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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39

생활인천 공항에서 베트남 항공 이용 공항에 출발 50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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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kimhosoon1) 2015-05-15
추천수 : 0 조회수 : 2,760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50분 전 도착했는데 티켓팅 끝났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다음 비행기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한국돈 현금 390,000웤을 내라고 했어요. 현금이 있어야 돈을 내죠. 기가 막혀서... 혹시 베트남 항공 이용해서 저 같이 고생하신은 어떻…

  • A

    50분전이면 아마 한시간전에 클로징하나 봅니다. 주의 안하신 본인의 실수로 받아드리시고 다음 항공기 이용하셔야 합니다. 저도 같은 실수했었고, 새 티켓을 사서 ㅠ.ㅠ  돌아왔었습니다. 아직도 눈물이나네요. 다음항공편 이용가능하면 차액내시고 돌아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전 홍콩에서 그래서 더 우울했지만 인천이시니 마음 가라앉히시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푸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항공사같은 경우, 오는길에 전화하고 티켓수속 바로할수있게 대기해달라고 하면 40-50분전에도 해준다는 예기를 들었지만, 외국항공사는 정말 얄쨜(?) 없더군요.          

  • A

    저도 스쿳항공 프로모션할 때 호주 골드코스트행 왕복항공권을 구입했는데, 출발시간을 착각하고 여유부리다가 창이공항에 50분전에 도착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번 부탁하는데도 딱 잘라서 안 된다길래 난감하더군요. 이틀 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라고 하는데 가격도 싸지 않아서 호주여행을 아예 포기할까 했는데, Kayak으로 검색했더니, 다음날 아침애 KL 경유해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엄청 저렴한게 있어서 그걸로 편도를 끊고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출발시간 확인을 철저히 하고, 한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버릇을 고쳤습니다. 듣기로는 승객의 탑승이 늦어져서 항공기가 게이트에 예정보다 더 있게 되면, 항공사에서 이용료를 더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한시간 전에 체크인을 하도록 한다더군요.`      

  • A

    최소 한시간 전에 탑승마감은 당연한 거고. 비행기 전체 탑승을 지연시킬만큼 항공사가 개인사정을 봐주진않죠. 너무나도 당연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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