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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7785

생활네오리브 미용실 남자커트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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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466t(haha612) 2018-02-11
추천수 : 0 조회수 : 5,518

안녕하세요, 쥬롱포인트(분레이 MRT) 근처에 사는데 거기 압구정헤어에서 한국여성분한테 남자 커트 했는데 진짜 이상하게 됐네요. 노비나 메디컬 센터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네오리브라는 미용실이 있던데 거기 혹시 남자 커트 잘 하는지 아시나요? 아니면 괜찮은 미용실이…

  • A

    저희 가족 (저 - 남자, 아내, 딸) 모두 네오리브 단골입니다. 일단 남자머리 컷트는 제가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네오리브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수선생님"께 한번 깎아보시길 추천합니다.      

    1
  • A

      저도 "수 선생님" 완전 한표요. 개인적으로 머리에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  미용실 여러번 옮겨 본 결과, 선생님께 정착하고 4년째 다니네요.  전 오히려 걍 왠만한 한국 미용실 선생님 잘 못 만나는 거 보다 나아서  예전에는 한국 출장 가서 커트 많이 하고 왔는데 요즘은 싱가폴서 합니다.  으~~~~광고처럼 들리는데,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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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제가 받은 느낌은 압구정헤어는 지점수 늘리는거에만 바쁘지 제대로 된 경력있는 헤어디자이너를 잘 못데려오는것 같네요.   저번에 한번 다른 지점에서 잘랐는데 되게 어려보이는 한국 여성분이 정말 성의없게 잘라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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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7782

생활안구통증과 두통 어디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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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m(aquarius85) 2018-02-09
추천수 : 0 조회수 : 2,598

안녕하세요 오른쪽 안구통증하고 편두통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동네 클리닉서 약은 받아왔는데 약먹음 괜찮았다 다시 아팠다해서 큰 병원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그냥 일반 병원 emergency room으로 가면 되나요? 아이 병원만 (kk) 데려가보고 어른 병원은 안…

  • A

    싱가폴 3년차 입니다. 저희 남편과 저도 두통으로 고생많이 합니다. 저희는 병원(nuh). 에서 약을 받아 먹기도 하고 미국 진통제 이부프로핀을 사서 먹었어요. 통증이 느껴질때마다 먹었는데요. 저는 약으로 땜질민 하면 안되겠다 싶어 평소에 식습관도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일단 병원약도 드시고 의사 진단도 받으시며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병원약 외에 전 꾸준히 홍삼 및 밀싹파우더 주스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마다 1잔씩이요. 그리고 맥주효모도 매일 1잔씩 물에 타서 물처럼 마십니다. 벌써2년째 그렇게 먹었어요. 싱에 오니 기압이 넘 낮아서 몸이 확 가라앉고 팔다리도 저리고 냉방병 때문에 손발이 찼어요. 머리까지 피가 안올라가나....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무조건 미네랄과 비타민 등등을 보충하였어요. 젤 처음 피가 안돈다는 느낌이 들면서 소화도 안되고 팔다리저림 차가움 두통도 생겼거든요.손발 차가움은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뜨건물을 받아서 몸을 릴렉스 하게 목근육을 풀고요. 머리 뒤쪽에 허브(민트나ㅡ시트러스계열)로 맛사지도 해주었습니다. 꾸준히요. 소견상 중병으로는 진단이 안나와서요. 이곳의 식습관과 다른 환경이 문제인가 싶어서 꾸준히 그리했어요. 아직 비염. 기관지 염증이 깨끗이 낫지않아 코가 막히면 머리가 띵 하기도 하지만...첨의 그 지독한 두통에선 벗어났구요. 진통제는 먹지,않아요. 안구까지 아프시다니. 일단 병원에 가시고요. 중병소견이 아니시면...식이요법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저흰. Nuh. 갔었구요. 도움이 된 음식들은 밀싹주스.홍삼. 맥주효모.레몬즙 짜서 물에 타 마시기. 씨벅톤 파우다 물에 타 꾸준히 마시기. 특히 야채나 고용량 비타민 해독주스 등을 많이 드시는게 서서히,증상이 사라져요.뒷목 근육도 늘 풀어주시고요(허브맛사지) .     

    1 채택답변
  • A

    저도 편두통이 들락거려 힘드네요. 병원서 약 받아 먹으면 괜찮다가 또 스물스물.. 혹시 치료 받기 좋은곳 있으면 공유해요.     

