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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7568

부동산콘도 렌트계약 중도해지 관련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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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nitro77) 2017-12-16
추천수 : 0 조회수 : 3,721

안녕하세요. 기존에 질문/답변글들을 검색하여 다 읽어보았는데 쪽지 답변도 많은 듯 하여 글을 올립니다. 콘도를 2년 계약 후 이제 1년 정도 채운 상태이나, 최근 아이의 학교를 옮기게 되어 집과 학교의 거리가 너무 멀어졌는데요..아이 엄마도 일을 하고있어 어떻게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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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이해해주지 않는한 에이젼트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은 끝까지 주인편이거든요. 그래야 계속 돈을 벌수 있기때문이고 중도해지는 주인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구요. 아마도 새세입자가 있던없던간에 집주인한테 좋은구실만 합법적으로 만들어주는 꼴입니다. 보증금+ 몇개월 렌트비 물어달라. 내지 스몰클레임 가심 당연 물어주라고 판결나구요. 그다음은 쪽지로     

  • A

    혹시 계약하실때 본인 에이전트 계약하시지 않으셨나요? 본인 에이전트가 있으면 충분히 협상 가능합니다 그러라고 에이전트 쓰는 거에요 후속 인계자 찾고 1달치 정도와 부동산 에이전트비 보조 정도로 협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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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보통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 것은 Deposit 포기와 집주인이 낸 에이전트 비용 1/n 해주는 게 다 입니다. 예를 들어, 집주인이 agent 비용을 2000불 낸 경우, 2000* 12/24mth 내시면 됩니다. 계약서 상에  남은 렌트기간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라고 적혀 있지 않으면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2개월치 디파짓을 포기하기 싫으시면 lease contract을 연계받을 사람을 찾으시면 되구요. 그러나, 이것도 집주인과 먼저 상의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집주인이 자기가 원하는 tenant에게만 세를 주고 싶어하기 때문에 먼저 다른 분을 구하셔도 집주인이 reject하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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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7563

생활싱가폴 근처나라 휴양지 추천해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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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애미(saprenestina) 2017-12-15
추천수 : 0 조회수 : 3,449

안녕하세요. 내년에 2달정도 싱가폴에 있을예정입니다. 2달 일정 끝난 후 신랑이랑 일주일정도 시간내서 휴양지를 가려고 하는데요.. 빈탄섬은 스노쿨링 할 정도로 물이 좋진 않은것 같고.. 어디가면 좋을까요 ? 지금까지 알아본데는 말레이시아정도인데..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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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클링을 생각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휴양지를 생각해 보실 수 있어요.  1. 태국: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  2. 몰디브  3. 말레이시아: 르당, 랑카위 4.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    위에 제가 다녀 본 곳들 중 해변이 깨끗한 순서로 순위를 매겨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몰디브 >>>>> (넘사벽) >>> 르당 > 끄라비, 코사무이 > 푸켓 (피피섬) > 보라카이 > 랑카위 > 세부    몰디브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숙소 가격이 너무 비싸요. 신혼여행 가는 곳이라서요. (1박 100만원 이상). 그런데 싱가폴에서 비행기로 4시간 정도면 가고 싱가폴에서 싼 비행기들이 많으니까 이 때 아니면 언제 가리 하는 심정으로 가보시면 좋고,  태국에 있는 휴양지들도 다 평타 이상입니다. 그리고 워낙 싱가폴에서 가기 가깝기 때문에 좋아요.  말레이시아에 있는 곳들 중에 가장 최고는 '르당'이었는데, 원래 싱가폴에서 직항이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쿠알라룸프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어요. 그런데 몰디브를 제외하면 제가 다녀 본 곳들 중에는 가성비 쵝오였습니다.  필리핀은 솔직히 팔라완을 가지 않을 거면 보라카이가 세부보다는 훨씬 나은데 문제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헷갈릴 정도에요.  이상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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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여러 곳을 가봤지만 그래도 태국이 가격 대비 가장 무난하고 숙소도 다양해서 좋을 겁니다. 내년이라 하시니 아마도 3월 이후가 될 듯 한데 그때 정도라면 태국도 비수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2분이서 놀러가는 것이라면 4-5성급 리조트라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현지 한인여행사들 투어상품도 많아서 별 어려움없이 다니실 수 있습니다. 낮에는 투어 다니시고 밤에는 리조트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맥주나 수박쥬스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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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7558

생활출국할때 수하물..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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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ios(macarios12) 2017-12-13
추천수 : 0 조회수 : 1,698

안녕하세요, 입싱 준비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직 살 곳이 정해지지 않아, 짐을 나중에 부치고, 최대한 많이 공항에 수하물로 가지고 이동하려고 합니다 혹시 여행 가방에 컴퓨터(데스크탑)나 기타 생활 가전 제품 넣어서 짐부치신적 있으신분 계시나요?…

  • A

    데스크탑을 통채로 가져오시는 것은 좀 위험 + 무게 낭비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분해해서 케이스랑 파워를 제외 하고 나머지를 배낭에 메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보통 그렇게 합니다.)  분해해서 뽁뽁이에 싸신 다음 옷이랑 같이 넣어서 배낭에 넣으시고 가전 제품 웬만한 것들은 여기서 구매하세요.  살곳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 서 노트북도 아닌 데스크탑은 정말 짐입니다. 숙소가 정해지시면 그때 케이스랑 파워 새로 사서 재조립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됩니다만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니 ...     그리고 가끔 데스크탑을 수화물로 부쳐서 가져왔다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자주 보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입니다. 준비 잘 해서 들어오세요.       

  • A

    데스크탑의 경우는 뽁뽁이로 적당히 포장하신 후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손의 위험이 있어 항공사에서도 용인을 해 줍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2대의 pc를 한국에서 조립해 와서 알고 있습니다. 머리위 선반에 들어가는 사이즈면 거기 넣으면 되고, 안되면 승무원 짐칸에 따로 보관해주더라구요.   그 사이 바뀌었으면 할수 없지만요. 항공사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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