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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5
안녕하세요 병원갈일이 생겨서 문의드려요 혹시 한국인 의사가 있는 병원을 아시는분있으신가요? 아시는 분 위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NO.74
한참동안 티눈인줄만 알고 방치해뒀었는데 바이러스 사마귀라고 하네요.. 크기가커져서 냉동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는데요.. 어느병원에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처럼 피부과가 따로있는지요? 한국의사가 계신곳이면 더 좋구요~~^^ 도움부탁드립니다.
전 잘 모르고.... 이곳에 의료 관련 게시판이 있어군요. 거기에 올리시는 것이 더 빠른 답변을 얻는데 좋지 않을까 해서.... 별로 도움이 안되서 죄송! http://snowsg.com/board.php?db=medical
NO.73
며칠전 사우스브릿지로드를 건너다가 보행신호를 무시한 택시와 가벼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도로에 앉아잇었는데 사고 광경을 목격한 싱가폴사람이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주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귀가햇습니다. 보행신호였고, …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서 말씀드리지요. 우선 본인이 치료받은 부분에 대해 병원비를 내셔야 합니다. 병원이 사고와 직접 관련없는 3자기에 병원은 누구로부터건 병원비를 받아야 하지요. 물론 피해자가 우선 내는 것이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님의 경우처럼 뺑소니처리가 될 경우에 상대방이 병원비를 자진해서 낼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 3자인 병원이 치료를 마친 후에 돈을 나중에 내라고 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1차적으로 병원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가 먼저 내라는 겁니다. 어느 정도 합리적이지요. 물론 향후 reimbursement 과정은 투명하고 깨끗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친구는 말씀하신대로 2일 후 서울로 돌아갔었고, 그 친구는 약 3주 후에 싱가폴 돈으로 정확히 낸 만큼 돌려받았습니다. 기분은 편하지 않으시겠지만, 아무 관계 없는 병원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좀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여기 경찰이 말씀하신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면 바로 진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실일 경우 분명히 문책이 갈 문제이니까요. 거꾸로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말씀하신대로 몰고 가진 않았을겁니다. 다시 곰곰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그렇다면, 확실히 어필하십시오. 이름하고 날짜, 장소 적어서 정부 홈페이지 통해 편지를 보내십시오. 가타부타 답장 꼭 옵니다. 물론 대질도 할테고요. 그때 들었던 말을 가능한 적어 놓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제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요... 병원비 먼저 내고 나중에 택시 보험회사에서 보상금까지 다 받을 수 있었어요. 주위 현지 친구들이 변호사를 고용해 보상금과 병원비를 청구하라고 했는데요 처음엔 병원비도 얼마안들고 낳선나라에서 복잡해지는게 싫고 아는 변호사도 없고 해서 상대방 보험회사 에이전트에게 부탁했는데 보상금도 일년이상 걸려야 나온다고 하고..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현지 변호사 친구를 알게 되서 서너달 사이에 보상금도 받았어요.(변호사 비용 제하고 $1,900) 저는 관광객 신분이여서 보상을 많이 받지는 못한데요. 물론 직장을 다니시거나 아이들을 돌보는 등 하시는 일이 있으셔서 불편하셨다면 더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구요.. 현지 변호사 친구가 조서 한번 꾸미고는 다 알아서 해주고 일이 진행될때마다 편지를 보내주니 안심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혹시나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NO.72
medical report를 받으려고 하는데 가까운 곳에 병원이 있나요? 있다면 좀 가르쳐주세요 ^ ^
NO.71
병원갈때 의료보험은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국같이 건강보험이 없이 개인이 알아서 한다란 얘기만 들었거던여. 그럼 개인이 알아서 한다면...그게 어떤 방법인지? 혹시 관련 사이트라던지 알아볼 수 있는 곳 있으면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O.70
병원치료차 한국에 들어가는데 비자를 15일밖에 안내주네요...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체류기간 연장을 하면 된다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100% 가능한건지 반려될 수도 있는건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네요.. 꼭 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감사합…
