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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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8

생활헬퍼가 장보기후 귓병이 났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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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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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랑(cholina)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352

안녕하세요. 저희집 헬퍼가 콜드스토리지에서 장을 보고 온후 너무 무거운것을 들어서 그 후로 귀한쪽이 안들린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런지요.. 정말 많이 헤비한 물건을 들고와서 어디가 다치거나 아픈거면 이해하겠는데.. 장볼때는 장보기용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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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마음 고생 하시네요!~~ 우선...헬퍼가 귀가 아프다는건...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샤워나 머리 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아님..귓밥이 많아서 아픈경우도 있다구 들었구요~ 아님 감기여서 중이염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동네 클리닉 데려가세요!~~ 보통 로컬사람 모두가 이용해요~~전문 클리닉은 그 다음 문제이구요~~ 별 문제 없을것 같으니...잘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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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나 원 ㅠㅠ 이러니 벌써 한국인을 개호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 인간적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람도 부려본 사람이 부릴 줄 압니다. 인간적ㆍ호혜적인 것을 아는 사람한테 베풀었을  때 그 진가가 나오는 것 입니다. 그 메이드는 이미 스포일 되었으니 빨리 에이전트에 얘기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저희 옆집 같은데에 가서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아 예전의 고용주가 정말 인간적이었구나 알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옆집 싱가포르의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니(노환으로 인한 반치매상태로 보여짐, 휠체어 타고다님), 직장생활하는 부부,아이한명, 개 한마리.. 게다가 출산한 딸이 간난애 데리고 집에 와 있는거 같음. 이 모든 것을 메이드 혼자 다 케어함. 아무리 옆집이라도 거의 얼굴 볼 일 없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짐에서 운동하고,수영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종종 그 집 메이드가 머리가 젖은 채로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림,나름 일 끝나고 수영하나 했더니, 고용주가 잠은 주방 칸막이에서, 샤워는 클럽 하우스에서 하라고 했단다. 이게 얘네 현실임. 그래서 원래 짠밥있는 메이드들이 서양가정 선호했는데,요즘 추세가 한국인 개호구 가정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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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 GP 데려가시구요 함께 가셔서 "무거운 것을 들어서 귀가 아프고 안들린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세상의 그 어느 GP도 YES라고는 답 못할 겁니다. 정말이라면 이비인후과 학회에 케이스 리포트 감이네요.. GP가 아니라고 하면...원래 헬퍼가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에이전시에 따지세요. 감기가 걸려서 중이염이 걸려서 혹은 뭐 수영하다가 머리감다가 물이 들어가서 등등..귀가 아플수 있지요.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어서 너무 아파서 귀가 안들린다???이렇게 말하면서 스페셜리스트 보려고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이런 태도라면 추후에도 문제 될 수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GP 한테 가서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아마 다른 이유로 잠시 아픈 거겠죠. 만약 만성이거나 이미 아팠던 건데  이렇게 말하는 헬퍼라면...저라면 추후에도 문제될 수 있으니 에이전시에 컴플레인 하고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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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5

