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비추입니다....MRT 에서 가깝기는 하나 시내까지 갈려면 꽤 오래 걸리구요. 지하철역이 지상에 위치한 이유로 소음이 정말 심합니다. 　　　　　

아이 학교가 CIS 이고 아빠 직장이 오챠드 라면 중간 지점인 4. 드리든을 추천합니다.   에이젼에게 집구할때 5천불 이하짜리로 잡아 주라고 말씀하시면 선택하시기 편하실 것같습니다.   아침에 해가 들고 오후에는 해가 안드는 방향집 추천이구요.   집을 보러 들어 갔을때 습한 기운이 없는 집 추천이구요.   최소한 7~8집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좋은 에이젼트 만나셔서  좋은집 구하시길... 　　　　　

3번 스카이뷰 고려해볼만 합니다. 전 현재 그 옆에 있는 sky habitat에 3년 정도 거주 중인데요, 200m 이내 지하철 역이 있고, 바로 뒤에 비샨 Stadium, 주변에 학교, junction 8 shopping mall 등, 교통/교육/편리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5개월 단기 원룸 렌트를 알아보셔야 할거같습니다. 에어비엔비같은 단기렌트(3개월미만)은 싱가폴에서 불법입니다. 얼마전에는 에어비엔비로 집을 렌트한 사람이 법적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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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퍼티구루요 대신 에이전시비 내셔야되요 　　　　　

요즘은 상가폴꿀팁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 많이들 이용하세요~!　　　　　

한국처럼 사기당할 염려는 없는것 같아요. 워낙 작은 나라라 바로 잡히죠. 그러나 작은 조항들은 살펴보셔야죠.상삭적인 절차 맞구요.loi를 쓰셨다는데 어떻게 사기가 될수있나요? 　　　　　

스몰코트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인터넷에서 스몰코트 신청하실 수 있고 신청하실때 계약서랑 스템프 듀티관련한 정보 (에이전트에게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를 업로드 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코트 날짜가 확정되시면 스몰코트 웹사이트에서 스몰코트에 참석하라는 노티스를 프린트하셔서 꼭 상대방 (집주인)에게 우체국에서 등기메일로 보내시고 등기메일 보내신 확인증을 스몰코트 웹사이트에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코트에서 자동적으로 코트참석 노티스를 보내주지 않습니다) 코트참석 노티스를 사진을 찍어서 왓스앱이나 카톡같은 메세지로도 집주인에게 보낼수 있는데 이 경우 꼭 당사자 (집주인)에게 노티스를 받았다는 메세지를 받아야만 법적인 효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메세지를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는 법적인 효력이 없으며 에이전트가 코트 참석노티스를 집주인한테 알려줬다는 확인도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노티스를 등기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상대방이 노티스 못받아서 코트 참석 못했다는 얘기를 할 수 없으며 노티스를 등기우편으로 보냈는데 상대방이 코트에 참석을 안하게 되면 님에게 유리한 판결이 납니다. 님이 참석을 안하게 되면 케이스는 그냥 폐기됩니다. 그리고 스몰코트 온라인 신청시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 특히 사진자료 등을 업로드 해주시면 판사가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며 개인적으로 각 해당업체를 찾아 코테이션 (예를 들어 페인팅 가격) 등을 받아서 코트에 들고가시면 더 많은 돈을 돌려받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스몰코트 판사는 최대한 중립적이여사 각 당사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고 하며 최대한 자료를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정확히 900불을 못받았었는데 판사가 50:50으로 타협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해서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님의 귀책사유가 있으시면 900불을 다 받으시는 건 상대방이 코트를 참석하지 않는 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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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싱가포르에서는 데포짓 못빼먹어 안달일까요? 한국에서는 전세금 다 돌려주면서... 좀 이상한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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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신대로 "어거지" 입니다. 많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아직도 이런 집주인들이 있네요. 디파짓은 돌려받기는 어렵겠고 (아마도 싱가폴 떠나기전 본인이 소송걸었다면 일부 받았을 껍니다) 집주인이 소송 걸기는 어려운 내용 입니다 (소송 걸면, 꺼꾸로 집주인이 곤장형 받을 껍니다) 1. 청소비 500 ? 에어컨 600? ... 이런 청소비 없읍니다. 당연히 집주인 영수증도 없을 껍니다. 2. HDB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하시면, 거주하던 곳의 연식 확인 가능합니다    낡은 집에 있는 흠집, 고장난 곳 .... 기재하면 아마도 판사가 웃을 껍니다.    (제 한가지 경험 공유하자면, 2년 채우고 나가는데, 집주인이 소파가 내려앉았다고 바꾸어야한다고     "디파짓 까기" 얘기를 해서... (a) 소파 내려앉은거는 2년전에도 그랬던거 확인했었고, (b) 소파의 내구연한이     5년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고, (c) 소파를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내구연한 살펴보자고 했더니     ... 인상 찌푸리고는 더 이상 소파 얘기 안 꺼내더라고요) 결론 : 무시 하셔요. 아무 문제 없읍니다.           소송 못 들어옵니다. 맘 조금 더 편하려면, 계약서나 문자스샷, 사진 등 스캔하여 하나의 폴더에 저장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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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clause에 의거해서 1년이 지나고 난 이후면 2달 노티스를 주고 나갈 수 있고... 계약서에 그러한 조항이 없다면 결국 렌트를 다 내거나 대신 세입자를 구해 놓는 방법밖에 없는 듯 합니다. 집주인과 잘 이야기해서 합의를 보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즘 집세가 떨어지는 추세인데다..정말 싱가폴 집주인들에게 저는 하도 많이 데어서...합의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촌에 있는게 되는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불법으로 하는거에요   　　　　　

