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NO.9667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몸에 열이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손가락에 오돌토돌 무엇인가 솓아나면서 물집이 생겼어요.. 그래서 피부과를 갈려고 하는데.. 오차드 파라곤에 있는 피부과 괜찮나요? 잘 보고 친절한 피부과 좀 추천해 주세요 ^^;; 날씨가 변덕이 심하…
NO.9666
다름이 아니라 싱가폴에서 다닐 한국 교회를 찾고 있는데요... 말씀위주의 잔잔한 설교가 있는 교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NO.9665
각나라마다의료보험제도가있을법한데,외국인들은어떻게적용되나요?
싱가포르에서는 외국인의 경우 개별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1년에 250달러면 의료비 2만불까지 보장됩니다. http://www.axa.com.sg/axa_ins_sg/index.asp?pageID=products&prodid=personal&prodid2=health&prodid3=smartcare_executive >각나라마다의료보험제도가있을법한데,외국인들은어떻게적용되나요?
NO.9664
얼마전에 이사를 왔는데요.. 저희 라인 어디선가 강아지를 뒷베란다에 내놓고 기르는지 시시때때로 짖는 소리가 나는데, 한번 짖으면 보통 2-30 분은 짖구요.. 밤낮 가리지 않고 짖어대서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구조가 네집이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고 가운데가 뻥 뚫린 …
NO.9663
벼룩시장에 보면 콘도 양도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콘도 양도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몇가지 궁금한 점을 여쭤봅니다. 1) 집주인하고 직접 정식으로 계약을 하는 건지요? (아니면 그냥 비공식적으로 계약하는 건지요?) 2) 양도계약시 에이전…
NO.9662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페릿이나 고슴도치 같은 애완동물 파는곳 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나다
NO.9661
11월에 입싱예정입니다. 사무실이 Benoi Road에 있는데, 자녀가 초딩이라 학교도 고려하여 집을 구한다면 어느 동네가 좋습니까?
NO.9660
심정밀마 [深情密碼 /silence].2006.주유민,박은혜 ...대만 드라마야. ost를 구하려고 하는데 한국엔 없네요..싱가폴에선 구할수 있을까요? 아시는분들 친절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NO.9659
-> 어떤 멍청한 사업가가 이런 나라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일년 12달 파업을 밥먹듯이 하는 나라에 근로조건 개선과는 무관한 정치파업을 일삼는 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회사를 경영할 강심장은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도 젊은이들은 태연히 정부가 본인들 일자리에는 관심…
NO.9658
7월초에 여행을 갈려고합니다.. 2박 3일이나..3박 4일정도요.. 주변국가..말레이시아 나 인도네시아 가까운곳을 저렴하게 갈려고하는데.. 요즘 싱달러가 비싸서..ㅋㅋㅋㅋㅋ 좋은 휴양지 없을까요??? 그냥 혼자가서 쉬고올수있는곳으로요.. 말레이시아에 좋은곳이 많다는…
NO.9657
한국촌에서 게시판을 운영하는 주된 목적이 싱가폴에 계신 한국분들에게 타국에서 생활하면서 궁금한 점 혹은 생활에 유용한 각종 기타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전제하에 요즘들어 어떤분이 "싱팡팡"이라는 아이디로 계속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NO.9656
쏟아지는 대학생들의 불만들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시청광장 촛불집회 현장.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집회 참여 이유를 묻자, 박영수(22·경희대 3년)씨는 “정…
NO.9655
싱 생활 그럭저럭 2년 되 가네요 요즘 몸이 많이 지치는것 같아서 ... 병원을 찾기는 딱히 뭣하고. 한의원을 가보고 싶은데 혹시 싱가폴에도 한국 한의사 분이 계실까요? 제가 알기로는 차이나 타운근처에 큰 한의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긴 어떤가요? 가보신분 있으시면…
NO.9654
남자구요.. 23살이구.. 학생증소유자인데..-_-;;
NO.9653
안녕하세요. 제 조카가 초등 5학년인데 방학을 맞아 한달여 싱에 놀러 오려고 하는데 혹시 같이 티켓팅 하시거나 들어오시는 분 있으시면 같이 데리고 와 주실 분 있으신지요. 아직 영어가 서툴러 걱정이고 어른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혹시 날짜가 같으시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NO.9652
