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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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

교육7~8월 특수학교 견학 및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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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아이(redbini)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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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학에 싱가포르 특수학교에서 자원봉사 및 학교 견학을 하고 싶은데 현지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7월 중순 이후~8월 중 일주일 정도경력 4년부터 30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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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작년에도 이 즈음에 한국 특수학교 선생님들이 싱가포르 연수를 오셔서 저희 아이가 다니는 특수학교 방문을 도와 해드리려고 했지만 성사하지 못했습니다.싱가포르의 공공기관이나 학교는 한국하고는 마인드셋이 많이 다릅니다.특히 7-8월은 이곳이 학교 개학하고 가장 바쁜 시즌이기 때문에 외부 방문객이 특별한 목적 없이 출입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우리의 경험이 그 학교에 도움이 되고 친교 차원의 문이 열리지 않을까?연수를 위해서 특정 주제의 조사도 하시던데 그 부분이 해당 학교가 시행하고 있는지, 시행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부의 허가 없이 타국가의 교사들에게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얼마전에 한국의 모 방송국 제작진이 HDB 노인 주거환경을 찍겠다고 저에게 촬영협조를 구했는데 거절했습니다.싱가포르 HDB에 노인 주거시설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찍을지도 모르고, 한국에 가서 어떻게 편집될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싱가포르 HDB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서 낙상방지 프로그램 도입, 돌봄 시설이 결합된 주거시설을 짓고 시범 분양을 합니다.그러면 그 부분을 부각하려면 그 관청에 연락하고 대외홍보 담당관하고 말씀을 나누셔야 취재가 더욱 수월합니다.한국과 싱가포르의 두 국가의 문화가 다르다는 점을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잘 모르셔서 긴 답변 드렸습니다.향후 싱가포르 공공기관 방문 지원 및 취재 지원에 대해서 위의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닥터헬렌킴SG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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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

교육유치원 조언 구합니다. (Eaton house v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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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02(carrot02) 2019-04-02
추천수 : 0 조회수 : 4,123

안녕하세요? 9월에 K1이 되는 2014년 11월생 만4세 여아로 영어는 아주 간단한 단어만 아는 수준이라 영어로 의사소통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단 집은 뉴튼/노비나로 계약한 상황이라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Eaton house Newton/Thomso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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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가 어려서 부모가 너무 걱정이 많기 때문에 그런데 1~2달만 다녀도 다들 다 재밌게 놀고 잘 적응합니다.   차가 있어서, 어머니가 매일 아침 데려다줄수 있으면 상관 없는데  거리가 좀 떨어진 유치원은 비춥니다.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유치원은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거리가 좀 되면 생각보다 이곳이 무척 덥고, 비용도 많이 들고, 아침마다 아이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유치원 성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학에,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 캠프나 엑스트라 수업도 좀 무리로 보여집니다. 그냥 집에서 쉬면서 여행다니시는것 추천드립니다. 교회나 한인학교도 주말프로그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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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이 유치원생일때 뉴튼 이튼하우스 보냈는데 아이도 잘 다니고 저도 만족했었어요. 뉴튼 이튼은 Kindergarten보다는 Child care 성격이 강해서 방학이 없습니다. 싱가폴 로컬학교들 방학 기간에도 놀이중심으로 운영이 됩니다. 게다가 7월은 방학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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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

교육초등 저학년 국제학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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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gwin37) 2018-09-28
추천수 : 0 조회수 : 3,188

다운타운 쪽에서 숙소가 거의 정해졌는데 아직 아이 학교가 미정이네요. 영어 배워야 하는 저학년 아이 학교 선택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요. 위치로 숙소에서 일단 멀지 않은 선(너무 일찍 등원 하게 될까하여)에서 esl 잘 되어 있고 프로그램 다양한 학교 고려해 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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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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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Cis는 너무 느긋해서 공부를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생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과제가 너무 적어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 공부 안하는 느긋함이 몸에 뵈면 1,2년 후엔 아이랑 싸우게 될겁니다. 처음부터 열심히 하는 분위를 조성하셔야 하구요. Cis는 거쳐가는 학교인데 사실상 좋은 학교로 전학할수 있는 아이들은 드문것 같더군요. 나머지는 쪽지로 드려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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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제아들은 한국에서 초등학교2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싱가폴에와서 GEMS G3에 다니고 있어요.다른학교를 안다녀봐서 비교할수는 없지만, 아이는 스트레스 안받고 잘 다니고 있어요.부모마다 기준이달라서 만족도가 다를것 같아요.이미 집 위치가 정해졌다고하셨으니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제일나아요 알아보고 계신 학교중에 저도 체스워스에 관심이 갔었어요. 스쿨피도 타학교에비해 낮고 아이들 만족도는 높은 학교로 알고 있어요.학교마다 방과후수업이있고 방학 프로그램이있어서 따로 신청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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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2

교육초3이 되는 내년 1.2월에 싱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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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사랑(ma1025) 2018-09-07
추천수 : 0 조회수 : 2,914