호텔,호스텔,게스트하우스 등등의 숙박업소는 mom 주소지 등록이 안됩니다 회사 입사일이 몇일로 정해지셨으면 그전 3~4일정도 미리 입국하셔서 숙박업소에 머물면서 집 알아보셔요 그리고 본인이 등록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등록하는겁니다^^     　　　　　

그 주소지는 집주소(permanent regidence address)가 생기기 전까진 회사주소입니다. 비자 나오기 전까진 집 계약을 할 수 없으므로 (가계약 or 집주인이 허용하는 경우만 가능) 집을 먼저 구하실 순 없어요. 씨티은행 계좌는 여기서 구좌 틀 때 필요한 구비서류(비자, 거주주소, 여권, 재직증명서)들이 있는데 씨티은행은 그 외에 한국계좌가 있다는 증명이 있으면 원활하게 구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한국주소지(주민등록등본 영문본)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출근 전이라 근로계약서 들고 갔는데 빠꾸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expat 포럼을 봐도 여기 은행 서비스는 지점이나 담당자별로 케바케라서 누구는 아주 쉽게 계약서 만으로 구좌 만드는 경우도 있고, 누구는 더럽게 짜증 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씨티뱅크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완전 씨뱅이예요.　　　　　

질문하나 있습니다   저희집은 에어컨이 총 5개가 있습니다   3개월마다 에어컨청소는 주기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계약서 상 에는 150불 이상의 수리비가 나올경우 집주인이 페이한다고 되어있는데   케미컬크리닝의 경우 수리가 아니라 정밀청소인데 이부분도 해당이 되나요?   오너는 중국인 사업가 인데   처음 1년계약을 하였다 이번에 재계약하게되면서   주방수도부분을 언급하였더니 수리해주겠다 하는걸 보니   그렇게 빡빡하게 구는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케미컬크리닝이 참 애메한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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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홀렌트 남은 4개월 양도받으실분을 구하세요. 새입주자분이 집주인 또는 에이전트에게 대포지를 드리고 확실히 집 계약을 양도 받으신 후에  큰문제없을경우 집주인분이 질문자님께 돌려 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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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다섯달 전쯤 집 알아볼 때 euhaitat을 일순위로 두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운이 없게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서 지금은 kembangan 근처의 집에서 살고 있어요.   집을 고르실 때 무엇을 고려사항으로 두시는 지에 따라서 장/단점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제가 집을 보는 기준은 1. 분리형 주방일 것 (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 2. EW line 근처일 것 3. 신축 콘도일 것 ( 2~3년 이내 ) 4. 콘도 내 시설이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을 것 5. 예산 내의 비용 6. 장보는 곳이 근처에 있을 것 (제 기준에서는 걸어가지 않아도 1km 내에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요렇게 생각해서 고른 집 중에 euhabitat이 제일 맞아들어갔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엌이 한 몫 하지 않았나 싶고요. shuttle bus도 있고, EW line 중심이나 동쪽에서 일하신다면 괜찮으실 것 같은데, 바깥쪽에 있는 단지라면 혹시나 문을 열었을 때 차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지 않는지 봐야할 것 같아요.   사실 저희처럼 아이도 없고, 단순한 life style을 가졌다면 어디에서 살아도 무리는 없었던 것 같아요. 좋은 집주인과 agent 만나고, 좋은 이웃 만나는 게 최고의 복인 것 같습니다! 그럼 행운을 빌게요~ 　　　　　

