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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04

기타회사 인터넷 전용선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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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y(mikeyduck) 2004-02-16
추천수 : 53 조회수 : 1,383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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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싱가폴 회사에서 쓰는 회선의 경우 한국보다 훠~~씬 비싸답니다. 여기에서 한국 대부분의 회사는 T1 전용선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깜짤 놀랄 정도입니다. 그렇게 비싼걸~~ 하는거죠. 저도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현지 사정상 대부분 조그마한 회사들의 경우(아주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부분 AD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DSL 요금도 개인사용자용의 경우 대충 4~5만원선으로 속도도 512kbps정도 이구요. 요즘들어 1500kbps가 나와서 한창 광고중입니다. 법인 사용자용의 경우 대략 512kbps는 SG$250 정도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7만원선이네요. 법인사용자용 1500kbps의 경우 30여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T3급와 같은 >써비스를 받으려면 어느회사를 추천하시고 싶으신지 또한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정보를 제공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부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mikeyduck@nessdisplay.com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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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신규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512K가 법인용도 100불정도에 지원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한번 소개를 받았는데, 우리는 일년계약이 이미 되어 있어서(월250불) 힘들다고 했더니 나중에 1년이 될 무렵 다시 오겠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1.5메가 라인은 100불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QALA라는 회사 것이 가장 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라인은 모두 싱텔 전화선을 이용하여 지원되기 때문에 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한국처럼 회사나 개인이나 같은 값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는 회사용 개인은 개인용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지요.   속도는 케이블 모뎀을 사용하는 스타허브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던데,,,, >이곳 싱가폴 회사에서 쓰는 회선의 경우 한국보다 훠~~씬 비싸답니다. >여기에서 한국 대부분의 회사는 T1 전용선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면 깜짤 놀랄 정도입니다. 그렇게 비싼걸~~ 하는거죠. > >저도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현지 사정상 대부분 조그마한 회사들의 경우(아주 큰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부분 ADS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DSL 요금도 개인사용자용의 경우 대충 4~5만원선으로 속도도 512kbps정도 이구요. >요즘들어 1500kbps가 나와서 한창 광고중입니다. >법인 사용자용의 경우 대략 512kbps는 SG$250 정도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7만원선이네요. 법인사용자용 1500kbps의 경우 30여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 >>저의 회사 공장이 그 곳 싱가폴쪽에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쓰는 인터넷의 요금이  대충 4만원/월 가량 되는 것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같은 데, 회사에서 쓰는 T1, T2,혹은 T3급와 같은 >>써비스를 받으려면 어느회사를 추천하시고 싶으신지 또한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정보를 제공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오니, >>부디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  mikeyduck@nessdisplay.com     >> >> >> >> >     

Q

NO.599

기타하루동안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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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2-12
추천수 : 25 조회수 : 1,409

