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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14

생활방나갈따 원래 청소비 줘야하나요?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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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56(qa56) 2020-03-26
추천수 : 0 조회수 : 2,626

일년 살던집에 나가게됫습니다 원래 6월 까지 계약인데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3월에 당장 나가라고 했네요 그런데 문제가 집청소를 한다고 업체를 부른다는데 그돈을 저희쪽에서 전액 지불하라는겁니다 얼마전에 에어컨도 수리한다고 돈또 100불 냈는데 이런 청소비용까지 나가…

  • A

    청소를 해주고 나가는게 맞는데 본인이 해주고 , (대신 아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청소비를 아낄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에 따라 청소비도 또 이사시 이사비용등에대한 사항은 계약시 명시 했어야하는데 계약 기일전 이사시에 대한 조항을 잘 살펴보세요.      

  • A

    처음 입주하실때 깨끗했겠죠?그건 전에 살던 테넌트가 청소를 했기때문입니다. 청소 안하고 나가면 보증금에서 청소비만큼 돈을 제했을거구요. 그건 상식입니다.아마 방하나면 집주인이 대강 치우고 돈을 제하려는것 같네요. 보증금 받을때 정식 영수증, 청소업체에서 받은 영수증 달라하세요. 스몰클레임 갈거다 하시고,      

  • A

    본인이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청소비를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은 처음 계약시 명확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청소를 하더라도 영수증을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있거든요. 그럼 청소업체 부르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입주할때 집주인도 청소업체의 영수증을 사본으로 청소완료를 증빙하듯 나갈때도 다음 세입자를 위해 청소하고 나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저 또한 항상 입주전 전문 청소업체의 영수증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죠.       

Q

NO.711

부동산피나클이라는 HDB 어떤가요?

  • 답글 : 2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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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e(lhoki) 2020-02-25
추천수 : 0 조회수 : 6,742

집주인이 렌트를 15프로나 올려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잘 있던 곳이라 그냥 내야지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올려야되나 싶어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있습니다. HDB 중에 Pinnacle @ Duxton이 있네요. 위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부근이나 여기서 거주해보신…

  • A

    여기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는 DBSS라서 HDB지만 콘도와 같습니다  위치는 CBD라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조용한 동네는 아닙니다.  살기에는 콘도와 같은 레이아웃인데 다만 DBSS이기 때문에 수영장, 짐 등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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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피나클 위치도 좋고 콘도비해서 넓고 수영장 헬스장 별로 안쓰시는 분들께는 렌탈로는 괜찮습니다. 단점은 콘도에 비해 천장이 낮고 인테리어나 자재의 마감이 아무래도 좀 떨어집니다. 둘러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렌트는 몰라도 혹시나 구매하는건 비추입니다. 같은 방개수 비교하시면 크기는 좀더 크긴 하지만 BTO(Buy-To-Order) HDB라서 콘도랑 구매 가격은 꽤나 비슷합니다. 시민권자들 피나클 처음 분양받으신분들은 지금 거의 두배 가격에 파시는데 아무래도 콘도와 여러가지 차이는 있는데 그 돈주고 resale HDB를 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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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10

부동산보증금 선입금

  • 답글 : 3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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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heeyeon(namyeonhee) 2020-01-20
추천수 : 0 조회수 : 3,423

안녕하세요 이번엔 집계약을 하게됬는데 원래 집계약보다 보증금을 먼저 내는건가요?계약서는 제가 사정이 있어 몇일후 작성하자고하니 알겠다고 하고 보증금 먼저 내라고해서 먼저 보냈습니다.근데 보통 집주인한테 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에이전시가 자신에게 먼저보내면 집주인에게 말해…

  • A

    집도 안보고 계약서도 체결하기전에 디파짓을 요구하거나 보내는 경우 자체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집뷰잉을 하셨다면 에이젼이 손님을 잡으려고 서두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시고 빈집이 많으니 서두르지 마시길 권합니다. 또 보증금을 걸때 집주인 이름을 알아서 체크 발행을 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사기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집주인인데 외국에 있다면서 보증금 입금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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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도 에이전트한테 보증금을 현금으로 준 적이 있긴 하지만 계약서 작성하는 날이었어요. 계약서 싸인 없이 먼저 달라는 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3년 동안 살면서 집주인하고 한번도 직접 연락한 적도 만난 적도 없었네요. 모두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 A

    싱가포리언 에이전트인가요?  집주인은 만날일도 없고 얘기할 일도 없지만 보증금도 렌트비도 모두 집주인 계좌에 보냅니다.  에이전트에게 돈 보낼때는 저 대신에 stamp duty를 내줄때 뿐이었어요.  보증금을 에이전트에 보내면 그 돈이 집주인에게 갔는지 어케확인하나요 계약 기간 내내 집주인은 볼일도 없고 전화번호도 몰라요.  보증금도 계약서 서명하면 한달치 내고 집들어갈때 2달치 내시면되요. 2년계약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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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08

부동산콘도 계약 해지하고 싶어요..

