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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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93

교육초등국제학교 선택 고민입니다. 도움주세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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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oonjo76) 2017-04-12
추천수 : 0 조회수 : 3,575

7월 입싱예정인 초1, 초4 아이 엄마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것이 아이들 학교 선택이네요. 아무리 검색해보고, 유학원 상담 해봐도 결정이 쉽지 않네요. 학교를 실제 가보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더욱 감이 안오네요. CIS와 Dover court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 A

    글쎄요, 학교를 다 섭렵(?)하지 않고는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고 또 개인차가 있는 답변이 될텐데요. 먼저 저는 유치원부터 CIS 3년 넘게 보내고 있고 주변에 Dover court, ISS, ICS 다니는 분들 있긴 해요. CIS 는 많이 아시는 것처럼 처음 (저의 애가 그랬던 것처럼) 영어 모르는 저학년 아이들이 잘 적응하기 쉽다 생각하고요 (물론 다른 곳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그랬다는 ). ISS 는 (ICS랑 헷갈리네요) 미션이라 종교 색채를 원치 않으시면 별로실거에요, 선생님들이 아카데믹한 부분 많이 봐주신다 들었어요 (매일 숙제). 큰 학교 물론 강당에 수영장에 다 좋은데 작은 학교도 다 방법들이 있고 수업료가 워낙 세니 상황에 맞춰 보시면 될 거에요. 다니시다 학교 옮기시는 분들도 (고학년 되면) 많으니 첫 선택에 너무 부담 마시고, 언급하신 학교들 다 보내시는 분들 만족하시면서 보내셨어요. 저도 지금 그렇구요. 아이들 적응이 젤 빠르다잖아요, 저도 오기 전엔 그냥 걱정 넘 많이 싸짊고 왔는데 다 사람 사는 곳이더라고요. 도움은 별로 안 될 댓글이지만 넘 걱정 마시고 예산+ 지역(일하시는 분 출퇴근 동선 기준) 맞춰 잡으세요, 그게 젤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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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쪽지 보냈습니다.     

Q

NO.189

생활새 에어컨에서 냄새

  • 답글 : 3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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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happy813) 2017-02-26
추천수 : 0 조회수 : 1,890

약 3개월 전에 로컬 에어컨 업체에서 새 에어컨을 달았습니다. 처음 얼마동안은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에어컨을 틀면 맑은 찬바람이 나올때 까지 걸리는 3-4분 정도(?) 잘 마르지 않은 빨래 냄새가 납니다. 물론 에어컨 업체에 말을 했고 와서 보면서 새로나온 이 모델…

  • A

    답변은 아니지만 저희집이랑 똑같은 에어콘 똑같은 증상이네요. 에어콘 모델의 문제일꺼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청소 문제인 줄 알고 청소 업체 불렀더니 너무 깨끗해서 청소할 곳이 없다고해서 의아했는데 저희도 그럼 이 모델 문제인가보네요. 동일한 새 에어콘인데 3대 중에 2대에서 냄새가 나고 1대는 괜찮아요. 저도 원인이나 해결방법을 알고싶네요 ㅠ.ㅠ       

    1
  • A

    그렇다면 새에어콘의 문제라기 보다, 에어콘에서 벽을 따라서 실외기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들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케미컬청소를 했다고 하더라도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어딘가 막혀있거나 혹은 연결에서 새는 곳이 있으면 시원한 바람도 나오지 않고 냄새가 나고 그러죠.  에어콘이 어딘가 막혀있는 지 확인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에어콘을 가장세게 틀었을 때 소리를 확인해보세요. 소리와 바람이 매끄럽게 쏴아아아하게 나오는 지 (정상) 아님 어딘가 바람이 세지않고 뭔가 막힌듯한 웅웅거리면서 툭툭끊어지는 듯한 둔탁한 등등 소리 (부분적으로 막힌상태) 나는 경우.  그리고 다른 분들도 참고들 하세요 에어콘에 먼지가 끼지 않게 하는 방법은 처음 작동시킬때 세게 틀고 한두시간 있다가 줄이면 됩니다, 전기값 걱정하시는 분들있을 텐데 리모콘에 선풍기 모양으로 생긴 팬자체를 세게튼다고 전기세가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죠. 한달에 그런식으로 틀어도 2-3불차이가 날려나 하는 정도, 대신 케미컬청소를 안해도 되는 기간은 훨씬 늘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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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혹시 에어컨 끄실떄 송풍모드로 10분동안 틀어놓고 꺼보세요. 에어컨은 안쪽에 쿨링판이있는데 이게 에어컨이 꺼져도 차가워서 수증기가 결집되 액화되서 쿨링판에 붙어요. 그러면 그 물이 마르지도 않고 냄새가 나는거랍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조금 불편하시더라고 에어컨을 끄시기전에 송풍모드(냉방모드X, 그냥 바람만 나오는 모드) 로 약 10분은 길고 5분정도만 틀어놓시면 빨래 들 말른듯한 냄새가 사라집니당.      