저번에 숙소여쭈어 본 사람입니다. 비행기 일정때문에 인터뷰시작 보다 하루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16일 밤 7시쯤에 호텔에 도착해서 다음날 한 4-5시까지 혼자 돌아댕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혼자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여기있는 학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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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인터뷰를 앞두고 관광을 하기에 적당한 곳을 선정해드리기기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지난번 숙소 건에 관해서 물으셨을 때도 어느 분께서 인터뷰를 위한 최상의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 정도의 여유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아뭏든 좋은 인터뷰 결과를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저 같으면 이런 코스를 한번 권해드리고 싶네요. 우선 지하철 역에 가서 ez-Card를 구입하세요. 20불 정도 주고 구입을 하면 왠만큼은 다니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 버스나 지하철은 이 카드 하나로 타고 내릴 때 긁으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고 갈아탈 때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자유이용권도 있긴 한데, 제가 볼 때는 조금더 비용이 들더라도 ez-Card를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떠나실 때 기념으로 가져가도 되고, 아님, 반품하면 약간의 deposit도 내어주거든요... 싱가폴을 버스로 종점에서 종점까지 한번 가는데는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지하철도 비슷한 정도의 시간이면 종점간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우선 지하철의 전 노선을 한번 돌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시내 중심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상으로 달리기 때문에 싱가폴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쉽게 그려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3개 노선이며, 갈아타는 곳도 몇 곳이 안되기 때문에 약 4-5시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공항에서 내리면서 메모지와 관광안내지도를 하나 들고서 각 지하철 역마다의 첫 느낌 등을 간단히 기록해서 우리 사이트에 올려주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감흥을 줄 것 같군요. 지하철 여행을 끝내고, 시간과 마음과 육체적인 여유가 남아 있다면 이젠 지하철 역에서 나와서 대부분의 지하철 역앞에는 버스 터미날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는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더라도 결국은 다른 지하철 역에 도착한다는 뜻이지요... 숙소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 숙소 앞의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 번호들을 메모해서 다니면 나중에 숙소로 돌아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관광은 대체로 3가지 정도의 범주에서 진행이 됩니다. 1. 먹거리 관광 싱가폴은 식도락의 파라다이스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주변 지역의 풍부하고 저렴한 재료 공급, 특히 남극과 북극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보니, 호주,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 태국, 인니, 필리핀, 인도 등지에서 사시사철 골고루 쏟아져 들어오는 저렴한 식료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싱가폴리언들은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느껴질 만큼, 대부분 세끼 식사를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식사비도 싸구요.  2000원 남짓이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싱가폴이 자랑하는 세가지 두리안(열대성 과일/단백질 풍부/혈압 상승의 효과가 있음/풍부한 단백질로 인해 숙성되면서 암모니아 가스 향이 나오는데 처음엔 역겨우나, 2-3번 정도 맛을 보면 거의 중독 상태로 갈 수 있음/깔랑 전철역과 알주니드전철역 사이에서 밤늦게까지 사먹을 수 있음), 칠리크랩(이곳에서 칠리크랩을 정말 잘하는 곳은 드문 것 같음, 우리나라의 고추장 양념에 비하면 너무 형편없음/ 단 블랙페퍼 칠리크랩은 비교적 우리 입맛에도 가까운 편임/말레이 조호에 가면 한군데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 그리고 치킨라이스(말레이 음식에서 유래된 것 같은데, 독특한 싱가포르 음식, 말레이의 나시레마가 닭 날개를 튀겨서 닭기름과 소금으로 버무려 간을 한 밥과 함께 주는데, 이곳에서는 삶은, 혹은 구운 닭을 25그램 정도 얇게 짤라서 이를 여러 토막으로 나눈 뒤, 위의 밥에다가 얹어주고, 오이 세쪽 정도, 경우에 따라서는 국물을 주기도 함)... 자랑은 아니더라도 즐겨 먹는 커리피쉬헤드(카레를 넣고 생선 머리쪽 반토막을 찌게로 만든 것), 바꾸떼(돼지갈비탕/이들은 돼지 고기에도 양념을 안해서, 우리나라의 소갈비탕과 비슷함), 호판(국수 파는 집에 왠만한 곳이면 있음, 국수에다 탕수육소스 같은 것을 덮어주는데, 맛은 울면에다 간장을 넣은 것 같은 분위기, 비교적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림), 야채는 깡꽁(kangkong, 조금 거친 시금치 혹은 참나물 정도의 맛이며 기름에 볶아서 간을 함), 반면(반미엔,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가장 흡사함, 국수를 삶아서(여기는 삶기 보단 살짝 데쳐서 약간 덜익은 상태로 줌), 소금에 볶은멸치를 위에다 얹어줌. 그외에 일반적으로 pork noodle/seafood noodle(우리나라의 우동과 비슷함) 국수를 먹을 때 dry, soup? 어느것을 원하느냐고 물어보는데, dry를 원하면 국수를 건져서 양념을 해주는데 쫄면/양념냉면과 같은 스타일, 국물을 따로 담아주므로,,, 보통 50센트 추가됨 steam boat(해물 징기스칸에 가깝다고 보면 됨, 후라이팬 가운데에다 육수를 끓여서 해산물들을 넣어서 익혀 건져 먹거나, 후라이팬 주변에는 우리의 삼겹살 굽듯이 육류, 패류, 해산물, 등을 구워서 먹는데 우리나라의 신선로 + 후라이팬) 술먹인(drunken) 새우(살아있는 새우를 씻어서 그릇에 담고 술을 부어서 약간 쌉쌀한 맛이 베게 한후 이를 볶아주는 요리, 새우 특유의 들큰한 맛이 쌉쌀한 맛과 어울려서...) 동냠스프(타이식 찌게 요리, 맵고, 시고, 들큰한 한국의 김치찌게와 가장 흡사한데,,,) 2. 볼거리 관광 싱가폴이 섬으로 이뤄진 관계로 우선 바닷가를 가보면 좋은 곳이 많이 있읍니다.  주로 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 그리고 북부 지역의 파지르리즈, 셈바왕, 울랜드 주변의 바닷가 등이 공원화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 몇 개월 동안 관찰한 바에 의하면 적도 지역의 상승 기류가 강하여 오후 시간대의 국지성 소나기가 발달하며, 상승 기류 및 지구 자전의 영향으로 인해 편서풍이 부는 지역으로써, 주로 북서풍이 불기 때문에 북부 지역의 바닷가는 바다로부터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며, 이스트 코스트 지역은 바다로 빠져나가는 바람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시원한 짠내음은 북부지역의 바닷가가 적격이죠. 대체로 낮시간동안 및 초저녁은 육지의 가열과 육지에서 바닷쪽으로 불어가는 바람 방향의 영향으로 인해 남동쪽은 더운 편이며, 서북쪽은 시원한 편입니다. 말레이 반도와 조호해협을 사이에 두고 거의 인접해있어서 서북쪽 바다는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바닷물의 색도 거무스름한 인천 지역과 비슷하며, 남(동)쪽 바닷가는 모래 사장이 넓지는 않지만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편입니다. 우선 센토사 섬을 한번 방문해보십시오. 센토사 섬은 인공적으로 꾸며진 주제공원(테마파크, 우리나라의 롯데월드, 에버랜드, 미국의 디즈니랜드/월드, 등과 같은 분위기이지만, 주로 싱가폴의 역사 및 자연을 소재로 한 매우 단순한 형태)이지만 그런데로 한나절 구경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라 여겨집니다.  harbour front 전철역에서 내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는데 케이블카는 Faber Mt.쪽으로 올라가는 왕복 티켓, 센토사 섬을 왕복하는 티켓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니(한번 탈때마다 티켓의 넘버(1-4)에다가 표시를 해주죠), 먼저 산쪽으로 올라갔다가,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든가, 아니면 센토사 섬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산쪽을 거쳐서 나오는 방법을 선택하시구요... 제 생각으론 점심을 하버프론트에서 먹고,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에 들어가서 구경을 마친 후 저녁에 마운트 파버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면서 야경을 본 뒤에 다시 월드트레이드센터로 나와서(마지막 케이블카가 9시이니, 시간 잘 관리하셔야 할듯, 아니면 걸어내려오거나, 택시를 타고 내려와야... 센토사 섬에 들어가면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내리지 말고, 섬 한바퀴를 돌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그린 뒤에 몇 군데 관람할 것을 선정해서 다시 한번 모노레일로 이동해서 관람이 끝난 뒤에 바닷가에 내려서 모래 사장을 구경하고, 저녁 6시 무렵엔 음악 분수로 이동해서 매일 석양에 펼쳐지는 분수쇼를 관람한 뒤에 그 분수쇼가 끝나면 서둘러서 아직도 남아있는 석양을 뒤로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마운트 파버로 빠져나오면서 남은 석양을 구경하는 것이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 앙모키오 전철역에서 138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동물원과 그 옆에 있는 야간동물원(night safari)을 보는 것도 하루 일정에 들어갈 수 있을 테고, 주롱새공원을 찾아가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근데, 이 세 곳은 내가 아직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아서... 마운트 파버의 풍광이 아직 가슴 속에 남아 있다면 이젠 시티홀이나 라플스플레이스 전철역으로 나와서 근처의 클라케이(전철역이 따로 있음)나 보트케이, 에스프라나데, 등지를 걸어다니면서 머라이언, 그리고 주변의 야간 조명과 카페의 야경을 느껴보신다면 비교적 성공적인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싱가폴에 와서 가본 술집 가운데는 클락케이에 있는 이구아나라는 (멕시칸 칵테일 바라고 해야 하나요?) 곳인데, 칵테일 만드는 솜씨가 매우 훌륭해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강변 풍경도 좋구요...   그것도 아니면 차임즈(chijmes)라는 옛날 수도원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 여러가지 술집, 음식점들이 함께 있어서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구요... 3. 자연과의 조화된 모습들과 더불어 싱가폴이 자랑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쇼핑 천국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잘 꾸며진 쇼핑센터들이 있겠지요.   차이나타운, 유통센로드, 세계적인 쇼핑 관광지인 오차드로드, 이곳 각 건물마다 들어가보면 특색있는 상품들과 세계적인 유명 메이커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금이 싼 관계(5%)로 전자제품, 골프용품들도 매우 싸게 살 수 있구요...  전자제품은 부기스 혹은 리틀인디아 전철역 근처의 심림타워, 심림스퀘어에 가면 많이 구경할 수 있구요, 푸난센터(시청역 근처), 오차드로드의 럭키플라자에서도 우리나라의 청계천/용산과 같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 싱가폴의 대부분 인구가 중국계인 것에 반하여 일부 말레이, 인도인들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지역이다보니, 세랑군로드, 리틀인디아 전철역 주변을 다녀보면 인도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채류, 화훼류를 중심으로 한 인도 상점들, 그리고 일부 아랍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랍스트리트도 그 주변에 있지요.  최근 울랜드 체크포인트 부근의 말레이인 관련 쇼핑센터들도 각광받는 지역에 해당되지요. 하루만에 너무 많이 돌아다녔나요?  다못가본 곳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시고, 아무튼 면접 잘보시기 위해서는 이젠 호텔로 돌아가셔서, 좋은 꿈 꾸시고, 깊은 잠 드시기 바랍니다... 관광은 순간이지만, 면접에서의 성공은 몇년간의 싱가폴 생활을 보장받게 되는 게 아닌가요? 참 난양 과기대라는 것이 혹시 Nanyang PolyTechic(南洋理工學院)를 얘기하는 건지요?  아니면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南洋理工大學)을 얘기하는지요? 아마 후자인 것 같은데, 택시타고 주롱이나 차이니즈가든 전철역으로 가서 시내까지 가시는게 현명할 듯....  전자라면 근처의 앙모키오 전철역까지 가면 동네 사람들 밤늦도록 술마시고 얘기하고 쇼핑하는 분위기 있습니다.  물론 시내까지 나가는 것이 낫구요... >저번에 숙소여쭈어 본 사람입니다. 비행기 일정때문에 인터뷰시작 보다 하루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16일 밤 7시쯤에 호텔에 도착해서 다음날 한 4-5시까지 혼자 돌아댕겨볼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혼자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거든요.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요? 여기있는 학교하나하고 인터뷰하는데 거기서 수요일 하루동안 관광을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안보여 줄만한 곳을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시내 버스관광같은거도 있던데.. 혹시 어떻게 이용하면 되나요? >에고.. 모르는게 너무많습니다.. 혹시 한 5-6시간 관광할것 추천해 주실분이 있을는지요. > >아 그리고 16일 밤에 조용한 곳에서 술한잔 할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호텔 바같은데는 너무 포멀해서 싫고... 이동네 사람들이 잘가는데 뭐 이런데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 >아참.. 그리고 난양과기대에서 가까운 곳에 시장이라든지  쇼핑센터 바 갗은곳에서 잠시 놀다가 갈만한곳이 어디가 있을가요? 한 밤 8시부터 11시까지 멀하면 좋겠습니까? 싱가폴에 월요일에 도착해서 금요일에 떠납니다. 다시 올지 못올지도 모르는데 혼자 호텔방에서 테레비보기는 싫거든요.. > > >감사합니다. > >     