계약서 대로 이행해야 합니다.님이 동의하여 싸인을 하셨지요. 앞으로는 어떤 계약서든지 싸인하시기전에 심사숙고하시길 .... 허나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쪽지로. ....　　　　　

쪽지 보냇읍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81387962 니나 에이젼 가격 네고를 잘해 주시고 책임감 있으세요 0000000  이수환 에이젼 이분 전번을 몰라요 친절하고 책임감 있고 좋으세요 카톡만 았어요   　　　　　

싱가폴의 거주형태 80%가 HDB에요  렌트해서 사시는분들은 콘도사시는 분이 많지만 결혼해서 장기적으로 계실분들 첫시작은 거의 대부분 hdb 랍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싱가포리언들이 HDB에서 시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당연히 정부에서 주어지는 권리/혜택인걸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HDB도 레노베이션 하면 콘도나 다름없어요. 토파요면 교통도 아주 좋구요.  　　　　　

남친분의 급여나 cpf에 하우징어카운트에 얼마나 저축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반 콘도는 모기지론 부담이 큽니다. 남친분이 부자시거나 수입이 어마어마하지 않는이상 콘도는 상당히 무리죠. 당연히 주거환경은 HDB보단 콘 도가 좋으나 주택가격이 상당히 비싸기에 부담이 큽니다. HDB나 콘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입 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싱가폴에도 당연히 주거위치나 환경등에 따른 시선은 있겠지만 위에분 말씀처럼 70프로 정도가 HDB에 살아요. 그리고 freehold 아닌이상 주공이든 콘도든 다 99년 리스 아니면 999년 리스예요. 남편 분이 잘 아실겁니다. 토파요면 위치도 좋고 제 주변엔 상당한 소득에 고급차 타고 다니면서 운좋게도 예전에 hdb를 구입한 현지인 부부가 있는데 아마 모기지론은 cpf로 다 커버가 될겁니다. 나머진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죠. 아니면 싸게 산 hdb 융자 다 갚고 나면 콘도를 구입하겠죠. 이때까진 대부분 현진인들은 이런식으로 투자용으로 콘도를 구입 했었죠. 앞으론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아이들이 오기전, 6개월동안은  직장부근 6개월 렌탈해주는 마스터룸(화장실딸린)을 빌려서 지내시는게 돈도 절약되고 그러면서 아이들과 함께지낼 홀렌트할 집도 잘 알아보고 하는데 좋을 듯 싶습니다. 화장실딸린방이 아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수도있구요.. 홀렌트와 마스터룸만 빌리는건 돈차이가 꽤많이 납니다... 바로 홀렌트로 좋은집찾기엔 아직 싱가폴 집보는눈도 없으실 거고, 아이들 학교 등도 후에 정해지면 어느부근이 좋은지도 알아보셔야하니.. 전 홀렌트는 나중에..할듯해요 그거야 본인선택이시겠지만요! 와이프분께서 음식도 하시려면, cooking allowed 되는곳을 꼭 찾아보세요. light cooking 이라고 적어놓은 곳은, 식용유를 안쓰는 음식만 하게하는 곳이에요.  couple 혹은 family환영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문제 없을거구요. couple(부부)아닌 한명만 받는 곳도 꽤 많거든요. 한국촌에 올라오는 방은 본인 조건에 맞으면 한번 뷰잉해보셔도 될듯합니다. 같은 한국인이라고 너무 의지하지마시고 잘 고르셔야합니다... nestia/ propertyguru/ 99.co/gumtree.sg 이 곳들이 제가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입니다. 여기는 주로 local사람들(집주인이 직접)과 에이전트들이 많이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어플도 있어요. 에이전트끼고 하는게 좋을지 안좋은지는 장단점들이 있어서.. no agent fee로 에이전트끼는게 전 제일좋습니다.. 요즘엔 6개월부터 미니멈 렌탈하는 곳도 많이 있어요. 