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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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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406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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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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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

기타싱가폴 거주하시는분들 만족도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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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eke84(khayan84) 2008-08-22
추천수 : 46 조회수 : 3,068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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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막상 가서 1년 넘게 살 생각하니까 좀 두려워요 > >제가 여행으로 보름간 싱가폴을 갔는데 사실 그때도 조금 지겹고 심심하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마 그곳에 친구가 없어서 그랬으려나요? >그런데 서울에서 매일 치이며 바쁘게 살다보니 싱가폴이 그리워져요 ^^ > >지금 싱가폴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가서 짧으면 1년 정도, 길면 계속- >싱가폴로 가고싶은데, 지금 살고 계신분들.. 서울이랑 비교했을때 만족하세요?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너무 외롭고 심심할까봐 걱정이에요 >많은분들 얘기 들어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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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8

기타쓸데 없는 조국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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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menthol)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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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대방이 安寧한지 여부를 묻는다기 보다는 일상의 인사말이었던 안녕하세요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곧 싱가포르에 들어온지 100일을 맞이하게 될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불도저 대통령이 청와대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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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을 보니 두리안을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두리안님께서 쓰신 글중에 몇가지 첨언 합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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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팡팡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잘 몰랐던 점에 대한 답도 있고 해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사항 및 의견이 있어서 또다시 글 올립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 ******************************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를 유괴하지 맙시다 - 최근 큰 문제가 되었던 아동 상대 범죄가 위와 같은 호소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까? 개인의 선의만으로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새 정부는 특별법까지 만들려고 했던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누진세로서 설정된 상속세의 취지 상,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속세가 없어지면, 재산이 많은 사람일 수록 세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강부자 내각이라고 불리는 정권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느끼는 것이 큰 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현정부의 정책비전이 너무 달라서 괜한 걱정만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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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다시 답변드립니다.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 근로자 본인 뿐만아니라, 직계가족들도 혜택을 받습니다. 방계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방계는 안되죠.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큰 수술이나 만성질환 같은 경우 본인의 부담이 높아져서 요즘에 민간의료보험이 그 대안상품으로 팔리고 있죠. 또한 싱가포르도 의료관련 부담이 커져서 지난 해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줄이고 있습니다. 시민권자만 진정한 국민으로 보고 있는거죠.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 두리안님께서 한국에서 직장인 생활을 해보셨는지 알 수 없지만, 요즘에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가끔 듣다 보면 죄꼬리만한 월급에 의료보험이다, 국민연금이다, 거기다 세금까지 떼면 정말 얼마 안남는답니다. 그래서 불만들이고요. 하지만, 님께서 말씀드하신대로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앞으로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위에서 예로드신 것처럼 한 직장인에 6명이 딸려 있는 경우에 그 분 봉급에 해당하는 보험비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만일 위의 친구분의 조부모님, 부모님의 경우 본인이 재산을 가지도 있는 경우 사실 지역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에 대한 "의료보험비"를 납부하게 되어있지요. 가끔 뉴스에도 나옵니다.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의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하여 부정수급을 받는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점은 계속 고쳐나가야겠죠. >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사실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 한국사람은 기부와 사회자원봉사에 약합니다. 이곳 싱가포르에서 저는 아이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사실 한국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단지 우리 아이가 자원봉사를 하지 않으면 받게되는 불이익이 있을까?에 촛점을 맞추다가 한국과 달리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자원봉사에서 빠집니다. 우리 국가의 지난날 역사 특성상 주변상황에 따른 자신의 호불호를 재치있게 잘 판단하죠. 그리고 본인에게 별 이익이 없다고 판단이 들면 그게 아무리 보람된 일이라도 나서지 않습니다. 