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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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38

생활영주권 승인 가능성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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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feo(khb500522) 2020-02-09
추천수 : 1 조회수 : 3,942

싱가폴인과 결혼한후 영주권신청을 했지만 한번리젝당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대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되는데 영주권다시신청하면 가능성있을까요? 아님 졸업후 직장잡은후 다시신청하는게 날까요?     

  • A

    가능성으로 물어보시니 싱가폴인과 결혼하여 ROM에 등록하셨다면 좀더 가능성이 높고요 최종학력이 높아질수록 가능성이 높고요 무직 보다는 취업후 가능성이 높고요 아이가 생길수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결혼하셨으면 LTVP+를 받으셨을텐데, 진학이나 취학에는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A

    시티즌의 배우자임에도 못받는 경우가 갠적으로 그냥 너무 안타깝습니다. 직계 가족인데 말이죠...  안타깝지만 그 경우에도 시티즌의 소득, 직업, 학력 등등이 영향을 미치기에 모든 시티즌의 배우자가 받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3번의 리젝을 당하면서 공부를 더하기도 직장에서 승진도 해봤지만 결론적으로 싱가폴은 제가 뭐하는지는 큰 관심이 없더라구요. 개인의 성장보다는 일단 영구권을 주는 나라 입장에서 생각해볼때 그 나라의 기여도가 높으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 기여도 면에서는 취업 후 소득세를 내고 아이를 낳거나 남편분도 성장하는 모습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연봉이 처음 왔을때보다 2배로 오르니 승인해주더라구요. 결국 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많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시티즌이 남편이시니 한국인 가족이 신청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확률이 높으니 계혹대로 밀고 나가세요! 화이팅입니다.      

Q

NO.135

기타아들이 있는데 PR 신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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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shi(malshi1028) 2019-07-28
추천수 : 0 조회수 : 8,135

요즘은 외국인 학생들이 싱가폴 공립학교 다니면서, PSLE나 O레벨, A레벨시험을 보면 PR이 나올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싱가폴에 10년 거주했으며 처음 5-6년간 아들의 군대문제때문에 PR신청을 하지 않다가 이후 PR신청을 아들 포함 전가족이 했지만…

