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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9

기타[질문] 콘도 구하는데 궁금한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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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lovejmi) 2008-08-27
추천수 : 7 조회수 : 981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Job 을 구하고 9월중순에 출국예정입니다. 업무시작전에 미리 집을 구하러 일주일간 싱가폴에 다녀올 생각인데 콘도를 구하는데 필요한 서류나 웰세를 어떤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를 드려요. 아래에 생각나는대로 간략히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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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 렌트는 여권만 있으면 계약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시 한 달치 렌트비를 계약금으로 건네게 되고, 잔금은 입주시에 지불합니다. 입주시 지불해야 하는 잔금은, 1년 계약시 1개월분 렌트비, 2년 계약시 2개월분 렌트비입니다. 콘도 임차계약과 관련해서 은행계좌는 별도로 필요 없습니다. 은행계좌가 없는 경우 모든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Job 을 구하고 9월중순에 출국예정입니다. >업무시작전에 미리 집을 구하러 일주일간 싱가폴에 다녀올 생각인데 >콘도를 구하는데 필요한 서류나 웰세를 어떤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를 드려요. > >아래에 생각나는대로 간략히 질문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외에도 혹시 간과해서는 안될만한 사항이 있다면 같이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 >1) 한국의 경우 계약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도장이 있어야 하는등 >   필요서류가 있잖아요. 싱가폴의 경우 한국인이 콘도를 임대하는데 >   준비해가야 할 서류가 있는지요. >   임대자의 경우 외국인 임차인의 신분을 어떻게 확인할까를 생각해보니 >   일단, 여권은 가져갈거고, MOM 에서 승인받은 레터사본도 지참은 해야겠구나 싶은데... >   >2) 계약하는데 현지은행의 계좌라던가 뭐 그런게 필요한건지 >   그렇다면 질문이 더 많아지겠지요. >   아니면 단지 계약금정도만 지참하면 계약이 성사되는것인지... >   임대자의 신분확인이나 그런거는 어떻게 하나요? >   여기서라면 주민등록증 보자고 하면 되겠지만... > >3) 필요한 자금은 어떤방식으로 건네게 될까요. >   싱달라로 지참을 해가야 하는지, 아니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   지급하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   한국이라면 먼저 계약금만 지급하고 실제 입주때 잔금을 지불하겠지만... >   제 경우에 비춰볼때 일단 집계약을 하고 다시 한국에 들어온 뒤 >   한주정도 한국주변정리를 마무리하고 출국하려 하는데 >   일반적인 계약절차에서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 >그럼 이상의 질문으로 아직 뭘 모르는 제가 무엇을 알아야 할 지 짐작되시리라 믿구요 >미리 답변에 감사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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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8

기타한국에서 강아지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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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보쌈(hbje1028) 2008-08-25
추천수 : 6 조회수 : 1,013

안녕하세요 한국촌 새내기 입니다 그동안 눈으로만 둘러보다가 처음으로 궁금한점 때문에 글을 올리는데요 제가 9월 29일 비행기로 싱가폴에 들어갑니다 근데 공항검역소에 당연히 자리가 있겠지 싶어서 3주전에만 연락주면 된다길래 5주가 남은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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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절차가 꽤 복잡합니다.   이 모든 절차를 거쳐서 꼭 사랑하는 애완 동물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  한국에서 하실 일      1)  마이크로 칩 삽입, 예방 접종 및 확인서, 건강 증명서 발급          - 동물 병원 원장님과 상의하시면 될 거예요          - 근데 광견병 예방 주사는 싱 입국 30일 이전에 접종을 해야 하니까, 잘 확인             해서 맞추시구요             2) 싱 검역소에 검역 기간 신청         --싱가폴에서는 애완 동물들이 30일 검역 기간을 거쳐야 가정으로 올 수 있어요.         --검역소가 11월까지 다 예약이 되었다면, 말씀처럼 그 때 한국을 다녀 오셔야            할 거예요, 저도 그랬는데 다만 열심히 전화, 이메일을 보냈더니, 기다리는            기간이 2달에서 1달로 단축되기는 했어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취소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부지런히 전화 연락해 보시길...     3) 싱가폴 검역 허가 신청서 작성         --싱가폴 동식물 검역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외국인으로 애완견 반입 신청하는            폼이 있어요. 신청서 작성과 함께 비용을 지불하시면, 허가 신청 번호가 떠요.            이 번호가 중요하니 잘 기억해 두셔야 해요         -- 검역소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30일 검역소 비용으로 에어컨 룸에 약 s$1000            정도됐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도 이 때는 신청 비용만 지불하시면 되구요. 검역소 비용은 나중에 냅니다         --1주 정도면 허가가 나는데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앞서 신청 번호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이 허가서를 프린트 하셔서 함께 위1)의 서류들과 챙기시구요     4) 한국 출국 검역 신청         -- 한국 동식물 검역소에서 애완 동물 출국 신청     5) 항공사 탑승 신청         --대한 항공은 특수 화물로 들어가면 애완 동물 탑승 신청서가 있어요.         --대한 항공의 경우는 강아지와 케이지 포함 5킬로 이내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대요             기내에서는 케이지 안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규정이 있어요. 외국 항공사 중에는           애완 동물 기내 반입이 절대 불가인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살펴 보시길...     6) 출국 당일 인천 공항 동물 검역소에서 검역 확인서 발급          --위 1)3), 서류들과 함께 출국 검역 확인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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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듣기로 애완 동물 검역을 대행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직접 해서 복잡하지만, 대행소를 찾으시면 쉬우 실 수도 있겠네요..   2. 싱가폴에서 하실일    1) 공항 입국 검역       --창이 공항에 도착 후 애완 동물과 위 서류들을 입국 검역소로 가셔서 보여주시면          애완 동물은 바로 공항 검역 출장소로 보내지구요       --공항 옆에 있는 공항 검역소 출장소로 가셔서 아까 그 서류들을 내셔야 해요   2) 30일 검역       --셈바왕 동물 검역소(싱가폴 동물원 옆)에서 검역 기간을 지내게 되는데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면회를 할 수 있어요       --정해진 뜰에서 산책도 하고, 목욕도 시킬 수 있구요       --검역소 비용은 마치면서 지불하시면 되요.   3) 애완 동물 라이센스 발급        --검역 기간 중 미리 라이센스를 받으셔야 하는데, 1년에  s$70이에요        --30일 검역이 끝날 때 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가셔야 비로소 우리 집으로 데려           올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동안 우리 강아지도 고생하고 저도 힘들었지만 지금 집에 와서 함께 생활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잘 데리고 오셔서 함께 잘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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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7