Q

NO.598

기타회사 설립시 필요한 서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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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singo70) 2004-02-12
추천수 : 55 조회수 : 1,819

저는 여기서 E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인 company 설립시 두명의 명의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하며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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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EP 발행을 해준 회사 사장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물론 직접 운영하시는 회사의 EP소유자면 상관 없구요. EP 등록 된 회사에서 본인이 다른 일에 종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EP를 갱신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이유는 EP를 발급 받을 때, 직장명과 직장에서의 종사하는 업무 내용까지 같이 허가를 받은 것이고, 나중에 업무 내용이 바뀌더라도 갱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P 홀더의 여권 + EP 다음엔 EP를 안 갖고 있는 사람의 한국 주민등록증(주민등록초본은 안된다고 함) + 여권 이것을 준비해서 international plaza(탄종파가 전철역과 붙어 있음) 5층으로 가서 등록을 하시면 되는데, EP 홀더는 DP라고 되어 있는 대행기관에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우선 회사명을 승인 받아야 하고, 그 회사명을 근거로 주주 명단 및 연락처 등을 작성한 뒤에 제출하면 됩니다.  비용은 약 600-800불 내외 들어갑니다. 그 다음엔 정관 작성 등, 이사회 소집 등의 절차가 있는데... 그곳에서 의논하시면 될 듯... >저는 여기서 E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인 company 설립시 두명의 명의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하며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NO.595