생활세입자가 에어컨 청소비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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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zup(cdh128) 2017-11-06
추천수 : 0 조회수 : 3,885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서 5년넘게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여기저기서 많이 살아봤지만 또 새로운 동네에 가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한국촌에서 본 가격은 800불 렌탈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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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청소비는 집주인이 내는게 맞습니다. 에어컨 소유가 집주인이니깐요. 에이전트끼고 했으면 계약서에 나와있을텐데요. 계약자는 청소하기로 한날 컨택잡고 협조만 잘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막무가내면 이사가고 싶겠지만 이사비용이나 시간등 손해가 큽니 잘 협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집거래 만큼은 한국촌 피하시길바랍니다. 아무리 룸렌트라할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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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렌트비 PUB 포함일 경우에는 (모든 것이 포함+에어컨 청소비용등등) 이였고 PUB 불포함일 경우에는 모든 부대비용을 다 1/N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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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제가 알기로도 홀렌트가 아닌 이상은 에어컨 청소는 렌트준 사람이 하는걸로 알고 있고 저 또한 근4년 싱에 살면서 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답변 얻으셔서 렌트주신분과 비용관련일이 이리됐던 저리됐던 집을 옮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만약 비용 관련 절충하시거나 지불하지 않는다 하시면 렌트주신 분은 그걸 엄청 크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살면서 그것을 보상 받으려는 듯이 눈에 거슬리는 것들 다 얘기 할겁니다. 반대로 렌트주신 분이 나는 수용할 수 없다 하시고 돈을 받는다면 글쓰신분 기분도 상하시고 나중에 집 렌트주신분이 아무리 간단한 부탁을 하더라도 뭔가 더 들어주기 싫고 힘드실 겁니다.그리고 인터넷 잘 안 되는것도 나중가면 점점 더 스트레스이실 겁니다. 이번일을 교훈삼아 다 확인하시고 새로운 집으로 옮기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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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

생활화가나는일이 있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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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ppp3020) 2017-11-06
추천수 : 0 조회수 : 6,693

안녕하세요 일단 짧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싱가폴온지 이제 4개월차된 대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에 집구하는데 집들가격이너무 비싸서 구하는데 애를먹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알게된사람의 도움을받아 집을구하는데 성공했구요 센트럴쪽은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살만한집이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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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처음에 집구하는데 집들가격이너무 비싸서 구하는데 애를먹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알게된사람의 도움을받아 집을구하는데 성공했구요         -> 우연히 알게된사람의 도움을받아 그 집에 들어갔겠지요.   일단 계약서도작성안한상태고 계약금도 안주고 그냥 들어왔는데              -> 원래 받아야 할 디파짓도 안받고 급하다고 매달려 놓고 도와준 게 무슨 잘못인지...   이게 불법입주?? 그런건지 저는 전혀 몰랐어요.              -> 그럴리가요. 집구한다고 물어볼 때부터 이미 설명했어요.                   이사 오고 나서 분명히 비자 안나왔냐고 물었었고요,                  어머님 되시는 분이 처음에는 금방 나갈 지 모른다고 그러다                  오빠가 9월에 들어온다고 이사갈 것 같다고 그런 게 미루다 결국 내년 1월로 바뀌었지만                   저도 딱히 신경안썼지요. 같은 한국 사람끼리 처음왔을 때 막막했던 것도 생각나고 해서 안되어 보이기                   도 했구요   그리고 집자체가 낡아서 좀 낡은티가 나는 집이었는데 아무튼 집 퀄리티대비 비싼돈을주고 들어와서 살고 있엇거든요        -> BUANKOK에 있는 7년된 아파트입니다. 