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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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5

기타연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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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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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메인 페이지에 있는 연봉 조사란을 봤는데요. 12만불 이상이 전체 20%정도나 되네요? 20만불 이상도 꽤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런는데요 보통 어떤 직종이 이정도 받는가요? 예를 들어 이정도 연봉이 되는 분들은 한국에서 오신 상사주제원들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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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연봉 조사란을 봤는데 거기엔 순수하게 급여통장에 입금되는 액수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택지원금이나 교육비같은것도 포함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님 순수한 기본급만 말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메인 페이지에 있는 연봉 조사란을 봤는데요. 12만불 이상이 전체 20%정도나 되네요? 20만불 이상도 꽤 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런는데요 보통 어떤 직종이 이정도 받는가요? 예를 들어 이정도 연봉이 되는 분들은 한국에서 오신 상사주제원들이신가요 아님 싱가폴 현지에 취직되신 분들인가요? IT 계통이 연봉이 쎈가요? 의사나 변호사들인가요? 한국에서는 이 직종이 좀 소득이 많자나요.. 여기에 폴 직접 하신분들도 계실테니.. 혹시 직종 정도라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 싶어서 그럽니다. 만약 한국에서 그런 고소득 직종에 일하는친구들이 있으면 좀 꼬셔서 데리고 오게요. > >아 그리고 싱가폴 제네럴 같은 병원의 의사들은 보통 어느정도 받나요? 의사들의 수입이 한국이나 미국보다 나은지 궁금합니다. 아 제가 거기서 일하게 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요. -_-: > >음 나도 무엇을 하면 연봉 20만불이 되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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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4

기타오디오 관련 문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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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love(yssong70) 2004-05-23
추천수 : 22 조회수 : 1,025

싱가폴에서 오디오셋트를 구입하여 3~4년 후 한국으로 들어가서 사용할 경우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구요. 오디오셋트를 구입할 경우 어떤 브랜드가 최상급인지와 특히 스피커는 어떤 종류가 좋은지 그리고 어디서 사면 싸게 살수 있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5월말…

  • A

    제가 아는 분이 한국으로 오디오 셋트를 가져가셨는데 세관을 통과 하지 못해서 찾아가지고 들어가시질 못했어요 세금을 무척 많이 낸다고 들었읍니다 최상급 오디오 셋트들 구하실려면 Clarity 같은 오디오 스페셜티 가게에 가셔야 제데로 사실수 있읍니다 Speaker는 Revel이 좋더군요 Mark Levinsen Amplifier는 세계적으로 알려진것이죠 Connection Cable 하나만 해도 몇만불씩 나가는것도 있으니 먼저 어느정도 쓰시고 싶으신지 정하시고 그 가격에 마춰 사시는것이 좋을듯십네요 보통 최상급 오디오 가게에서는 big sale 때도 별로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older model을 좀더 싸게 사실수 있으실 겁니다 >싱가폴에서 오디오셋트를 구입하여 3~4년 후 한국으로 들어가서 사용할 경우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구요. >오디오셋트를 구입할 경우 어떤 브랜드가 최상급인지와 특히 스피커는 어떤 종류가 >좋은지 그리고 어디서 사면 싸게 살수 있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5월말부터 싱가폴 big sale에 들어가는데 그 기간에 오디오셋트도 싸게 >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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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2

기타[질문] 싱가폴에서의 라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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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mschu) 2004-05-21
추천수 : 11 조회수 : 1,169

안녕하세요. 금년말 싱가폴에 약 2년동안 회사일로 파견을 갑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궁금한점이 많아 질문 올립니다. 혹시 싱가폴에서 라식수술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위험성이나 가격... 이런것을 좀 알아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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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싱가포르 Gleneagles Hospital 에서 라식수술을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의료수준도 높고 서비스도 무척 좋은데 수술비용이 무척 비쌉니다. 한 쪽 눈에 S$3500.00로 S$7000.00을 지불했습니다. 로컬 친구는 Singapore National Eye Centre에서 S$5500.00에 했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금년말 싱가폴에 약 2년동안 회사일로 파견을 갑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궁금한점이 많아 질문 올립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라식수술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 >위험성이나 가격... 이런것을 좀 알아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싱가폴에 가서 하는 것이 좋을지... > >싱가폴 의료수준도 높다고 들었는데....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A

    답변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보다 월등하게 비싸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싱가포르 Gleneagles Hospital 에서 라식수술을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의료수준도 높고 서비스도 무척 좋은데 수술비용이 무척 비쌉니다. >한 쪽 눈에 S$3500.00로 S$7000.00을 지불했습니다. >로컬 친구는 Singapore National Eye Centre에서 S$5500.00에 했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금년말 싱가폴에 약 2년동안 회사일로 파견을 갑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궁금한점이 많아 질문 올립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라식수술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 >>위험성이나 가격... 이런것을 좀 알아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싱가폴에 가서 하는 것이 좋을지... >> >>싱가폴 의료수준도 높다고 들었는데....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A

    저 같은 경우는 한국으로 약 2주간 출장겸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라식 수술(라섹)을 했습니다. 제 견해로는 한국에서 하시는게 비용면이나 문제 발생시 의사와의 상담등 여러가지로 편리할 것 같습니다. 수술 하시면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후 치료 및 정기적인 검안도 해야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아시겠지만 수술 후 2틀에 한번꼴로 정기검진 받고 두달 후 다시 한국에 가서 정기 검진 받았습니다. 영어를 불편없이 잘 하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수술 받는 편이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약 1-2주는 업무 보시는데 약간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전 라섹을 했는데 약 1주일은 시력이 0.5정도 나오더군요. 한국에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금년말 싱가폴에 약 2년동안 회사일로 파견을 갑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궁금한점이 많아 질문 올립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라식수술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 >위험성이나 가격... 이런것을 좀 알아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싱가폴에 가서 하는 것이 좋을지... > >싱가폴 의료수준도 높다고 들었는데....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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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1

기타골프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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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mschu) 2004-05-20
추천수 : 11 조회수 : 1,190

금년말 싱가폴로 회사 파견갈 예정입니다. 혹시 싱가폴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골프레슨 받으려면 혹시 꼭 골프코스로 가서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한국처럼 도시안에 driving range 가 있어서 거기서 레슨받을 수 있는지요? 2) 골프레…

