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NO.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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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는 빈탄 또는 바탐이 좋은데, 빈탄의 리아빈탄 골프장을 추천합니다. 2박 3일은 빈탄도 좋고, 또는 코타키나발루를 추천드립니다. 빈탄은 훼리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빈탄보다는 좀 더 비용이 들 것입니다. S Travel 여행사로 문의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6221-5688 (손기영 과장)
NO.5052
싱에 있는 집사람을 6월초에 보러갑니다. 2박3일정도 근처 여행을갈려는데 저보고준비하랍니당(회사일이 바쁘다고요) 근처에 조호바루나 빈탄등을 많이 가는것 같은데 가까운곳 추천 받을수있을까요 이왕이면 리조트도 좋쿠요 혹은 조호바루나 빈탄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동남아…
안녕하세요? S TRAVEL 여행사입니다. 연락주시면 한국직원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65) 6221-5688 손기영 과장 EMAIL : keeyongson@stravel.sg
NO.5051
좀전에 쪽지가 왔다는 알림에 열어보았더니, 불쑥 보내서 미안하다면서 5000불 환전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연락처 까지 남기면서 전화나 문자를 달라는데... 영 기분이 찜찜하네요. 이런 쪽지 저만 받았을까요? 예전에 한국…
환전으로 인한 사기 조심하라는 안내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저도 환전 피해본 사람입니다. 돈 조금 아끼시려다가 손해가 더 큽니다. 안전하게 은행으로 환전송금 보내세요.. ////////////////////////////////////////////////////////////////////////// > 좀전에 쪽지가 왔다는 알림에 열어보았더니, 불쑥 보내서 미안하다면서 5000불 환전을 > >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연락처 까지 남기면서 전화나 문자를 달라는데... > > 영 기분이 찜찜하네요. > > 이런 쪽지 저만 받았을까요? > >예전에 한국촌에서 환전으로 인한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라는 글을 본 기억이 > >있어서요. 저 아시는 분도 바로 코 앞에서 당한적도 있어서요 > >
NO.5050
빈탄가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타나메라 훼리 터미날에서 배를 타고 1시간 가량 가면 도착합니다. 훼리예약,호텔 예약, 골프 예약이 필요하시면 S TRAVEL 여행사로 연락주세요. 전화 : 6221-5688 이메일 : keeyongson@stravel.sg
NO.5049
아이 얼굴에 하얀색 반점이 두군데 생겼어요 ... 버짐같이 이유는 모르겠고요 , 연고 사서 발라 주고 있는데 효과가 없네요... 혹시 서쪽에 피부과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아이 얼굴에 하얀색 반점이 두군데 생겼어요 ... 버짐같이 이유는 모르겠고요 , 연고 사서 발라 주고 있는데 효과가 없네요... 혹시 서쪽에 피부과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NO.5048
저는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살았던 사람입니다. 싱가포르처럼 이렇게 한인사회가 잘 되어 있는 나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쉽게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배달까지 가능한 서비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한 마트에서 여느때 처럼 물품배송…
