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같은 입장이라 반갑네요. 만만찮은 학비라 그래도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지 먼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어떨지. 더불어 중국어도 배울수 있는지. 많이 걱정되어서 혹시 정보있으면 제게도 나누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희들도 12월중순에 입싱합니다. >첨엔 여유부렸는데 막상 가까워오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떨려오는군요. >사는거야 부족한대로 살겠는데 아이들 학교문제가 제일 걸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한국나이 6살 8살이면 어떤 학년으로 학교에 들어가야 하나요. >SAS는 학비가 너무 버거운데 그래도 보내면 진짜 좋은가요. >다른 국제학교는 어떤가요. >CIS,OFS,...... >혹 지금 보내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면 정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고요. >70fresh@hanmail.net 입니다. >이곳 한국은 비자금이다 특검이다 서민과는 상관없는 것 같은 >문제들만 가득하답니다. 외국인 노동자추방에 대한 여론도 >만만챦고요. 외국인 노동자가 이제 저의 입장이 될텐데.. >감사합니다. >　　　　　

이곳의 외국학교학비는 사실상 그리 큰차이 없습니다. 싸고 비싸고 간에 반년에 천불내외의 차이이니까 로칼이 아닌 이상 학비를 기준한 선택은 큰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는 내아이의 교육을 어느나라에서 끝낼것이냐 하는 긴 안목을 보고 선택을 하셔야 겠지요.  예를 들어 호주학교의 경우 학교는 시설도 좋고 여러모로 훌륭하지만 학제등이 우리가 선호하는 국가와 좀 차이가 난다던가 하는..또 아무리 작은 도시국가라고 하지만 어린아이가 너무 오래 스쿨버스를 타지 않도록 지역을 고려하셔야 하겠고요.  SAS는 대부분의 직장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는 게 좀 흠이지만 그 곳 가까운 곳에 사신담 문제없겠죠. 어린아이니까 따로 영어 테스트등이 없이 제학년을 찾아갈 수 있다면 SAS를 보내세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겠죠. 나중에 망설이지 않으시도록. (오해 없으시도록..제 아인 다른학교입니다) 중국어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사실 전 우리나라의 중국어 열풍을 납득하지 못합니다..이곳에와서 더욱 그런 생각입니다.  이곳 싱가폴의 중국인들도 잘 쓰지 않는(생활 중국어 정도..한문을 저 보다도 모름..그냥 학교과목의 하나니까 배운것 뿐이라고 함) 거의 고어화 되가고 있는 언어를 한국인들만 중국까지 가서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중국이 세계화 되가고 있다해도 그들이 중국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요. 중국인들이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데요..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 되는것은 맞지만 고학력 전문직이건 저임금 노동자이건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이 세상에 없을테니 안심하시고요.. 평화로운 나라에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저역시 같은 입장이라 반갑네요. 만만찮은 학비라 그래도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지 >먼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어떨지. 더불어 중국어도 배울수 있는지. >많이 걱정되어서 혹시 정보있으면 제게도 나누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희들도 12월중순에 입싱합니다. >>첨엔 여유부렸는데 막상 가까워오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떨려오는군요. >>사는거야 부족한대로 살겠는데 아이들 학교문제가 제일 걸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한국나이 6살 8살이면 어떤 학년으로 학교에 들어가야 하나요. >>SAS는 학비가 너무 버거운데 그래도 보내면 진짜 좋은가요. >>다른 국제학교는 어떤가요. >>CIS,OFS,...... >>혹 지금 보내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면 정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고요. >>70fresh@hanmail.net 입니다. >>이곳 한국은 비자금이다 특검이다 서민과는 상관없는 것 같은 >>문제들만 가득하답니다. 외국인 노동자추방에 대한 여론도 >>만만챦고요. 외국인 노동자가 이제 저의 입장이 될텐데.. >>감사합니다. >> >　　　　　

