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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49

기타조기유학준비중인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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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엄마(tmddud1203) 2006-01-05
추천수 : 9 조회수 : 1,381

안녕하세요^**^저는 정말로 한국의 중산층의 가정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가중학교 1학년인데 너무도 유학을 원하고 그걸목표로 1년동안 성적을 많이올려서 아이가 원하는 유학을 알아보는중 싱가포르로  어렵게 결졍했습니다, 다행이 동생도 두아이와 같이가서 숙식은 해결이…

  • A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이면 여기 싱가폴에서 들어가기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많은 조기유학 에이젼시들이 있을텐데, 일단 거길 통하시기 보다는 한국촌이든 한인회를 통해서 먼저 충분히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일단은 공립을 뚫을려고 하시지 않은 것은 어쩌면 실질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사립이든 국제학교를 다니다보면, 그 사이 싱가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돈 많이 들어간다고 아이가 중학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제 여기 싱가폴에서 에이젼시들의 무책임이나 횡포로 분개하거나 속끓고 계시는 어머니들 참 많습니다. 일단은 아래에 적어놓으신 질문들에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을 드리도록 하지요. >안녕하세요^**^저는 정말로 한국의 중산층의 가정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가중학교 1학년인데 너무도 유학을 원하고 그걸목표로 1년동안 성적을 많이올려서 아이가 원하는 유학을 알아보는중 싱가포르로  어렵게 결졍했습니다, >다행이 동생도 두아이와 같이가서 숙식은 해결이돌것같으나 동생역시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이들돌보기가 쉽지않을것 같아 정말로 걱정입니다. =====> 싱가폴에서 영어를 못하면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캐나다같은데 보다는 훨 덜합니다. 싱가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실제적으로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아는 영어를 부끄러워서 쓰지 않는다거나,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로 기죽어 있을 때 더 문제가 됩니다. 인종(race)가 다르더라도 눈과 행동만으로도 의사소통은 됩니다. 물론 전화는 힘들겠지만요. 그렇다면 초반에는 쫓아다니면서 물어보고 정보 캐내시면 됩니다. >저흰 넉넉한 살림이 아니라서 6개월정도 사립을보내고 공립2차 시험을 준비하려고합니다 >많이도와주세요 >우선 어떤물건을 사서보내면 좋을지 컴퓨터는 그곳에서 사야하는지 한글은 지원이되는지----과외는 어떻게 해야할지 =====> 컴퓨터는 여기가 더 싸다고는 하지만, 보통 한국에서 노트북이나 슬림PC사가지고 들어들 오십니다. 싱가폴서 사시면 영어 window이기 때문에 쓰시기 힘듭니다. 물론 컴퓨터 새로 까실 수 있고 필요한 해당 CD가지고 계시다면 별 문제겠지만요. 여기 POPULAR라는 서점이 있는데, 그 서점에 가면 초등, 중등 관련 수험서들 많이 있습니다. 일단 서점에서 책들 보시고 아이 혼자 할 수 있겠다고 하면 혼자서 하도록 두시고, 그렇지 못할 때는 한국촌 구인구직 게시판이나 싱가폴의 한국어머니들한테 소문 들으시면 됩니다. 튜션선생의 퀄리티가 문제지 튜션센터나 튜션선생은 넘쳐납니다. 글구 특정 영어학원 같은데는 한국인이나 영어할 줄 모르는 중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으므로 함부로 등록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곳에 갈때 어느걸 준비를 많이해야할지 궁금한데----조언을받을대가 없어요 ㅠㅠ =====> 일단 먹을 거(김치, 고추가루, 참기름) 많이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면 고추가루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기름은 여기 로컬 마켓에서 안 팔기 때문에 가져오시면 유용합니다. 간장도. 나머지 원재료들은 여기가 더 싸고 질도 괜찮습니다. 자동압력밥솥도 유용합니다. 여름 신발은 여기 오셔서 사세요. 쌉니다. >우선 비가 많이온다고하는데 우비랑 우산같은건 한국에서 준비를해야하는지..... ======> 요즘 같은 때는 하루에도 수차례 소나기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져오세요. 싱가폴에 오시면 -특히 조기 유학 때문에 오신경우는- 별의별 군데에 다 돈이 들어가서 소소한 거에 돈 쓰기 무지 아깝습니다. >그곳에서 과외를할때 주의사항이라든지-----부탁드립니다 ======> 과외 주의 사항은 위에서 말씀 좀 드렸는데, 아직은 과외에 너무 치중하지 마십시오. 들어오셔서 알아보시는게 정보 더 많습니다. 들어오셨을 때 잘 안되시면 다시 한국촌에 문의하십시오. >아이가 너무도 원해서 보내기는하는데 적응을 잘할지 잠이 안옵니다^^^^^^ ========>아이가 유학을 원할 경우는 대부분 성공합니다. 자기가 선택한데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가 욕심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아이와 부모님이 오셔서 초기 정착하는 데는 빠르면 1개월, 아니면 3개월 정도는 소요된다고 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부모님이 용감하고 무대뽀일 필요가 있습니다. 부딪힐 일 참 많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잘 적응합니다. 그리고 사립학교는 아직 들어갈 기회 많이 있습니다. 공립 또한 "노 베이컨시"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베이컨시 있습니다. 이걸 뚫는 건 엄마가 용감할 때 가능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아이를 믿으십시오. 말이 많았네요. 그럼 건승!!     