이건 부자이건, 보통사람이건 매 한가지입니다. 이를 두리안님이 제안하신 "사회적 시스템"으로 강력하게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 또 이를 강제할 경우 국민의 근로의욕을 꺾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농공상의 뿌리가 중국보다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예로부터 돈을 버는 일을 제일 천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세상은 돈이 있으면 안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 부가 모여서 국부가 되는거고요. 그런데 만일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일정이상 번 사람은 모두 기부를 하라 한다면 누가 과연 부를 축적하는데 열심 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이를 필적할 만한 사회 시스템도 없을 뿐더러 국민 각자가 개인의 풍요로움을 위하여 노력하는 현 체제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체제 입니다. 세상일을 모두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이를 거개가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사실 저도 17년전에 직장생활을 시작할때 무 일푼이었습니다. 처음 월급이 62만 4천원 이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남들이 꺼려하는 영업부서에서도 일했습니다. 월급외에 실적에 따라서 주는 수당이 있었습니다. 제 처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일은 일의 가치를 따지지않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은 동년배 중에서 그리 처지가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저보고 만약 당신이 가진게 남보다 많으니 일정부분 이상은 내놓아라 라고 한다면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저는 이리 답할 것입니다.  나는 내 동년배들이 승용차타고 놀러 다닐때, 물건을 하나 팔기 위해서 한달에 5,000KM씩 운전하고 다녔고, 남들이 멋진 레스토랑가고, 연극보러 다닐때, 나는 내 아내와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서 고속도로 자판기 커피도 심사숙고끝에 한잔 사마실 정도로 아꼈다. 왜 내가 쌓은 부를 남에게 주어야 하나? 부는 사회공통의 재산이기 전에 개인의 재산이다 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 등록금을 벌기위하여 공사판, 까페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공사판 대모도의 일당이 하루 8만원 이었습니다. 이들이 일당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게 담배사고 술먹고 하는게 일상사 였습니다. 그러니 항상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도 서울역에가면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들은 그리 살까요? 일자리가 없어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받는데 익숙해서 그런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왜 제가 힘들여 쌓은 부를 나누어야 하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속세라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담세자가 부담을 느낄 정도라면 고민을 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부의 세습은 허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속세 중에서 요즘에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속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인이 자신의 기업을 아들에게 상속하고 싶은데 그 세금이 엄청나 세금내고나면 기업을 정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만일 그 기업이 영속할 수 있다면 세금을 감세해주고 일부 세금은 이연처리를 해주는게 맞습니다. 기업상속을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사실 이 부분은 회사입장에서 보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냐? 아니면 경비절감이냐? 의 판단 문제인데요. 거개가 경비절감으로 판명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아마 회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품질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신제품을 만드는데 이 신제품의 품질수준을 어찌 정해야 할까요. 우리 소비자의 눈이 높으니까 제품원가가 얼마가 들던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자는 측과 소비자가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의 제품품질을 주장하는 측이 있습니다. 기업은 어느쪽의 손을 들어 줄까요? 물론 후자쪽입니다. 국가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대책을 마련하고 접근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수준에 맞는 판단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거죠. >******************************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 물론 우리나라 부유층이 지금보다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 좋겠죠. 이도 점차 바꿔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 정책으로 부자들을 강제적으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강제 갹출을 한다든지 하면, 이에 대한 반발로 국부유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는 그런 현상들이 보였고요. 국가가 보호하여야 할 빈곤층과 차 상위계층은 현재에 거둬들이는 세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남은 재원을 가지고 하면 되고요. 그를 위하여 방만한 정부조직이나 공기업등을 줄이거나 매각하고자 하는 거죠. 사실 이곳 싱가포르에서 보면 우리나라 조직이 얼마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방만함이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도 좀 심합니다. 지금처럼 빈곤층에게도 무조건 지원을 할게 아니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지원하는 곳은 소년소녀가장 가정이라든지, 생활이 불가능한 노인층 또는 장애인층으로 국한하는게 맞습니다.   사실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그게 혜택을 주는 정책이면 부유층이 먼저 받고 또 규제를 한다하면 빈곤층이 먼저 받는게 사실입니다. 부유층이 아무래도 규제받을 일이 많아 혜택을 주기위해서 규제를 풀면 부유층이 먼저 혜택을 누리게 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주사처럼 개개인에게 접종할 수도 없고요. 부유층도 빈곤층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두리안님 생각은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만, 우리사회를 빈곤층과 부유층으로 양분하고 부유한 계층에서 부를 뺏어서 빈곤층에 나눠준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그리고 부자들이 빈곤층의 부를 뺏어 간다는 논리는 좀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정책은 어떤 부분에 편향되기 보다는 만인에게 공평무사하게 펼쳐져야 합니다. 또 이를 만인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하여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는게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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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4