제가 이곳에서 현지인들과 얘기했던 것을 한번 말씀드리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네요. 어찌보면 혼란만 더 가져올 수 있을지도... 우선 여기 현지인중 서민들과 얘기를 나눠보면(부유층이 아닙니다) Primary School(우리의 초등교과과정입니다)을 보낼때 궂이 인터네셔널스쿨에 보낼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를 하더군요. 간추려 얘기하면 인터네셔널스쿨의 학비는 엄청 비싸고, 로컬학교의 학비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이지만 이곳 싱가폴의 교과과정이나 교육방식 등을 교육선진국인 영국에서도 벤치마크할 정도로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를 합니다. 한사람은 자기 친척 중에 애들이 3명이 있는데 큰애는 인터네셔널스쿨에 멋모르고 보냈었고 나머지 두 애는 로컬에 보내는데 교육상 큰 차이를 못느꼈다고 했다 하더군요. (뭐 전해 들은 이야기이니만큼 100% 보장은 못하겠습니다만) 우리의 고등학교 교과과정이나 대학과정은 이곳 싱가폴에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고등학교 교과과정부터 아에 호주나 영국으로 보내는 경우도 상당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권이 이곳 싱가폴에 한정되지 않는 다는 얘기죠. 일례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떠나면 향수병이 많이 생기지만 이곳 싱가폴 사람은 향수병에 잘 안걸린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을만큼 나쁘게 말하면 애국심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리고 중국어에 대해서 한말씀 더 드려야겠는데요. 제가 느낀바는 이렇습니다. 중국어라는게 방언이 엄청많고 그 방언들의 발음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문자만 같은 다른나라 언어로 보는게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여기 싱가폴의 주된 방언은 홍콩과 같은 Hokkien 쪽이 많은 편이구요. Kentonees도 상당 수 되는 형편이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중국 표준어라고 할 수 있는 Madarin(북경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주 아주 많다는 점입니다. 비록 한자어를 쓰거나 읽지는 못할 망정 커뮤니케이션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싱가폴 정부에서 인정하는 4개의 국어중에 하나가 북경어(Mandarin)이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그것을 사용하는 까닭입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중국에 가서 사업을 하기에는 커다란 장애 하나가 없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여기 싱가폴 사람들도(비즈니스맨, 샐러리-세일즈맨 들) 중국이 커나가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장개척 등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로 일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시장을 뚫기 위한 커다란 문제중의 하나가(실제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문화의 차이점과, 언어의 문제입니다. 여기서 언어의 문제는 읽고 쓰는 문제가 아닌 단순히 의사전달만을 얘기해도 될 정도 입니다. 여기 싱가폴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중국의 문화를 그대로 지니고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정도로 많이들 가지고 있고, 말(글이 아닌 말)을 통해 의사전달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생각하면 중국어를 우리나라에서 그리 신경쓰고 하는 것이 이곳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중요한 거죠. 장래를 생각하면. 이래저래 주절 주절 말이 많았군요... 그럼.. >이곳의 외국학교학비는 사실상 그리 큰차이 없습니다. 싸고 비싸고 간에 반년에 천불내외의 차이이니까 로칼이 아닌 이상 학비를 기준한 선택은 큰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보다는 내아이의 교육을 어느나라에서 끝낼것이냐 하는 긴 안목을 보고 선택을 하셔야 겠지요.  예를 들어 호주학교의 경우 학교는 시설도 좋고 여러모로 훌륭하지만 학제등이 우리가 선호하는 국가와 좀 차이가 난다던가 하는..또 아무리 작은 도시국가라고 하지만 어린아이가 너무 오래 스쿨버스를 타지 않도록 지역을 고려하셔야 하겠고요.  SAS는 대부분의 직장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는 게 좀 흠이지만 그 곳 가까운 곳에 사신담 문제없겠죠. 어린아이니까 따로 영어 테스트등이 없이 제학년을 찾아갈 수 있다면 SAS를 보내세요. 다들 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겠죠. 나중에 망설이지 않으시도록. (오해 없으시도록..제 아인 다른학교입니다) >중국어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사실 전 우리나라의 중국어 열풍을 납득하지 못합니다..