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주관적인거라서 어디가 특별히 좋다고 추천하기 어렵지만 한국에서 오신다면 푸켓이나 발리가 좀 더 다양하고 어느정도 여행 인프라가 좋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리가 우붓도 아름답고 여러가지 여행상품이 많아서 말씀하셨던 어느곳보다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1

태국 크라비 추천드리고 싱가폴에서 여러군데 1~2일 잡아서 여행하시고 빈탄이나 바탐 같은 곳에도 괜찮은 숙박시설 많으니 하루 정도 묶으시는건 어떠실지..   　　　　　

생각해도 너무 잔인한 결정인데 저도 입국거부당한 이유를 알고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출국 후 대략 10일 이후에 다시 싱에 오셨다는 것은 입국심사의 입장에서는 알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할수 있는 이유는 최근 외국인 취업난으로 입국거부 당한 것 같습니다. 여행은 본인 자유이지만 싱가폴 역시 알수없는 나라네요. 10월경에 한국으로 돌아가시지 말고 계속 눌러앉아 취업을 제대로 하셨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아무래도 올해는 싱에 안오시는게 좋을거 같고 오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6월30일 -  sg처음방문(리턴티켓 - 12개월 오픈티켓 가지고있었음) 8월17일 - 당일치기로 말레이시아 한번놀러 (11am~9pm) 9월25일 - 한국컴백! 10월6일 - sg두번째방문 - 입국거절(리턴티켓 - 12월28일 한국으로돌아가는티켓 가지고있었음)       6월 30일에 오셔서 9월 25일에 (중간에 말레이를 갔다고는 하지만)  3달을 거의 꽉 채워서 왔다가 한국 들어가셔서 10일 있다가 다시  싱가폴을 오셨으니 싱가폴 이미그레이션에서는 관광 목적이라면 3개월 동안 충분히 보았다고 판단하고 한국갔다가 몇개월 후에 온것도 아니고 10일 정도만 있다가 오셨으니 입국 거부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들어오실때 리턴 티켓을  10일정도 뒤로 하시고 들어오셨으면 어느정도 괜찮치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대한항공은 1회에 한하여 비행편 변경 무료로 해줍니다. 입국 하시고 12월 28일로 바꾸셔도 무방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자분이시기 때문에 싱가폴에서 불법적으로 화류계일을 하고 있다는  오해의 여지를 살 수 있는 기간동안 싱가폴에 있으셨던것 같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요새 싱가폴에서 불법적으로 그쪽 계통의 일을 하다가 추방당한 한국 여성들이 여러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미그레이션에서 한국 여성인데, 3개월 꽉 채우고 자주 싱가폴을 들락날락 거린다고  한다면 무조건  VISA Laundering  목적 아닌지 의심부터 합니다. 런던에서나 미국도 비슷한 일이 많다고 하죠.)   학생비자나 적법한 워킹비자를 발급받아 오신다면 아무 문제 없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3개월 정도는 들어오실려고 하시지 마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구글에 찾아보면 이런경우를 당한 다른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미국국적이나 유럽국적 사람들이라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싱가폴 이미그레이션이 융통성이 없고 , 이유도 말해주지 않기 떄문에 원성이 자자합니다. 입국거부때 구글의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 공항내 입국거부자들 모아놓은 곳에 하룻동안 감 금(?)하다시피 하고 다음날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감금시설에서 어떠한 휴대폰 사용도 불가능 하고, 감금시설 사용료 까지 내야합니다. 감금시설에는 각 나라의 입국거부자들이 잔뜩 있는데 거의 구류의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다음번에 아무 준비 없이 또 입국시도 하시면 위에 언급한 일을 당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비행기 값도 날리고 정신적으로 정말 힘드실 겁니다.   다음에 들어오실때는 인터뷰 증명 서류라던지,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들어오시기 바라 겠습니다. 　　　　　