공항에서는 얘 신분이 확실하냐는 둥 정말 같이 나갈거냐는 둥 귀찮게 했는데 서울 출입국 관리사무소 가니까 걍 인지만 사서 내니까 60일인가 찍어 주던데요... 그 비자 연장은 아무 문제 없었어요... >병원치료차 한국에 들어가는데 비자를 15일밖에 안내주네요...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체류기간 연장을 하면 된다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100% 가능한건지 반려될 수도 있는건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네요.. > >꼭 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NO.69
지금 임신중이구요 10주정도 되었는데 7월말에서 8월초에 입싱할 계획입니다. 게시판을 쭉 보니까 KK산부인과를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내년 1월이 출산 예정인데 싱가폴에서 출산할지 서울에 와서 출산할지는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건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아기의 …
아기를 임신한 엄마들이 다 똑같죠.. 하루 빨리 아기의 성별 알고 싶어하죠. 제 경험으론 이곳은 임신 5개월이후에 정확한 아기발달등의 진찰을 하는 동시에 성별을 알려 줘요. 남자아기는 초음파로 볼수 있을정도였어요. 아무튼 공주든 왕자든 예쁘고 건강하게 잘 낳으세요. 그리고 좋은음식 많이 드세요, 정말 아기발달에 많이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전 톰슨에서 아기 둘 낳았는데, 아기 낳고 입원시 음식도 괜찮았어요. 간호사들도 친절하고요. 싱가폴 오셔서 병원 몇군데 들려보고 본인이 편안하게 느끼는 곳으로 결정하세요. 그럼.. > >지금 임신중이구요 10주정도 되었는데 >7월말에서 8월초에 입싱할 계획입니다. > >게시판을 쭉 보니까 KK산부인과를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내년 1월이 출산 예정인데 싱가폴에서 출산할지 서울에 와서 출산할지는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건데 >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아기의 성별을 알려주는것이 >불법이라고해서 병원에서 잘안알려주려고하고 거의 막달이나 되서 알려주는편인데요 > >싱가폴은 어떤가요? 미국에 있는 친구는 임신 3개월때 초음파 보면서 바로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들이건 딸이건 특별히 상관은 없지만 너무 궁금하긴한데요 >싱가폴에서는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때 바로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목마님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아기를 임신한 엄마들이 다 똑같죠.. 하루 빨리 아기의 성별 알고 싶어하죠. >제 경험으론 이곳은 임신 5개월이후에 정확한 아기발달등의 진찰을 하는 동시에 성별을 알려 줘요. 남자아기는 초음파로 볼수 있을정도였어요. > >아무튼 공주든 왕자든 예쁘고 건강하게 잘 낳으세요. >그리고 좋은음식 많이 드세요, 정말 아기발달에 많이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전 톰슨에서 아기 둘 낳았는데, 아기 낳고 입원시 음식도 괜찮았어요. 간호사들도 친절하고요. 싱가폴 오셔서 병원 몇군데 들려보고 본인이 편안하게 느끼는 곳으로 결정하세요. 그럼.. > >> >>지금 임신중이구요 10주정도 되었는데 >>7월말에서 8월초에 입싱할 계획입니다. >> >>게시판을 쭉 보니까 KK산부인과를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내년 1월이 출산 예정인데 싱가폴에서 출산할지 서울에 와서 출산할지는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건데 >>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아기의 성별을 알려주는것이 >>불법이라고해서 병원에서 잘안알려주려고하고 거의 막달이나 되서 알려주는편인데요 >> >>싱가폴은 어떤가요? 미국에 있는 친구는 임신 3개월때 초음파 보면서 바로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들이건 딸이건 특별히 상관은 없지만 너무 궁금하긴한데요 >>싱가폴에서는 산부인과 초음파 진료때 바로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톰슨 메디컬 센터 한국인 클리닉입니다. 한국에선 성별 감별이 의사 면허 박탈의 근거가 됩니다. 싱가폴은 그런 법은 없읍니다. 따라서 원하시면 미리 의사에게 알려 주시고 14주 이후 24주 전에 아실 수 있습니다. 24 주 이후엔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http://www.thomsonmedical.com/kr/about.htm http://kstmc.vox.com/ 한국인 클리닉 번호 : 6258 1476
NO.68
6살 딸아이가 상반신 쪽으로 작은 물집이 여러개 생겼네요. 자꾸 늘어 나는 것 같네요. 유치원에서 돌아 오면 오늘 병원에 가봐야 겠는데 괜찮겠죠? 가려워서 긁어 딱지가 생긴 곳도 잇고요. 병원에 가서 보여 주면 되겠죠. 영어가 짧아서** 여기 병원은 처음 가려는데 병…
>6살 딸아이가 상반신 쪽으로 작은 물집이 여러개 생겼네요. 자꾸 늘어 나는 것 같네요. 유치원에서 돌아 오면 오늘 병원에 가봐야 겠는데 괜찮겠죠? 가려워서 긁어 딱지가 생긴 곳도 잇고요. 병원에 가서 보여 주면 되겠죠. 영어가 짧아서** > 여기 병원은 처음 가려는데 병원에서 약까지 같이 처방 해주나요. 한국은 약국에 또 가야하잖아요..경험 있으신분 알려 주세요 >>>>아마도 요즘 유행하는 수족구 인듯 합니다. 저희 아이 유치원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입구에서부터 검사를 해서 하나라도 발견되면 되돌려 보냄니다. 저희 유치원만 해도 10명이나 감염이 되었다고 하네요....싱가폴 전체에서는 700명이 넘게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할듯 합니다.....전염성이 강하니까요.