안녕하세요 집을 구하고있는데 시그랍로드, 마린퍼레이드 부근에 있는 Fernwood Tower 라는 콘도를 보았습니다. 회사가 선택시티라서 버스로 출퇴근해야하는데.. 실제로 출퇴근시간에 길이 막히는지 얼만큼 걸리는지 그밖에 시내에 접근성이.. 엠알티 없이도 좋은…
NO.9651
싱에서 호두기름을 살수 있나 해서요. 파는곳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NO.9650
핸드폰이 고장났는데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서비스센터 말고, 일반 가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NO.9649
논란아레사 빈슨, 인간광우병 아닌 것으로 결론 인간 광우병으로 의심됐던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22)의 사인이 광우병이 아닌 쪽으로 결론 지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미프리온질환병리감시센터(NPDPSC)가 빈슨의…
이제 어찌해야 겠습니까? 일어나지도 않은 광우병을 가지고 온나라를 지난 40여일동안 난장판으로 만든 그 PD수첩이 "광우병 오보"를 날렸답니다. 편집과정에서 영어를 지네들 멋대로 오역을 하고, 이레사 라는 환자의 어머니는 무식쟁이로 만들면서 일부러 크로이펠트 야곱병을 인간 광우병으로 둔갑을 시켰다 합니다. 아직도 MBC는 정신을 못차리고 오보가 아니라 주장을 하는데 이 사람들을 어찌할까요? 대통령을 쥐새끼로 몰듯이 이 매국노들도 쥐새끼로 몰아버릴까요? 여기에 장단 맞추어 "냄비근성"을 여실히 보여준 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은 목소리 큰 일부 국민들과 이를 열심히 실어나른 분들이 책임져야 할때 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에 부화뇌동해서 취임 100일도 채 안된 대통령을 사지로 몰아넣은 사람들 그 누구 였습니까? 이제 그 분들이 어찌하나 지켜보겠습니다.
아래 보도도 좀 보시면 어떨까요. 출처는 데섭 입니다. MBC PD수첩은 17일 밤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22)의 사인이 인간광우병이 아닌 쪽으로 결론지어졌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 내용을 보도했다. PD수첩 진행자인 송일준 시사교양국 부국장은 이날 밤 방송을 시작하면서 "12일 CDC가 인간 광우병과 유사한 증상으로 사망한 빈슨 씨의 사인에 대해 발표했다"며 CDC 홈페이지의 그림과 함께 발표문을 소개한 뒤 "CDC는 이 의심 사례는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지만 전미프리온질환병리감시센터(NPDPSC)는 그 죽음의 원인이 인간 광우병 때문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CDC의 발표는 앞서 미국 농무부가 발표한 내용과 같고 이는 PD수첩에서도 방송한 바 있다"며 "이와 관련해 일부 신문이 전혀 새로운 내용인 양 보도하고 있고, 이 (빈슨 씨의 사인을) 단정적으로 보도한 것처럼 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고 있다"고 조선일보 등 보수신문이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PD수첩은 지난 4월29일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란 제목의 방영분에서 퇴행성 뇌질환 증세를 보이다가 4월9일 사망한 빈슨이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보도했다가 미농무부 레이먼드 차관이 5월5일 인간광우병이 아니라고 밝히자, 2차 광우병 보도 때 이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문열 조갑제 등 우익논객들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은 촛불시위가 바로 이 PD수첩에서 비롯됐다고 확신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잘못 보도하고도 끝까지 잡아떼는 조선일보 등 보수신문과 달리 잘못된 점은 바로 바로 시인하면서 그 배경을 밝히는 MBC PD수첩의 보도태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 칼럼입니다. 감안하고 보십시요. 그러나, 선입견을 배제하고 글 자체를 한번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양상훈 칼럼] 대중(大衆)의 믿음과 다른 기사를 쓰려니 대중의 믿음이 사실과 다를 때 기자는 어려워져 사람들은 광우병 파동의 저변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실패가 있다고 말한다. 돈은 많지만 일은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을 앉혀놓았으니 사람들이 화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또 광우병 파동이 일어난 것은 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하룻밤 자려고 미국에 한꺼번에 양보한 때문이라고 한다.