기타디지털 캠코더 사려고 하는데요.. 도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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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chweaver) 2004-02-11
추천수 : 72 조회수 : 1,620

앞으로 집에 캠코더로 찍을일이 있을것 같아 디캠을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워낙 싱가폴이 전자제품의 천국이라서 좋은기회인것 같기도 하구... 근데 디캠에 대해서 깜깜이라 어떤것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네요. 혹시 디캠을 싱에서 사신隙犬 사려고 하시는분 계시면 정…

  • A

    디지탈 캠코더 와 디지탈 카메라 이 선택이 그 옛날 맥과 IBM 선택과도 같은 복잡함을 띄고 있지요. 디캠과 디카는 요즘 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서로가 거의 비슷한 복합기 수준으로 제조되고 있어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장담하기 조차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으나, 그래도 아직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해상도 해상도라는 것은 사진이나 인쇄에서는 망점이라고도 하며,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좌우 상하로 나뉘어지는 그물망의 숫자를 의미함, 예를 들어 지금 보고 계시는 컴퓨터 화면이 일반적으로 가로로 1024 개의 점, 세로로 768 개의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이를 달리 표현할 경우 1024 X 768 = 786,432개의 점으로 나눠지며, 이때 화면의 해상도는 78만화소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비데오 캠코더는 720 X 480 = 34만 화소 의 모드로 동영상을 테이프나 CD 등의 기록 매체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디캠을 보면, CCD의 해상도는 100만 화소 혹은 200만 화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CCD는 우리 눈의 망막, 그리고 시신경에 해당되는데, 화면이 망막에 맺히면 그 각 부분에 위치한 시신경(약 100만개 정도 있음)이 각 지점마다 느끼는 내용을 뇌로 전달하게 되는데 캠코더에서는 이 CCD가 그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결국 CCD의 해상도가 높은 값을 가질 수록 좀더 미려한 화면을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모델은 60만 화소 정도이고, 고급형은 100만에서 200만 화소를 가진 것도 있습니다. 2. 기록 매체 앞에서 이뤄진 상을 기록하는 기술인데, 과거에는 일반 비데오 테이프, 그이후 8미리미터 폭을 가진 비데오 테이프, 요즘은 6미리 폭을 가진 비데오 테이프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CD(컴팩트 디스크)에 저장하는 기술과 더불어, Mini CD, DVD,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메모리 스틱 혹은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방법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CD 한장에는 한시간 정도의 동영상이 저장될 수 있는데, 메모리 카드는 그 절반 내지는 1/4 혹은 1/8 정도의 저장이 가능합니다. 위 두가지 점을 골고루 잘 관찰해서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원하는 적당한 모델이 선정될 수 있습니다.   3. 판매점 싱가포르에서 전자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많은 제품을 선보이는 곳은 심림스퀘어, 심림타워(Rochor Cannal Road 근처)이며, 일반 쇼핑몰과 더불어 있는 오차드로드의 럭키플라자도 쉽게 전자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지역에 속합니다. 대체로 중국인들의 상술은 좀처럼 처음부터 정확한 가격을 주지 않는 면이 있으며, 최소한 5-8번의 네고 과정을 거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한곳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말고 어느 정도의 선을 가지고 여러 군데를 다녀보면서 그들이 권장하는 적정한 모델들을 눈여겨 보고, 모델명을 기억해두고, 다른 곳에서 비교를 해가면서 적당한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현명한 쇼핑 기법이라고 여겨집니다.   우선 앞에서 적어드린 두가지 면을 잘 비교해가면서 가격까지 기초 자료를 마련한 뒤, 몇가지 모델명과 금액 등을 올려주시면 가장 적합한 모델을 권장해드릴 수는 있을 것입니다. 4. 디카와의 호환성 저는 일반적으로 캠코더보다는 디카를 잘 활용하면 더 편하게 일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필요시 메모리 카드만 대형으로 늘리면 왠만한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하며, 디카가 컴퓨터와 좀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면이 있기 때문에 디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점도 잘 검토해보시면, 좋을 듯.... >앞으로 집에 캠코더로 찍을일이 있을것 같아 디캠을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워낙 싱가폴이 전자제품의 천국이라서 좋은기회인것 같기도 하구... 근데 디캠에 대해서 깜깜이라 어떤것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네요. >혹시 디캠을 싱에서 사신隙犬 사려고 하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알려주세요.. 어디에서 사는게 속지않고 가장 잘살수 있는지도요.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이 좋은지두요.. >감사합니다. >참, 혹시 디캠중에서도 컴퓨터 맥이랑 연결되는 소프트 웨어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어떤게 있는지 아시나요?     