NO.67
한국에서 어금니를 썩어서 그곳에 이빨을 해 넣었는데 지금 그것이 빠졌어요.. 그래서 음식을 씹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죠...병원비가 무지 비쌀까요? 싱가폴은 잘 하나요?
치과는 한국보다 아주 많이 비쌉니다. 저도 전에 어금니 때운게 빠져서 다시 했는데 거의 600불 가까이 들었지요. 치과마다 좀 다를 수 있으니까 가격을 먼저 물어보고 치료 받는게 나을거 같네요. 의료수준은 의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이 좀 더 나은 거 같구요, 대신 싱가폴 의사들은 환자에게 보통 엄청 친절합니다. >한국에서 어금니를 썩어서 그곳에 이빨을 해 넣었는데 지금 그것이 빠졌어요.. > >그래서 음식을 씹을 수가 없어요.. > >어떻게 하죠...병원비가 무지 비쌀까요? > >싱가폴은 잘 하나요?
저희 아이가 운동하다가 앞니 하나가 빠졌더랬어요. 그래서 2년전에 임플란트했는데 $3500 들었답니다. 물론 이빨 값만.. 거기에 X-ray찍고 진료비....합쳐서 $4000 정도 들었어요.ㅠㅠ >한국에서 어금니를 썩어서 그곳에 이빨을 해 넣었는데 지금 그것이 빠졌어요.. > >그래서 음식을 씹을 수가 없어요.. > >어떻게 하죠...병원비가 무지 비쌀까요? > >싱가폴은 잘 하나요?
저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금으로 반쯤 떼운것이 빠져서 통째로 크라운 씌우는 중입니다 지금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비싼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서도 60만원 정도 들은것 가튼데. 여기도 1000불 정도 들더라구요.(이것저것 치료 스켈링 까지) 어쩔수 없고 많이 아픈데 당연히 병원을 가야죠. 저도 어쩔수 없이 갔답니다. 저는 지금 한국의사 선생님한테 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십니다. 만약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연락처 가르쳐 드릴께요
NO.66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
아..그랬군여..전 작년 초까지 갔었더니 닥터가 있었거덩요.. 미안해여...그렇담 진짜 글을 지워야겟군여..사람들이 잘못알수있으니..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정말 친절하시군요!!!!!!!!!!!!!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동네 클리닉~~~~~~ 겁먹지 말라고 별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의사아저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한국병원은 이제 완전히 문 닫았대요............ 전에 그곳에서 일하셨다던 간호사?언니랑 통화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촌에 글 처음 올렸는데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부자되세요 ^_^_^_^_^_^_^_^_^_^_^_^_^_^ >한국인 클리닉 6476-1426 (혹 오차드에 사심 그곳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음) >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
급하시면...그냥 로컬 병원가세요... 글로 봐서는 발가락 잘라낼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몇년전에 저희 남편도 비슷하게 엄지 발가락을 다쳐서 로컬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 물었던거는...발톱을 뺄거냐 말거냐 였었어요. 다치자 마자 간거라서...어찌 될지 몰라서...그냥 두기로 했었지요. 그니깐...연고 좀 발라주고 붕대 감아주고... 그리고, 소염제인지..항생제인지...뭐..그런 약 두어가지 종류와 연고 주더군요. 한 2주분 줬던거 같네요. 그후로 병원은 다시 가진 않았네요. 발이 불편해서 지팡이짚고 다녔지요. 발톱은 자연히 빠지고 다시 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그런데 넘버 에러라고 뜨네요........... >몇번을 해봐도.............그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 >>한국인 클리닉 6476-1426 (혹 오차드에 사심 그곳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음) >> >>>며칠전에 책꽂이 닦는다고 한손으로 선반들고 설치다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떨어트렸어요 직빵으로 >>>미친듯이 만져서 순간적인 고통을 이겨냈지만 >>>걷기가 힘들정도로 계속 아파서 (부러진건 아니에요) 약국에 갔는데 >>>연고를 주면서 이걸 바르라는거에요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냐고 했더니 >>>막 비웃으면서 괜찮다고 시원스럽게 말하길래 >>>진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약을 열심히 발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이제 걸을때도 안아프고 강한 타격을 받지 않는 한 괜찮은데 >>>발톱 밑에 살들이 부어올라서 발톱이 위로 솟았어요 >>>처음 다친날부터 발톱 색깔이 이상하길래 (도마뱀 눈알 색) >>>발톱 밑에서 멍이 들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단순히 멍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좀 징그러워서 다른 약국에 