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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86

기타5개월된 아기와 입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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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맘(llkje) 2007-11-01
추천수 : 3 조회수 : 1,695

갑자기 남편의 장기 출장(10개월 정도)으로 입싱하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질문드릴께요.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

  • A

    >1. 싱가폴에 있는 아기 분유, 기저귀, 물휴지의 상표나 가격이 궁금합니다. 씨밀락, Friso, enfagrow (한살 미만이 생각이 안남), pedia 등 한국분유빼고 다있어요. 900g- S$(싱달러) 25 정도 (슈퍼마켓마다 조금 차이남), 기저귀 가격은 한국과 거의비슷, 물티슈 큰것 (죤슨&죤슨)이 S$5.90 정도.  이것저것 무거우니까 먹이던 분유 비상으로 좀 가져 오시고, 여기서 사세요.   >2. 아기가 잘 게우는 편인데,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하기엔 좋은 조건인가요? 해가 있는날 빨래하고 해가 드는 집이면, 반나절동안에 뽀송 뽀송하게 마르고, 비가 오면 급한빨래 말고는 다음날로 미루세요. 습해서 잘 안마르고, 빨래에서도 냄새나요. >3. 실외활동하기에 날씨가 어떤가요? > 우리나라의 습도많은  여름날씨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그럼 특별히 실외활동은 잘 못하는 편인가요? 그럼 유모차는 필요없는건가요? 처음 오시면 더운 날씨 적응하는데 무지 땀나요. 그런데 외부에서 좀 걷다가 쇼핑센타에 들어가면 잠시 후에 추워요. 에어콘이 너무 세서, 가디건 정도는 허리에 묶고 다녀요. 지하철도 사람 없을때 무척 춤. 특히 애낳고 1년 미만이라서 오셔서 잘 관리하세요. 백화점에 유모차 대여 없슴. >4. 다섯살짜리 큰아이도 있습니다. 옷이랑 음식 같은것들중에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짐은 미리, 저렴한  배편으로  붙히려고 합니다. 여름옷 많이 부치세요.  땀 많이 흘리고 놀다보면 또 갈아 입혀야죠. 긴자켓 준비요망(특히 비오는날 에어콘 센곳에 가면 무지 추워요) 한국 국물용 멸치 가져오셔요. 맛김하고.. >5.10개월이라 꼭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 어중간 하여 고민입니다. 정말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중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때밀이 타올. 바닥이 장판이 아니라서 아이들 놀이방 매트 필요함. 아이들 베개-아직 마음에 드는거 여기서 못봤음, 결국 한국에 갔을때 거리에 널린것도 다 이쁘고 싸서 하나 사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있을거 다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저도 많이 안가져 왔었는데 간혹 없어서 아쉬운게 있었어요.     

  • A

    만두부인님! 싱싱맘님!  물어봐님! 답변 넘넘 감사드려요. 제가 신혼여행을 99년당시 싱가폴에 갔었는데도, 그 당시 몸이 무지 아파서 제대로 여행을 할 수가 없었던지라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님들께 또 질문 드려도 되죠? 아이랑 함께 가니 여러가지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싱가폴에서 꼭 뵈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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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7169

기타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6
답변진행중
이쁜이(kal1237) 2007-10-30
추천수 : 58 조회수 : 2,813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 A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나무 가루 같은데, 우리집 메이드가 바퀴벌레나 개미가 그 안에 집 지으려고 >들어가서 판거래요. 그래서 가루 다 치우고 베이곤도 뿌려놓고 그래두 찝찝해서 동글동글하게 말린 모기향도 피워놓고 했답니다. > >그런데 오늘 보니 바로 옆 나무 몰딩 밑에 정말 새까맣게 가루가 또 깔려 있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닦다가 보니 조그만 흰색 애벌레 같은게 몇개 보였어요. >개미나 바퀴벌레는 애벌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까요? 너무나 엄청나게 나무 가루들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끔찍하답니다.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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