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싱 축하드려요. 남편분 보험이 어떤 보험인지 모르지만 보통 회사 보험이면 가족이 다 커버되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하지만 임신/출산은 왠만해선 지원 안 됩니다.  질병/사고로 보험을 한정하기에 임신/출산 커버를 원하시면 특별히 보험을 따로 드셔야 하는데, 저도 예전에 막내 출산 때문에 와이프를 위해 사보험을 든 적이 있는데 270일 유예기간이 있었고 보험료도 너무 비싸 나중에 해지하고 자비 부담했습니다. 싱달러로 4-5천불 나온거 같아요.  특별히 출산에 문제가 없으면 병원에서 2박3일로 퇴원하기에 현지인들도 보험을 거의 안 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싱가폴에서의 출산은 리스크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상황이 되면 병원비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오래전에 지인이 싱가폴에서 출산관련해서 15만불 정도가 나와서 한국 아파트를 팔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출산하면 병원비가 통제가 되지만 만에 하나 어려운 상황이 오게되면 싱가폴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왠만하면 한국에서 출산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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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그렇지만.. 이리저리 계산해도. 한국에서 낳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도 둘째를 싱에서 임신하고.. 정기검진만 싱에서 받고 아이 낳는건 한국에서 했습니다. 의사와 상담했을때.. 제왕절개 하게되면(첫째가 제왕절개를 해서..) 대략 1만3천 에서 1만5천불 정도 예상 하더군요. 대충 계산해보시면.. 1천2백만원 정도???.. 그래서. 한국에서 출산했습니다. 병원비 50만원인가.. 백만원인가.. 그정도..(1주일 입원)도우미 아주머니 부르고(1달).4명 가족 나중에 비행기타고 돌아오는데도.. 1천만원도 안들었습니다. 앞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다른 상황에 놓이게되면.. 정말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연락처. 수정 했읍니다.

여러가지 고장이 있거나 할때 전화드리는 분입니다 개인주택 콘도 레노베이션도 하세요가격도 다른곳애 비교해보면 저렴하며 깍아주십니다. 좋은 분이라 싱가폴 살면서 알아두시면 집 수리 할때도움될듯해서 올려봅니다  Antoni 앤터니9235 9952  

아는동생 아이랑 지정 호텔에서 격리 했어요. 짐 전달 안되는 걸로 알아요.  

외부에서 짐 전달 받는것은 가능하나 외부로 짐 전달하는것은 안되었습니다.돌도 안지난 아기도 어필했으나 호텔격리되었습니다.유아도 일부격리비용 Charge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9월 초 입국하였습니다.가져온 짐전달은 불가하구요외부에서는 받을수 있습니다. 페어프라이스,  ㅇ일반음식 등 배달가능합니다.호텔카운터에 맞겨놓으면 호텔직원이 방문앞으로 배달을 해 줍니다.아기 2명(2살,  4살)과 같이 들어온 형수님은 성인 격리비만 지불하였고 아기들은 추가 비용이 없었습니다.그리고 격리 시설은 보통 5성급 호텔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저는 리젠트호텔에서 했구요침대시트 수건등은 교체는 셀프이지만 전화로 요청하면 그때그때 문밖에 가져다 줍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부부만 신청가능하죠.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낮겠지만요....  싱가폴에 사는한 PR은 있으면 좋은점은 많아도 나쁜 점은 없어요. 언제든 포기하면 되니까요. 

