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릴께요.  1. 한금에서 현금 인출: 그냥 여기서 본인이 쓸 만큼 인출해서 환전 해 가시고 한국 돈으로 쓰시면 쉽구요. 큰 돈을 들고 다니기가 좀 그러셔서 그 때 그 때 인출해서 뽑고 싶으시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POSB 현금 카드에 PLUS나 이런 로고 있는 지 확인하시고 한국 ATM 중에 PLUS 지원 하는 녀석에서 한국 원화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근데 수수료가 붙구요, 한국에서 싱가폴 돈을 인출하려고 광화문까지 가는 건 좀....그리고 수수료도 당연히 들 테구요. 다시 정리하면, 그냥 여기서 돈 인출 하셔서 환전 해서 가시구요, 큰 돈 나갈 일 있으시면 싱가폴 크레딧 카드 쓰시면 됩니다.   2. 휴대 전화: 네 한국에서 SIM Card 사셔서 쓰시는 게 가장 저렴하게 편합니다. 공항에서는 너무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하구요, 동네 SK텔레콤이나 KT 이런 대리점 가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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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하실때 모바일유에서 skt에그 렌탈 되는걸로 알고있긴한데 하루에 7불 3기가 인걸로 얼핏들어서.. 정확한건 한번 문의해보세요~ 　　　　　

1. 재산 따로 갖고 계신 것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소득세만 신고하면 됩니다. 2. 말은 해볼 수 있겠죠. 회사에서 들어줄지 말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세금 신고는 2천불 더해진 값으로 해야할 듯 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 이건 근로계약 위반인 듯 한데, 본인이 수용을 하신건가요? 말 그대로 회사는 님께서 월마다 2천불 받아내고 거기다 그 2000불에 대해 자기들이 세금신고하지도 않을테구요. 말하자면 세금횡령.... 　　　　　

아마도 2천불을 포함한 금액이 명세서에 찍혀서 나온다면 그대로 내야 할 것 같네요. 회사에 2천불을 다시 돌려주는 건 편법으로 EP를 받은 것 이라서요, 또 님이 다른 회사로 옮기 실 때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MOM에 신고되어 있는 건 지금 4천불을 받는다고 되어있는데 (실수령은 2천이 되겠죠?) 다른 회사에서 3천불 준다고 해서 비자를 신청했는데 MOM이 보기에는 4천불을 받다가 3천불 받는 회사로 가는 것 이기 때문에 비자가 안나올 수 가 있습니다. 말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지인이 그렇게 해서 비자 리젝을 수도없이 당했었네요...왜 회사에서 이런 조건을 제시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모시 이불 쓰시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네요. 구스 쓰시는 분들은 아마 밤새 에어콘 키고 주무시는 분들 일 듯 하네요. 본인의 여름 때 생활 생각하시고 준비물품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주무실 생각이시라면 얇게 솜 누벼진 봄/가을용이불 좋구요.  선풍기 사용예정이시면 모시이불이 나을 듯 하네요.   베개는 본인 쓰시던 거 쓰심 되실 듯 하네요. 대신 커버를 좀 여러개 사오셔서 자주 갈아주셔야 할 듯요. 아무래도 더운나라니 땀과 습기가^^:;   　　　　　

보통 연말,연초,설,여름휴가(7,8월),어린이날, 추석. 이때가 사람들이 많이 가서 좀 비싸구요, 3,4월,6월, 11월, 이때가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때가 좀 싼 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운 나쁘면 후자쪽의 날짜들에도 좌석이 없을때가 있을거에요.   　　　　　

극 성수기 (설날, 추석, 연말, 연초)만 피하면 항상 미리 사는 티켓이 가장 싸고 안전합니다. 더 싼 티켓고르려고 하다가 막판 까지 Waitlist 걸려서 후달립니다. 　　　　　

도비곳싱가푸라 쇼핑몰에 애플서비스센터에서 액정교체가능합니다. 일주일정도 소요되고 비용은 150불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부기스에 있는 심림 스퀘어에 전자 제품 상가 및 수리점 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도 한국 용팔이 같은 놈들 많으니... 수리 하기 전에 어디까지 정확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지.. 보장 범위 등 확인하고 수리 하셔요. 3,4군데 들려.. 가격도 확인하시고용   구글 맵 좌표  https://www.google.com.sg/maps/place/Sim+Lim+Square/@1.3022647,103.8546668,17.25z/data=!4m2!3m1!1s0x0000000000000000:0xc74a2b4c417f7f3d 　　　　　

저는 저번주에 sim lim square가서 액정교체 했습니다. 가격도 애플서비스 센터 보다 쌌고 만족하고있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 같이 여러곳 들려서 가격 확인해보세요. 어떤곳은 $95 어떤곳은 $90 부르던데 한곳에서 $80 불러서 거기서 했고요. 한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제 전화 아이폰 5s 입니다.     　　　　　