기타핸드폰에 대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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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diet(legdiet) 20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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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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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얼마전에 와서 핸드폰을 했습니다. 1년 또는 2년 약정이 대부분이고요. 가장 유명한 회사(이게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는 SingTel, Starhub라는 회사입니다. 어느 쇼핑몰에 가도 무지 많으니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corporate plan이 있어서 40% 정도 싸게 계약을 했습니다. 회사에 알아보시는것이 좋겠네요. 선불 통화가 대부분이고요. 후불도 있긴 합니다. 제가 봤을때, 2년 계약하면 공짜로 주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1년은 모르겠습니다. sim card라고 하는게 있는데...이게 말하자면, 핸드폰을 개통한다는 의미입니다. sim card를 사면서 그 통신회사에 어떤 plan(eg. 한달에 $40불 내고 300분 쓸수 있는 계약) 을 계약하겠다 하는겁니다 (말이 꼬이네요). 전화기는 같은 통신회사에서 사도 되고 안사도 되는데요. plan을 하면서 같이 사면 좀 저렴합니다. 님께서는 제가 봤을때.....오셔서 1년 계약 하면서 공짜 폰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singtel 이랑 starhub 웹사이트에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있다면 그걸 택하시고...아니면 1년 계약만 하시고, 여기 한국촌에 핸드폰 기계만 파는거 사셔서 이용하시면 저렴하실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그리고 요금은 어떻게 내는지...혹시 미리 선불로 내로 통화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아님 달 마다 후불제 인가요? >아..그리고 밑에 글 좀 읽어 보닌깐 2년 계약하면 공짜라던데...전 제가 2년까지 그곳에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데...어떻하죠? 꼭 2년 계약 해야 하는건 아니죠? > >음...참 뭐가 뭔지...그쪽에 아는 분이라도 계시면 좀 위안이 될텐데..혼자 가려니...답답하네요...여기서 이런 저런 정보 많이 얻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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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3

기타제발 도와주십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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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jang4839) 2007-08-31
추천수 : 32 조회수 : 1,625

안녕하십니까? 꼭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9일날 저녁에 싱가폴 도착한 직장인입니다. 30, 31일 직장을 나갔지만 버스편을 몰라서 매번 택시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몰라서 이길이 빠르다며 택시기사가 돌아가기도 하구요..속았어요,...…

  • A

    저도 싱가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는 어디 가기전에 꼭 구글 지도 검색합니다. 싱가폴은 구글지도에 도로명과 교통흐름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maps.google.com 그리고 가는 길을 계산해보고 중간중간의 큰 도로 이름을 적어감니다. 그러면 버스탈때 방향이 맞는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명으로 찾아보면 한두개는 걸림니다. 혹시 안걸리면 최대한 목적지까지 가까운 도로명을 찾습니다. 그 다음엔 얼마나 돌아가는지 버스정류장을 세어보고 결정합니다. 휴가기간 없이 출근을 하셔서 탐험?할 시간이 없으시긴 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 첫날만 택시타고 다음에는 버스로 다 해결했습니다. 도로명만 아니까 다 도착하더라구요. 전 서울보다 찾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전 택시탈때 돌아간적은 없는거 같네요. 전 택시타면 도로 표지판을 유심히 봅니다. 도로 표지판에 써있는 도로명들을 보는 거죠. 좀 이상하다싶으면 말검니다. 그러고보니 딱 한번 Alexandra terrace로 가자니까 이상한 길로 가길래(못보던 도로명들이 보이길래) 뭐라 했더니 제대로 가더군요 --;     

Q

NO.62

기타pr신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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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플라워(myungilpooh) 2007-08-26
추천수 : 3 조회수 : 1,176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 A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안녕하세요?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 보세요. 해당 란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양식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안되고 직접 가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http://app.ica.gov.sg/index.asp     

  • A

    님의 EP 등급이 P1이나 P2면 체류 기한은 문제 없어 보이구요. 준부서류는   - PR 신청 form. (1개의 폼에 님과 부인의 내용을 함께 기재함)     폼 내부에 님이 작성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 페이지는 님의 회사에서 작성하여 대표이사의 사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 현재 다니는 직장 재직 증명서   - 최근 3개월치 pay slip   - 최근 2년간 세금 납부증명서(한국이나,싱가폴)   -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 증명서 *부인도 해당   - 성적증명서* 부인도 해당   - 자격증 관련 증명서   - 경력 증명서(전직장에서 발급)   - 결혼 증명서(주민등록 등본 가능)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되어 있어야 하고...부득이하게 한글일 경우는 번역하여 대사관에가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부인은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큰 문제 없는걸로 압니다. 중요한것은 님의 자격 요건 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 A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최근2년간 세금 납부 증명서는 어디에서..발급받나요? 한글로 된것들 다 제가 번역해야 하나요? 아님 대사관에서..     