  • A

    양쪽 나라에서 병역의무가 있다보니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고 고민하는 문제라 너무 공감되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군대는 어떤 선택을 하든 한국 혹 싱가폴에서 가야하는 상황이니 전적으로 아이의 미래가 한국에 있을지 아니면 한국 외에 있을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하고 군대를 마치고 졸업까지 한다면 아무래도 아이는 한국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죠.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니까요... 회사의 주재원/relocation 으로 대졸 신입이 올리 없고 한국 대학교 졸업생이 바로 해외 취업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비자+경력적인 측면에서 확률이 매우 매우 낮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그리고 도전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성공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일을 하다보면 그 시기에 결혼을 할 수도...더 나은 기회가 한국에 있을 수도....한국에 거주하면 거주할 수록 많은 변수들이 생겨나고 정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죠.  한국으로 대학/군대를 계획한다면 차라리 PR 신청 안합니다. PR을 소지하고 있다 NS service 를 하지 않고 포기하면 오히려 나중에 싱가폴로 여행/취업/학업시 불이익을 받으니까요. 제 지인 아들은 초등학교때 PR 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다가 대학생이되어 가족여행으로 싱가폴에 왔다 아이가 입국거부된 사례도 있습니다. 정작 아이는 자기 본인이 PR 이었는지 기억도 못하는데 말이죠...안하는게 나아요. 나중에 싱가폴에서 좋은 오퍼가 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후자처럼 아이가 한국이 아닌 해외 가고 싶은 곳에서 능력껏 하고 싶은거 하고 살기엔 전 PR 신청합니다. 일단  PR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구요. 보통 싱가폴에서는 PR 로도 충분하죠. 굳이 시민권까지는 가지 않는 1세대 한국분들이 더 많기는 합니다. 1.5~2세대는 우리와 다르자나요...시민권까지도 괜찮아 보여요..하나의 예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미국과 U.S.-Singapore Free Trade Agreement Professional (H1B1) Visa 혜택이 있습니다. 심지어 싱가포리언들은 미국 Green card lottery 자격도 있습니다.호주만 보더라도 싱가포리언들에게 최장 6년간 비자를 주기도 합니다. 타 국가도 알아보시면 한국여권보단 싱가폴 여권이 해외 취업/거주시 장점이 있고 타 영어권 국가 영주권 신청시에도 싱가폴 o level/a level/경력 등이 서류간소화 및 장점이 있어요. 그럼에도  F-4 비자로 한국엔 돌아갈 수 있는 옵션도 여전히 존재하구요...싱가폴을 거주지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전자의 선택이 없는거에 비해서 후자는 한마디로 옵션들이 있죠.  그 다음 중요한건 아이가 과연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가 아닌가 해요.  제 아이도 3~4살때 와서 싱가폴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이 아이에게 더 편한 곳은 싱가폴이지 한국이 아니더라구요. 한국은 저에게는 홈타운이고 어느 나라에서 소득생활을 하든 은퇴하면 돌아갈 계획이지만 제 아이에게 한국은 새로운 환경이고 한국의 독특한 문화에 다시 적응해야하는 나라라는 점을 느끼면서 선택은 제 아이 스스로에게 맡기려합니다. 저 처럼 한국에서 받을 연금,보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꼭 한국에 살아야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나랑 같이 안살아도 되니 한국여권이든 어느 여권이든 너가 편하고 익숙하고 살고 싶은데 살아라 하는게 지금 제 결정이네요. 절대 정답이 없는 고민이고 각 자의 가치관과 미래의 비중을 어느 나라에 더 두고 결정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비중이 한국이면 PR 신청안하고 한국이 아니라면 아이가 좀 더 선택이 용이한 PR 쪽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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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도 한참 이 문제로 고민을 해봤을 때 들었던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는 외국국저 소지자, 즉 시민권인 경우는 한국에서 군대에 안가도 되지만, 외국  PR인 경우에는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가 있는 것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에서 병역의 의무는 PR부터 시작되고, 싱가폴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전에 군대를 먼저 다녀와야 하고, 또한  PR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싱가폴의 경우 5년마다 갱신입니다. 즉 싱가폴에서 PR을 받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5년후에 갱신이 안되거나 시민권이 안나오게 되면, 한국에 돌아가야 하고 그럴 경우 한국에서 군대를 또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이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라서 최악이 경우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 듯 하여...제가 들었던 내용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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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33

사업/직장mycareersfuture.sg 에 올라온 채용공고에…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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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ity(jeon8408) 2019-02-15
추천수 : 0 조회수 : 3,644

안녕하세요. 채용 사이트 중 mycareerfuture.sg 싱가폴 정부에서 운영하고 싱패스 가진 시민권자, 영주권자, EP 등 장기 체류 비자 가진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채용 공고는 이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고 지원도 할 수 있더…

  • A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싱가폴정부에서 대국민 공약사항으로, 재작년부터 자국민 취업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읍니다. 그중 하나로 모든 구인공고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자국민대상의 www.jobsbank.gov.sg에 먼저하게 되어 있읍니다. (mycareersfuture.sg는 예하의 구직자를 위한 사이트) 공고 일정기간 (2주?) 이후에도 자국민의 적임자를 찾지못하면, 지정기간 이후에 기업측에서 일반 구인 사이트/헤드헌터를 활용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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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1. mycareerfuture는 jobsbank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이곳에 공고를 해서 2주동안 내국인 채용을 위해 노력한 정황이 MOM의 EP신청 가이드에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좀 오래 소요되었지만 EP가 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2. 이곳에만 채용 공고를 내는 회사는 사내에 외국인 비율이 너무 많아 이미 외국인의 EP가 계속 거절되어 내국인만을 채용할 예정이거나, 혹은 다른 경로를 통해 이미 채용이 확정된 외국인에 대하여 비자 신청 프로세스로 등록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상 확인했던 내용을 말씀드리는 내용이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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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일단 지원하세요. 해당 회사는 일단 사람을 뽑는다는 겁니다.  내부적으로 지정된 사람이 있든 그게 외국인이든 로컬이든 그건 hiring manager가 아닌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여러번 이직해보고 채용도 해보고 느낀 점은 EP의 경우 Chance는 매우 낮습니다. 저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부추천 없이 그냥 스스로 지원할 경우 정말 여러 곳에 지원해야 전화 한통을 받을까 말까 입니다. 그러니 관심이 있다면 고민없이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후보자가 괜찮다면 외국인이어도 EP 솔직히는 큰 문제는 아녜요. 정확히는 EP소지자는 인터뷰까지 가는게 가장 어렵지 인터뷰까지 가면 그 다음은 능력문제라 충분히 경쟁력있어요. 거기까지 가려면 일단 지원하셔야 해요.  이 사이트 혹은 LinkedIn에도 공고합니다. 외국인을 채용하면 EP 프로세스 중 MOM에서 Hiring manager 는 전화를 받기도 합니다. 질문을 받아요....사이트 공고 기간은 얼마냐...왜 한국인이어야하냐...등등 우리가 예상할 법한 질문을 대답할때 이런 해당 공고를 게시한 날짜는 모든걸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한국인의 경우 Justification이 간단했고 비자도 빨리 나오지만 인도의 경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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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30