Q

NO.185

생활PR영주권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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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이 싱가폴(winterkid5) 2017-01-04
추천수 : 0 조회수 : 4,027

먼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무생각없이 영주권 신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리가 있길래 신청은 했습니다. 취업비자 만료는 3월이고 추후 이직등을 할 경우 영주권이 있으면 유리하고 또 영주권이 나오면 현재 회사에 종속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

  • A

    한가지씩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영주권을 신청하게 된다면 장점은   1. CPF입니다. 이득이 없다고 하지만 천만에 말씀입니다. 처음 영주권을 취득 하시면 3가지의 방법으로 CPF 지불이 가능 합니다. 자세한 퍼센테이지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본인 부담금은 적게 내면서 회사에서 12.4.퍼센트를 낼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웬만한 계를 드는 거 보다 좋습니다.   2. 자녀들의 학교. 우선 학교 취학이 쉽고 교육비도 싸게 듭니다. (해당 사항이 없으시지만.. ㅎㅎ)   3. 직장의 자유: 말씀 하신것 처럼 한달을 쉬어도 안쫓겨 납니다.   4. 주택 구매시 Stamp duty가격이 적음: 지금 PR도 8%로 오르긴 했지만 한때는 외국인도 에전에는 3%였습니다. 현재는 상당히 높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8%라면 싸기는 하지요.. 그리고 HDB resale 물건 구매도 가능 합니다.   단점 1. 아들의 군대 문제.. 3년만 계신다니 별 문제는 없으실듯 하네요. (이부분도 해당 사항이 없으십니다.) 2. PR취소시의 불이익: CPF를 다 받아서 나가실수 있지만 후에 싱가폴 취업이 무지 무지 힘들어 집니다. 자녀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유는 dependant PR같은 개념입니다. 자식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돌아가도 나중에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생각 한다면 위에 같은 상황이겠네요.. 장점이 단점 보다 많기는 해도 단점 2번이 나중에 다시 오신다면 좀 타격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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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83

생활다른해석의 네고가능 매너거래부탁의 중고거래 경험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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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아래(bluesky1052) 2016-12-16
추천수 : 0 조회수 : 4,830

- 읽으시기전, 말주변도 글솜씨도 없는 감정까지 배제 못한 글임을 양해바랍니다. 1. 12일 월요일 9pm 쯤 ㄱㅊ냉장고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문자로 관심을 전합니다. 게시 내용은 평범했고 눈에 들어온건 먼저분 구매취소로 재 게시하는듯 '이번주 내로 픽업가능,네고…

  • A

    저도 예전에 그냥 올린것만 믿고 샀다가 큰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내인생에 이제 다시는 중고란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결국 300 달러에 산 물건을 울며 겨자먹기로 100 달라에 되팔았네요. ㅠㅠ      

  • A

    다 좋은데 띄워쓰기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나요     

  • A

    여기서도 한국에서도 절대 하지 마셔야 하는게 무버를 통한 거래 입니다. 제품 상태 확인도 안 하고 중고를 구매 하다니... 그러다 문제 없는 제품 무버가 부주의해서 제품에 문제 생기면 서로 감정 상하고 만약 판매자가 문제 있는 걸 팔았다면 보내기 전에는 문제 없었다 잡아 때면 끝인겁니다. 몇 백불 기부도 아니고 떠나는 사람 노자돈 챙겨 주시는 일 입니다. 판매 하는 사람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장 난거 사는 줄도 모르고 무버만 달랑... 글을 읽어 보니 차라리 그 제품 구매 안 하신게 다행인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구매하고 나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컸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 하시길..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Q

NO.179

기타제3국체류비자로 싱가폴 잦은왕래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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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skymom22) 2016-10-29
추천수 : 0 조회수 : 1,382

만약 싱가폴 인근의 동남아지역에서 워킹비자나 동반비자가 있다면 이런경우 싱가포르에 친.인척이 거주하고있다면 언제든 수시로 입.출국해도 싱가폴 출.입국에 문제될건 없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A