기타싱가폴 거주하시는분들 만족도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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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eke84(khayan84) 2008-08-22
추천수 : 46 조회수 : 3,069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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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막상 가서 1년 넘게 살 생각하니까 좀 두려워요 > >제가 여행으로 보름간 싱가폴을 갔는데 사실 그때도 조금 지겹고 심심하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마 그곳에 친구가 없어서 그랬으려나요? >그런데 서울에서 매일 치이며 바쁘게 살다보니 싱가폴이 그리워져요 ^^ > >지금 싱가폴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가서 짧으면 1년 정도, 길면 계속- >싱가폴로 가고싶은데, 지금 살고 계신분들.. 서울이랑 비교했을때 만족하세요?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너무 외롭고 심심할까봐 걱정이에요 >많은분들 얘기 들어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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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1

기타모든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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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태경맘(hjoh5004) 2008-07-13
추천수 : 9 조회수 : 1,240

남편이 회사 본사로 발령이 날것 같아서...4분기쯤 입싱 예정입니다. 8살 초등학교1학년 딸과, 5살 아들이 있습니다. 일단 큰녀석 학교는 내년에 공립학교 1학년으로 다시 들여보낼까 생각중이고요. 둘째는 유치원으로 보내려고 생각중입니다. 내년 1학년에 입학하려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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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년 학교등록- 8월28일에 외국인 신입생모집이 있습니다.물론 그 후로도 공석이 있으면 들어갈수 있겠지만 공식적인 모집때 들어가는게 가장 좋겠죠.일단 직장이랑 집세등을 고려하셔서 거주지역을 대략 정하시고 그 지역내의 학교공석을 알아보세요(교육부 홈피 오른쪽 상단에 나와있습니다. 아마 최종공석은 8월 중순쯤에 알수 있을듯...) 필요한 서류가 꽤 되는데(어떤분이 한국촌 여러 게시판에 올려놓으셨으니 꼭 읽어보시구요.)준비해서 오시면 될꺼예요. 유치원비는 저렴한 로컬차일드케어부터(여기도 원비가 다양함...)로컬유치원... 비싼 국제학교유치원까지 범위가 넓으니 학부모게시판(유치원)에 문의해보셔서 비교하심되구요. 2.24시간 에어콘 틀어놓지 않아도 됩니다.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불고 오히려 한국의 찌는듯한 여름보단 낫습니다.저도 더위 많이 타는편이지만 잠깐씩만 틀었다 끄고 그래요... 3.아이스링크 제가 아는데가 2군데(주롱쪽,깔랑레저파트) 있는데 주롱쪽이 더 크고 강습같은게 잘 되어 있는것 같았어요.깔랑은 가봤는데 조그맣고 노는거 중심이었던것 같았어요.저희 아이도 한국서 쇼트트랙스케이트를 2년정도 타다 왔는데 여기서 강습받을수가 없어 좀 아쉽긴 해요...암튼 피겨는 강습이 있고 강사도 여러명 되더라구요. 도움이 될찌 모르겠지만 입싱준비 잘 하세요~ >남편이 회사 본사로 발령이 날것 같아서...4분기쯤 입싱 예정입니다. >8살 초등학교1학년 딸과, 5살 아들이 있습니다. >일단 큰녀석 학교는 내년에 공립학교 1학년으로 다시 들여보낼까 생각중이고요. >둘째는 유치원으로 보내려고 생각중입니다. >내년 1학년에 입학하려면 지금 학교마다 등록을 해둬야 하는거지요? >애들 아빠가 빠르면 8월중에 먼저 싱가폴로 들어갈것 같은데... >그때면 늦게 되나요? >그리고 유치원비는 보통 어느정도 하나요? > >요즘 한국도 푹푹찌는 무더위에 잠을 설치고 있는데... >이런 무더위가 1년내내 지속된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앞서네요. >아이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에어콘을 24시간 내내 틀어댈 수는 없겠죠? >만약 24시간 틀어댄다면 전기료는 얼마나 나오는지... > >큰녀석이 한국에서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초급 자격증도 따고... 나름 재미있어해서 6급까지 딸꺼라고... >커서 김연아같은 선수가 될꺼라고 결심하고 있는데... >혹시 싱가폴에도 피겨를 배울 수 있는 링크가 있나요? >링크는 두군데 정도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레슨 해주는 코치 선생님이 계신가요? >또 링크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일가 친척 모두 여기 두고서 오로지 아이들 교육때문에 한국을 떠나려고 하니 정말 걱정이 한짐입니다.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니 향수병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그래도 이 사이트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좋으신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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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8

기타워킹비자 질문합니다! 답변 빨리 부탁드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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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billy0219) 2008-06-13
추천수 : 9 조회수 : 1,353