Q

NO.47780

사업/직장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

  • 답글 : 3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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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days(sweetsmart) 2018-02-09
추천수 : 0 조회수 : 2,582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께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요.  대학졸업한지 이제 20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한국을 떠나온뒤로는 맘 터넣고 회사 일 관련해서  불평할 사람도없고. 회사일 하면서 힘들일 있을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MNC 라서 매니저는 유…

  • A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교 졸업한지 딱 20년이네요^^. 글로벌롤로 업무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글로벌 직위라 상사는 유럽에 있어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한번씩 외로운 순간이 오는 건 세계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싱가폴에 팀이 없는 글로벌 직위라.. 팀으로 활동하던 때가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지금의 flexibility를 최대한 제 삶에 활용하며 살고 있어요. 귀사내에 계신 분 중에 mentor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멘토 한 분, 코치 한분 있어서.. 커리어 관련이나 삶 전반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의논하기도 해요. 물론 제 멘토는 외국분이구요. 싱가폴에서 직장 생활하다보면.. 중국어를 하는 싱가포리언도 아니고.. 앙모도 아니고.. 맘에 쏙 맞는 한국인 직장 동료 찾기 어려워 외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글로벌하게 생각하시고 맘에 맞는 직장 친구들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물론 외국인 친구는 많이 친해도 2프로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한국인이 아니라서 줄 수 있는 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점도 많답니다. 고민하신 부분의 답을 드리지 못한 답변을 남기네요.. 그래도 공감가는 고민이라 몇자 남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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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외국에 살면서 맘맞는 친구나 동료 찾기 쉽지 않죠. 글에서 맘이 잘 맞는 한국분들이 있었으면 하시는 느낌을 받았는데 맞나요? 굳이 한국분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위에 esoju님이 잘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싱가폴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영어로 생활하는 게 불편함이 없더라도 아무래도 모국어는 한국어이다 보니 싱가폴 지인들과의 영어 대화로는 안풀리는 스트레스도 한국분들과 웃고 떠들다보면 좀 풀리는 게 있어요. 다행히 저는 직장이 싱가폴 베이스 MNC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분들이 제법 있어서 가끔 점심 식사도 같이 하고 저녁 맥주 번개 모임도 하면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서로간의 고민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이런 여건을 가진 곳은 사실 정말 드물죠. 혹시 동문 모임에는 나가 보셨는지요? 여기 고대, 연대, 한양대, 이대 등을 비롯한 대학 동문회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동문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도 싱가폴 한국인 그룹이 제법 있어요. 일반 그룹도 있고 IT 직장인들과 같은 그룹도 있구요. 직장이나 업무는 좀 다르지만 삶이 어느 정도 비슷한 분들과의 모임도 대화를 통해 배우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님의 고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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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랑 무지 비슷한 상황이셔서 댓글 달아 봅니다 ^^;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마치 제 얘기를 보는것 같네요 저는 그냥 혼자 삭히고 있어요 ㅎㅎ 곧 몸에서 사리가 나올지도.. ㅎㅎ      

Q

NO.47776

기타Posb 은행 이용 중인데 미국에서 돈이 빠져나갔어요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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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비(llllloll17) 2018-02-08
추천수 : 0 조회수 : 2,121

미국 petersberg 가스 스테이션에서 약 usd 230 사용되었네요.. 싱달러로는 320불 정도 ㅠㅠ 일단 은행에 알려서 카드 바꾸고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 경찰에도 알리긴 했는데 이런 경우는 카드가 복제된 거겠죠? 돈이 그렇게 큰 액수도 아니라ㅠㅠ 돌려받…

  • A

    저 싱가폴 사면서 유럽 여행갔을 때랑 호주 여행갔을 때 두번 털렸는데, 한번은 출금이 안됐고, 한번은 500몇 불이 출금되었지만 다행히 돌려받았어요~ OCBC요..ㅎㅎ 기간은 두세달 걸렸어요     

  • A

    POSB에 전화하셔서 CLAIM 거시구요 FORM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심사해서 REFUND 해줄거예요!! 저도 프랑스 다녀오고 TAX 어쩌구 저쩌구 해서 돈이 $180 정도 빠져 나갔는데 저는 이미 TAX 다 환급받았는데 돈을 왜 빼가냐 난 저 돈 쓴 적 없다 하니 FORM 줘서 제출했어요! 한달 안에 환급 받은거 같아요 (OCBC)        