싱가폴오시기 전, 오자마자 바로 뷰잉할 수 있게 시간약속을 다 잡아놓으시고, 오셔서 일주일정도는 호텔에 묵으며 집보러다니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맘에드는 방은 보증금 내면 바로 예약됩니다. 보증금내시기 전에, 집주인이 맞는지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촌'집주인'검색하시면 알아보는 방법나온 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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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서쪽 힐뷰2 추천해요. 다운타운라인이라 빠르고 좋아요 직장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다운타운 라인에 있으시다면 살기 좋을겁니다. 힐뷰2사시면 무료셔틀타고 부킷곰박 갈 수있어요. 10시20분부터 8시20분까지 운행했던거같아요. 부킷곰박에 재래시장이랑 자이언트 있어서 저렴하게 장보실수 있고 콘도 밑에 음식점이랑 한인식당 한인상점 다 있어요. 마켓플레이스도 있는데 여기 야채 과일은 비싸요. 그렇지만 생필품 사기 편합니다. 부킷곰박이 빨간 라인인데 주롱이스트에서 초록라인과 연결되어 어디든 다니기 편합니다 콘도인데 가구다 있어서 몸만 들어오심 됩니다.더 필요한 가구는 에이전트에게 말하면 주인과 조율해서 다 넣어줍니다 저희는 책상. 식탁 의자 등 받았어요 수영장 6개있고 헬스장 테니스장 바베큐시설다있고 지은지 얼마안돼 새거예요. 에이전트한테 계약시 6개월만 있을거라고 하면 1개월치 디파짓 내고 나갈때 디파짓 조금까고 나가는 조건으로 집 알아봐줄거예요 한국촌에서 콘도 계약 비추하는게 가격 비싸게 올라왔어요. 현지 사이트 참고 하시구요. 현지 에이전트분께 사정 말해서 조율하심 됩니다. 인터넷도 1년 안채워도 디파짓 안내는 업체 있어요. 현지 에이전트한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에어콘 청소 같은거 3개월마다 하는데 다 집주인이 내는거예요 계약시 알고계셔야 안당합니다. 에이전트 비용은 월세 2500불이상 2년 이상 계약이면 집주인이 다냅니다 그런데 6개월이면 반달치정도만 에이전트에게 줬어요. 룸렌트해서 불편허게 사시느니 편하게 콘도 렌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여기 유닛이 여러개예요 작은 평수부터 큰평수 다 있는데 큰평수에서 2분이서 사시다가 아이들과 합쳐도 될겁니다. 작은 평수도 아이들과 살기 괜찮아요 저희 부부도 주재원 발령 6개월 나서 그렇게 들어왔다가 1년으로 연장되서 더 머물게 되었어요. 1년 채우고 갈생각입니다. 여기가 어퍼부킷티마인데 한국분들 정말 많고 좋습니다. 이동네가 깨끗하고 살기 좋아요.주변에 산도있고 나무도 많아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하고 낮에 에에컨 안켜도 서늘합니다. 현재 살고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혹시 계약서에 diplomatic clause라는게 있는지 보세요. 해고 당해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경우 등 계약 1년이 지난 경우는 2달 노티스를 주고 렌트 계약을 종료하는 그런식의  clause입니다. 　　　　　

테넌트가 에이젼트 끼지 않고 직접 랜드로드[집주인] 쪽 에이젼트를 접촉하여 계약하는 경우에 당연 일년이든 이년이든 또 $3000불 이하라도 상관없이 에이젼트는 양쪽 즉 테넌트와 랜드로드 에게서 커미션을 받을수 없는것이 새법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이점을 확실히 하시고 시작 하셨어야 했는데요. 님의 경우는 좀 다르네요.집주인쪽 에이젼트가 에이젼피를 테넌트쪽 에이젼트랑 나누려 안하면 테넌트 에이젼은 테넌트에게 돈을 요구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처음에 확실히 하지 않으셔서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만약 계약서에 정식 싸인을 아직 안하셨다면 그계약 하지 마세요. 요새 빈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