현재 싱가폴에 무비자로 체류중입니다. 여기서 일을 할 생각인데. 제가 한국에서 서울예대를 1년 재학하고 현재 휴학한 상태입니다. S-PASS 를 받을려고하는데 디플로마떄문에 걸리네요. 어떻게 해결 방법이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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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 애매하네요. 직장이 정해진 것인지, 아니면 직장을 구하고 계신 것인지. 직장이 정해져 있다면 비자를 받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비자를 발급받으실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조언을 위해서는 님에 대한 정보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8189-7832 >현재 싱가폴에 무비자로 체류중입니다. > >여기서 일을 할 생각인데. > >제가 한국에서 서울예대를 1년 재학하고 현재 휴학한 상태입니다. > > > >S-PASS 를 받을려고하는데 디플로마떄문에 걸리네요. > > > >어떻게 해결 방법이없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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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은 이미 결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비자신청을햇는데 디플로마때문에 거절당했습니다; 디플로마를 안보냈었거든요.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ㅜ >질문이 애매하네요. 직장이 정해진 것인지, 아니면 직장을 구하고 계신 것인지. >직장이 정해져 있다면 비자를 받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비자를 발급받으실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조언을 위해서는 님에 대한 정보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8189-7832 > > > >>현재 싱가폴에 무비자로 체류중입니다. >> >>여기서 일을 할 생각인데. >> >>제가 한국에서 서울예대를 1년 재학하고 현재 휴학한 상태입니다. >> >> >> >>S-PASS 를 받을려고하는데 디플로마떄문에 걸리네요. >> >> >> >>어떻게 해결 방법이없을까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_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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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게시판에 나온 SP 내용입니다.  신청서에서 제출하라고 명시된 서류는 빠짐없이 준비하셔야 하고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서류들을 근거로 심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만약 졸업증명서가 없다면 재학증명서(1년 수료증)라도 첨부해야하지 않을까요?  헌데 간혹 모든 자격을 다 갖췄는데도 심사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운이라고 할까?  보통 신청하면 결과가 한달정도 걸리기때문에 회사에서는 기껏 기다렸다가 리젝되면 또 다른사람 구해서 신청들어가야 하니깐 주로 영주권자나 DP소지자들을 선호하는겁니다.  저도 취업이전에 EPEC (구직활동을 위해 1년 거주할수있는 비자)를 신청했었는데 (학부졸업, 관련경력 9년정도) 모든 자격요건이 다 되었고 서류도 완벽했는데 리젝되었었구요.  대신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취업이 되어 EP금방 발급받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 외국인 신분의 인력 (중간 레벨 : eg.  Technicians, Engineers)중 싱가폴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비자이다. 기본적인 발급 조건을 살펴보면 한달 급여가 S1800 이상일것 여러 심사 기준 (급여, 학력, 전공, 경력 등) 최소한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전문 과정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S Pass는 다른 비자와는 다르게 총 인력 비율의 10% 이내만 고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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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7

기타크루즈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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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zhe(jiazhe) 2008-06-12
추천수 : 3 조회수 : 1,353

싱가폴에 다음달에 한달정도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간 김에 싱가폴이 크루즈 출발지잖아요. 싱가폴-페낭-푸켓 이렇게 가는 크루즈가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알아보니까 애초에 비행기로 출발부터 한국에서 하는 패키지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혹시 현지에서 하면 비용이 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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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루즈의 대리점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www.fivestarsonline.com 위 사이트는 Five Stars라는 여행사의 홈페이지입니다. 스타크루즈의 대리점이면서 시내 곳곳에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가까운 지점을 확인 하신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스타크루즈를 이용할 경우 외국인은 내국인에 비해 몇 배 이상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중에 싱가포르 영주권이나 EP를 소지한 분이 있으면 함께 여행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영주권자나 EP 한 분만 일행에 섞여 있어도 모두가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 >싱가폴에 다음달에 한달정도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 >간 김에 싱가폴이 크루즈 출발지잖아요. > >싱가폴-페낭-푸켓 이렇게 가는 크루즈가 있더라구요. > >한국에서 알아보니까 애초에 비행기로 출발부터 한국에서 하는 패키지 밖에 없어서요. > >그리고 혹시 현지에서 하면 비용이 더 저렴하지 않을까 싶은데, > >크루즈의 가격과 예약에 대한 정보 좀 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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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6