전... 한국 인테리어,집수리 업체 에 당한 1인 입니다 3월초에 집수리 맡기고 견적내서 그 돈의 50% (약 7500불) 미리 주었는데 그 한국 인테리어,집수리 업체 사장이 잠수타서 연락두절... 집수리는 고사하고 4월말까지 그냥 사장 연락만 기다리고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네요 겨우 집수리 일은 실장이란 여자가 와서 4월 30 일 경에 집수리 끝냈구요 자신이 그냥 해주기로 한거 하나도 안해놓은 건 물론이고, 집수리 비용도 다른 업체에서 견적낼 때 1500 불이던거 3000불에 하게 됐답니다. 제가 미리 준 7500불에서 수리 비용 3000불 제하고 돌려 받아야 할 돈 4500불은 check 으로 넣었대더니 두번씩이나 바운스 되서 나가고 ( 두번 확인하는데 약 2주 걸리더라구요..시간 벌려고 본인싸인 일부러 틀리게 해놓고 돈 못빠져 나가게 해놓는 수법....) 한국촌에 정보 공개 한다고 했더니 오히려 절 명예회손으로 고발 하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경찰에 report 하고, sue 할 준비 하고 있는걸 실장 통해서 알렸더니 봐달라고 하며 드디어 요번주 (5월 10일 )에 나타났더라구요 (나타났다는 건.. 전화통화로만요.. 4500불 돈 넣었으니 확인해보라고 하고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돈 꿀꺽 하려다 넣어준 걸 고맙게 여기라는 투 였답니다...) 그로 인해 렌트비 두 달분 약 16000 불 날렸고 절 가지고 장난 질 한거 생각하면 끝까지 sue 해서 손해 본 두달 분 렌트비 받아내고 한국촌에 정보 공개 확 해버릴까 하다.......그냥 관둘랍니다. 그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도 처자식 있을거고, 한국 사람만 바라보고 장사하시는 분인데... 남의 밥줄 끊어 놓음 안되려니 싶어서요... 어쨌든 전 싱가폴에 정 떼고 한달 후에 다른나라로 갑니다. 기러기 맘으로 있어보니, 이런 사람들한테조차 만만히 보여 이러나 싶은게 .. 그냥 기러기맘 생활 접고 남편한테 간답니다.. 싱가폴 기러기맘들 화이링!!! 제 몫까지 잘 살아주세요~~~^^
NO.5047
밤늦게 교복입고 남친이랑 다니고 거리에서 찐한 스킨쉽하고 그래도 되는건지 전 왜이리 속상하고 안좋게 보이는지 한마지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죠?? 하지만 남들 시선도 조금은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밤 1시2시에 돌아다니는건 좀.. 부모님이 안계신경우 더 잘해야지…
하기 내용 보고서 글을 올립니다. 저역시 학교다닐때 많이 놀고 싶었고, 부모님이 같이 없다면, 더 자유로워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마, 교복입었다면 중고생일텐데....대부분 홈스테이를 하지않을까 싶은데, 홈스테이 하시는 분이 그런애들을 관리해야하지않을까요?? 애들이 뭘알겠습니다......쩝. >밤늦게 교복입고 남친이랑 다니고 거리에서 찐한 스킨쉽하고 >그래도 되는건지 전 왜이리 속상하고 안좋게 보이는지 >한마지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죠?? >하지만 남들 시선도 조금은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밤 1시2시에 돌아다니는건 좀.. >부모님이 안계신경우 더 잘해야지 여기 학비랑 홈스테이비랑 싼것두 아니구.. >종종 여기 콘도에도 한국아이들 밤에 나와서 술먹고...
NO.5046
부킷티마 부킷바톡근처 클랩 잘하는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렴하기도한곳으로요 다른 맛있느 음식점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부킷티마 부킷바톡근처 클랩 잘하는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렴하기도한곳으로요 >다른 맛있느 음식점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부킷티마 예전 경마장 위치 Turf City 라는 곳에 씨프드 추천 드립니다. 점보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드시기 전 수산물을 고르 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확인해 보세요. http://www.uniqueseafood.com/
NO.5045
싱가폴에 한국의사아시는분 있으면연락즘 제발 부탁드려요 ㅜㅜ
혹 진짜 진철한 다른 한인 의사가 따로 있나요 ? 담에는 그냥 근처 clinic 갈렵니다... 시간낭비 (진통제 탈려고 30 분째 기다리고 있음)에 기분 불쾌 ...
NO.5044
한국에서 동생올때 쿠쿠압력밥솥을 하나구입해서 가져 올려고 하는데요 요즘 나오는 방식은 싱에서 사용가능할까요? IH압력밥솥이네요
>한국에서 동생올때 쿠쿠압력밥솥을 하나구입해서 가져 올려고 하는데요 >요즘 나오는 방식은 싱에서 사용가능할까요? >IH압력밥솥이네요 저도 쿠쿠 압력밥솥 쓰는데 잘 되요. 단 IH 압력밥솥은 터진다고 전에 한국촌에서 읽은 적이 있어서 그냥 압력밥솥 사왔어요, 아마 IH 압력밥솥이 3면 가열이라 전기를 많이 써서 터진다고 생각되네요.
NO.5043
이번 6월 방학때 부모님이랑 2박3일 정도로 가까운 나라에 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도저히 어떤방법으로 정보를 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많이 멀지 않은곳으로 괜찮은곳,이쁜곳 추천해주세요! 호텔이랑 관광지도 부탁드립니다!
