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WP에 국한된건 아니고 소문도 아니고 종종 있는 경우긴 해요. 제 인도친구 와이프도 학생비자 거절 되었어요.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 전 잦은 출입국과 남편이 DP 를 신청할 수 없는 연봉이었거든요. 충분히 ICA 입장에서는 학생비자가 학업의 목적인지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니 정말 학교다니려고 신청한건데 거절되었어요. ICA 입장에서 취업을 위해 학생비자를 받아 체류하면서 구직활동하거나 장기비자 대체로 학생비자 신청하는 걸 방지하는게 목적이거든요. 이건 개개인의 출입국 기록, 어느 학교인지, 배우자가 있다면 소득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정말 학업이 목적으로 보이는 학교라면 나올꺼예요. 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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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는 공부할수 없습니다. 파퓰러 가시면 psle대비 전과 같은 개념의 아주 두꺼운 사이언스 책이 있어요. 이론 총집합이니 그걸로 공부 시키세요. 종류가 두세가지 정도 됩니다. 사이언스 이론 총집합이에요. 문제집은... 인터넷사이트 가시면 top school free paper 사이트가 있어요. 매해 탑스쿨들 페이퍼가 올라오나 출력해서 답안지를 보며 문제를 풀리세요. 싱가폴 과학은 답을 쓰는 방법이 있어요. 아무리 맞는 말을 서술했다고 해도 정답이 원하는 정형화된 서술방식을 따르지 않으면 감점이 많습니다. 탑스쿨 페이퍼는 쇼핑몰이나 온라인에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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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어요　　　　　

큰 고민이 되겠네요..  다른 부분을 다 배제하고 딸의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면, 혹시 아이가 싱가폴에 남아서 혼자서 생활하며 성적등등 자주적으로 할수 있는 아이라면 싱에서 대학교까지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학교 내에서 공부 성적을 관리 잘했다면 NUS NTU가는것이 어렵지 않을테니.. NUS NTU졸업후의 미래를 생각하면 남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아이가 학창시절과 여러가지 유혹을 혼자 넘길수 있을정도가 아니라면 한국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싱가폴 공부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엄청난 유학비용이 나가고 폴리 4 대학 3년을 지원하기가 빡빡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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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을 살뜰히 잘해주는 사람 (믿고맡길)이 있다면 싱가포르에 남아 학업을 진행하는것이 좋고 그것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오는게 좋겠죠. 오히려 한국에서 대안학교로 보내서 SAT등을 준비하는 편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비용적으로나 자녀의 여유시간에 미래를 더 설계할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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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에 말해서 학생비자를 취소하신 후에 다음 학교에서 서류 받아서 진행하시면 되요. 출석률도 높으시고 별 문제 없으실듯해요 　　　　　

많은학교들이 에이스를 통한 학생들을 받지않아요. 몇몇학교 빼고요.....쪽지 드릴께요.　　　　　