  • 답글 : 4
  •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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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ntmsksk(lsy3738) 2019-11-23
추천수 : 0 조회수 : 11,445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답답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저희가 콘도 계약하고 이사한지는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5년된 콘도인데 벽이나 주방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전에 사시던 분들이 청소도 잘하지않고 지저분하게 사용한것 같더라구요.   좀 지…

  • A

    저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봐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 콘도가 아니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방악취에 발코니에 물도 떨어지는 콘도라면 바퀴벌레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새콘도이고 깨끗해 보여도 바퀴벌레는 다 있다고 합니다. 방역은 절대 주인이 안해 줄겁니다. 저는 2009년도에 지었다는 파크인피니아 콘도 3층에 살았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제가 자비로 방역 불렀습니다. 처음 서비스는 250불인가 들었고 그 다음부터 2 달에 한번씩... 저희 윗집분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었는데...(다른 글 참조) 그분이 발코니에 화분들을 잔뜩 두고 살고 있고 그리고 발코니랑 창문에 고무 바킹들이 낡아서 이런 경우는 개미가 윗집 화분에서 부터 넘어오기 때문에 개미는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즉 집의 구조적 문제, 낡았다는 문제, 이웃의 위생 문제 등이 모두 작용해서 벌레나 바퀴벌레의 등장에 기여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과 부동산의 태도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집주인이 집 세놓는 거 하나로 전전긍긍하는 타입이고 스쿠루지 타입이라 부동산이 아마 그렇게 행동할 겁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저의 파크인피니아 집주인 같은 경우는 이미 들어간 후에 말한 부분은 결국 제가 다 수리 했어요. 자기가 자기네 plumber 불러서 수리해놓고 돈을 안주고 저보고 먼저 주라고..다 떼었습니다. 거실에 커텐이 얇은 갈색의 속지커튼 한장이고 3층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그런데 암막커튼/두꺼운 커튼 안해줘서 제가 했구요. 사실 돈주고 고칠수 있는 거면 고치면 되는데 문제는 악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퀴랑 개미는 매달 100-200 불씩 들여서 방역을 부른다고 쳐요. 그리고 소파는 님이 돈주고 사고, 발코니랑 도어락도 님이 고친다고 치고, 화장실 변기커버도 돈으로 해결되고.  그런데 악취는 해결이 안되는 거잖아요.이게  돈으로 해결되는 거라면 살고...아니라면 2 년동안 시달려야 되는 건데...냄새에 2 년동안 시달린다는 건..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이사하고 나서 안방 화장실에 창문을 닫아두면 냄새가 쌓이는 겁니다.  촛불을 미친듯이 켜보고...창문을 24시간 열어놓아 보고.. 그런데 집주인 왈... 창문을 열어놓아 봐라, 예전 세입자는 아무말 없었다, 다른 화장실 써라, 냄새가 진짜인찌 1 주일간 모니터링 해봐라...그리고 집주 부둥산이 와서 내가 냄새를 확인해 보겠다 이러면서 안고쳐 줬어요. 플러머가 3 번째 와서 하는 말이..아무리 실리콘을 발라봐야 변기 안에 배수구라 이어주는 부분이 너무 낡아서 깨졌는데 바깥쪽에만 실리콘을 덧칠해봐야 냄새가 계속 올라오게 되어 있다..변기를 바꾸어야 한다...집주가 저보고 돈주면 나중에 변기값은 자기가 준다고 저보고 인건비 120 만 내면 된다고 나중에 줄테니 플러머 먼저 돈 주라고 하더니 결국 480 불 떼어 먹었어요.  입주후 1 달 이내에 발생한 건인데도 말이죠.. 무엇보다도... 집주 부동산이 저보고 냄새 모니터링 하겠다고 해서 창문을 닫아 놓았었죠. 그랬더니 시궁창 악취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쌓여서 안방을 못쓰고 거실에서 자고..작은 방에서도 아이가 두통이 온다고 호소하고...이러니 결국 제 돈주고 바꿀 수밖에요..