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넘쳐 나는 싱가폴인지라 예금 이자율은 대부분 형편 없습니다. 요구불 예금은 이자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창구에서도 별로 반기지 않는듯 합니다. 하긴 요즘 유럽에서는 예금하면 마이너스 금리로 보관료식으로 뺏어 간다고 합니다. 거액 싱달라 예금의 경우 프리미어 뱅킹 손님으로 등록 하시면 요구불 예금의 경우도 액수에서 따라서 0.5-0.8 퍼센트 주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정기예금. 픽스트 타임 디파짓. 하셔야 하구요. 보통 1달-1년 기간이구 기껏해야 1퍼센트 정도 일 겁니다. 더 높은 이자율 받으실려면 3년 이상 보험성 상품이나 채권/후순위채로 가셔야 하는데 이건 신용위험을 감내 하셔야 하는거구요. 몇몇 싱가포르 공기업 장기 후순위채는 그래도 꽤 높은 이자율을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소 투자 단위가 높은 편입니다. 자세한 거는 프라잇 뱅커들한테 문의해 보셔야 할겁니다. 그럼 즐싱하세요. 싱가푸라. 　　　　　

누군가가 운동화깔창에 마약넣어서 핸드캐리 부탁하고 작성자분 적발당하면 사형입니다. 몇년전 한국인 사형사건 아시나요. 나름 부업하시려나본데 consigner하시려면 특히 이런 나라에서는 더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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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이라는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8137 9111 한국분인데 도어락 설치 해주세요.　　　　　

그냥 세븐일레븐가시면 해줍니다. 　　　　　

인터넷으로 탑업했다고 카드에 자동으로 금액이 추가 되는 것이 아니라 ATM에서 카드 상태를 업데이트 해 주셔야 합니다. 근처 OCBC ATM으로 가셔서 맨 처음 화면의 more services 누르시고 이지링크 카드를 업데이트 하세요.  참고로 ATM에서 카드를 충전하게 되면 수수료가 붙으니 인터넷으로 탑업후 카드만 업데이트 하는것이 수수료가 안붙는 방법입니다.   　　　　　

비자 재발급 승인을 받았으면, 재발급을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비자가 만료가 되면, [유효한 비자]가 없기 때문에... 불법체류에 따른 "벌금"이 부과가 됩니다. 예전에는 S$50/일/인 이었는데...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불필요하게 "벌금"기록이 남게되면... 이후 비자 재발급에서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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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는 집의 앞서 살던 분에게 온 레터들을 보면 바로바로 차감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미납 + 가산금 붙다가... 어느 순간엔가 서비스 정지가 되면서  보증금에서 미납액 차감되고, 잔액에 대한 청구서가 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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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체크입금이나 타은행계좌에서 송금해서 on deposit에 몇일 묶여 있다가 available로 넘어가는거 같던데요.... available로 그 돈이 넘어갈때 현금으로 뽑을수 있더라구요. 답답하더군요 ㅎㅎ 금액은 보이는데 쓸수 없으니 　　　　　

한국으로 송금서비스하는 한국은행의 수수료는 절대로 싱가폴로컬은행보다 낫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냥 한국계은행계좌 폐쇄하고 로컬은행통해서 송금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못하겠고, 외환은행에서 9000 까지 송금해봤는데 수수료 35냈습니다. 그것보다 적어도, 일단 만불인가 얼마까지 기본 35 불로 수수료가 같더군요. 한도금액은 은행에 확인해보셔요. 한국인 바꿔달라하면 바꿔줍니다.　　　　　

싱가폴 시중 은행 이용해도 총 40-45불입니다. 이리 저리 알아보시느라 너무 수고하지  마시고, 그냥 이용하시는 은행 통해서 송금하세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이세탄백화점(주롱이스트,오차드)호주산으로 하니 고소하고 괜찮았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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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탄 고기가 맛은 있는데 좀 비싸죠,, 페어나 콜드에 일본 냉동 비프샤브샤브 고기 이용해요 맛나요~ 싸고,, 돼지제육도 포크샤브샤브로 하면 얇아서 양념 쏙쏙 잘 배고,, 함 이용해보셔요~　　　　　

어느 회선을 사용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몇백기가 정도로 통신사에서 끊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장비쪽이 더 의심이 가네요.   몇백기가라면 제가 혼자 사용하는 트래픽양보다도 적은 수준입니다. 통신사에 전화해서 인 터넷이 자꾸 끊긴다고 점검 좀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때문에 최근 싱텔에 연락해서 광랜 모뎀 교체받았습니다. 　　　　　

EP 신청하고 승인 (IPA) 받으시고 학생비자 취소하시면 되요. 다만, 학생비자는 EP 발급 이전에 학생비자를 취소하셔야 EP 발급이 가능합니다. (두 종류의 비자를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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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대학원 마치고 졸업 전에 취업을 해서 Student Pass에서 EP로 전환되었습니다. 물론 그 때 저 역시 Student Pass는 만기전이였구요, 제가 별도로 Student  Pass를 제가 취소하지 않고 EP 발급절차 진행했습니다. 우선, 회사에서 EP관련 서류를 본인에서 전달해서 작성하라고 줍니다, 그러면 서류에  원하는 내용 기입하셔서 회사에 전달하시면, 회사가 나머지는 알아서 만들어서 본인에게 전달을 합니다. EP 발급을 위한 방문 날짜나 시간도 모두 회사에서 예약을 해주기 때문에 해당일자에 맞춰서 가시면 됩니다. (이게 표준프로세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회사에서 지정해준 날짜에 갔습니니다.) EP 발급받으러 가실 때,  Student Pass와 Passport를 가지고 가셔야하며, 그곳에서 EP서류 접수하실 때  Student Pass 반납하라고 합니다. 결국 Student Pass는  EP 발급하는 곳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EP 발급시에는 사진도 그 곳에서 바로 찍기 때문에 사진 필요하지 않구요,  절차 다 끝나고 나면 EP발급 절차완료됐다는 서류 줍니다. 혹시 외국나갈 때는 그 서류를 대신해서 들고 나가라고 말해줍니다. EP 발급 시간은 3일에서 일주일 걸립니다. 저는 주말끼고 5일 걸렸습니니다. EP 카드는 회사로 전달이되며, HR이 받으면 본인에게 연락을 줍니다. EP 카드 발급됐으니 받으러 오라구요. 자세한 건 그냥 회사 HR에 물어보세요. 그게 가장 빠른 거 같습니니다. 아마 학교에는  EP카드 받고 나서 제출 다시하시면 될겁니다. (이건 학교에 정확하게 물어보시면 될 거 같네요)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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