여행사에 의뢰하시는 편이 편리합니다. 에스트래블로 연락주세요. (6221-5688, enquiry@stravel.sg) >이번 6월 방학때 부모님이랑 >2박3일 정도로 가까운 나라에 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도저히 어떤방법으로 정보를 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많이 멀지 않은곳으로 괜찮은곳,이쁜곳 추천해주세요! >호텔이랑 관광지도 부탁드립니다!
NO.5042
클럽메드를 주로 빈탄이나 발리를 많이 가시는듯 한데.. (전 아직 그 두곳 가보질 못해서..) 혹시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셰라팅 비치 리조트 가보신분 계신가요? 리조트 사진을 보니 썩 괜찮아 보여서요.. 가족여행을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싱가폴에서 출발하면.. 교통…
빈탄이나 발리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에스트래블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상담드리겠습니다. TEL : 6221-5688 이메일 : enquiry@stravel.sg
NO.5041
이번에 싱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고용계약서에 대한 언급이 일체없네요. 전에 일하던 직원들도 그런거 쓴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작은 한국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에 나와 근무하는건데 한국처럼 보험적용이라던가, 계약서를 작성해야하지않을까요? 이제 곧 비…
1. 계약기간 2. 월급 [ allowance - 집, 비행기 표 ] 3. 보험에 관한것 4. Medical leave 와 공휴일 날짜는 기본인거 같은데요.. 등등.. 확실히 하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 >이번에 싱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고용계약서에 대한 언급이 일체없네요. >전에 일하던 직원들도 그런거 쓴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 >작은 한국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에 나와 근무하는건데 >한국처럼 보험적용이라던가, 계약서를 작성해야하지않을까요? >이제 곧 비자 신청을 한다고하는데, >계약서도 없이 비자만 달랑 받아서 일하기가 불안하네요. > >싱가폴에서 고용계약서 작성해보신 분들, >어떤 내용이 포함되고 어떤 조건이 있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NO.5040
안녕하세요? 지금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방학이라 6월달에 한국에 한 2주정도 들어가려고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는데 비행기표가 많이 비싸네요;; 혹시 직항으로 가는데 싼 비행기편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 글을 읽다가 프로모션 티켓이라고 있던데, 그런…
에스트래블 여행사로 연락주세요. 6221-5688, enquiry@stravel.sg
NO.5039
밴쿠버를 가려고 하는데, 케세이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 아시아나와 대한공으로 한국 경유가 차라리 가격이 괜찮은지요? 에어 캐나다는 직항이 없이 일본 경유만 해서 가는지요? 밴쿠버에 자주 다니시는 분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2-3번씩 경유하기는 체력이 힘들구…
NO.5038
주위에 다녀온 한국 분들은 토다이 다녀와서 다들 고개를 설래 설래 하는데... 솔직히 토다이 다녀오신 분들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가 어떤건지...==?? 토다이를 가고는 싶은데 점심빼고는 약 70불이 조금 안된다고 하던데... 가격도 만만치 않은지라... …
몇차례 다녀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싱가폴의 어느 호텔 뷔페에 비해 음식종류나 수준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신보보다 좋은 것은 당연하구요. 로칼분들에게 권해도 자랑스러울만 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국분이 미국에서 먼저 시작을 했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브랜치를 냈고 이제 다시 싱가폴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 확대 진출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가격은 물론 일반 식당보다 좀 비싸지만 가끔씩 가족과 함께 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NO.5037
싱가폴에 있는 london weight management 아는 분 계시나요? 효과를 혹시 보셨는지요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아직 확신이 안서서요 여기 말로는 싱가폴 넘버원이라서 비싸게 받는다고 하고 그러네요 다른데하고는 비교할 수 없다면서 그래…