그 쌓인 냄새 빠지는데도 며칠 걸렸어요. 제 생에 그렇게 촛불을 여기저기 미친듯이 켜고 살은 적은 또 처음...초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사 나갈때도 집주랑 트러블이 있어서 스몰코트 까지 가서....이사하고 석달이 지난 이번주 금요일에서야 코트 오더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았네요.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구요.. 정식 재판까지 전에 1 차 강제 조정에서 합의한거라 그냥 준다는 액수 받고 말았어요. 물론 처음에 아예 안주다가 소송하니까 일부를  줬다가 결국 코트가서 합의하고  600 불 정도 떼이고 받았어요...초기에 수리비 못 받은 부분들은 그냥 포기 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주는 절대 성향이 안바뀌고 안해줄 겁니다. 이미 그런 태도라면 변하지 않아요. 부동산의 태도는 그냥 집주의 태도에요.  그래서 님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원글님께서 자비를 들여서 고쳐서 사는 비용과 이사를 나가기 위해서 집주인과 발생할지 모르는 소송 및 분쟁비용을 비교 하셔서 잘 결정하셔야 할 듯해요. 사실 돈주고 고쳐서 살수 있으면 차라리 낫죠...냄새는 안고쳐지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의 경우 미친 이웃을 어찌 고치겠어요...그에 비하면 돈주고 방역하고 냄새나는 화장실 고친건 아무것도 아니었답니다. 지금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집주인의 의무위반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방역 부분은  neglect of duty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생활에 너무 부적합하다면 집주인이 " 안전하고 살만한 환경" 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이 어디 계약서에 있을 거에요. 그부분을 근거로 입주 1 달이내에 발견된 defect가 너무 커서 개선을 요청했으나 집주인이 safe and tenable environment? 인가..이런 환경을 재공할 의무를 위반 혹은 소홀히 했다고 해서 neglect of duty 라고 레터를 보내시고 그냥 나기시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변호사나 전문가하고 한번 더 이야기 해보세요. 제가 스콜코트 가느라고 변호사한테 갔었을 떄 저보고 1 달이내에 나갔어야지..그러더라구요.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ㅠㅠ 어쩌다 보니 저의 억울했던 경우를 하소연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초기에 집주가 안해주는 부분은 절대 안바뀌고... 원글님이 고치고 살거라면 계속 계시고 아니면 아직 1 달이내이니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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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그정도 조건으로 해지할수 없어요. 몇년전에 이사한날 밤에 큰바퀴가 열마리 넘게나와 변호사통해 계약해지, 보증금반환 요구했던분을 도왔었는데 증거, 사진 제시해봐야 소용없다고해서 결국 보증금 떼고 포기하시더라구요. 여기서는 너무 흔한게 바퀴벌레라서 큰이슈가 될것같지 않네요 해지하시면 보증금이 문제가 아니라 싸인하신 계약기간 내내 그집이 다음 테넌트한테 렌트가 되었든 안되었든간에 일정기간 렌트비를 내야합니다.계약 잔여기간 렌트비를 받으려고 판결받고 그후에야 랜트를 내놓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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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약 사용도 고려해보세요. 싼 가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잇는 방법입니다. 사용 후 해결 안되시면 방역부르시고요. 다른 분 말씀하셨는데 맥스포겔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방약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뿌리면 확실히 혁과있습니가. 개미는 terro라는 약이 효과 100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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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06

