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드렸어요

안녕하세요비슷한 케이스로 (사립에서 공립 전환) 지인을 몇분 도와드렸어요.굳이 유학원 도움없이 혼자 진행하실수 있어요자녀가 셋이니 유학대행비도 만만치 않을겁니다.쪽지로  사례 공유하니 쪽지확인 하세요

직접 경험한 학부모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고민과 경험을 한 제 주변의 모든 한국 부모님들은 공립학교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실 산유만한 학교는 없습니다. 특히나 저학년일때 입학하면 AEIS에도 공립학교 전학 후에도 아이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는 공립학교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사립학교예요...  단지, 자녀분들이 초딩 고학년이고 AEIS 의 기회가 없거나 1차례정도이고 산유입학 자체 및 적응이 어려울 수 있고 이는 공립학교입학은 더더욱 아이들에게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AEIS 자체의 합격도 소수인데 고학년은 더 합격률이 떨어지니 공립학교보다는 국제학교로 계획을 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AEIS 에만 올인을 해야 합격될까 말까 한 학년들이라 개인적으로 시험에 올인하는건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싱가폴이란 나라아 외국인의 취업은 환영하나 그 외국인 자녀들의 교육은 보장되지 않기에 엄청난 국제학교 학비가 들어갑니다. 저도 아이가 초딩 저학년일때 AEIS 시험합격 후 공립학교를 입학한 케이스지만 현재 님 아이들의 나이에 AEIS 도전과 공립학교 생활은 정말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현재 님의 자제분들의 나이는 공립학교를 쭉 다녀온 싱가포리언들도 엄청난 학업스트레스를 받는 학년이라 그냥 공립학교는 생각지마세요.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아이와 매일같이 싸울 수도 있습니다. 영어, 수학, 중국어 수준을 따라가는게 한국에서 온 아이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 될 수 있거든요.  싱가폴에 평생 거주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한국 국제학교가 더 나은 현실적인 선택으로 생각되네요.아니면 일반 국제학교를 다니다 영주권 취득 후 공립학교 전환하는 방법도 있구요. 학비로 인해 이런 케이스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학교는 유학원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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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월에 싱가폴로 아이와 들어갑니다. 저는 스트레스 안받고 한국국제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저는 2014-2015년 2년간 거주하며 큰아이가 WSPS 공립학교에 5-6학년과정  다녔었고 PSLE도 봤습니다.그리고, 2006년1년 거주 경험이 있습니다.초5,6학년은 AEIS시험 응시자격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셋째는 학년을 1년 낮춘다면, 1년간 준비해서, 2022년 5학년 목표로 내년 9월에 시험볼수 있습니다. 공립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때 PSLE라는 시험을 보고, 영어,수학, 과학, 모국어(중국어,말레이어,타밀어중 선택) 4과목으로 구성됩니다. 이 시험에 따라 중학교를 지원하므로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은 의미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모국어를 안해도 됩니다. 영어,수학,과학 3과목으로 시험가능합니다.중학교부터는 PSLE시험에 따라 학교 레벨이 정해지므로, 수준이 낮은 중학교에 간다면 학업분위기등이 많이 안좋을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 중위권 이상으로 가셔야 할겁니다.제가 아는 범위에서만 알려드렸습니다.

솔직하시네요.예산땜에 원어민은 안될것 같구요. 일단 쪽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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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QE학원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QE9222　　　　　