Q

NO.61

기타조언 좀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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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추천수 : 3 조회수 : 1,145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 A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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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8

기타싱가폴에 농구 동호회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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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좀주세요~(simbara) 2007-07-02
추천수 : 40 조회수 : 954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 A

    www.bbaxn.com이란 아마츄어 리그가 있습니다.  화요일 7시와 토요일 오후에 경기를 하는 리그입니다. 회비를 내고 운영자가 리그를 운영하는 시스템인데...팀 관리가 잘 안되어있고..대부분 외국인들이라서 플레이 타임이 많이 없을 겁니다....팀에 20명 있을때가 있고 5명 있을 때가 있어서....그리고 덩크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호호호...별로 운동은 안될 겁니다!~ 하지만 개인팀을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을 한번 만들어 보시며 어떨까요?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땀한번 쫙 빼고 싶네요 호호호~     

  • A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땀한번 쫙 빼고 싶네요 호호호~     

Q

NO.57

기타싱가폴 이주준비 콘도시세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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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Florence(florence) 2007-06-28
추천수 : 5 조회수 : 2,328

갑자기 남편 직장관계로 싱가폴로 이주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한달정도밖에 없어서 여기서 하루종일 눈팅하며 정보수집중이에요 싱가폴에 얼마나 있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렌트하다가 괜찮은 조건의 콘도가 있으면 구입도 고려중입니다. 구입은 신중하게 생각하여야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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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랜드 빌리지같은 곳은 방두개 또는 세개짜리 콘도는 월5000싱달러가 넘어가고 있더군요. 홀랜드빌리지 같은 수준이 오차드,노비나,차이나타운,탄종파가 이런곳들인데요. 지도를 보시면 오차드와 아래쪽 썬텍을 잇는 동네를 줌심으로 가격대가 가장 높습니다. 이스트코스트쪽도 교통이 좋고 상가가 많아서 그쪽 콘도가 많이 올랐는데요. 그쪽은 방세개에 3500불정도 입니다. 기타지역도 방 세개면 2300불수준이구요. 2천불이하의 방두개 콘도는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방두개는 별로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방세개랑 별차이가 없더군요. >갑자기 남편 직장관계로 싱가폴로 이주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한달정도밖에 없어서 여기서 하루종일 눈팅하며 정보수집중이에요 > >싱가폴에 얼마나 있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렌트하다가 >괜찮은 조건의 콘도가 있으면 구입도 고려중입니다. 구입은 신중하게 생각하여야하므로 >일단 입싱후 천천히 알아봐도 될것 같구요. > >한국촌 부동산 관련 정보도 열심히 읽고있지만 Singapore Expacts 사이트가 >콘도 사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 >싱가폴이 렌트비가 최근 많이 상승했다는 News는 매스컴과 이곳을 통해서 >많이 들었는데요. 알아본봐로는 싱가폴에서 살기 좋은 동네가 대체적으로 >D9, 10,11이고 홀랜드 빌리지도 좋다고는 들었는데 Singpore Expacts 사이트를 보면 >Rental 가격과 Sale가격도 대략 Open되어있는데 요즘 가격 상승된 Price로 Update된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여기 나온 가격을 기준으로 삼고 예산을 잡으려고 하는데 >Update안된 가격이면 곧 싱가폴 가서 Housing Tour할때 황당할거 같기도해서요 > >서울에서는 부동산 사이트에 실제 매물이 없는데 매물이 많은 것 처럼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광고성으로 많이 올리거나 실거래가보다 많이 낮춰져있어서 막상 알아보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현지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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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apore Expacts에 나온 Rental 가격이 Merket Price랑 비슷하나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여 >홀랜드 빌리지같은 곳은 방두개 또는 세개짜리 콘도는 월5000싱달러가 넘어가고 있더군요. 홀랜드빌리지 같은 수준이 오차드,노비나,차이나타운,탄종파가 이런곳들인데요. >지도를 보시면 오차드와 아래쪽 썬텍을 잇는 동네를 줌심으로 가격대가 가장 높습니다. > >이스트코스트쪽도 교통이 좋고 상가가 많아서 그쪽 콘도가 많이 올랐는데요. 그쪽은 방세개에 3500불정도 입니다. >기타지역도 방 세개면 2300불수준이구요. 2천불이하의 방두개 콘도는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방두개는 별로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방세개랑 별차이가 없더군요. > >>갑자기 남편 직장관계로 싱가폴로 이주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한달정도밖에 없어서 여기서 하루종일 눈팅하며 정보수집중이에요 >> >>싱가폴에 얼마나 있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렌트하다가 >>괜찮은 조건의 콘도가 있으면 구입도 고려중입니다. 구입은 신중하게 생각하여야하므로 >>일단 입싱후 천천히 알아봐도 될것 같구요. >> >>한국촌 부동산 관련 정보도 열심히 읽고있지만 Singapore Expacts 사이트가 >>콘도 사진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 >>싱가폴이 렌트비가 최근 많이 상승했다는 News는 매스컴과 이곳을 통해서 >>많이 들었는데요. 알아본봐로는 싱가폴에서 살기 좋은 동네가 대체적으로 >>D9, 10,11이고 홀랜드 빌리지도 좋다고는 들었는데 Singpore Expacts 사이트를 보면 >>Rental 가격과 Sale가격도 대략 Open되어있는데 요즘 가격 상승된 Price로 Update된 >>정보인지 궁금하네요. 여기 나온 가격을 기준으로 삼고 예산을 잡으려고 하는데 >>Update안된 가격이면 곧 싱가폴 가서 Housing Tour할때 황당할거 같기도해서요 >> >>서울에서는 부동산 사이트에 실제 매물이 없는데 매물이 많은 것 처럼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광고성으로 많이 올리거나 실거래가보다 많이 낮춰져있어서 막상 알아보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현지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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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콘도 렌트시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중심가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콘도들은 이미 5000불 넘어가고 있습니다. 확실한 거는 아니지만 아래처럼 거래가 되고 있고요. 요즘 주인들이 콘도가 잘나가서 배짱을 부리고 디스카운트를 전혀 안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값 주지 마시고 협상을 잘해보세요.        방3개                     방 2개 퀸스: 5000-5500불          3500-3700 탕린뷰: 5000-6000       3700-4000 메라프라임: 7000         4000-5000     

