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스트가 한국에서 보낸 물건을 싱가폴에 배송할 때 말이 많은거지, 한국으로 배송시에는 어차피 우체국을 통해 배달을 하기 때문에 괜찮을 겁니다.  싱포스트, DHL, UPS, FEDEX 말고는 대안이 없구요, 괜히 이름도 없는 영세 업체 같은 곳이 훨씬 더 배달 사고 위험이 많습니다.  가방이면 부피도 좀 있을텐데 싱포스트 Tracking 가능한 거 이용하세요. working day 기준으로 8-10일 정도 걸리구요, 가격은 50-70불 정도 할 거에요.  　　　　　

여행목적으로 따로신고를하시고 여행비자받아서 며칠간은다녀올수있는걸로알구여. 싱가폴에서 워킹비자받은메이드를한국에 데리고사는건불법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지만 워킹 비자를 받으셨던게 기록에도 남고 여권에도 적혀있기 때문에 여행 오셨다고 하면 입국 거부 당하실 위험이 높습니다. 리턴티켓(어차피 무비자로 리턴티켓 없으면 한국에서도 안 보내주지만.. 기간이 길지 않아야 할거에요), 여행자금,숙박호텔 정도는 준비하셔야 확률이 좀 내려갈까.. 요즘 같아서는 좀 위험 할 것 같네요. 　　　　　

일단 리퍼 받으시려면 비용이 좀 많이 나옵니다 저번에 제 아는 동생이 6S가 액정이 깨져서 알아보니 280불인가 그렇더라고요.. 아이폰6시면 아마 케어 기간도 끝나셨을테니 사설 수리점에 가서 교체 받으십시오. 액정이 깨지지 않으셨고 겉에 유리만 깨지신거면 90불 정도 수리비가 나올것이고 액정까지 나가셨다면 180불정도 나올겁니다. 심림스퀘어에도 많고 도비곳에도 유명한 사설 수리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찾아 가시면 될것 같고요. 수리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 되더라고요. 가끔 중국산 가짜 액정을 갈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유투브와 검색을 통해 조금은 준비를 하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수리 잘 하십시오.　　　　　

기본$100불부터 예상하면 될꺼같아요 차이나타운에도 있도 오트람파크쪽에도 있어요. 　　　　　

한국인은 타투샵운영불가하구요 타투샵에 일하는사람은 있을수도 있는데 구지 한국타투이스트가 여기와서 타투하지 않을듯해여 여기서 타투를 두곳에서 해봤는데 보통 150~180불 레터링이 이정도해여 퀄리티는 솔직히 이레즈미를 한게 아니여서 판단은 좀 그렇긴한데 타투기술은 싱가폴보다 가까운 말레이시나가 헐씬 뛰어난거 같다고 주변 싱가포리언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금액적인부분에서도 말레이시아가 2배이상 저렴하구요   　　　　　

썬텍 밀레니아 워크 zinc salon 다니는데 다들 젊으시고 괜찮은 것 같아야ㅕ!!　　　　　

저도 비염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코 세척하는 식염수를 쉽게 구할수있는데 싱가포르는 어렵습니다. 매번 병원을 가서 식염수를 처방받거나 소독을하고 약을 발라주는것보다는 왓슨에 가시면 코세척하는 가루약이있는데 50포정도에 80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약을 다써버려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그약과 함께 들어있는 플라스틱(?)통에 표시되어있는곳까지 물과 약을 희석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코세척하시면 기관지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코 세적할때 쓰는 주사기는 한국에서 구매해야할것같습니다. 싱가폴에서 찾을수가없어서 저도 한국에서 구매했었습니다. (1만5천원정도) 한국에서 처방받아온 짜먹는 시럽 편도선 약이 있는데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여행자 보험  ntuc 에서 저는 들었었어요.. 인터넷으로 된다던데, 전 지점 가서 직접 했네요..   　　　　　

저는 항상 시티은행 통해서 여행자 보험 온라인 가입해요. AIG와 연계돼있어요.  시티은행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20% 할인해줘요 인테넷 찾아보면 여행자보험 정보 많아요.. 　　　　　