    혹시 쭉 오래 계시는거라면 그럼 그 친인척분께 부탁해서 무비자 체류 90일 만료이전에 short term visit pass를 받으세요. (기간은 최대89일까지 연장 가능) 대신 친인척이 PR이나 citizen이어야만 신청가능해요. 친인척집을 자주 방문해야하는 이유를 어필하시고요. 제3국비자가 있다고 해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은 의심대상 1위이며 (불법체류 /불법근로로 금전적 이득을 취함 등으로 의심) 상습으로 보고 추후 영구 입국 거절 당할 수 있습니다. 자주오시는 경우라면 입국기록에 계속 남아서 요주의대상으로 관리되다가 결국 못들어오는 수가 있어요, 요새 무비자로 잠깐 돈벌고 가는 남성분들도 았고 직업여성들이 홍콩 일본 등 여러나라를 돌아가면서 싱가폴까지 잠깐씩 자주 오거든요. 개중에 학생비자를 받아서 체류하면서 몰래 돈 버는 경우도 있어서 학생비자에이 관대했던 싱가폴이 소셜목적으로 온 일반 무비자 한국인은 물론 학생비자까지 강화가 심해진다고 들었어요. Long term visit pass는 영주권이나 시티즌의 부모 또는 자녀 또는 배우자 / 학생비자로 내 자녀가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청 불가합니다 (형제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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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8

생활주인의 횡포 (디파짓 관련)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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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비님(pohpoh79) 2016-10-12
추천수 : 0 조회수 : 3,309

진상 집주인들 얘기만 듣다가 겪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게 당해보니 피가 거꾸로 솟내요 ㅠㅠ 주인은 2년 전 고쳐달라고 한 것들 고쳐주지는 않고 이제 우리가 망가뜨렸다고 뒤짚어 씌우네요. 다행히 다수 사진이 있었고, 주인은 고쳤다는영수증을 제시하지 못해서 많은 부분…

  • A

    정기적으로 에어컨 청소 업체가 있지 않나요. 저는 처음 클리닝 할 때 에어컨 날개가 접히지 않길래 확인서 작성시 써 달라고 했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는 것은 가스가 충전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거래해 오던 에어컨 청소 업체에 상태에 대해 문의해 보심이 어떤지요. 그리고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손실은 세닙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례가 많더군요. 주인이 억지부리는 것 같으니 청소업체나 수리업체에 상태와 원인을 살펴보시고 문서로 가지고 계심이 좋을 듯 하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A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돈을 떠나서 타지에서 이런일 겪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스트레스죠. 저도 홀렌트 여러번 해봤지만 에어컨 클리닝은 삼개월에 한번 하는게 전부였고 제품 결함이나 노후에 따른 것을 디포짓으로 충당하겠다는 집주인 심뽀는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외국인들이 타국보다 비싼 렌트비를 내주며 가계경제를 살려줌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은커녕 뜯어먹고 사기치려고 하는 주인들한테 저도 지쳤던 적이 많네요. 일단 번거롭거라도 스몰코트로 진행하세요 결국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송사에 휘말리는ㄱ25일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중엔 최악의 경우라도 절충을 할겁니다 저의 경우는 집계약전 낸 홀딩디포짓을 갖고 잠적을 했었는데 스몰코트 등록후 내용증명이 가자마자 꼬리내리고 일부금액 뗀 후 돌려줬습니다 외국인이라 이런 법을 잘 모를거라는 생각으로 더 우습게 보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Q

NO.176

교육AEIS 시험 준비

  • 답글 : 2
  • 댓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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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나라(colortherapy) 2016-09-15
추천수 : 0 조회수 : 3,520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AEIS 시험 준비를 원어민 선생님이랑도 해보고 방학 때는 학원에도 보냈던 엄마입니다. 시험이 바로 코 앞이라 문제집을 풀리다가 이번에는 도저히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 자체를 아이들이 이해를 잘 못하고 저 또한 원어민 선생님만 …

  • A

    ㅎㅎ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하셨는데 너무 오랜시간 동안 시간을 허비하셨네요. 저도 초반에는 길을 잘못 들었다가 바로 얼마전에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계속 도움을 받고 있는데 확실히 성적에서 나타났어요. 저희 아이들도 외국인 원어민 선생님, 학원등 다 해봤는데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었어요. 특히 외국인 선생님들은 국제학교에 특화되어 있으면 있지 로컬 커리큘럼에는 아닌건 같고요 로컬 싱가포르인 선생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적어도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시간이 많이 있다면 누구랑 하든 꾸준하게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시간이 없는 한국 부모님들한테는 지름길은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1월 시험까지 확실한 방법을 통하면 충분한 시간이 될 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자세한 방법은 여기서 쓸 수 없으므로 쪽지로 공유할께요. 쪽지 확인하세요.        