Q

NO.594

기타세탁기 물이 안빠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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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hope225) 2004-02-10
추천수 : 33 조회수 : 1,708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세탁기 물이 안빠지는데.. 고장난걸까요? ㅠ.ㅠ... 집에 있는 세탁기가 삼성세탁기인데.. 물을 중간으로 놓고.. wash 를 한다음에..  linse 를 하고... 그리고 spin 을 했는데.. 탈수가 안돼고 바닥에서 한.. 10센티정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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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세탁기 물빠지는 호수의 위치가 잘못되어서(구부러져 있거나 아니면 막혀있거나) 물이 안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간혹, 탈수가 다 되기 전에 뚜껑을 열 경우, 세탁기 자체의 탈수 기능이 멈춰지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한번 탈수 기능만 선택해서 작동을 시켜보시는 방법도 동원해보시구요... 그리고, 퍼지 기능은 세탁기 내부의 세탁물의 성질을 파악해서(무게, 질감, 등) 가장 합리적인 세탁방법을(물높이, 세탁강도, 헹금횟수, 탈수 시간)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인공지능기능이죠.  당연히 전과정을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전화를 한번 줘보세요...  해결가능할 일일지 모르지만... 9181-2898 >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세탁기 물이 안빠지는데.. >고장난걸까요? ㅠ.ㅠ... >집에 있는 세탁기가 삼성세탁기인데.. 물을 중간으로 놓고.. >wash 를 한다음에..  linse 를 하고... 그리고 spin 을 했는데.. >탈수가 안돼고 바닥에서 한.. 10센티정도쯤되게 물이 남아 있거든요... >저 그리고... fuzy 기능을 선택하면.. 세탁,행궁,탈수가 자동으로 >되는건가요?  어리버리한 질문 입니다만..바보같다 흉보지 마시고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혼자 살자니.. 먹는건 어떻게 대충 >하겠는데.. 집안일이 쉬운게 아니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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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님 말씀대로 세탁기 뒷편을 다시 봤더니 물 빠지는 호스가 구부러져 있는데다.. 배수구 입구가 호스보다 더 높아서 물이 제대로 안빠지는것 같더군요..  호스를 아예 빼버렸더니 물이 그야말로 콸콸~ 빠지더군요..  ^^! 베란다가 물바다가 돼긴 했는데.. 빨래 못해서 쩔쩔 매는것 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물바다를 만드는편이 속 시원할것 같습니다..그참에 베란다 청소도 하고 좋습니다.. ㅋㅋㅋ ^^! 즐겁고 행복한 한주 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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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세탁기 물빠지는 호수의 위치가 잘못되어서(구부러져 있거나 아니면 막혀있거나) 물이 안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간혹, 탈수가 다 되기 전에 뚜껑을 열 경우, 세탁기 자체의 탈수 기능이 멈춰지는 경우도 있으니, 다시 한번 탈수 기능만 선택해서 작동을 시켜보시는 방법도 동원해보시구요... > >그리고, 퍼지 기능은 세탁기 내부의 세탁물의 성질을 파악해서(무게, 질감, 등) 가장 합리적인 세탁방법을(물높이, 세탁강도, 헹금횟수, 탈수 시간)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인공지능기능이죠.  당연히 전과정을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그래도 안되면 전화를 한번 줘보세요...  해결가능할 일일지 모르지만... >9181-2898 > >>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세탁기 물이 안빠지는데.. >>고장난걸까요? ㅠ.ㅠ... >>집에 있는 세탁기가 삼성세탁기인데.. 물을 중간으로 놓고.. >>wash 를 한다음에..  linse 를 하고... 그리고 spin 을 했는데.. >>탈수가 안돼고 바닥에서 한.. 10센티정도쯤되게 물이 남아 있거든요... >>저 그리고... fuzy 기능을 선택하면.. 세탁,행궁,탈수가 자동으로 >>되는건가요?  어리버리한 질문 입니다만..바보같다 흉보지 마시고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혼자 살자니.. 먹는건 어떻게 대충 >>하겠는데.. 집안일이 쉬운게 아니네요..ㅠ.ㅠ >>   저기요, 저도 세탁기 땜에 고생해 봐서 아는데요. 대부분 여기는 배수구가 호스보다 높게 되있어요.. 그래서 관같은것을 배수구에 연결한 다음 호스를 꼽게 되있어요. 저는 그 관을 이사가는 사람이 가져가서 아파트 관리소를 통해서 8불정도에 샀는데, 그걸 관리소서 연결시켜주니 물이 잘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물을 그냥 밑으로 보내는거는 감전 위험이 있는거 같으니 조심하셔요. >     

Q

NO.593

기타전세 계약시 에어컨 서비스 문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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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순이(singo70)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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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세 계약시 집 주인이 에어컨 서비스 비용 $308, TV 라이센스 비용 $110을 저희에게 청구 하였습니다 에어컨은 1년에 4회 걸쳐서 에어컨 청소며 점검을 하는 것으로 만약 에에컨에 문제가 생기면 집 주인이 비용을 지불 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서비스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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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에어컨 문제는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서비스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여기서 308불이라는 돈은 4번을 했을 때 더 비싸므로 한꺼번에 맴버쉽 형식으로 돈을 내고 3개월 마다 서비스맨을 보내겠다는 의미있것 같습니다. 보통 월세를 전문으로 내는 집 주인은 에어컨 문제를 가장 확실히 해 주길 원하더군요, 왜냐하면 고장이 났을 때 집안에 물이 새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와이어가 집안에 둘러 있어 고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지니까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원합니다. 보통 주인이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해도 계약서에 이미 첨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입자에게  맡겼을 경우 나중에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1년 동안 서비스 했던 영수증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영수증도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 받는데 무리가 없게 해야 합니다. 시청료는 그야말로 관리비처럼 살든 안 살든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당연히 내야 하는 의무사항이 아니고 티비를 가지고 시청을 했을 때만 내는  돈 입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시청을 하는 세입자가 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인에 따라 그런 걸 따지지 않고 주인이 내는 경우도 더러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시 그런 것들을 확실히 해서 깎아 달라고 하든지 반만 내든지 뭔가 주인과 쌍방간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그걸 원하신다면 그런 조건을 받아 들이는 집을 구하셔야 하구요.. 법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보통은 주인이 살다가 사정 상 세를 내는 집은 주인도 그런 세부적이 걸 잘모르니까 대충 넘어가고 그런가 보다 하는데 전문으로 세만 내는 집 주인들은 그런 것들이 아주 명확하더군요. 어떨 때 살벌할 지경이예요.ㅎㅎ 모쪼록 좋은 주인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전세 계약시 집 주인이 에어컨 서비스 비용 $308, TV 라이센스 비용 $110을 >저희에게 청구 하였습니다 >에어컨은 1년에 4회 걸쳐서 에어컨 청소며 점검을 하는 것으로 만약 에에컨에 문제가 >생기면 집 주인이 비용을 지불 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서비스를 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저희가 알아서 고치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하니 이건 싱가폴 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주위에서 집 계약시 아무도 이런 조항을 의무적으로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TV 라이센스 비용도 저희가 지불 했는데 이것도 집주인이 내야 된다는 말도 >있고 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 >* 한국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10 12:27)     

