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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11

기타노트북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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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04-02-19
추천수 : 43 조회수 : 1,381

데스크탑이 파손 위험이 있어 이번에 노트북을 장만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지..싱에서 살지 고민이구요.. 싱가폴은 왠만한 것이 어느정도 가격선인지..한국보다 비싼가요?? 컴팩을 사서 싱에서도 수리 받을 수 있는걸 살까 했는데..누가 그러는데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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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우선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 한국보다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등 모든 가전제품의 경우 전압범위가 230V까지이면서 주파수가 50Hz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살펴보셔야 됩니다. 콘센트의 경우는 여기오셔서 구입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데스크탑이 파손 위험이 있어 이번에 노트북을 장만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지..싱에서 살지 고민이구요.. >싱가폴은 왠만한 것이 어느정도 가격선인지..한국보다 비싼가요?? >컴팩을 사서 싱에서도 수리 받을 수 있는걸 살까 했는데..누가 그러는데 삼성이나 엘지는 수리받기 어려워서 컴팩, hp 같은 브랜드로 골라 사라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콘센트 모양과 전압도 알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220 드라이기 같은건 그냥 쓸 수 있는지요..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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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음... >우선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 한국보다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등 모든 가전제품의 경우 전압범위가 230V까지이면서 주파수가 50Hz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살펴보셔야 됩니다. >콘센트의 경우는 여기오셔서 구입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 >>데스크탑이 파손 위험이 있어 이번에 노트북을 장만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지..싱에서 살지 고민이구요.. >>싱가폴은 왠만한 것이 어느정도 가격선인지..한국보다 비싼가요?? >>컴팩을 사서 싱에서도 수리 받을 수 있는걸 살까 했는데..누가 그러는데 삼성이나 엘지는 수리받기 어려워서 컴팩, hp 같은 브랜드로 골라 사라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콘센트 모양과 전압도 알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220 드라이기 같은건 그냥 쓸 수 있는지요..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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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에 대해 문외한 이시라면, 여기나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셔도 A/S를 받을 수 있는 Dell을 추천합니다. 전화하면 바로 A/S되고, (보증기간 내에)문제 생기면 거의 1:1 교환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Compaq 노트북도 아예 1:1 교체를 해주던데, Compaq는 시간이 지나면 LCD가 어두워진다는 약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삼성 노트북은 안좋기로 소문?이 나있던터라 별로 권고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후지쯔 노트북과 IBM 노트북, 또는 Dell 등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한국보다는 여기 싱가폴에 오셔서 Sim Lim square를 돌아다니시면서 디자인 등을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괜히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오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전원 어댑터는 거의 대부분이 110V/220V 겸용이며, 또한 50Hz/60Hz를 겸용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어댑터는 어디 나라에서든지 따로 구입이 가능하니까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우선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 한국보다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등 모든 가전제품의 경우 전압범위가 230V까지이면서 주파수가 50Hz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살펴보셔야 됩니다. >>콘센트의 경우는 여기오셔서 구입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 >>>데스크탑이 파손 위험이 있어 이번에 노트북을 장만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살지..싱에서 살지 고민이구요.. >>>싱가폴은 왠만한 것이 어느정도 가격선인지..한국보다 비싼가요?? >>>컴팩을 사서 싱에서도 수리 받을 수 있는걸 살까 했는데..누가 그러는데 삼성이나 엘지는 수리받기 어려워서 컴팩, hp 같은 브랜드로 골라 사라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콘센트 모양과 전압도 알고 싶은데요.. >>>우리나라 220 드라이기 같은건 그냥 쓸 수 있는지요.. >>>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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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09

기타센토사섬에 관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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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parkj74) 2004-02-18
추천수 : 9 조회수 : 1,050

