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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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510

생활PR신청 전문 업체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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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Singla(shinheewon) 2019-10-31
추천수 : 0 조회수 : 3,089

이번에 3번째 PR신청을 했는데 reject가 되어서 다음번에는 PR신청 전문 업체를 이용해 보려 하는데 이용해 보신분 계시면 혹시 PR받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담당자와 업체도 추천 부탁드려요.       

  • A

    솔직히 말씀드리면 업체 통하지 않아도 될만하면 되고, 안될만 하니 안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은 그런 컨설팅 회사의 입김이나... 그런게 통하지 않는 나라 라는거 아시잖아요. 그래봐야 해주는건, 세금 많이 내면 좋다... 인컴 늘려봐라, 도네이션 같은거 좀 내라... 있으면 좋다,  큰회사 다니면 좋다... 내가 싱가폴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걸 어필해라, 자격증 같은거 집어 넣어라. 뻔한 소리 하고 천불이상 받아요. 안되면 돈 돌려 주나요?   그냥... 첨부 하라는 서류 잘 넣고, 작은거 크게 포장해서 글 쓰시고... 나머진 운 이라고 생각 합니다. 쿼터가 잘 열리는 해가 있어요. 뉴스에 인구정책이나... 그런걸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같은 회사에 십수년 살고 직급도 높은데 몇년전 탈락한 사람도 있어요(딸 있음). 또 다른 사람은 그 사람보다 낮은데 훨씬 일찍 잘 줄때 신청해서 받았고요(아들 포함).        

  • A

    솔직히 도움이 안됩니다.  업체에서 하는 일을 상담받으시면 알겠지만 제출하는 문서 리뷰와 추가 서류 목록입니다.  이 추가 서류라는게 예전에 온라인이 아닌 날짜 잡고 오프라인 신청일때는 들이밀면 필수서류 외에 받아주던 서류들입니다.  그게 승인에 영향을 주는지 안주는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구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바뀌고 이 서류들이 불필요하다는게 간접 증명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딱 필요한 필수서류만 제출하게 바뀌었고 그 필수 서류들로만 승인이 납니다. 아예 받지도 않겠다고 바뀌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아예 시스템에서 제외한 서류들은 영향이 없다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거 없이 제 주위에 다 받았어요. 요즘은 인도분들이 많이 받으시는것 같더라구요.   PR을 신청할때 가장 중요한건 Primary applicant 의 학력,나이,회사,진급,연봉이 아닌가 합니다.  배우자나 아이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배우자가 DP와 LoC로 일해도 재직증명서 조차 이제 받지도 않죠. 영향이 없다는거죠.  아들/딸도 영향이 없어요 ㅎㅎ 다 카더라입니다.  저를 포함 PR 받으신 분들 제 주위에 다 딸입니다. ㅎㅎㅎ  이것도 카더라지만 그래도 확률이 높은건 Primary applicant 가 누가봐도 탄탄한 사람이고 나이가 너무 많지 않으면 나와요. 결론은 이제 업체 전혀 필요 없습니다. 필수 서류는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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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496

생활자전거 대여해서 탈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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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마미(coco0078) 2019-10-20
추천수 : 0 조회수 : 2,317

10살 두 딸과 입싱한지 3주된 엄마에요. 주말이면 심심해하는 쌍둥이 딸들이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다네요. 저는 hillview역 근처에 살고 있어요. 가까운 곳에 자전거 대여해서 탈 만한 곳이 있을까요? 꼭 좀 알려주세요.^^     

  • A

    몇가지 옵션 드리겠습니다. 1. GoCycling이라는 곳에서 자전거 렌트 하시면 됩니다.  East Coast Park이 가장 크구요, West Coast Park 또는 Pasir Ris Park에서 자전거 빌려서 탈 수 있습니다.  Punggol Jetty에서 빌려서 Coney island로 들어갔다 나와도 되구요.  East Coast Park 빼고는 살랑살랑 타도 한시간 내로 다 돌아봅니다. 2. Changi Point Ferry Terminal에서 15분 정도 배를 타고 Pulau Ubin에 들어가서 자전거 대여해 타도 좋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사람이 적고 거기서 Seafood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10살이라서 좀 힘들겠지만 MTB를 탈 수 있다면 Chestnut Nature Park 주차장에서 MTB 빌려줍니다.  렌트비는 비싼데 자전거 탈만한 구간이 많아요.  또는 집에서 가까운 부킷티마힐 한 바퀴 도는 코스도 있어요. 저는 걷는걸 좋아해서 주말에 트래킹을 자주 하는데요.  Chestnut Nature Park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동물원까지 왕복 2.5시간 (여기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고 대나무숲이 멋있습니다), 또는 ATRC에서 출발해서 맥리치 한바퀴 돌아 Tree Top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 3시간 남짓 걸리는데요, 그늘속을 돌아다니는거라 그리 덥지도 않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사람 많은 공원보다는 조용한 밀림트래킹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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