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게 돼 있다. 어떤 이들은 우리 역사가 특수하다고도 한다. 오랜 기간 주변 강대국의 억압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강대국이 우리를 차별한다거나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에 국민이 매우 민감하다는 것이다. 주한 외교관 한 사람은 "한국은 이제 선진국이 됐는데 왜 그런 피해의식을 아직도 갖고 있느냐"고 의아해 했다. 우리 역사를 모르는 얘기다. 이번에도 검역 주권 포기라는 명명(命名)이 국민 정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문제의 조항은 우리 말고 다른 나라와 미국의 협정에도 있지만 어디에서도 "검역 주권을 포기했다"는 반발은 없었다. 하지만 많은 우리 국민은 분노를 느꼈다. 이 정권이 이런 국민 정서를 무시했다가 혼이 나고 있다. 다 옳은 얘기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번 파동은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에서 시작된 것이다. 인사 실패, 졸속 협상, 국민 정서도 모두 파동의 원인이 됐지만 문제의 근본 원인은 어디까지나 광우병이다. 갤럽 조사에서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는 응답이 33.2%, "가능성이 약간 있다"는 응답이 33.3%였다. 국민의 3분의 2가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광우병 파동인 것이다. 많은 국민이 믿는 대로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서 죽을 수 있다면 고민할 것도 없다. 당장 한미 쇠고기 협정을 파기해야 한다. 재협상도 안 된다. 아무리 매년 100억 달러 가까이 되는 대미(對美) 무역흑자가 중요해도 사람이 죽는 문제를 두고 수출 걱정을 할 수는 없다. 문제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데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광우병 소로 확인된 것은 세 마리다. 모두 1997년 육골분 사료가 금지되기 전에 태어난 소였다. 육골분 사료 금지 이후 태어난 미국 소 중에선 광우병 소가 확인된 적이 없다. 지금 30개월이 중요한 문제가 돼 있지만 실은 120개월 된 소까지도 광우병 확인 사례가 없는 것이다. 미국이 국제기준보다 9.9배 강한 검사를 해서 나온 결과다. 그래서 세계 96개국이 미국 쇠고기를 제한 없이 수입하고 있다. 미국에서 1년에 잡는 30개월 넘은 소는 700만 마리가 넘는다. 그 대부분을 미국 사람들이 먹고 있다. 미국 사람들도 뼈 국물로 만든 수프를 거의 주식으로 먹는다. 그런 미국 사람들 중에 미국 땅에서 미국 쇠고기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런 문제를 적당히 넘어갈 기관이 아니다. 미국 언론도 쇠고기 생산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지만 3억 명의 인구에서 한 명도 없었다면 광우병 위험성은 극히 낮다고 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세계에서 식품 안전에 가장 철저한 기관 중 하나인 미국 FDA(식품의약청)가 가만 있을 리 없다. 사실 전 세계에서 올해 들어 인간 광우병이 확인된 사례가 없다. 영향력이 큰 방송과 인터넷은 이런 기본적인 사실들을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확인 안 되고 광우병 걸린 사람도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만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리는 것으로 돼 버렸다. 국민 대다수가 믿고 있는 것이 실은 사실과 다를 때 기자는 어려워진다. 기자는 국민 다수를 따라가면 되는 정치인이 아니다. 민주화된 사회에서 정권의 생각과 다른 기사를 쓰기는 쉽다. 그러나 국민의 믿음과 다른 기사를 쓰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 편 든다" "정권 편 든다"는 턱없는 오해도 사기 십상이다. 차라리 미국 소가 광우병 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모든 사람이 좋다고 해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싫다고 해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는 공자 말씀이 생각나는 시절이다.
NO.9648
괜찮은 토플학원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국제학교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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