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듯이, 싱가폴은 Hz가 한국과 틀립니다. 저도 얼마전 한국에서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갖고 들어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냉장고, 세탁기등 전력소모가 많고 구입비용이 큰 가전제품은 Trans를 사용하면 되구요, 기타 소형가전은 좀 불안하긴 하지만 쓰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냉장고와 세탁기를 Trans로 이용하고 있는데, 큰 문제가 없는 듯하구요, 김치냉장고 및 오디오, TV, VTR등은 그냥 (아직까지는)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안타깝게도 전자렌지(Microwave Oven)가 문제를 일으켜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습니다. 한국돈은로 약 6만원정도면 새거 사니깐 그냥 샀구요, 소형청소기는 오자마자 망가져서 역시 여기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가정용 청소기는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또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경험들을 갖고 계셔서 도움이 되실지...., 어쨌든 제 경우를 참고하세요... >한국과 싱가폴의 헤르쯔 (HZ)가 맞지 않아서 한국에서 산 가전제품을 >가져오면 얼마후 고장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고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시는 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Hz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60 hz, 싱가폴에선 50 hz를 쓰며, 이 hz 차이는 작동하는 전자/전기기구의 모터에 영향을 주어 맞지 않는 hz를 사용할 때 고장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청계천상가등에서 이 모터를 50hz용으로 되감아(모터안의 코일을 50hz에 맞게)준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겠으나, 불편하죠. 한국에서 가져오실때는 기왕에 오는 이삿짐일경우 줄사람도 없고, 버리기 아까울때는 가져오셔서 쓸때까지 쓰시는건 좋습니다만, 새로 구입해서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으로 가져가실때를 생각한다면, 싱가폴에서 구입하는 전자/전기제품은 전류 hz 가 50hz-60hz 겸용임을 확인하고 구입하면, 나중에 한국에 가져가셔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에 유통되는 많은 전자제품이 50hz-60hz 겸용임) 도움이 되시길 ... >이미 알고 계시듯이, 싱가폴은 Hz가 한국과 틀립니다. >저도 얼마전 한국에서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갖고 들어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냉장고, 세탁기등 전력소모가 많고 구입비용이 큰 가전제품은 Trans를 사용하면 되구요, >기타 소형가전은 좀 불안하긴 하지만 쓰셔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냉장고와 세탁기를 Trans로 이용하고 있는데, 큰 문제가 없는 듯하구요, >김치냉장고 및 오디오, TV, VTR등은 그냥 (아직까지는) 잘 쓰고 있습니다. > >다만, 어제 안타깝게도 전자렌지(Microwave Oven)가 문제를 일으켜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습니다. 한국돈은로 약 6만원정도면 새거 사니깐 그냥 샀구요, >소형청소기는 오자마자 망가져서 역시 여기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가정용 청소기는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 >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또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경험들을 갖고 계셔서 도움이 되실지...., 어쨌든 제 경우를 참고하세요... > > >>한국과 싱가폴의 헤르쯔 (HZ)가 맞지 않아서 한국에서 산 가전제품을 >>가져오면 얼마후 고장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고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시는 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밑에 분들의 의견과 일치하며, 제가 들은 얘기가 하나 더있어 쓰려고 합니다. 