이곳에와서 더욱 그런 생각입니다.  이곳 싱가폴의 중국인들도 잘 쓰지 않는(생활 중국어 정도..한문을 저 보다도 모름..그냥 학교과목의 하나니까 배운것 뿐이라고 함) 거의 고어화 되가고 있는 언어를 한국인들만 중국까지 가서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중국이 세계화 되가고 있다해도 그들이 중국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요. 중국인들이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데요..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 되는것은 맞지만 고학력 전문직이건 저임금 노동자이건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이 세상에 없을테니 안심하시고요.. >평화로운 나라에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 >>저역시 같은 입장이라 반갑네요. 만만찮은 학비라 그래도 보낼만한 가치가 있는지 >>먼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어떨지. 더불어 중국어도 배울수 있는지. >>많이 걱정되어서 혹시 정보있으면 제게도 나누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희들도 12월중순에 입싱합니다. >>>첨엔 여유부렸는데 막상 가까워오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떨려오는군요. >>>사는거야 부족한대로 살겠는데 아이들 학교문제가 제일 걸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한국나이 6살 8살이면 어떤 학년으로 학교에 들어가야 하나요. >>>SAS는 학비가 너무 버거운데 그래도 보내면 진짜 좋은가요. >>>다른 국제학교는 어떤가요. >>>CIS,OFS,...... >>>혹 지금 보내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면 정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고요. >>>70fresh@hanmail.net 입니다. >>>이곳 한국은 비자금이다 특검이다 서민과는 상관없는 것 같은 >>>문제들만 가득하답니다. 외국인 노동자추방에 대한 여론도 >>>만만챦고요. 외국인 노동자가 이제 저의 입장이 될텐데..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은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영어를 중심으로 중국어, 말레이어(인도네시아어와 80%정도 비슷),  인도어등이 사용되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싱가폴에서 쓴는 언어에 대해 궁금합니다. >중국어 영어..등등 공용어가 많다고 하는데 주로 많이 쓰이는 언어가 무언인지요? >　　　　　

제 남편이 한번 그곳에 간적이 있걸랑요. 의료 수준이 아주 높았구요, 의사들도 상당히 전문적이었어요. 싱가폴에선 알아주는 병원이죠. >안녕하세요 >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national skin centre에서 postgraduate training > >이나 research activity 를 할려고 병원에 문의는 해놓은 상태인데 > >national skin centre 가 어떤곳인지 home page에 나와 있는 내용 밖에 > >몰라서요... 지역에서 인지도는 어떤지.. 시설을 어느정도 인지.. > >아니면 수련 받기에 더 좋은 곳이 싱가폴에 있는지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니 참 반갑습니다. 알고 계신것 처럼 싱가폴도 구정을 큰명절로 지내고 있는데요, 구정연휴는 1월22일, 23일 이틀간입니다. 그리고 연휴 다음날인 24일이 토요일, 25일이 일요일이므로 연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심가의 대부분의 상점들은 24, 25일은 가계문을 열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동물원이나 관광지등은 모두 정상근무(구정연휴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주위에서 싱가폴은 구정을 큰명절이라고 생각해서 >식당이나 가게가 모두 쉰다고들 하시네요... >한국은 구정연휴가 2004년 1월21일부터 25일입니다. >그쪽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여행스켸줄을 잡아놓았는데 싱가폴이 이기간동안 모든곳이  쉰다면 이번여행을 취소해야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입싱하신다니 참 반갑습니다. 