싱가폴에 온지 이제 두달밖에 안되었는데 다음주에 친구가 오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주롱새공원과 센토사섬에 데려가려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볼만한 것과 근처 음식점.. 그리구 센토사 섬에서 볼만한 것과 음식점 등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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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있다고 하니까 가볼 곳을 추천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구요. 가보시면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할 것입니다. 안내원이 설명이 영어와 일본어로만 나온다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정말로 후회안하실 겁니다. >싱가폴에 온지 이제 두달밖에 안되었는데 다음주에 친구가 오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주롱새공원과 센토사섬에 데려가려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롱새공원에서 볼만한 것과 근처 음식점.. 그리구 센토사 섬에서 볼만한 것과 >음식점 등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구 센토사에서 나이트쇼를 보고 나서는 돌아오는 >교통편을 미리 알아놔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들어갈때 페리를 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왕복을 끊으면 좌석이 있어서 돌아가는데 >예약이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그리구 약 5일 동안 있을건데 뭘하면 좋을지두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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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4살 이상이라면 Jurong East MRT역 근처(걸어서 10분)에 있는 Science Center를 추천합니다. 예전 우리나라 과학관 같은 곳인데 여러가지 과학도구들을 흥미롭게 제작하여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해놓은 곳입니다. 좋은 점은 실내라 돌아 마음껏 다녀도 더위에 지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먹을 것 싸가지고 가서 안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입구에 있는 맥도널드에서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나갔다 들어 올 때는 나가기 전에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면 손에 확인 도장을 찍어 주니까 부담없이 나갔다 올 수 있지요..(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요). 작동원리를 이해하며 여유있게 돌아 보는 경우 반나절 이상 예상하셔야 하구요 대충 둘러 보는 경우에도 서너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이외에 river boat, Botanical Garden(난초공원 포함), east coast park에 가서 자전거 타기, 이층버스 타고 시내투어 등도 재미있는 추억을 드릴 겁니다.     

Q

NO.608

기타화니님께 질문 있습니다 [컴퓨터 구입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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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hope225) 2004-02-18
추천수 : 35 조회수 : 1,157

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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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님께서 답변 달기전에 먼저 달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답변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할 듯한..... :D 우선 고깝게 듣지 마시구요...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들과 말 그대로 초보라는 사람들의 차이점 중 큰것이 AS입니다. 자가 AS를 하느냐, 브랜드 인지도 및 회사 AS를 받는냐의 차이죠. 자가 AS를 한다함은 부품 선별을 통해 직접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고, 브랜드 및 AS는 말 그대로 브랜드 컴퓨터를 사고 문제가 생기면 브랜드에 전화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누가 컴터좀 알아봐 달라고 하면 자주 보는 사람이나 아주 많이 친한 사람의 경우 직접 부품들을 사다가 조립하고 설치까지 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그냥 브랜드 컴퓨터 중 그런대로 쓸만한 것을 추천해 주는게 대부분입니다. 사실 부품 맞춰주고 이런 저런 설치 다 해준 다음에 엄청 시달리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사실 간단한 프로그램상의 오류들을 처치 못해서 전화를 해대는 거죠. 뭐 그런 것은 감수 할 수 있다 하는 사람들에게 조립을 해주는 거지만요. 님께서는 어느정도 간단한 프로그램상의 오류 처치는 가능하시거나(모든 데이터 백업 및 윈도우 재설치) 주변에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적당한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조립을 권하구요, 아니시라면 델, HP 등 브랜드를 권하고 싶군요. 다들 아시는 것이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당연히 조립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브랜드와 같은 가격으로 맞추더라도 조립을 할 경우 좀 더 나은 스펙의 컴퓨터를 맞출 수 있으니까요. 정확한 브랜드 모델을 추천해 드리지는 못하겠군요. 제일 민감한 금액 문제는 사시려는 분이 결정 내릴 문제이기에. > >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 >집에 컴퓨터를 들어 놓을까 하는데.. 회사 동료는 맥을 권하고.. >다른 사람은 Dell 이나 IBM 을 놓으라 하고...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게 저한테 적당한 건지 잘 몰라서요.. > >제가 원하는 기능은 기본적인 것들이거든요... 인터넷으로 신문 >같은거 읽고 이메일 하고.. 나중에 디카 장만하면 디카 연결하고.. >오디오가 없으니까 작은 스피커나 연결해서 음악듣고.. 그러니까 >그렇게 팬시한 제품은 아니어도 돼거든요... 인터넷은 싱넷에서 >프로모션 하고 있는 월 $47.50 플랜이 흥미가 있구요.. 18개월 >확정하면 디카를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가격, 성능면에서 적당한 모델이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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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또리님에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주변에 컴터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본인 필요할 때에는 선뜻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또리님처럼 A/S가 괜찮은 메이커를 추천해주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Mac은 약간의 매니아?들이 사용하는 컴터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지내보니 DELL이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은 Singtel보다는 Starhub의 cablemodem이 상대적으로 더 빠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unlimited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singtel에서 저렴한 것을 사용한다고 unlimited아닌 것을 사용하다가 큰 피해?를 입은 사람도 보았습니다. > >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 >집에 컴퓨터를 들어 놓을까 하는데.. 회사 동료는 맥을 권하고.. >다른 사람은 Dell 이나 IBM 을 놓으라 하고...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게 저한테 적당한 건지 잘 몰라서요.. > >제가 원하는 기능은 기본적인 것들이거든요... 인터넷으로 신문 >같은거 읽고 이메일 하고.. 나중에 디카 장만하면 디카 연결하고.. >오디오가 없으니까 작은 스피커나 연결해서 음악듣고.. 그러니까 >그렇게 팬시한 제품은 아니어도 돼거든요... 인터넷은 싱넷에서 >프로모션 하고 있는 월 $47.50 플랜이 흥미가 있구요.. 18개월 >확정하면 디카를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가격, 성능면에서 적당한 모델이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돼세요. > >     

