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ation 얼터레이션이라고 쓴 곳이 수선집이예요.비싸요.우리나라 세탁소나 수선집 가격생각하시면 안돼요.　　　　　

수선집이 동네마다 많아요. 전 주로 오차드 럭키플라자 4층에 있는 SANTANA라는 수선집을 가는데요, 아저씨가 솜씨도 좋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에요. Korean guy 소개로 왔다고 하면 잘 해 주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 상해지사에서 넘어오면서 초기 정착비용은 회사에서 호텔이나 서비스 아파트먼트 첫 한달 거주비 , 해외이삿짐 비용 및 가구 구입비 등 포함해서 월급 1개월치를 줬구요, 하우징 렌탈 2년 지원 받았습니다. 국민연금은 직접 부으셔야 할거에요.. 인사팀과 네고 해보셔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게 여기 근로소득세가 낮은편이라고 하면서 베이직깎더라구요. 낮고 말고는 사실 본인 베이직 레벨에 따른거라 와서 일년뒤 직접 내게될때 놀라실수 있습니다. 하우징 렌트비는 PropertyGuru 라는 곳에 들어가보시면 원하시는 지역을 선택해서 대강 가격 보실수 있구요.. 원베드룸 (콘도 기준) 2000 싱은 잡으셔야 됩니다. 　　　　　

싱가폴은 교육시스템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와이프가 영국분이시라면) 아이들 키우며 지내기 아주 좋은 곳거든요. 인터내셔널 스쿨 학비가 싸진 않지만 (싱달러 연간 2만 5천불 - 3만 5천불 사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보다 안전하고, 교육도 좋습니다. 홍콩에서 이쪽으로 넘어오는 expat이 많고, 방은 3개 기준 최소 싱달러 3천불은 생각하셔야 해요.    　　　　　

안녕하네요? Tiara, cosmopolitan, tribeca, mirage tower, valley park 등에 있어요. 벽치기 가능한 곳은 제가 살고 있는 mirage tower 외에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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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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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동호회중에 천연비누, 소이캔들, 천연샴푸등 만드는 동호회 있습니다~ 9월 시간표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10월에도 저는 수강을 했습니다. 강사님께 연락을 하면 수업진행과 시간표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링크 첨부해요 http://www.hankookchon.com/bbs_shop/read.htm?me_popup=0&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board&board_code=club14_1&search_key=&key=&page=1&idx=109598 　　　　　

커피빈, TCC등 몇군데 있나봐요. 로버슨 키에있는 TCC는 11시~12시까지 하고 https://www.theconnoisseurconcerto.com/boutiques/locate-us.html 여기서 눌러 더 확인해보세요 　　　　　

홀랜드 빌리지에 사는데요 여기 커피빈 오픈 시간이요 금토는 24시간이에요 가끔 새벽에 작업하러 나가요. 가까운 지역에 커퓌빈 오픈 시간 검색해보세요.     Holland Village   Address: 10 Lorong Mambong Singapore 277675   Phone: 6466 4955 Operating Hours: Sun: 7:00 AM - 2:00 AM Mon: 7:00 AM - 2:00 AM Tue: 7:00 AM - 2:00 AM Wed: 7:00 AM - 2:00 AM Thu: 7:00 AM - 2:00 AM Fri: 12:00 AM - 11:59 PM Sat: 12:00 AM - 11:59 PM Operating hours for Public Holidays and Eve of Public Holidays may differ. 　　　　　

싱가포르 교육과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사립학교입니다. 초등 중등 과정이 함께 있습니다. 12월 초에 학년별 공석에 따라 신입생 등록을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영어 수학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12월 중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공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뜨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환 또는 방문  연구원/학생으로 오시나보네요.   IPA 가 있다면 입국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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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학교 소개해서 이득이 있는 사람들만이 좋다고 할 학교 아닐까 쉽네요. 　　　　　

입싱전에 메일로 비자신청했다라는 레터 보내주는데   그거 가지구 들어오시면되구요   들어오시면 병원가서 신체검사 받으시고   그 결과표랑 준비한서류들 가지구 mom가서 사진찍고 하면   일주일이내에 회사로 워크퍼밋카드 우체부아저씨가 가지고와요   근데 에이전시에서 한달 반 급여를 달라고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진심 싱가폴 에시전시들 도둑놈들 천지네요   이미 에이전시통해서 오는거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저같은경우 혼자 알아보고 인터뷰도 보고 해서 온 케이스인데   충분히 혼자서도 싱가폴에서 일자리 구할수 있는데   요즘은 전부 에이전시통해서 오는거 같네요   물가는 시티랑 외각이랑 물가차이가 좀 있어서..   밥먹는게 제일 큰 비중인데 푸드코트같은데 가시면   한국에서 한끼먹는거랑 비슷해여    생필품들은 근처 페어플라이스나 싱숑 자이언트 등등 큰 마트에서 사시면되세요   들었던거와는 틀리게 싱가포르 물가 그렇게 안비싸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기왕 오시는거 화이팅 하세요!!!                  　　　　　