냉장고등과 같이 장기간 계속해서 모터를 사용해야하는 제품은 무리가 더가므로 빨리 고장나며,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예로 믹서기 등은 좀 오래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과 싱가폴의 헤르쯔 (HZ)가 맞지 않아서 한국에서 산 가전제품을 >가져오면 얼마후 고장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고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시는 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이곳의 대형 야마하 악기점에 갔었습니다. Acoustic피아노의 경우는 알고계신 가격이면 충분이 괜찮은 모델을 고르실 수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쓸 피아노면, 200만원대도 충분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피아노의 품질이 세계적이므로 굳이 일제를 살필요까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때가 때인지라 ㅋㅋ). 하지만, 객관전으로 야마하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메이커이니 좀 고민은 됩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달에 Digital피아노를 고르러 갔다가, Digital피아노 대신 keyboard를 구입하였습니다. 기능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88key(피아노와 동일)가 있는 최신 키보드여서 저렴한 맛에 샀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 75만원정도 주었는데, 저희 아이와 함께 노래부르고 동요 연주하고, 또 혼자 연습하기엔 딱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7월중 입싱예정입니다. 그곳에서 피아노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어서 곧 구입해야할것 같은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나은지 그곳에가서 직접 구입하는편이 나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참고로 한국에서는 300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곳의 대형 야마하 악기점에 갔었습니다. > >Acoustic피아노의 경우는 알고계신 가격이면 충분이 괜찮은 모델을 고르실 수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쓸 피아노면, 200만원대도 충분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피아노의 품질이 세계적이므로 굳이 일제를 살필요까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때가 때인지라 ㅋㅋ). 하지만, 객관전으로 야마하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메이커이니 좀 고민은 됩니다. > >참고로 저는 지난달에 Digital피아노를 고르러 갔다가, >Digital피아노 대신 keyboard를 구입하였습니다. >기능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88key(피아노와 동일)가 있는 최신 키보드여서 저렴한 맛에 샀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 75만원정도 주었는데, 저희 아이와 함께 노래부르고 동요 연주하고, >또 혼자 연습하기엔 딱 좋더군요.. > >감사합니다. > >야마하 대형 매장 위치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road name아님 MRT 중심으로 설명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중 입싱예정입니다. 그곳에서 피아노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어서 곧 구입해야할것 같은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나은지 그곳에가서 직접 구입하는편이 나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참고로 한국에서는 300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MRT Dhoby Ghaut 역에서 내리시면 Plaza Singapura라는 쇼핑센터가 바로 연결됩니다. 여기에 까르푸도 있구요... 바로 플라자 싱가푸라 6층(5층인지 ..)에 있습니다.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얼마전 이곳의 대형 야마하 악기점에 갔었습니다. >> >>Acoustic피아노의 경우는 알고계신 가격이면 충분이 괜찮은 모델을 고르실 수 있을듯합니다. 아이가 쓸 피아노면, 200만원대도 충분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 피아노의 품질이 세계적이므로 굳이 일제를 살필요까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때가 때인지라 ㅋㅋ). 