인생의 전환점이나 도전에는 시간이나 나이가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사회경험, 경력을 지니고 있거나 없거나 새로운 곳에 도전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겁니다. 일단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침 제가 비지니스상 말레이시아에도 2년정도 살아서 두나라 비교가 객관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시려면 싱가폴로 오셔야죠. 많은 사립대들이 입학도 쉽고 나름 취업도 잘됩니다. 물론 직업별 차이는 있지만요. 혹여 다른 동남아 국가로 취업을 고려하실경우에도 싱가폴에서 공부하신것이 훨씬 유리하실거구요. 싱가폴 주거비가 비싸지만 잘 보시면 괜찮은 콘도 방도 있더군요. 기숙사를 말씀하시는데 ,아마 호스텔 같은걸 의미하시는거죠? 오래 생활하고 공부하시려면 일단 생활이 안정되야 하지않울까요? 취업을 하시고 나면 싱가폴 직장엔 이웃 동남아 사람부터 호주 ,영국 미국인까지 아주 많아서 기회가 많을겁니다. 혹시 학교관련 궁금하산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알려드릴께요.직업별로 졸업전 취직되는 사립대도 있습니다. 참고로 더운나라들은 벌레가 많을거라는것은 염두에 두시고 집구할때 신중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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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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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과정을 영어권에서 하셨다면 어플라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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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대일로 하기 원하심 추천드릴곳이 있는데 쪽지 주십시요.　　　　　

쪽지 남겨요　　　　　

CA international college 완전 강추에요! 선생님들도 다 실력있으시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구요 메이크업 시스템도 완전 좋아요! 강추합니다　　　　　

Cis, Ais 둘다 괜찮다고 하네요. 단 eaton은 유치원은 아주 좋은곳인데 초등학교는 오픈한지 얼마안되 학생수부족으로 합반도 종종 해야하는것 같던데요. 아무래도 추천받으신 위 두학교보다 체계적이진 않겠죠. 쪽지로 학교 목록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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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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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이나 과외 다 좋기는 한데,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 투자 및 금전적으로 고비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시면 스카이프로 영어 원어민과 주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겁니다. 많은 중급자 분들이 그 프로그램 이용해서 리스닝 및 스피킹 능력을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미국인과 비지니스 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미드로 홀로 공부하는 방법도 권해 드립니다. 오랜된 미드지만 프렌즈나 모던페밀리 정도의 미드로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하고 나중에는 스크립트 적어보는 과정을 거치면 실력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언어 공부는 꾸준함이 최우선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나올 정도의 기본 영어 실력있으시면, 하루에 30분씩 2년 정도 공부하는는 생각으로 미드만 봐도 리스닝은 쉽게 터득될 것입니다. 언어는 빡시게 하는 것 보다 매일 식사하는 것 처럼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늘어난답니다. ^^ 그럼 힘내시고 열공!!!  　　　　　

학원이 처음이시면 처음부터 정규과정을 듣는 것 보다는 영어 수준, 학원 수업에 대한 흥미등을 알아보기 위해 무료 영어수업 참여를 권해 드립니다.(완전 무료는 아니지만...거의 무료) 정규 학원에서 TP 과정이라는 영어티쳐를 준비하는 분들과의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여기 먼저 해 보시고 맞는 공부법을 찾으시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늘 한국/일본/중국분들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촌에도 개시되어 있긴 하던데, 링크를 여기 쓰는게 문제될수도 있으니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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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잘 못하지만 제 경험상 영어기초시면 시*스쿨도 괜찮았어요. 우선 무료강의 유튜브에도 있으니 함들어보세요. 전결재해서 듣고 있는데 아주 기초적인 말하기는 이걸로 잡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기초가 잡히시면 일빵빵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여긴 무료에요. 실제 영화회화표현 미드로 가르쳐주는 거 들이시면 좋을거예요.재밌어요. 그리고 학원 주말반 들으시면 더 빨리 늘거예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매일 신문과 라디오를 들으세요. 아는 단어를 늘리고 모르면 찾아보고 ..라디오의 뉴스도 매일 듣다보면 어느날 귀가뚫립니다. 지하철탈때 주는 무가지, 최신팝송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또 클래식방송 등 본인에 취향에 맞는 것을 하나 정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들고 싱가포르에서 자주쓰는 영어표현과 단어등에 익숙해져서 동료들이 하는 대화가 더 잘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말하는 패턴이 있는데 대화할때 그것을 따라해보세요. '경청과 공감'의 효과와 동시에 본인입에도 문장이 붙게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로 해외취업을 하셨다니 대단하고 또 못하는 영어지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지내신다고 하니 글쓴분은 아마도 몇년 후면 유창한 영어에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실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싱생활 되세요~~ 　　　　　

