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 메디컬센터 가시면 보통 20~30불이면 약포함 진찰까지 해주는데 진찰은..그냥 아프다는데 만져보거나 청진기 되고 끝이에요 mc는 알아서 써주긴하는데 의사분들도 이사람이 회사가기 싫어서 mc쓰는건지 정말 아파서 mc쓰는건지 알기때문에 왠만하면 1일 써줘요 진짜 아픈사람은 동네병원보다 큰병원을 가려고 하니깐요.. 그리고 병원에서 결재한 영수증 회사에 클래임하면 회사에서 다 클래임비용 줘요 이건 법적으로 그런거라 안주면 안되요 물론 회사도 님에대한 보험을 들어놓은것에서 주는거니 회사 눈치 볼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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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병원은 한번 방문하실때 약값 포함해서 50불 정도하구요. 오래된곳은 35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타지에서 몸살이 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빌어요. 회사에 Medical Certificate를 내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병원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면, 몸살로 클리닉에 가시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클리닉에 가셔도 어차피 처방은 열나고 몸살이면 해열 진통제, 콧물나면 항히스타민제, 목 부었으면 소염제와 진통제 포함한 로렌조 정도 줍니다. 그 정도 약품은 약국에서도 over-the-counter로 구입가능하며 비용도 절반도 안듭니다. 기회가 되시면 보리차 끓여서 따뜻하게 마시면서 수분 보충하시고, 잘 드시고 푹 주무시면서 기력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기 몸살에는 딱히 다른 방법이 없답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싱에서 초기에 자주 몸살이 났었기에 스스로 터득한 방법입니다. ^^) 그럼 쾌유를 빕니다.  　　　　　

다 받습니다...한국 갈때마다 건강보험 정지풀고 돌아오면 정지하고 하면됩니다 아무이상없이 한국갈때마다 올해 포함 매년 의료혜택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PR 을 받는게 더 어렵지 한국의 의료혜택은 걱정마세요  　　　　　

영주권 신청하고, 재외국민 등록해도 한국 의료보험 이용에 아무 제한 없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정지 - 급여정지 해제 만 매번 챙겨주시면 되고. 행여 급여정지 까먹어서 한국에서 보험료 냈었어도 전화로 환급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재외국민 등록하고 한국에 국민연금 환급받았어도 다 가능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단, 한국에 입국하신후 바로는 아니고 보험적용 가능하게되는데 일정시간이 요구됩니다. 그때는 그냥 비보험으로 치료 받으시고, 보험 적용 가능하게되면 병원에서 가서 차액분 환급 받으면 됩니다.   이런거 보면 한국은 참 좋은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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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치과에 가서 스켈링 한번 해 보세요.. 제 경험상 잇몸염증 스켈링해서 나랐어요.. 그리고 죽염 서용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죽염 조금 입에 물고 5분정도 멋사지와 가글하듯하다가 행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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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고 놀라서 클릭했네요.;;;; 저도 저번주 평일에 잇몸 염증 + 사랑니 통증이 제대로 와서 회사 일도 잘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Braddell mrt 옆에 있는 Q&M 치과라는 곳을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스케일링 꼼꼼이 해주시고 엑스레이까지 찍고 약 처방 및 전용 가글까지 다 해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의사 분께서 컨설팅까지 해주셧는데 200달러 정도 밖에 안 나왔어요. 다른 곳은 더 많이 나오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치료한 당일에 진짜 울면서 집에 혼자 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 영원히 아프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할 정도엿는데 이게 웬걸 4일만에 거의 다 나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에요 ! 다음에도 아프면 거기 가려고요 .. 주변 지인들에게 완전 추천중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죽염 좋아요! 저는 소금물 따로 만들어서 가글 했고, 치과가서 치료받은 이후로는 가글과 양치질 미친듯이 했습니다. 눈에 띄게 차도가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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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는 메이플러스치과 다니고 있어요~ 한국분들 많이 계시고  남자원장님 치료 정말 잘하세요 ~~** 친절하시고 꼼꼼하고 안아팠어요. 전 회사보험으로 잇몸치료 받았는데 300불정도 스켈링, 검진은 $99 이고 엑스레이까지 찍었어요~ 저희 로컬직원들도 소개해서 다니는데 다들 고맙다고 하네요 ^^ 위치는 탄종파가에 있어요~   　　　　　

큰 병원들의 경우 한국인 통역사 분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병원들 전화하셔서 korean coordinator 라고 문의해보시면 답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한국촌 홈페이지 광고 창에 아래 정보 있으니 아래 쪽에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래플스 스페셜은 많이 비싸긴 합니다. http://www.hankookchon.com/banner/raffleshospital/ 　　　　　