기타영주권 받을 수 있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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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영(kiwlove2u) 2019-01-10
추천수 : 0 조회수 : 4,612

답답해서 글 남겨요.. 남편이 PR 넣을 예정이고 과연 저희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 아님 가능성이 낮으니 빨리 포기하는게 맞는지 문의드려요. 남편은 작년 2월 중순쯤 싱가폴 지금 다니는 회사로 전근을 왔고 처음 비자는 WP였습니다. 이후 작년 10월~11월…

  • A

    영주권 결과를 어느 누가 알 수 있을까요....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님과 아이는 Citizen 혹 PR 의 배우자/아이가 아니기에 관광비자로는 PR 을 같이 신청 할 수 없습니다.  같이 신청하기 위해서는 님과 아이가 DP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월급조건이 DP를 신청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남편분 홀로 PR 신청후 PR 승인시 PR 의 배우자로 PR 신청을 하실 수는 있습니다.  아이의 출산 여부를 떠나 남편분이 PR 신청을 먼저 진행하세요. 나올지 안나올지는 ICA 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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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신청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 답변 주신 분께 죄송하지만 배우자 및 21세 이하의 자녀 동시에 지원 가능합니다.   Any person, who is working in Singapore on an Employment Pass or S Pass, may submit an application for permanent residence (PR) to the Immigration & Checkpoints Authority (ICA) for consideration. He/She may include his/her spouse and unmarried children under 21 years of age in the application. 절대 따로 신청하지마세요. 남편분 PR  승인이 난 후에 본인과 아이를 추가로 신청하거나 본인도 동시에 신청후 아기를 따로 신청하면 승인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족이 동시에 신청하지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출산 예정인 태아가 아들이라면 PR 되면 나이가 되면 싱가포르 군대도 가야합니다. 태아가 아들이라면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싱가포르 두 곳에 국방 의무가 생기는 것이라..   그리고 추가로 If you are a current work pass holder (Employment Pass, Personalised Employment Pass, EntrePass or S Pass), and have worked in Singapore for at least six months, you’ll be eligible to apply for Singapore PR (permanent resident) status. 최소 6개월 근무이지만 일반적으로 2년 후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말이 있습니다. 현재 1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PR 지원후에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지원자중 1인입니다. 싱가포르 체류 만 2년 되고 난후에 저(EP), 배우자 (DP) 및 자녀 (관광비자_신생아로 지원) 이렇게 총 3명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수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ICA에 문의도 여러차례하며 장기간 준비를 하였습니다. 서둘러 지원해서 승인 확률이 가장 높다는 첫 지원서를 허비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1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추가로 남편분이 근무하면서 연봉도 올리시고, 내년에 지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현 상태에는 종합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위에 분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ICA가 결정하는 부분이라 케바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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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27

사업/직장세금 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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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타(jellyhost89) 2018-11-12
추천수 : 0 조회수 : 3,190

싱가폴 영주권자입니다. 싱가폴 베이스인 회사 다니고 있고 CPF도 매달 꼬박꼬박 내고있고 IRAS같은곳에 주소랑 전화번호 업데이트도 제대로 해놨는데 몇달째 세금 내라는 레터가 오질 않습니다.   IRAS온라인으로 세금 밀린거 있나 확인해도 없다는 표시만 나오구요..…