그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싱가폴 사람들이 발음은 싱가포로 억양 때문에 영어가 덜 세련되어 보여도 직장에서 실제 대화를 하다보면 영어권 자체의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앞에 분이 말씀하신 일빵빵 강의를 핸드폰에 다운로드 하셔서 무조건 반복해서 들으시고요.  이후 좀 익숙해 지시면 빠강닷컴에 가입하셔서 드라마 영어 스터디를 시도해 보세요.  미드드라마, CF 로 강의하는데..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장 익히는 데 엄청 도움이 됩니다. 일단 단어를 외우셔야 합니다. 내가 아는 단어야 귀에 쏙쏙 들리거든요.  전 요즘 드라마 한편을 통째로 외우고 있습니다. 말하는 속도도 배우들과 동일하게 해 볼려구 계속 노력하고 있구요. 나이가 있어 당최 외워지지가 않네요. ㅠㅠ 젊으시니까 금방 따라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s://www.jcss.org.sg/conversation-course 일본어 문화원 같은 곳인데 평은 좋았는데 등록이 어려운것 같아요   http://ikoma.com.sg/en/jp/n-c/top.html 오차드 역 이세탄 백화점 옆 shaw house 옆에 있어요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고 그냥 회화및 일본어 반이랑 JLPT 반이 있는데 기존에 일본어를 해봤던 사람들은 레벨테스트 해서 맞는 반부터 다녀도 됩니다. 좋은 점은 선생님이 일본 사람인데 영어를 잘 못하는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일본어를 많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전에 프랑스어 배우러 다닌 적이 있는데 선생님이 기초반이라고 내내 영어로만 설명을 해서..대체 프랑스어를 배우는 건지 영어를 배우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영어를 못하고 일본어만 하는 일본 선생님이 바디랭귀지와 쉬운 일본어로 가르쳐 주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기초반이고...제 지인은 레벨 테스트 해서 바로 JLPT N2 로 들어갔는데 둘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홈피 참조하시면 잘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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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KoPros/가입을 하셔서 질문 올리시면 관련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서 외국 금융계에서 5년 경험이 있으시다면 굳이 MBA를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숫자를 벗어나고 싶으시다면..본인이 MBA를 원래 꼭 하고싶으셨던것이면 모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필수항목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비지니스계에서 숫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Korean speaking으로 가장 채용이 많은 곳은 Customer service (booking.com, Apple, LEGO 등)이고 온라인 Marketing쪽 그리고 Payroll(SAP)을 관리할 사람 광고도 좀 보았어요. Job street 같은 곳을 검색하셔서 Korean speaking을 검색하셔서 본인이 뛰어들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물건을 팔려면 사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데려와야 하는 경력직은 일단 한국고객 상대를 (전화통화 이메일) 또는 자신들의 제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는일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인데 relocation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비행기 티켓 정도는 얘기해보고 오셔서 방을 구하셔서 서서히 적응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아마 페이스북에 Korean professional에 이미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며 답변을 잘 해주실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회는 있고, 님이 가지신 조건이 나쁜 편이 아니며, 자신이 가진 장점 -한국어, 회사 경험 등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급여도 굳이 낮춰서 오실 필요없고 오히려 같은 일인경우 한국보다 급여를 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계셔서 오신다고 본인 커리어와 맞지않는 , 더 나쁜 조건으로 계약해서 오시지 마시고 철저하게 본인의 미래를 중심에 두셔서 직장을 구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래야 남자친구분이 님께 더 반하여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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