싱가폴은 간호사들에 대한 대우가 한국만큼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에 간호대학에대해 질문하신 분이 계셔서 알아 보았더니 싱가폴 대학교에는 간호대학은 없었구요, 폴리테크닉(전문대)에만 과정이 있었을 만큼 간호사에 대한 대우는 한국에 비해 조금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급여는 보통 1,500불(1백만원)정도로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 간호사들이 영국등과 같이 더 좋은 여건을 찾아 많이 떠나고 있고 이에 따라 대우를 개선해서 외국인 간호사 취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를 기본으로 사용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촌 게시판과 질문&답변, 거주자 안내등을 참고하셔서 꼼꼼히 준비하셔서 입싱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 >신랑이 싱가폴로 직장을 옮길예정이어서 >저도 준비를 해야하는데 >궁금한것이 많아 글 올립니다.. >근무경력은 6년정도되구요.. > >한국간호사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아님 미국간호사자격증이 필요한지, >아님 영어회화 중심으로 해야하는지.... > 답변 부탁드릴께요... >　　　　　

이런일엔 전혀 문외한이어서 안타깝지만 도와드릴 길이 없네요. Raffles Hospital홈에 가봤더니 모든 메일이 아래 주소로 집중되게 돼있는 것 같네요. specialist@raffleshospital.com 제 생각입니다만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인이 보낼순 없을테고 담당의사분에게 이 주소로 환자분의 상태와 진료 가능여부를 보내봐달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여기 오기전에 아이가 다니던 병원에 진료기록을 받으러 갔더니 나중에 필료한 일이 있으면 메일보내라고, 그러면 즉시 보내줄수있다고 하던데요..요즘은 모두 전산화되서..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의 조언이라도 구하고자 올립니다... >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중에... 몇해 전 안구이식(각막이식)판정을 받은 분이 있습니다... > >환자의 통증이 심해지고... 염증도 생기고....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각막이식을 신청해 놓았는데... 벌써 2년여가 되어가는데도 소식이 없습니다. >기여자가 없어 앞으로도 3년이상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군요... > >환자의 상태는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심끝에 의사선생님과 상의했더니... 시기를 놓치는 것 보다... >국외라도 가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 >싱가포르 쪽에 외국인들을 위한 진료도 하고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는 병원이 있다고... >누군가는 제게 래플즈 병원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는 하는데.... >하지만... 알고 있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national eye center로 연락해 보세요. 야후 싱가폴에서 national eye center라고 치면 주소가 나옵니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고대합니다. >이런일엔 전혀 문외한이어서 안타깝지만 도와드릴 길이 없네요. >Raffles Hospital홈에 가봤더니 모든 메일이 아래 주소로 집중되게 돼있는 것 같네요. > >specialist@raffleshospital.com > >제 생각입니다만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인이 보낼순 없을테고 담당의사분에게 이 주소로 환자분의 상태와 진료 가능여부를 보내봐달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여기 오기전에 아이가 다니던 병원에 진료기록을 받으러 갔더니 나중에 필료한 일이 있으면 메일보내라고, 그러면 즉시 보내줄수있다고 하던데요..요즘은 모두 전산화되서.. >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의 조언이라도 구하고자 올립니다... >>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중에... 몇해 전 안구이식(각막이식)판정을 받은 분이 있습니다... >> >>환자의 통증이 심해지고... 염증도 생기고....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각막이식을 신청해 놓았는데... 벌써 2년여가 되어가는데도 소식이 없습니다. >>기여자가 없어 앞으로도 3년이상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군요... >> >>환자의 상태는 갈수록 어려워 지는데...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고심끝에 의사선생님과 상의했더니... 시기를 놓치는 것 보다... >>국외라도 가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 >>싱가포르 쪽에 외국인들을 위한 진료도 하고 의료서비스도 제공하는 병원이 있다고... >>누군가는 제게 래플즈 병원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는 하는데.... >>하지만... 알고 있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　　　　　

4HEAD  250불 이하로 살수 잇습니다.. 170,000 정도의 가격입니다..　　　　　