갔는데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네요!!!!!!!!!!!!!!!!!!!!!!!!!!!!!!!!! >>>동네 클리닉에 가라고들 하지만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슈퍼가거나 뭐 사러가는거면 대충대충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데 >>>혹시나 뭐 잘못 알아듣거나 잘못 말해서 >>>나중에 발가락 잘라내는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한국있을때도 치과빼고는 병원가본적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내 말은 하겠는데 의사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한국인이 하는 병원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인가요!!!!!!!!!!!!!!!!!!!!!!!!!!!!!!!!!!!!!!!!! >>>제가 다친것도 치료할 수 있나요!!!!!!!!!!!!!!!!!!!! >>>제발 빨리 좀 알려주세요!!!!!!!!!!!!!!!!!!!!!!!!!! 제발!!!!!!!!!!!!!!!!! >> >
NO.65
하하;; 질문이 좀 단순하지요^-^; 싱가폴에서 치과를 가느니, 한국에 가는 것이 싸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지금은 참을만 한데, 궁금해서 알고 계신 분이 있나해서요, 혹시 사랑니 뽑아보신 분, 병원비가 얼마쯤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그럼, 날씨도 더운데, 다들…
통증이 있어서 가서 치료 받고 80불 내고 사랑니 뽑는 견적만 받아봤습니다. 560불 한국에선 얼마인지는 아시죠?
>하하;; >질문이 좀 단순하지요^-^; > >싱가폴에서 치과를 가느니, >한국에 가는 것이 싸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지금은 참을만 한데, 궁금해서 알고 계신 분이 있나해서요, > >혹시 사랑니 뽑아보신 분, >병원비가 얼마쯤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 >그럼, 날씨도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사랑니 뽑았었죠. 동네 치과에서 25불 이었구요, 전혀 이상 없네요.
NO.64
저희 남편이 테니스를 치다 발을 삐끗했는데 인대나 뼈쪽에 손상이 간거 같습니다. X-RAY를 찍어봐야할꺼 같은데 저런 전문적인 의학 영어는 잘 몰라서.. 싱가폴에 한국분들이 계신 병원 어디 있나요?
>저희 남편이 테니스를 치다 발을 삐끗했는데 인대나 뼈쪽에 손상이 간거 같습니다. >X-RAY를 찍어봐야할꺼 같은데 저런 전문적인 의학 영어는 잘 몰라서.. >싱가폴에 한국분들이 계신 병원 어디 있나요? > 한인 책자에 나와있는데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한국 의사인것 같아요 테니스상해 자세교정도 한다고 나와있네요. 네이버 카이로프랙틱 클리닉 6476-5158
카이로 프래틱 원장님이 한국분이신건 맞는데요, X-ray는 다른 병원에서 찍어가지고 가야 합니다. > >>저희 남편이 테니스를 치다 발을 삐끗했는데 인대나 뼈쪽에 손상이 간거 같습니다. >>X-RAY를 찍어봐야할꺼 같은데 저런 전문적인 의학 영어는 잘 몰라서.. >>싱가폴에 한국분들이 계신 병원 어디 있나요? >> >한인 책자에 나와있는데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한국 의사인것 같아요 >테니스상해 자세교정도 한다고 나와있네요. >네이버 카이로프랙틱 클리닉 6476-5158
네이버 카이로프랙틱은 X-ray같은 걸 찍을 수 있는 시설은 없구요 그냥 척추나 뼈 교정하고 물리치료하는 곳입니다. 저도 허리 아파서 여기서 한달정도 치료를 받았었거든요... 비용도 한번에 100불 정도 하기 때문에 비싸구... X-ray를 찍으셔야 한다면 일반 종합병원을 가셔야 할 거에요...그리고 병원 가셔서 의사 선생님한테 영어 잘 못하고 천천히 쉽게 말해 달라면 해 줍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 >>저희 남편이 테니스를 치다 발을 삐끗했는데 인대나 뼈쪽에 손상이 간거 같습니다. >>X-RAY를 찍어봐야할꺼 같은데 저런 전문적인 의학 영어는 잘 몰라서.. >>싱가폴에 한국분들이 계신 병원 어디 있나요? >> >한인 책자에 나와있는데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한국 의사인것 같아요 >테니스상해 자세교정도 한다고 나와있네요. >네이버 카이로프랙틱 클리닉 6476-5158
NO.63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연봉이 9~10만불이면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지... >자동차가 필요한지..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 > > > 글을 읽다보니...4년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많이 비슷해서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아는데로... 우선, 영어문제요. 물론 잘하면 편리하겠지만, 잘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뭐...가끔은 남편분 도움이(집문제나, 병원문제 등...) 필요하겠지만, 그냥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네요... 싱가폴에서 오래 사실거면...아이가 유치원 다니게 될때까지 천천히 배우심 될것 같아요. 주변분들 보니깐, 아이 학교문제로 학교 방문이 잦으시더라구요. 메이드는...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싱가폴달러로 600 쯤...