  • A

    여기 로컬 슈퍼(NTUC)에서 참기름 , 간장 다 팝니다. 한국처럼 고소한 향이 별로 안나서 그렇지 있을건 다 있답니다. 글구 김치도 오셔서 담가드세요.. 배추도 있고 각종 양념 거의다 있습니다. 다만 고추가루는 비싼 관계로 많이 가져오셔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세요. 여기서 구하기 힘든 물품은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욕실용 슬리퍼 , 파리채(이건 벌레잡을때 ,또는 도마뱀 잡을때 유용합니다.),풍년 압력솥(휘슬러같은 압력솥 무지 비쌉니다.),김치냉장고도 있으면 유용합니다. 다시마,국물용멸치,각종 건어물,(있기는 하는데 비싸요,오시면 냉장보관하세요) 속옷도 한국것이 좋아요.글구 문구류도 한국제품이 아주 좋아요. 일단 공산품은 한국보다 싸지 않아요.. 치약,칫솔도 한국제품이 좋아요.. 두서 없이 몇자 적어봤습니다.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이면 여기 싱가폴에서 들어가기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많은 조기유학 에이젼시들이 있을텐데, 일단 거길 통하시기 보다는 한국촌이든 한인회를 통해서 먼저 충분히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일단은 공립을 뚫을려고 하시지 않은 것은 어쩌면 실질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사립이든 국제학교를 다니다보면, 그 사이 싱가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돈 많이 들어간다고 아이가 중학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제 여기 싱가폴에서 에이젼시들의 무책임이나 횡포로 분개하거나 속끓고 계시는 어머니들 참 많습니다. > >일단은 아래에 적어놓으신 질문들에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을 드리도록 하지요. > > >>안녕하세요^**^저는 정말로 한국의 중산층의 가정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가중학교 1학년인데 너무도 유학을 원하고 그걸목표로 1년동안 성적을 많이올려서 아이가 원하는 유학을 알아보는중 싱가포르로  어렵게 결졍했습니다, >>다행이 동생도 두아이와 같이가서 숙식은 해결이돌것같으나 동생역시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이들돌보기가 쉽지않을것 같아 정말로 걱정입니다. > >=====> 싱가폴에서 영어를 못하면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캐나다같은데 보다는 훨 덜합니다. 싱가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실제적으로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아는 영어를 부끄러워서 쓰지 않는다거나,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로 기죽어 있을 때 더 문제가 됩니다. 인종(race)가 다르더라도 눈과 행동만으로도 의사소통은 됩니다. 물론 전화는 힘들겠지만요. 그렇다면 초반에는 쫓아다니면서 물어보고 정보 캐내시면 됩니다. > >>저흰 넉넉한 살림이 아니라서 6개월정도 사립을보내고 공립2차 시험을 준비하려고합니다 >>많이도와주세요 >>우선 어떤물건을 사서보내면 좋을지 컴퓨터는 그곳에서 사야하는지 한글은 지원이되는지----과외는 어떻게 해야할지 > >=====> 컴퓨터는 여기가 더 싸다고는 하지만, 보통 한국에서 노트북이나 슬림PC사가지고 들어들 오십니다. 싱가폴서 사시면 영어 window이기 때문에 쓰시기 힘듭니다. 물론 컴퓨터 새로 까실 수 있고 필요한 해당 CD가지고 계시다면 별 문제겠지만요. >여기 POPULAR라는 서점이 있는데, 그 서점에 가면 초등, 중등 관련 수험서들 많이 있습니다. 일단 서점에서 책들 보시고 아이 혼자 할 수 있겠다고 하면 혼자서 하도록 두시고, 그렇지 못할 때는 한국촌 구인구직 게시판이나 싱가폴의 한국어머니들한테 소문 들으시면 됩니다. 튜션선생의 퀄리티가 문제지 튜션센터나 튜션선생은 넘쳐납니다. 글구 특정 영어학원 같은데는 한국인이나 영어할 줄 모르는 중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으므로 함부로 등록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그곳에 갈때 어느걸 준비를 많이해야할지 궁금한데----조언을받을대가 없어요 ㅠㅠ > >=====> 일단 먹을 거(김치, 고추가루, 참기름) 많이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김치를 직접 담그신다면 고추가루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기름은 여기 로컬 마켓에서 안 팔기 때문에 가져오시면 유용합니다. 간장도. 나머지 원재료들은 여기가 더 싸고 질도 괜찮습니다. >자동압력밥솥도 유용합니다. 여름 신발은 여기 오셔서 사세요. 