기타쓸데 없는 조국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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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menthol) 2008-06-07
추천수 : 15 조회수 : 1,781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安寧한지 여부를 묻는다기 보다는 일상의 인사말이었던 안녕하세요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곧 싱가포르에 들어온지 100일을 맞이하게 될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불도저 대통령이 청와대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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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을 보니 두리안을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두리안님께서 쓰신 글중에 몇가지 첨언 합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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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팡팡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잘 몰랐던 점에 대한 답도 있고 해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사항 및 의견이 있어서 또다시 글 올립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 ******************************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를 유괴하지 맙시다 - 최근 큰 문제가 되었던 아동 상대 범죄가 위와 같은 호소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까? 개인의 선의만으로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새 정부는 특별법까지 만들려고 했던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누진세로서 설정된 상속세의 취지 상,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속세가 없어지면, 재산이 많은 사람일 수록 세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강부자 내각이라고 불리는 정권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느끼는 것이 큰 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현정부의 정책비전이 너무 달라서 괜한 걱정만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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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다시 답변드립니다.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 근로자 본인 뿐만아니라, 직계가족들도 혜택을 받습니다. 방계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방계는 안되죠.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큰 수술이나 만성질환 같은 경우 본인의 부담이 높아져서 요즘에 민간의료보험이 그 대안상품으로 팔리고 있죠. 또한 싱가포르도 의료관련 부담이 커져서 지난 해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줄이고 있습니다. 시민권자만 진정한 국민으로 보고 있는거죠.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 두리안님께서 한국에서 직장인 생활을 해보셨는지 알 수 없지만, 요즘에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가끔 듣다 보면 죄꼬리만한 월급에 의료보험이다, 국민연금이다, 거기다 세금까지 떼면 정말 얼마 안남는답니다. 그래서 불만들이고요. 하지만, 님께서 말씀드하신대로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앞으로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위에서 예로드신 것처럼 한 직장인에 6명이 딸려 있는 경우에 그 분 봉급에 해당하는 보험비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만일 위의 친구분의 조부모님, 부모님의 경우 본인이 재산을 가지도 있는 경우 사실 지역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에 대한 "의료보험비"를 납부하게 되어있지요. 가끔 뉴스에도 나옵니다.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의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하여 부정수급을 받는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점은 계속 고쳐나가야겠죠. >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사실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 한국사람은 기부와 사회자원봉사에 약합니다. 이곳 싱가포르에서 저는 아이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사실 한국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단지 우리 아이가 자원봉사를 하지 않으면 받게되는 불이익이 있을까?에 촛점을 맞추다가 한국과 달리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자원봉사에서 빠집니다. 우리 국가의 지난날 역사 특성상 주변상황에 따른 자신의 호불호를 재치있게 잘 판단하죠. 그리고 본인에게 별 이익이 없다고 판단이 들면 그게 아무리 보람된 일이라도 나서지 않습니다. 이건 부자이건, 보통사람이건 매 한가지입니다. 이를 두리안님이 제안하신 "사회적 시스템"으로 강력하게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 또 이를 강제할 경우 국민의 근로의욕을 꺾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농공상의 뿌리가 중국보다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예로부터 돈을 버는 일을 제일 천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세상은 돈이 있으면 안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 부가 모여서 국부가 되는거고요. 그런데 만일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일정이상 번 사람은 모두 기부를 하라 한다면 누가 과연 부를 축적하는데 열심 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이를 필적할 만한 사회 시스템도 없을 뿐더러 국민 각자가 개인의 풍요로움을 위하여 노력하는 현 체제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체제 입니다. 세상일을 모두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이를 거개가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사실 저도 17년전에 직장생활을 시작할때 무 일푼이었습니다. 처음 월급이 62만 4천원 이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남들이 꺼려하는 영업부서에서도 일했습니다. 월급외에 실적에 따라서 주는 수당이 있었습니다. 제 처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일은 일의 가치를 따지지않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은 동년배 중에서 그리 처지가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저보고 만약 당신이 가진게 남보다 많으니 일정부분 이상은 내놓아라 라고 한다면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저는 이리 답할 것입니다.  나는 내 동년배들이 승용차타고 놀러 다닐때, 물건을 하나 팔기 위해서 한달에 5,000KM씩 운전하고 다녔고, 남들이 멋진 레스토랑가고, 연극보러 다닐때, 나는 내 아내와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서 고속도로 자판기 커피도 심사숙고끝에 한잔 사마실 정도로 아꼈다. 왜 내가 쌓은 부를 남에게 주어야 하나? 부는 사회공통의 재산이기 전에 개인의 재산이다 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 등록금을 벌기위하여 공사판, 까페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공사판 대모도의 일당이 하루 8만원 이었습니다. 이들이 일당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게 담배사고 술먹고 하는게 일상사 였습니다. 그러니 항상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도 서울역에가면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들은 그리 살까요? 일자리가 없어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받는데 익숙해서 그런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왜 제가 힘들여 쌓은 부를 나누어야 하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속세라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담세자가 부담을 느낄 정도라면 고민을 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부의 세습은 허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속세 중에서 요즘에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속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인이 자신의 기업을 아들에게 상속하고 싶은데 그 세금이 엄청나 세금내고나면 기업을 정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만일 그 기업이 영속할 수 있다면 세금을 감세해주고 일부 세금은 이연처리를 해주는게 맞습니다. 기업상속을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사실 이 부분은 회사입장에서 보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냐? 아니면 경비절감이냐? 의 판단 문제인데요. 거개가 경비절감으로 판명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아마 회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품질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신제품을 만드는데 이 신제품의 품질수준을 어찌 정해야 할까요. 우리 소비자의 눈이 높으니까 제품원가가 얼마가 들던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자는 측과 소비자가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의 제품품질을 주장하는 측이 있습니다. 기업은 어느쪽의 손을 들어 줄까요? 물론 후자쪽입니다. 국가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대책을 마련하고 접근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수준에 맞는 판단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거죠. >******************************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 물론 우리나라 부유층이 지금보다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 좋겠죠. 이도 점차 바꿔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 정책으로 부자들을 강제적으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강제 갹출을 한다든지 하면, 이에 대한 반발로 국부유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는 그런 현상들이 보였고요. 국가가 보호하여야 할 빈곤층과 차 상위계층은 현재에 거둬들이는 세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남은 재원을 가지고 하면 되고요. 그를 위하여 방만한 정부조직이나 공기업등을 줄이거나 매각하고자 하는 거죠. 사실 이곳 싱가포르에서 보면 우리나라 조직이 얼마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방만함이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도 좀 심합니다. 지금처럼 빈곤층에게도 무조건 지원을 할게 아니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지원하는 곳은 소년소녀가장 가정이라든지, 생활이 불가능한 노인층 또는 장애인층으로 국한하는게 맞습니다.   사실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그게 혜택을 주는 정책이면 부유층이 먼저 받고 또 규제를 한다하면 빈곤층이 먼저 받는게 사실입니다. 부유층이 아무래도 규제받을 일이 많아 혜택을 주기위해서 규제를 풀면 부유층이 먼저 혜택을 누리게 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주사처럼 개개인에게 접종할 수도 없고요. 부유층도 빈곤층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두리안님 생각은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만, 우리사회를 빈곤층과 부유층으로 양분하고 부유한 계층에서 부를 뺏어서 빈곤층에 나눠준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그리고 부자들이 빈곤층의 부를 뺏어 간다는 논리는 좀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정책은 어떤 부분에 편향되기 보다는 만인에게 공평무사하게 펼쳐져야 합니다. 또 이를 만인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하여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는게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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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63

