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s 서류에 선택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아이가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esl과정을 받는 것과 그냥 본 수업을 들어가는 것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ofs 는 esl 수업은 완전히 별개라서 본 수업 아이들과는 만날 일이 없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차라리 본수업을 그냥 듣는 것이 어떤지 알고 싶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OFS G3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가 2학기째인데요,ESL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ESL반에서 영어 잘 못 하는 아이들끼리 모아 놓으면 영어가 늘까 염려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엔 OFS ESL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아이가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가기에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원하는 반에 무조건 넣어주는 것이 아니고 레벨테스트를 해서 아이한테 맞는반에 넣어요. 아마 선택하라는 것은 참고서항일꺼예요. 아이의 실력과 성격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학교에서 하는데로 믿고 따르셔도 괜찮을꺼예요. 그리고 저희아이는 스쿨버스 함께타는 메인반 친구들과 친해서 점심시간에 함께놀고 생일 잔치도 가고 그래요.　　　　　

>아이가 귀에 염증이 생겨서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치료 잘해주고 비용도 적당한곳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질문, 답변 란에 심심찮게 중이염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 더운 날씨로 물과 접할(수영) 기회가 더 많아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제가 다니고 있는 병원은 노비나 메디칼쎈터10층 11호 (Dr.Chan Kwai Onn 6397-6454 )입니다. 중이염 수술후, 지금은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 정도 클리닝을 하러 다닙니다.먼지나 귀지가 있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 역시 초등학교 때 수영장에 다녀온 후 귀앓이를 했었거든요. 그 때 치료가 말끔하게 되지 않아, 결국 귀 뒷부분을 절개하고 염증이 퍼진 연골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20년도 훨씬 지난 제작년에 받았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극히 심한 경우였고,겁을 주려함이 아니라  저처럼 되지 않았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지난 1월에도 한 번 추천한 적이 있는데, 귀 아프다는 글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 그냥 지나치지 못 해... 모쪼록 치료 잘 받고 빨리 나으세요. 저는 재진이라 50불을 내고 있고, 초진은 90불로 알고 있는데. 가신다면 전화로 한 번 확인해보세요.     　　　　　

해당 치과에 직접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치료비 물어보는건 쑥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로컬 치과도 지역과 시설의 차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얼마전에 스켈링과 가벼운 충치 치료를 했는데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Examination $40 Panoramic Radiograph $80 (구강 x-ray 입니다) Light Cure Composite-One Surface  $70 Scaling  $100 ---------------------------------------------- 합계 $290 GST $20.30 ---------------------------------------------- 총합계 310.30 한국보다 비싼건 알고 있었지만 계산서 받고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 한국에서 였다면, 스켈링 5만원, 충치치료 비싸봐야 1만원 안팎이었겠지요, 특별히 금이나 포슬린으로 봉하지 않는다면요. 해당 치아 X-ray도 만원 이하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치과 치료 경험이 좀 많습니다 ^^;;;;; 치료 하려면 치아 상태를 보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따로 examination fee로 $40이나 별로도 받은게 어이없지만 시설과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같은 회사 로컬 직원이 계산서를 보더니, 자기가 사는 동네의 치과보다 훨씬 비싸다고는 하더군요. 그러니, 염두에 두고 있는 치과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게 나중에 낭패를 덜보게 될것 같습니다. >혹시 한국인 선생님 계신 치과가 더 비싸면 로컬에서 >해도 될것같은데 가격은 비슷한가요?? >충치 생겼는데 보통 치료하는데 얼마 드나요? >유학생인데 의료 보험은 아마 없는걸로 알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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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월세내는것이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이런저런 주인과의 마찰등등등 으로 심각하게 HDB 구매를 고려중입니다. 부부가 같이 PR을 갖고있기 때문에 구매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 >ST701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에 따른 금액을 확인해봤습니다만 경기침체전이랑 별반 다르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래서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HDB에 살고 있습니다. >1. HDB를 지금 구매하는것이 괜찮을까요? 만약 아니라면 언제쯤이 괜찮을까요? >답변) HDB을 구매하실 생각이시라면, 지금  좋은시기란 생각이 듭니다. 경기침체이후 콘도가격이 많이 내렸으나, HDB는 올 1분기까지 가격을 유지하다, 3월 이후 HDB도 가격조정을 받아. 요즘 많이 내렸습니다. 신문보시면 valuation보다 낮게 파는집이 꽤 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2. HDB를 구입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ex> Property Tenure : 99년 or 999년... 답변) HDB는 정부에서 임대를 해주는 임대아파트성격이라 Tenure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부동산이 그렇듯이, 지역을 잘 고르셔야 합니다. HDB를 사실거면 티옹바루나 비샨을 알아보십시오, 이쪽 HDB들이 외곽콘도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나중에 팔기도 쉽고, 집값상승도 기대할수있습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HDB는 가격상승폭이 콘도처럼 크지는 않습니다). 높은층일수록 좋습니다, 방향은 North South, Unblock, 너무 오래돼지 않은 HDB가 좋겠죠.   > >3.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확인해야할 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답변) 모든 매매거래는 정부규정아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론 계약서도 규정계약서가 있습니다. 특별히 확인할 사항은 많지않으나, 에이젼을 잘 고르셔야하고, 항상 모든매매자체가 seller중심이라, 외국인 Buyer가 가격적으로 손해을 보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HDB 싸이트에 최근 Transaction을 참조하시돼,  그거래자체가 3개월전에 이루어진거라(HDB 거래 completion 이 적어도 3개월이 걸립니다), 요즘시세는 거기서 더 내려서 생각하시면 됍니다. > >4.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계획이며, 어느 은행에 어떤 대출이 가장 괜찮은가요? 답변) 은행마다 이자율등 프로모션 상품이 각각이라, 본인이 직접 다녀보셔야 합니다. 다만 HDB는 DBS나 로컬은행이 좀 나은것 같고, 최근 May Bank랑 Standard Charterd가 일년 고정금리1.5% 상품을 내놓았더군요, 하지만 2년째부터는 물론 2.5%다 넘죠. > >5. 구입시 집값이외에 준비해둬야할 비용은 어느정도이며 어떤것들인가요? >ex> cash for owner, renovate, lawer fee, agent fee... 답변) 에이젼 Fee가 구매가의 1%였던것같구요, Stamp duty 준비하셔야 합니다 IRAS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stamp duty자동계산하는 calculator가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시면 정확한 금액 미리 아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대출을 하셔도 (HDB는 90%까지 가능한걸로 압니다) 본인이 부담하실  현금및 CPF을 확인하셔야 하구요, HDB구매시 Valuation Report을 기준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만약에 구매가가 Valuation 보다 비싸면 당연 그만큼은 본인의 현금이나 CPF로 충당하셔야 합니다. 변호사는 은행대출시 보조가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 100-200 본인부담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집 계약시 옵션으로 처음에 1000불 2주후에 옵션행사 하실때 나머지 4000 내셔야 합니다. 옵션과 Stamp Duty는 거래시작과 거의 동시에 지불을 하기때문데 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레노베이션이나 가구등도 생각을 좀 하셔야 겠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