  • A

    골프 레슨은 어차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만 받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싱가폴에도 드라이빙 레인지 있고, 레슨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보통 시간당 70-30불(한시간씩 10번 정도 1인-4인 패키지의 경우), 개인지도는 거의 100불 정도 들지요.  공값은 대체로 100개 치는데, 5-10불 사이입니다. 레슨은 당연히 한국이 쌀 것 같군요.  한국에선 실내 연습장의 경우 한달에 20-30만원이면 매일같이 연습장에서 살면서 쳐도 될 정도이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이곳, 더워서 뭐 한번 배울려고 하면,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지요. 골프 치는 것은 이곳이나, 이 근처 지역이 싼데, 레슨은 좀 비싼 것 같군요... 아직 시간 여유가 좀 많은 것 같으니까,,, 한국에서 배워서 오시길... >금년말 싱가폴로 회사 파견갈 예정입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요? > >1) 골프레슨 받으려면 혹시 꼭 골프코스로 가서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    한국처럼 도시안에 driving range 가 있어서 거기서 레슨받을 수 있는지요? > >2) 골프레슨 받으려면 보통 얼마정도 금액이 필요한지요? > >3) 제 와이프 영어가 서툰데 그래도 가능할지요? > >혹시 한국보다 레슨받기 어렵거나 비싸면 그냥 한국에서 레슨을 좀 >받고가려고 합니다. >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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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레슨은 어차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만 받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싱가폴에도 드라이빙 레인지 있고, 레슨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보통 시간당 70-30불(한시간씩 10번 정도 1인-4인 패키지의 경우), 개인지도는 거의 100불 정도 들지요.  공값은 대체로 100개 치는데, 5-10불 사이입니다. > >레슨은 당연히 한국이 쌀 것 같군요.  한국에선 실내 연습장의 경우 한달에 20-30만원이면 매일같이 연습장에서 살면서 쳐도 될 정도이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이곳, 더워서 뭐 한번 배울려고 하면,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지요. > >골프 치는 것은 이곳이나, 이 근처 지역이 싼데, >레슨은 좀 비싼 것 같군요... >아직 시간 여유가 좀 많은 것 같으니까,,, >한국에서 배워서 오시길... > >>금년말 싱가폴로 회사 파견갈 예정입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요? >> >>1) 골프레슨 받으려면 혹시 꼭 골프코스로 가서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    한국처럼 도시안에 driving range 가 있어서 거기서 레슨받을 수 있는지요? >> >>2) 골프레슨 받으려면 보통 얼마정도 금액이 필요한지요? >> >>3) 제 와이프 영어가 서툰데 그래도 가능할지요? >> >>혹시 한국보다 레슨받기 어렵거나 비싸면 그냥 한국에서 레슨을 좀 >>받고가려고 합니다. >>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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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말에 싱가폴에와서 개인레슨이나 그룹레슨을 계획중인 프로골퍼입니다. 한국에 계시면 019-399-5706으로 연락주세요. 자세한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금년말 싱가폴로 회사 파견갈 예정입니다. > >혹시 싱가폴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요? > >1) 골프레슨 받으려면 혹시 꼭 골프코스로 가서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    한국처럼 도시안에 driving range 가 있어서 거기서 레슨받을 수 있는지요? > >2) 골프레슨 받으려면 보통 얼마정도 금액이 필요한지요? > >3) 제 와이프 영어가 서툰데 그래도 가능할지요? > >혹시 한국보다 레슨받기 어렵거나 비싸면 그냥 한국에서 레슨을 좀 >받고가려고 합니다. >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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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9

기타싱가폴에서 사갈만한 출산용품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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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jenna) 2004-05-18
추천수 : 18 조회수 : 1,228

제가 아기 낳으러 한국에 가거든요. 요즘 한국에도 없는게 없겠지만.. 이곳에서 사가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또하나, 신생아용품 파는곳이 어디에 있어요? 다까시마야 아동복 코너쪽에 신생아용품도 본적있긴 한데.. 옷이며 유모차며.. 오차드에서 다른매장 둘러볼만한 곳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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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는 싱가폴에서 구입하시는게 괜찮은거 같아요.. 유명 제품도 한국보다 저렴하니깐.... 다른 것들은 한국에서 구입하셔도 비슷하실꺼 같네요... 또 특히 천기저귀를 쓰신다면 .... 한국에서 사시길.... (요즘은 무늬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지만 ,...   제가 써보니, 그런 것 보다는...구식/우리 컸을때 우리의 엄마들이 하시던데로/이   더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생각나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기 낳으러 한국에 가거든요. >요즘 한국에도 없는게 없겠지만.. 이곳에서 사가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또하나, 신생아용품 파는곳이 어디에 있어요? >다까시마야 아동복 코너쪽에 신생아용품도 본적있긴 한데.. 옷이며 유모차며.. >오차드에서 다른매장 둘러볼만한 곳 있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 A

    아벤트 우유병이 여기서 사면 훨씬 싸다고 들었어요. 야후 옥션에 가면 수유용품이나 아기용품 싸게 파는 게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보시구요... Tanglin Mall 3층(짐보리 있는 데)에 가면 도자기 만드는 가게 지나서 구석쪽에 엄마, 아가 체조하고 그러는 데가 있는데, 그 앞에 게시판이 있거든요. 아기용품들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유모차, 위에서 기저귀 갈 수 있는 서랍장 등등.. 지하에 있는 cold storage 게시판에도 가끔 유모차나 아이용 가구가 나오기도 해요. 중고물건 괜찮으면 그런 데서 사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마 Mothercare가 지금 세일 들어갔을 거예요. 한번 구경 가보세요. 옷은 물론 한국 게 훨씬 질이 좋지만, 여기서 사면 훨씬 싸지요. Tom & Stephanie라는 가게가 싱가폴에 몇 군데 있는데, 여기서 baby gap이나 old navy같은 브랜드 신생아복을 살 수 있어요. 말레이지아 공장에서 빼오는 것 같은데, 택이 잘려 있지만 품질은 괜찮아요. 셔츠나 바지, 롬퍼(밑에 똑딱단추로 잠그는 거)가 한 장에 3.90달러면 살 수 있어요. 여기도 거기서 또 세일 들어간다네요. http://www.babytown.com.sg/라는 사이트에서 아직 상태 좋은 중고품을 팔기도 하네요..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제가 아기 낳으러 한국에 가거든요. >>요즘 한국에도 없는게 없겠지만.. 이곳에서 사가면 좋을게 뭐가 있을까요? >>또하나, 신생아용품 파는곳이 어디에 있어요? >>다까시마야 아동복 코너쪽에 신생아용품도 본적있긴 한데.. 옷이며 유모차며.. >>오차드에서 다른매장 둘러볼만한 곳 있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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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8