생활렌트 계약시 주의사항에 관한 팁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sgkoreanpro(sgkor) 2019-09-22
추천수 : 1 조회수 : 8,459

아래 파크인피니트에 관한 글을 읽다가, 제 옛 경험이 생각나서 아쉬운 마음에 제가 들은 어드바이스를 공유합니다. 참고로 전 싱가포르에 대략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처음 와서는 대부분 집이나 방을 렌트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좋은 집주인을 만나는게 중…

  • A

    공유해 주신 팁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는 지금 세번째 콘도로 이사왔는데...지난 콘도 디포짓 돌려받는데 에너지를 쏟아 붓느라 새로 이사온 곳의 비디오 촬영을 못했내요. 이미 가구들이 다 들어와 있는데 지금 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공유해 주신 팁에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정시간대에 뷰잉을 하는 게 다 이유가 있고, 어떤집은 가니까 빈집에  텔레비젼을 틀어놓고 있었는데 그건 주변 소음을 상쇄시키기 위한 꼼수라고 하더군요. 어떤집은 창문을 절대 안열어 놓았는데 그건 아래집 카레요리 냄새가 너무 심해서 꼼수를 부린 거구요. 이웃이 참 어렵지만 시세보다 이상하게 저렴하다면 하자가 있는지 한번 의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살던 Park Infina 콘도는 private lift 라고 메인 현관으로 들어가는 엘레베이터는 카드키를 스캔하면 자기집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뒷문은 공용계단으로 access가 가능하구요. 저희 이웃떄문에 경찰이 3 번 출동하고 경찰서에 가서 리포트 한것이 추가로 1번, 관리사무소와 경비실에는 더 많은 횟수를 리포트 했었습니다. 문제는 private lift로는 집주인이외에 관리사무소나 경찰이 강제 진입을 할수가 없는데, 4층 할아버지가 집주인 본인이고 문을 안열어주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뒷문으로 경고장을 보내려고 보니 뒷쪽 문을 모두 노란색 duck tape 으로 틈새를 봉인해버렸고 초인종은 아예 전선을 끊어놓았었습니다. 경비와 관리사무소 모두 그 할아버지 또..이러면서 난색을 표하고..결국 제가 management council에 리포트 하겠다고 하니 회의를 한번 열었습니다. 나중에 세번째 경찰이 왔을 때는 경비실에서 그 집에 수도를 잠구고 경찰이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보통 오후에 늦게 기상하는데..일어나서 물이 안나온다고 경비실에 연락을 해와서 경찰이 들어가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왔다간 후에 저희집에 밤 10시에 침입을 시도하고 말리는 경비들에게 쌍욕을 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시달린 걸 생각하니...에효... 그런 상황에서도 저희  집주인은 "잘 알겠고 유감스럽지만 내가 어찌 할수 없다. 계약을 일찍 종료할려면 3개월치 월세를 내고 나가라." 이렇게만 답을 하고..그렇게 2달 반을 시달리다가  할아버지가 다른 나라에 갔는지 약을 다시 먹는지 어쨌거나 알수없는 이유로 갑자기 조용해져서 평화가 찾아오고 몇달 안남은 계약기간을 버티고 나왔네요.  제가 살던 집 집주인도 60대 후반 중국인이더라구요. 경찰서에 가서 처음 봤네요. 계약서에 와이프 할머니까지 두사람 이름으로 작성하는 파크인피티아 3층 유닛이었습니다. 정말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일이네요.        

  • A

    공유해주신 이야기에 감사드려요. 서울과 다르게 여기 싱에서는 콘도마다 플로어플랜도 다르고, 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위환경(이웃하는 윗집, 옆집등등) 등은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음에도, 부동산 에이전시에서 알려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렌트비로 큰돈을 매달 지불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또 deposit을 돌려 받아야 하니, 안좋은 점이 있다 하더라도 알려주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희들끼리라도 현재 살고 있는 콘도의 장점, 나쁜점( 이점을 알게 되면 추후 콘도 계약시 참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노비나 콘도 쉐어해주신 것처럼, 일반적인 사실만 나누어도 큰 도움이 되지 되지 않을까요? 관심있으신 분들끼리라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쪽지주시던지, 한국촌이 창을 이용하던지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Q

NO.704

생활9월부터 싱가폴에서 살게된 직장인입니다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한캔싱(dkcan) 2019-08-27
추천수 : 0 조회수 : 4,594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9월 중순부터 싱가폴에서 살게된 직장인입니다. 사정상 일 시작 몇일전 싱가폴을 가게 됐는데요,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조언 좀 구하고자 올립니다. 1. 집: 현재 property guru라는 사이트 통해 집을 보고 있는데 이렇게 에이전트를…

  • A

    집 전체 렌트를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easyroommate 이라는 사이트도 괜찮더라구요. 보통 회사들이 직접 핸드폰 지원해주는 거 아니면 따로 corporate플랜 제공은 잘 못봤습니다.  은행은 어디하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atm많은 은행 즉, dbs, uob, ocbc 중에 하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센터는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회사는 있는 회사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 A

    몇가지만 답변드리면 2번 답변 : CIP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통신사 별로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15%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3번 답변 : deposit 이 은행마다 다릅니다.(~s$3,000) 계좌 개설시에 입금할 수 있는 현찰이 필요합니다. 5번 답변 : 부킷판장역 근처 한인장로교회와 보타닉 가든역 근처 나눔과섬김의 교회가 등록교인이 많습니다. 한인교회가 여러군데 있으니 우선 거주지 근처 위주로 천천히 예배에 참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A