기타벼룩시장에 올리는 물건에 대해서..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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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ason() 2008-05-26
추천수 : 3 조회수 : 1,465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벼룩시장에 물건을 올리다가, 가격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셨고, 한국에선 얼마에 파는데 너무 비싸게 파는게 아니냐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길래, 그냥 푸념삼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많이 발달을 하고, 교통이 발달을 함에따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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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님이 하시는 말씀에 어느 정도 이해를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무리 한국에서 싸게 파는 제품이라 해도, 싱가폴에서 비싼 가격으로 사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그렇게 팔지 말라고 해도 팔리겠죠. 그것은 시장에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머라한다 해도 팔리긴 팔릴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한국촌 벼룩시장의 목적은 이문을 남기기 보다는 한국인들끼리 본인이 쓰던 물건을 저렴하게 주고 받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그냥 시중 중고샵에 나가서 구하는 것 보다도 저렴한 것 같구요. 전 이곳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어제 이 곳 한국촌을 통해 핸드폰을 구매했는데, 정말 상태 훌륭한 폰을 단돈 30불에 살 수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 중고 매장에 가면, 100불이 넘겠지요. 즉, 공식으로 보면, "시중 중고가격-한국사람 끼리의 人情=한국촌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런 의도로 파시지 않는 소위 업자 분들, 가끔 글 남기시지만, 한 두 소리 들으시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예를 들자면, 저도 한국서 올 때, A라는 전자기기를 사왔습니다. 한국서 가장 싸다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가격이 5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서 생활해 보니, 별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차라리 제가 못 쓸 바에는 이걸 필요로 하는 분이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불과 구매 후 3주 만의 일이었습니다. 싱가폴 전자 제품 매장에서 가격을 보니, 12만원 정도 하더군요. 자, 이 상황이라면,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아마, 6만원에 팔아도 팔리겠지요. 수요만 있다면... 하지만, 5만원 위로는 팔 수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3만 5천원에 내 놓았고, 올리자마자 몇 분 만에 판매되었습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한국촌 벼룩시장은 이문을 남기기 위한 곳이 아니다. 하지만, 수요가 존재하는 이상 개인간의 자유 거래를 머라 할 권리 또한 없다. 한국에서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판매자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싱가폴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높은 가격으로 팔 되, 몇몇 분들이 지적하시는 글들은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시거나,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아니면, 한국에서 사 온 구입 가격을 고려하여 파시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P.S 싱가폴에서 직접 구매하신 제품은 제 글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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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62

기타싱가폴에서 파는 한국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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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1
답변진행중
딸기(emw0aini) 2008-05-23
추천수 : 22 조회수 : 2,507

요즘 광우병문제때문에 난리도 아닌데 오늘 과자봉지에 적혀있는 소고기분말 을 보고 한국에서부터 싱가폴로 수입되는 한국식품들은 안전한건지 궁금해졌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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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들이 심하게 오버하는 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한국의 허용기준치가 다른 나라와는 현격히 차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걸 허용하지않는 나라(일본, 싱가폴 등등 거의 대부분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국가)들은 다 심한 오버국가들인가요? 국가 존재이유는 국민이 있고 기본적으로 그 국민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옛말에 나랏님도 백성없이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간 소고기는 다 최상급 한우이고 그렇게 귀하게 뽑아준 국민은 미친소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는 고기를 먹어야 합니까? 그렇게 안전하면 허용한 광우병 위험도 가 가장 높은 부위인 소 안구, 등골 등등 부터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먼저 드셔주시면 안심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것도 30개월 이상 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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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는 그럼 안전한건가? 미국 소들은 광우병 확률이 높은데 왜 한우들은 그런 일이 없는 것인지? 답변을 하자면 일단은 광우병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확산이 되지않으며 감염경로 또한 접촉 감염은 이루어지지않지만 섭취함으로서 감염이 이루어 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병성감정에서 전혀 이상징후를 발견 할 수 없었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에 미국산 소고기에 광우병인자가 섞여서 들어온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 병성 인자가 어떤 경로든지 우리 한우에 전파 될것이고 그럼 안전하게 먹던 우리 한우도 또한 위험하게 될것이고.. 우리의 먹거리가 위험해지면 자연히 우리 국민도 위험에 노출이 될 것이고.... 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어떤 증상을 보이냐면은 뇌의 신경이 마비가 되고 뇌 세포에 기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행동은  항상 불안해지고 기억력 감퇴(알츠하이머보다 비슷하나 더 심각) 그리고 불안감으로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함.... 가족분들 중에 한분이 이렇게 뇌가 녹아내리면서 죽어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분도 안계실듯.... 호주의 경우는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서 외국에서 유입되는 유제품 또는 관련 식품에 대한 검역이 철저합니다. 