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보냈습니다. 　　　　　

싱가포르 한국인 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 추천 관련 쪽지 보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HDB 는 아니지만 현재 최상층에 살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장점: 탁 틔인 뷰가 좋아요. 해질 때 석양이 보이는데 멋있습니다. 저층보다 바람이 잘 불어서 좀 더 시원한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모기가 조금 더 적은 느낌이 있어요. 위층에 사람이 살지 않으니 위층에서 오는 소음이 적은 것 같아요.   단점: 현재 비가 오고 나면 약간씩 물이 나와요. 매니지먼트에 알아 보니 이웃 다른 집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금방 금방 잘 고쳐주지 않네요. 저희는 옥상과 저희 집 사이에 버퍼링 공간이 있어 아주 뜨겁거나 하지는 않은데, 일반적으로 최고층에 사시는 분들은 실내 온도가 높아지고 에어콘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새들이 저희집 베란다에 와서 볼 일을 보고 가요. 최상층이라 좀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결론: 최상층  조금 아래 있는 집 추천 ( 예, 25층 아파트면 20층에서 24층 사이). 좋은 뷰를 보면서도 물이 새거나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DB 맨 위층에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HDB는 주로 맨 위층이 다른 층 보다 천장이 조금 더  높아요. 그래서 탁트인 뷰와 시원한 바람이 최고고요.  아시는 대로 햇빛 받는 부분은 더울수 있지만 빨래는 정말 잘 말라요.  water tank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저희동네는). 오히려 낮에 물이 따뜻해서 히터안써도 되고요.  비올때 시끄러운건 이중창으로 해결이 되는문제고요.  집 구하실때 꼭 알아보시길 바라는 부분은 1) 왜 이집을 파는지와 2) 이전 주인의 재무 상태 입니다. 1) 정말 저희 조건에 완벽한 집이었는데 비어 있어서 왜 그런지 물어봤는데 에이전트가 전혀 얘기 안해주었습니다. 좀 이상해서 구글링 해본 결과 전주인 남편이 그 집에서 난동을 버리다 그 집에서 자살을 했고 그래서 와이프가 빨리 처분하는 거였고요 (신문기사에 나옴) 에이전트는 전혀 몰랐다고 하나 그럴리 없고요.  또 부부가 이혼해서 파는 경우도 봤는데 이건 신혼부부에게 안 좋은 기운이고요..    2) 이전 주인이 사채를 많이 써서 사채업자들이 집에 페인트칠하고 난리를 치거나, 은행/변호사들이 찾아오는 경우도 매우 잦다고 합니다.      　　　　　

그냥 두서없이 적어드립니다.   1. WP받은 이후에 이직시 SP 발급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직할려는 회사에서도 안 받을려고 할꺼구요..    WP는 로컬사람 1명 고용하면 10명이 생기는 Quota고, SP는 회사 전 인원의 20%밖에 안되는 Quota입니다.   눈앞의 몇 백불보다..SP로 시작하시는것이 낫습니다.   WP는 일반적으로 교통, 숙소 해결해줍니다.  2번은 잘 몰라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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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생각에는 당장 WP와 SP의 세부적인 사항에 중점을 두는 것보다는 좀 더 중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대학 갓 졸업 후, 월급 3500불 정도면 비슷한 스펙의 싱가폴리안도 받는 평균 월급이고 현 회사에서 SP 받기가 어렵다면 몇 년 경력을 쌓아서 다른 회사로 연봉을 올려서 SP로 이직할 기회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선 1~2년 경력 쌓아서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 게 보편화되어 있거든요. 또 그렇게 해야 연봉도 많이 오르구요. 최근 동료 중에 총 3~4년 정도의 경력이 있고 저희 회사에 입사한지는 1년 반 정도된 친구인데 연봉 40% 올려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더라구요. 여튼 본인이 열심히 해서 경력 잘 쌓으면 성장할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2. 동네 미용실에 말레이시안 헤어 드레서가 많아서 한번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만 최소 1시간 걸린다네요. 님의 경우는 아마 최소 편도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텐데 이건 상당히 비효율적일 거에요. 차라리 싱가폴 변두리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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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마트 어제 갔었는데 있었습니다.　　　　　

