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Q

NO.127

교육산유 보내는 분들 꼭!! 조언 부탁드려요

  • 답글 : 2
  • 댓글 : 3
답변진행중
아이리쉬(lmy0508) 2019-01-24
추천수 : 0 조회수 : 3,036

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10살(3학년 예정), 국제학교 Y4에 재학중인 아이의 로컬 시험 준비를 위해 Sanyu사립학교(노비나 소재)로 학교 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집도 거리상 정말 가깝고요. 기존 글을 검색해보고 주변에 문의를 해봐도 정보가 너무 없어 이곳에 글 …

  • A

    산유를 경험했던 학부모로서 만족하고 아주 좋은 기억을 남아있어요. 지금은 공립을 다니지만 아이도 산유다니는 동안 재밌게 잘다녔어요.  초딩 저학년을 다녔지만 공부를 꽤 많이 시키고 중국어 수준이 꽤 높았어요. 그덕분에 공립학교 시험을 잘봤어요. AEIS 를 준비한다면 이만한 학교가 없습니다.  분위기는 국제학교와 다릅니다. 엄격하다면 엄격할 수 있고 규율이 공립학교와 다르지 않습니다. 3학년이면 학습 수준도 첨에 좀 따라가셔야할 꺼예요. 산유에서 모든 과목을 잘 따라가는 아이는 공립에서도 중국어 포함 아무 문제 없어요.    채플수업은 걍 제 아이도 잘 들었어요. 큰 딜은 아닌듯해요.  제 아이가 다녔을때는 PE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학교에서 했어요. 요즘에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
  • A

    산유는 로컬 공립 커리쿨럼을 반영시킨 학교여서 사립으로 운영되지만 교육과정은 공립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외사항은 쪽지로     

    1
Q

NO.114

교육전반적인 한국 초,중,고 영어실력 향상?

  • 답글 : 4
  • 댓글 : 2
답변진행중
jun2(juuno) 2018-06-05
추천수 : 0 조회수 : 3,713

요즈음 초,중,고 한국의 영어수준이 많이 향상된것 같습니다. 일체 교과서도 바뀌었고 지인으로부터 이년전부터 꾸준하게 들어오던 이야기인데요. 올해 부쩍 자주 들으면서 느껴집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두달 세달 준비로 상위권 국제학교 입학하는 학생들이 외국 영어권에서 공…

  • A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방과후에 다들 이것저것 하면서 왜 여기 와서는 안 시키시는지 저도 궁금했어요. 영어로 다른 것을 공부해야 해서 한국보다 더 많이 시켜야 하는데 주위분들 보면 너무 느긋하셔서 제가 지나친거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아니구요. 더 열심히 해야 겠네요. 여기 와서 3~4년씩 되도 영어로 말만 좀 하지 학교에서 성적이 안 오른다면 학년이 올라갈 수록 영어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 수도 당연 늘어나고 난이도도 올라갈 텐데 입싱 초반에 빨리 잡지 않으면 아이들도 태만해져서 나중엔 공부하기 싫어한다 하더라고요. 여기 싱가폴도 5~6살 아이들 학원 보내고 과외하고 난리치는 로컬 이웃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10위권 안에 드는 로컬초등학교 보내려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열심히더라고요. 세상 어느나라나 엄마 마음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바로 얼마전 제가 부모가 영주권자인 6살 한국 꼬마를 영어 공부할 수 있도록 주선했는데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가려면 이렇게 미리 다들 준비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로컬 사람들도 시키는 거 보니까 맞다 싶네요.      

  • A

    Top 10 로컬 초등학교는 시티즌 부모가 졸업생이거나 형제/자매가 이미 다니고 있지 않다면 천재 유치원 영주권자일지라도 추첨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봐야죠...아이가 외국인 신분이라면 그냥 불가능입니다. 요즘은 일단 추첨으로 공립학교 입학만해도 행운이라 생각되네요 아니면 AEIS 시험을 봐야하니... 하지만, 어느 로컬 초등학교를 다니더라도 3학년에 성적순으로 우열반이 나눠지니 그전에 미리 준비하는게 일반적인것은 맞습니다. 한국아이들이 영어는 전혀 문제없지만 High Chinese 가 도전일수있네요...      

    1
  • A

    지나가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 몇 자 적어요. 윗분 답글에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입학이 그냥 불가능하다 말씀하셨는데 그건 분명 아니에요. 왜냐면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가 들어가기는 어려운거 사실이고 그래서 로컬들 사이에서도 준비를 하지만 제가 아는 한국 주재원 지인분은 얼마전에 PR인데도 상위권 로컬 초등학교 입학시키셨고 좋아라 하셨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공식국어가 영어인 나라인 만큼 학교서도 중국어보다는 영어로 하는 수업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영어 기본이 안 돼 있으면 들어가기도 어렵겠지만 들어가서도 도루묵이지요. 영어 기본기를 어렸을 때 부터 부모가 꼼꼼하게 챙겨서 다져놓으면 모를까, 제 주변에서도 나중에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자녀두신 분들 여럿 봤어요. 한국에서도 외국어(영어)가 초등교육부터 있지만, 모국어어자 기본인 한국어 잘 못하면 한국 학교에서 다른 과목 못 따라가듯이 여기서도 기본인 영어가 잘 안 되있음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영어는 준비할 수 있을 때 준비하는게 그리고 하려면 최대한 빨리 준비시키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저도 주변분들 보면서 해왔길레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Q

NO.109

교육고2학생 싱가폴/한국행 거취 고민

  • 답글 : 2
  • 댓글 : 3
답변완료
화양연화@(goldmine) 2018-05-10
추천수 : 0 조회수 : 2,589

안녕하세요. 아래의 상황에서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 딸(2001년생)이 니안 폴리에 올해 입학하여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딸을 혼자 남겨서 공부를 계속하게 해야 하는지, …

  • A

    큰 고민이 되겠네요..  다른 부분을 다 배제하고 딸의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면, 혹시 아이가 싱가폴에 남아서 혼자서 생활하며 성적등등 자주적으로 할수 있는 아이라면 싱에서 대학교까지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학교 내에서 공부 성적을 관리 잘했다면 NUS NTU가는것이 어렵지 않을테니.. NUS NTU졸업후의 미래를 생각하면 남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아이가 학창시절과 여러가지 유혹을 혼자 넘길수 있을정도가 아니라면 한국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싱가폴 공부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엄청난 유학비용이 나가고 폴리 4 대학 3년을 지원하기가 빡빡하잖아요..      

    1 채택답변
  • A

    가디언을 살뜰히 잘해주는 사람 (믿고맡길)이 있다면 싱가포르에 남아 학업을 진행하는것이 좋고 그것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오는게 좋겠죠. 오히려 한국에서 대안학교로 보내서 SAT등을 준비하는 편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비용적으로나 자녀의 여유시간에 미래를 더 설계할수도 있는.        

    2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