>싱가폴에 있는 london weight management 아는 분 계시나요? >효과를 혹시 보셨는지요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아직 확신이 안서서요 >여기 말로는 싱가폴 넘버원이라서 비싸게 받는다고 하고 그러네요 >다른데하고는 비교할 수 없다면서 그래서 첫날 student plan이있다면서 >삼백불에 코스 다섯개인가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늘 처음으로 받아봤는데 >똑같은 코스를 오늘 하면 이백불로 해준다면서 금액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체인점이더라고요 많은 곳에 있던데 아시는분 조언이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일하는곳 근처에 있어서 살이 찐게 도대체 빠지지않아서 한번들어가봤다가 휴....... 전화가 어찌나 돌아가면서오던지... 전화하지말래도 계속하고요 번호없이도 막 옵니다... 저번엔 그럼 한번만 시술받아보겠다고 해서 갔어요 4시간동안 1500불짜리에 10번하는거 무슨 기계 공짜로 넣어주겠다고 설득을 하는데 그 기계가 너무 비싸고 자기네밖에 없는거라 싸인을 해야지만 시술 해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 플랜가져와서 올때마다 1키로가 빠졌다고 하면서.. 그래서 지금 내가 이거 하고 1키로 빠지면 바로 등록한대서 결국엔 했는데 완결 땀만 잔뜩 빼버리고 0.1키로 빠졌습니다.... 그래서 장난하냐고하면서 나왔는데 그래도 그 기계받았으니 싸인은 해야한다며 또 1시간 설득하더군요.. 거기서 준 무슨 딸기맛 먹는거는 한잔 줬는데 맛있고 포만감도 와서 좋더군요.. 아직도 전화와요...
NO.5036
연봉이외에 뭘 확인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의료보험이나, 집, 그리고 아이 학비 지원금 까지는 알겠는데 다른사항에 대해 확인해야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FP(?) 싱가폴 국민연금에는 외국근로자들은 포함이 안되나요? 개인부담금과 회사부담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
10년의 경험으로 짧게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있으면 아무분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세금: 첫해는 면제고 두번재해는 50% 세번째 해부터 다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율은 수입따라 적용율이 다르며 IRAS홈페이지에서 수입에따른 세금계산이 가능합니다. 세금 납부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원천징수 아님) 무이자로 GIRO를 통해 매월 내도 되고 한방에 내도 됩니다. 무이자로 내는것이 좋겠죠. 2.CPF(개인연금) - 영주권자에 대해서만 해당됩니다. 영주권자는 20%의 본인 월급에 대해 내고 12-15%(회사마다 다름)는 회사에서 내줍니다. 물론 총액에 대해서는 Cap이 있어 약 950불정도 회사는 540불까지 밖에 안냅니다. 개인연금은 집을 샀을때 대출금 상환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기타 챙겨야 할 것 외국회사는 말씀하신 것 외에는 별로 복지 정책이 없습니다. 학비 지원도 굉장히 좋은 조건인데요. 만약 Expat조건이면 다음을 좀 더 우겨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 교통비 -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 전 가족 귀국 항공권 - 초기 이주비 그리고 언제 사표내야하는 Notice Period가 있는데 짧을 수록 좋습니다. 1개월이 보통이죠. 이곳 싱가폴은 Job Market이 매우 활성화 되어 대부분이 바로 일 시작하길 원합니다. 3개월의 Notice Period때문에 저도 좋은 자리 놓친적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로 옮길때 현재 Base and Incentive Salary가 기준이 되므로 나중에 학비 지원등 다른 경비를 기본 월급에 넣도록 네고 잘 하세요. 그리고 오시자마자 영주권 신청 바로 하세요. 별로 차이는 없지만 오래 계실꺼면 여러모로 편리하십니다. > >연봉이외에 뭘 확인해야하는지 몰라서요. > >의료보험이나, 집, 그리고 아이 학비 지원금 까지는 알겠는데 다른사항에 대해 확인해야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CFP(?) 싱가폴 국민연금에는 외국근로자들은 포함이 안되나요? 개인부담금과 회사부담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고 급여에 대한 세금은 일년에 한번만 낸다고 하던데 그것도 맞는지 %는 얼마나 되나요? > >한국에서 싱가폴로 이직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NO.5035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
무엇이든지 증거품으로 서류나 음성녹음, sms, 이멜등으로 남기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9시 이후로는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전화 하세요. 늦은 시간에도 괜찮습니다. 90018386. 우리집이 2층으로 되있어서 가끔 전화소리를 못들을때가 있어요. 못받으면 sms 로 남겨주세요. 화내는것은 도움이 안되니까 차분하게 무엇을 할것인가를 미리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즉 고소를 할것인가 아님 한바탕 분풀이만 할것인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증거없으면 어떤 싸움이던지 불리합니다. 증거는 총에 실탄을장착하는 일이니 지금 부터라도 증거 수집하세요. 