하지만, 객관전으로 야마하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메이커이니 좀 고민은 됩니다. >> >>참고로 저는 지난달에 Digital피아노를 고르러 갔다가, >>Digital피아노 대신 keyboard를 구입하였습니다. >>기능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88key(피아노와 동일)가 있는 최신 키보드여서 저렴한 맛에 샀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 75만원정도 주었는데, 저희 아이와 함께 노래부르고 동요 연주하고, >>또 혼자 연습하기엔 딱 좋더군요.. >> >>감사합니다. >> >>야마하 대형 매장 위치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  road name아님 MRT 중심으로 설명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중 입싱예정입니다. 그곳에서 피아노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있어서 곧 구입해야할것 같은데 한국에서 >>>사가는게 나은지 그곳에가서 직접 구입하는편이 나은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참고로 한국에서는 300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배째라 하고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금 보면 로칼 사람들이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계약이니 소송이니 하며 터무니 없는 계약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을 미리 낸게 아니라면 굳이 님께서 먼저 소송을 하거나 할 필요가 없지요. 굳이 시비를 가리겠다면 법원에 가기 전에 영어를 조금 하는 분을 대동하고 Singapore Tourism Board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면 도와 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약간 문제가 생긴게 있는데 법률 자문을 구할수 있는곳 있나요? > >제가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ㅜ.ㅠ > 학원을 다니다가 문제가 생겼는데요... >사실 황당한일이 생겨서요... > >3개월 분활 납부로 돈 내는거였는데 첫번쨰 돈 내고 다니다가 사정도 생기고 학원 가르키는 것도 별로 라서 2번쨰 돈 낼떄부터 안 댕기고 돈도 안내고 있었는데 이미 학원 강의도 다 끝나고 난 마당에 저저번주에 전화가 와서는 아웃스탠딩이 있다고 돈 내라고 계속 협박 오네요....안그럼 액션을 취하다나... > >전화도 자주 하고...암튼 스트레스 입니다... > >그 영수증에 보면...이런 문구가 있거든요...(you will not be eligible to attend fether classes should you fail to make any instalment payment by the stipilated date.) 당연히 거긴 갈떄 마다 출석부에다 자기 싸인하는거라서 출석부 보면 체크가 당연 되구요...근데 이제 와서 그당시 돈 낼땐 전화 한번 안하하더니 지금  수업 다 끝난 마당에 돈 내라고 그러는데 어이없고 스트레스입니다..근 100만원정도 되거든요....암튼 이런경우 그쪽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전 당연히 수업도 안 들었고 , 그래서 돈도 안 냈는데 문제가 있나요??? > >오늘 그쪽 담당자한테 메일을 보낼려고 합니다...만약에 케이스를 들어간다 하더라도 전 밀고 가려 합니다...소송걸려서 내가 지면 돈 100만원 비싼 수업료 냈다 치겠지만....그냥은 안 주고 버티려고 하거든요...어이가 없네요...지들이 분할 납부 만들어 놓은걸 보면 첫번쨰 돈 냈으면 두번쨰 돈 내는 날까지 미리 산정해서 수업시간이랑 그 돈에 맞게끔 매치 시켜 놓은건데.....암튼 황당합니다...도움 주실분 어디 없나요>>>???? 100만원,,,,결코 작은돈 아닌데..스트레스땜시 죽갔습니다.... > >도움 주실분 찾습니다...ㅠ.ㅠ > > > > > > > >　　　　　

Toa Payoh HDB 본부 맞은 편에서(상가 내) 전에 복사한 적 있어요. 아직도 있을 거 같은데... >저희동네에는 복사가게가 없네요. >시장골목골목다 돌아다녀도 상인들이 우리동네에는 없으니 옆동네가보라고.. >혹시 노비나에서 앙목교사이에 엠알티 근처나, 혹은 싱가폴 어디든지 아시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무슨 빌딩인진 모르겠구요..ㅜㅜ 맥도날드랑, 세븐일레븐,델리프랑스, Cold Storage Supermaket 있는 건물인데.. 슈퍼 옆에 디게 큰거 있어요...ㅎㅎㅎㅎ　　　　　