좀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소포로 보낸 라면의 스프에 동물성 기름이 있다고 통관 안 해 준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4년도 내용이니 지금은 좀 더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7) 방역대책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므로 국내에 이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대책으로써 철저한 검역을 통하여 소해면상뇌증 발생국산 반추류 동물이나 그 생산물(우유 및 유제품, 원피 제외) 이 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내에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는 임상증상의 발생시에는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최단 시간내에 정밀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조기에 색출하여 박멸함으로써 양축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 공급하는데 방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 BSE 발생국가 및 발생우려국가(총 34개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알바니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일본,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잠정) ※ 1. 2. 28. 브라질 제외, 1. 9. 12. 일본 추가 (1. 10. 12. 잠정추가에서 추가로 변경), 2. 6. 10. 이스라엘 추가, 03. 5. 21. 캐나다 추가, 03. 12. 24 미국 추가(잠정) * 미국이 "BSE 발생국가 및 발생위험국"으로 잠정 지정됨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반추동물 유래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용구 및 그 원료는 3.12.24자 선적분부터 전염성해면상뇌증(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TSE) 미감염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만 수입가능하게 된다. 8) 광우병에 대한 국내 축산물의 안정성     현재까지 소해면상뇌증의 국내유입이나 이 병이 국내에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근거로 첫째, 국내 검색결과에서 현재까지 많은 시료를 검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유럽에서의 소해면상뇌증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96년부터 병성감정 의뢰된 소와 2년생 이상의 도축되는 소를 대상으로 임상증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법으로 소해면상뇌증에 대한 국내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00년 12월까지 총 3,043두를 검사였으나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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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는 , 우리나라에도 다우너소가 있었답니다. 2001년 가을로 강원, 충청, 전라도에 (거의 전국적으로)400마리이상 이미 도축하여 시중에 소비되었답니다. 소문이 아니고, 당시 모 일간지 기자가 리포트한 글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그 기사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20일 정도 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그 소들이 광우병인지 검사는 안해서 모른다는 겁니다. 또한 광우병이 소들간에 공기전염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농가에서도 미국산 동물사료를 수입해서 먹인다면 가능성은 충분한거지요. 즉 한우라도 100% 풀이나 곡식 등의 식물성사료를 먹이지 않았다면요. 마치 애완동물 사료를 세계 어느 슈퍼에서나 같은 회사의 브랜드를 손쉽게 살 수 있듯이... 농가에서도 소키우시는 분들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동물성 사료를 사서 섞여 먹었다면요. 현재 광우병을 전수 조사하는 나라는 일본과  영국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 먼저 발생한 광우병을 뿌리뽑고 국민들의 불신을 회복하려고, 하여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구요, 제가 아는 소견상 우리나라는 전수조사를 하지않고 샘플 조사를 하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리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각자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요. >한우는 그럼 안전한건가? >미국 소들은 광우병 확률이 높은데 >왜 한우들은 그런 일이 없는 것인지? >답변을 하자면 일단은 광우병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확산이 되지않으며 감염경로 또한 접촉 감염은 이루어지지않지만 섭취함으로서 감염이 이루어 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병성감정에서 전혀 이상징후를 발견 할 수 없었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만약에 미국산 소고기에 광우병인자가 섞여서 들어온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 병성 인자가 어떤 경로든지 우리 한우에 전파 될것이고 그럼 안전하게 먹던 우리 한우도 또한 위험하게 될것이고.. >우리의 먹거리가 위험해지면 자연히 우리 국민도 위험에 노출이 될 것이고.... 이병이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어떤 증상을 보이냐면은 뇌의 신경이 마비가 되고 뇌 세포에 기공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행동은  항상 불안해지고 기억력 감퇴(알츠하이머보다 비슷하나 더 심각) 그리고 불안감으로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함.... 가족분들 중에 한분이 이렇게 뇌가 녹아내리면서 죽어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분도 안계실듯.... > >호주의 경우는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서 외국에서 유입되는 유제품 또는 관련 식품에 대한 검역이 철저합니다. 좀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소포로 보낸 라면의 스프에 동물성 기름이 있다고 통관 안 해 준적이 있습니다.   > >아래는 모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2004년도 내용이니 지금은 좀 더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 7) 방역대책 >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므로 국내에 이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대책으로써 철저한 검역을 통하여 소해면상뇌증 발생국산 반추류 동물이나 그 생산물(우유 및 유제품, 원피 제외) 이 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내에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는 임상증상의 발생시에는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최단 시간내에 정밀진단이 이뤄져야 하며, 조기에 색출하여 박멸함으로써 양축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 공급하는데 방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 >* BSE 발생국가 및 발생우려국가(총 34개국)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스, 스웨덴, 핀란드, 알바니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일본,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잠정) >※ 1. 2. 28. 브라질 제외, 1. 9. 12. 일본 추가 (1. 10. 12. 잠정추가에서 추가로 변경), 2. 6. 10. 이스라엘 추가, 03. 5. 21. 캐나다 추가, 03. 12. 24 미국 추가(잠정) > >* 미국이 "BSE 발생국가 및 발생위험국"으로 잠정 지정됨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반추동물 유래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용구 및 그 원료는 3.12.24자 선적분부터 전염성해면상뇌증(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TSE) 미감염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만 수입가능하게 된다. > > >8) 광우병에 대한 국내 축산물의 안정성 >    현재까지 소해면상뇌증의 국내유입이나 이 병이 국내에 존재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근거로 첫째, 국내 검색결과에서 현재까지 많은 시료를 검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유럽에서의 소해면상뇌증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96년부터 병성감정 의뢰된 소와 2년생 이상의 도축되는 소를 대상으로 임상증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법으로 소해면상뇌증에 대한 국내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그 결과 2000년 12월까지 총 3,043두를 검사였으나 소해면상뇌증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Q

