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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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16

교육내년 p1되는 자녀와 재입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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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tea(rlaod13) 2018-08-06
추천수 : 0 조회수 : 3,960

안녕하세요 약 5년간의 싱가폴 주재원 생활을 뒤로하고 다른곳으로 발령받아 떠났다가 갑자기 내년 1월 재입싱을 앞둔 주부입니다. 2012년생 자녀를 둔 pr가족인데요. 얼마전 P1 신청을 마치고 8/8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는 즐겁게 국제학교를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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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도 로컬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아주 즐겁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국제학교를 1학년다니다 PR 받고 2학년부터 로컬을 다니기 시작했고 몇년이 흘렀네요..전 로컬학교 추천합니다.  저학년의 아이가 공부에 찌드는것은 학교공부를 따라가기 위해서보다 부모의 공부욕심을 따라가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저학년의 경우 학교 공부만으로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1,2학년은 쉽고 반복적인 학습이예요..  PSLE 를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부모들이 많고 그렇다보면 당연히 아이도 스트레스받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학교 숙제 따라가고 중국어 튜션으로 보충해주고 하는 선에선 아이가 재밌게 잘다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어의 발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제 아이 말로는 로컬학교에서 싱글리쉬는 못쓰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들끼리 싱글리쉬도 했다 일반 발음도 했다 자유자재입니다.  싱가포리언들이 싱글리쉬만 한다면 착각이예요.... 저도 같이 일하다보면 상황/장소/대화 상대에 따라 발음을 싹 바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음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싱가포리언들의 영어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한가지 제가 맘에 안드는건 학교를 너무 일찍갑니다....그거 말고는 로컬학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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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글쎄요.. 이건 사실 학부형 가치관과 생각 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두군데 다 보내봤는데 일장일단이 확실히 있어요. (싱가폴 사람역시 로컬학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교육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고요) 여긴 말그대로 한국보다 더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인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행사마다 싱가폴관련 노래는 개인적 소망으로 좀 줄였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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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13

교육중어중문학과 전공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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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영(kiwlove2u) 2018-07-29
추천수 : 0 조회수 : 1,666

지금은 싱가폴에서 거주하는데 2~3년 후에 중국에서 살게 될거 같습니다 현재 일은 안하고 있구요 그래서 언어도 익힐 겸 한국의 사이버대학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하면 실질적으로 중국어를 잘 할 수 있나요? 그런데 영문과 전공 하신 분들 중에서도 실제로…

  • A

    안녕하세요,   중어중문학과 (혹은 여타 다른 언어 관련 학과) 들은 단순히 그 언어의 구사능력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 기본이니 그와 관련된 수업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그 외에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역사, 고대/근대 문학작품, 언어학 적인 측면 등등 다양한 수업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중국어 구사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거라면, 저같으면 그냥 여기서 학원 다니겠어요. 여기 깔린게 대륙 중국인 + 중국계 싱가폴이기에, 학원이든 과외든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답니다.   굳이 사이버 강의를 들으시거든, 한국에 있는 인터넷 강의들을 결제하고 열심히 들으면서 시간내어 싱가폴에 있는 언어교환 상대를 만나거나, 중국인들을 자주 만나 배운 단어 + 문장을 연습하는게 가장 비용적 시간적으로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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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04

교육지금 고등2, 초등 6 아이들 진학관련 질문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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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또(aries46) 2018-07-05
추천수 : 0 조회수 : 3,592

남편이 갑자기 발령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한두달내로 남편 먼저 갈거 같구요 학교를 어찌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도움 구해봅니다 아이들 영어도 안되고;; 첫째는 공부거의 안하는 아이고...피아노를 체르니 50까지 배웠었어요 지금 교회서 반주하는정도구요 작은애는 빨리 가…

  • A

    고등학생이 있으시니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남편이 발령받아 이곳으로 오면서 제직장은 그만두고 처음에는 아이들 학교입학 때문에 힘들었어요. 쪽지 보내드릴께요.     

  • A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라 님의 마음을 조금은 동감하고 있기에 몇 글자 남기려 합니다. 우선 고2인 첫째 아이. 이미 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따라가기는 늦은 듯 보입니다. 더구나 영어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니.... 만약 대학진학이 목표에 있다면 국내에서 졸업하고 대입고사 까지 마치는 것이 나아 보이구요. 만약 대학 진학 보다는 기술을 배워서 사회 진출을 하려면 싱에 와서 영어 배우면서 기술을 함께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합니다. 하지만 고교 졸업장은 반드시 있어야 나중에 다른 길이 열리면 선택할 수 있으니 그 점은 유념하시구요. 참고로 싱에서 영어 배워서 1~2년안에 유창하게 영어 구사 못한다는 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한국 국제 학교에 고교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입학전에 학력평가해서 입학을 허가 하기 때문에 입학이 보장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대부분 다른 국제학교에서는 영어가 능통하지 않으면 10학년 (한국 고교1학년) 이후에는 입학을 거의 안받아 줍니다. 입학을 해도 학교 수업을 따라 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저라면 고2 아이가 졸업할때까지는 엄마라도 함께 한국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빠는 기러기 하시고..... 초6인 둘째는 한국국제학교던 ELS있는 다른 국적 국제학교 다니면서 공부해도 늦지 않을 나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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