  • A

    메일로 받는건 다 IRAS 홈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하니 메일을 기다릴 필요는 없고........ NRIC 에 주소 한번만 업데이트 하며 알아서 다 업데이트 되니 주소문제도 아닌거 같아요   IRAS 로그인 후 Overview 에 FORM B1 상태가 없으면 회사에서  Tax Filing 이 안된거 같은데요... 세금정산이 나오던 아직 진행 중이던 최소한 FORM B1 이 보여야되요.  정산되면 Singapass 에 등록된 핸펀으로 문자도 옵니다.  FORM B1 안보이면 Finance 에 컨택해보세요.....   Filing Deadlines   Due Date e-File Form B 18 Apr Paper File 15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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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메일로 물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IRS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My Tax Portal 선택 후 본인 로그인 하시면 'Email Us' 라는 메뉴가 있고, Compose Mail로 2018년도 NOA(Notice of Accessment)를 아직 못받았다고 메일 작성하시면 됩니다.   옆에 있는 'Notices/Letter'를 클릭하시면 2017년도 Filing을 제대로 하셨다면 'Acknowledgement for (E)-Filing of Form B1' 레터가 와 있을 겁니다. 그럼 Filing은 제대로 하셨는데 아직 NOA가 안 온겁니다. www.iras.gov.sg   2. 혹시 My Tax Portal에 로그인이 안되시거나 하면(Singpass 문제 등등), 아래 IRAS 링크로 들어가서 메일을 보내보세요. 저는 작년 10월 중순까지 NOA가 안날라와서 메일 보냈더니 지금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라는 답변이 메일로 왔었고, 며칠 후 NOA가 도착했어요. https://www.iras.gov.sg/irashome/web/pages/feedback/formTaxOnIndividuals.aspx

Q

NO.124

생활영주권(PR)의 혜택은 무엇인가요?

  • 답글 : 2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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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히(boddarl) 2018-08-23
추천수 : 0 조회수 : 5,220

안녕하세요, 곧 애기가 태어나서, 영주권 신청을 저(EP)와 와이프(DP)가 함께 신청할 예정입니다. 영주권 혜택에 관하여 인터넷에 찾아보니, 교육비/의료비/주택 세금감면 혜택 등 여러가지가 있던데 혹시 구체적으로 어떻게 얼마만큼의 혜택이 적용되는지 알려주실분 있으시…

  • A

    음....구글에 아주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으니 자세한 부분은 구글링하시면 될 거같아요 모든 분들이 다 이유야 다르겠지만 전 90% 아이 학교때문에 신청했습니다.  PR 이 아니면 공립학교 입학이 매우 어렵습니다. 학비도 SGD 160 가량이지만 DP는 SGD 600 이 넘습니다. 학비를 떠나 입학자체가 굉장히 번거롭고 불확실합니다. 너무나 명확한 차별아닌 차별입니다.  병원비 - 아이가 있으시니 혹시나 보험이라도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수술하면 싱가폴에서 DP 는 일반 외국인과 동일한 100% 다 냅니다.  https://www.moh.gov.sg/content/moh_web/home/pressRoom/pressRoomItemRelease/2012/revised_healthcaresubsidyratesforpermanentresidents0.html https://www.moh.gov.sg/content/moh_web/home/pressRoom/pressRoomItemRelease/2006/revision_of_hospital_subsidy_for_foreigners.html CPF 에 회사에서도 적립하여야하니 간접적인 연봉 상승의 효과(?)도 있고 이 돈을 집을 구매할때 이자로 나가게끔할 수 있습니다. 이게 꽤 쏠쏠합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현금화 가능하구요 https://www.cpf.gov.sg/employers/employerguides/employer-guides/paying-cpf-contributions/cpf-contribution-and-allocation-rates 구입시 Stamp duty 도 차이가 있습니다.  https://propertynet.sg/what-is-stamp-duty/ 무엇보다 직업을 잃어도 30일안에 급하게 떠나지 않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면되는 장점도 있구요...이직시 EP가 필요하지 않아 같은 조건이라면 영주권자를 선호하고 EP 진행이 필요없으니 또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죠. 제가 보는 혜택은 이정도인거 같네요.    부부가 PR 이라고 아이가 PR 이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신청하시는걸 추천드리네요 나중에 아이 PR 따로 신청했을때 계속 Reject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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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다른 나라처럼 혜택이 큰것보다.. 불이익 당하는 것을 줄일수 있는것이 그나마 혜택이죠. 여기 영주권이 다른 나라 영주권과 같이 생각하심 안되요 ^^      

