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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153

기타적금 고민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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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딩딩(starstart7) 2016-05-17
추천수 : 0 조회수 : 5,018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요 여기 올라온 글을 여러개 찾아 봤는데요 궁금점이 있어서 몇 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은행에 5년이나 10년 단위로 적금을 드는 개념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제가 한국에 있을때 적금을 들던 방식이었는데요..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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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 AIA 적금들었구요. 적금 든지는 한 3년정도 됬네요, 시작 2년뒤부턴 정해진 쿠폰처럼 액수도 뺄수있고 유동성 있는것같아서 괜찮은거같아요. 상품은 다양한것같던데 AIA 강현구 8428 6535 제 컨설턴트 분이니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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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 한때 저축성 보험이라고 해서 10년납입이 많았는데, 초기 1-2년동안은 사업비가 많이 들기때문에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해지했을때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7-8년이 넘어가면 원금 100%회수는 가능하지만 그 세월동안 이자를 못받는 것입니다. 싱가포르 지금처럼 마켓분위기가 다운되어가고 있을때 실직이라도 하면 생활비 명목으로 찾아써야 하기 때문에 장기 적금을 드실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또 10년 동안 있을런지도 확실하지 않잖아요. 저도 5년짜리를 알아본적이 있는데 기본이 10년이며, 은행에서 팔지만 10년동안 11.25% 라는 모 상품도 결국은 방카슈랑스며 (해지 손실을 피할 수 없는) 따져보면 연간 1.2% 안됩니다. 어떤 상품은 기본 이율은 낮은데 1년마다 보너스 이율준다고..그럼 결국 해지하면 이자가 없잖아요.. 게다가 향후 금리 상승기인데 현재 적금을 드신다는건 금리면에서 손해를 보실 확률도 크지요. OCBC 360 계좌 (월급여 2000불 이상일때) 6만불 까지  비과세 기본이율이 1.2% 입니다. 추가 공과금납부건수나 카드이용금액이 만족하면 2.2%까지..그걸 만드셔서 적금처럼 활용하셔서 목돈을 만드시면 해지로 인한 손해도 없고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한단계 더 난위도 있는 적금법을 알려드리면(10년을 목표로 하신다면) DBS에서 싱가포르 bluechip 주식 etf와 국공채 본드를 드셔서 리벨런싱만 쭉 하셔도 적금보다는 훨씬 효과가 클 것입니다. 납입금이 600이상이면 수수료상 OCBC가 싸고 ,직접 HTS를 열어서 etf를 산다면 수수료는 싸겠지만 매달 신경을 써야하고 잘 모르면서 주식에 손을 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때문에 안전한 atm 투자를 더 권해드립니다. 어떤분께서 보험성 장기적금에 관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financialfreedom.kr/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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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이쪽으로 좀 나름 좀 아는게 잇는 지라 답글을 달겠습니다. 한국촌에서 뭐 올렸다가 짤린 기억이 잇어서 이번에도 그럴까 좀 두렵네요.    1. 저축성 보험에 대하여.  싱가포르는 은행에서 주는 예금의 경우 맥시멈 3년입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3년 이상의 상품은 무조건 장기저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라클님 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처음 2년간은 사업비로 빠지고 원금을 반환할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저축은 향후 미래의 특정 시점에 필요한 돈 - 애들 학비나 은퇴자금  - 혹은 정말 손대지 않고 남는 돈을 을 떼놓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습니다.  혹시나 저축성 보험을 계약할실때는 반.드.시 개런티/ 난개런티를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개런티는 보험사가 망하지 않는한 반드시 줘야할 약정 금액이고, 난개런티는 보험사의 라이프 펀드 수익률에 따라서 주면 땡큐한 부분입니다. 많은 세일즈맨들이 난개런티를 개런티처럼 판매해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것들 중에는 20년을 부어도 원금 보장이 안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좀! 제발!  개런티 부분이 원금보다 많은지 확인을 하고 계약을 하셧으면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보험사들을 보다보면 어떤 회사는 개런티가 많은 부분이 있고, 어떤 회사는 라이프 펀드의 실적과 비용이 다른 회사보다 우월한 보험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회사들을 좀 잘 찾아가셧으면 합니다.  원금이 깨지는 죽어도 싫은 분들에게는 저는 싱가포르에서 저축성 보험을 하는게 굳이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머리쓰기 싫다고 뽀나스 나올때마다 매년 한개씩 가입을 하셨는데  그게 롤오버가 되면서 10년째부터는 매년 만기가 돌아와서 좋아하셨습니다. 여기는 보험영업을 할 수 잇는 자본 비율을 맞추기위해서 개런티 부분은 무조건 내놔야 하구요, 생명보험의 경우 10만불까지 정부에서 폴리시 홀더 프로텍트 정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금융 상품에 대해 비과세이고 CPF가 없는 경우 연 5천불까지 생명보험의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잇씁니다.  2. OCBC 360 통장  저도 초반에 이런 통장들 따라서 많이 움직엿는데요,하두 많이 바뀌어서 안합니다. 3% 받으면 일년에 1800불, 그리고 이 3%를 받을려면 한달에 400불정도 크레딧 카드를 써야한다고 알고 잇습니다. 그러면 일년에 약 4,800불정도 지출이 생깁니다. 그리고 오씨비시 다니시는 분들의 카더라~ 통신을 들어보면 원래 이 통장은 금융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낚시 제도인데 별로 수지가 안 맞아서 계속 금융 삼풍을 끼워팔 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이거나  금리를 더 짜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따고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출과 저축이 같이 나가는 통장을 갖고 잇으면 돈이 잘 안 모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5만불 잇으신 분들은 몇년째 그냥 5만불인  경우가 많습니다. 3. 싱가포르  주식 /국공채 ETF  아주 개인적인 뷰인데요, 저는 싱가포를 STI 인덱스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구성 자체가 Keppel, CDL, WIlmar,GL 같은 싸이클 타는 주식들로 채워져있어서 경기 싸이클에 따라 심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시장참가자가 적어서 유동성이 떨어지구요.  아시는 분이 10만불 어치 파는데 한달걸렸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주식을 하실려면 저는 차라리,  싱가포르의 블루칩 주식을 직접 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성장은 없지만 현금이 많아서 3% 정도는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주식은 적립식보다는 시장이 조정을 받을때 들어가시므로 어느정도 시장공부를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국공채 ETF는 저는 해본적은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단기채권 펀드를 하고 있습니다.   저금리를 살아남는 방법은 결국은 큰 실수 안하고, 본인의 리스크 레벨을 알아서. 단기 현금/ 장기 저축과 연금/ 중기 투자 자산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늘려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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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147

