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회사 HR부서에 요청을 먼저 했었어요. 저는 글쓴이와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한데, 정식적인 agent를 안끼고 집계약을 해서 회사에 은행계좌를 열기위해 여기 주소에 거주한다 라는  offical head letter를 써달라고 해서 은행계좌를 열었어요~ 　　　　　

DBS 에서 EP 와 HR이 써준 레터로 계좌 열었습니다. 그리고 은행계좌 없어도 집 얻었는데요...에이전트분이 쫌 이상하신 듯??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통역하시는 분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모르겠는데. 미리 신청하세요.　　　　　

저도 사이트 모니터링 중인데 이상하게 몇 개월 째 11월 중순 이후는 안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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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항상 모니터링 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 합니다. 2. 서류 작성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비한 서류가 있으면 다시 다음날 오라고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미리 겁먹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Form A, Annex A 만 작성하면 되고 작성법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Google 치시면 다 나와요. 사진 한장만 있으면 되는데, PR 신청하는 데 좀 일찍 가서 당일에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규격에 맞게 현장에 찍는 곳이 있습니다.   한가지 tip: 미리 form A 를 작성하시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 미리 준비해 놓으시고, 회사가 작성하는 한페이지 부분도 미리 받아 놓으셔서 준비해 놓으셨다가...가끔 마지막에 cancel 하는 slot이 뜨면 바로 예약하시고 가서 제출하시면 좋습니다. 바로 다음날도 제출할 수 있게 기다리면 1일 후 2일 후 slot 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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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러라고 글을 올리신분 에이전트가 있는거니까요. 집주인 에이전트에게 직접연락하지 말고 내 에이전트를 통해서 연락하라고 하세요. 동시에 글 올리신 분 에이전트에게도 연락하셔서 중간에서 일정을 조율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만 이상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콘도는 집주인의 자산이고 관리비도 집주인이 내는 이상 거주하실 집과 제반시설 이용은 집주인이 그 권리를 계약에 근거하여 일시적으로 위임한 것일 뿐 양도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임차의 개념인 것이지요.거기다 자기꺼 확인도 하고 시설도 좀 이용하겠다는 건 누가 뭐라고 할 일도 아니구요.(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카드 발급 비용 아껴 보겠다고 처음에 카드를 한 장만 줬던 건 말도 안되는 노랭이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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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락이라 집주인이 카드키를 가지고 유닛도 들어올 수 있는 상태인데 카드키를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다는 것은 아무떄나 집주인이 자기꺼니까 테넌트의 허락없이 집에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인지요? 이런 경우는 안전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나요? 임대차 계약서를 쓰고 rent를 받고 임차를 했다면  임차 기간동안 계약서에 명시된 시설물의 점유 및 사용권은 임차인에게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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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이드친구 론 갚고 있는 중이라 월급 다 못 받고 있지 않나요? 처음에 메이드소개업체에서 수속, 교육비용 등 메이드 월급에서 까기 땜에 길면 한 6개월 제월급 못 받잖아염. 그래서 용돈 이야기 했을 것 같네여.. 저희 집도 론 갚는 시기엔 조금씩 줬던거 같아요. 물론 너 월급 다 못받으니 특별히 주는거고 제 월급 받음 없는 돈이다 그랬구요.　　　　　

저희는 최근에도 new헬퍼 고용했지만, 론기간동안은 용돈 따로 주지않고 필요한 생필품 및 커피등 사주고 있어요 론기간 3개월간은 월급을 받을수 없으니까요 ㅎㅎ 전에 헬퍼는 4개월이 론기간 이여서 그렇게 했었구요 따로 생필품 제공하시면 안그래도 될것 같아요 저는　　　　　

저도 보증금 문제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게된건데, 그런 문제는 에이전트에 말해도 소용없는것 같아요. 얘네는 꼬투리 잡을게 있으면 무조건 물고 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보증금 다 돌려주기 싫어서. 예전에 살던 집 나올땐 에어컨 리모컨이 망가졌다고 100불 넘게 차지한적도 있어요. 새거 슈퍼에서 사면 50불도 안됐는데요. 입주해서 살던 기간 동안 문제가 있었거나, 망가진거 수리 비용이 150$ 이내이면 세입자가 책임져야하구요, $150불 이상이면 집주인이 나머지 금액은 지불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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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하지 마시고 이메일로 증거 남겨 놓으세요..　　　　　