Q

NO.123

사업/직장싱가포르 IT 대졸 신입으로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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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889(frienzio76) 2018-08-22
추천수 : 0 조회수 : 6,561

안녕하세요 대학교 갓 졸업하고 신입사원으로 근무중인.. 갈곳 잃은 1인입니다 현재 한국 대기업의 IT인프라쪽에서 일한지 5개월..됐는데.........수직적인 기업문화와 해외 IT 취업을 향한 오랜 꿈 때문에.. 회의감을 느끼고..방황하는 초짜 직장인입니다...  …

  • A

    1. 여긴 한국처럼 대졸 공채로 뽑지 않고 수시 모집이고 경력직 위주입니다. 물론 간혹 신입이나 인턴 포지션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적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비자가 필요없는 싱가폴리안이나 영주권 구직자가 다소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채용할때 구직자의 경력이 해당 포지션하고 얼마나 잘 매치되는지가 우선이라 딱히 뭐가 특출나다고 할 게 없네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한국처럼 영어 점수는 필요하지 않아요. 한가지 전략은 한국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회사를 노려보는 것이죠. 3. 위에 얘기했듯이 간혹 신입 포지션이 있긴 하고 Qualification을 보면 경력이 없으니 인성, 열정 뭐 이런 걸 보는 거 같더라구요. 학력를 보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령 본다한들 서성한은 인지도가 싱가폴에선 그냥 한국 대학 정도일 거 같네요. 4. MNC의 경우는 회사 채용사이트를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LinkedIn이나 Indeed, Jobstreet 등 구직사이트에 정보가 많고 여긴 헤드헌터를 통하는게 한국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이 올리는 포지션에 지원해도 됩니다. 보통 헤드헌팅은 해당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구직자가 내는 비용이 없지만 에이전시를 통하는 경우는 비용이 들 겁니다. 일종의 Training도 제공하고 면접도 잡아주기는 하는데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5. 네.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 취업이 많이 수월한 편이죠. 현재 대기업 IT 인프라 회사를 그만 두고 싱가폴 취업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긴 하네요. 여긴 세계 각지의 많은 구직자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포지션에 최소 수백대 1의 경쟁률이에요. 특히 MNC의 경우. 확률은 좀 낮아도 리스크 없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에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스카이프 면접으로도 취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국보단 수평적이고 야근이 별로 없고 지연, 학연보다는 능력 위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 열심히 하면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구요. 일단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를 한번 살펴보세요. 지원할 포지션이 있는지 등등 좀만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올 겁니다.      

  • A

    초코뭉치님의 의견에 공감하네요. Opening 자리가 한 두개인데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몰려요... 영어는 잘해도 여기선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는건 님의 경쟁력이예요. 빠른 싱가폴로의 취업을 계획하신다면 현직장을 다니시면서 한국어가 필요한 Junior 포지션에 계속 시도를 하고 합격이 된다면 싱가폴에서 경력을 쌓으시는 방법이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포지션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연봉협상/비자를 모두 마친 후, 한국에서 퇴사하고 왔거든요. 에이전트 없이 LinkedIN 통해 왔습니다. 헤드헌터는 도움이되도 에이전트는 그닥 도움이 필요 없으실 꺼예요   Q: 한국에서 경력을 쌓는다고 싱가폴 취업에 유리하다?  이건 yes and no 입니다. Industry와 role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이 기술이 요구되는 role이면 맞지만 님께서 원하시는 consultant/presales 는 한국에서 경력이 많아도 싱가폴/동남아 account 경력이 전무한 한국사람을 비자까지 주면서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경력적인 부분에서 님께서 원하는 포지션을 처음부터 가기는 어렵지만 일단 오셔서 한단계씩 이루어 나가는것은 가능합니다.  경력을 쌓으시고 해외 취업을 결심하셔도 그 시기와 그 경력 그리고 가족 유무에 따라 리스크는 분명 지금과 다릅니다. 더 클수도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외에 취업하겠다는 결심엔 항상 리스크가 따르고 그에 따라 분명 얻는 것도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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