안녕하셔요. 한투싱유학 원장입니다.   유학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PACT나 QT를 보고 공립학교를 지원할 자격을 얻어서 학교를 찾아 입학을 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외국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립학교를 입학하기위해서는 AEIS라는 교육부 시험을 봐야하고 거기에서 합격과 동시에 학교 배정을 받습니다.   *물론 이곳의 중학교 이후는 비평준화이기때문에 약 180개의 학교가 순위가 있습니다. 제 학생의 경우 과거에는 AEIS로 Tanjong Katong Girl School이라는 20위권 내의 학교가 배정되기도 했고 지난해 9월 시험에는 분명 중위권 학교에 배정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 과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AEIS로 배정이 되면 전학은 불가합니다.   *그런데 학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외국학생으로서 상,중,하권 학교보다는 배정받은 학교에서 1등반에 들어가는 목표가 더 중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위권 학교에서도 1등반에서 공부해서 O Level을 거쳐 JC, 그리고 좋은 대학을 가는  학생들이 현재도 많습니다.   *답글 다신 분의 말씀같이 한마디로 "많은학교들이 에이스를 통한 학생들을 받지않아요"라고 하는 것은 오해의 여지가 있을것같아서 이리 글을 올립니다.   *싱가포르의 공립학교는 아직도 제 생각에는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한다는 점이지요^^   감사합니다 알찬 하루 만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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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IS를 봤다고 그이후 배정된 학교에서 타학교로 전학이 절대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저희 콘도에 같이 사는 저희남편 회사분 가족의 자녀도 처음엔 AEIS를 통해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학교 익스프레스반에 배정이 됐는데요. 나중에 전학 준비를 했어요. 불가능한게 아니에요.  들어보니 그분 지인을 통해서 전학할 학교 시험 및 인터뷰 날짜까지 잡았다고 했거든요. 유학원이나 에이전시를 통한건 아니었고요, 학교와 관련이 있는 지인이 통해서 진행됐던거 같아요. 저도 그때 궁금해서 AEIS를 봤는데 전학이 가능한가 물었더니, 가능했다고 그래서 학교시험이랑 인터뷰 날짜까지  잡았다고 했습니다.   들어보면, 보통 외국학생들이 AEIS를 통해 배정되는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학교는   아무리 익스프레스 반이라도, 그런 학교 아이들이 공부에 신경을 별로 안 쓰다 보니 협업해서 해야하는 그룹 프로젝트 같은것도 하는둥 마는둥 분위기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별로 개의치 않는 느낌이라 그 회사분 아이도 공부할 의욕이 없어하여, 계속 다른 학교 가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참이었거든요. 어찌됐든 이렇게 여러 사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된다 안 된다, 바로 단정짓는 것은  가능성을 아예 막아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사례를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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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쳐본지가 오래되서... 확실히 어떻다 말씀드리기는 뭐한데요.. 느낌에는 한국보다 쉬웠던것 같아요. 형식은 비슷하고요.. 제가 뉴토익 나올적에 싱가폴에서 쳤는데..싱가폴은 뉴토익이 먼저 나와서 뉴토익 형식으로 쳤거든요.. 같이 시험치는 수험생이 별로 없어서 (4명이서 한 방에서 쳤어요..) 조용하게 집중이 잘되는 듯 합니다. 제 경험상... 한국에서 토익치고 망하고서 충격받고 싱가폴와서 바로 다시 쳤는데.. 한 50점 정도 올랐던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글쎄요, 학교를 다 섭렵(?)하지 않고는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고 또 개인차가 있는 답변이 될텐데요. 먼저 저는 유치원부터 CIS 3년 넘게 보내고 있고 주변에 Dover court, ISS, ICS 다니는 분들 있긴 해요. CIS 는 많이 아시는 것처럼 처음 (저의 애가 그랬던 것처럼) 영어 모르는 저학년 아이들이 잘 적응하기 쉽다 생각하고요 (물론 다른 곳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그랬다는 ). ISS 는 (ICS랑 헷갈리네요) 미션이라 종교 색채를 원치 않으시면 별로실거에요, 선생님들이 아카데믹한 부분 많이 봐주신다 들었어요 (매일 숙제). 큰 학교 물론 강당에 수영장에 다 좋은데 작은 학교도 다 방법들이 있고 수업료가 워낙 세니 상황에 맞춰 보시면 될 거에요. 다니시다 학교 옮기시는 분들도 (고학년 되면) 많으니 첫 선택에 너무 부담 마시고, 언급하신 학교들 다 보내시는 분들 만족하시면서 보내셨어요. 저도 지금 그렇구요. 아이들 적응이 젤 빠르다잖아요, 저도 오기 전엔 그냥 걱정 넘 많이 싸짊고 왔는데 다 사람 사는 곳이더라고요. 도움은 별로 안 될 댓글이지만 넘 걱정 마시고 예산+ 지역(일하시는 분 출퇴근 동선 기준) 맞춰 잡으세요, 그게 젤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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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하셨는데 너무 오랜시간 동안 시간을 허비하셨네요. 저도 초반에는 길을 잘못 들었다가 바로 얼마전에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계속 도움을 받고 있는데 확실히 성적에서 나타났어요. 저희 아이들도 외국인 원어민 선생님, 학원등 다 해봤는데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었어요. 특히 외국인 선생님들은 국제학교에 특화되어 있으면 있지 로컬 커리큘럼에는 아닌건 같고요 로컬 싱가포르인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적어도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시간이 많이 있다면 누구랑 하든 꾸준하게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시간이 없는 한국 부모님들한테는 지름길은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1월 시험까지 확실한 방법을 통하면 충분한 시간이 될 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서 쓸 수 없으므로 쪽지로 공유할께요. 쪽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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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로 문제만 풀고 답만 맞추면 안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AEIS 시험을 본 건 아니지만, 공부하는 도중에 체크를 해보면 왜 그 답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고 맞추는 경우도 있고, 컴프리핸션할 때 대강 전체 흐름으로 추측해서 맞추려고 하더라고요. 문맥마다 문법과 숙어가 있는데 그걸 모르니 그렇게 하겠죠. 왜 틀렸는지를 설명할 때 아이가 가장 편한 언어로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데 영어권에 태어나서 쭉 자라온 아이한테 한국말로 어려운 문법을 설명한다면 아이가 이해를 못하겠죠.  역시 그 반대로, 한국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 나와서 5년이하로 여기서 공부하고 있다면 영어도 한국어도 다 능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아이가 이해하는 지를 체크하고 설명해야 할 것 같더라고 하더라고요. 또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나온 경우에는 확실히 한국어로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물론 전문가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 시간을 많이 허비하셨다는 것은 결국 아이와 지도하시는 사람간에 언어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효과를 못보신 경우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거에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SIM 다니는 학생인데 수학은 디플로마 첫학기때 배우고 디그리 갈때는 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경제학 선택하면 심화 미적분도 배우고요 ~ 디플로마 수학은 되게 쉬워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 고등학교로 치면 문과에 미적분과 통계 과목 예제문제 정도 풀수 있으면 됩니다. 보통 한국인들이 보면 10에 8은 공부 대충하고 A이상 받아요 　　　　　