싱가폴 사시면 아실텐데요 오래된 아파트 아닙니다.            본인이 구하신 방 설명하시면서 거기보다 훨씬 싸고 깨끗하다고 하시더니 참...            들어오실 때는 다른 데랑 다르네요. 동네 한국같아요~~하셨어요.                근데 이 아주머니분이랑 여러가지 충돌이 좀 많았어요              -> 들어온지 3개월 거의 되서 3가지만 조심하자고 처음 카톡으로 말한 것이 충돌이 많다네요   정말 자잘한것들 예를들면 밤에 와이파이안돼서 카톡한걸로 자는데 카톡하지말라며              -> "아" 다르로 "어" 다르지요. 그 날 저녁 7.30pm에 스타허브에서 공유기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와서            일부러 아이디도 비밀번호도 전과 같이 바꿔 놓았는데 이 날은 밤 12시 다 되어서                " 저 없는 동안 와이파이 비밀번호 바꾸셨나 봐요 ㅎㅎㅎ" (이건 엄연히 비꼬는 말이지요)               하고 보냈길래 비밀번호 안바뀌었다고 가르쳐 주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카톡했지요. 밤 늦게 카톡은 자주 하지 말라고.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고 툭하면 자신의 친구들 문제로 자꾸 12시 넘어서도 카톡을 했었기 때문이예요      그 "충돌"이라고 불리는 카톡으로 조심해 달라는 것이 다음의 것들입니다. 이것도 같이 사는 직장인이 참다참다 3개월 만에 컴플레인 하셔서 한 거지요.              첫째, 화장실 청소 좀 하라고 전해달라                      -> 들어온 후 단 한번도 공용화장실 청소 안했다네요 물론 방청소도 안했지만 ^^;;;              둘째, 방안에 음식먹다 두고 나가지 말아달라 였어요. 개미 바퀴벌레 생기면 좋아할 사람 없어요.              셋째, 방문뒤에 샤워한 빨래 놓지 말아라    -> 제가 몇 번 대신 내다 놓았다가 남의 젖은 수건이나                                                 속옷 내다 놓는 것도 한두 번이지요... 기분나쁠까봐 얼굴보고 한 번 말했고                                                  젖은 빨래를 놓아 두어 문 뒤도 변색되는 곳이 하나 생긴 것도 그때 말해줬고                                                 본인도 알겠다고 하더군요. 네~ 대답도 잘했죠     근데 저는 맹세코 젖은 수건등을 한두번? 정도만 바닥에 놨었고 과거에 이미 이아줌마가 경고를한 상황이라서 그뒤로는 마른빨래를 바닥에두고 그위에 젖은수건을 올렸습니다. (그때에도 저한테 막 젖은거 바닥에두지말라고 말하셨는데 제가걍 '이거 젖은거아니에요~' 등으로말싸움하기싫어서 아무말없이 넘어갔고요              -> 경고가 아니라 주의할 점 이라고 했는데요. ^^;;;                   젖은 수건을 마른 옷 위에 아주 잘 놓았어요. 하지만 젖은 빨래를 같이 놓아 두면 물에 젖은 빨래의                  물기는 공기 중으로만 날아가는 게 아닙니다. 상식이지요.                 상식처럼 아래 놓은 수건도 물에 눅눅해졌고요.  나무 바닥 변색이 분명히 한 곳일 때 조심하라고 했는데                 며칠만에 나중에는 세 곳으로 바뀌더군요. 처음 발견했을 때, 분명히 둘이 함께 1곳으로 확인했는데도요...     근데 이 아줌마는 제가 매번 젖은수건이나 빨래를 바닥에둔줄 아시나봅니다              -> 청소를 한 번도 안하는 학생이라 1주일에 3번 정도 청소해 주느라 방을 치워 줬거든요.                 그런데 매번 있었어요.  그것도 딱 방문 뒤 같은 자리 ㅡㅡ;;; 젖은 빨래는 짜면 물이 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하숙 안칩니다.      그리고 저한테 제가 이집을 나가기전에 쓰지도않은 선풍기까지 해체해서 먼지 다 닦고 나가야한다고 아니면 청소하는사람? 막 80불에 출장서비스 불러야한다고 그러고 안해놓고가면 이게 싱가폴법으로 걸린답니다.              -> 법으로가 아니라 청소하고 나가는 게 렌트 규칙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쓰지 않았다는                  선풍기에 먼지가 수북합니다. 선풍기는 돌리면 방향따라 먼지가 쌓이죠.                  닦아보신 분들은 아실 듯요. 딱 그 상태였습니다.                  사진 찍어 올리고 싶네요. 방청소를 하기 싫으면 하숙을 들어갔어야죠.                    $80짜리 출장서비스가 아니라  집에 청소오시는 분을 여쭤보니 1일 4시간 기본이고 $80니까                   나갈 때조차 하기 싫으면 부르라고 했어요     진짜 어이없네요 쓰면서도 지(최소한 막말은 말아야죠 ㅡㅡ;;; 도와달라 매달릴 때는 이렇지 않더군요) 도 불법입주 시킨거면서.. 암튼 저도이제 싱가폴대충 알겠고 더 좋은집 저렴하게구해서 곧 나갈예정인데 막 짐도 자기있을때 싸라고하고              -> 짐싸는 때가 아니라 저 있을 때 이사가라고 했는데요. 요즘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요.                   나갈 때 열쇠는 누구한테 주시려고?     입주날짜나오면 자기한테 재깍말하라고하고              -> 재깍이 아니라 그냥 말해 달라고 했는데... 없던 수식어 너무 붙이네요.                 어머님이 집구하는 대로 나가겠다고 하셔서 나가는 날짜를 말해달라고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데 제 상식이 이상한가요...     진짜 이 아줌마 태도도 엄청 무례한데 저희어머니한테까지 전화로 뭐라뭐라하시는거보고              -> 본 적이 없을 텐데요 통화할 때 없었는데                  진짜 무례하게 전화기에 대고 소리소리 지르신 분이 누구신지는 그 어머니와 아버지와 저말 알지요.                  아! 제 핸드폰도 압니다.                  모르시겠지만 하도 말도 안되는 말씀과 막말하셔서 중간부터 녹음했었어요...     