입국심사대에선 확인해보지 않는이상 이사람이 7일을 있는지 한달을 있는지 몰라요 입국신고서에 몇일있는다고 써넣긴하지만 그거 쓴다고 딱 몇일만 있어라 그게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90일 체류가 가능은 합니다 55일차에 나가셔도 크게 문제되는거 없습니다 하지만 그안에 잡을 못구했을시 제3국 출국 후 입국 또는 한국가서 다시 준비 후 입국하는건데 그때가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요 그때 입국할땐 분명 물어보겠죠 너 왜 전에 왔을때 장기간 있었냐 라구요 일반적으론 그렇게 2차로 오면 좀 심하게 심사하는경향도 있구 운나쁘면 입국거부 후 강제출국조치도 할수있구요 싱가폴도 한국처럼 잡을 쉽게 구할수있는나라는 아닙니다 물론 한국식당같이 한국인이 필요로하는 곳이면 몰라도.. 또한 한국과의비지니스를 하는 회사의경우 이미 한국인들이 포화상태구 그렇다고 로컬회사는 가까운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인도 중국 등등 언어적으로 문제없는사람을 채용하지 한국인 채용을 할필요는 없으니깐요   암튼 건승하세요!!   　　　　　

여권 지참하시여 singtel, starhub,m1등의 싱가포르 통신사샵에 가시면 프리페이드 유심 구매 가능하시고 쓰시고 싶으신 플렌 선택하셔서 탑업하시면 됩니다. 탑업은 7eleven 같은 편의 점에서도 가능하십니다. 요금제는 너무 많아 설명 드리기는 어렵고 각 회사 사이트 들어가셔서 살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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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은 이틀 정도 EMS (싱포스트)는 4-5일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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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각종 여행사에서 비자 대행을 많이 해 주는 반면 싱가폴에서는 본인이 직접 차이니즈 비자 발급 센터에 서류들을 들고 가서 신청을 직접 해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 구비 서류와 시간이 아주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s://www.visaforchina.org/SGP_EN/ 　　　　　

직접 신청을 하거나 차이나타운에 있는 많은 여행사에서 대행을 해줍니다. 저는 줄서고 서류 준비하고 그러는게 귀찮아서 여행사에서 대행을 신청하였습니다. 여행사에서 신청 시 단기비자의 경우 지난해부터 법이 바뀌어 호텔바우처를 소지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하고 처가가 모두 중국에 있어 호텔이 없다고 하니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더군요. 근데 저 호텔바우처 없으면 안해준다는 여행사도 많았습니다. 복수 비자의 경우 요청서류에 추천서 (회사 또는 부모 등등)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 또한 그냥 귀찮아서 단기비자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1년에 가봐야 한번이고 많아야 2번이니..... 한번 편하신대로 경험삼아 직접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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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매트 같은 경우 엑스포에서 하는 베이비 페어 가시면 한국 제품 구매가능합니다.　　　　　

1. 크게 아픔 한국 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태아보험은 한국에서 가입했어요. 여기서는 애들 아빠 회사에서 든 보험이 일부 커버 되서 따로 가입안했구요. 2. 유아매트는 엑스포에서 팔고, 구글에서 baby playmat singapore 함 검색해보세요 3. 분유는 hipp, enfamil, nan, mamil, similac, bellamy등등 여러개 있구요. 저는 둘째 enfamil 먹였어요 소아과 의사는 nan 추천하더라구요　　　　　

작년에 저희 어머니께서 6월 부터 8월까지 3개월, 12월 부터 올해 1월까지 1개월 반 계셨는데 입국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한 번 입국 심사시에 좀 오래 걸리신 적이 있는데 이 상황이 아마 말레이시아 여행 케이스에 해당 될 듯 합니다. 참고로 6월달에 오셨다가 태국 한 번 갔다 오셨고, 출국하기 바로 1주일 전에 3일간 인도네시아 갔다 오셨습니다. 인도네시아 갔다 오셨을 때 처음 입국한 시점으로 부터 3개월 거의 다 된 시점이다 보니 (물론 6월에 태국 갔다 오셨기 때문에 실제 비자 기간은 조금 더 여유가 있긴 했습니다.) 언제 출국하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국 날짜가 일주일 후인거 확인하고하니 입국 허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정대로 1주일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12월 재 입국 시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3년간 싱가폴에 8번 입국하셨습니다. 가족 입국 관련해서는 특별하게 제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정 잘 준수하고 비자법에 위배 될 만한 행동하지 않는다면 딱히 문제 될 것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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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것같네요. 싱가포르 밥은 한국보다 싼곳이 많아요. 호커나 코피티암은 싱달러 3~7달러면 먹거든요. 술값과 담배값은 대신 엄청 비쌉니다. 콘도사시면 헬스장 수영장있으니 따로 돈 안들어서 한국 생활비나 비슷할거예요.교통비도 한국보다 저렴해요. 옷도 싼데 많아요. 가전제품 같은거랑 집값이 비싸서그렇지 다른건 비슷한거같아요　　　　　