제가 경험해 본것만.. 1. 식수: 저는 캠핑용 브리타 정수기를 쓰거나 아니면 bottled water 사서 먹습니다. 2. 파트타임 메이드: 지인을 통해서 구하시거나 아니면 에이전트도 많습니다. helpings.com인가 괜찮았구요. 또는 여기 한국촌에서 조선족 분을 구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4 시간에 60~80 달러 사이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선족 분도 써보았는데..갈수록 꾀가 느시더군요.. 무튼 고루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비용은 주 2 회이상 파트타임 쓰시게 되면 80 달러인 경우..한달에 640 불이 들어갑니다.  풀타임의 경우 월급이 제일 비싼 필리핀이 600  레비 등을 다 합해도 한달  900~ 1000 이 들어가니 비용 측면으로는 주 1 회 이상 파트타임을 쓰면 전혀 경제성은 없습니다. 다만 풀타임에 따르는 여러 복잡한 가능한 문제들(도난, 불성실, 집을 비울 때 발생하는 문제 등등)이 싫어서 저는 파트타임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잘 고려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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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standard 한 계약서 상에는 2주내에 deposite을 돌려주게 되있어요. 어디는 1주 어디는 2주 인곳이 있지만 평균 2주. 룸 렌탈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보증금을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어요. 상식이 통하는 집 주인일 경우에 그렇다고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룸 렌탈 조차도 보증금을 다 못돌려 받는 경우도 들었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있으면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고 결혼식에 풍물치러 간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Direct hire로 진행하셔야 하는데 이는 에이전트 없이 불가능합니다. 제가 해봤구요... 필리핀 쪽에서 공인된 에이전트 통해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은 진행이 안되더군요. Direct hire 도 에이전트 별로 요금이 천차만별이니 googling 열심히 하셔서 저렴한 에이전트 골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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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거기에 "고장난 것에 대해서는 $150불 까지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집 주인이 내야 한다" 와 같은 조항이 있을거에요. 액수가 계약마다 다를 수 는 있어도 있기는 있을겁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 조항을 찾아서 그걸 중점적으로 에이전트한테 강하게 말씀해보세요. 여기도 소액재판같은 small court가 있어서 이런 일을 법적으로 따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원만히 해결하는게 좋자나요.  　　　　　

집계약하실때 작성한 컨트랙트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집은 입주한지 1달 이내에는 수리비는 집주인이 150불부터는 내준다고 되어있는데.. 전집 계약때도 그런조항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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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가 지어진후에 1년동안은 워랜티 피리어드여서  기사아저씨?분이 이것저것 고쳐주십니다, 물이 잘안나온다던가 벽에 흠집이 생겼다던가, 문이 잘안닫힌다던가..들어오기전엔몰랐던 문제들을 1년동안 살면서 발견하면 고쳐주는식으로요.. 하지만 에어컨 청소는 살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tenant가 살면서 3개월에 한번씩 관리식으로 청소해줘야 하는 것이라서 포함이 안되지않을까요 ? 관리아저씨는 에어컨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실거같은데..specialist가 해야 하지않을까요   어찌저찌 되었던 본인께서 집을 계약하실때 어떤 조항이있었는지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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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가장 빠른 방법은 콘도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문의 하는거 같네요. 아마도 빌트인인 가전 제품의 경우,고장이 난 경우 워런티 기간 내에 무상 수리를 해주지만, 에어컨 청소는 유지비용이기 때문에 계약소 내용 대로 테넌트가 해야할것 같습니다. 에이전트도 결국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문의해서 알려 드릴거 같아요. 　　　　　

에이전트 말대로 콘도나 개발업체에 따라 에어콘서비스가 1년 같이 오는 경우가 있지만 반드시는 아닙니다. 매니지먼트 오피스에서 통해서 디벨로퍼한테 문의해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대부분의 콘도/HDB들.. 미터 (가스, 수도, 전기) 가 복도에 설치 되어 있읍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 없어도 됩니다. 와서 검침하여.. 최초 수치 (즉, 시작수치) 확인 합니다. 이후 사용자가 스스로 검침하여 수치 입력할 수도 있고요. 보통은 첫달은 검침, 둘째달은 추정 (이전 2개월의 합계평균)... 등의 격월제 검침으로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정리하면서 알아봤는데 다 그정도걸렸어요 그냥 훤히 보이게 살고 있습니다 ㅡㅡ;; 저는 핸드오버 10일전에 맡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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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시방편으로 포장지나 신문지 같이 큰 종이를 중요부위 유리에만 붙여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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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 커튼 드릴려고 쪽지 남겼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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