1

1) Singapore Business Review (MAS 발표인용 내용) http://sbr.com.sg/economy/in-focus/singapore-economy-grow-37-in-2015-mas 2) 2014년7월 발행된 2014-2015 아시아태평양 경제전망 보고서 http://www.cushmanwakefield.com/~/media/reports/singapore/ASIA%20FORECAST%2006.pdf 3) 2014년7월 발행된 OCBC 은행 보고서 https://www.ocbc.com/assets/pdf/GlobalOutlook2014.pdf 4) Economic Intelligence Unit country.eiu.com/singapore 5) IMF발행 Asia and Pacific Regional Economic Outlook http://www.imf.org/external/pubs/ft/reo/2014/apd/eng/areo0414.pdf 　　　　　

1

늘 여러분들께 성심껏 답변해주시는 elmio1님께 저두 감사하다 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묻고답하기란 볼때마다 어떤 분인지(직업관련이 아니라 한글 그 대로 어떤 분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1ㅅ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고 많은 도움을 받다가 저처럼 댓글 달지는 않아 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 어서 글 올려요. 많은 분들께 주신 도움 현재나 다가올 미래에도 전부 되돌려 받 으실거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 　　　　　

1

가시면 피부과 전문의를 보시는 거고 비용은 약값까지 150불 +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한국까지 가보실 생각을 하신다면 내셔널스킨센터를 먼저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

제 경험으로는 한국에 가서 혼인 신고 하려다 포기하고 그냥 싱가폴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했습니다.혼인 신고 신청서 양식과 신랑 여권사본 그리고 " 혼인증명서" 를 제출해야 하더라구요~  ROM 에서 받은 혼인증명서 사본과 번역본을 제출 하려고 했는데 혼인증명서 원본을 제출하라고 하더라구요~아니 원본을 제출하고 나면.. 어쩌라는 건지? 다시 ROM가서 추가 발급받아야하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한국 대사관가서 했습니다. 서류제출하고 1달정도 지나서 대사관에서 혼인신고 완료 되었다고 연락도 주시더라구요. 혹시나 혼인신고를 먼저 하시려는 거면 "혼인증명서" 때문에 힘들수있으니....kongsing님 주소지 관할 구청에 전화하셔서 구비 서류및 조건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

한국에서 구매하신 아이폰은 리퍼도 한국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외관상 하자가 없으면 공짜입니다.    　　　　　

한국 선불심카드를 창이공항 터미널 2 레코멘즈 센타 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기전 구매후 도착해서 바로 개통한다고 하네요.    　　　　　

론리플래닛 한국편 구입해서 참고하시라고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사이트 중에서는 트립어드바이져가 그나마 별점이나 후기가  편향되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숙박정보 이외에는 얻을게 많이 없어요.   론리플래닛이 제일 볼만하고, 제일 믿을만한 책이니 그거 추천해주세요. 론리플래닛 보고온 외국인들이 한국 현지인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정도에요. 서울뿐 아니라 경주나 전주, 제주도에 대한 정보도 다 들어있습니다. 교통편이나 이동 루트 같은것도 다 코멘트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지에 있는 에스트래블 여행사 입니다.   저희가 인도네시아 발리, 캄보디아 시엡립,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패키지 상품이 있습니다.   전화 +65 6221-5688 또는 korean2@stravel.sg 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초쯤 가족끼리 호주에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비행기값 어른2.아이1로 왕복 140만원 정도 들었어요. 저희는 골드코스트로 가서 싱에 올때는 시드니 출발로 왔어요. 싱가폴 저가항공 스쿠트로 갔는데 직항으로 7~8시간정도 걸리더군요. 굿! 골코에서 있다가 전철같은 기차타고 브리즈번 가서 구경하고 타이거 항공으로 시드니로.. 호텔은 출발전에 첫 목적지(골코)만 예약하고 호텔에 묵으면서 이틀전쯤 다음 행선지 호텔 예약하고.. 일정에 쫒기지않고 자유롭게 있다가 떠나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예약하고..경비도 많이 들지않고 편안하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시드니가면 한국 현지 여행사에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가고 싶은데 몇군데 골라서 가면 개인으로 가는거보단 경비도 절약되고 편하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어서 한번 더 가고싶은 마음이.... 　　　　　