Q

NO.56

기타저두 영주권 질문입니다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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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 2007-06-26
추천수 : 8 조회수 : 891

싱가폴에 온지는 약 4년정도되었고, 여기서 대학코스를 밟았습니다. 직후 직장에서 1년 정도 일했고, 지금 새 직장으로 옮긴지는 3개월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서류 마지막에 보면, 6개월치 급여 증명을 제출하라고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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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사례는 모르겠지만, 급여명세서를 제출하는 이유는 급여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 영주권이 나오기 때문이겠죠. 어느정도 기간 근무했다는거 하구요. 어차피 신청서류에 전에 다니던 직장의 급여수준도 기입해야 하거든요. 영주권이 급하지 않으시면 새직장이 6개월될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영주권 별로 좋은것도 없던데요. HDB를 제한없이 임대하는거 말고는. HDB분양하는것도 못사죠, CPF는 3년째에 20%거둬가죠. 참정권도 없죠. 신청하시는데 안될건 없다고봅니다. 단일회사의 급여명세서가 아니라 단지 최소 6개월분의 급여명세서라고 돼있으니까요. >싱가폴에 온지는 약 4년정도되었고, 여기서 대학코스를 밟았습니다. >직후 직장에서 1년 정도 일했고, 지금 새 직장으로 옮긴지는 3개월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서류 마지막에 보면, 6개월치 급여 증명을 제출하라고 나와있는데, >저 회사의 것과 현 직장에서의 3개월치 급여증명을 같이 할수있을지 궁금해서요. >혹시 저와 같은 사례가 있었던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Q

NO.55

기타어학연수에 관해서..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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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년(sj84114) 2007-06-08
추천수 : 24 조회수 : 975