기타어느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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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jms405) 2004-05-17
추천수 : 13 조회수 : 1,243

14개월 되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모유수유해왔었는데.. 이번에 모유를 끊으려 합니다. 한국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해 주는데.. 여기선 일반 클리닉을 가야하나요 아님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 A

    저랑 아이디가 같으시네요. 어디서 약 얻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전 그냥 며칠 견뎌서 말렸는데요. 차가운 양배추잎 자주 갈면서 가슴에 대주시고요... 약보다 자연요법으로 말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참, 여기도 로칼 한약방 가면 엿기름이 있더군요. 그거 사다가 달여서(?) 드셔보시든지요. 암튼 한번 끊고 나면, 파멜라 앤더슨 안 부럽던 가슴이 그냥... 사라져 버린답니다. 어렵지 않게, 아기도 너무 힘들지 않게 잘 끊으세요. >14개월 되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모유수유해왔었는데.. >이번에 모유를 끊으려 합니다. >한국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해 주는데.. >여기선 일반 클리닉을 가야하나요 아님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     

  • A

    일반 클리닉을 가셔서 모유를 그만먹일거라 하면 약을 주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15일이나 약을 먹고 겨우 가라앉혔는데,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엿기름 가루도 해보고 별걸 다해봤지만 역시 약이 우선이더군요. 모처럼 건강하게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모유 끊는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14개월 되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모유수유해왔었는데.. >이번에 모유를 끊으려 합니다. >한국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해 주는데.. >여기선 일반 클리닉을 가야하나요 아님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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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7

기타싱가폴 취업이그리대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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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scanlim) 2004-05-16
추천수 : 59 조회수 : 1,997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취업하고자하는모든 한인 여러분 이런사람조심하세요" 무슨이야기이냐구요 ? 몇번을 망설이다 이글을 올립니다 이유는 저와같은 사람이 두번나오지는 말아야 하겠기에... 약 두달전 저는 예전에 싱가폴에 회사일로 출장을 가게되어 그곳에서 만났던사람에게 이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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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아래와 같은 글도 이곳에 올라왔었는데.. 정말 취업에 관련된 황당한 사례가 많네요. 저도 이곳 싱가폴에서 가끔씩 너무 이기적인 관념들에 많이 놀랍니다. 모두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근데 혹시 같은 싱가폴회사 아닌가여? >5년전 이곳 사장이 한국에 왔을때 가이드를 해준 인연으로 , >이곳 싱카폴 포워딩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5년동안 친구처럼 멜을 주고 받다가 한국선사에서 나오고 이곳으로 오기로 결정했죠 >구두계약으로만 하고 12월 8일 입국하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그것도 월-토는 8시30분터 저녁 10-11시까지 일요일(3-10시까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지만. >처음 적응이라서 그럴거라 믿고 빨리 일을 익혀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 >암튼 월급과 permit 이  약속한것과 엄청틀리고 (3주간 일하고  SGD$600정도를 주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저는 부산 해양대 항해과를 나오고 한진해운 항해사를 거쳐 무역회사에서 5년간 일했습니다. > >EP PERMIT 에 관한 필요한 서류는 이미 3주전에 사장한테 준 상황인데도 2주간 performance를 더 보고 >EP permit을 준다든지 명함이 1월에 나온다고 약속했는데 다 속인게 되어버렸습니다. 직접 예기를 하려고 >하면 계속 변명만 들러내고 피하려고만 들고 항상 다른 직원을 내세워 구두로만 간접적으로 예기를 하고 있습니다. > >모래면  1달 만기가 끝나는데 이것도 예기를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일요일 혹시나 몰라서 일단 JB 들어갔다가 2주체류연장을 받은 상황입니다. >역시 예측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언급을 안하더군요. 분명히 2번씩이나 만기가 언제라고 예기 했는 데도 >아무런 언급을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 >암튼 제가 알고 싶은거는 제가 현재 이곳에 확실한 LETTER OF COMFORMATION없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불법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 >솔직히 Ministry of Manpower에 고발조치하고 싶은데 혹시나 저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몰라서 , >벌금과 회사에 미치는 영향등 추후 상황이라든지 등등 > >현재 제가 여기서 일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들은 여지껏 daily work report 를 가지고 나온상황이고 , >회사에 sars 정검용 Daily Temperature Reading 에 여지껏 간간히 이름을 적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standard&charter bank를 통해서 $600을 제이름으로 받은 기록표가 은행과 회사에 있습니다. > >이런것 또한 그냥 친구로 와서 도와준것에 대한 성의표시를 한것이라고 하면 어쩌나 해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 지 도와주세요. 이 일이 마무리 되는 대로 한국으로 돌아갈예정입니다.   >Mobile : 9083-4465,   E-mail : insu_korea@orgio.net 입니다. > >참고로 사무실에는 11명이 근무하는데 , 여기직원들중 반은 믿을만한 제 친구들입니다. >나머지 반은 세뇌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똘아이 같은 친구들이 있구요. >중국인이래서 그런지 항상 앞에서 예기안하고 뒤에서 속닥거려요. >뻔히 눈치채는되도 항상 그래요.     