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연봉은...흠.. 싱가폴 생활비의 반 정도가 주택 렌트비로 나가니까, 주택이 지원 되신다면 그정도 연봉으로 불편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주택렌트비를 제외한 일반적인 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자동차는...워낙 작은 나라라서,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택시 제도도 편리해서 급하면 택시 타면 되니까요. 그래도, 집이 쇼핑센터에서 멀다거나 또는 주말마다 골프등을 치러 다니시려면 있으면 편리하겠죠. 병원비는 다들 비싸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비싼지는 경험이 없어서... 싱가폴 온후로 감기 딱 한번(싱가폴 온 첫달에...아마 기후가 변해서인듯..) 걸리고 아픈적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의료비가 지원되신다니, 최대한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병원비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대략 비용이 나오는 글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적응기간은...개인차가 있겠지만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워낙에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시면 알겠지만, 곳곳에 한국분들도 많아서 아이 친구도 금방 사귈수 있으실거구요. 그럼, 행복한 싱가폴 생활 되시기를~
워낙 자세히 써주셔서, 전 몇가지만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헬퍼를 이용하면 월295불씩 정부에서 받아가구요. 월급은 280 ~ 320으로 합산하면 약 600+/-가 됩니다. 의료보험은 한국의 의료보험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일반적인 치료비와 약값등을 회사가 전액, 반액 또는 일정금액상한으로 지급해주는게 한가지가 있구요. 수술비 등의 경우에는 단체보험을 통해서 보험회사가 지급해 주는게 있습니다. 때문에 단발성으로 병원에 가시게 되면 애들 감기 때문에 가도 적게는 30불에서 많게는 100불 이상 비용을 내야하고 그게 체감비용으로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만약 회사에서 그런 비용을 지불해 주는 방식이라면 상관 없을듯 싶네요.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미리 아시는게 좋겠죠. 어린 아기가 있으시다면 입싱하신후에 차량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셔야 할지 모릅니다. 집을 가급적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센터에서 가까운곳으로 구하신다면 괜찮으시겠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애기랑 매번 택시를 이용하시기도 어려움이 있으실테니까요. 차량은 천천히 고민하셔도 될듯... 참고로, 일반차량, 주말용차량, 렌트카, 등등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연봉이 9~10만불이면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지... >>자동차가 필요한지..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 >> >> >> >글을 읽다보니...4년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많이 비슷해서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아는데로... >우선, 영어문제요. >물론 잘하면 편리하겠지만, 잘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뭐...가끔은 남편분 도움이(집문제나, 병원문제 등...) 필요하겠지만, 그냥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네요... >싱가폴에서 오래 사실거면...아이가 유치원 다니게 될때까지 천천히 배우심 될것 같아요. >주변분들 보니깐, 아이 학교문제로 학교 방문이 잦으시더라구요. > >메이드는...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싱가폴달러로 600 쯤...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연봉은...흠.. >싱가폴 생활비의 반 정도가 주택 렌트비로 나가니까, 주택이 지원 되신다면 그정도 연봉으로 불편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주택렌트비를 제외한 일반적인 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 >자동차는...워낙 작은 나라라서,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택시 제도도 편리해서 급하면 택시 타면 되니까요. >그래도, 집이 쇼핑센터에서 멀다거나 또는 주말마다 골프등을 치러 다니시려면 있으면 편리하겠죠. > >병원비는 다들 비싸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비싼지는 경험이 없어서... >싱가폴 온후로 감기 딱 한번(싱가폴 온 첫달에...아마 기후가 변해서인듯..) 걸리고 아픈적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의료비가 지원되신다니, 최대한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병원비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대략 비용이 나오는 글들도 있을겁니다. > >그리고..마지막으로...적응기간은...개인차가 있겠지만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워낙에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시면 알겠지만, 곳곳에 한국분들도 많아서 아이 친구도 금방 사귈수 있으실거구요. > >그럼, 행복한 싱가폴 생활 되시기를~ > >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저는 싱가폴에서 살면서 필요한 집을 렌트,구입하실때 도움이 되고자합니다 그리고,저는 여기에서 영주권취득을 하였기에 정보을 전반적으로 아는 범위내에서 드리겠습니다.ysthebest@hanmail.net > > >