일정이 끝난 이후라면 상당히 늦은 시간이 될텐데 쇼핑은 무리이겠지만 지금 오차드 근방엔 한창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니까 밤 산책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열대의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라 요즘 주말이면 한번씩 나가봅니다. 만일 쇼핑이 가능한 시간이라면 다카시마야(젊은분들 명품위주 쇼핑), 포럼(Forum; 아이들을 위한 모든 것) 정도 둘러보시고...겔러리아 DFS도 좋겠죠.  이 모든 곳은 걸어서 다니실 수 있읍니다. 만일 공원이나 놀이시설에 관심있으시다면 일곱시 정도부터 자정까지 하는 나이트사파리(야간동물원) 요즘말로 강추입니다. 싱가폴은 어디든 택시로 가능합니다.    >12월초에 여행사 패키지로 싱가폴 여행을합니다 >숙소는 carlton 호텔입니다   일정이끝나고  호텔에서  택시로  시내관광을  개인적으로 >하고싶은데  저녁 늦은 시간  에 한두시간정도  시내거리  구경할  장소 추천을부탁드립니다    　　　　　

>조카(만11세)가 방학동안 영어공부를 하러 온다고 해서 온 싱가폴을 뒤졌거든요. >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학원인데 시설도 좋고 선생님들도 모두 native, 교재도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네요. > >유일한 단점은 course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예요. > >그렇지만 5명이상 그룹을 만들어오면 맞춤수업을 해줄 수도 있답니다.(이럴 경우 5%의 Discount가 있답니다.) > >주요한 정보를 드리자면, > >주소는, Wellington Language School >230 Orchard Road #11-230/232   Faber House >Tel: 68360030 > >수업료는 60시간에 450불 >(레벨이나 코스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하네요.) > >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Course는 Beginner를 위한 코스인데 조카가 한국친구가 한두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친구도 알아볼까 해서 여기에 정보를 올립니다. > >특정학원을 광고하는 것 같아 망설이기도 했지만 별 문제될 것은 없을 듯해서 .... >필요하신 분은 직접 연락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세요. >저희도 겨울방학을 이용해 싱가폴에 가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이예요 그학원은 대중교통이 편리한가요 mrt나 버스로 한번에 갈수있나요 그리고 조카분들 학생비자를 받아서오나요? 싱가폴야후로 검색해보니 안나와서 그러는데요 하루강의가 몇시간인지요 저는 CTC나 NYU로 알아보던중인데 그곳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 >>조카(만11세)가 방학동안 영어공부를 하러 온다고 해서 온 싱가폴을 뒤졌거든요. >>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학원인데 시설도 좋고 선생님들도 모두 native, 교재도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네요. >> >>유일한 단점은 course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예요. >> >>그렇지만 5명이상 그룹을 만들어오면 맞춤수업을 해줄 수도 있답니다.(이럴 경우 5%의 Discount가 있답니다.) >> >>주요한 정보를 드리자면, >> >>주소는, Wellington Language School >>230 Orchard Road #11-230/232   Faber House >>Tel: 68360030 >> >>수업료는 60시간에 450불 >>(레벨이나 코스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하네요.) >> >>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Course는 Beginner를 위한 코스인데 조카가 한국친구가 한두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친구도 알아볼까 해서 여기에 정보를 올립니다. >> >>특정학원을 광고하는 것 같아 망설이기도 했지만 별 문제될 것은 없을 듯해서 .... >>필요하신 분은 직접 연락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세요. >>저희도 겨울방학을 이용해 싱가폴에 가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이예요 >그학원은 대중교통이 편리한가요 >mrt나 버스로 한번에 갈수있나요 >그리고 조카분들 학생비자를 받아서오나요? >싱가폴야후로 검색해보니 안나와서 그러는데요 하루강의가 몇시간인지요 >저는 CTC나 NYU로 알아보던중인데 그곳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하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2분 거리. Specialist Shopping Centre 맞은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MRT는 아마 Somerset일거예요. 저희 조카는 2달정도 있을 예정인데 학생비자는 아니고 그냥 관광비자를 받았습니다. 중간중간 말레이지아에도 갔다오면 비자기한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강의는 Beginner를 위한 과정입니다. 일주일에 3회, 2시간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도  NYU와 이곳 중 어디를 택할까 고민을 했는데 결국 저희는NYU로 결정을 했습니다. 조카가 매일반을 원했기 때문이죠.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회화를 더 중점적으로 하고 싶다면 Willington으로 문법 등을 위주로 하고 싶다면 NYU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Willington교재는 어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재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싱가폴에서 그런 교재로 강의하는 곳을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비디오는요..싱가폴와서 멀티로 사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멀티비디오 사가지구요..한국에서 갖고온 테잎들 잘 보고 있습니다.. 뿡뿡이,율동동요등등요..　　　　　

