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비노먼, 코트, 베스트덴키 등등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확인해 본 결과 가격면에서는 오디오하우스가 같은 모델을 비교해 봤을 때 단연 최저가격입니다.  매장은 파야레바와 클라키 리앙코트 지하에 있습니다만, 리앙코트가 크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할인된거라고 특별히 표시되지 않았다면, 매장에 전시된 모델의 가격에서 보통 10~15% 깍아줍니다.  하지만 말만 잘 하면 5~10% 더 깍을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 LCD TV의 경우 딜러가 한 대 팔 때마다 회사측으로부터 수수료로 $30~50 정도씩 받기 때문에 가격을 깍아서라도 실적을 올리려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회사직원과 같이 구입을 하면서 깍아달라고 했더니 자기네 컴퓨터에 있는 PO 원가를 보여주면서 거의 노마진으로 주더라구요.  25% 깍았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이보다 좋을 순 없죠.  ^^ 모델에 따라 worldwide warranty가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 매장에 가셔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워런티의 경우 매장이 아닌 제품제조회사에서 관리한다고 하네요. 응답속도가 짧고, 해상도가 좋고 HD Ready냐 Full HD냐도 중요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하셔야 할테니 매장직원과 상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요.   >LCD TV를 사려고 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1) 어디곳에서 사는 것이 경제적인지요? >   (심림스퀘어에는 TV를 파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 >2) 싱가폴에서 한국제품을 살 경우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AS가 가능한지요? >   (삼성제품의 경우도 어떤모델은 한국에서 판매를 안하던데요) > >3) TV를 살 때 꼭 고려해야 할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가? >   (응답속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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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만약에 2500불이 안된다면 구하시는 집의 한달치를 에이젼트비용으로 주는것 같습니다.　　　　　

>네..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만약에 2500불이 안된다면 구하시는 집의 한달치를 에이젼트비용으로 주는것 같습니다. >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제경우는 2,500이든 아니든 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에이젼과의 약속이 먼저 있든지 없든지 스몰 크레임이라도 당하면 악소리 한번 못하고 고스란히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니 처음 계약시 에이젼과 확실히 집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판사는 이것 저것 듣지도 않고 알려고도 안해요. 단지  " 당신, 이에이젼에게서 집구했지? "  "당신 , 이사람에게 집구해줬지?" "그럼 당연히 수수료 줘야하지 않나? " 이렇게 결론 납니다. 기존의 관례고 관습이고 뭐고 다 소용없더라고요.  중요한것은 에이젼과 사전에 확실한 답을 듣고 행하셔야 할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case 라는 기관에 신고해 봤지만 소용없습니다.  정말 무서운 나라입니다. 어떤 에이젼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판로가 달라지니까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1년 계약후 1년을 같은 조건하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입니다. 즉 1년이 지나면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1년 연장시 지난 1년과 같은 조건으로 하는 거지요. 260불은 아마도 스탬프피가 아니가 하네요. 한마디로 계약 연장에 대한 것을 신고하는데 필요한 돈인거죠. 세입자가 원하면 1+1의 경우 1년 기본에 1년 연장은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1년 연장이 아니라 2년으로 하고 싶다면 재계약이죠. 다시 계약하는 겁니다. 제가 그렇게 했었죠. >콘도를 계약하려고 하는데 일년은 너무 짧고 이 년은 길고 해서 일 년 반을 계약하자고 했더니 에이젼이 1+1을 하라고 하더군요. > >제가 이해한 내용은 계약일로 부터 일 년후( 두 달 전 노티스) 주인과 상의해 더 있고 싶으면 더 있을 수 있고 나가고 싶으면 나갈 수 있다..뭐 그런거 같은데, > >만약 일 년 후 세입자는 더 있고 싶은 데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는 건가요? >세입자가 원하면 이 년이 보장 되는 것인가요? > >그리고 일 년 후 더 있고 싶으면 주인에게 260불을 내면 더 살 수 있다고 말하던데 이게 무슨 똣인가요?  에이젼이 말을 너무 빨리 해서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남의 나라에서 거액?의 계약금이 걸려있는 계약서를 쓴 다는 게 너무 어렵네요. >용어도 생소하고...암튼 아시는 분 답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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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슌에 살고 있구요, 이슌mrt에서 셔틀도 타고 3-4분정도 가야하는 콘도에 살고 있습니다 ^^ 저는 매일아침 8시에 raffles place 에서 일을하고있구요, 그런게 뭐 싱가폴이 워낙에 작아서 그런지 저는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시내로 가는 버스도 있구, 저는 워낙에 자연을 찾아 집을 구하던 터라 저희집에서 보면 창문열자마자 숲이 있어서 공기가 참 좋거든요 ^^ 저는 이슌이 참 좋은것 같아요 벌써 산지 4개월 됐는데 너무 만족스럽구요,참좋아요 ^^ 근데 뭐, 도시적인것 좋아하시거나 그러면 좀 안좋아하실수도있구요..　　　　　

저희는 Yishun Mrt 바로 전역인 Kahtib역에서 도보 8-10분거리 condo에 살고있는데요. (행정구역 상으로는 Yishun이네요) 현재 만족하고 있어요. 신랑회사가 Toa Payoh 역 근처라 어떠한 정보 없이 Red Line으로 다닐 수 있는 집을 알아보게 되었는데..한 달 정도 산 소감이라면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리고 서민적이고.. 편의시설이 아주 현대적이진 않지만 기본적인 Fair Price나 Yishun역에는 North Point라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쇼핑몰도 있어서 살기에는 그리 불편하지 않은 거 같아요. 시내에서 쇼핑하고 힘들때 택시를 타고 오면 10-15불 정도 나오구요. 창이공항, 하버프론트, 클락키, 선택시티,시티홀 등을 가는 버스도 있어요. 소요시간은 30-40분걸리는 것 같구요. 조금이나마 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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