쌉니다. > >>우선 비가 많이온다고하는데 우비랑 우산같은건 한국에서 준비를해야하는지..... >======> 요즘 같은 때는 하루에도 수차례 소나기가 내리기 때문에 우산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져오세요. 싱가폴에 오시면 -특히 조기 유학 때문에 오신경우는- 별의별 군데에 다 돈이 들어가서 소소한 거에 돈 쓰기 무지 아깝습니다. > > >>그곳에서 과외를할때 주의사항이라든지-----부탁드립니다 > >======> 과외 주의 사항은 위에서 말씀 좀 드렸는데, 아직은 과외에 너무 치중하지 마십시오. 들어오셔서 알아보시는게 정보 더 많습니다. 들어오셨을 때 잘 안되시면 다시 한국촌에 문의하십시오. > >>아이가 너무도 원해서 보내기는하는데 적응을 잘할지 잠이 안옵니다^^^^^^ >========>아이가 유학을 원할 경우는 대부분 성공합니다. 자기가 선택한데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가 욕심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은 아이와 부모님이 오셔서 초기 정착하는 데는 빠르면 1개월, 아니면 3개월 정도는 소요된다고 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부모님이 용감하고 무대뽀일 필요가 있습니다. 부딪힐 일 참 많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잘 적응합니다. 그리고 사립학교는 아직 들어갈 기회 많이 있습니다. 공립 또한 "노 베이컨시"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베이컨시 있습니다. 이걸 뚫는 건 엄마가 용감할 때 가능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아이를 믿으십시오. > >말이 많았네요. 그럼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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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싱가폴 들어온지 두달조금넘은 초보인데요. 몇달전의 저를 보는것같아 몇자 적습니다. 일단 공립중학교는 제학년에 들어가기가 절대로 쉽지 않구요,보통 한학년 다운시켜 들어갑니다. 영어를 충분히 공부했다면 유학원통하시는게 제일 편하실거예요. 하지만 어느분 말씀대로 거의 혼자 부딪혀야 할 부분이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정말 서럽고 눈물나거든요. 싱가폴 물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야채빼고는 거의 한국수준이구요, 한국마트들은 너무 비싸게 팔구요.. 무엇보다 주택 렌트비가 장난이 아닙니다.동생분과 같이 사실려면 적어도 방3개는 되야할텐데...환경이 좋은곳이면 싱달러로 $2000~2500합니다.한달에 말이죠. 거기다 보증금(2년계약시 집세두달치),한달치 집세 선불이구요. 부동산 소개비도 만만치 않구요.. 준비물품은....갖고 오실수 있는건 전부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컴퓨터..옷....문구류....먹는거(하다못해 라면까지...)가방...신발(여기가 싸긴해도 두달신으면 해져요)아~빨래판요..^^여긴 손빨래안하나봐요...없더라구요. 락앤락 도 비싸요.하여간 일인당 허용되는 무게까지 가득가득요~^^ 가전제품은 코드땜에 쓰기불편하구요. 비상약도 될수있는한 많이가져오세요 병원비...비싸거든요. 이런...쓰다보니 불편한것만 말씀드렸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아참...제일 중요한거 한가지요.....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싱가폴 오신다면 조금더 생각해 보세요.여기 공립은 영어가 되야!!들어갈수 있거든요~ 그리고 유학원은 영어.중국어 다 할수 있다고 선전하지만,막상 학교에선 중국어 면제신청을 해야만 겨우 수업에 따라갈수 있습니다.명심하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정말로 한국의 중산층의 가정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가중학교 1학년인데 너무도 유학을 원하고 그걸목표로 1년동안 성적을 많이올려서 아이가 원하는 유학을 알아보는중 싱가포르로  어렵게 결졍했습니다, >다행이 동생도 두아이와 같이가서 숙식은 해결이돌것같으나 동생역시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이들돌보기가 쉽지않을것 같아 정말로 걱정입니다. >저흰 넉넉한 살림이 아니라서 6개월정도 사립을보내고 공립2차 시험을 준비하려고합니다 >많이도와주세요 >우선 어떤물건을 사서보내면 좋을지 컴퓨터는 그곳에서 사야하는지 한글은 지원이되는지----과외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곳에 갈때 어느걸 준비를 많이해야할지 궁금한데----조언을받을대가 없어요 ㅠㅠ >우선 비가 많이온다고하는데 우비랑 우산같은건 한국에서 준비를해야하는지..... >그곳에서 과외를할때 주의사항이라든지-----부탁드립니다 >아이가 너무도 원해서 보내기는하는데 적응을 잘할지 잠이 안옵니다^^^^^^     