  너무나 초보이고 아는것이 전무한 상태라서요. 어학원을 통해 알아보는 법보다는 현명한 한국촌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말그대로 내년10살되는 여자아이와 세식구가 싱가폴로 이사를 들어가게되요 저두 영어가 완전 초보상태고 아이도 겨우 파닉스 어설프게 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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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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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의사 소통이 안되는 한국인 초등학생에게는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가 정답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어 안되는 아이를 영어준비반에 받아 주는 학교는 나중에 학업성취도 면에서 만족하지 못하실 것이고, 유명한 국제학교는 영어가 된다고 해도 입학 시험봐서 성적이 좋아야 받아주고.... 내년 2월 입싱 예정이시면 우선 싱가포르 한국 국제학교에 연락해서 필요사항이 뭔지 확인하고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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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부모님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을 못해도 아직 초등학생이므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로컬은 어려울 것이고 국제학교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학년이 높다면 즉 중 3 이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면 대학입시가 가능한 교사진을 갖추고 경험이 있는 국제학교를 찾으면 좋겠죠,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부모님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한국초등학생들이 하듯이 수학 선행학습도 하고 한국어도 잊어버리지 않게 매주 독서도 해야 하고 영어는 금방 1 년 이내에 원어민 수준으로 배울 수 있게 아이를 "잡아야" 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시거나 혹은 내아이는 천재에서 이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보통의 초등학생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만 요구하실게 아니라면.. 그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영어도 좀 배우고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그런 부문에 초점을 두신다면 집근처에 아무 국제학교나 가도 됩니다, 굳이 한국부모들이 선호하는 그리고 입시를 해야하는 고학년 아이들이 가야하는 네임밸류있는 국제학교 고집안해도 됩니다..초등학생 아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케어해 줄 수 있는, 영어 써포트 프로그램도 있는 그리고 가깝고 학비 비싸지 않은 곳으로 아무데나 고르세요. 매우 많습니다. 유학원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가깝고 작은 규모의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차차 적응하면 고학년 입시가 가능한 학교로의 전학은 나중에 내아이의 상황과 레벨을 보면서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굳이 학기 처음부터 가자고 반학기 쉴 필요 없고 내년 2월이면 지금부터 각 학교에 문의해서 자리 있으면 집근처로 가시면 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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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

교육UWCSEA-EAST의 학비를 환불 받지 못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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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하하하m(takchoi) 2017-05-31
추천수 : 0 조회수 : 4,480

다른 학교에서 UWCSAE-EAST(이하 “UWC”)로 옮기고자 작년 하반기에 지원하여 올해 초 시험을 본 후 UWC로부터 3월 6일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4월 6일 계약서에 날인 하고 동월 10일 총 금액 SGD18,100-을 UWC로 입금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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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상식선에서 위의 내용을 읽어본 후 판단하건데, 소액 재판으로 가더라도 님께서 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없어 보입니다. 학교에서 말을 한 대로,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진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계약서 상에는 "These fees will be forfeited to the college if the acceptance is cancelled, for whatever reasoon." 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어요.  학교로부터 이 돈을 돌려 받으실려면 입학 허가/계약서에 해외 이주로 인한 경우, 환불을 해 준다는 내용이 있어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승산이 없지요.  학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위의 조항대로 안 따르고 님께 환불을 해 줄 경우, 선례를 남기게 되어 굉장히 많은 수의 아이들이 여러 학교에 등록을 걸어 놓고, 학기 시작 바로 전에 한 학교로 정해서 환불을 받는 등 다양한 편법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는 절대 안 해 주려고 할 거에요.  제 생각에는 그냥 인생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빠르게 포기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얘네가 이런 거 한 두 번 하는 케이스도 아닐 것 같고, 만약에 환불 의사가 있었으면 이미 해 줬을 것 같네요.       

  • A

    이런 말씀 드리기에 죄송스러우나   저는 환불을 요구하는 것 조차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분명 계약서 싸인하실때 환불이 안된다는걸 확인하시고 인지하고 싸인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환불을 받아야 된다고 하시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계약서는 계약서입니다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환불을 받을 루트가 있을까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계시다면은    윗분 말대로 깔끔히 포기하고 시간낭비 안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손님이 많은 고급레스토랑에 몇달전부터 예약을 했다가 당일날 못가겠다고 취소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Q

NO.25

교육싱가포르에 가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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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a(teddybear05) 2017-04-23
추천수 : 0 조회수 : 3,893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금융권 회사에서 직장생활 5년차에 막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학부때 전공은 관광쪽을 전공했으나 전혀 관련 없는 금융회사에서 첫 3년간은 고객서비스 관련 일을 하다가  HR로 옮겨 현재는 채용, 복리후생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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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KoPros/가입을 하셔서 질문 올리시면 관련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서 외국 금융계에서 5년 경험이 있으시다면 굳이 MBA를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숫자를 벗어나고 싶으시다면..본인이 MBA를 원래 꼭 하고싶으셨던것이면 모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필수항목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비지니스계에서 숫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Korean speaking으로 가장 채용이 많은 곳은 Customer service (booking.com, Apple, LEGO 등)이고 온라인 Marketing쪽 그리고 Payroll(SAP)을 관리할 사람 광고도 좀 보았어요. Job street 같은 곳을 검색하셔서 Korean speaking을 검색하셔서 본인이 뛰어들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물건을 팔려면 사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데려와야 하는 경력직은 일단 한국고객 상대를 (전화통화 이메일) 또는 자신들의 제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는일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인데 relocation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비행기 티켓 정도는 얘기해보고 오셔서 방을 구하셔서 서서히 적응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아마 페이스북에 Korean professional에 이미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며 답변을 잘 해주실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회는 있고, 님이 가지신 조건이 나쁜 편이 아니며, 자신이 가진 장점 -한국어, 회사 경험 등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급여도 굳이 낮춰서 오실 필요없고 오히려 같은 일인경우 한국보다 급여를 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계셔서 오신다고 본인 커리어와 맞지않는 , 더 나쁜 조건으로 계약해서 오시지 마시고 철저하게 본인의 미래를 중심에 두셔서 직장을 구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래야 남자친구분이 님께 더 반하여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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