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그냥 올린것만 믿고 샀다가 큰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내인생에 이제 다시는 중고란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결국 300 달러에 산 물건을 울며 겨자먹기로 100 달라에 되팔았네요. ㅠㅠ 　　　　　

다 좋은데 띄워쓰기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나요　　　　　

여기서도 한국에서도 절대 하지 마셔야 하는게 무버를 통한 거래 입니다. 제품 상태 확인도 안 하고 중고를 구매 하다니... 그러다 문제 없는 제품 무버가 부주의해서 제품에 문제 생기면 서로 감정 상하고 만약 판매자가 문제 있는 걸 팔았다면 보내기 전에는 문제 없었다 잡아 때면 끝인겁니다. 몇 백불 기부도 아니고 떠나는 사람 노자돈 챙겨 주시는 일 입니다. 판매 하는 사람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장 난거 사는 줄도 모르고 무버만 달랑... 글을 읽어 보니 차라리 그 제품 구매 안 하신게 다행인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구매하고 나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컸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 하시길..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일단, 싱가폴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분이고 관련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메이드는 한 고용주 밑에서만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있구요, 만약에 다른 곳에 일을 시키다가 님께서 적발이 되시면 10,000불 이하의 벌금과 함께 영영 메이드를 쓰실 수 없구요, 그리고 메이드가 일이 너무 빨리 끝나는게 문제면 그냥 part time helper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글을 다 쓰고 보니, 연락처가 탄종파가에서 한국 식당 / 레스토랑을 수년간 운영하고 계신 분이시네요. 교민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mom.gov.sg/passes-and-permits/work-permit-for-foreign-domestic-worker/employers-guide/employment-rules   　　　　　

4월쯤에도 글 올리시고 누군가가 위와 비슷한 답글을 달았으니 불법임을 모르시는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이런 글을 또 보게되니 마음이 참 불편하군요. 위에 올리신 답변 잘 읽고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나도 한국인 임다. 싱가폴 에서는 나도 외국인 노동자 임다. 메이드가 물건이가? 나누어쓰게....     　　　　　

어제 홍미노트3 샀습니다. 심림스퀘어 샤오미 매장에서 샀는데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깔아주고 영어로 바꿔줍니다.   그런데 음.. 사실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은데 그닥 좋지는 않아요. 화질도 별로고 배터리 충전 빠르다는데 노트5랑 비교하면 드럽게 느리고   카카오톡 사용가능하지만 다운받으시고 설정에서 음성 레코드 On 해주셔야 보톡 됩니다. morelocale 다운받아서 어제 정말 난리를 쳤는데요. 한글 키보드도 구글스토어에서 따로 다운 받아야하구요. 한글 지원되는것은 구글 스토어에서 따로 다운받은것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끔 또는 자주 중국어로 알림이 와요 그리고 무언가를 계속 물어보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영어로 설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럽니다. 심지어 어떤 어플은 왜 깔려있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어라 그냥 냅뒀습니다.   결론은 별로에요. 사실 그전에 갤럭시 노트5 쓰다가 잊어버려서 급한김에 샀는데 저는 별로네요. 왠만하면 애플이나 삼성 사세요. 대기업이 있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철물점 같은데서 18불하면 새로 살수있거든요. 그거 갖다가 교체하면 됩니다. 집에 남자분 계시면 쉽게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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