Q

NO.592

기타싱가폴에서 아기 키우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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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k5177)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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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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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은 아래 있음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싱가포르는 유모차를 사용하기가 참 편리한 나라 입니다. 도로 변도 1미터 이상 나무가 심어지고 안 쪽으로 인도가 나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기를 우모차에 태우고 산책하기도 쇼핑을 하기도 참 좋습니다.지하철도 디럭스형 유모차가를 그냥 밀고 들어 갈 수 있는 입구가 따로 마련되어요. 아직은 아기이니까  디럭스형 유모차가 필요할 것 같네요.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예방 접종 카드는 반드시 가지고 오세요. 지금까지 맞힌 예방 접종을 소아과에 가셔서 영어로 써 달라고 해서 날자와 함께 명료하게 써 오시구요. 그 걸 가지고 소아과에 가시면 알아서 맞혀 줍니다. 폴리클리닉에 가면 외국인도 무료로 맞혀 줬는데..지금은 잘 모르겠구요..ㅎㅎ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보통 에어커을 틀고 자니까 아기가 잘 때 입을 수 있는 긴 팔 면 옷이 필요합니다. 외출시나 비오는 날을 대비해서 엷은 봄 잠바도 때로 필요하구요..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다른 분은 어땠나 모르지만 전 아이 넷을 모두 종이 귀저귀를 썼습니다. 특별히 엉덩이가 무르거나 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기저귀를 갈아 줄 때마다 물티슈로 닦고  "Drapolene Cream"이라고 하는 기저귀 발진 예방 크림을 발라 줬어요. 약국에서 살 수 있어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백화점이나 관공서 대부분 아기 모유를 먹일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나라가 작아서 거리가 가까우니 지하철에서 모유를 먹일 일은 거의 없구요. 저도 넷을 다 1년 이상 모유만 불편없이 먹이고 키웠어요. 그럼 즐거운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이 되길 바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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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지금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심난하시죠? 일년정도 제가 살아보니까 오히려 아기가 더 적응을 잘하니 걱정마시기 바래요. 지금 한참 한국이 추워서 아기들 독감도 잘 걸리는데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요? 좋은 생각만 하시기 바라구요... 제가 아기키우는 같은 맘으로써 그냥 약간의 정보를 드릴께요. 1..유모차는 꼬옥 가져오세요.크면 클수록 좋은거 같아요.아기에게 필수니까.. 물론 이나라에서 차가 없으시다면 이동하는데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외출할동안 아기도 어린데 편해야 하잖아요.우리나라처럼 아기 유모차 빌려주는데도 많지않거든요..이삿짐에 꼬옥 붙히세요. 2..아기수첩 꼬옥 가져오세요.그리구 다니던 소아과 샘에게 영문으로 번역해달라구 부탁드리구요.이제까지 접종한거 앞으로 할거 꼬옥 체크해달라구 하세요. 3..예..가져오세요.mall에 들어가면 춥거든요.에어콘때문에... 근데 긴팔내복은 절대 필요치 않으니까 가져오실필요없어요. 4..우와..천기저귀라..대단히 부지런한 맘이군요... 이 나라에서 천기저귀 사용하시려면 혼자서 많이 벅차실텐데.. 저도 한국에서 올때 혹시 땀띠습진이 생길까봐 몇장 가져왔는데 요긴하게 쓰긴했어요. 가끔 짖무를때도 있거든요. 혹시 이곳에서 메이드를 쓰실 계획이라면 천기저귀 많이 가져오시구요.아님 조금만 가져오시구 이곳에서 종이기저귀 쓰세요.하기스 울트라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 다른 제품보다 더 좋은거같네요.(극히 제 개인 소견임) 5..저도 지금껏 모유 잘 먹이고 있어요. 동네 조금한 mall에는 수유장소가 따로 없지만 큰 mall에는 따로 nursing room이 마련 되어있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에구구..도움이 됬을지 모르겠네요.일년전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많이 걱정을 했답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이 곳에도 좋은 분들 많이 계시니까 좋은 생각으로 싱에 입싱하기 바랄께요. 참 비행기 탈때 아기 장난감 몇개 준비하세요.아기 좋아하는걸로..그리구 기내에서 아기 fast food (거버나 하인즈꺼) 주니까 따로 챙기진 마시구요.정말 요령껏 모유 먹이세요. 6시간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조금은 힘들꺼예요. 탑승하기전에 꼬옥 아기바구니 필요하다구 screen있는 앞좌석으로 자리를 부탁하세요. 준비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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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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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91