학원나름입니다. 사실상 왜국인은 학생비자 없이 학원에 다니는건 불법입니다. 이민국에서 확인하러 확원에 나오거든여. 걍, 감수하고 허락하는 학원이 잇는가 하면 철저히 지키는 학원은 안된다 합니다. 장년에 Thames에 다니던 학생이 이민국에서 조사나올때 학생증을 안가지고 갔는데 집에까정 따라와서 확인 했다더군요. >겨울방학을 이용해 싱가폴에 두달간 가려고 하는데요 >체류하는동안 영어어학원을 등록하려면 학생비자를 내야하나요? >초등학생인데 엄마와 같이가려고합니다 >현지보증인이 보증하면 비자가 연장이 된다고 하던데 >그런경우에도 학생비자를 내야하나요? >보증인이있어도 학생비자를 내야한다면 >굳이 보증인이있을필요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학원에서 보증할경우 따로 사례금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East Coast에서 어메리칸 스쿨이 있는 Woodland까지는 싱가폴의 남쪽끝에서 북쪽끝까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스쿨버스를 이용하시더라도 50분이상 소요될 것 같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거리가 많이 머나요? >school bus로 보내는데 거리가 좀 멀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SAS는 woodland에 위치했던데 정말로 얼마나 걸리는지 traffic은 심한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밥솥의 경우 새것을 사서 오시는 것이라면 굳이 그러지 마세요. 여기서도 새것이든 헌것이든 밥솥은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쌉니다. 쌀도 호주나 미국쌀의 경우 한국인이 먹는 쌀과 거의 똑같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쌉니다. 반찬의 경우 뭐 나쁠 건 없을 것같네요. 단 잘 상하지 않는 것으로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신발 뭐 새로 사셨다면 어쩔수 없는 데요...다만 샌들같은 것은 안사셨으면 사지 마세요. 한국에서 보통 좋은 샌달은 12-3만원 이상 되는 가죽샌들인데요 여기가져오면 이곳 기후에 잘 맞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여기서 사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싼거부터 비싼거, 종류별 색상별 디자인별 여기 세상의 모든 샌달이 다 있습니다. 당연하죠...이곳은 여름 아닌 적이 없습니다. 안경은 정말 잘 준비하셨습니다. 이곳의 안경값은 살인적이죠. 세면도구 뭐 준비하신 것은 그대로 가지고 오시고 치약이나 비누등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오지마세요. 여기도 많습니다.   그리고 긴팔 옷 준비해오시고요. 필요합니다. 아주 많이. 여기서 사시는 것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연 한국게 질과 가격면에서 유리하죠. 물론 디자인도... 양말-필요없습니다. 거의. 노트북 좋습니다. 단 필요하신 소프트웨어 등의 디스크를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프트웨어에 관한한 한국인 유저가 이곳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수리센터에서 한국처럼 말잘하면 소프트웨어 그냥 깔아 주지 않습니다. 일년이상 계실 예정이라면 생필품은 당장 와서 숨돌릴때까지만 쓸 것을 준비해오시고 차라리 공부하실 책등을 더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 그리고 이곳은 문방구류가 좀 비싸죠. 한국에서도 많이 수입해다 쓰는데 가격이 정말 사기 싫을 정도죠. 볼펜, 샤프, 노트 등 특히 필기구류를 많이 준비해오시는 것이 좋을 듯. 그외 카메라-없으면 여기서 사셔도 물론 좋은 선택이죠. 핸드폰-여기서 사셔야 됩니다. 한국방식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삼성핸드폰이 이곳에서 팔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용과는 구조가 약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국제전화. 