싱가폴은 철저하게 계약서에 적혀있는 대로 움직입니다. 계약서에 월세에 대해서 또 보증금에 대해서 계약 기간을 다 못 채울 시 어떻게 한다는 조항이 있고, 또 예외 조항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입각해서 따르시면 됩니다. 　　　　　

먼저 싱가포르 경제가 불경기인 점, 그리고 외국인 고용시 절차가 까다로와진 점은 고려해 보시고 와야 합니다. 호주에서 G8 대학 상위 4개 안에 드는 학교를 졸업하셨다면, 싱가포르 현지 헤드헌팅회사에 이력서 내고 면담 신청해 보세요. 그 외 다른 학교 나오셨으면 싱에서 금융쪽에 취업이 상당히 힘듭니다.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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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회사에서 티켓을 사줘야 합니다. 지금 윗글을 보아하니 본인이 티켓을 사신듯한데 회사에 티켓 비용요구 하십시요. 그리고 wp는 무조건 나가야 하는것 맞아요 ^^ 아니먄 회사가 본인이.남아있는 날짜만큼 levy비용을 정부에 내야하거든요 　　　　　

몇년전에 확인한 사항이라...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윗분 말씀 처럼 WP는 MOM 규정상 비자 캔슬하면 회사에서 귀국 티켓을 끊어주게 되어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7일 이내에 나가야 하는것도 맞고요. 만약 7일 이상 체류하시면 회사와 본인 모두 패널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천불 이였나? 몇 년전에 그렇게 확인했네요. 그리고 여기도 웃긴게 몇몇 회사와 에이젼트들이  WP비자는 캔슬하면 무조건 자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대신 자신들이 비행기표 끊어줘야 한다는 말은 안하죠.(물론 안그런 곳도 있습니다.) 규정상에는 자국으로 리턴하는 티켓을 회사가 사주게 되어있는데 회사에서는 '너희 본국으로 무조건 리턴티켓 끊어' 이렇게만 말합니다. 말레이시아나 가까운 동남아로 출국 티켓만 있으면 캔슬이 가능한데도 말이죠. 자신들이 불리한건 입밖으로도 안꺼내네요. 그러니 회사에 잘 말해서 취소후 7일 되는 시점에 비행기 티켓을 끊어달라고 하세요. 안 그럼 2주 후에 나가야 한다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되요 만약 회사가 글쓴님 몰래 이미 지금 비자 캔슬 했을경우.. 이경우는 나가면서 걸리겠지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요. 비자를 가지고 일을 했으니 싱가폴 정부에 세금을 내야하는데 그것 처리문제도 걸리지요.. 이경우는 여행간다는 입장으로 해서 나갈수는 있으나 싱가폴 되돌아 오실때 문제가 발생됩니다.. 세금을 회사가 대신 내줄리는 없으니....   혹시나 회사가 글쓴님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고발한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   어느것이던 싱가폴은 남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사는데 그 나라의 법을 지켜줘야 합니다.. 또한 님처럼 적법하지 않게 처리고 떠나는 한인이 많아 지면 남아있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중국 비자 건입니다. (물론 예시가 과한거지만....) 싱가폴정부가 중국인 관광비자조차도 꼼꼼하게 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싱가폴에서 불법 체류자로 일을 하는 사람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일하는 중국인들 조차 비자를 못받기 시작했어요..   나가실때 나가시더라도 정확하게 이쁜모양으로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회사가 그지같을때도 있어요 그래도 미래를 보고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톡 interior01 　　　　　

학교장에 따라 방침이 좀 다르지만, 보통 별 문제 없습니다.  전 시험 끝나면 애 데리고 여행 가곤 했거든요.  담임선생님께 한국 간다고 이메일 정도 보내시면 될 거예요.   　　　　　