이상하네요. 저는 많이 봤는데, 일단 전철역에 붙어 있는 쇼핑센타에는 거의 한개씩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곳은, West Mall  B1 (Bukit Batok MRT)랑 Causeway Point B1 (Woodland MRT)입니다. >저희동네에는 복사가게가 없네요. >시장골목골목다 돌아다녀도 상인들이 우리동네에는 없으니 옆동네가보라고.. >혹시 노비나에서 앙목교사이에 엠알티 근처나, 혹은 싱가폴 어디든지 아시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Orchard Road에 있는 Dr. Tay & Partners에 Dr. Whang을 한번 가보세요 여자분인데 저의 아이들 그분에게 상담 받고 있거든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좀 바쁘셔서 약간의 문제가 되기는해요 비용은 매번가서 조일떼 마다 $80 정도 해요 6737-9011 그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Dr. Lee (얌전하고 차분한 그리고 꼼꼼한분이에요) Dr. Bell (아이들을 잘다뤄요), Dr. Leong (Senior Partner) 과 Dr. Goh도 아주 좋아요 >한국에서 교정을 하고 왔어요, 이곳 싱가포르에서도 계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여,, 어디가 좋을지몰라서,,, >집근처에 한 치과를 갔었는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담당 의사가 전혀 모르는 눈치였고,, 그저 잘했다고만 예길하더군요,, >다른 치과를 알아봐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그곳에선 교정치료(조이는것)만 $120 이였습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경험 많은 의사였음 좋겠구여... >다까시마야에 있는 치과에 한국분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계신지... >아시는분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집 큰처 큰 규모의 쇼핑센터에 가시면 메이드 에이젼시가 있을껍니다.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세요. 가격은 조금씩 다르니 두곳정도 상담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사람이 문제가 있을경우 어느 기간내에 몇번 무료로 바꿀수 있는지.. 등등.. 사람은 인도네시안과 필리피노.. 가격이 다릅니다. 필리핀 사람이 더 비쌉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느분이 글 올려주신것 처럼 인도네시안은 느리고 순종적이고 영어는 개인차가 심하고, 필리피노는 자기 주장이 좀 있는 편이지만 영어가 매우 능숙합니다. 중국어까지 하는 메이드는 드물꺼라 생각합니다. 또, 님께서 지목하시면 본국에서 직접 데려오는 사람과 이곳에서 일하다가 계약이 완료되거나 리젝당해서 에이전시에서 숙식하고 있는 사람.. 두 부류가 있습니다. 사람 고르실땐 가능하면 본국에서 데려오거나(인도네시안 이라면 영어가 많이 부족할껍니다) 이곳에서 계약을 완료한 사람(인도네시안 이라도 2년 이상 일했다면 영어를 중급이상은 구사 할꺼라 생각합니다)을 구하세요. 프로필을 보시면 경력이 나와 있는데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은 뭔가 이유가 있을껍니다. 또하나, 어떤분이 올려 주신건데.. 보통 한국사람이 가면 메이드가 에이전시에 물어줘야하는 소개비(론)를 일시불로 수표로 결재해 달라고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시말해 메이드가 내야할 소개비를 님이 대신 일시불로 결제를 하고 그 금액은 몇달에 걸쳐 메이드의 월급에서 빼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게 불합리한 방식이라고 하는군요. 보통 싱가포리안 에게는 이런식으로 일시불로 돈을 달라고 하지 않는답니다.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만만히? 보고 그런다는군요. 다달이 수표를 나눠서 끊어주는 방법도 있으니 에이전시와 잘 협의해 보세요. 좋은사람 구하세요. 메이드를 구하고 싶습니다. > >한국말을 하면 좋겠지만 희망사항일테고요.. > >혹시 영어나 중국어나 둘중에 하나라도 가능한 메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요. > >어떤 방법으로 구하는건지 부탁드립니다. > >혹시 전화번호를 아신다면 더욱 감사하겠구요.. > >자세히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아이쿠!!   110V로  내리시면  안되고   200V정도   약  10%   내려  쓰시면  된답니다. 여기는  50Hz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한국촌 공동구매에 김치냉장고를 보니, 트랜스를 끼워서 팔던데.. >한국에서 가져온 220V 60Hz 전용 가전제품을 110V로 내려서 사용하면 잘된다는 뜻인가요? ^^;; >　　　　　

>아이쿠!!   110V로  내리시면  안되고   200V정도   약  10%   내려  쓰시면  된답니다. >여기는  50Hz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 >>한국촌 공동구매에 김치냉장고를 보니, 트랜스를 끼워서 팔던데.. >>한국에서 가져온 220V 60Hz 전용 가전제품을 110V로 내려서 사용하면 잘된다는 뜻인가요? ^^;; >> >　　　　　

