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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49

기타사랑니 잘 뽑는 치과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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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emmyvalentine) 2007-08-14
추천수 : 19 조회수 : 948

사랑니 통증때문에 견딜수가 없습니다. 싱가폴에서는 한버도 치과에 가본적이 없는데, 저렴하고 안전하고 잘 치료해주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학생이라 아무리 좋아도 비싸면 부담됩니다. 어디 싸고 안전하게 사랑니 뽑을수있는 곳 없을까요?     

  • A

    아무 치과나 가도 괜찮을것 같아요. 문제는 치료비가 좀 많이 비싸다는거. 저 역시 몇달전에 사랑니땜에 치과에 간적이 있는데(비샨에 위치한 아주 작은병원) 엑스레이 찍고, 저같은 경우는 염증이 생겨서 좀 복잡하다 했어요. 암튼 이 하나 뽑는데너무 비싸서(한국이랑 비교했을때) 전 이번엔 소염제와 진통제로 견디고, 한국가서 뽑기로 결정했답니다.  약먹고 지금은 괜찮아 졌어요.^^:; 그때 엑스레이랑 약값이 다해서 90불이었고, 아마 이 뽑으면 기억으로 2~3백불이라고 한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좀 얘기가 샜는데,,,, 결론은 특별하게 병원 가려 갈 필요는 없고, 집앞의 작은 병원이라도 괜찮을듯  싶어요. 그럼 빠른 쾌유를 빌어요.^^. > >사랑니 통증때문에 견딜수가 없습니다. >싱가폴에서는 한버도 치과에 가본적이 없는데, >저렴하고 안전하고 잘 치료해주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 >학생이라 아무리 좋아도 비싸면 부담됩니다. >어디 싸고 안전하게 사랑니 뽑을수있는 곳 없을까요? >     

Q

NO.6443

기타김치 냉장고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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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주맘(haha790) 2007-08-13
추천수 : 5 조회수 : 1,560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시죠//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김치 냉장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지금 트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첨에는 220V이던것이 지금은 260V을 가리키고 있습니다.(트랜스가) 혹 모델이 구형이라 열효율 등급이 2등급이라 높아서인지…

  • A

    저의 경우는 딤채 일년전에 한국에서 사서 여기 이사와서 별다른 트랜스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태 문제 없네요.(사실 주파수 변환기를 구하지 못해서..) 참고로 싱가폴은 전압은 거의 같고, 주파수가 50 Hz, 한국은 60 Hz,  모터가 달려 있는 기기는 회전수가 달라지고, 전압은 기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듯.... 트랜스는 전압 조정기가 아닌가요?.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시죠// >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김치 냉장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 >물론 지금 트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데 첨에는 220V이던것이 지금은 260V을 가리키고 있습니다.(트랜스가) > >혹 모델이 구형이라 열효율 등급이 2등급이라 높아서인지// > >이러다가 퍽 하고 나가면~~~ > >혹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가르쳐 주세요. > >김치냉장고 고장나면~~~~ 아 생각하기도 싫어요~~~ > > >     

  • A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냉장고 트랜스없이 Hz변환기 없이 사용하셔도 당장은 문제 없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고장이 나서 제가 수리해본 결과 부속을 교체해도 계속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더늦기전에 변환기가 함께되는 트랜스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변환기는 가격이 냉장고에 버금 갑니다.) 한국에서 구입하실때는 신일트랜스 호주,동남아용으로 구입하시면 Hz변환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딤채 일년전에 한국에서 사서 여기 이사와서 별다른 트랜스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태 문제 없네요.(사실 주파수 변환기를 구하지 못해서..) >참고로 싱가폴은 전압은 거의 같고, 주파수가 50 Hz, 한국은 60 Hz,  모터가 달려 있는 기기는 회전수가 달라지고, 전압은 기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듯.... >트랜스는 전압 조정기가 아닌가요?.     > >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시죠// >>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김치 냉장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 >>물론 지금 트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데 첨에는 220V이던것이 지금은 260V을 가리키고 있습니다.(트랜스가) >> >>혹 모델이 구형이라 열효율 등급이 2등급이라 높아서인지// >> >>이러다가 퍽 하고 나가면~~~ >> >>혹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가르쳐 주세요. >> >>김치냉장고 고장나면~~~~ 아 생각하기도 싫어요~~~ >> >> >> >     

  • A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시죠// >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김치 냉장고를 가지고 왔습니다. > >물론 지금 트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근데 첨에는 220V이던것이 지금은 260V을 가리키고 있습니다.(트랜스가) > >혹 모델이 구형이라 열효율 등급이 2등급이라 높아서인지// > >이러다가 퍽 하고 나가면~~~ > >혹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가르쳐 주세요. > >김치냉장고 고장나면~~~~ 아 생각하기도 싫어요~~~ > >저는 180 에 가있네요 첨에 와서 220에 맞추었다가 모터가 나가서 새로 갈고 전압을 낮추어 사용하고 있어요 성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좀 불안하지만 아직 1년 6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     

Q

NO.6440

기타관광기념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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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r505afl) 2007-08-13
추천수 : 25 조회수 : 1,107

일 때문에 출장 와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돌아가서 주변에 선물로 줄만한 기념품 살 시간이 없네요. 센토사 같은 관광지 가면 팔 것 같기도 한데 시간이 떠나는 전날 반나절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괜히 갔다가 허탕치기 싫어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유명 관광지는 비쌀 것 …