여기서 파는 십달러짜리 카드들도 싸고 쓸만은 한데요. 약간 회선이 불안합니다. 비오는 날이면 안된다던가(요즈음 그래요...우기라서) 공중전화로 할때는 시내통화료를 동전으로 따로 집어넣어야 한다든가. 한국 웹사이트에서 파는 국제전화선불카드가 통화질이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싱가폴로 거는 회선이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거는 것보다 많이 쌉니다. 물론 싱가폴에서 한국으로 거는 것도 그냥 국제전화서비스 통화료에 비하면 많이 싸지만) 웹사이트찾아서 여러종류중 비교하시길... 참고하시길....우,,,,다쓰고 나니까 무지 기네..... 어쨌거나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시길.... 그리고 다른 한국학생들 만나면 잘해주시길..... (뭐 몰려다니면서 놀러다니라는 것은 아님....ㅋㅋ)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제가 싱가폴 올때 안가져온것중에 후회되는것은 여기 팔지 않는것이나 비싼것들이죠. 가격이 같거나 싼것은 절대 가져올 필요가 없죠. 밥을 해드실 계획이시면 (매일 사먹을수만은 없이니까) 고추장, 된장, 김, 갖가지 라면류, 양념류 (다시다나 참기름같은), 인스턴트 식품 (3분 카레 이런것, 참치캔...), 젓가락, 북어포, 미역, 고춧가루등 여기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 것들. 안경은 위에분이 비싸다고 했으니 사오셔야 겠고... 신발은 샌들하나 운동화 하나만 가져오시고 나머지는 여기서 사세요. 쌉니다. 세면도구나 필기구는 쓰던거 있으면 가져오지만, 무겁게 새로 사실필요 없구요. 여기 쌉니다. 노트북은 쓰던거 가져오시면 되구, 공부하실 책이나 많이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위에분이 긴팔옷이 많이 필요하다구 했는데 저는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긴팔옷은 극장갈때나 도서관에서 입을 가디건이나 있으면 되는데...  공공장소가 무척 춥거든요. 아 그리고 비상약도 많이 준비해 오세요 종류별로..병났을때 병원가기도 힘드니까...비싸고 말도 잘 안통하고. > 한국에서 다음주에 들어갈 예정인데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할까요? > > 현재 준비한 것들은 반찬들이랑 옷가지, 책, 그리고 신발, 안경 몇개, 세면도구, 노트북 > > 이거든요. 이밖에도 어떤 것들을 가져가야 할련지 ... > > 전기밥솥도 가져가야 할까요?   쿠쿠  ^^; > >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준비를 제대로 해서 가려구요.  한 1년간 > > 있을 예정입니다.　　　　　

저도 첨에는 기후 적응안되고 하여 가끔 몸살을 앓기도 했었죠. 그럴때 한국서 가져온 옥매트는 아니더라도 전기장판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죠. 허나 그것도 잠시... 우기라고는 하나 울나라 장마철처럼 그리 서늘하지도 않고 더운건 매한가지예요. 그리고 더운나라이니 걸어다니면서 저절로 땀이 빠지니 일부러 뜨거운 매트위에서 땀 빼실필요는 없으실듯. 물론 보일러시설은 전혀 없습니다. 몸살끼가 있을때는 드러누워 땀을 빼기 보다는 저는 오히려 운동을 합니다. 기운없다고 드러눕고, 열난다고 드러눕고 이러다 보면 이 더운나라에서 자칫 줄창 누워서 지내야 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가능하면 운동을 하구요, 컨디션이 많이 안좋을때는 가볍게 조깅이라도 합니다. 있으면 가져오시구요, 없는것 굳이 장만해 오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는  조금만 서늘해도 옥매트위에서 따뜻하게 자는 게 너무 좋아서요.싱에도 우기때는 서늘 하다는데 옥매트가져가면 유용할지 모르겠네요.한국사람들 몸살이라도 나면 뜨뜻한데서 땀을 좀 빼야하는데 어떨지.거기는 더운나라라 집에 보일러 시설은 전혀안되있는지?　　　　　