Q

NO.604

기타회사 인터넷 전용선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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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y(mikeyduck) 2004-02-16
추천수 : 53 조회수 : 1,341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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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싱가폴 회사에서 쓰는 회선의 경우 한국보다 훠~~씬 비싸답니다. 여기에서 한국 대부분의 회사는 T1 전용선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깜짤 놀랄 정도입니다. 그렇게 비싼걸~~ 하는거죠. 저도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현지 사정상 대부분 조그마한 회사들의 경우(아주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부분 AD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DSL 요금도 개인사용자용의 경우 대충 4~5만원선으로 속도도 512kbps정도 이구요. 요즘들어 1500kbps가 나와서 한창 광고중입니다. 법인 사용자용의 경우 대략 512kbps는 SG$250 정도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7만원선이네요. 법인사용자용 1500kbps의 경우 30여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T3급와 같은 >써비스를 받으려면 어느회사를 추천하시고 싶으신지 또한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정보를 제공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부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mikeyduck@nessdisplay.com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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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신규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512K가 법인용도 100불정도에 지원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한번 소개를 받았는데, 우리는 일년계약이 이미 되어 있어서(월250불) 힘들다고 했더니 나중에 1년이 될 무렵 다시 오겠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1.5메가 라인은 100불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QALA라는 회사 것이 가장 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라인은 모두 싱텔 전화선을 이용하여 지원되기 때문에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한국처럼 회사나 개인이나 같은 값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는 회사용 개인은 개인용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지요.   속도는 케이블 모뎀을 사용하는 스타허브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던데,,,, >이곳 싱가폴 회사에서 쓰는 회선의 경우 한국보다 훠~~씬 비싸답니다. >여기에서 한국 대부분의 회사는 T1 전용선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깜짤 놀랄 정도입니다. 그렇게 비싼걸~~ 하는거죠. > >저도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현지 사정상 대부분 조그마한 회사들의 경우(아주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부분 AD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DSL 요금도 개인사용자용의 경우 대충 4~5만원선으로 속도도 512kbps정도 이구요. >요즘들어 1500kbps가 나와서 한창 광고중입니다. >법인 사용자용의 경우 대략 512kbps는 SG$250 정도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7만원선이네요. 법인사용자용 1500kbps의 경우 30여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T3급와 같은 >>써비스를 받으려면 어느회사를 추천하시고 싶으신지 또한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정보를 제공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부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mikeyduck@nessdisplay.com     >> >> >> >> >     

Q

NO.599

기타하루동안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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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2-12
추천수 : 25 조회수 : 1,356