instarem 이용해 보세요.  약간의 수수료 외에 기준환율로 송금해 줍니다. 송금가능액에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빠르면 반나절, 휴일이 끼지 않으면 보통 24시간 정도 이내에 처리되는 것 같아서 다른 송금방식보다 빠른 것 같기도 하구요. 몇 번 이용해 봤는데, 한번도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습니다.  최초 등록시 본인 확인절차가 조금 까다롭게 느껴질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아마 한국통장이 본인명의의 통장인지 확인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신분증 사본을 핸드폰에서(앱안에서) 바로 찍어서 업로드 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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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행(저는 예전 외환은행 - KEB하나은행 이용중입니다) 에 외환계좌를 만드셔서 그쪽으로 일괄 송금(송금하실때 싱달러로 받게 하셔야 합니다)하여 환율이 좋은때 원화로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항상 비트코인으로 송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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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에 등록을 하셔야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먼저 등록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 증명서 발급할때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한글 번역 공증 필요하시면 직접 번역하셔서 영사관에가면 도장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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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청담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입니다. 해외 출장도 함께 하고 있으니 한국, 싱가폴 메이크업&헤어 진행 계획 있으시면 카톡 아이디 juju1204 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대략 배송은 5~7일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집으로 받으러 오니 배송은 간편하고 가격도 우체국보다 저렴합니다. 약, 건전지 등 일부 품목은 반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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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보다 싸고 빨라요. 배송추적도 되고. 제가 보낼 때는 받는 사람 개인세관번호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입력해야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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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우체국 EMS는 보통 3~4일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요일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가급적 월요일에 한국에서 보내면 금.토쯤 도착하고 주말끼고 목,금에 보내면 화요일쯤 도착 합니다. 또한 우체국에서 오전에 보낼때와 오후에 보내는 경우 하루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간이나 내용물에 따라 배송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EMS으로 두번 SG사는 친구가 있어서 보냈었는데 빠르면 발송일로부터 2-3일내에 수령하는것 같던데요..　　　　　

당연 선물 들고가야지요. 제일 많은 선물로 선택되는게 스미글인것 같아요.　　　　　

싱가폴 유치원교사는 보통 사립일시엔 관련 자격이 없어도 취직할수있구요,  공립 유치원 / 어린이집 같은 경우 대다수 로컬 전문대 (polytechnic diploma) 졸업시 취직가능합니다  그리고 전문대 입학시 졸업시 공립유치원에서 일하는조건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수있기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전문대 출신일거에요. 임금은 $2,200 에서 $2,500 로 알고 있어요. shift work 로 하루에 8시간씩 일하더라구요.  유치원 교사 수요는 많다만, 전문대이상의 학력이신 분은 공립에서 보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대학원 과정 거치시면 일반 유치원 보단 인터네셔널이나, specialist 육아기관쪽으로 가셔야할것같아요. 인터네셔널 유치원은 한달 학비가 4천불 에서 6천불 넘어가는데도 봤으니, 아마 그쪽으로 취직하시면 물가를 감당하면서도 생활 가능하실듯합니다. 주 부모는 싱가폴 사람보단, 주재원으로 오신 부모들, 아님 서양사람들로 싱가폴 출산율 상관없습니다.  별건없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아는 선에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유치원 개념으로 로컬에는 킨더가든과 차일드 케어센터가 있습니다.   킨더가든은 보통 하루에 3~4시간 수업하며, 대부분은 차일드 케어센터이며,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업합니다.     킨더가든은 오전반, 오후반이며 식사라기보단 허접한 간식 수준이며, 차일드 케어센터는   점심 포함입니다.    두군데 다 별도 준비물은 없으며, 본인 물통은 챙겨가야합니다.   기타 차일드 케어센터는 낮잠, 샤워까지 하기때문에 각 센터의 지침을 받으면 됩니다. 　　　　　

한국 중학교 과정이고 학년에 맞게 중1.중2 국어와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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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저도 한국배추 사고 싶은데 여긴 넘 비싸서.. 작년에 자이언트에 배추랑 무가 싸게 들어왔는데 한국 배추값이 비싸서 그런지... 감사합니다 　　　　　

Sheng Siong 슈퍼에서 배추 쓸만한 놈으로 골라서 절인 후 한국에서 얼려서 가져온 김치양념으로 담가 먹습니다. 어차피 맛있는 신김치 만들기는 여기에서 팔리는 호주나 중국배추 등으로는 좀 어렵기 때문에 그나마 이 방법이 제일 낫더라구요. 배추가 별로 비싸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   페어나 콜드에서는 좀 비싼 것 같기는 합니다만 사서 먹는 것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요.     　　　　　

문제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