NO.561

기타미친소를 먹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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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7
답변진행중
aru(emelisesiho) 2008-04-30
추천수 : 31 조회수 : 1,760

국력은 약할 지언정 국민의 힘은 강하다는것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저지하여 정부에서 못한 미치소의 수입을 막읍시다. 저도 미친소 안사먹으면되지 했는데 그 실태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내 한테  당면한 일이 아니니 상관없다 생각하지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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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우선 여기서까지 꼭 이글을 읽어야 하나요.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에 사는 교포, 유학생들은 어떻게 살까요. 수입소고기, 중국 유학생 폭동 문제 등.. 너무 쉽게 흥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교에서 먼저 흥분하는 쪽은 필패입니다. 언론이 압력 받아서 저렇다고요? 대통령이나 미국의 압력에 한국의 모든 언론이 동시에 순종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게 현재 한국의 언론 상황입니다. >국력은 약할 지언정 국민의 힘은 강하다는것을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저지하여 정부에서 못한 미치소의 수입을 막읍시다. >저도 미친소 안사먹으면되지 했는데 그 실태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내 한테  당면한 일이 아니니 상관없다 >생각하지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래글을 읽어보고 숨죽여있는 >언론을 부채질 하여 국민의 저항을 보여줘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야 내 자식이 해외에서도 떳떳하지 않을까요. > > > >해외에 사는 교민입니다. [펌] > >미국산 쇠고기 위협에서 훨씬 안전한 저지만 >이런 글 퍼뜨리고 있습니다. > >광우병 글만 뜨면 무슨 도배글이라고 귀찮아하고 넘기고 >무슨 공산당이 책동글이라도 쓴듯이 짜증나 하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국 국민들이 >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세요. > >해외교포가 뭣땜에 이런 짓을 하냐구요? >제발 좀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제발 광우병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은 >좀 찾아서라도 읽어주세요. > >한우만 먹는다고 채식만 한다고 끝이 아니예요. >그 소에서 나온 피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각종 소 부산품 >(젤라틴과 같은)이 생리대, 기저귀를 비롯한 >엄청난 수의 생필품에 사용되며, >야채의 비료로 사용되어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옵니다. >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곳곳에 자리잡은 패스트푸드에, >우유, 치즈, 버터, 라면 스프, >쵸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쉬멜로우, 끝이 없습니다. > >타액으로도 감염되므로 > >연인과의 키스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좁쌀만한 소고기로도 광우병에 감염되고 100% 사망이며, >예방책도 치료약도 없습니다. > >잘 익혀먹으면 될까요? >광우병 인자는 600도의 열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소의 피가 섞인 물은 정화조를 거쳐도 >프리온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미국산 소고기 매일 먹는 미국사람들도 멀쩡한데 >우리도 뭐 별 거 있겠어?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호락호락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쇠고기와 우리가 수입할 쇠고기는 >1등급과 쓰레기 정도로 틀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미국인들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감염될 확률이 30% 정도인데도 >최근 알츠하이머 발병이 9000% 늘었다는 보고가 있죠. >그 대다수가 알츠하이머로 위장된 광우병이라고 하며 >부검도 하지 않으며 쉬쉬한다고 합니다. > >한국인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말도 안되게 높은 95%입니다.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의 >(광우병 발생은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일어남) >소고기만 먹으며, >그것도 원산지가 정확히 표시되어 유통되는 > >소고기만 먹습니다. > >즉, 그들은 광우병 발병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는 접할 일도 없으며,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는 지역에서 나는 소를 >가려내며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특성상 발병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광우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 >광우병 발병률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 >특히 발병률이 높은 뼈, 내장까지 수입하게 된 우리나라. >미국이 돈주면서 쓰레기 처리해달라고 해도 >딴 나라들은 다 마다할 일을 독이 든 쓰레기를 >제 값 다주면서 사오게 될 우리나라. > >그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숨기고 위장해서 싫다는 국민에게도 >어떻게든 섭취시킬 우리나라. > >소 가공품이 든 생리대, 과자, 라면,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전혀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판별할 수 없을 우리나라 국민들. >전세계 유일하게 말도 안되는 소고기 수입 조건을 >병시ㄴ같이 받아들여 세계 유래가 없이 >전국민을 상대로 광우병의 실험장이 될 나라.대한민국. > >이게 대체 말이나 됩니까. >600만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나중의 일이 아니라 지금 코 앞에 왔습니다. >3일이면 미국산 쇠고기 무분별하게 들어올 겁니다. > >이번 FTA 협상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한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더라도 >우리는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조항이 첨가되었으며 >또한 우리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인지 아닌지 >검사할 권한도 없습니다. 말이 됩니까 이게? > >국민을 광우병 실험용 마루타로 내모는 >정부만 욕하고 한탄할 일이 아닙니다. >무지하고 무관심한 국민들이 더 문제입니다. >남탓하고 남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 >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 >국민들 바로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가족, > >여러분들의 아이들입니다. > > >쇠고기 수입 앞으로 3일 남았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 > >거리집회, 시위 어디에 언제 있는지 >검색이라도 하셔서 참여하세요. >그걸 못하시면 대통령 탄핵, >FTA 반대 서명이라도 검색하셔서 참여하세요. > >지금 언론도 압력받고 입다물고 있는 상태고 >아주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언론에 항의전화라도 항의멜이라도 보내시고 >주변에 알리시고 제발 좀 움직이세요. > >뉴스에 안뜬다고 괜찮겠지 할 일이 아닙니다. >막강한 미정부와 한국정부가 관련된 일입니다. >언론사에 어떤 압력이 주어지고 있을지 >그냥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산 쇠고기 먹을 일 없는 호주사는 저도 >이런 글 뿌리고 있습니다. >제발 깨어나세요. >지금 연애고 시댁이 어쩌고 불륜이니 이혼이니 >이게 문제가 아니예요. > >도배된 글 짜증난다고 할 때가 아니예요, >좀 찾아서 읽으시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시고, >제발 행동해주세요! > > > >FTA 관련 반대 서명도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저도 더 찾아서 참여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참여해주세요. >우리가 아니면 우리 목숨 >아무도 지켜주지도 생각해주지도 않습니다 > >아래의 주소에가서 서명하시면 됩니다. 찾았습니다. >http://www.nofta.or.kr/webbs/list.php?board=nofta_26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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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글 루키님이 쓰신거죠. { 글쎄요. 우선 여기서까지 꼭 이글을 읽어야 하나요. 생각해봅시다. 그럼 미국에 사는 교포, 유학생들은 어떻게 살까요. 수입소고기, 중국 유학생 폭동 문제 등.. 너무 쉽게 흥분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교에서 먼저 흥분하는 쪽은 필패입니다. 언론이 압력 받아서 저렇다고요? 대통령이나 미국의 압력에 한국의 모든 언론이 동시에 순종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게 현재 한국의 언론 상황입니다. } 어떠한 사건이든 양극이 초래 될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님의 발언은 좀 많이 어아한거같아요. 님도 자식이 있고, 조국에두고온 부모 형제가 있을터인데... 그리고 언젠가는 이 일이 내일이 될 터인데... 아무리 정신없이 사는 싱생활이라하더라도 한번쯤 뒤도 돌아보고 울부짖어야할때는 울부짖고, 웃어야할때는 미친듯이 웃고지나가는 현명함을 보이는것도 그다지 손해는 아닐 듯하네요. 님은 외출하면 집안에서 불이나든, 물이새든 강건너 불구경하듯 왜들 저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난 집안에 있는 내자식이 걱정되어 전전긍긍 속태우며 내 자식 살려내라고 울부짓습니다. 먹어도 된다니  우~~ 따라 먹고, 먹으면 안된다니 우~~따라 안먹으면 되는게아니라, 내 자식, 내가족이 먹는 음식이기에 더 더욱이나 큰 재앙을 안겨 줄 수도있기에, 워낙 우리나라가 사건터지고나면 사건수습한다고 우왕좌왕이다보니 국민들이 보다보다 답답하여. 진상을 밝혀라는것을... 여기서까지라니... 물론 우리나라사람들 소소한일에 우~~~ 하며 쉽게 흥분하는거 있습니다. 하지만 철모르는 애도 아니고 사건 구분하여 광분하며, 들고일어나지 쉽게 들고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밥상을 두려움에 오늘은 괜찮을까하며 밥상을 차려야한다는거  우습지 않나요? 후진국도아니고 님의 작은 한 표라도 서명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서명란에 서명합시다. 하고 몸부림 쳐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기서까지라니... 님은 얼마나 알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한우도 등급이 나뉘어지는데 우리나라에오는 소가 과연 몇 등급으로 나뉘어질까요? 오늘 뉴스 보셨나요? 1986년? 영국의 광우병에 걸린 환자들이 전부 MM인자를 가졌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95%가 그 인자를 지녔다고, 물론 인종이 다르니 하는 하는 000씨 어떻게하든 무마시키기위해 입바른소리에 학자들은 유전자를 연구할때 인종을 구분하지 않는다고하더이다.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에 의해 발병되는 불이익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연의 방지를 하자는건데 여기서까지라니요... 맘님들... 미래의 병은 암이 아닙니다. 바이러스지요. 물론 아시고들 계시겠지만서도요. 오죽 답답하면 아줌마라는 명암딱지달고 이렇게 외치겠습니까... 도배성글이라하더라도 사적인 이야기가 아닌 공적인 이야기이니 좀 못마땅해도 혼자 새기며 넘어갑시다. 저 돈받고 적는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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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0