가져오면 정말 유용할겁니다 사실 싱가폴에서 추울때도 많답니다ㅠ.ㅜ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싱가폴에선 버스에 에어콘 빵빵하게 틀거든요 그러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디건 하나 없이 외출했을땐 집에 오자마자 이불 둘둘 말고 벌벌 떨어요 여기 콘도에 딸린 사우나도 변변찮고,찜질방가서 푸욱 지지고(^^;) 싶을때가 많거든요 그럴때 아주 쓸모있을거예요 지금은 우기라 밤에 문 꼭꼭 안닫으면 저는 추워서 잠 못자요.ㅠ.ㅜ 1년내내 에어콘 켜고 주무시는 더위타시는 분들이 보면 뭐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가끔 시골 할머니네 따뜻한 방바닥이 그리워요 꼭 가져오세요 저도 저번 휴가때 한국서 전기장판 하나 가져와서 침대사이에 넣고 잘려고 했는데, 까먹고 안가져왔어요..-_ㅜ 참고로,옥매트나 전기장판을 유용하게 쓸려면...!!! 한창 더울 시기(대략 3월~9월?)에는 바닥에는 옥매트 깔아서 따뜻하게 하고, 공기는 쾌적해야 잠이 잘 오니깐 에어콘  습기제거모드로 약하게 켜고 주무세요^^ >한국에서는  조금만 서늘해도 옥매트위에서 따뜻하게 자는 게 너무 좋아서요.싱에도 우기때는 서늘 하다는데 옥매트가져가면 유용할지 모르겠네요.한국사람들 몸살이라도 나면 뜨뜻한데서 땀을 좀 빼야하는데 어떨지.거기는 더운나라라 집에 보일러 시설은 전혀안되있는지?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문의하신 주택임대 정보와 비자발급 정보는 한국촌 홈페이지 상단의 메뉴중 "거주자안내->생활정보1"을 차례로 열어 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12월에 싱가폴에 가서 근무를 2년정도 할 예정입니다. >집을 구하는 방법과 또한 eppass(고용비자), 그리고 와이프 dp 비자 받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집은 방이 2개면 좋겠구요 >직장은 스티븐슨 로드 60번지 입니다. >또한 짐을 부치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그럼 ...... 싱가폴에서 뵙겠습니다.　　　　　

다 틀린 정보 같네여. 싱에 먼지는 있어도 시커멓치는 안아요. 싱에 공장이 없는 관계로... 흰옷 땀 냄새나서 빨지 시커매서 빨진 안아여.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한국 햇빛이 더 강한거 같아요. 여기 햊빛 뜨겁긴 해도 강하진 안아여. 그쳐 싱에 계신 여러분??? >한국에서는 먼지가 많아서 하루걸러서 청소를 합니다. >그곳은 어떤지요? >옷 카라도 금방 시커멓게 되고 한답니다. > >햇빛은 너무 심해서 아이들도 선글라스를 써야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알려주세요.　　　　　

한국보다야 낫겠죠 싱가폴은 거의매일 비가오니 대기중에 먼지나 매연들이 씻겨 내려갈수밖에 없어요 또 햇빛에 적당한 수분공급에 나무도 푸르르니....깨끗해 보여요 근데,집안 청소를 하다보면 집에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청소해도 언제나 걸레는 검네요^^; 먼지때문에 흰옷이 검어지고 그런건 모르겠어요 그리고,여기선 그날 입은 옷은 두번 안입어요... 옷이 검어져서 세탁하는게 아니라 냄새나고 산뜻하지 못해서 세탁해야되요^^ 전 주로 2일정도 모아서 세탁하는데,애들있는집은 매일 해야겠고,,,, 며칠꺼 모아두면 빨래에서 쉰내가 나고,습기많은 집에선 곰팡이도 생긴다네요 그리고,하루중 햇빛쨍쨍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썬크림 정도만 바르면 되고, 그리 강한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썬탠하는게 취미인 사람인데,,,, 싱가폴에선 의외로 썬탠이 잘안되네요... 썬탠은 역시 염분많은 해변에서 해야잘되는데,,, 1년 넘게 살면서 썬탠도 1주일에 두세번은 하는데 아직도 맘에 들게 검어지진않네요 그만큼 햇빛은 걱정안되도 될듯 싶어요 사실 낮에 햇빛좀 난다 싶으면 비가 확 쏟아붓는답니다-_- 선선해져요~　　　　　

저도 첨에 와서 삼계탕용으로 수삼을 찾아 다녔더랬는데요,  요즘은 양미삼으로 아주 맛있게 삼계탕을 해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 :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