한달반 월급을 달라니요... 너무오바아닌가요?　　　　　

메리마운트 역주변에 Chicken Clinic 이라는 곳, 한국 분이 하시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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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소식듣고 함 가봤어요. 냠냠치킨 214 east coast road 양념치킨도 맛있었고 특히 지금 스텔라? 랑 호가든 파인트 5불 오픈 프로모션이라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ㅋㅋ 닭x집 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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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구하시고   입국비자 받고 들어오셔서 집 구하셔도 늦지 않아요   집이야 대충 요기보시면 어느정도 시세는 볼수 있으니깐요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해 보세요.　　　　　

미용사시면 취업 바로 되지 싶어요 제가 아는 현지분도 미용실에 한국미용사 구하시는데 어케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회사마다 의료지원 정책이 다르긴한데, 저는 회사에서 연간 일정금액을 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보험은 없습니다.. 따라서, 큰병 걸렸을시에는 금전적 부담이 크죠.. 왠만한 병원치료는 한국에서 합니다.   싱가폴 생활에 가장 어려운 부분중 하나가 의료비 입니다. 여기에도 사보험이 있긴한데, 좀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아직 젊고하니 몸관리 잘하는게 재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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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슨이나 가디언가면 canesten 연고있어요. 그거 바르시면 나을껄요..한국에서도 파는 제품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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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http://www.mom.gov.sg/passes-and-permits/dependants-pass/apply-for-a-pass Who can apply Employer or appointed employment agent (EA). 　　　　　

쪽지드렸어요ㅡ　　　　　

에이전시보고 까는소리하지 말라구하세요 비자를 에이전시에서 내주는것도 아니고 쿼터가 있는 근무한회사에서 내주는거고 취소도 근무한회사에서 하는거에요 낼필요두 없고 안낸다고 불이익당하는거 없어요 에이전시가 계약맺은회사로부터 안좋은평가를 받으니 소개근무자가 쉽게 일을 관두지 못하게 그런말도 안되는 계약조항을 넣은거 같은데 무시하고 내지말고 한국 돌아가셔도 추후에 싱가폴올때나 혹여 다른나라를 갈때도 절대 불이익없으니 안심하시고 패널티 안내셔도 되요 가기전에 에이전시사무실니 두리안이나 하나 던져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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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자취소하지 마시고 오늘내일 중으로 바로 비행기티켓끊어서 출국하세요...ㅠㅠ　　　　　

주변 호텔 근무 하시는 분들 봤을때,  요즘 보시면 호텔 월급 엄청 짠걸로 알고 있는데 첫 시작으로 1750 은 그렇게 낮은 월급은 아닌거 같네요. 급여 인상은 본인 능력에 달려 있는 거같습니다. 3개월 이후 수습 기간이 끝나고 조금 월급을 올려주는 경우는 봤지만 3~6개월 간격으로 계속 급여 인상을 하시는 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ㅎㅎ 한류로 아직 싱가폴에서는 한국인 이미지가 나쁘지 않기에, 본인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잘하신다면 문제 없으니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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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기에 답장드립니다. 제가 조언하고 싶은 것은, 일단 지금 회사에서 버티시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노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임금 인상에 대한 기대는 크게 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의 케이스를 예로 들게요. 전 처음 입싱했을 때, 3~6개월동안 급여인상을 해주겠다는 말도 들었고,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월급은 1600달러 받았습니다.(추가근무수당까지 포함하면 1750정도 받았어요) 그래도 알뜰하게 살아가면서 매달 500달러씩은 저축했습니다. 3개월쯤 된 시점에 사장이랑 면담해서 임금인상에 대해 물어보니 다른 핑계를 대면서 못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온갖 힘들일 다하고(정말 군대만큼 힘들었습니다.유일하게 회사를 버티게 해줬던 희망은 이 직무가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거였어요. 그거 하나로 버텼습니다.) 몇개월동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우를 받으니 정말 서운하고 화났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6개월 쯤에 50불 올려주더군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어요 솔직히. 한편으로는 회사 입장에서 이해해봤죠. 회사가 임금 인상을 해준다고해도 그 포지션에 대해서는 분명 한계점이 있을거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또한 사장 마인드가 글렀으니 좋은 기대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땐 너무 우울했고, 희망도 없게 느껴졌어요.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1000번 한거 같네요 6개월 동안. 한편으로는 독을 품고 회화도 6개월동안 꾸준히 연습했었어요. 그래서 6개월 지난 시점에 Jobstreet에 지원해서 운좋게 면접 제의가 들어왔고, 한번에 합격해서 MNC에 입사했습니다. 월급은 3500달러 받게 되었습니다. 전회사를 지옥에 비유하면 여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현상황에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정말 2500만 받아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월급은 과분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글쓴이 님도 분명 회사에 입사해서 다니시면 힘들 수 있지만, 미래를 보고 어떻게든 견디셔서 이직 기회를 노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제가 호텔업쪽은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제 답변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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