NO.62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한의원개원일로 문의드립니다 전 한국국적의 중국중의사입니다 즉 중국에서 공부하여 중국의사 면허취득자이지요 1.중국 면허증으로 싱가폴에서 의료행위를 할수 있는지요? 2. 현재 한의원과 양방의원 수는 몇개소가 있읍니까? 본인은 중국에서 병원생활을 오랫동…
NO.61
약 3개월 전부터 오른쪽다리의 무릎, 발꿈치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몹시 심하게 아픈데 이곳 병원에선 진통제만 주는군요. 어떤 각도로 잘앉으면 통증이 덜하기도 하고... 잘못 앉으면 절룩거릴정도로 아픕니다.허리가 특별히 아픈건 아닌데 척추어느부분이 약간 잘못되서 …
저희애기아빠가 한달전에 그랬어요 그래서 어퍼브킷티마에있는 뷰티월드 쇼핑센타에 붙어있는건물 경락하는곳에 가서 경락인지 아무튼 비숫함 할아버지가 몸을 꺽어주고 지압해주는곳 5일다니더니 좋아졌고 지금은멀쩡해요 여자분들도 꽤오는데 한번가보셔요 >약 3개월 전부터 오른쪽다리의 무릎, 발꿈치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몹시 심하게 아픈데 이곳 병원에선 진통제만 주는군요. 어떤 각도로 잘앉으면 통증이 덜하기도 하고... >잘못 앉으면 절룩거릴정도로 아픕니다.허리가 특별히 아픈건 아닌데 척추어느부분이 약간 잘못되서 일어나는 현상같기도 하고.... > >어느병원엘 가야할까요? > >의사소통에 문제없습니다. >현지인 이 경영하는 병원이든 정 안되면 한국의 병원이든 상관없습니다. > >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저희애기아빠가 한달전에 그랬어요 >그래서 어퍼브킷티마에있는 뷰티월드 쇼핑센타에 붙어있는건물 >경락하는곳에 가서 경락인지 아무튼 비숫함 할아버지가 몸을 꺽어주고 >지압해주는곳 5일다니더니 좋아졌고 >지금은멀쩡해요 여자분들도 꽤오는데 >한번가보셔요 > > >>약 3개월 전부터 오른쪽다리의 무릎, 발꿈치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몹시 심하게 아픈데 이곳 병원에선 진통제만 주는군요. 어떤 각도로 잘앉으면 통증이 덜하기도 하고... >>잘못 앉으면 절룩거릴정도로 아픕니다.허리가 특별히 아픈건 아닌데 척추어느부분이 약간 잘못되서 일어나는 현상같기도 하고.... >> >>어느병원엘 가야할까요? >> >>의사소통에 문제없습니다. >>현지인 이 경영하는 병원이든 정 안되면 한국의 병원이든 상관없습니다. >> >>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혹시 정확한 가게이름 위치 가격 알려주실수 있어요? >
> >>저희애기아빠가 한달전에 그랬어요 >>그래서 어퍼브킷티마에있는 뷰티월드 쇼핑센타에 붙어있는건물 >>경락하는곳에 가서 경락인지 아무튼 비숫함 할아버지가 몸을 꺽어주고 >>지압해주는곳 5일다니더니 좋아졌고 >>지금은멀쩡해요 여자분들도 꽤오는데 >>한번가보셔요 >> >> >>>약 3개월 전부터 오른쪽다리의 무릎, 발꿈치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몹시 심하게 아픈데 이곳 병원에선 진통제만 주는군요. 어떤 각도로 잘앉으면 통증이 덜하기도 하고... >>>잘못 앉으면 절룩거릴정도로 아픕니다.허리가 특별히 아픈건 아닌데 척추어느부분이 약간 잘못되서 일어나는 현상같기도 하고.... >>> >>>어느병원엘 가야할까요? >>> >>>의사소통에 문제없습니다. >>>현지인 이 경영하는 병원이든 정 안되면 한국의 병원이든 상관없습니다. >>> >>>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혹시 정확한 가게이름 위치 가격 알려주실수 있어요? >> >가게이름은 제가 영어하고 안친해서 하지만 부티월드건물에도 있고 그옆건물에도 있고 그렇다니(저흰그옆 뷰티월드와은행건물가운데끼워있는 건물로 갔음) 경비원들이 있어서물으면 안내해준다네요 얼른가보셔요 저희옆에서보는사람들도 힘들던데 환자는 더하겠지요
NO.60
안녕하세요. 내년 4월에 아기를 출산할 예정인데요. 출산 후에 아기 병원비가 많이 나갈 것 같아서 혹시 개인으로 들 수 있는 보험이 있나 궁금해서요. 예방주사 맞히거나 할 때 도움이 좀 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있나요? 혹시 아기를 위한 보험을 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신…
NO.59
혹시 싱가폴에서 건강검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왜 한국에 있었으면 직장에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하잖아요. 근데 이곳에선 그런게 없으니 개인적으로 해야하는데 병원에서 받아보신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합니다. 요샌 혈액검사로도 암검사까지 다 할수있잖아요?…