기타싱가포르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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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현(wifesnow) 20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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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에 싱가포르로 가게될거 같습니다. 저희 신랑이 Institute of Bioengineering and Nanotechnology (IBN) research scientist 로 가게되었거든요...싱가포르에 대한 정보가 넘 부족해서... 현지에 살고계신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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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집을 얻으면 보통  방마다 붙박이 장이 있구요,침대,쇼파.티비, 냉장고,오븐,세탁기,식탁등이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커튼도 다 달려 있구요. 전기 밥솥은 없는 경우가 많은데..일반 전기 밥솥은 한국에서 가져오셔도 무방한데 압력솥 겸용이 되는 건 어떤 콘도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콘도마다 전력의 용량이 다른가봐요. 많음 분들이 압력솥 어디서 사야하느냐고 문의를 하던데 아마도 압력솥이  사기 힘드나 봐요. 가져오시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상도 가져오시면 좋겠구요.. 아이들 학교에 필요한 서류는 호족초본 가져오셔서 여기 한국대사관에서 간단히 번역을 해서 공중을 받으시는 게 싸고 빠르구요 예방접종 카드는 공증까지는 필요없고 그냥   날짜 대로 영어로 번역하시면 되구요.. 여권은 함께 만들어 와도 무방하다고 들었어요. 어차피 학생비자를 따로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다 함께 디팬던트 비자를 받으니까요.. 집세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방이 세개라면 1500~2500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집을 아직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연락 주세요.ㅎㅎ woodlands860@yahoo.co.kr    >3월 경에 싱가포르로 가게될거 같습니다. >저희 신랑이 Institute of Bioengineering and Nanotechnology (IBN) research scientist 로 가게되었거든요...싱가포르에 대한 정보가 넘 부족해서... 현지에 살고계신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이가 5살 3살 딸아이를 두고 있구요,,, 5살 아이는 영어를 배울수 있는 유치원에 입학 시키고 싶은데 이곳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요? 출생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를 공증해가야 하는건 아는데 또다른 것이 필요한지요? 그리고 여권을 만들경우 딸아이 둘다 동반자녀로 올려서 가는게 좋은지 아님 큰애는 여권을 따로 만드는 것이 나은지.... >다름 엄마들께서는 싱가포르로 갈때 이곳에 있는 가전제품을 가져가셔서 사용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곳에가서 구입하는게 낫다면 처분을 해야 하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싱가포르에 가져가셔서 정말 가져오길 잘했구나 하는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흰 그곳에서 2-3년 있을거 같아요... 방 3개정도면 월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외이사 업체도 조언부탁드려요... 선택하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에요... > > >     

Q

NO.589

기타의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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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k5177) 2004-02-09
추천수 : 20 조회수 : 1,624

싱가폴은 병원비가 비싸다고 해서요. 남편은 고용비자이기에 싱가폴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데 아기와 전 동반비자여서 의료보험 적용이 불가능하다네요. (맞나요?) 그래서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들고 갈려고 합니다. 동반비자인데 여행자보험을 들 수 있을까요? 여행자보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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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 신분으로는 어떤 형태이든 의료보험(사실 싱가폴은 이런 제도가 없습니다. 정부병원을 이용하면 의료지원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적용 안됩니다. 남편분이 고용비자로 보험(사설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인가 봅니다. 이 경우 회사 HR에 얘기하면 가족들은 같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몇십불 정도 추가 부담이 될겁니다. 저도 사설보험에 아내랑 제 아들놈을 등록해두었습니다. 대개는 하루에 병실비 300불정도 지원해주고, 병원치료비는 전액 지원되는 것이더군요. 단, 대형병원(여기서는 HOSPITAL이라고 하죠, 한국의 대학병원/삼성의료원/성모병원 같은 초대형병원)에 입원치료하게 될 경우만 적용됩니다. 사소한 질병(감기등)은 본인이 지불한뒤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료비 범위내에서 클레임을 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동생분은 아마도 회사에 가입되어있는 보험에 적용이 안 될 확률이 무지 높습니다. 알아보시고,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지만 여행자보험도 꽤 비싼 것으로 압니다. 일단, 싱가폴에서 급하게 아픈 것은 한국에서도 보험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만성적인 질병(급하지 않은 경우)은 그냥 한국가서 치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병실에 입원하게되면 하루에 S$1000는  나온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간단한 수술도 하게되면 2/3일 입원하게되면 3~4천불은 그냥 우습게 나온다고 합니다... 건강한게 돈버는 겁니다. >싱가폴은 병원비가 비싸다고 해서요. >남편은 고용비자이기에 싱가폴에서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데 >아기와 전 동반비자여서 의료보험 적용이 불가능하다네요. (맞나요?) > >그래서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을 들고 갈려고 합니다. >동반비자인데 여행자보험을 들 수 있을까요? >여행자보험이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보험이 있나요? >좋은 보험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더불어 제 동생은 학생비자로 함께 따라갑니다. >옛날 호주에 장기 어학연수 가는 사람 보니까 한국에서 보험을 들면 >호주에서 병원갈때 일단 거액(?)의 병원비를 지급한 후 나중에 >medical center 인가?? 에서 환급받더라구요. >학생비자인 사람이 들 수 있는 보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출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까 별의별게 다 걱정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NO.587

기타숙박 정보 하나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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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2-08
추천수 : 8 조회수 : 1,344