저번에 숙소여쭈어 본 사람입니다. 비행기 일정때문에 인터뷰시작 보다 하루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16일 밤 7시쯤에 호텔에 도착해서 다음날 한 4-5시까지 혼자 돌아댕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혼자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여기있는 학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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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인터뷰를 앞두고 관광을 하기에 적당한 곳을 선정해드리기기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지난번 숙소 건에 관해서 물으셨을 때도 어느 분께서 인터뷰를 위한 최상의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 정도의 여유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아뭏든 좋은 인터뷰 결과를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 같으면 이런 코스를 한번 권해드리고 싶네요. 우선 지하철 역에 가서 ez-Card를 구입하세요. 20불 정도 주고 구입을 하면 왠만큼은 다니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 버스나 지하철은 이 카드 하나로 타고 내릴 때 긁으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고 갈아탈 때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자유이용권도 있긴 한데, 제가 볼 때는 조금더 비용이 들더라도 ez-Card를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떠나실 때 기념으로 가져가도 되고, 아님, 반품하면 약간의 deposit도 내어주거든요... 싱가폴을 버스로 종점에서 종점까지 한번 가는데는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지하철도 비슷한 정도의 시간이면 종점간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우선 지하철의 전 노선을 한번 돌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시내 중심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상으로 달리기 때문에 싱가폴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쉽게 그려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3개 노선이며, 갈아타는 곳도 몇 곳이 안되기 때문에 약 4-5시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공항에서 내리면서 메모지와 관광안내지도를 하나 들고서 각 지하철 역마다의 첫 느낌 등을 간단히 기록해서 우리 사이트에 올려주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감흥을 줄 것 같군요. 지하철 여행을 끝내고, 시간과 마음과 육체적인 여유가 남아 있다면 이젠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 대부분의 지하철 역앞에는 버스 터미날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는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더라도 결국은 다른 지하철 역에 도착한다는 뜻이지요... 숙소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 숙소 앞의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 번호들을 메모해서 다니면 나중에 숙소로 돌아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관광은 대체로 3가지 정도의 범주에서 진행이 됩니다. 1. 먹거리 관광 싱가폴은 식도락의 파라다이스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주변 지역의 풍부하고 저렴한 재료 공급, 특히 남극과 북극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보니, 호주,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 태국, 인니, 필리핀, 인도 등지에서 사시사철 골고루 쏟아져 들어오는 저렴한 식료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싱가폴리언들은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부분 세끼 식사를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식사비도 싸구요.  2000원 남짓이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싱가폴이 자랑하는 세가지 두리안(열대성 과일/단백질 풍부/혈압 상승의 효과가 있음/풍부한 단백질로 인해 숙성되면서 암모니아 가스 향이 나오는데 처음엔 역겨우나, 2-3번 정도 맛을 보면 거의 중독 상태로 갈 수 있음/깔랑 전철역과 알주니드전철역 사이에서 밤늦게까지 사먹을 수 있음), 칠리크랩(이곳에서 칠리크랩을 정말 잘하는 곳은 드문 것 같음, 우리나라의 고추장 양념에 비하면 너무 형편없음/ 단 블랙페퍼 칠리크랩은 비교적 우리 입맛에도 가까운 편임/말레이 조호에 가면 한군데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 그리고 치킨라이스(말레이 음식에서 유래된 것 같은데, 독특한 싱가포르 음식, 말레이의 나시레마가 닭 날개를 튀겨서 닭기름과 소금으로 버무려 간을 한 밥과 함께 주는데, 이곳에서는 삶은, 혹은 구운 닭을 25그램 정도 얇게 짤라서 이를 여러 토막으로 나눈 뒤, 위의 밥에다가 얹어주고, 오이 세쪽 정도, 경우에 따라서는 국물을 주기도 함)... 자랑은 아니더라도 즐겨 먹는 커리피쉬헤드(카레를 넣고 생선 머리쪽 반토막을 찌게로 만든 것), 바꾸떼(돼지갈비탕/이들은 돼지 고기에도 양념을 안해서, 우리나라의 소갈비탕과 비슷함), 호판(국수 파는 집에 왠만한 곳이면 있음, 국수에다 탕수육소스 같은 것을 덮어주는데, 맛은 울면에다 간장을 넣은 것 같은 분위기, 비교적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림), 야채는 깡꽁(kangkong, 조금 거친 시금치 혹은 참나물 정도의 맛이며 기름에 볶아서 간을 함), 반면(반미엔,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가장 흡사함, 국수를 삶아서(여기는 삶기 보단 살짝 데쳐서 약간 덜익은 상태로 줌), 소금에 볶은멸치를 위에다 얹어줌. 그외에 일반적으로 pork noodle/seafood noodle(우리나라의 우동과 비슷함) 국수를 먹을 때 dry, soup? 어느것을 원하느냐고 물어보는데, dry를 원하면 국수를 건져서 양념을 해주는데 쫄면/양념냉면과 같은 스타일, 국물을 따로 담아주므로,,, 보통 50센트 추가됨 steam boat(해물 징기스칸에 가깝다고 보면 됨, 후라이팬 가운데에다 육수를 끓여서 해산물들을 넣어서 익혀 건져 먹거나, 후라이팬 주변에는 우리의 삼겹살 굽듯이 육류, 패류, 해산물, 등을 구워서 먹는데 우리나라의 신선로 + 후라이팬) 술먹인(drunken) 새우(살아있는 새우를 씻어서 그릇에 담고 술을 부어서 약간 쌉쌀한 맛이 베게 한후 이를 볶아주는 요리, 새우 특유의 들큰한 맛이 쌉쌀한 맛과 어울려서...) 동냠스프(타이식 찌게 요리, 맵고, 시고, 들큰한 한국의 김치찌게와 가장 흡사한데,,,) 2. 볼거리 관광 싱가폴이 섬으로 이뤄진 관계로 우선 바닷가를 가보면 좋은 곳이 많이 있읍니다.  주로 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 그리고 북부 지역의 파지르리즈, 셈바왕, 울랜드 주변의 바닷가 등이 공원화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 몇 개월 동안 관찰한 바에 의하면 적도 지역의 상승 기류가 강하여 오후 시간대의 국지성 소나기가 발달하며, 상승 기류 및 지구 자전의 영향으로 인해 편서풍이 부는 지역으로써, 주로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북부 지역의 바닷가는 바다로부터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며, 이스트 코스트 지역은 바다로 빠져나가는 바람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시원한 짠내음은 북부지역의 바닷가가 적격이죠. 