  • A

    말씀대로 유명관광지는 같은 상품이라도 좀 비싼편이구요...시간도 안되실테고... 저두 다르덴 모르겠고, 차이나타운이나, 리틀인디아에 가시면 기념품 되실만한 shop들 많습니다...종류는 두군데 비슷한거 같구요. mrt 주변이니 잠시 둘러보세요. 아시는 분들 다녀가시면서 두 군데서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구요. >일 때문에 출장 와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돌아가서 주변에 선물로 줄만한 기념품 살 시간이 없네요. > >센토사 같은 관광지 가면 팔 것 같기도 한데 시간이 떠나는 전날 반나절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괜히 갔다가 허탕치기 싫어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 >유명 관광지는 비쌀 것 같기도 한데 >관광지 말고 그냥 수퍼나 일반 가게에서 싱가폴 상징할 만한 >기념품 (컵, 장식품 같은 것)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A

    품격있는 선물을 고르실거면 오챠드에 있는 갤러리아 DFS shop을 추천합니다. 1층에 다양한 (쵸컬릿, 과자, 티셔츠, 미니어쳐 향수, 아로마 제품, 싱가폴 관련 기념품 등등) 상품들이 있구요 2층 이상은 소위 명품 위주의 매장 이구요. 지하엔 유명 화장품 샵 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쥬롱 버드 팍 안에 있는 기념품 점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이 많았어요. >     

Q

NO.6437

기타조언 좀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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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추천수 : 3 조회수 : 1,172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 A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Q

NO.6436

기타파티션을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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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rekoram) 2007-08-13
추천수 : 15 조회수 : 1,102

거실 한켠에 메이드 침대를 놓고 파티션을 치려고 합니다.  (봉달아서 커텐치는건 각이 안나와서요...) 이케아도 가보고 가구점도 몇군데 가봤는데 파티션이 없더라구요. 접었다 폈다도 쉽고 이동도 용이한 파티션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 부킷티마에 …

  • A

    탐피니스 이케아에 99불짜리 파티션을 보았어요 하얀색이고 삼단이었던것 같네요 등나무로 짠거고 이름이 agen 138*164 이었던 것 같아요 또는 색칠하지않은 대나무로 짠건 45불으로 나와있네요 근데 좀 안좋아보였거든요..이름이 HULTET room divider라고 적혀있네요 이케아책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또 그레이트시티 쇼핑몰에가면 중국식가구가 이층?삼층쯤에 있는데 거기엔 월넛색깔로 된 것들이 세개정도 있었어요 가격은 160불이상이었던 것 같은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긴했는데 원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실 한켠에 메이드 침대를 놓고 파티션을 치려고 합니다.  (봉달아서 커텐치는건 각이 > > 안나와서요...) > >이케아도 가보고 가구점도 몇군데 가봤는데 파티션이 없더라구요. 접었다 폈다도 쉽고 > >이동도 용이한 파티션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 >참고로 전 부킷티마에 살고있습니다. > >아시는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

NO.6433

기타교통사고 당해보신분들은 조언좀 주세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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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gs10) 2007-08-13
추천수 : 11 조회수 : 1,399

며칠전 사우스브릿지로드를 건너다가 보행신호를 무시한 택시와 가벼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도로에 앉아잇었는데 사고 광경을 목격한 싱가폴사람이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주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귀가햇습니다. 보행신호였고, …

  • A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서 말씀드리지요. 우선 본인이 치료받은 부분에 대해 병원비를 내셔야 합니다. 병원이 사고와 직접 관련없는 3자기에 병원은 누구로부터건 병원비를 받아야 하지요. 물론 피해자가 우선 내는 것이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님의 경우처럼 뺑소니처리가 될 경우에 상대방이 병원비를 자진해서 낼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 3자인 병원이 치료를 마친 후에 돈을 나중에 내라고 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1차적으로 병원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가 먼저 내라는 겁니다. 어느 정도 합리적이지요. 물론 향후 reimbursement  과정은 투명하고 깨끗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친구는 말씀하신대로 2일 후 서울로 돌아갔었고, 그 친구는 약 3주 후에 싱가폴 돈으로 정확히 낸 만큼 돌려받았습니다. 기분은 편하지 않으시겠지만, 아무 관계 없는 병원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좀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여기 경찰이 말씀하신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면 바로 진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실일 경우 분명히 문책이 갈 문제이니까요. 거꾸로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말씀하신대로 몰고 가진 않았을겁니다. 다시 곰곰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그렇다면, 확실히 어필하십시오. 이름하고 날짜, 장소 적어서 정부 홈페이지 통해 편지를 보내십시오. 가타부타 답장 꼭 옵니다. 물론 대질도 할테고요. 그때 들었던 말을 가능한 적어 놓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A

    저도 제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요... 병원비 먼저 내고 나중에 택시 보험회사에서 보상금까지 다 받을 수 있었어요. 주위 현지 친구들이 변호사를 고용해 보상금과 병원비를 청구하라고 했는데요 처음엔 병원비도 얼마안들고 낳선나라에서 복잡해지는게 싫고 아는 변호사도 없고 해서 상대방 보험회사 에이전트에게 부탁했는데 보상금도 일년이상 걸려야 나온다고 하고..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현지 변호사 친구를 알게 되서 서너달 사이에 보상금도 받았어요.(변호사 비용 제하고 $1,900) 저는 관광객 신분이여서 보상을 많이 받지는 못한데요. 물론 직장을 다니시거나 아이들을 돌보는 등 하시는 일이 있으셔서 불편하셨다면 더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구요.. 현지 변호사 친구가 조서 한번 꾸미고는 다 알아서 해주고 일이 진행될때마다 편지를 보내주니 안심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혹시나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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