한달월급이 1300불인 사람들도 다쪼개고 아끼고해서 생활하던데요..처음엔 잘모르고 적응도안되서 헤메는동안은 요령이 없어 고생하시겠지만 살다보면 다 생활하시더라구요..요즘 한국에서 20대초반청년들이 호텔이나판매직으로 취업많이들 나와있더라구요..큰어렴없이 아끼면서 생활잘하더라구요..단..아프시면 안되요..아프시면 병원비로 1300불이다나가는건 일도아닌나라가 싱가폴인것같아요..제가 감기로 동네클리닉에다녀왔는데 100불결제했어요..ㅡㅡ　　　　　

공항 근처 콘도들이 3000불 이하인 것들이 많기에 콘도 커먼룸 800불에 들어가고 PUB 넉넉잡아 100불 잡으면 900불에 거주는 끝나기에 ...   일단 콘도는 밤 10시까지 운동이 가능하기에 휘트니스 클럽은 갈 필요가 없고 수영장은 기본입니다.   밥은 보통 4-6불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그 이상 가격대는 월급에 어울리지 않은 소비라고 생각됩니다.   유흥 - 이건 대중 없습니다. 싱가폴에서 술, 담배를 하시면 한계치가 없으니까요. 참고로 펍에서 맥주 한잔 먹으면 밥 2끼와 맞먹거나 더 비쌉니다.   옷은 한국에서 많이 가져오면 별로 살 일이 없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르니 패스.   교통비는 4불 * 20 or 5불 * 25 로 잡으시고 핸드폰은 대략 50불 정도이니 15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위에 답변다신 분 이야기처럼 병원비는 장난아니니 관련 보험을 찾아서 가입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우 황당한 경우이네요. 요즘 싱가폴에서 외국인 고용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단 회사에 이렇게 된 것에대한 보상조치가 필요하다 하고 강력히 주장하는 메일을 쓰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의 반응은 물론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님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하나하나 적어서 다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약 받아들여 지지 않더라도 이렇게 하는것이 님을 위해서도 그 회사를 위해서도 저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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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그 회사에 들어가실 생각이 있으시고 기다리실 의향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메일 보내실때 신중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제말이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받아 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될수있겠금 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것 같네요.. 기분 상하면 될것도 안되는것이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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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KoPros/가입을 하셔서 질문 올리시면 관련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서 외국 금융계에서 5년 경험이 있으시다면 굳이 MBA를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숫자를 벗어나고 싶으시다면..본인이 MBA를 원래 꼭 하고싶으셨던것이면 모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필수항목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비지니스계에서 숫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Korean speaking으로 가장 채용이 많은 곳은 Customer service (booking.com, Apple, LEGO 등)이고 온라인 Marketing쪽 그리고 Payroll(SAP)을 관리할 사람 광고도 좀 보았어요. Job street 같은 곳을 검색하셔서 Korean speaking을 검색하셔서 본인이 뛰어들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물건을 팔려면 사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데려와야 하는 경력직은 일단 한국고객 상대를 (전화통화 이메일) 또는 자신들의 제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는일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인데 relocation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비행기 티켓 정도는 얘기해보고 오셔서 방을 구하셔서 서서히 적응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아마 페이스북에 Korean professional에 이미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며 답변을 잘 해주실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회는 있고, 님이 가지신 조건이 나쁜 편이 아니며, 자신이 가진 장점 -한국어, 회사 경험 등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급여도 굳이 낮춰서 오실 필요없고 오히려 같은 일인경우 한국보다 급여를 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계셔서 오신다고 본인 커리어와 맞지않는 , 더 나쁜 조건으로 계약해서 오시지 마시고 철저하게 본인의 미래를 중심에 두셔서 직장을 구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래야 남자친구분이 님께 더 반하여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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