  • A

    D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취업하고자하는모든 한인 여러분 이런사람조심하세요" >무슨이야기이냐구요 ? >몇번을 망설이다 이글을 올립니다 >이유는 저와같은 사람이 두번나오지는 말아야 하겠기에... >약 두달전 저는 예전에 싱가폴에 회사일로 출장을 가게되어 그곳에서 >만났던사람에게 이런제의를 받았지요 ! >싱가폴에 있는 자기회사에 근무하자고 그래서 저는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한후 집사람과 의논해서 취업하기로 결정했지요 >왜냐면 저와 알고지낸지도 4--5년 정도 됐고믿을 수있을 것같아서요 >사실 그곳에서 취업하여 일하고자하면 아는이없는 저희가족은그사람하나만믿고 가야하는 데 믿음이 있어야 하겠기에 그렇게결정후 그사람에게 연락하여 결정된사실을 말해주고싱가폴에도 방문을 했지요 집사람하고 같이요 >방문한목적은 취업하고자하면 계약서라든가여러가지 조건을 의논하고자 >하는 생각에 서요.... >그러나 그사람은 계속 그런이야기를 차일피일 미루더니출국전날 귀국 해서 >잘생각한후 그때 다시조건을 의논하자고 해서 그러기로 하고 >귀국 했지요 >귀국후 4일 정도지나서 연락하여 결정한사실을 통보하니 그사람답변은 >몇일후 한국에 자기가 나오니 그때 만나서 의논하자하여 기다린것이 >한달 되었지요 >그동안 저희는 왠만하면 가는쪽으로 생각하고있었기에 여러가지 준비를 >하여 이제 계약을 한후 출국할것을 생각하고있었지요 >그사람이 한달후 한국에와서 귀국한날부터 출국 전날까지 이핑게 저핑게 >로 만나지않다가 자기출국전날만나더니 이런조건을 제시하더군요 >저희부부는 너무기가막혀 한동안 말을 못했죠 >조건이란게 이런거죠 >1.자기회사에 일단취업하여 향후그 회사를 그만두게되면 그만두는 시점에서  향후 10년간 동종업계에근무를 할수없곳동종업을 창업할수도없으며 >자기가 정한 지역(싱가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에서 위와같은 일을 >할수없다 만약 이약속을 어길시 미화 50만불을 청구하겠다 라는 계약조건과 급여는 한국돈으로 160만원 준다고 하더군요 >싱가폴에 사시는 한인 여러분 말씀좀해주세요 >싱가폴에서 160만원가지고  3인가족이살아나가는데 지장이없어요 >자기말로는 싱가폴한인 사회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다고하는데 >참고로 저는 해양 선박통신장비 엔지니어이고 경력은 7년정도 근무했는데 >이번에 위에 언급한일로 직장을 그만두었지요 >제가 분한것은 처음알고지내면서 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사람에게 >형님 동생하자고 하여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었는데 그런것들이 전부 >거짓이라는 사실에 경악할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조건이세상에 어디있냐고 반대에 의견을 내니 >싱가폴에 있는 회사들은 다 이런조건으로 일한다나요 >여러분 맞아요? >그렇다면 싱가폴에서 일하는 한인 여러분들 한국으로 오세요 >뭐하러 그런곳에서 고생하고 있어요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오죽제가 분하면 이러겠어요 >같은 한국인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솔직히 그사람으로 인하여 받은 마음에받은 상처와 정신적피해를 보상받고싶지만 그래도 한때는 형님동생했던사이라 이정도로 하소연하고맙니다 >"하지만 한인회 여러분 다시는 한국에있는사람이든싱가폴에 있는사람이든 >저와같은 일은 당하지않아으면해서 이글을 망설인끝에 올립니다 >그럼잘지내시고 좋은날만되시기를....       

Q

NO.194

기타저 내일 모래 싱가폴로 갑니다.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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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진아빠(ribido72) 2004-05-12
추천수 : 5 조회수 : 1,426

안녕하세요,  드디어 싱가폴로 갑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회사에 Employment Pass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건강검진도 받고 오라길래 그것도 회사에 제출을 했습니다. 아직 그 결과를 제가 지금 한국에서 받은건 아니구요.. 근데, 출입국 심사할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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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했던 상황이시군요 저도 이피 신청하기 전에 들어갔는데 왕복표 사서 한장은 버렸습니다. 혹시나 그럴일이 없겠지만 입국시 물어보면 어차피 15일짜리 표니까 여행이라고 하시면 되구요. 보통 입국심사대에서 아무것도 안물어봅니다.걱정 마시구요. 그런데 이피가 아직 나온게 아닌데 만약 안나오면 어찌합니까? >안녕하세요,  드디어 싱가폴로 갑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요.  회사에 Employment Pass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건강검진도 받고 오라길래 그것도 회사에 제출을 했습니다. 아직 그 결과를 제가 지금 한국에서 받은건 아니구요.. > >근데, 출입국 심사할때 방문 목적을 뭐라고 적으면 되나요?  그 증빙 서류로 어떤것을 보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회사측의 Offer of Employment 원본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애기는 약 3달 뒤에 올 예정인데 이때를 대비해 제가 혹시 출국시 가지고 가야할 서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더불어, 비행기표를 끊는데 어찌된건지 편도가 왕복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왕복을 끊고 (15일 이내사용해야 함) 돌아가는 표를 그냥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게 출입국 심사에 문제가 될런지요?   > >제가 듣기로는 EP 는 입국 후에 받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나가려니까 걱정이 되네요.  더불어 제가 혹시 한국 싱가폴 대사관에서 미리 처리하고 나가야 하는 것이 있다던가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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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서류가 아직 통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시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일단 오시기로 하셨으니, 오셔서 해결하시는 게 현명할 것 같군요. 단, 출입국 심사할 때, Offer는 별다른 의미가 없고, 어차피 보름짜리 왕복 티켓을 갖고 오시면, 여행 목적에 관광이라고 쓰든, 업무라고 쓰든, 상관없이 통과될 것입니다. 오히려 편도 티켓을 사오면, 더 위험할 수도 있지요.  어떤 경우든지, 한국인이 쫓겨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단지, 편도 티켓을 끊게 된 이유를 확실하게 밝혀서, 불법체류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만 줄 수 있으면 상관없겠지만.... EP는 짧게는 며칠에서 한두달씩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Work Permit과는 달리, 싱가폴에 입국해서 비자를 바꾸도록 되어 있으니, 큰 부담을 가지지 말고 오셔도 될 듯 합니다.  엔지니어 계통은 비교적 쉽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EP 신청을 하지도 않은 상태로 데려와서 일만 시켜먹다가, 나중엔 EP를 발급해주지 않고 쫓아내는 그런 회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오시면서부터 잘 점검해서(MOM에 신청서 접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미스런 일이 없으시도록 잘 처리하시길... 대사관에서 처리할 일은 없을 것 같고, 동사무소에서 예비군(민방위) 훈련 관련 건과, 의료보험, 등에 관련한 사항들만 의논하고 오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싱가폴로 갑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요.  회사에 Employment Pass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건강검진도 받고 오라길래 그것도 회사에 제출을 했습니다. 아직 그 결과를 제가 지금 한국에서 받은건 아니구요.. > >근데, 출입국 심사할때 방문 목적을 뭐라고 적으면 되나요?  그 증빙 서류로 어떤것을 보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회사측의 Offer of Employment 원본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애기는 약 3달 뒤에 올 예정인데 이때를 대비해 제가 혹시 출국시 가지고 가야할 서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더불어, 비행기표를 끊는데 어찌된건지 편도가 왕복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왕복을 끊고 (15일 이내사용해야 함) 돌아가는 표를 그냥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게 출입국 심사에 문제가 될런지요?   > >제가 듣기로는 EP 는 입국 후에 받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나가려니까 걱정이 되네요.  더불어 제가 혹시 한국 싱가폴 대사관에서 미리 처리하고 나가야 하는 것이 있다던가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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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3

