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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3

교육국제학교로 옮겨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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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맘(chsoye) 2017-09-11
추천수 : 1 조회수 : 4,572

입싱한지 몇달안되었습니다 1년뒤 한국으로 다시 갈 계획이고 아이가 영어도 안되서 한국국제학교로 입학시켰는데 몇달 지내고 보니 국제학교를 보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고민이 되네요 사실 여기오면 영어가 쉽게 늘줄 알았거든요 ㅎㅎ생각보다 영어가 안늘어 내년 상반기라도 국제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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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못하는 시점에는 어느 학교에 있든 어린 아이든 큰 아이든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2 외국어가 가만히 또는 쉽게 배워지는게 어디 있을까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학교만 그냥 출석한다면 전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요.     요새 한국은 학교 후 다들 영어학원에 최소 주 5일은 다닌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가르치는 선생님들 실력도 예전같지 않고 미국 영국등지에서 오랬동안 유학하신 분들이 제대로 가르치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방학에 지인의 아이가 놀러왔는데 영어수준이 중급정도는 돼서 내심 놀랐습니다.    따라서 한국으로 1 년 후에 갈 예정이시라면 여기서 철저히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에서 학원다니던 아이들 보다 못할 수 있는 웃픈 헤프닝이 벌어질 수 있어요.   더 깊숙한 이야기는 저한테 쪽지를 주시면 자세히 실례를 들어 설명드릴게요.      

  • A

     개인의 차이도 있고 아이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도 언어습득 능력은 달라집니다. 국제학교로 옮긴다면 하루 종일 영어로 수업을 받아야 하니까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서 어느정도는 조금 더 빨리 영어가 늘 수도 있지만..대신 다른 수업을 이해를 못하니까 다른 과목에서 힘들거고..아이도 스트레스를 그만큼 더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답변 주신 jun2 님 말씀처럼 그냥 학교만 다닌다고 영어가 늘지도 않을 거고..또 과외만 한다고 갑자기 늘지도 않을거에요. 국제학교에도 support 프로그램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구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서 투자해 보세요. 1년이상 국제학교 다니고 튜터도 붙이고 하면 분명 더 좋아지겠죠. 물론 한국국제학교 다니고 튜터 붙이고 해도 늘 겁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 A

    위의 Jun2님이 말씀을 참 실질적으로 명확하게 잘 해주신것 같아요. 요즘 서울의 특정지역에서 온 아이들은 영어 수준도 분명 만만치 않아졌어요. 영어 중학교 AEIS 시험 몇 달만 공부하면 왠만해선 다 붙더라고요. 밑에 분이 쓰신 과외만 한다고 해서 갑자기 늘지도 않는다라는 건 글쎄요...튜터를 잘못 만난 케이스 아닐까요?  공부를 제대로 하면 학교에서 당장 레벨이 올라가긴 하더라고요. 한국학교에 있든 타 국제학교로 옮기든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방과 후,  특별히 지도를 안 해주시면 어느학교에 있든 결과는 같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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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8

교육자퇴 관련 학생비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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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꾹(tswk06) 2017-07-07
추천수 : 0 조회수 : 2,170

지금 코스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갈까 생각 중입니다. 자퇴 신청을 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학교에 통보하고 알아서 비자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학생비자 만들때 냈던 deposit도 돌려받고 돌아가야 하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되…

  • A

    자퇴 신청을 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학교에 통보하고 알아서 비자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네. 신청을 하시면 학교에서 진행해 줄것입니다. 학생비자도 학교에 반납하면 되구요. 비자가 캔슬되면 캔슬되었으니 몇일내로 싱가폴을 떠나야 한다는 레터를 줄것입니다. 출국하실때 화이트카드 대신 제출하시면 됩니다. 학생비자 만들때 냈던 deposit도 돌려받고 돌아가야 하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이게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디파짓을 찾을 수 있는 시점이 '싱가폴 정부가 학생이 싱가폴을 출국한 것을 확인한 후 그로부터 한 달 뒤'입니다. 즉, 캔슬된 레터를 내고 싱가폴을 출국해서 한국에 도착한뒤 한 달이 지나면 ICA에서 이 학생이 출국한 것이 확인 되었으니 디파짓을 릴리즈 해줘도 괜찮다는 또 다른 레터를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디파짓 릴리즈 레터를 은행에 가져다 줘야 비로서 내 돈을 찾을 수 있는 어마무시한 시스템입니다. 캔슬된 레터와 리턴 항공권을 들고 은행에 가서 아무리 따져도 소용없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ICA에 가서 따져라... 이건 정부 정책이다. 라는 것 뿐입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은행에 가서 직접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입니다. 그래서 제 지인 중에는 나중에 찾을 수 있게 되면 찾아서 쓰라고 계좌를 인계하고 다른 분에게 디파짓을 미리 받아 출국하시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DBS 계좌가 하나 있는데 그것도 그냥 닫고 정리해서 계좌 deposit 받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으로 가더라도 남겨두는 게 나을까요? 계좌의 잔고가 일정금액이 안될때에는 매달 은행에서 차감해 가는 금액이 있습니다. 싱가폴에 조만간 다시 오셔서 오래 생활하실 것이 아니면, 제가 보았을때 남겨두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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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36