    핸드폰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답변드리면, 윗분 말씀 처럼 CIS 플랜도 있고, EP 소지자에 한한 플랜도 별도로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이건 통신사 별로 다릅니다.. 요건 싱텔 기준     

Q

NO.702

부동산집계약 early termination 중 compen…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imonk(imonk) 2019-06-15
추천수 : 0 조회수 : 3,285

제목 그래도 집계약을 6개월정도 이르게 하게 됐습니다 미니멈 스테이, 노티스 못줬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손해는 감수해야지 했고, 그래서 제가 나가자마자 살 수 있는 다른 분 구했거든요 제 에이전트말로는 loss of income이 없기때문에 compensation ren…

  • A

    바로 들어올 테넌트를 누가 구했냐가 관점이 아닐까요? 계약서에 이런경우를 명시해 놓지 않은한 도덕적, 일반적 예로 일이 진행 될건데 "다음 테넌트를 내가 구할테니..." 이런 조건으로 거래를 시작하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아무튼 에이젼비는 월별로 계산해서 내셔야 하는걸로 알아요. 계속 사정해보시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네요.      

  • A

    이건 극히 제 사견입니다.   주인의 관점과 질문자의 관점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인의 관점과 싱가폴인의 관점이라고나 할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융통성을 중요시 하는 편이고 싱가폴 사람중에는 완전 법대로 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주인의 경우, 계약을 파기했기에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라...라는 입장이신 듯 해요. 당연 세압자의 경우, replacement를 구했으니까 불편이 없지...라겠지만요.   제 경험상, 융통성 있고 이해심 많은 주인은 compensation rent를 사양하는 경우도 봤고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주인도 봤어요. 아무래도 싱에는 전자 보다는 후자가 훨씬 더 많은 듯  해요.      

  • A

    다행이  다음 세입자를  찾으셔서  나머지  기간을  채워 놓지 않으셔도 되니  한숨 돌리실수 있으시네요. 계약서에  싸인을 한이상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위에 그루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세입자를 구해놓고  집주인이랑 거래를  하셨다면  좋았을것 같은데 .... 만약  집주인측에서 세입자를  구해  놓은거라면  조심스럽게  딜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NO.701

생활방 뺄 때 보증금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 답글 : 2
  • 댓글 : 4
답변진행중
모티프(triangle) 2019-06-03
추천수 : 0 조회수 : 3,411

HDB도 아니고 콘도도 아니고 로비도 있고 상주하는 스태프 있는 조그마한 레지던스 빌딩에서 2년 넘게 살았는데.. landlord는 개인이 아니고 이 레지던스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아무튼 이번달까지만 살고 방 빼려고 엊그제 노티스 주고  이거저거 질문을 했는…

  • A

    1번만 답변 드리자면 방 빼고 14일까지는 주인측에서 보수 상태 체크로 인하여 홀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은 금시 초문이네요.      

    1
  • A

    일단 진정하셔요....우린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자나요.  싱가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저도 집을 여러번 옮기다보니 여러 성향의 집주인을 만나보니 돈을 쥐고 있는 입장이 집주인이다보니 너무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게 일단 최선이긴 합니다. 지금은 디파짓 금액이 크지 않으시지만 보통 수백만원 혹 천만원도 하니까요.  먼저, 디파짓은 바로 돌려주지 않아요. TA 상엔 14일이긴한데 보통 이 기간을 넘기기 일수예요. 이는 TA를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14일로 되어있었지만 실제로는 20일 이상 걸렸렸어요. 물론 빨리 준 집주인도 있었지만요. 집상태를 꼼꼼하게 보기도 하지만 수리나 청소 이런 저런 견적을 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빨리 되지 않더라구요. 그 견적에 따라 디파짓에서 offset 해서 줍니다.  그리도 TA 를 보시면 디파짓으로 월세를 낼 수 없다고 명시 되어 있을꺼예요. 그래서 월세를 안내는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라 봐도 됩니다.  금액이 적어도 집주인쪽에서 액션들어 갈 확률이 큽니다. 이런 상황은 지금은 싱가폴을 떠나시더라도 언제 자신에데 불이익으로 돌아올지 모르니 조금만 진정하셔요.  클레임을 걸어도 월세를 안내면 세입자가 완전 불리합니다.   디파짓을 언제 돌려주는 것 보다 디파짓을 다 받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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