이번에 싱가폴에 가게되었습니다. 잡인터뷰관계로 가는데요.비행기 일정때문에 거기서 오라는 날짜보다 하루 일찍도착해야합니다. 그래서 16일밤에 혼자 묵어야되는데요.. 하루동안 혼자 싱가폴도 좀 둘러볼려고 합니다. 인터뷰하는 곳에서 17에 관광을 시켜준다고 해서 그냥 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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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싱가폴에서 일하는데 지금은 한국으로 장기출장나와있거든요. 옛날에 제가 싱가폴 여행할때 YWCA, YMCA에서 묵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귀중품이 없으시면 도미토리에 묵으시면 일박에 2만원정도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도 오차드에서 가깝구요 버스도 많이 다녀서 교통도 편합니다. 일단 취업이 되셔서 가는경우가 아니니깐 최대한 경비를 절약하셔야될듯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이번에 싱가폴에 가게되었습니다. >잡인터뷰관계로 가는데요.비행기 일정때문에 거기서 오라는 날짜보다 하루 일찍도착해야합니다. 그래서 16일밤에 혼자 묵어야되는데요.. 하루동안 혼자 싱가폴도 좀 둘러볼려고 합니다. 인터뷰하는 곳에서 17에 관광을 시켜준다고 해서 그냥 도심에서 다운타운을 둘러봤으면합니다. 그래서 여쭙는 것은 다운타운에 별로 안비싸면서 잘만한 곳이 있을는지요. 오차드 거리가 번화가라고 하던데 그곳에 어떤호텔이 좋을까요. 메리엇이나 이런곳은 제형편으로 가당찮고요 한 중간정도되는데면 좋겠습니다.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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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 인터뷰 하는데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YMCA가 도비곳 전철역 바로 앞에 있는데 괜찮은 편인데 시설에 비해 좀 비쌉니다. 한 80불(싱달러)합니다.(주의 할 것이 YMCA METROPOLITAN이라고 시내 구석 쪽에 또 하나의 YMCA가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오차드호텔이나 칼튼호텔, 힐튼 호텔, 트레이더스호텔도 좋습니다. 한 120불 정도면 일박 할 수 있을 겁니다. ASIATRAVEL.COM에 들어가시면 여러 할인 호텔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별4개이상의 특급호텔에 묵으십시오. 그래야 다음날 잡 인터뷰 잘 하실 겁니다. 잠자리가 편해야 일도 잘되는 법 아닌가요... >저두 싱가폴에서 일하는데 지금은 한국으로 장기출장나와있거든요. 옛날에 제가 싱가폴 여행할때 YWCA, YMCA에서 묵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귀중품이 없으시면 도미토리에 묵으시면 일박에 2만원정도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도 오차드에서 가깝구요 버스도 많이 다녀서 교통도 편합니다. 일단 취업이 되셔서 가는경우가 아니니깐 최대한 경비를 절약하셔야될듯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 >>이번에 싱가폴에 가게되었습니다. >>잡인터뷰관계로 가는데요.비행기 일정때문에 거기서 오라는 날짜보다 하루 일찍도착해야합니다. 그래서 16일밤에 혼자 묵어야되는데요.. 하루동안 혼자 싱가폴도 좀 둘러볼려고 합니다. 인터뷰하는 곳에서 17에 관광을 시켜준다고 해서 그냥 도심에서 다운타운을 둘러봤으면합니다. 그래서 여쭙는 것은 다운타운에 별로 안비싸면서 잘만한 곳이 있을는지요. 오차드 거리가 번화가라고 하던데 그곳에 어떤호텔이 좋을까요. 메리엇이나 이런곳은 제형편으로 가당찮고요 한 중간정도되는데면 좋겠습니다.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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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오차드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호텔들이 비싸서 프로모션으로 나와있는 콥뜨론 오키드인가 하는곳에 묵을 려고 합니다. 이곳 괜찮겠죠? 에고.. 잡이 되어서 이곳에 자주 들렀으면 좋겠네요... > 잡 인터뷰 하는데 도미토리에서 자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YMCA가 도비곳 전철역 바로 앞에 있는데 괜찮은 편인데 시설에 비해 좀 비쌉니다. 한 80불(싱달러)합니다.(주의 할 것이 YMCA METROPOLITAN이라고 시내 구석 쪽에 또 하나의 YMCA가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오차드호텔이나 칼튼호텔, 힐튼 호텔, 트레이더스호텔도 좋습니다. 한 120불 정도면 일박 할 수 있을 겁니다. ASIATRAVEL.COM에 들어가시면 여러 할인 호텔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별4개이상의 특급호텔에 묵으십시오. 그래야 다음날 잡 인터뷰 잘 하실 겁니다. 잠자리가 편해야 일도 잘되는 법 아닌가요... > > >>저두 싱가폴에서 일하는데 지금은 한국으로 장기출장나와있거든요. 옛날에 제가 싱가폴 여행할때 YWCA, YMCA에서 묵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귀중품이 없으시면 도미토리에 묵으시면 일박에 2만원정도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도 오차드에서 가깝구요 버스도 많이 다녀서 교통도 편합니다. 일단 취업이 되셔서 가는경우가 아니니깐 최대한 경비를 절약하셔야될듯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 >>>이번에 싱가폴에 가게되었습니다. >>>잡인터뷰관계로 가는데요.비행기 일정때문에 거기서 오라는 날짜보다 하루 일찍도착해야합니다. 그래서 16일밤에 혼자 묵어야되는데요.. 하루동안 혼자 싱가폴도 좀 둘러볼려고 합니다. 인터뷰하는 곳에서 17에 관광을 시켜준다고 해서 그냥 도심에서 다운타운을 둘러봤으면합니다. 그래서 여쭙는 것은 다운타운에 별로 안비싸면서 잘만한 곳이 있을는지요. 오차드 거리가 번화가라고 하던데 그곳에 어떤호텔이 좋을까요. 메리엇이나 이런곳은 제형편으로 가당찮고요 한 중간정도되는데면 좋겠습니다.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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