대체로 낮시간동안 및 초저녁은 육지의 가열과 육지에서 바닷쪽으로 불어가는 바람 방향의 영향으로 인해 남동쪽은 더운 편이며, 서북쪽은 시원한 편입니다. 말레이 반도와 조호해협을 사이에 두고 거의 인접해있어서 서북쪽 바다는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바닷물의 색도 거무스름한 인천 지역과 비슷하며, 남(동)쪽 바닷가는 모래 사장이 넓지는 않지만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편입니다. 우선 센토사 섬을 한번 방문해보십시오. 센토사 섬은 인공적으로 꾸며진 주제공원(테마파크, 우리나라의 롯데월드, 에버랜드, 미국의 디즈니랜드/월드, 등과 같은 분위기이지만, 주로 싱가폴의 역사 및 자연을 소재로 한 매우 단순한 형태)이지만 그런데로 한나절 구경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라 여겨집니다.  harbour front 전철역에서 내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는데 케이블카는 Faber Mt.쪽으로 올라가는 왕복 티켓, 센토사 섬을 왕복하는 티켓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니(한번 탈때마다 티켓의 넘버(1-4)에다가 표시를 해주죠), 먼저 산쪽으로 올라갔다가,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든가, 아니면 센토사 섬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산쪽을 거쳐서 나오는 방법을 선택하시구요... 제 생각으론 점심을 하버프론트에서 먹고,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에 들어가서 구경을 마친 후 저녁에 마운트 파버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면서 야경을 본 뒤에 다시 월드트레이드센터로 나와서(마지막 케이블카가 9시이니, 시간 잘 관리하셔야 할듯, 아니면 걸어내려오거나, 택시를 타고 내려와야... 센토사 섬에 들어가면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내리지 말고, 섬 한바퀴를 돌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그린 뒤에 몇 군데 관람할 것을 선정해서 다시 한번 모노레일로 이동해서 관람이 끝난 뒤에 바닷가에 내려서 모래 사장을 구경하고, 저녁 6시 무렵엔 음악 분수로 이동해서 매일 석양에 펼쳐지는 분수쇼를 관람한 뒤에 그 분수쇼가 끝나면 서둘러서 아직도 남아있는 석양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마운트 파버로 빠져나오면서 남은 석양을 구경하는 것이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 앙모키오 전철역에서 138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동물원과 그 옆에 있는 야간동물원(night safari)을 보는 것도 하루 일정에 들어갈 수 있을 테고, 주롱새공원을 찾아가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근데, 이 세 곳은 내가 아직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아서... 마운트 파버의 풍광이 아직 가슴 속에 남아 있다면 이젠 시티홀이나 라플스플레이스 전철역으로 나와서 근처의 클라케이(전철역이 따로 있음)나 보트케이, 에스프라나데, 등지를 걸어다니면서 머라이언, 그리고 주변의 야간 조명과 카페의 야경을 느껴보신다면 비교적 성공적인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싱가폴에 와서 가본 술집 가운데는 클락케이에 있는 이구아나라는 (멕시칸 칵테일 바라고 해야 하나요?) 곳인데, 칵테일 만드는 솜씨가 매우 훌륭해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강변 풍경도 좋구요...   그것도 아니면 차임즈(chijmes)라는 옛날 수도원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 여러가지 술집, 음식점들이 함께 있어서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구요... 3. 자연과의 조화된 모습들과 더불어 싱가폴이 자랑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쇼핑 천국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잘 꾸며진 쇼핑센터들이 있겠지요.   차이나타운, 유통센로드, 세계적인 쇼핑 관광지인 오차드로드, 이곳 각 건물마다 들어가보면 특색있는 상품들과 세계적인 유명 메이커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금이 싼 관계(5%)로 전자제품, 골프용품들도 매우 싸게 살 수 있구요...  전자제품은 부기스 혹은 리틀인디아 전철역 근처의 심림타워, 심림스퀘어에 가면 많이 구경할 수 있구요, 푸난센터(시청역 근처), 오차드로드의 럭키플라자에서도 우리나라의 청계천/용산과 같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 싱가폴의 대부분 인구가 중국계인 것에 반하여 일부 말레이, 인도인들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지역이다보니, 세랑군로드, 리틀인디아 전철역 주변을 다녀보면 인도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채류, 화훼류를 중심으로 한 인도 상점들, 그리고 일부 아랍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랍스트리트도 그 주변에 있지요.  최근 울랜드 체크포인트 부근의 말레이인 관련 쇼핑센터들도 각광받는 지역에 해당되지요. 하루만에 너무 많이 돌아다녔나요?  다못가본 곳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시고, 아무튼 면접 잘보시기 위해서는 이젠 호텔로 돌아가셔서, 좋은 꿈 꾸시고, 깊은 잠 드시기 바랍니다... 관광은 순간이지만, 면접에서의 성공은 몇년간의 싱가폴 생활을 보장받게 되는 게 아닌가요? 참 난양 과기대라는 것이 혹시 Nanyang PolyTechic(南洋理工學院)를 얘기하는 건지요?  아니면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南洋理工大學)을 얘기하는지요? 아마 후자인 것 같은데, 택시타고 주롱이나 차이니즈가든 전철역으로 가서 시내까지 가시는게 현명할 듯....  전자라면 근처의 앙모키오 전철역까지 가면 동네 사람들 밤늦도록 술마시고 얘기하고 쇼핑하는 분위기 있습니다.  물론 시내까지 나가는 것이 낫구요... >저번에 숙소여쭈어 본 사람입니다. 비행기 일정때문에 인터뷰시작 보다 하루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16일 밤 7시쯤에 호텔에 도착해서 다음날 한 4-5시까지 혼자 돌아댕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혼자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여기있는 학교하나하고 인터뷰하는데 거기서 수요일 하루동안 관광을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안보여 줄만한 곳을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시내 버스관광같은거도 있던데.. 혹시 어떻게 이용하면 되나요? >에고.. 모르는게 너무많습니다.. 혹시 한 5-6시간 관광할것 추천해 주실분이 있을는지요. > >아 그리고 16일 밤에 조용한 곳에서 술한잔 할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호텔 바같은데는 너무 포멀해서 싫고... 이동네 사람들이 잘가는데 뭐 이런데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 >아참.. 그리고 난양과기대에서 가까운 곳에 시장이라든지  쇼핑센터 바 갗은곳에서 잠시 놀다가 갈만한곳이 어디가 있을가요? 한 밤 8시부터 11시까지 멀하면 좋겠습니까? 싱가폴에 월요일에 도착해서 금요일에 떠납니다. 다시 올지 못올지도 모르는데 혼자 호텔방에서 테레비보기는 싫거든요.. > > >감사합니다. > >     