인터넷라인이 어떤것인지 알아야 하구여 확실히 모뎀만 있으면 되는 상황인지가 궁금하네여~~ 컴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9829-7015 (Mr Kim)로 연락 하시면 해결 됩니다. > 컴 본체를 한국에서 가지고 왔는데요.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법은 모뎀을 구해야 한다고 하거든요. >모뎀 파는데를 아시거나 파실분은 연락 좀 주세요. 아이들이 있는지라 >급해서요, 온지는 한달 되었거든요. 애들은 벌써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부탁 드림니다. >연락처는 9094-4292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아! 그렇게 되셨군요... 세 번 메일로 질문(메일로는 답변을 드리지 않고 있으나 워낙 정성껏 질문을 하셔서 답변을 드린 적 있습니다.)을 하시고는 더 이상 문의가 없으셔서 싱가폴에서 잘 적응하시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준비 많이 하셨는데... 싱가폴에 못오시게 되셨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에 꼭 싱가폴에 오실 기회가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 작년말에서 올 초에 싱가폴로 유학간다고 문의했을때 정말 큰 도움을 주셨던 >사람입니다. 너무 말씀을 잘 해주셔서 용기를 많이 얻었었어요.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유학을 일단은 접고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당장은 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때 한국촌님께 매우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유학원을 정하지 못하자 일단 와서 직접해보라고 하셨던 그때의 조언이 제겐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정을 잡지 못하는 제게 어차피 한국에서나 싱가폴에서나 학원다니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그냥 와서 부딪혀보면 훨씬 더 소득이 많을 거라고도 말씀해 주셔서 마음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이번에 가지는 못했어도 그때 저를 위한 그 수고가 헛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언젠가는 갈겁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하니 이민이나 업무로 가는 방향으로 계획중입니다. >얼마가 걸릴 진 몰라도 그리고 제게 그때 답변해 주신 분이 누구신지는 몰라도(그때 받은 메일 아예 컴터에 보관해 놨습니다) 한국촌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냥 한국촌을 상대로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신기한게 왜 여기 현지인들은 방충망을 안 치고 사는지 의문입니다..아무리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어도 가끔 문 조차  안 열고 사는건지.. 저는 이스트쪽 사는지라 파커웨이 지하에 상호명은 모르겠는데 철물점이 있거든요. 두루마리로 팔고 있었는데 색상은 초록색였어요.우린 방 마다 방범창이 알류미늄이라 그냥 테이프로 붙였죠 뭐...넘 초록이라 밖에서 튀어요..촌스럽죠.. 갈색이나 이런색임 좋으련만...돌아다녀봐도 구하기 힘들던데요. 갈색같은건 사이즈도 작고 길이도 얼마 안됬고,원하는만큼 주문하니 연락줘서 그냥 아쉬운데로 초록색 달고 삽니다...작년에 구입했었는데 미터당 2~3불?정도 였던것 같네요. >창문에 칠 방충망을 찾고있습니다. 이키아등지에서 판매되고있는 뒤집어 쓰는 모기장 말구요... 한국에서 파는 파란색 방충망..미터단위로 살수있는 그런거요..혹은 이런 방충망을 살수있을만한 로컬시장과 가는법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선 철물점에서 팔았는데요.. >. >오차드로드 프라자 싱가푸라 지하 2층에 있는 홈 픽스에서 방충망 세트가 판매되고있긴한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대문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저희집 창문은 모두 밖으로 열기때문에 방충망이 탈부착 가능해야해서 고민이됐었는데 이곳에 방충망용 자석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자석을 창틀과 방충망에 각각 붙이는거죠.. 창틀이 쇠로되어있으면 방충망에만 붙이면 되구요.. ㅎㅎ 리본처럼 말아져있는 얇은 자석줄입니다. 신기하죠?? >혹시 필요하신분있으시면 가보세요. > >그럼, 방충망의 소재를 아시는분 계시면 꼭 부탁드려요.. 아니면 그걸 팔만한 로컬 시장이라두요. 감사합니다.　　　　　