Q

NO.2445

기타한인교회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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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bvlgari85) 2006-01-04
추천수 : 11 조회수 : 1,153

교회 다닐려구하는데.... 클라퀴 지나서 푸난스퀘어 맞은편에 있는 순복음 다니다 멀어서 안다니거던요 그리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순복음 다닐땐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ㅡ.ㅡ; 어디 없을까요? 다른곳 보니 한인축구대회 하구 그러던데     

  • A

    선교교회 홈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ingsungyo.com 게시판을 클릭하시면 스포츠선교회가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시합이 있답니다. 교회주소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제일 밑에 약도가 있습니다. 인쇄하셔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교회 다닐려구하는데.... > >클라퀴 지나서 푸난스퀘어 맞은편에 있는 순복음 다니다 멀어서 안다니거던요 > >그리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순복음 다닐땐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ㅡ.ㅡ; > >어디 없을까요? 다른곳 보니 한인축구대회 하구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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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다닐려구하는데.... 클라퀴 지나서 푸난스퀘어 맞은편에 있는 순복음 다니다 멀어서 안다니거던요 그리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순복음 다닐땐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ㅡ.ㅡ; 어디 없을까요? 다른곳 보니 한인축구대회 하구 그러던데 ------------------------------------------------------------------------------- 교회를 다니실려고 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말하자면 교회를 옮기시는것이네요. 교회도 멀고,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하는 사람도 없고, 축구 할 만한 사람들도 없고 해서 별 재미를 못느껴(?) 교회를 옮기실려고 하시는것 같네요. 교회가 멀어서 안다니시는것 같으면 내가 사는곳이 어디쯤인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한인교회가 어디 인가요? 하고 문의를 하심이 좋을듯 싶은데 문득 축구 얘기를 꺼내시니 축구를 같이 하고 싶은데 교회도 다니시면서 축구팀에서 운동도 하고 싶으신것 같네요 그러시다면, 지난번 한인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싱가폴 한인교회를 소개 해드리죠 싱가폴에서 교회규모로도 제일 크고 교인수도 제일 많고 젊은층이 제일 두터운 싱가폴 한인교회가 CASA 님 한테는 제일 잘 어울릴듯 싶네요 제사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으신 CASA님 에게는 싱가폴 한인교회가 좋을듯 싶어 추천 해드립니다. 교회위치는 뉴튼서커스 근처이구요 주소는 GILSTEAD ROAD 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 해주세요: www.koreanchurch.sg     

  • A

    > >교회 다닐려구하는데.... > >클라퀴 지나서 푸난스퀘어 맞은편에 있는 순복음 다니다 멀어서 안다니거던요 > >그리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순복음 다닐땐 그런거 안하더라고요 ㅡ.ㅡ; > >어디 없을까요? 다른곳 보니 한인축구대회 하구 그러던데 > >------------------------------------------------------------------------------- > > >교회를 다니실려고 하는게 아니라 > >솔직히 말하자면 교회를 옮기시는것이네요. > >교회도 멀고,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하는 사람도 없고, > >축구 할 만한 사람들도 없고 해서 별 재미를 못느껴(?) > >교회를 옮기실려고 하시는것 같네요. > > >교회가 멀어서 안다니시는것 같으면 > >내가 사는곳이 어디쯤인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한인교회가 어디 인가요? > >하고 문의를 하심이 좋을듯 싶은데 문득 축구 얘기를 꺼내시니 > >축구를 같이 하고 싶은데 교회도 다니시면서 축구팀에서 운동도 하고 싶으신것 같네요 > >그러시다면, 지난번 한인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싱가폴 한인교회를 소개 해드리죠 > >싱가폴에서 교회규모로도 제일 크고 교인수도 제일 많고 젊은층이 제일 두터운 > >싱가폴 한인교회가 CASA 님 한테는 제일 잘 어울릴듯 싶네요 > >제사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으신 CASA님 에게는 싱가폴 한인교회가 > >좋을듯 싶어 추천 해드립니다. > >교회위치는 뉴튼서커스 근처이구요 주소는 GILSTEAD ROAD 입니다. >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 해주세요: www.koreanchurch.sg > > >--------------------------------------------------------------------- 교회가 멀어서 안다니는겁니다 그리고 제 사정도 모르시고 멋대로 말하시지 마세요 교회다니면서 축구도하고 사람도 사귀고싶어서 그런겁니다 가까운곳에 제가 다니던 교회는 제 나이 또래도없고 20대중후반 분들 밖에 안계셔서 친해지고 그러는게 어려웠습니다     