이아이디는 제껀아니구요^^;양해해 주세요 우선 제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학연수를 오려고 합니다. 당연히 학생 신분이 아니구요. 어학원을 다니려고하는데 여기서 공부를 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 요. 학생신분이 아닐경우 비자받기위한 서류나 절차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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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이디는 제껀아니구요^^;양해해 주세요 > >우선 제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학연수를 오려고 합니다. 당연히 학생 신분이 > >아니구요. 어학원을 다니려고하는데 여기서 공부를 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 > >요. 학생신분이 아닐경우 비자받기위한 서류나 절차에대해서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 >적습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 친절한 님들에게~ > >쪽지가 안되네요..ㅠㅠ 메일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해요..__ 죄송(__)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어학연수를 오시는 거면 여기서는 직장생활을 안하신다는 말씀이죠? 그러면 학생신분과 관계없이 다니시는 학원에서 학생비자를 취득하셔야 하구요 등록에 관한건 다니시는 학원에서 다 처리해 드립니다 보통 학생비자 등록비와 비자 수속비는 600~1000불가량 하구요( 학교 마다 틀림 ) 3개월 미만 등록하실 경우 학생비자는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행비자로 3개월 싱가폴에 체류 하실수 있거든요 필요하신 서류는 여권 여권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 최종 학력 성적 증명서 최종 학력 졸업 증명서 가 필요하구요 기타 필요하신 서류는 은행잔고 증명서 병역필 증명서 정도가 되겠네요 학생비자를 발급받는 절차는 학교에 이서류를 제출하신후에 메디컬 체크를 받으시고 그 메디컬 체크 결과와 필요하다면 학원 보증금을 다니시는 학원에 내시면 최종적으로 학원에서 이 모든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해서 학생비자를 발급받고 이 과정을 거쳐서 본인에게 지급됩니다 만약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어학원을 다니시는 거면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학생 비자 필요없이 바로 학원 다니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자수속비는 안내도 되겠죠??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아는한에서 알려드렷습니다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이만 ^^     

Q

NO.54

기타영어학원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진짜...

  • 답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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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의꿈() 2007-05-26
추천수 : 41 조회수 : 1,858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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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잉닌구아나라는 학원 아닌가요...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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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용?     

  • A

    >싼 곳도 많았지만 비싼 돈 내고 양질의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 >제가 다니는 학원은 시내쪽이며,British council과 쌍벽을 이루는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과감히 등록했습니다.곧 회사도 다닐 예정이라 그전에 조금이라도 영어실력을 높여보고자.. >하지만 수업의 질은 들어보기전엔 믿을수없어, 교재는 손도 안데고(교재에 손대지마세요.수업전에! 돈 떼입니다.) 월요일에 갔습니다.       >11시 시작에 20분동안이나 부교재 카피를 위해 선생이 교실을 나가있고,부교재랍시고 가져온것은 "socks ( ) ,저만치 있는 양말 그림 번호 적는 식"으로 수업을 하는겁니다.이건 초등학교도 아니고...저 그렇게 영어 안짧거든요..(영어교육 전공이거든요)레벨도 엉망진창,엄청 유창한 사람과 간단스펠도 모르는 사람 같이 앉아있고.. >화가 났지만,참고서 수업후에 담당카운셀러한테 레벨도 싫고 그룹도 싫다.그냥 일대일로 하겠다 했더니..transfer fee를 100 불을 기지급한 수업료에서 제하더만요.100불이나.. >뭐 자기네 규정이라는데.. > >담주 월욜 아침 10시40분쯤 어디쯤이냐고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거의 다 왔다했더니 선생이 심각하게 아프다며,오늘 수업못한다는 거에요.제가 좀 짜증스러워했더니,그럼 free talking을 들어라.그게 그 전날 수업이었어요.그래도 나온게 아까워 들었습니다.그담 수욜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금욜 갔더니 또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다왔다 했더니,알았다.. 왜 또 이러나 했더니만.. >수업에 가보니,역시 이번엔 선생이 여권을 잃어버리셨다며 대타로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비싼 일대일 수업 하품하시며 대신 하시고..참자 참아 하며 집에 왔는데. > >아까 오후에 전화와서 하는 말,아예 수업을 일주일 연기하잡니다.선생이 arrange안된다고..선생 수 가 부족하면 학생을 받지 말던가... > >이거 참..이제와서 등록취소해봐야,또 다 떼어 먹을테고,직장가기전에 한국잠시갔다와야하기때문에 일주일 연기하면 제 일정에도 차질이 있는데 저렇게 꿈쩍도 안하니.. >저는 무척 억울하지만 여러분,당하지 마세요. >그 학원 비싸고 좋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저 대학교 다닐때 그 회사에서 나온 교재로 공부도 했던 곳이라 믿었는데... >싱가폴이 좋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실망,실망,실망입니다요...에유.에유... 어느학원 인지 알아둬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Q

