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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

기타싱가폴 취업을 준비하고있는데 몇가지 궁금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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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히야쿵(hiyakung) 2009-10-05
추천수 : 12 조회수 : 1,432

한국에서 취업이 여의치 않아 싱가폴에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9살의 남자입니다. 몇가지 의문점에 대해 경험자, 거주자 님들의 답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 현재 한국인(외국인)들이 느끼는 싱가폴의 취업시장의 현황은 어떤지(간단하게...) 2.싱가폴에서 정식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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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단히 말하면 실력이 있으면 되고 실력이 없으면 안되고.... 2. 관광비자로는 불법입니다만 .... 3. 관광비자는 안되고 홈스테이를 하셔야 할듯.. 4. 잘모르겠슴. 5. 취업비자는 고용회사에서 입사를 전제로 하고 발급하는 것입니다. 대학졸업장, 경력증명서, 여권사본 등 6. 불가능 7. 경력이 없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현재 여기는 해양플랜트, 조선소 그리고 전자회사등은 경력사원으로 한국인들이 현지회사에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막연히 왔다가 6개월 이후에 돌아가는 사람 더러 보았습니다. 영어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확히 알아듣고 말해야 하는데 반은 중국어 반은 영어, 싱글리시에 적응하려면 시간을 요합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여의치 않아 싱가폴에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9살의 남자입니다. >몇가지 의문점에 대해 경험자, 거주자 님들의 답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1. 현재 한국인(외국인)들이 느끼는 싱가폴의 취업시장의 현황은 어떤지(간단하게...) > >2.싱가폴에서 정식취업하기까지 아르바이트(과외, 스포츠과외 혹은 서빙등)를 할 생각인데요, 관광비자로 아르바이트를 구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3 .월세방이나 부동산 임대 계약시  취업비자를 못받은 상태(관광비자상태)에서 구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4.제가 아는 인도네시아인이있는데 현재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레지던트 무슨무슨 비자;; (싱가폴에서 5년정도 살수있는거주권;1500싱가폴달라를 은행에 예치한후 심사를거쳐 거주권을 받음)를 취득하여 지금 싱가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상태입니다.  한국인도 이 비자를 취득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5.제가 한국에서 무역업을 사업자등록했다가 몇달후에 폐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법적인 하자는 없구요. 이경우에 취업비자나 거주권비자를 받기위해 준비해야할 서류가 있는지 조금 궁금합지다. > >6. 미취업상태에서 고용비자 발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가능하다면 제가 준비한 서류는 (영문 학사졸업증명서. 영문 주민등록등본)입니다. >   혹시 더 준비해야할 서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7. 한국인이 싱가폴에서 취업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3가지. > > >먼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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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5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18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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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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