우리 한인들 힘을 보여줍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싱가폴로 유학 온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분개하고 분개하여 어떠한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정말 분하고 분한 이 마음 좀 헤아려 주셔서 긴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본인은 현재 2009년 9월 중순부터, 1년 계약으로 2010년 9월 30일까지 살았고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9월 30일 까지 재계약을 하여 살고 있었습니다만, > >지난 2011년 4월 11일 일방적으로 5월 30일 이전에 방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5월 중순 및 월말에는 이사할 여건이 되지 않음을 미리 알았기에 >그 전인 4월 말 전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집 주인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허나 집 주인은 5월에 방을 비우건, 비우지 않건 무조건 5월 달 월세를 내라 합니다. > > >계약서 상에는 > > 01) 2011년 9월 30일 까지 계약 > ... > 13) 1달 전, 사전 공지를 하면 계약 수정 가능 > >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를 이유로 5월 초 싱가포르를 장기간 나갔다 와야 함으로 >4월 이내로 방을 비우고 떠나려 했었으나, 거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5월 월세를 >두 달치 보증금에서 빼겠다고 합니다. > > >지난 19개월 간, 서로 바삐 지내느라 깊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지는 못 했으나 >적어도 정(情) 그런 비슷한 류의 감정은 잔류한다고 생각했었으나 과욕이었나 봅니다. > >이해했습니다. >이해하려고 했고 >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 >본인은 그렇게 부유한 가정의 자식이 아닙니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의 귀한 원조로 먼 길 떠나왔습니다. > > >학생인 나의 신분으로는 이중부담할 수 없으니 >계약서는 단지 페이퍼 상에 한 달 전 명시 가능이라고 써 있지만 >당신의 고유권한으로 바꿀 수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 >4월 30일 나가건 5월 30일 나간건 >똑같이 월말에 방을 비우면 그 다음달 초에 세입자를 들이는건 똑같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아니라고 합니다. 방을 빼면 메이드가 청소한 시간만큼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조건 한 달 전 방을 비우라고 공고를 했으니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그 기간은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더불에 본인의 소지하고 있는 소유품을 거들며 >네가 어떠하게 살았던 간에... 내 알 바 아니니... >경제적인 이야기 말라 (너는 가난한 학생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 >어떠하게 살았냐니요. > >저 여느 20대 여대생들 처럼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한두푼도 아닌 학비에, 일정하게 정해진 용돈을 매달 받아 생활하면서,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아주 건전하게 튜션 및 통역 알바했고 >오늘도 시험공부 하면서 과외를 하고 왔습니다, > >학업을 이어가면서 틈틈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언어라는 무기 하나만 믿고 >혹은 내 자랑스러운 모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최대한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배움의 시간을 공유하며 작지만 교통비로 나마 충당하며 어언 몇 년 지내왔습니다 > >제가 마냥 우습나 봅니다. > > >인분(人糞), 무서워서가 아니라 아니꼽기에 피하려 했으나 >능사가 아닌가 봅니다. > >저 나름의 소신으로 할말은 하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주 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근데 그 허망함이 자꾸 저를 향해 돌팔매를 던집니다. > > >본인은 정녕 5월 말까지 살건, 살지 않건 무조건 월세를 내고 >두 달치 방 값으로 있는 보증금을 받고 가야 하는 건가요? > >이 새벽녘에 정말 어디 상담 아님 푸념마저 풀 곳이 없어 >긴 글 남겼습니다. > >자꾸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나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이 >무섭고 무서워서 격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 > >제 또래 학생분 들도 계실테고, 읽어주셨겠지요. >고맙습니다. > >저는 지금 ‘성인’ 분들의 고견이 절실합니다. > >
NO.5034
5월 1일밤 함께 출발 원합니다. 원하시는분 쪽지 보내 주세요
>5월 1일밤 함께 출발 원합니다. >원하시는분 쪽지 보내 주세요 > 12시55분 비행기 인가요? 얼마인가요?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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