Q

NO.2440

기타홈스테이 비용 문의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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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k5177) 2006-01-03
추천수 : 24 조회수 : 1,087

초등학생 두명을 홈스테이 시키면 한달에 얼마정도 드나요? 식사와 빨래, 청소 포함해서 한 명에 1300-1700 정도라고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내는지 궁금해서요. 또한 딸 둘이니까 같은 방을 쓰게 하면 가격 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 A

    홈스테이 1명당 보통 한달에 100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딸아이가 같이 쓰는 것에 대한 가격절충은 사실 충분히 조정가능한 부분이죠. 홈스테이란 것이 개인이 하는 것이므로 정해진 가격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홈스테이의 가격보다도 홈스테이하는 분(특히 안주인되시는 분)이 어떤 분이시냐가 훨씬훨씬훨씬훨씬 더 중요합니다. 싱가폴 학교 공부가 절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걍 밥만 맥이고 잠을 재우는 정도의 홈스테이로는 아이를 이도저도 안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딸 둘 엄마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정착을 어느정도 하고 있다보니 초등학생 둘만을 홈스테이 시키는 것은 사실 많은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다시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 두명을 홈스테이 시키면 한달에 얼마정도 드나요? >식사와 빨래, 청소 포함해서 한 명에 1300-1700 정도라고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내는지 궁금해서요. >또한 딸 둘이니까 같은 방을 쓰게 하면 가격 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Q

NO.2439

기타아는분께 컴퓨터를 받았는데..

  • 답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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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godtndlsl) 2006-01-03
추천수 : 15 조회수 : 1,166

한국어 지원이 안되요ㅜㅜ window Me 인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T-T 그리고 인터넷을 아직 설치를 안했는데 SingTel 같은데에 설치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돈은 많이 드는지..ㅜㅜ궁금해요! (아직 학생이라;ㅅ;)     

  • A

    윈도우 ME ...  정말 잊고 싶은 운영체제입니다. 그정도 윈도우를 돌릴 수 있는 사양이라 면 윈2000 을 쓰시는 것이 백번 나은 선택일 듯 여겨지구요 ~ 인터넷은 스타허브 가셔서 59불짜리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설치하겠다고 하면 설치 비 없이 순수하게 한달에 59불 내면 되구요, 프로모션 기간이라면 케이블모뎀과 한달 사 용료 면제해줄겁니다. (11월에는 그랬음)  모뎀을 집에 가지고 오셔서 벽에 있는 TV 케이 블 포트에 연결한 다음 랜선을 컴에 꽂으면 끝입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 현재 살고 계신 집에 그 회선이 들어오는지의 여부와 케이블 선이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반드시) 잘 모르시겠다면 이곳에 기사님 찾는 글을 올리시면 그 분이 알아서 다 해주실 겁니다. 인터넷 신청과 윈도우 셋팅까지 ~ ~   윈도우 ME를 그냥 쓰셔도 되지만 기왕이면 한글 판으로 쓰는 것이, 기왕이면 2000이나 XP 를 쓰시는 것이 안정성면에서 좋습니다. 잘 해결하셨으면 하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     

  • A

    > > 윈도우 ME ...  정말 잊고 싶은 운영체제입니다. 그정도 윈도우를 돌릴 수 있는 사양이라 > > 면 윈2000 을 쓰시는 것이 백번 나은 선택일 듯 여겨지구요 ~ > > 인터넷은 스타허브 가셔서 59불짜리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설치하겠다고 하면 설치 > > 비 없이 순수하게 한달에 59불 내면 되구요, 프로모션 기간이라면 케이블모뎀과 한달 사 > > 용료 면제해줄겁니다. (11월에는 그랬음)  모뎀을 집에 가지고 오셔서 벽에 있는 TV 케이 > > 블 포트에 연결한 다음 랜선을 컴에 꽂으면 끝입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 현재 살고 계신 > > 집에 그 회선이 들어오는지의 여부와 케이블 선이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반드시) > > > 잘 모르시겠다면 이곳에 기사님 찾는 글을 올리시면 그 분이 알아서 다 해주실 겁니다. > > 인터넷 신청과 윈도우 셋팅까지 ~ ~   윈도우 ME를 그냥 쓰셔도 되지만 기왕이면 한글 > > 판으로 쓰는 것이, 기왕이면 2000이나 XP 를 쓰시는 것이 안정성면에서 좋습니다. > > 잘 해결하셨으면 하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 앗 감사함니다;ㅅ;! 그런데 컴퓨터 A/S 기사 님은 기사님이 아니신가요?ㅜㅜ     