저도 며칠전에 질문을 올렸는 데, 답변이 없어서 raffles hospital 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deluxe 하고 그보다 하위의 기본적인 게 있는데 디럭스는 세금 전 350달러고 보통건 250달러 정도인걸로 압니다. 각각 3시간 정도 걸리며, 12월달 초순에는 예약이 힘들고 중순이후에 slot(자리가 )이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조만간 받을려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한국인 간호사 분이 근무 하시는 병원에 문의 해 보세요. orchard에 있는 병원입니다. 병원 연락처 쪽지 보냅니다 >혹시 싱가폴에서 건강검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왜 한국에 있었으면 직장에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하잖아요. 근데 이곳에선 그런게 없으니 개인적으로 해야하는데 병원에서 받아보신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합니다. 요샌 혈액검사로도 암검사까지 다 할수있잖아요? 그래서말인데, 복잡스런 검진말구요, 간단한 혈액검사정도는 비용이 얼마정도하며, 또 예약은 미리 해야하는지...부탁합니다... > >(며칠전 같은글을 게재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부득이하게 다시 올립니다. 지송 ^^*)
답글 올려주신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같이 습하고 짜증나는 날...모두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며칠전에 질문을 올렸는 데, 답변이 없어서 > >raffles hospital 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deluxe 하고 그보다 하위의 기본적인 게 있는데 >디럭스는 세금 전 350달러고 보통건 250달러 정도인걸로 압니다. >각각 3시간 정도 걸리며, 12월달 초순에는 예약이 힘들고 중순이후에 slot(자리가 )이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조만간 받을려고요...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NO.58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만약 해당된다면 몇…
선입주라는 제도가 있는지, 아니 그런 용어조차도 생소하군요. 저는 싱가폴에서 이사 두번, 내년 1월이면 3년차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그저 집을 얻을때는 1달치선불로 내고 보증금(디파짓)으로 1달치, 그리고 부동산업자에게 수수료로 반달(1년계약시)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을 얻을때도 선입주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그냥 집값의 10%만 있으면 대출이 된다고 알고 있고, 대출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두 내고 사야되는걸로 아는데. 누가 "선입주"라는걸 ..어째 용어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싱가폴에서 생긴 단어같지는 않고 한국사람이 만들어낸 단어같군요. 돈은 나중에 내고 소유권을 준다는 얘기겠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돈만 날아가는거구요. 콘도렌트는 부킷티마 지역이라도 천차만별이더군요. 싸게는 1500불(싱달러)에 방세개(대약30평대)부터 3500불에 방세개까지 다양합니다. 집을 사신다고 해도 45만불부터 백만불이 넘는 집까지 다양하구요. 악용의 소지가 있는 항간에 떠도는 방법 이용하지 마시고, 그냥 다 내고 집을 사시던지 아니면 그냥 1,2년계약해서 월세내고 얻으시는게 안전할거같네요. 로컬학교는 정말로 7시까지 등교합니다.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죠. 그래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던 애들은 처음에 무척이나 힘들어한다는군요. 잠이 덜깨서 나가야 하니까 학교가기 싫다고 울고 버티기도 하구요. 어느나라를 가건 애들은 대략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받는거 보단 심하죠. 병원은 싱가폴에서 국가의료보험이 없는 관계로 무척 비쌉니다. 특히나 교육문제로 오셨다면 그냥 현금으로 병원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감기몸살에 2~3만원(한국돈으로 계산할경우), 맹장수술에 한국돈 몇백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삼일 입원하면 그냥 600만원 쉽게 나갑니다.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 >만약 해당된다면 몇퍼센트를 먼저 내고 차액을 몇년동안 분할상환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한국인이 많이 거주한다는 부킷티마 쪽으로 알아보려 하는데 >30평정도만 되도 무지하게 비싸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 >혹시 그쪽에 사시는 교민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이가 일곱살인데 내년 1월 입학시기를 놓쳐서 그 다음해에 입학하게 될텐데.. >찾아보니 싱가폴의 공립학교는 등교시간이 무려 7시더군요... >7시 10~30분에 수업시작한다고... >무지하게 공부시키는 분위기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 >아이가 병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하면 안되는 상황이라..스트레스에도 약하고.. >그게 걱정되네요...혹시라도 악화될까봐... > >1학년 때는 널널하다고는 하던데...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병원문제도 있고.. > > >염치없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 >