기타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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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parkj74)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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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영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영 나오질 않네요.. 한국에서는 종종 이런일이 있음 이비인후과에가서 빼곤했는데요 혹시 여기 clinic이라고 써있는곳이 이비인후과도 같이 겸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이비인후과를 따로 찾아야 하는건가요 여기 오차드 부근인데요 아시는 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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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시다면,  이런 방법 이 어떨까요? 저도 경험해서 알아요. 소리도 둔탁하게 들리고.. 우선 티슈(면봉은 귀 안까지 안들어감) 를 길게 돌돌 말아서 귀속에 살살 넣으세요. 그러면 티슈가 귀속에 든 물을 놀랍도록 빠르게 빨아 드립니다.. 문제 해결... 전 이 방법으로 물을 뺍니다.. 하하하.. 의사 볼일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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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이 질문하셔서 잘됐다 싶었는데 답변 올리시는분이 하나도 없네여. 저는 감기걸리면 내과보다는 이비인후과로 가는게 빠른지라 알아두고 싶은데... 정녕 싱가폴사람들은 콧병이고 귓병이고 그냥 동네 클리닉 가나요? 아님 큰병원에서 스페셜리스트한테 큰돈주고 치료하나요... >어제 수영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영 나오질 않네요.. >한국에서는 종종 이런일이 있음 이비인후과에가서 빼곤했는데요 >혹시 여기 clinic이라고 써있는곳이 이비인후과도 같이 겸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이비인후과를 따로 찾아야 하는건가요 >여기 오차드 부근인데요 >아시는 이비인후과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이비인후과 안가구 물을 뺄수 있는 방법 있음 더 좋구요.. >하루종일 귀에서 달가닥 거리는 소리가 나서 몹시 불편 ㅋㅋ >답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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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마운틴 엘리자베스 병원내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차드로드에 있는 마운틴 엘리자베스 병원내 10층 16호에 있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하구요. 처음가실땐 보통 200불이 넘게 나왔던것 같아요. 전화번호는    6738-6033   CHEW & CHEW  SURGERY  (이비인후과 전문의 입니다) Dr. Chew Chuan-Tieh  이시구요. >어제 수영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영 나오질 않네요.. >한국에서는 종종 이런일이 있음 이비인후과에가서 빼곤했는데요 >혹시 여기 clinic이라고 써있는곳이 이비인후과도 같이 겸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이비인후과를 따로 찾아야 하는건가요 >여기 오차드 부근인데요 >아시는 이비인후과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이비인후과 안가구 물을 뺄수 있는 방법 있음 더 좋구요.. >하루종일 귀에서 달가닥 거리는 소리가 나서 몹시 불편 ㅋㅋ >답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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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2

기타싱가폴 운전면허...어떻게 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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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sexypolka)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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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한국에 가서 4주간 부모님 자동차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한국에도, 싱가폴에도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그래서 싱가폴에 있는 동안 싱가폴 운전면허를 따면 한국에서 이 운전면허증을 사용할수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만약 국제면허증으로 바꾼다면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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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이 운전 면허 따기엔 최고로 힘든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시작하시면 운이 좋을 경우 10월 정도에 면허 취득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앙모키오, 우비, 쵸추캉에 싱가폴 세이프티 드라이빙 스쿨이 있구요, 거기다 등록을 하시고, 한단계씩 진도를 나가시면 되지요.  진도 나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랍니다.  조금만 시키는 데로 못하면 다시, 되풀이 해야 하지요.   장점은 이곳을 제대로 졸업해서 운전 면허를 딸 경우, 졸음 운전이나 부득이한 상황이 아닐 경우 사고를 낼 확률이 거의 없다는 점이지요.  정말 운전 교육 시스템은 완벽하답니다.   비용은 보통 싱가폴 여자들 경우 2,000불 정도 예상하고 시작하는데, 남자들은 1,000불 정도에서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배우시는게 비싼 보험 드는 것보다 훨씬 좋지요.   초보 때, 운전하다보면 사소한 실수로도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운전 면허에만 급급하다보면, 면허 따고 난 뒤에 운전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요. 웬만하면 싱가폴에서 면허를 따시구요, 아니라면, 한국에서 운전 면허를 따시고(보통 한두달 걸리죠. 속성반은 주말 하루에 따는 경우도 있지요.), 그 대신에 도로 연수를 충분히 받으세요. >12월에 한국에 가서 4주간 부모님 자동차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 >한국에도, 싱가폴에도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 >그래서 싱가폴에 있는 동안 싱가폴 운전면허를 따면 > >한국에서 이 운전면허증을 사용할수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 >만약 국제면허증으로 바꾼다면 그 기간은 얼마나 걸리며 > >비용과 소요되는 시간을 알고싶습니다... > >아차 그리고 면허증은 몇년동안 사용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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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1