  • A

    곧 다시 입싱하기는 하지만 현재 결혼준비때문에 한국에 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만 기술지원해드리고있죠.   실질적인 도움이 현재는 되어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Q

NO.2437

기타무선 공유기 설치 잘 했습니다... 인터넷 a/s기사님…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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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Satang(satang49) 2006-01-02
추천수 : 14 조회수 : 1,098

덕택에 설치 너무 잘했습니다... 이제 노트북으로 침대에서도 웹서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요... 갑작스레 속도가 이전에 비해 1/4로 줄어든거 같은데요... 혹시 괜찮은 유틸리티나, 조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A

    현재 사용중인 상품은 맥스온라인 2000 으로서 스타허브 왈  1.5mbps 정도의 속도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수치는 최대치로서 믿을만한 것이 못되구요 ~ ~ 일반적으로 무선인터넷의 속도를 규별하려면 B와 G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먼저 제작년까 지 한참 쓰이는 규격이 Wireless - B 로서 11mbps 까지, 요즘 거의 모든 공유기 및 랜카 드가 지원하는 규격은 최대 54mbps까지 지원하는 Wireless-G 입니다. 하지만 님의 환경 상 랜카드가 비록 Wireless-B까지만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최대 2mbps까지밖에 속도가 안나오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겠죠. 인터넷의 속도는 라인의 본래 속도뿐 아니라 들어오는 회선의 상태 및 케이블모뎀의 특성 상 동시간대 함께 쓰는 이들의 숫자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빠를수록, 쓰 고 있는 무선랜카드의 질 또한 함께 감안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제가 싱가폴에서 작업할 당시 맥스온라인 2000에서 거의 다 셋팅해드렸지만 1/4 까지 속 도가 떨어지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선과 무선의 속도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 다면 회선보다 다른 부분을 한번 점검해보시길...  (랜카드도 다른 것이 있다면 설치해보 시거나 최신 사양의 노트북의 무선랜을 이용해서 테스태해보세요.)  만약 다른 pc 에서 테스트했을 때 인터넷속도가 현전히 차이가 난다면 ...      But ~   셀러론 700 정도의 컴에서도 무선랜의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못받았기 때문에 컴을 굳이 바꾸는 것은 좀 ...    아무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네요.   알아서 잘 하시리라 생각하구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스타허브의 맥스온라인 2000을 쓰고 있구요,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만... > >이거 아니다 싶으면 그냥 공유기 빼버릴려구요... > >유선인생인듯... ㅠ.ㅠ     

  • A

    감사합니다... 이거 누가 보면, 한국촌 운영자이신줄 알겠어요... 정말 자세한 답변... 이번 기회를 통해, 공유기 및 인터넷에 관해 자세하게 알게됐습니다... 전, 제 노트북 무선랜카드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구요... 하지만, 무선의 속도에 대한 2% 부족함으로, 공유기는 한번씩 쓰기로 했습니다... (침대에서 인터넷 하고 싶다거나 그럴때 말이죠...) 공유기 안쓰실때는... 1. 케이블 모뎀의 전원을 끊다... 2. 케이블 모뎀의 전원선을 뽑는다... 3. 다시 전원선을 꼽는다... 4. 케이블 모뎀의 전원을 켠다... 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답변 감사하구요, 당분간은 괜찮을듯 싶으니, 답변에서 벗어나시길 빕니다... >현재 사용중인 상품은 맥스온라인 2000 으로서 스타허브 왈  1.5mbps 정도의 속도를 제공 >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수치는 최대치로서 믿을만한 것이 못되구요 ~ ~ > >일반적으로 무선인터넷의 속도를 규별하려면 B와 G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먼저 제작년까 > >지 한참 쓰이는 규격이 Wireless - B 로서 11mbps 까지, 요즘 거의 모든 공유기 및 랜카 > >드가 지원하는 규격은 최대 54mbps까지 지원하는 Wireless-G 입니다. 하지만 님의 환경 > >상 랜카드가 비록 Wireless-B까지만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최대 2mbps까지밖에 속도가 > >안나오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겠죠. > >인터넷의 속도는 라인의 본래 속도뿐 아니라 들어오는 회선의 상태 및 케이블모뎀의 특성 > >상 동시간대 함께 쓰는 이들의 숫자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빠를수록, 쓰 > >고 있는 무선랜카드의 질 또한 함께 감안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 >제가 싱가폴에서 작업할 당시 맥스온라인 2000에서 거의 다 셋팅해드렸지만 1/4 까지 속 > >도가 떨어지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선과 무선의 속도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 > >다면 회선보다 다른 부분을 한번 점검해보시길...  (랜카드도 다른 것이 있다면 설치해보 > >시거나 최신 사양의 노트북의 무선랜을 이용해서 테스태해보세요.)  만약 다른 pc 에서 > >테스트했을 때 인터넷속도가 현전히 차이가 난다면 ...      But ~   셀러론 700 정도의 > >컴에서도 무선랜의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못받았기 때문에 컴을 굳이 바꾸는 > >것은 좀 ...    아무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네요.   알아서 잘 하시리라 생각하구요, >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현재 스타허브의 맥스온라인 2000을 쓰고 있구요,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만... >> >>이거 아니다 싶으면 그냥 공유기 빼버릴려구요... >> >>유선인생인듯... ㅠ.ㅠ >     