기타나이아가라폭포여행 미국-캐나다 여권잔여기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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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0312(cbyong) 2016-05-09
추천수 : 0 조회수 : 1,524

아이가 공부중인 미국에 잠시 다니러 갑니다. 가는김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 보려 하는데 미국쪽에서도 보고 캐나다쪽에서도 볼려고 계획중입니다. 근데 아이 여권 만료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 문제가 없는지 궁굼합니다. 아이는 학생비자로 미국에 있는데 지금 여권 갱신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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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 폭포로 넘어가시려면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셔야 하는데요, 캐나다로 넘어가는곳에서 상당히 까탈스럽게굽니다.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은 그냥 주민증만 보여줘도 통과되지만, 6개월 미만 남은 여권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학생비자가 있다하더라도 캐나다쪽 보더에서 허락 안 해 줄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는 일년에 한 두 번씩 다녀오는데요, 말레이시아 국적인 친구들과 함께 갔을때마다 비자가 없으면 통과 안 시켜주더라구요.  대여섯명이 가면서 출장이고 리턴티켓이 있다고 설명해줘도 예외없이 리젝당했었습니다.  아이의 경우 한국인이라 비자는 면제지만 6개월 미만 여권은 상황이 다르니 복불복입니다. 산책하기에는 미국쪽이 아름답구요, 폭포를 구경하시려면 캐나다로 넘어가셔야 제대로된 말발굽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쪽에서도 Mist Boat 타시면 폭포 바로 밑까지 배가 접근하니, 설령 캐나다로 못 넘어가셔도 아쉬움은 덜 할 겁니다.  폭포위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곤두박질치는거 보면 장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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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2139

기타PR 신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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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abcabc09) 2016-04-28
추천수 : 0 조회수 : 2,329

안녕하세요   PR 신청 관련 준비해야하는 서류중에 주민등록등본, 출생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해야한다고 하는데 공증은 대사관에서 받는게 맞습니까? 그러면 한국에서 준비할때 영문으로된 주민등록등본, 출생증명서 및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니…

  • A

    원래대로라면 한국에서 영문으로 받을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으로 모든게 해결되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PR 서류 접수하는데, 서류 받는 데스크에서 이전에 접수했던 한국인이 접수한 서류를 보여주며 너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민등록등본으로 다 되야 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대사관 가서 그냥 이거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 준다고 해서.... 결론적으로 대사관 가서 가족관계 증명서랑 기본 증명서랑 다 신청했습니다. 이게 나오기까지 한 3-4일즈음 걸리고요. 그게 나오면 대사관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을 출력해서 영문으로 작성하여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면 됩니다. (가족관계 증명서랑 기본 증명서는 한국에서 영문으로 떌수가 없어요. 한국에서 한국어로 된 것을 가져오시면 대사관 홈페이지 양식만 다운받아 영문으로 번역후에 대사관 공증만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이왕이면 대사관 영사과에 남자직원분에게 말씀하세요.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여러나라 대사관을 다녀보았지만 그 남자분이 영사과 최고 친절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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