여행오신 분이 잃어버린 것일 수도 있으니 싱가폴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카페에도 올려 보세요.^^ http://cafe.naver.com/singaporelove 　　　　　

입국시 white card 쓰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해외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EP가 보이지 않아서 입국 시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EP 카드를 분실했다고 하자 이미그레이션 옆 쪽에서 간단한 몇 가지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그쪽에서 이야기 하기를 MOM에 가서 해당 사실을 알리고 재발급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EP 카드를 여행가방에서 찾았기에 아무런 조치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뒤로 해외 출장을 여러차례 다녔지만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입국 심사 시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1

어렵지 않습니다. 여권발행국가 + 여권번호... 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적지 않은 기간동안 기획 및 테스트 과정을 통해 사이트 개편을 준비했습니다만, 15년 동안 쌓인 많은 데이터를 옮기고 기존의 엔진과는 다른 엔진에 적용하다보니 각종 에러나 버그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수정작업을 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바뀐 부분이 많아서 아직 적응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추가된 기능이 오히려 불편을 끼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불필요한 기능은 삭제하고 필요한 기능은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고언 감사드리며, 싱가포르에 거주하시고 계시거나 앞으로 거주하실 계획이신 한국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되도록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지식Q&A 사용 안내   질문 : 싱가포르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합니다.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댓글  기능 있으나 향후 없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 :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답변에 대한 간단한 댓글 기능 제공   [미답변] : 답변이 없을 경우 [답변진행] : 답변이 있으나 질문자가 다른 답변을 기다리는 경우 [답변완료] :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을 얻었을 경우 답변을 채택하는 것으로 답변이 완료됩니다.   * 자신의 지식 포인트(질문 포인트, 답변 포인트, 답변 채택 포인트)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질문하신 분들께서는 원하는 답변을 얻었을 경우 간단한 감사 글과 함께 꼭 답변채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Radio 96.3은 "expat방송"으로 시간대별로 달라집니다. 시간표는 다음을 참조 하셔요 http://entertainment.xin.msn.com/en/radio/xfm963/storyviewer.aspx?cp-documentid=4644292 　　　　　

1

9월 1일부터 한국음악만 틀어주는 것에서 세계음악을 틀어주는 것으로 포멧이 바뀌었습니다. 싱가폴에서 현재 한류가 급속도로 식고 있습니다. 이는 한식당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계의 한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96.3FM의 방송포멧의 변화도 사실 한류의 내리막을 간접적으로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나투어 카톡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티켓구매나.. 프로모션 항공권 나오면 공지도 해주고여..대한항공,아시아나 둘다 가능하구요. 친절합니다.. 6737-8153         　　　　　

안녕하세요,   사이트가 안정 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칭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곧 싱가폴을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다음 거주지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헉..저도 완전 비슷한증상인데..문제는 피부과를 다녀도 썩 좋아지질않네여..갈때마다 200불넘게 병원비는 들고..속상해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8월초 입싱하고 3년간 거주하는데요...  >중고차를 샀다가 팔려고 했는데 만만치 않아보여서.. >고민입니다. 6살 7살 사내아이가 둘 있어서 주말마다 야외로 다녀야 하는데요... >1)한국에서 차를 가져갔다가 3년후 가져오는게 좋은지 >2)중고차를 샀다 파는게 좋은지 >3)MRT 타고 택시타고 걷는게 좋을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1

> 남편 회사 발령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이번달 말에 급하게 들어가게 됐어요. 혹시 중국에서 들어가신분 계신가요? 궁금한게 중국 가전제품이 사용가능한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편리하게 살았는데.. 곳곳에 편의점 과일가게  식당들 많구요..여름에는 밤늦게까지 영업하구요. 코리아타운 근처에 살아서 한국음식도 자주 먹고 배달도 시켜먹고 했는데요. 싱가폴 생활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집은 부킷티마쪽을 생각하는데 그곳에 야시장이나 Ÿ‡마켓이 있나요? 곧 3살 되는 아들 영어중국어바이링궐 유치원도 알아봐요하구요. 혹시 그쪽 사시는 분들 인풋좀 주시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들 모임도 있나요? 상해에서는 친구들끼리 커피모닝 타임 갖기도 했는데요. 싱가폴도 있나요? 궁금한게 많네요. 답변 기다립니다..　　　　　

분향소 한인회에 내일 부터 설치 된다고 이멜 받았습니다. 연락해보세요. 4월 29일 부터 5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화:62998966 장소: 탄종파가 한인회관 3층, 탄종파가 mrt A출구에서 오분거리랍니다.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 >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 > >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 > >[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 >"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 > > >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 > >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 >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 > > > > > > >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 >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