저는 코끼리표 밥솥인데 몇 주전 다카시마야 매장에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점원의 말은 내부의 솥만 따로 팔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의 경우는 $100 이라고 하였습니다. 제품이 틀리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다른 은행 송금과정에서 예전에 한번 그런적이 있었어요. 시티은행에서 우리은행인데 시간이 지나도 입금이 안된 상태여서 받는 한국은행에 전화해서 왜 돈이 도착이 안된건지 찾아달라고 추긍을 했더니 다른 우리은행 담당쪽에서 홀드하고 있다고 하거군요. 이유는 모름! 그래서 그 은행 전화번호 받앗서 문의 했더니 어떤 담당자가 말하기를 제가 아직 홀드하고 있다고 바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데 오래되서 .. . 좀 황당해서 막 뭐라고 한적이 있어요. .... 환율 이유로 혹시 어느 지점에서 홀드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받는쪽에 문의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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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자녀도 공제가 됩니다. 참고로 배우자 보다 자녀 공제가 더 많이 됩니다.(4000불)　　　　　

1번은 교육... 최종학교/학위/전공 등을 적으시면 됩니다. 2번은 가입단체... Lions, Rotary 등과 같은 내용을 적으시면 됩니다. 3번은 경력... 설명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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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당 위주로 자주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근데 식당도 제가 아는 곳 위주로 사서 별 상관없었는데 미용실이나 마사지는 모르겠어요. 마사지는 쿠폰 사서 가면 자꾸 패키지 같은 거 구매하라고 귀찮게 한다는 말을 들어서.... 　　　　　

저희집과 같네요^^ 뒤쪽 하얀면 open 적혀있는부분 거기 튀어나온쪽 당기시면 되요 또 하얀색 을 좀더 세게 당기시면 초록색과 하얀색도 분리 된답니다 분리한다음 약하게 솔로 문지르시면 깨끗하게 청소되요^^　　　　　

입싱 축하합니다.나름 규모있게 잘 짜신것같은데요.ㅎㅎ...하지만 생활비가 1200불에 조금 적을듯한데요.저희집 기준에서....생각보다 식비가 많이들거든요.가끔 외식도 할테고 한식으로 잘 챙겨드셔야할텐데(적응기간동안이라도)생활비를 조금 더 잡으시고 초기정착비용도 심심찮게 들어갈것 감안하셔서 조금 여유있게 잡아보시길 추천합니다.아기 어린이집은 일단 오후반 한텀 보내보시고 종일반으로 고려를 추천요.아기가 젤 힘들것같네요.ㅜㅜ낯선환경에서 그 나이에는 쉽게 아프고할텐데 종일반은 차츰 바꿔보세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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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요새 유용하게 사용중인 콘도검색사이트 추천드립니다. keylocation.sg , 실거래가 기준으로 검색되고 지도에 쫘악 정렬되기때문에 원하는 조건의 콘도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욤! (실제 매물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2. 급여는 그냥 연봉/12 로 나오는데, 13나누신다면 1년에 한번 1개월치 보너스가 있으신가보네요, 아무튼 1년에 한번내는 소득세 외에 따로 공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3. 생활비가 빡빡해보이지만 요부분은 그야말로 케바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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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좀 현실적인 글을 남기고 싶어 답글을 적습니다. 우선 요즘 시세는 2200 정도면 북쪽에 방두개짜리 콘도는 쉽게 얻으실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싱가포르에 소득세가 한국에 비해서 낮은 수준은 맞지만 아주 저렴한건 아닙니다. 총 수입에 4만불 까지는 일괄적으로 550불이 세금으로 차지가 되고 그 이후부터는 7%로 세금이 붙습니다. 그래서 연봉이 10만 불이라면 4만불에 대한 세금 550불에 나머지 6만불에 세금 4700불 해서 총 5250불이 그 다음해에 청구가 되겠네요. 싱가포르가 경기가 좋거나 하면 가끔 세금 할인 도 하곤 하는데 그건 그때 그때 마다 다르니 염두해 두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쨌든 님의 연봉이 상여금 포함 안한 금액에 13번째 월급 포함한 금액이 10만불 이라면 월 7693불 정도가 통장에 그대로 찍힐겁니다. 그리고 님에 회사 기준에 마지막달 에 한달치 월급이 저 액수만큼 더 나올 것이고요. 한국에서의 소득 수준과 생화 수준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한국에서 지내셨던 동일한 퀄리티로 물가를 비교했을시 싱가포르가 훨씬 비쌉니다. 생활비를 좀 올리셔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님은 직장 생활 하시는데 용돈이 필요 없으신가 봐요.. 오시면 생각보다 돈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나가는 액수는 작은거 같은데 한국돈 총액을 계산해 보면 돈을 미친듯 쓴거 같은 느낌이 들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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