기타PR 신청 서류 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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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피알신청() 2008-04-10
추천수 : 6 조회수 : 1,691

갑자기 한국 들어간 신랑이 전화가 와서 피알 신청 서류 좀 빨랑 알아보라고 그러네요..ㅡㅡ.. 한다한다 하면서 미루고만 있었던지라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뒷통수 한 대 맞은 기분..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 하는 서류가 뭐뭐인지 알아보고 내용 달라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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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서류가 대부분 맞게 기제 하셨네요..저렇게 준비 하시면 되구요. 혼란스러워 하시는 부분인데, 일단. >  - PR 신청 form. --> 이녀석은 아시는바와 같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트하셔서 작성을 하시면 되구요. >  - 현재 다니는 직장 재직 증명서 --> 당근 필요하구요. PR 신청양식 제일 끝장에 보면 회사에서 적어주는 양식이 한장 있습니다. 신랑분 한테 회사 들고 가셔서 HR에 그 마지막장을 적어 달라고 부탁하라고 하심 됩니다. 그럼 회사 HR 에서 적고 회사 도장 찍어서 줄겁니다. 그럼 그것도 같이 제출하심 되구요. >  - 최근 6개월치 Original pay slip --> 이것도 당근! >  - 최근 2년간 세금 납부증명서(한국이나,싱가폴) --> 최근 3년간으로 알고 있는데... 뭐 여튼, 일단 싱가폴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셔서 최근3년안에 싱가폴에서 세금을 납부하신 일이 있으시면 세금 납부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심 되구요, 만약에 세금을 납부하신 적이 없으면(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 납부 내역이 없으실테구요 다른 이유로 세금납부를 안하시진 않았겠죠? ^^), 이유를 적는 레터(이름이 갑좌기 생각이 안납니다) 그녀석을 적어서 싸인하시고 첨부를 하심 되요. >  -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 증명서 --> 이녀석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부부 모두 제출 하였구요. PR양식에 보면 다닌 학교에 관련 내용을 적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최종학력을 기제 하고 제출 하여야 할거 같네요. >  - 성적증명서 --> 저의경우는 부부 모두 제출 했는데요 ^^ >  - 자격증 관련 증명서 --> 있으면 제출 하구요, 없으면 제출 안해도 상관 없어요. >  - 경력 증명서(전직장에서 발급) --> 이녀석도 만약에 가지고 계시면 제출하시는 날 들고 가보세요.. 저 같은경우는 제 서류를 받는 officer 가 필요없다면서 안받더라구요..쩝..그래도 혹 모르니. 들고 가보시는것도 좋겠죠? >  - 결혼 증명서(주민등록 등본 가능) 기존의 방법은 한국에서 호적증명 원본을 발급받아 오신뒤, 본인이 그 호적 등본을 영문으로 번역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호적 등본 영문은 인터넷에 들어가시면 예시문이 많이 있어요..그걸 기본으로 자신의 내용에 맞게 수정을 하시면 끝! 입니다. --> 참고로 이것을 번역을 하시면 자녀의 출생증명 부부간의 결혼증명 등이 모두 한방에 해결이 되지요. 댓글 다신 분중에 성적증명서는 필요 없다고 하신 분이 계시던데. 저 같은 경우는 부부 모두 졸업 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2. 제가 듣기로 한분의 노력으로 대사관에서 결혼증명에 관련된 간단한 서류를 발급을 해준다고 들었는데 제가 해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구요, 대사관에 직접 전화를 하셔서 내용확인을 해보시는것이 제일 정확하고 빠른길인것 같네요. 신체검사 --> 이녀석은 PR approve 가 난 뒤에 준비를 하시는 부분인데요. 나중에 approve나고 난뒤에 다시 질문과 답변에 올리시는게 더 이해 하시는데 쉬울거 같아요. >갑자기 한국 들어간 신랑이 전화가 와서 피알 신청 서류 좀 빨랑 알아보라고 그러네요..ㅡㅡ.. >한다한다 하면서 미루고만 있었던지라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뒷통수 한 대 맞은 기분..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 하는 서류가 뭐뭐인지 알아보고 내용 달라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한국촌을 뒤진 결과, 신랑의.. >  - PR 신청 form. >  - 현재 다니는 직장 재직 증명서 >  - 최근 6개월치 Original pay slip >  - 최근 2년간 세금 납부증명서(한국이나,싱가폴) >  -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 증명서 >  - 성적증명서 >  - 자격증 관련 증명서 >  - 경력 증명서(전직장에서 발급) >  - 결혼 증명서(주민등록 등본 가능) >이렇게 찾아봤는데 맞는 지 모르겠네요. >PR 신청 폼은 ICA.GOV.SG에 들어가서 FORM4A 받아 작성하면 되나요? >신랑과 저, 그리고 딸아이들 2명이 받을 생각입니다. 졸업증명서나 학위 증명서는 최종 학력의 증명서여야 되는 건지, 대학원졸인 경우 대학원에서의 증명서가 필요하나요? 성적 증명서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이 서류들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가 준비해야하는 건가요? 결혼증명서는 호적등본 공증 받으면 된다는 글도 봤다가 대충 간단하게 대사관에서 발급해주는 서식으로 바뀌었다는 글도 있어 헷갈리는데요. 어휴,,갑자기 준비하려니 정신이 없어서..ㅡㅡ;; >글구 신체검사는 내용을 제가 제대로 안 봐서 그런가 못 찾겠던데 말입니다. 피알 승인 후 신체 검사하라고 내용이 오는 건가요? 그 전엔 준비사항이 없는 건지.. >제발 도움의 글 한마디라도 남겨 주세요..아..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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