    11
  • A

    마구잡이로 문제만 풀고 답만 맞추면 안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AEIS 시험을 본 건 아니지만, 공부하는 도중에 체크를 해보면 왜 그 답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고 맞추는 경우도 있고, 컴프리핸션할 때 대강 전체 흐름으로 추측해서 맞추려고 하더라고요. 문맥마다 문법과 숙어가 있는데 그걸 모르니 그렇게 하겠죠. 왜 틀렸는지를 설명할 때 아이가 가장 편한 언어로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데 영어권에 태어나서 쭉 자라온 아이한테 한국말로 어려운 문법을 설명한다면 아이가 이해를 못하겠죠.  역시 그 반대로, 한국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 나와서 5년이하로 여기서 공부하고 있다면 영어도 한국어도 다 능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아이가 이해하는 지를 체크하고 설명해야 할 것 같더라고 하더라고요. 또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나온 경우에는 확실히 한국어로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물론 전문가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 시간을 많이 허비하셨다는 것은 결국 아이와 지도하시는 사람간에 언어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효과를 못보신 경우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거에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Q

NO.175

생활변압기사용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

  • 답글 : 1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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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darissan) 2016-08-25
추천수 : 0 조회수 : 1,434

이틀전부터 변압기 쪽에서 휴즈타는 냄새가 납니다. 변압기를 만져보니 손을 못댈 정도는 아닌데 뜨겁구요 김치냉장고 코드 꼽힌 부분이 많이 뜨겁습니다. 하나의 벽면 콘센트에 멀티켑 연결하여 두개의 변압기(5kva)를 꽂아 두고 쓰는 중입니다. 하나는 김치냉장고 하나…

  • A

    지금 작성하신 내용만가지고는 정확이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정격용량을 초과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면서 정격용량에 거의 가까운 부하가 지속되어 내부부품이 손상된것같습니다. 변압기 전원이 들어온다면 파워쪽보다는 캐패시터라고 하는 전기용량 관련된 부품이 터졌거나 했을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구요. 냄새가 나고 발열이심한걸로봐서 문제가 있는것은 틀림없으니 무리하게 사용하시지마시구요. 보통 파워 관련 전자제품이 발열이 심한데 냉각이 잘되도록 바람이잘통하는 곳에 두고 사용하시고 용량에 넉넉하게 제품을 구매하셔야 부하가 없이 오래사용하실수있습니다. 말씀하신 1과 3은 제품자체에서 정격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유닛인것 같은데요. 변압기는 별로 비싼 제품이아니니 하나새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현재 사용하는 제품을 들고가셔서 그것보다 용량이 큰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것같네요. 아니면 두개를 사셔서 하나씩 쓰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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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4

사업/직장소시오패스같은 직장상사.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답글 : 4
  • 댓글 : 4
답변진행중
kk-gg(kellylopez) 2016-08-23
추천수 : 0 조회수 : 4,151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로컬회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글이 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사수분(싱가포리언)은 본인의 지시에 무조건 Yes 라고 하는 직…

  • A

    정말 꼴보기 싫고 밥숟가락 올려 놓는 것도 꼴이 보기 싫은 건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그냥 밥숟가락 올려놓는 걸 눈감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용인해 주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아무리 보스가 자기가 한거라고 우겨도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님이 한거라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3
  • A

    저도 꽤나 오래 세일즈&마케팅분야에 종사하여서 경험담을 이야기드리자면, 밥숟갈 얹으려는 상사.... 인종, 국적 안 가립니다... kk-gg님의 선택은 - 이제껏 했듯... 꾿꾿하게 혼자서 일을 하시면서 "사수"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기다리시거나 - 본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실적을 보여주었으니 이직을 하는 방법 입니다. 많이들... 첫번째의 선택이 현실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선택이 맘 편해서 많이 했었읍니다.      

    1
  • A

    공유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져 댓글 하나 남깁니다. 세상이 다 내 마음같지가 않지요..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지만, 굳이 진실을 밝히려 하지않아도,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겁니다. 새상에 비밀이 없듯이요. 제 소견으로는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전까지는, 비록 숟가락만 올리는 상사가 정말로 밉겠지만 협업을 해서 프로젝트 잘 마친 후, 이직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론은 그 사람이 님 한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님도 똑같이 대하면 스트레스나 마음의 화만 쌓일 듯 하니 오히려 정신적으로 본인만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상사가 밉지만 같이 으쌰으쌰해서 프로젝트 잘 마치고 MD 한테 칭찬도 듣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그 상사도 님한테  " 아 나는  이 친구한테 못 살게 굴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나를 많이 도와줬구나" 하고 많이 느낄겁니다. 인간이라면요..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고 지금 본인에게 많이 힘든 시기겠지만, 잘 버티고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 다소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추상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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