Q

NO.2435

기타컴퓨터 고수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 답글 : 5
  • 댓글 : 0
답변진행중
flowerju(flowerju) 2006-01-02
추천수 : 9 조회수 : 1,221

안녕하세요.. 컴퓨터 화면이 깜빡거리다가 먹통이 되거나, 그냥 마우스가 몇초간 안 움직이다가 화면이 나가면서 키보드도 먹지 않는(CapsLock key 불도 반응을 안함) 이상한 질병에 걸렸습니다. 컴퓨터 구입한지는 약 4년 되었구요, 펜티엄IV 2.0G에 51…

  • A

    분명한 것은 컴을 바꾸는 정도의 극단적인 방법까지는 좀 그렇네요.  더군다나 펜4-2.0 이라면 아직 쓸만합니다. 64비트 윈도우가 나오기 전까지는 충분히 쓸만한 시퓨이죠. 메모리도 333 지원이라면 pc2700  DDR 256 인데 이정도 램이라면 요즘 보드에서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님의 시퓨가 100 규격이면 되는데요 뭐 ... pc2100 이었어도 상관 없습니다.  2.4b 부터 533  클럭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님의 램은 현재 한참 잘 팔리는 셀D 모델에 쓰셔도 된답니다.  ㅋㅋ   다만  DDR2 메모리를 쓰는 최신 시퓨라면 문제가 있겠 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냥 VGA가 내장된 Intel 845 계열이나 (저가) 865계열 의 보드를 구입하시면 되곘습니다만 어차피 오래 쓰신 제품이라 언제 사망할지도 모르 니까 845 계열의 중저가 제품으로 사시면 될 것 같네요.  비디오카드는 내장그래픽을 권장합니다 ~  이유인즉  VGA규격이 AGP에서 PCI-E 로 한참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사는 것이 돈낭비가 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AMD 셈프론을 계속 쓰신다면 상관없으시겠지만 ...  조만간에 PCI-E  로 완전히 바뀔 것 같아서 좀 ...) 비디오카드 사실 돈이라면 차라리 파워를 좋은 것으로 사세요.  컴의 생명은 뭐니뭐니 해도 좋은 메인보드와 파워에 의해 좌우됩니다. 돈이 없으시다면 HEC의 300ART, 좀 더 넉넉히 쓰신다면 Antec의 350W 파워를 권해드립니다. (Antec이라면 나중에 새 PC 를 하실 때도 그냥 쓰시면 됩니다. 고급파워중에서 쓸만한 메이커입니다.) 결론 -  비디오카드 바꾸기 보다는 파워와 메인보드를 새로 구입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속도를 더 높이길 원하신다면 차라리 하드를 S-ATA 방식으로 구입하시길 ~ 요즘 메인보드는 거의 모두 S-ATA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확실히 S-ATA 방식 하드가 빠르더군요. 소음이 좀 있기는 하지만 ...     