저도 무릎이 아파서 병원을 다녔는데. 방법은 2개가 있는 듯 싶습니다. 1. 사설 물리치료를 다니시던지. -> 시설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고, 제가 다닌던 곳은 세션당 경중에 따라서 100-200불을 받았는데, 한국 정형외과처럼, 빨간불쐬고, 기계로 맛사지? 해주고 그런 식이더라구요.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저 돈을 주고 다니기는 꾸준히 다니기에 부담스러웠습니다.  2. GP가 소견서를 써주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를 보시고, 병원 물리치료를 다니시는 방법. -> 전 국립병원으로 레터를 받아서 전문의를 보고, 그럼 당연하게 기본으로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MRI도 찍자고 해서 찍었습니다... 그 후에 병원 물리치료를 예약해주어서, 그 센터를 다녔는데... 개인적으로 제 경우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위주였습니다. 40분 정도의 세션에, 근육 강화 운동을 가르쳐주고, 같이 하고, 집에서 해오라고 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보고, 다른 운동 또 하고..... 6번 정도 다니고, 그 때 배운 스트레칭,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승인이 나면 IPA 는 고용주가 MOM 온라인 상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해요~ 다운로드 받은 IPA 에 고용주, EP holder, DP 받는 사람이 서명을 하면 고용주가 사인된 레터를 온라인에 업로드& 화이트카드 정보가지고  발급신청 하고 카드발급비용 180불 결재하면 바로 MOM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DP는 보통 병원가서 검사 받진 않아요~ IPA 상 서명만 하면 발급하고 약속잡는건 하루면 되고, 온라인으로 발급신청하면 체류가능한 날짜 (카드수령시) 명시되어있습니다. 보통 MOM 가서 지문 및 사진등록하면 DP 카드는 등록된 카드수령지로 7-10일내 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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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편도선염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댓글 남깁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편도선염 때문에 일년에 3-4회 고생을 했지만 싱가폴와서는 그 횟수가 엄청나게 늘어서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1번의 경우, 저도 주사 놔주는 경우는 못봤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2번 항생제의 경우는, 고열과 몸살이 심하고 편도가 많이 부으면 항상 처방해 주더라구요. 저도 증상이 심할때는 항생제없이는 낫지를 않는데, 따로 묻지 않아도 잘 처방해 줬어요. 클리닉마다 약간 다른데 항생제 한 팩에(10알) 대략 25불-3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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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outpatient coverage가 안되면 병원비도 싸지 않죠...  실비는 한국에 청구하시는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병원 invoice 로 한국에 청구하면 2일안에 해외에서 치료받은 거라 40% 실비받아왔습니다.  요청하시면 세부진료내역서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많이 아프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antibiotics 은 첨부터는 잘 주지는 않지만 난 그거 먹어야 난다 하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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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3년차 입니다. 저희 남편과 저도 두통으로 고생많이 합니다. 저희는 병원(nuh). 에서 약을 받아 먹기도 하고 미국 진통제 이부프로핀을 사서 먹었어요. 통증이 느껴질때마다 먹었는데요. 저는 약으로 땜질민 하면 안되겠다 싶어 평소에 식습관도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일단 병원약도 드시고 의사 진단도 받으시며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병원약 외에 전 꾸준히 홍삼 및 밀싹파우더 주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마다 1잔씩이요. 그리고 맥주효모도 매일 1잔씩 물에 타서 물처럼 마십니다. 벌써2년째 그렇게 먹었어요. 싱에 오니 기압이 넘 낮아서 몸이 확 가라앉고 팔다리도 저리고 냉방병 때문에 손발이 찼어요. 머리까지 피가 안올라가나....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무조건 미네랄과 비타민 등등을 보충하였어요. 젤 처음 피가 안돈다는 느낌이 들면서 소화도 안되고 팔다리저림 차가움 두통도 생겼거든요.손발 차가움은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뜨건물을 받아서 몸을 릴렉스 하게 목근육을 풀고요. 머리 뒤쪽에 허브(민트나ㅡ시트러스계열)로 맛사지도 해주었습니다. 꾸준히요. 소견상 중병으로는 진단이 안나와서요. 이곳의 식습관과 다른 환경이 문제인가 싶어서 꾸준히 그리했어요. 아직 비염. 기관지 염증이 깨끗이 낫지않아 코가 막히면 머리가 띵 하기도 하지만...첨의 그 지독한 두통에선 벗어났구요. 진통제는 먹지,않아요. 안구까지 아프시다니. 일단 병원에 가시고요. 중병소견이 아니시면...식이요법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저흰. Nuh. 갔었구요. 도움이 된 음식들은 밀싹주스.홍삼. 맥주효모.레몬즙 짜서 물에 타 마시기. 씨벅톤 파우다 물에 타 꾸준히 마시기. 특히 야채나 고용량 비타민 해독주스 등을 많이 드시는게 서서히,증상이 사라져요.뒷목 근육도 늘 풀어주시고요(허브맛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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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두통이 들락거려 힘드네요. 병원서 약 받아 먹으면 괜찮다가 또 스물스물.. 혹시 치료 받기 좋은곳 있으면 공유해요.　　　　　