  • A

    저도 몇달전에 멕시코에서 싱달러로 3천불이 카드켤제 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바로 은행에 전화해서 카드는 내가 갖고 있는데 이런 문자를 받았다고 했더니.. 해외에서 제 카드번호로 온라인 결제가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카드 즉시해지하고 혹시라도 온라인뱅킹에 며칠뒤 거래내역이 뜨면 다시 연락달라고 해서 매일 모니터링 했는데, 진짜 인터넷뱅킹에 2틀뒤에 결제 완료된걸로 나오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거래가 포스팅되었다며 dispute letter를 작성해 달래서 사유와 함께 작성 해보냈어요.   그 후 20여일후에 온라인뱅킹에 결제 취소로 뜨고 은행에서도 처리 끝나서 카드대금 지급할 필요없다고 확인문자 받았었구요.  저같은 경우 ocbc은행이었는데.. 금액도 자그만치 3천불이 넘는 금액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네요. 카드를 가족과도 공유안하고 웬만하면 오프라인에서만 가끔 쓴게 전부인데도 이런일이 일어난걸 보니 은행에서 해킹에 고객정보를 털린게 아닐까 생각해요.        

Q

NO.47767

생활PR 승인/리젝 기준이 뭘까요..

  • 답글 : 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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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worldmine) 2018-02-07
추천수 : 0 조회수 : 3,969

4년 반째 거주 중인데 제작년에 이어 또 리젝 됬네요. 주위 영주권 결과들 들어보면 기준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인컴이 많아도 리젝되기도 하고 보통인데 승인되기도 하고.. 싱글인데 승인되기도 하고 가족인데 리젝되기도 하고.. ㅎㅎ 이제 지치네요. 싱가폴에 …

  • A

    저도 4년째 거주중이고 1년간 리뷰하더니 1월말에 리젝되었어요. 리젝된 날은 좀 우울하더라구요. 주변인들 말로는 최근에는 인종별 quota가 있어서 귱형을 맞추려고 한다고.. 한국인은 너무 많아서 힘들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수 없죠. 같이 힘내요.      

  • A

    진짜 기준 없거나 며느리도 모르거나 입니다.  저는 작년 3월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Pending 입니다.  싱가폴 10년 살았고, 콘도 보유하고 있고  연봉도 꽤 높은 편입니다.    관계자분께 건너 듣기로는 한국인, 일본인 쿼터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PR을 줘 봤자 그냥 PR을 이용해 먹기만 하고 본인들이 의무를 다 해야 할 때 (예를 들어 군대)는 그냥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 버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 A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다들 그냥 설일뿐... 하지만 우울해하지마시고 싱가폴에 사시는한 그냥 계속 신청해보세요 저도 4년 좀 넘께 살면서 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마인드로 살다가 3번만에 받았어요 그래서 어떤 심정이셨을지 잘 공감합니다 리젝되도 나오는 사람들 저말고도 여럿 봤으니 희망을 주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기준은 아무도 모르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한국사람중에 SKY 혹 아이비리그 출신에 연봉 높고 직업군이 유망하면 확실히 잘 나오더라구요  허무하게도 1년 2년 살아도 받더라구요  여기서 연봉이 높다는 기준이 애매한데...월 base salary SGD 10,000~30,000 의 한국사람들이 많다는거... 훨 그 이상이면 많이 받으시는거고 또 그런 분들 중 리젝되는 한국사람들은 잘 못봤습니다 (그 분포에 계신분들은 영주권 큰관심도 없습니다 사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정말 기준을 더 알기 어렵죠... 연봉이 전부가 아닌게 미혼, 어린나이, 개인 스펙 등등 여러가지 고려할테니 님께서 말씀하셨던 분들도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제주위도 그런 분들 많구요 얼마나 살았냐는 확실히 이제 별로 중요치 않는거같아요  싱가폴에 13년 산 제 지인은 또 4번째 리젝되어 예전에 영주권 뿌려줄 시절 안받은걸 후회하더라구요...   결론은 저의 경우 처음 리젝된 후로는 포기하고 그냥 때되면 한번씩 신청하는 거로 생각하니 제 맘도 편해지고 일에도 더 전념하게되고 그러다보니 4년 동안 여러 career path 를 경험하게되고 연봉도 처음 왔을때보다 많이 올라 영주권에 대한 미련이 사라지더라구요 아이 학교때문에 신청한게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어차피 기준이 투명하지 않고 누군가가 결정하는거니 컨트롤 밖이자나요  힘내시고 6개월뒤 다시 도전해보세요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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