NO.53

기타아기 한달 파티 할때 앙빠오 비용이요.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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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dhyana76) 2007-05-24
추천수 : 6 조회수 : 972

직장에서 싱가폴 동료가 아기를 낳아서 이제 한달이 되었다고 파티에 초대를 했는데요, 선물 보다는 여기 중국계 싱가폴 사람들이 준비하는 빨간 봉투에 현금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 정도가 적정 요금인지요. 친한 동료이기에 뻔한 액수 보다는 조금더 넣고 싶은데요…

  • A

    주려고 생각한 돈을 액수와 지폐수를 짝수로 맞춰 새돈으로 준비해 빨간색 봉투에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액수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5~10만원이나 금반지 하나쯤 정도의 선물을 하니까 친한 정도에 따라 그정도에 맞추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참, 혹 할머니, 할아버지도 참석하는 자리라면 흰색, 파란색의 포장이나 황새가 그려진 물건, 시계, 꽃등의 선물, 홀수로 구성된 선물등은 좋지 않답니다. >직장에서 싱가폴 동료가 아기를 낳아서 이제 한달이 되었다고 파티에 초대를 했는데요, > >선물 보다는 여기 중국계 싱가폴 사람들이 준비하는 빨간 봉투에 현금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 정도가 적정 요금인지요. > >친한 동료이기에 뻔한 액수 보다는 조금더 넣고 싶은데요. > >당췌 감이 않잡혀셔요. 예를들어 숫자 8이 들어가거나 ($88?), 또 무슨 숫자가 들어가면 않되고 하는 중국식 숫자 개념이 있다고 들었는데, >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A

    막막하던 차에 너무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 즐거운 파티가 될 것 같네요. ^^   >주려고 생각한 돈을 액수와 지폐수를 짝수로 맞춰 새돈으로 준비해 빨간색 봉투에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액수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5~10만원이나 금반지 하나쯤 정도의 선물을 하니까 친한 정도에 따라 그정도에 맞추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참, 혹 할머니, 할아버지도 참석하는 자리라면 흰색, 파란색의 포장이나 황새가 그려진 물건, 시계, 꽃등의 선물, 홀수로 구성된 선물등은 좋지 않답니다. > > >>직장에서 싱가폴 동료가 아기를 낳아서 이제 한달이 되었다고 파티에 초대를 했는데요, >> >>선물 보다는 여기 중국계 싱가폴 사람들이 준비하는 빨간 봉투에 현금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 정도가 적정 요금인지요. >> >>친한 동료이기에 뻔한 액수 보다는 조금더 넣고 싶은데요. >> >>당췌 감이 않잡혀셔요. 예를들어 숫자 8이 들어가거나 ($88?), 또 무슨 숫자가 들어가면 않되고 하는 중국식 숫자 개념이 있다고 들었는데, >>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A

    >직장에서 싱가폴 동료가 아기를 낳아서 이제 한달이 되었다고 파티에 초대를 했는데요, > >선물 보다는 여기 중국계 싱가폴 사람들이 준비하는 빨간 봉투에 현금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 정도가 적정 요금인지요. > >친한 동료이기에 뻔한 액수 보다는 조금더 넣고 싶은데요. > >당췌 감이 않잡혀셔요. 예를들어 숫자 8이 들어가거나 ($88?), 또 무슨 숫자가 들어가면 않되고 하는 중국식 숫자 개념이 있다고 들었는데, >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는 6, 8 이랍니다. 그중 8 은 재산,재물이라는 의미가 들어가서 좋아한다나요. 작년에 앙빠오 $88 한 적 있어요. 굳이 중국식이 아니어도 괜찮을듯 싶군요. 친한 사이라면 꽉채운 $100 은 ... 꼭 붉은색 봉투 이어야 하구요. 흰 봉투는 큰 실례랍니다. 참고로 중국인 결혼식 선물로 줘서는 안되는거 있어요. 부부잔 (컵종류) 시계(벽시계,탁상시계) 는 안된답니다. 각각 비굴하다, 결혼이 깨지다. (종지부를 찍다)라는 의미가 들어가서 그런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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