기타가전제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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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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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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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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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제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두셧는지요. 알토이드는  거의 중독상태고 위산이 많아 텀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있을 정도입니다. 그릇들도 다 코닝이라 걍 가져가면되겠네요..테니스공이 비싼지 몰랐네요.. 와인도 비쌉니까? 위스키같은거는요? 걍 위스키같은걸로 넣어가도 되나요? 전 와인이 좀 안맞아서리...커피도 넣어야겟군요...샘즈클럽 함 가야겠네... 혹시 더 생각나시면 좀 더 적어주시고요..  컨테이너 공간 무지부지하게 남습니다..8.5 큐빅미터 300큐빅피트 제공해준다는데 지금 들고 갈게 책하고 옷하고 붐박스하나하고 이렇게 밖에 없네요. 근데 이정도 되면 얼마나 가지고 갈 수 있는건가요? 여쭈어 볼것이 많을거 같은데. 이멜주시면 개인적으로 이멜 드리겠습니다. >중고 가전제품가격은 잘모르겠구요. >미국에서 가져오실거는... >코닝그릇 (만약 좋아하시는거라면.. 여기서는 엄청비쌉니다. 미국에서야 무지 싸지만. 저는 코닝그릇을 6년넘게 쓰다보니 하도 질려서 다 남주고 왔는데, 좀 후회됩니다.), 양식기세트 (웨지우드, 레녹스..)같은 것도 여기는 무지 비쌉니다. 혹시 구입계획이 있으심 아웃렛등에서 장만해오심 좋을것 같구요. >Altoids, Dial soap, Tums 여기에 없슴다. >컨테이너로 짐을 부치실계획이면, 술가져오는게 불법이지만, 별로 검사안하니까 와인 몇병 안깨지게 박스에 잘 넣어서 가져오심 좋구요. >혹시 컨테이너가 좀 남는다면... 코스코등에서 싸게 이것저것 부엌살림을 좀 사서 넣어오심 처음 정착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여기 메이커에 익숙해지실때까지요.. >테니스치시는거 좋아하심 코스코에서 테니스공도 한박스.. >자주 사용하시던 약종류(Tums, Neosporin...) 여분으로 한두개정도 사오심 편하실거예요. 참,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커피요. 있긴한데 비싸네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답을 드렸네요. 짐잘싸세요. > > >>안녕하십니까. 7월 입싱 예정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친절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 그러고 보니 세달 전에 인터뷰가기전 숙소등등 을 여쭈어보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여줍고자 하는것은 가전제품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를 둘러보니 가전제품을 사가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군요. 사실 들고 갈만한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거기가서 다 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들어갈려고 하는 아파트는 냉장고와 에에컨 세탁기등을 각각개개인이 사야 합니다. 마침 제가 들어갈때 쯤 이사가는 분이 계셔서 가전 제품들을 몽땅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제시한 가격을 보았는데 제가 세제품 가격이나 이런것들을 전혀모르니 잘사는건지 도 모르겠고 또 흥정을 할 수도 없군요.. >> >>일단 가장 중요한게 에어콘인데 sharp AUM 188 E split aircon 이라는 것이  800불에 그리고 LG 윈도우 에어콘( 이것은 예전에 한국에서 쓰던 창문에 붙여서 스는건가요? 이런것들은 좀 시끄럽지 않나요?) 이 2개에 600로 나와 있습니다. >> >>그리고 좀 오래된 냉장고가 50불에 세탁기가 80 불에 나와있네요.. >> >>이가격은 어떤거 같습니까? >> >>혹 싱가폴에서 인터넷으로 가전제품 가격을 조회해본다든지 할 수 있는 곳이 없나요? 그런곳에 있다면 세거 가격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요. >>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혹시 여기서 미국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으시면 어떤 것을 사가면 좋을지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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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0

기타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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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4
추천수 : 36 조회수 : 1,589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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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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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A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Q

NO.189

기타세달만에 이사가고 싶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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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nsbae) 2004-05-04
추천수 : 22 조회수 : 1,670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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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보다 많은 세를 내게 되서 제가 다 배가 아프네요. 다음엔 싱가폴 신문 STRAIRS TIMES,CLASSIFIED SECTION을 꼭 참조 하세요. 그리고 매달 실세보다 얼마나 더 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를 들어 시가에 비해 한달에 $200정도 추가로 내신다면 2년 계약인 경우 총 $4.800불을 불필요하게 내시는거니까 차라리 보증금(보통 1달 월세죠?)을 뜯기는 한이있어도 나가시는게 어떠세여?한마디로 주인 겁주는거죠.실세보다 비싼데 모르고 계약한건 분명 본인 실수지만 낮춰달라고 해 보세요.안그러면 나가겠다고요. 그쪽도 다시 입주인 으려면 에이전트비에 이것저것 돈이 들게 뻔한데 협상을 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œ놓고 생돈을 내느니 별미친짓이라도 하는데까지 해봐야지 않을까요?집값 안내려주면 계약기간후 나갈때 집을 생쥐굴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하세요.얼마전 신문을 보니 "끔찍한 세입자"라고 하는 기사가 났던데,여기 사람들도 집을 망치는건 죽어도 싫어하니까(다음에 세놓기 무척 힘드니까) 겁주세요.좀 치사한감은 있지만 비양심적인 에이전트 생각하면 말로 겁주는건 아무것도 아니죠,뭐. 화이팅 >싱가폴에 온지 세달쯤 되어가는데요 새로 알게된 주변 분들을 통해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바가지를 엄청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집을 구하려했던 것도 실수기는 하지만 아주 싸게 잘 구하는 거라고 계속 종용하던 싱가폴 에이전트 얼굴이 떠올라서 더 화가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 계약을 원했었는데 에이전트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집 구하러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한 에이전트를 통해서 모든것을 결정지으려는 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혹시라도 2년 계약을 했는데 그 전에 손해보지 않고(또는 손해를 조금만 보고라도 T.T)이사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 주변에 한국분들 보니까 저희가 지금 내는 월세로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훨씬 큰 집에 살 수 있던데 정말 억울하네요. 에이전트가 싸게 얻는 거라고 하는 통에 집주인이 저희가 요구한 거 하나도 안들어주는데도 너무 싸게 얻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얼결에 계약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매달 월세낼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저희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고 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 A