주위 한국 친구들은 다들 그냥 문열어놓고 산다고하네요.. 불끄면 벌레 안들어온다고.. 전 아직 그게 안돼요, 나방같은게 들어와서 얼굴에 앉을까봐..ㅠㅜ 예쁜 초록색 방충망달게되서 넘 좋으네요 ㅋ 좋은하루되세요~ >참 신기한게 왜 여기 현지인들은 방충망을 안 치고 사는지 의문입니다..아무리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어도 가끔 문 조차  안 열고 사는건지.. >저는 이스트쪽 사는지라 파커웨이 지하에 상호명은 모르겠는데 철물점이 있거든요. >두루마리로 팔고 있었는데 색상은 초록색였어요.우린 방 마다 방범창이 알류미늄이라 그냥 테이프로 붙였죠 뭐...넘 초록이라 밖에서 튀어요..촌스럽죠.. >갈색이나 이런색임 좋으련만...돌아다녀봐도 구하기 힘들던데요. >갈색같은건 사이즈도 작고 길이도 얼마 안됬고,원하는만큼 주문하니 연락줘서 그냥 아쉬운데로 초록색 달고 삽니다...작년에 구입했었는데 미터당 2~3불?정도 였던것 같네요. >>창문에 칠 방충망을 찾고있습니다. 이키아등지에서 판매되고있는 뒤집어 쓰는 모기장 말구요... 한국에서 파는 파란색 방충망..미터단위로 살수있는 그런거요..혹은 이런 방충망을 살수있을만한 로컬시장과 가는법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선 철물점에서 팔았는데요.. >>. >>오차드로드 프라자 싱가푸라 지하 2층에 있는 홈 픽스에서 방충망 세트가 판매되고있긴한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대문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저희집 창문은 모두 밖으로 열기때문에 방충망이 탈부착 가능해야해서 고민이됐었는데 이곳에 방충망용 자석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자석을 창틀과 방충망에 각각 붙이는거죠.. 창틀이 쇠로되어있으면 방충망에만 붙이면 되구요.. ㅎㅎ 리본처럼 말아져있는 얇은 자석줄입니다. 신기하죠?? >>혹시 필요하신분있으시면 가보세요. >> >>그럼, 방충망의 소재를 아시는분 계시면 꼭 부탁드려요.. 아니면 그걸 팔만한 로컬 시장이라두요. 감사합니다. >　　　　　

제게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 쌍둥이가 있습니다. 해외생활로 아직도 한국말보다 영어가 수월합니다. ===> 한국처럼 한날한시에 시험보고 합격,불합격이 아니고 연중 아무때나 교장을         만나서 사정 야기를 하고 시험을 보면 바로 입학을 결정해 주는데 한국에서         배운 영어실력이면 최소한 1-2학년 낮추어야 하지만 영어가 능숙하다면         바로 제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학원을 거치지 않고 제가 직접 학교를 살펴보고 입학을 시키는 것이 가능할까요? ===> 물론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싱가포르 초등학교 리스트를 보고 일일이        부모님께서 교장과 통화해서 약속을 잡을려면 거의 청와대의 노무현 대통령과        약속 잡는 것의 10분지 1정도의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잘은 몰라도 유학원의        기능이 이런 수고를 단축시켜주는 역할이 아닐까요?        입학시까지 기간적 여유는 얼마를 두는게 좋을까요? ===>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인맥만 있다면 연중무휴 교장과 면담하고 ok가 되면         일주일내에 학교에 적을 둘 수 있습니다. koamtrd@yahoo.co.kr 로 메일주시면 더 상세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영어가 수월한 것은 입학 후의 사정이고,일단은 학교마다 치루는 배치고사에 합격하는 것이 우선이지요. 시험이 무지 어렵던데요...학교자리 구하기도 정말 어렵구요.집주변 발 품팔아 대기에 올려놓고 연락오면 시험보러 갔습니다. 여러군데 중 1주일 만에 운 좋게 연락 온 곳도 있고,띄엄 띄엄 자리 나면 연락 오더라구요.1,2 학년의 경우 저학년이라 그런지 영어가 잘 안되어도 시험만 함격라인 통과하면 제 학년에 받아주던걸요..교장 인터뷰때도 버벅거렸는데 어린아인 받아주는것 같아요.수학을 잘 봐서 그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