Q

NO.598

기타회사 설립시 필요한 서류 알려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이쁜이(singo70) 2004-02-12
추천수 : 55 조회수 : 1,781

저는 여기서 E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인 company 설립시 두명의 명의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하며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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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EP 발행을 해준 회사 사장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물론 직접 운영하시는 회사의 EP소유자면 상관 없구요. EP 등록 된 회사에서 본인이 다른 일에 종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EP를 갱신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이유는 EP를 발급 받을 때, 직장명과 직장에서의 종사하는 업무 내용까지 같이 허가를 받은 것이고, 나중에 업무 내용이 바뀌더라도 갱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P 홀더의 여권 + EP 다음엔 EP를 안 갖고 있는 사람의 한국 주민등록증(주민등록초본은 안된다고 함) + 여권 이것을 준비해서 international plaza(탄종파가 전철역과 붙어 있음) 5층으로 가서 등록을 하시면 되는데, EP 홀더는 DP라고 되어 있는 대행기관에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우선 회사명을 승인 받아야 하고, 그 회사명을 근거로 주주 명단 및 연락처 등을 작성한 뒤에 제출하면 됩니다.  비용은 약 600-800불 내외 들어갑니다. 그 다음엔 정관 작성 등, 이사회 소집 등의 절차가 있는데... 그곳에서 의논하시면 될 듯... >저는 여기서 E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인 company 설립시 두명의 명의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하며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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