진짜 정이란정은 다 떨어져서 빨리 걍 나가고싶습니다. 일어났던 일을 더 말하라면 진짜 밤을새야할거같아서 가장 큰사건만 말씀드리는건데 진짜 이거는 새발의 피 수준을호 쓴거에요.. ㅜㅜ              ->  방값 환불해 줄테니 먼저 어서 빨리 나가시라고 했는데요    아무튼 진짜로 젖은빨래 한두번에 나무가 변색되기도 하나요?? 그리고 제가 집 청소안하고 바닥수리안하고 창틀이랑 막 선풍기 이런거까지 다 안닦고나가면 싱가폴 렌트법에 걸리나요?? 계약서도없이 들어온집인데 저는 불법입주라는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것도 싱가폴 친구에게 들어서요ㅠㅠ 저는 솔직히 왠만하면 조용히 좋게좋게 나가고싶은데 이 아주머니가 계속해서 협박을하면 제가 계약서도없이들어온집인데 무슨 법이냐 나도할말많다 이런식으로 으름장놓고 서로그냥 신경안쓰고 편히나가고싶어요ㅠㅠ 솔직히 저도 양심상 청소정돈 하고나가려고했는데 이아줌마가 말하는거보니까 화도나고.. 에고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아줌마도 한국촌 하시는걸로아는데 혹시 이글보게되시면 누가봐도 본인얘기인지 잘 아실거에요^^              -> 잘 알지요. 저는 입이 없어서 말 안했던게 아니예요.                   몸집만 큰 애다 나이만 먹은 애다 했던 거예요.                       제가 아줌마요즘에 피하고 집도잘안들어가는이유가 켕기는 무언가가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아줌마랑 상대하기가싫어요 아줌마랑말하면 진짜 말안통하는 벽에다가 얘기하는기분이 들거든요 제 싱가폴친구들도 누가봐도 아줌마가 법에걸릴상황인거같다면서 당당하게 행동하라고했는데 아줌마가 맨날 싱가폴 법 운운하면서 저를자꾸 가르치시려고하는거같아서요              ->  그 친구님들은 이런 사정은 아시려나요?                  또, 친구들이 이런데 저런데 하면서 밤 12시 넘어서 도와달라고 싱가폴 법을 물으신 사람이 이렇게                  말씀하시나요? 잘모른다고 그런 질문 카톡으로 너댓번 물어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어떻게행동하면 좋을지 답좀해주세요 ㅠㅠ           -> 집구하셨으면 얼른 나가시고 방청소는 예의입니다. 3달동안 안한 청소 한 번에 하려니 힘드시겠지만.               그리고 난생 처음 봤어요 먼지가 솜처럼 굴러 다니는 걸 ^^;;;     P.S. 그리고 그 어머니 & 아버지... 저한테 자식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저 하숙비 안받았어요. 렌트였지요         가끔 엄마들은 자기 자식이 어질러 놓아도 귀찮답니다. 저만 그런가요?          청소도 안하고 남 신경안쓰는 생활태도는 본인이 혼자사는 집에서나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먼지를 못참고 또 환기와 방청소를 했지요   그냥 한 세달 도를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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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렌탈 하신건가 봅니다. 렌탈해주신 분을 한국아줌마라고 하시니 저도 글쓴이를 한국언니라고 부를게요. 일단 한국언니를 서브렌탈해 주신 분이 맘고생 몸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방청소 안하고, 욕실청소 안하고, 젖은 빨래 마루바닥에 놓고, 야밤에 카톡 날리고... 일주일에 서너번을 청소해주신 고마운 분이었네요. 에휴 오죽하면 환불해줄테니 나가라고 하셨겠어요. 그런 분을 불법 렌트했다고 신고라도 하실건가봐요? 그런데 방렌탈은 거의 다 서브렌탈이라서 불법이거든요? 그중에는 집주인이 허락한 경우도 있지만 찾기가 매우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러니 새로 렌탈하시는 곳은 홀렌트를 꼭 하세요. 어떤 한국 분이라도 한국언니같은 세입자한테 신고 당하면 안되니까요. 이럴 때 쓰는 한자숙어가 배은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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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다들 보시고 답답하신마음에 한마디씩하신거 같네요 글올리신 방렌트하신분말씀대로 홀렌트해서 서브렌트를 주인허락없이 하면 불법맞습니다. 그럼 렌트준시람만 처벌받는냐, 그건아닌걸로 압니다. 난 싱가폴 첨이라 몰랐다, 그러시면 세주신분도 몰랐다 그럼 처벌안받을까요? 그건아니죠.. 서브렌트(방렌트)가 불법인거 아셨으면 이건아닙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나오면 되지, 뭐 경찰에 신고를 하신다고 그러시는지,꼭 처벌받기를 원하시면 본인도 처벌받으세요. 난 싱가폴첨이라 몰랐다는건 지극히 개인주의고 극상의 자기주의입니다.제가 아는 바는 둘다 처벌받습니다. 벌금이든뭐든요. 먼저 사시는분집에 가시면 기본적인룰이 있을겁니다. 자기가 한일은 지극히 당연하고, 잘못된거 뭐라고 한다고 스트레스받아 못살겠다고 하시면 앞으로도 다른사람이랑 집을 나눠쓰시는건 못하세요. 어느분말씀처럼 홀렌트하세요. 청소안하고뭐그런거는 모르겠습니다만(객관적인증거가없어서) 안맞으면 나가달라. 나가는날알려달라는건 지극히 정상적인얘기입니다. 집주인이 나갈수는 없지않습니까. 또 나가는날 알려달라는게 돈드는것도 아닌데 알려주세요. 불법불법하지마시고 맘에드는집다시구하시구요. 혹시 방주신 아주머니도 이글보시면 서브렌트가 불법인줄모르셨다고 믿겠습니다. 부디 작은집에 옮기시고 서브렌트하지마세요...더복잡한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쓸때 없이 참견했네요. 저도 답답해서 몇자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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