외국인들은 무조건 에이스시험을 봐야합니다. 초1 학년부터요. 매년 10 월에 있고. 떨어진 학생들은 다음해 1월에 보충시험에 또 도전할수 있습니다. 사설기관에서 긴시간 준비하는것보다 한국국제학교를 다니며 준비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과학수업은 미국인등 서양인선생님이랑하고 수학은 진도가 로컬이랑 맞게 나간다고 하더군요. 영어 라이팅은 미국인. 영국인 캐네디언 선생님들이 일일이 체크해 주신다고요. 학비도 저렴하고 괜찮을듯 싶습니다. 쪽지 보내드립니다.　　　　　

쇼핑몰마다 서점이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구매하심 될 듯 해요. 시험 대비 문제집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여서 그 학년에 해당하는 문제집을 골라서 풀리시면 될 듯해요. 저희 아이도 이번 10월에 시험 칠 생각이랍니다. ㅎㅎ 같이 열심히 해요~~ 　　　　　

그러게요. 언어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아이를 보면 부모로서 참 도와줄 수 없는 점이 안타깝죠. 제 생각엔 아이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굳이 억지로 영어쓰는 아이들과 어울리도록 하는편 보다는 한국아이중에서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있다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도 있긴 하지만 남자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언어부분에 있어서는 여자아이들 보다 약간 늦는 듯 하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혹시 거주하시는 지역을 쪽지로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생각해보죠. 참고로 저도 또래의 두 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인 ABC도 모르고 와서 로컬 유치원 일년 다니고 로컬 초등학교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고 시험 결과도 좋은 편입니다... 과외도 한번 안하고 엄마랑 집에서 하루 30분정도 문제집 풀고 책읽고 영어 사이트 듣고 그것도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말고... 제가 사는 곳엔 변변한 학원도 없었거든요... 아이를 믿으시고 오셔서 로컬 유치원부터 알아보심 좋을 것 같아요. 유치원은 학업 부담도 적고 영어랑 중국어 수업을 모두 해주기 때문에 학교 들어가기전에 준비하기 좋을 것 같아요.. 말 못해도 친구들 하는거 보면서 따라하고 그러면서 몸으로 익히더라구요. 그리고 싱가폴에서 유명한 곳도 미리 둘러보심 좋아요.. 그런데 이게 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요... 하지만 힘들어도 생각보다 다들 빨리 적응은 합니다... 문제는 여기 게시판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로컬 초등학교 들어가기가 생각하신 것보다 어렵습니다... 부모가 노력해서 될 것도 아니구요... 따라서 아이의 적응보다 학교 입학을 더 걱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제학교도 염두하고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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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abcd 만 배우고 작년에 입싱하자마자 로컬 유치원을 보냈는데요. 처음 유치원 환경에 적응 하는데 아이, 부모 양쪽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이 입장해선 말을 할 줄 몰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유치원 가기 싫다고도 하고요. 유치원이 끝날때쯤 아이를 데리러 갔을때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구석에서 장난감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때는 부모로써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한국과는 많이 다른 유치원 환경들 때문에 많은 고민들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공립유치원들의 시설에 좀 실망을 하고요. (한국에서 막 왔을때라 그때 당시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를 지도하는 태도등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살갑지 않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하지만 아이, 부모 모두 인내를 가지고 약 3개월정도가 지나고나니 서로가 조금씩 적응이 되더라고요. 6개월 정도였을때는 아이는 완전히 적응을 했던것 같습니다. 1년 정도된 지금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정말 놀라울 정도로 영어, 중국어로 말도 잘합니다. 당연히 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지금생각해보면 한국선생님들의 좀 과한? 친절함에 너무 익숙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의 적응도 적응이지만 그걸 참고 기다려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부모의 인내와 적응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요, 입싱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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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싱가폴은 한국처럼 2학기 제도가 아니라 총 4학기 제도구요. 제가 기억하기론 7월 이후에 다니시려면 4학기부터 다니셔야 할텐데 그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구요. 다른 정보는 다른 현명한 분이 알려주시리라 믿고, 혹시라도 안되면 내년 1월부터 중2로 들어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다닐 때도 다른나라에서 막 와서 중2부터 다닌 친구가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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