    저도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까 MRT 역을 하나 더 올라가고 내려오고에 따라서도 집값이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새집이냐 헌집이냐도 중요하구요. 먼저 같은 콘도에 세들어 계신분들이랑 비교하시고 나서 대책을 세우는 게 좋겠어요. 그러고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면 윗분 대답처럼 deposit을 떼이고 이사비용을 또 들여서 이사갈 경우랑 계속 사는 경우를 비교해 보시구요, 또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1년 후엔 계약만료전이어도 deposit을 떼이지 않는 외교조항을 활용해서 뻥을 치고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A

    저희랑 상황이 어쩜 그렇게 같으신지.. 저희는 시세보다 400을 더 내고 있어요. 몇일전 같은 평으로 이사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니 저희보다 400이 낮더라구요. 전망도 좋구요. ㅜ.ㅜ (저희는 도로가) 아직 나가는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주인에게 말을 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정보 좀 주세요. ^^     

Q

NO.188

기타싱가폴에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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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04-05-01
추천수 : 52 조회수 : 2,274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제 보다 통증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저희도  3일전에  다래끼가 나서 그냥 동네 24시간 클리닉에서 진찰하고 주는 약 먹었더니 없어졌어요 - _ -아마도 항생제인듯.a     

  • A

    전 눈다래끼가 심해져서 병원을 간 경우입니다. 없어지겠지 싶어서 뒀는데 .. 일을 하다보니 오히려 더 부어오르고 고름이 생겨서요 래플즈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이것도 수술의 일종이라 치료비가 비싸더군요. 전 일하던 호텔에서 커버 해주구도 109달러 더 냈습니다. 우리나라안과 보다 더 세심하게 (정말 수술대에서-_-;;;) 수술(:;;;)해줍니다. 금새 나아요.. > >싱가폴에 와서 생전 걸려보지 않은 눈다래끼가 난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함부로 약을 먹거나 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병원에 가려고 해도 아무 병원에나 갈 수도 없고. > >혹시 눈다래끼 치료해 보신 분이나 >한국인이 하는 안과를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제 보다 통증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Q

NO.187

기타물가에 관한 질문 입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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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tysonbae) 2004-04-30
추천수 : 7 조회수 : 1,357

안녕하세요..? 전 지금 미국 덴버에 살고 있는 배병주라고 합니다? 전 현재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싱가폴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는데 메니저 트레이닝 조건이라 월급이 1600 불(싱가폴) 밖에 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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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저 트레이닝이라면, 호텔에서 방을 하나 내어주고 식사도 무료로 호텔에서 하지 않나요?   만일 아니시라면, 1,600불, 빠듯할 것입니다. 식사 비용이 호텔 근처 시내쪽이라면, 한끼당 약 4-8불 정도 들구요.  식사를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된다면 절약이 많이 되겠지요?  시내 근처 서민아파트에 방한칸을 얻으면 400-450불이면 되겠지만, 좀더 좋은 곳이라면, 더 많은 비용이 들테구요.  콘도의 경우 방한칸에 약 600-800불 정도 예상하셔야 한답니다. 중국 사람들이나 말레이 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것은 조금 그렇네요. 그들은 싱가폴에서 최하위의 삶을 영위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실제로 말레이나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데려오는 일꾼이나 가정부들이 300불 받고, 정부에다 300불내고, 그 사람들은 거의 공사 현장이나, 콘도의 창고 같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긴 하고, 중국 사람들이나 말레이 사람들은 보통 1,000-1,500불이면 생활은 가능하답니다.  근데, 우리나라의 노동자들보다 힘들게 살고 있지요... 물론 여기 대졸 초임이 1,800-2,300 정도라고 보면, 그정도 금액으로도 생활은 가능하겠지요. 이곳 서민 아파트 한채를 빌리면 약 700-1200불 정도 들구요, 헬쓰장이랑 수영장이 딸린 콘도의 경우는 외곽 지역에 가도 1,200불 이상이랍니다.   여긴, 헬쓰장이 별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헬쓰장에 출입할 정도의 사람들은 헬쓰장이 딸린 콘도로 입주를 하기 때문이죠. 헬쓰장 딸린 콘도 방한칸 얻어서 인터넷 놓고, 살면 한달 생활비 약 1,000-1,500불 정도 잡으면 비교적 넉넉할 듯... 대중 교통은 거리에 따라 다른데, 기본 600원에서 최고 1,400원까지 듭니다.  EZ카드(선불카드)를 사용하면 바꿔탈 때 150원정도 할인해주며, 지하철과 버스 모두 다 적용이 됩니다.   택시 비용은 한국과 비슷한데, 싱가폴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약 25-30불정도 들구요(40킬로 남짓)... 보통은 10불 내외에 가능하지요.    근데, 호텔 일을 하시다 보면, 생활 수준을 손님들 수준에 자꾸 맞추게 되어 자꾸 엎그레이드 하게 되지 않나요?  그러면 감당하기 힘들 수도....   충분히 잘 조절하셔서, 싱가폴 생활 좋은 경험 되시길... >안녕하세요..? > >전 지금 미국 덴버에 살고 있는 배병주라고 합니다? >전 현재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싱가폴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자리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는데 메니저 트레이닝 조건이라 월급이 1600 불(싱가폴) 밖에 되질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전 싱가폴에 가본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이 돈이 어느 정도인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아서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싱가폴 호텔 인사과 사람들 말로는 에어컨도 갖춰지고 괜찮은 아파트 같은 것들이  400불에서 450불이면 충분하고 말레이시아나 중국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도 한달에 1200불 받으면서 다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싱가폴 달라로 1600불이면 미국돈으로는 1000불 한국돈으로는 약 120만원 정도 되는것 같은데 그곳의 물가는 어느정도 되는지.. .. 전기세나 수도세 각종 공과금은 어느정도 나오는지.... 대중교통은 얼마정도인지.....전 혼자이기 때문에 그냥 아파트나 원룸하나 렌트해서 인터넷설치하고 헬스클럽에서 운동만 하면 됩니다?...... > >이정도 생활 조건에 1600불이면 충분히 저 혼자 생활은 가능할까요?...... >싱가폴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을 모아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거나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싱가폴 홑렐 인사과 직원들이 저한테 인터뷰 하면서 혹시 부모님이 제가 싱가폴에 있는 동안 금전적으로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그게 자꾸 마음에걸려서요?...... > >한달에 1600 불이 아니라 1000불이라도 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면 상관없지만 2000불이라도 그 돈으로 생활이 불가능하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그렇다면 전 그냥 싱가폴로 가는것을 포기할려구요.... >너무 급하고 또 상황을 알아야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tysonbae@yahoo.com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 곳에 답글을 남겨주시거나 제 이메일 주소로 꼭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미국 덴버에서 배병주 >     

