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주에 취소했는데 전 일단 Ica에 간 김에 같이 취소했어요.  약속없이 가서 먼저 4층 학생비자 업무층 안내 데스크에서 번호표를 각각 받았구요. 학생비자 취소하고 임시 거주 레터 받은 다음 처리하라고 하더라구요.. 애들은 3개월을 주고 전 1개월만 줬어요. 제가 한 절차를 요약하면,   1. 안내데스크에서 애 번호표와 내 번호표를 받는다.내 건 학생비자방 옆 일반 비자방 2. 학생비자 방에서 기다렸다가 아이 비자를 취소한다. 한 두 시간 있다가 임시체류허가 레터를 받으러 오라고 한다. 3.내 비자 순서가 되어서 갔더니 아이 비자 취소가 완료되면 번호표 없이 바로 자기한테 오라고 함 4. 두 시간 후에 다시 감  번호표없이 아까 취소 신청한 사람한테 감.취소 완료. 3개월 레터 받음  이 레터는 출국할 때 한 번만 유효함. 5.내 비자방 아까 그 직원한테 가서 가디언 비자(롱텀 비짓 패스) 취소. 1개월짜리 하얀 카드 줌(입국시 주는 아주 중요한 카드)   그런데 제 경우는 애 비자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취소하고 체류허가레터 우편으로 보내주기로 했었거든요. 그러면 가디언 비자 비자는 공항에서 나갈 때 간단히 취서하면 된다고. 그런데  ica에서 가끔 랜덤으로 직접 오라고 한다는데 저희가 그게 걸렸어요. 직접 취소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했어요. 만약 학교에서 처리해 준다고 그러면 먼저 그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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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운동화깔창에 마약넣어서 핸드캐리 부탁하고 작성자분 적발당하면 사형입니다. 몇년전 한국인 사형사건 아시나요. 나름 부업하시려나본데 consigner하시려면 특히 이런 나라에서는 더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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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이라는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일정은 변할수도 있는것이닌까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단, 들어올때 받으신 하얀종이에 90일이 찍혀있다는 전제하에요~~~ 　　　　　

윗분 설명대로, 여권/하얀종이에... 찍힌 일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허가된 기간" 이내에 출국하면 됩니다. 첨언하여, 귀국 비행기편이 있다면 캔슬 보다는 날짜변경을 권유 합니다. 정상적으로 구입한 비행기표라면... 1회 정도는 무료로 바꿔줍니다. 이후에도 다시 변경한다고 하여도... 비용이... 귀국용 편도 비행기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저렴 합니다. 　　　　　

이미 입국해 있는 이상  여권상 입국도장에 적힌대로 90일 동안은 체류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90일 정도 지내고 다른 나라갔다가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요새 한국인들 입국거부가 부쩍 늘었습니다. 대부분 2~3달을 싱가포르에서 지내다가 잠깐 말레이시아 등 인근국가로 여행갔다고 오시는 분들이고 한국으로 갔다가 다시 오신분들도 입국 거부를 당합니다.   이민국에서 입국거부를 하는 사유는 밝히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요새 한국인(다른나라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이 싱가포르에서 90일 무비자로해서 불법취업하는게 늘고 많이 잡히기도 해서 조금만 길게 체류했다가 다시 오는 경우는 이런쪽으로 의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있다.. 직장 인터뷰가 있다.. 학교 등록해야된다.. 등등 공항 이민국 직원에게 설명을 해도 입증할 만한 정확한 증거(서류 등)이 있지 않는 이상 말로만으로는 통과가 힘듭니다. 증거가 있어도 조금이라도 의심사유가 있으면 입국 안시켜 줍니다..   말이 길었는데 요지는 90일 채우고 잠시 다른데 갔다가 다시오는 경우 입국거부 당할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베트남 갔다가 싱가포르에서 입국거절 당하면 다시 베트남으로 돌려보내집니다. 　　　　　