당연 신청은 받아줍니다.  승인될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윗분 말씀 맞구요. 그리고 리젝되더라도 이유는 절대로 이야기 안 해 줍니다. 학교 문제도 문제지만 남자 아이들 있으면 NS가 더 큰 고민이죠. 제가 바로 그 고민을 했거든요.  2015년에 부부만 신청해서 한 달 만에 리젝먹었구요. 2017년에 2차로 신청했는데 그 때는 무슨 일인지 6개월이나 걸려 또 리젝먹었구요. (공식적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부에서 이야기를 안 해 주니까요.  국적, 인종, 학력, 직업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무수한 이야기만 들었구요.  심지어 싱가포르 직장 동료는 정부가 외국인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PR을 원하는지 알아본다면서 한 번에 승인 안 해주고 다시 신청하게 만든다는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예를 들어 20만불 이상 버는 싱글인데도 리젝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2010년 이전 싱가포르가 외국인 인재를 선호하고 열심히 이주를 받을 때는 부부끼리 아이들 없이 신청해서 PR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싱가포르 사회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할 지 본다, 가 정답이죠.  아들이 있어 아이들을 제외하고 부부만 PR 신청하면 답은 나옵니다.  권리는 누리고 싶은데 의무는 피하고 싶다, 로 해석을 하는거죠. 전 2019년 5월에 다시 부부가 긴 논의 끝에 아이들 포함해서 신청을 했구요.  9개월만인 올해 3월 코로나로 시끄러워지기 전에 PR 승인 받았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반드시 된다 안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복불복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말씀처럼 신청은 가능하고 다 받아 줍니다. 저도 위의 분과 비슷한 경우로 아들이 있기 때문에 NS 문제로 고민하다가 자녀는 뺴고 신청했었고 리젝되었습니다. 제 직장동료는 자녀포함 신청했고 승인 되었습니다. 리젝된 이유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위에 답변 주신 분 말씀처럼 권리는 누리고 싶고 의무는 싫다고 해석한게 아닌가 추론만 할 따름입니다.만약 아들이 있다면 NS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일단 싱가폴에서 DP로 영주권을 받았다가 NS 소집 연령이 되기 전에 싱가폴을 떠나거나 혹은 영주권 갱신을 안해서 포기한 경우라고 하더라도..그 자녀가 성장해서 만약에 싱가폴에 여행이나 취업을 하려고 할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옆에 제 동료중에 부모가 싱가폴 영주권으로 어렸을 떄 영주권 받고 캐나다 이민가서 싱가폴 영주권은 포기된 상태였으나...대학때 다시 싱가폴로 군복무를 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싱가폴 근무하다가 현재는 캐나다로 돌아간 상태이구요. 한국 시민권자인데 싱가폴 영주권을 받게 되면 자녀중에 아들은 군대를 2번 가야 합니다. 설령 한국에서 면제되는 조건이어도 싱가폴에서는 거의 면제가 없습니다. 전신마비 정도의 장애가 아닌 이상 공공기관 복무라도 꼭 시킨다고 합니다. NS 설명하는 정부 홈페이지에 보시면  걸을 수 있거나 휠체어를 탈 수 있으면 NS는 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주변에 영주권받고, 그리고 나서 군대를 다녀오면 바로 시민권을 준다고 하여서 바로 군대를 간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분은 아들이 대학대신 군대를 갔고 시민권이 나왔는데, 그 아들의 친구는 군대 갔다 왔는데도 시민권이 안나와서 매우 난처한 상황입니다. 즉 한국에서 군대를 다시 가야 하는 상황인 것이죠.아들이 있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인 듯 합니다.

18년도에 한 3-4개월전에 ica에서 pr만기 리마인더을 받았던거 같네요, 잊어버리고 있다 만기 8시간 전에 ica싸이트에서 리뉴얼하고 3일후 승인됨.CPF contribution 및 이민국 등등 특이사항  없으시다면 ​만기​전에만 하시면 될듯.​승인후 여권 리엔트리퍼밋도 트랜스퍼하시고요

작년 이 맘 때 쯤 인가요.. 코로나 전에 싱포스트로 손편지 보내봤는데 한 3주 걸렸던거 같네요EMS 등기로 보내면 일주일 정도면 갈 겁니다.

아니요.  신용카드 발급 은행이 결제되는 은행과 같을 필요없습니다.  따라서 UOB에 은행계좌 개설하지 않고도 DBS나 OCBC같은 보유하고 계신 타은행 계좌에서 ZIRO 설정하시면 됩니다.  

싱가폴에서 나갈때는 별도 절차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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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EP분들은 로컬학교 가기 힘듭니다. 어필은 소용없고 국제학교 보내야죠

쪽지 보냈습니다.

1.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direct manager가 승인하면 HR에 통보 이외에는 없었습니다.2. 예. HR통해서 예정일 3주전에 승인신청합니다. 

내부 규정입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달라요. 저흰 EP는 일단 해당 제3 국가의 시민권/영주권자여도 해외 재택근무는 못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본국에서 재택근무를 원하면 매니져 그리고 VP레벨의 승인이 필요하더라구요.문제는 직원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만약 못돌아 온다면 그 책임을 누가 지냐 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job security 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이 있다고 사람들이 느낍니다. 본국에서 일하는게 가능한데 굳이 EP의 필요성이 없지 않느냐 하는 시선도 있구요. 그럼 결국 해당 role은 굳이 싱가폴에 뽑을 이유가 없는거죠. 그게 한국과 관련된 role 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WFH으로 인해서 앞으로 싱가폴에 채용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아니지만 제 지인은 3월 이슈 전에 출국했다가 7,8,9,10월 모두 입국 승인 거부당했습니다. 7개월째 못들어 오고 있어요. 

1)회사 자체규정입니다. MOM에서는 여행자제 권고인걸로 알고있습니다.2) 1년이 넘어도 비자만료일 전에만 들어오면 비자에는 문제가 없습니다.3) MOM입국 허가가 필요하고 회사가 신청 할수 있습니다.4)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으나 한국 체류일이 183일이 넘어가면 이중과세 대상입니다. 세금을 싱가폴과 한국에 두번 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