교육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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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kbin108) 2017-06-16
추천수 : 0 조회수 : 3,529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싱가폴에 와서 취업한 스무살입니다.   벌써 싱가폴에 온지는 7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제가 싱가폴에 온 이유는 자잘하게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제대로 하고싶어서 해외취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딱히 …

  • A

    음 저도 잘 못하지만 제 경험상 영어기초시면 시*스쿨도 괜찮았어요. 우선 무료강의 유튜브에도 있으니 함들어보세요. 전결재해서 듣고 있는데 아주 기초적인 말하기는 이걸로 잡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기초가 잡히시면 일빵빵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여긴 무료에요. 실제 영화회화표현 미드로 가르쳐주는 거 들이시면 좋을거예요.재밌어요. 그리고 학원 주말반 들으시면 더 빨리 늘거예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A

    매일 신문과 라디오를 들으세요. 아는 단어를 늘리고 모르면 찾아보고 ..라디오의 뉴스도 매일 듣다보면 어느날 귀가뚫립니다. 지하철탈때 주는 무가지, 최신팝송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또 클래식방송 등 본인에 취향에 맞는 것을 하나 정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이 들고 싱가포르에서 자주쓰는 영어표현과 단어등에 익숙해져서 동료들이 하는 대화가 더 잘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말하는 패턴이 있는데 대화할때 그것을 따라해보세요. '경청과 공감'의 효과와 동시에 본인입에도 문장이 붙게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로 해외취업을 하셨다니 대단하고 또 못하는 영어지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잘지내신다고 하니 글쓴분은 아마도 몇년 후면 유창한 영어에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실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싱생활 되세요~~      

  • A

    그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싱가폴 사람들이 발음은 싱가포로 억양 때문에 영어가 덜 세련되어 보여도 직장에서 실제 대화를 하다보면 영어권 자체의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앞에 분이 말씀하신 일빵빵 강의를 핸드폰에 다운로드 하셔서 무조건 반복해서 들으시고요.  이후 좀 익숙해 지시면 빠강닷컴에 가입하셔서 드라마 영어 스터디를 시도해 보세요.  미드드라마, CF 로 강의하는데..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문장 익히는 데 엄청 도움이 됩니다. 일단 단어를 외우셔야 합니다. 내가 아는 단어야 귀에 쏙쏙 들리거든요.  전 요즘 드라마 한편을 통째로 외우고 있습니다. 말하는 속도도 배우들과 동일하게 해 볼려구 계속 노력하고 있구요. 나이가 있어 당최 외워지지가 않네요. ㅠㅠ 젊으시니까 금방 따라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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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0

교육싱가포르에 가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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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a(teddybear05) 2017-04-23
추천수 : 0 조회수 : 3,996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금융권 회사에서 직장생활 5년차에 막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학부때 전공은 관광쪽을 전공했으나 전혀 관련 없는 금융회사에서 첫 3년간은 고객서비스 관련 일을 하다가  HR로 옮겨 현재는 채용, 복리후생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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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KoPros/가입을 하셔서 질문 올리시면 관련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한국에서 외국 금융계에서 5년 경험이 있으시다면 굳이 MBA를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숫자를 벗어나고 싶으시다면..본인이 MBA를 원래 꼭 하고싶으셨던것이면 모르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필수항목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하지만 비지니스계에서 숫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Korean speaking으로 가장 채용이 많은 곳은 Customer service (booking.com, Apple, LEGO 등)이고 온라인 Marketing쪽 그리고 Payroll(SAP)을 관리할 사람 광고도 좀 보았어요. Job street 같은 곳을 검색하셔서 Korean speaking을 검색하셔서 본인이 뛰어들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물건을 팔려면 사는 사람 입장을 고려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데려와야 하는 경력직은 일단 한국고객 상대를 (전화통화 이메일) 또는 자신들의 제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는일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인데 relocation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비행기 티켓 정도는 얘기해보고 오셔서 방을 구하셔서 서서히 적응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아마 페이스북에 Korean professional에 이미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며 답변을 잘 해주실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회는 있고, 님이 가지신 조건이 나쁜 편이 아니며, 자신이 가진 장점 -한국어, 회사 경험 등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급여도 굳이 낮춰서 오실 필요없고 오히려 같은 일인경우 한국보다 급여를 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분이 계셔서 오신다고 본인 커리어와 맞지않는 , 더 나쁜 조건으로 계약해서 오시지 마시고 철저하게 본인의 미래를 중심에 두셔서 직장을 구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그래야 남자친구분이 님께 더 반하여 좋은 관계를 오래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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