www.singaporepower.com.sg에 가시면 이사 신고 관련, 현재 사용 중인 PUB를 close-off 일자를 신고하시면 됩니다. cheque를 받을 주소도 입력토록 되어 있으니, 이사 가시는 주소 입력하면 되고요. 대략 1~3달 사이에 정산후 잔금수표가 옵니다.   싱가폴은 특이하게... 이사를 하면.. 기존 주소 PUB 해지하고... 신규 주고 PUB 신규신청토록 되어 있으니 지금 얘기하신대로... 집주인 명의라면... 신규신청절차만 생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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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핸드폰 요금제에따라서 다른데   요즘 한국 요금제는 휴대폰 구입후 3개월 의무로 요금제를 유지하셔야하잖아요.   만약에 핸드폰 약정으로 사셨고 3개월 이상쓰셨다면   일단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요.   1.핸드폰을 장기정지한다. 2.휴대폰을 해지한다.     1번방법은 통신사측에 서류를 제출하셔서 장기정지하는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요금제는 사용안하시고 약정으로 가입하신 휴대폰 할부비용만 나가는거에요   2번방법은 요금제 사용안하고 휴대폰할부비용만 나가는건 똑같지만 위약금이 존재하겠죠. 약정기간내에 해지하시니까!!       만약에 한국에서 번호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시면 전 2번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위약금 제가 휴대폰 100일정도 쓰고 유학때문에 해지하려고하는데 4만원밖에안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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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폴에서 핸드폰을 모두 사용하셔야한다면, 싱가폴에서는 선불칩사서 사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일듯 싶습니다.  말그대로, 선불폰은 일정금액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니,  요금제처럼 해지시 복잡한 상황도 없으리라 싶네요.   근데, 한국에서 사용하시는 번호가 그리 중요하지않으시다면 , 윗분 말씀처럼 그냥 해지하시고 오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싸이트 위에 통합검색에 본인이 쓰시는 아이디 검색하시면, 그동안 글 올리셨던 히스토리 나옵니다.  한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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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도 너무 잔인한 결정인데 저도 입국거부당한 이유를 알고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출국 후 대략 10일 이후에 다시 싱에 오셨다는 것은 입국심사의 입장에서는 알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할수 있는 이유는 최근 외국인 취업난으로 입국거부 당한 것 같습니다. 여행은 본인 자유이지만 싱가폴 역시 알수없는 나라네요. 10월경에 한국으로 돌아가시지 말고 계속 눌러앉아 취업을 제대로 하셨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아무래도 올해는 싱에 안오시는게 좋을거 같고 오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6월30일 -  sg처음방문(리턴티켓 - 12개월 오픈티켓 가지고있었음) 8월17일 - 당일치기로 말레이시아 한번놀러 (11am~9pm) 9월25일 - 한국컴백! 10월6일 - sg두번째방문 - 입국거절(리턴티켓 - 12월28일 한국으로돌아가는티켓 가지고있었음)       6월 30일에 오셔서 9월 25일에 (중간에 말레이를 갔다고는 하지만)  3달을 거의 꽉 채워서 왔다가 한국 들어가셔서 10일 있다가 다시  싱가폴을 오셨으니 싱가폴 이미그레이션에서는 관광 목적이라면 3개월 동안 충분히 보았다고 판단하고 한국갔다가 몇개월 후에 온것도 아니고 10일 정도만 있다가 오셨으니 입국 거부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들어오실때 리턴 티켓을  10일정도 뒤로 하시고 들어오셨으면 어느정도 괜찮치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대한항공은 1회에 한하여 비행편 변경 무료로 해줍니다. 입국 하시고 12월 28일로 바꾸셔도 무방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자분이시기 때문에 싱가폴에서 불법적으로 화류계일을 하고 있다는  오해의 여지를 살 수 있는 기간동안 싱가폴에 있으셨던것 같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요새 싱가폴에서 불법적으로 그쪽 계통의 일을 하다가 추방당한 한국 여성들이 여러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미그레이션에서 한국 여성인데, 3개월 꽉 채우고 자주 싱가폴을 들락날락 거린다고  한다면 무조건  VISA Laundering  목적 아닌지 의심부터 합니다. 런던에서나 미국도 비슷한 일이 많다고 하죠.)   학생비자나 적법한 워킹비자를 발급받아 오신다면 아무 문제 없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3개월 정도는 들어오실려고 하시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구글에 찾아보면 이런경우를 당한 다른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미국국적이나 유럽국적 사람들이라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싱가폴 이미그레이션이 융통성이 없고 , 이유도 말해주지 않기 떄문에 원성이 자자합니다. 입국거부때 구글의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 공항내 입국거부자들 모아놓은 곳에 하룻동안 감 금(?)하다시피 하고 다음날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감금시설에서 어떠한 휴대폰 사용도 불가능 하고, 감금시설 사용료 까지 내야합니다. 감금시설에는 각 나라의 입국거부자들이 잔뜩 있는데 거의 구류의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다음번에 아무 준비 없이 또 입국시도 하시면 위에 언급한 일을 당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비행기 값도 날리고 정신적으로 정말 힘드실 겁니다.   다음에 들어오실때는 인터뷰 증명 서류라던지,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들어오시기 바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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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도 집에 문제없어서 잠깐 여행갔다왔는데 6천불 전액받았습니다. 주인이 아예 돌려주지 않을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에이젼트 끼고 계약했으면 에이젼트한테 독촉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