우선 빨리 싱가폴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담당 경찰에게 물어보세요.　　　　　

"다짜고짜 ***이라는 한국 여자가 Tan 이라는 남자와 함께 와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일을 알고 있는냐?"   *** 라는 한국여자라는거 보니까 본인도 아닌데 타인이 진료를 받은일을 왜 말하며 누구랑 왔는지는 왜말하는건가요 ? 한국에서는 병의원에서 진료기록 등 개인정보 공개 같은건 불법아닌가요 ? 여러가지로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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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있습니다. https://www.pdpc.gov.sg/Legislation-and-Guidelines/Personal-Data-Protection-Act-Overview 위 페이지에서 Individuals - Complain 섹션에 가서 내용 작성/제출 하시면 됩니다.　　　　　

쪽지드릴게요~   　　　　　

저는 큰병원에 있는 산부인과를 쭉 다녔고 출산까지했습니다. 병원은 Gleneagles,Mount Elizabeth,Raffles Hospital,Thomson Medical등등이 있는데 집근처에 큰병원 하나 골라서 다니면 좋을거같네요. 임신초기에는 매주가거나 2주에 한번씩 가고 3개월부터는 한달에 한번 검진받았어요. 초진은 200불정도고 2번째부턴 좀 싸집니다. 싱가폴이 출산비용도 높고 또 외국이라 언어나 음식이 익숙치 않아 중기까진 싱가폴에 있다가  한국에서 출산하고 몸조리후에 싱가폴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싱가폴 출산의 경우는 메이드 고용해서 산후조리 도우는 방법이 있어요. 예전에 출산을 해서 요즘 출산비용은 잘 모르겠는데 들리는 말로는 제왕절개시  병원비까지해서 $10,000정도까지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병원비는 보통 1회 방문시 평균적으로 300불 플러스마이너스구요 (의사상담비용+초음파비용+영양제 각각 대략 백불) 병원마다 다른것 같은데 제가 다니는곳은 초기부터 현재 중기인데 계속 한달에 한번방문하고있어요. 중간에 1차 기형아검사때는 꼭 13주 전에 받아야해서 그떄는 한달에 2번 다녀왔구요 중간중간에 이것저것 검사하는것이 많아 500~2000불까지 계속 추가금액 생겨요 ㅎㅎ;  병원도  의사들이 요일별로 대형병원(예를들어 톰슨메디컬, 글레니글스)과 동네 작은 클리닉같은 병원을 돌아가면서 진단하기때문에 병원을 찾으시기 보다는 좋은 의사선생님을 소개받아 그 의사선생님이 계신 병원에 따라다니는게 보통이에요 ^^ 출산비용은 윗분말씀처럼 대략 만불정도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앞전에 글을 올리셨을때 답글을 달려다 의료전문가도아닌 상황에 함부로 댓글을 다는건 아닌것 같아서 댓글을 안달핬는데 비슷한 경험으로 수술을 했던적이있고 당시에 여러 의사와 면담했던 기억을 더듬어 참고하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인생에서 나름 몇번안되는 수술이었고 당시 수술에대한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기억이 왜곡될수도 있는점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우선 저는 예전에 오른쪽 발목의 거비골인대라는 곳이 끊어졌었습니다.  의사에게 듣기로는 체중을 지탱하는 연골중에 하나라고 기억합니다. 사고 당시 사정이 있어서 오랜기간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볼수없었고 엑스레이 만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깁스를 한채 몇주를 보냈지만 붓기가 빠지지 않고 걸음걸이를 걸으면서 체중이 실릴때마다 참을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어서 일반 병원으로 진료를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로 두발목을 여러각도로 비틀어 가며 촬영하여 연골이 움직이는 각도를 비교해보고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손상이 의심된다고 정확한 수술을 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권하였고 엠알아이라 불리는 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즉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 수술을 했습니다. 이 나라에서 엑스레이만으로 그렇게 진단을 내릴만큼 전문성이 있는 정형외과의사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발목관련시술경험이 많은 병원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가급적이면 본인이 신뢰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정밀 검사를 해보시는게 중요하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당시기억으로 지인이었던 의사분이 소개해준 발목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위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발목에는 수많은 뼈와 연골이 있고 뼈로 체중을 전달시켜주는 연골하나가 파열이 되었고 다른 연골의 움직임까지 방해하면서 뼈가 제위치에 있지못하면 발을 딛는 각도에따라 통증이 생길수있고  닳지 말아야 할 곳이 닳으면서 그대로 두면 평생 정상적인 걸음걸이나 달리기가 불가능 할수도 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나라에 와서 몇년을 살면서 후천적으로 제 때 치료를 못해서 장애를 얻게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최초에 사고가 어떻게 발생하였고, 현재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빨리 면담이 가능한 전문의를 찾아서 하루빨리 확실한 진단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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