아...제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어요~ 결국 똑같은 페이지는 못찾고 비슷한 내용을 찾았네요... (선입주 후지불인가..뭐 그런 표현이었어요^^;;) http://economy.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73049 이 내용인데..말씀하신 그 대출 이야기가 맞나봅니다... 월세가 경악스럽게 비싸서 저렇게 대출이 되면 사는 게 낫다 싶었어요^^ 지금 다시 보니 HDB라서 외국인은 해당사항이 없네요..ㅜ.ㅜ 그리고 등교가 7시라면 그만큼 하교시간도 빠른거겠죠? 아니면 일찍 등교하는만큼 공부를 더 시키는건지.. 교육문제로 가는 게 아니고 아이아빠 일 때문에 가는거구요. 공부보다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공부를 너무 시킬까봐 걱정이라는..--;; 여기 한국에서도 유치원 정규수업만 딱 받고 와요...아파서 다 그만뒀거든요. 국제학교나 사립이 오히려 좀 널널하다는데 학비가 정말 비싸더라구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날 되시기 바라며...... >선입주라는 제도가 있는지, 아니 그런 용어조차도 생소하군요. >저는 싱가폴에서 이사 두번, 내년 1월이면 3년차에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그저 집을 얻을때는 1달치선불로 내고 보증금(디파짓)으로 1달치, 그리고 부동산업자에게 수수료로 반달(1년계약시)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집을 얻을때도 선입주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네요. 그냥 집값의 10%만 있으면 대출이 된다고 알고 있고, 대출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두 내고 사야되는걸로 아는데. >누가 "선입주"라는걸 ..어째 용어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싱가폴에서 생긴 단어같지는 않고 한국사람이 만들어낸 단어같군요. 돈은 나중에 내고 소유권을 준다는 얘기겠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냥 돈만 날아가는거구요. >콘도렌트는 부킷티마 지역이라도 천차만별이더군요. 싸게는 1500불(싱달러)에 방세개(대약30평대)부터 3500불에 방세개까지 다양합니다. 집을 사신다고 해도 45만불부터 백만불이 넘는 집까지 다양하구요. > >악용의 소지가 있는 항간에 떠도는 방법 이용하지 마시고, 그냥 다 내고 집을 사시던지 아니면 그냥 1,2년계약해서 월세내고 얻으시는게 안전할거같네요. > >로컬학교는 정말로 7시까지 등교합니다.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죠. 그래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던 애들은 처음에 무척이나 힘들어한다는군요. 잠이 덜깨서 나가야 하니까 학교가기 싫다고 울고 버티기도 하구요. 어느나라를 가건 애들은 대략 6개월에서 1년정도는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받는거 보단 심하죠. > >병원은 싱가폴에서 국가의료보험이 없는 관계로 무척 비쌉니다. 특히나 교육문제로 오셨다면 그냥 현금으로 병원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감기몸살에 2~3만원(한국돈으로 계산할경우), 맹장수술에 한국돈 몇백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삼일 입원하면 그냥 600만원 쉽게 나갑니다. > >>내년 3월 경 싱가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 >>콘도를 알아보니 렌트가 무척 비싸더군요. 매매도 마찬가지지만.. >> >>집값의 30프로? 인가 내고 들어간다는 선입주.. >>그 제도는 싱가폴 시민들에게만 해당되나요? 외국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 >> >>만약 해당된다면 몇퍼센트를 먼저 내고 차액을 몇년동안 분할상환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한국인이 많이 거주한다는 부킷티마 쪽으로 알아보려 하는데 >>30평정도만 되도 무지하게 비싸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 >>혹시 그쪽에 사시는 교민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이가 일곱살인데 내년 1월 입학시기를 놓쳐서 그 다음해에 입학하게 될텐데.. >>찾아보니 싱가폴의 공립학교는 등교시간이 무려 7시더군요... >>7시 10~30분에 수업시작한다고... >>무지하게 공부시키는 분위기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 >>아이가 병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하면 안되는 상황이라..스트레스에도 약하고.. >>그게 걱정되네요...혹시라도 악화될까봐... >> >>1학년 때는 널널하다고는 하던데...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병원문제도 있고.. >> >> >>염치없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 >> >
NO.57
NO.56
한국인 산부인과 의사 있는 병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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