  • A

    매니져 트레이닝 인데 급여가 1600밖에 안된다니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 개인생각에 미국에서 여기까지 오실거라면 이유가 타당해야지 옮기는데 의미가 있지, 급여를 유에스불로 1000불을 받고 이곳까지 오실거라면 솔직히 버는거 보다 쓸일이 더 많을것 같군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팩키지가 아주 짠거 같네요.     

Q

NO.186

기타싱에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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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iambae) 2004-04-30
추천수 : 19 조회수 : 1,209

싱에 취업하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급여는 P1과 P2 비자 가능금액의 경계선 쯤 될 것 같구요. 가족은 집사람과 6세/3세아이 들이 있습니다. 집사람이 영어를 못하는데, 혹시 가게 되면 한국인들이 많이 …

  • A

    전체 삶의 수준은 떨어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더워서 힘들고,,,  우리나라의 한여름만 계속되는 날씨... 음식값은 싼데, 싼 음식은 우리나라의 시장 한복판에서 먹는 그 정도 수준...   김치처럼 밑반찬 하나도 없이 간장 하나로 먹는 우동 정도 수준... 에어콘이 있는 실내 음식점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우리나라 분위기처럼 밑반찬 제대로 나올 만큼 조금 어설픈 마음으로 한두가지 더 시키면, 엄청 올라가지요. 과일은 무조건 수입이기 때문에, 열대 과일(수박, 구아바, 멜론, 등) 가격은 한국보다 싸지만, 아열대 내지는 온대성, 지중해성 과일들(포도, 복숭아, 자두, 배, 사과) 등은 제철 가격의 두세배 정도랍니다.  한국에서 먹던 것과 비교하면 과일 먹기 힘들지요...  단, 남반구와 북반구 모든 과일들이 사시사철 공급되기에 과일은 흔한 편이구요...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본인과 가족들의 삶에 대한 경험,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죠. 지금 한국을 떠났다가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이 지난 뒤에 복귀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추측을 해봐야 하겠지요. 과거엔 외국에서 돌아오는 경우 대부분 좋은 자리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적인 평판을 얻은 사람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존의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사람들에 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님께서는 그 부분을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외 취업을 하거나 외국인 업체에 취업을 하는 경우, 혹은 동종 업체에 스카웃 되는 경우, 평균 임금 상승률이 50% 정도, 최소한 30% 이상을 요구하는데, 그 이유는 어차피 1,2년 뒤에 팽 당하거나, 원상 복귀할 경우에 당하게 될 손해 부분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봐야 되죠.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직원을 해고시킬 경우에도 상당 기간의 급료를 줘서 내보내는 경우가 바로 그런 의미라고 봐야죠. 어차피 지금 근무하고 있는 위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무런 부담없이 옮기시는 것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해외 근무 다시 한번 고려해보셔야 겠지요. 가족들의 경우,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삶의 내용이 많이 바뀐답니다. 제가 보는 성공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여겨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외국에 근무하는 한국인들, 정말 너무 희생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제적이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제시간에 제대로 과정을 못 거치면, 도태당하는 경쟁 사회에서, 한국에서 꾸준히 친구사귀며 자란 사람이랑, 외국을 드나들며, 바뀌는 교육제도로 인해 방황하며 자란 사람은  그 적응하는 어려움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내 생각으론, 애들의 교육 문제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서 살것인가에 맞춰서, 만일 싱가포르에 뼈를 묻게 할 생각이시라면, 어릴 때부터 싱가폴에, 한국에 뼈를 묻게 할 생각이시라면, 한국에서, 공부시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물론 처방을 잘 내리면, 이나라, 저나라의 문물을 골고루 익히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그 처방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거든요... 사모님의 경우, 영어를 못하더라도 불편함은 없어요. 영어 알파“訶알아도 살 수 있느 곳이 싱가폴이구요, 알파뱉을 모르면 배워서라도 가능한 곳이랍니다.  그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싱가폴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점 한두가지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치죠. 콘도에 수영장이 일년내내 철철 넘치고 있다는 점, 헬쓰장, 테니스장, 스쿼시장, 언제나 개방되어 있다는 점.... 일년내내 추위 걱정없이 맛있는 과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 두껍고 무거운 옷 필요없이, 일년내내 반바지에 짧은 소매 티만 입고 다녀도 편안하다는 점, 자동차 라디에타 얼어터질까봐 부동액 넣는 것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점... 맨날 한번씩 소나기 내리니까, 비온뒤에 차에 흙탕물 안 튄다는 점...   다시 말하면 맨날 하늘에서 물청소 해주니까, 도시가 깨끗하게 보인다는 점... 영어랑 중국어랑 뒤섞여서 들리니까, 영어 공부 안하고, 중국어 공부 안해도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 수 있다는 점. 이 정도가 싱가폴 살면서 누리는 기쁨들인 것 같네요. 근데, 정말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가지 아픔이 있다면, 더위에 시달려서, 맨날 더위 먹은 느낌에 기진 맥진, 냉방병에, 시달려서 고통스럽다는 점...  이것도 간과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싱에 취업하여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급여는 P1과 P2 비자 가능금액의 경계선 쯤 될 것 같구요. >가족은 집사람과 6세/3세아이 들이 있습니다. > >집사람이 영어를 못하는데, 혹시 가게 되면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 있는지요? > >그리고, 급여 등이 한국과 비슷한 조건이거나 약간 높다면 싱이 살기에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살기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막상 결정을 하려니....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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