  • A

    헉~!!!   파워가 뭐예요?     결론으로 미루어보아, 제가 845나 856정도의 새 보드를 사서(그래픽카드 내장된) 교체하는게 정답같은데요, 그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새 컴퓨터(델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 998불 이더라구요..  신속배달비 포함)보단 낫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파워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그 광고가 떠오르죠?  어떤 아줌마가 화면에 얼굴 가득 들이밀면서 말하던..   "인터넷이 뭐예요???"  ㅠㅠ   방금전 전화를 받았는데요, 이젠 컴퓨터가 아예 안 켜진답니다..  파워는 들어가고 하드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는데요, 화면은 여전히 먹통이데요..  모니터가 두 개라 스와핑(?)도 해봤는데, 여전히 안되네요..     키보드가 안 먹어서 매번 파워버튼을 눌렀다 껐다가 했더니, 이제 돌지난지 하루된 우리 딸래미가 컴퓨터 근처에 오면 파워버튼을 꾹꾹 누릅니다..  그 어린것이 뭘 안다고..  ㅠㅠ  아빠가 얼마나 어렵게 컴퓨터를 켰는데..  그걸 꾹꾹 누릅니다..  ㅠㅠ > 분명한 것은 컴을 바꾸는 정도의 극단적인 방법까지는 좀 그렇네요.  더군다나 펜4-2.0 > > 이라면 아직 쓸만합니다. 64비트 윈도우가 나오기 전까지는 충분히 쓸만한 시퓨이죠. > > 메모리도 333 지원이라면 pc2700  DDR 256 인데 이정도 램이라면 요즘 보드에서도 아무 > >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님의 시퓨가 100 규격이면 되는데요 뭐 ... pc2100 이었어도 상관 > > 없습니다.  2.4b 부터 533  클럭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님의 램은 현재 한참 잘 팔리는 셀D > > 모델에 쓰셔도 된답니다.  ㅋㅋ   다만  DDR2 메모리를 쓰는 최신 시퓨라면 문제가 있겠 > > 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냥 VGA가 내장된 Intel 845 계열이나 (저가) 865계열 > > 의 보드를 구입하시면 되곘습니다만 어차피 오래 쓰신 제품이라 언제 사망할지도 모르 > > 니까 845 계열의 중저가 제품으로 사시면 될 것 같네요.  비디오카드는 내장그래픽을 > > 권장합니다 ~  이유인즉  VGA규격이 AGP에서 PCI-E 로 한참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 > 지금 사는 것이 돈낭비가 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AMD 셈프론을 계속 쓰신다면 > > 상관없으시겠지만 ...  조만간에 PCI-E  로 완전히 바뀔 것 같아서 좀 ...) > > 비디오카드 사실 돈이라면 차라리 파워를 좋은 것으로 사세요.  컴의 생명은 뭐니뭐니 > > 해도 좋은 메인보드와 파워에 의해 좌우됩니다. 돈이 없으시다면 HEC의 300ART, 좀 > > 더 넉넉히 쓰신다면 Antec의 350W 파워를 권해드립니다. (Antec이라면 나중에 새 PC > > 를 하실 때도 그냥 쓰시면 됩니다. 고급파워중에서 쓸만한 메이커입니다.) > > > 결론 -  비디오카드 바꾸기 보다는 파워와 메인보드를 새로 구입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 그리고 속도를 더 높이길 원하신다면 차라리 하드를 S-ATA 방식으로 구입하시길 ~ 요즘 > > 메인보드는 거의 모두 S-ATA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확실히 S-ATA 방식 > > 하드가 빠르더군요. 소음이 좀 있기는 하지만 ...     

  • A

     파워가 뭐예요?  -  파워는 컴퓨터에 전원에 공급해주는 장치입니다. Power Supply가 공식 명칭이죠.  말 그대로 컴퓨터에 힘(전기)을 주는 놈입니다.  파워가 안좋을 경우 갖가기 오류를 일으키거나 부팅 불능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 부팅이 몇 번씩 되다 안된다 하였던 것으로 보아 메인보드쪽이 먼저 의심이 가구요, 케이스의 전원 스위치 쪽의 마모도 의심됩니다. (파워스위치가 닳으면 켰을 때 제대로 안켜지거나 아님 몇초후에 꺼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니면 그냥 비디오카드의 사망일 수도 있는데 비디오카드가 독립적으로 있지 않고 내장되어 있는 모델이라면 어차피 보드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드를 교체해야 하겠지요. 문제는 지금 쓰고 계시는 케이스와 새로 사게 될 보드가 맞지 않을 경우입니다. 이럴 때 는 케이스까지 사셔야합니다.  케이스 + 쓸만한 파워가 대충 100불 정도 되고 (신림기준) 메인보드가 120불 정도 된다고 가정한다면 부품비용+택시비가 대략 250불 정도 나오겠 네요. (해당 부품이 다 고장이라고 가정시) 거기에 윈도우를 설치하지 못하신다면 기사 님 한분 불러서 a/s 한다는 가장 아래 계산한다면 많게는 400불 까지도 나올 수 있겠네요 판단을 잘 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지금 가지고 있는 부품들을 저렴하게 이곳에 내놓아서 100-200불이라도 받아서 새 제품 사는데 보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델이 998불이라면 (모니터 포함이라면)  a/s 1년을 주니까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 좋은 PC를 원하신다면 그 가격대의  PC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델 PC 가 아주 나쁜 PC 는 아니니까 (가정에서 쓰기에는) ...     선택의 님의 몫입니다. 싱가폴에서 중고 PC부품    을 신림에서 사는 것은 말리고 싶구요, (비싸고 안좋음) 새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님이 컴을 제대로 활용하신다면 부품만 사서 업그레이드, 아님 중고로 정리하고 새것 사세요. 새것이 속은 편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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