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NO.169
아는 동생이 호텔에 취업을 하였는데, 호텔에서 Work Permit를 신청하려면, 2주정도 싱가포르에서 나가있어야 한다는 데, 원래 그런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NO.168
최근에 혹시 홍콩 다녀오신분 계시면 호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예산은 하룻밤 싱달러 150~200달러 정도 생각하고 있고, 룸이 깨끗하고 심하게 좁지 않은 호텔이었으면 합니다. 혹시 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나 여행사 아시면 함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NO.167
5월 2주 정도를 호텔에서 아이들과 묵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보내기에 rasa hotel 이 좋아보이는데, 한국에서 예약을 하려니 여행사를 찾기 힘드네요. 혹 아시는 분 추천을 해 주세요... 감사...
NO.166
호텔에서 그냥 세탁하려고 했더니 12달러나 달라네요.. 세탁기 하나 쓰는데.. 완전 날강도들 ㅜㅜ 주변에 코인세탁기 쓰는 곳 있을까요? SMU랑 가까워서 있을 법도 한데.. 대학주변이니까능.. 알려주세요 ㅜㅜ
NO.165
◆ 안녕하세요. 리조트 월드 센토사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근무를 한지도 얼추 4개월이 지나가고, 싱가폴에 카지노라는 것이 생긴지도 한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저도 역시 카지노 초짜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 정말 (딸린 식…
설명 잘 들었습니다. 멤버십 제도나 실버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신청방법, 가격...)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습니다. 첨 카지노가 생긴다고 했을때 싱가폴 정서상 도데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될거라 예상되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워낙 시장이 작고 이벤트가 적다 보니 별거 아닌 일에도 과장해서 흥분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얼마전 열린 IT SHOW도 그렇고...(전자제품 박람회나 전시회도 아니고 그냥 제품 세일판매 시장인데 뭐그리 난리들인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같은 곳을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쾌적한 시설에 꼭 겜블링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제공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카지노에서 돈 더 많이 벌기 위해 전략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손님들에게 기쁨을 주는 곳이란거 다들 아실겁니다. 얼마전 싱가폴에 생긴 카지노에서 겜블을 하다가 목 마르면 카운터에 가서 줄서서 음료를 사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에 비해 여러가지 시설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겜블을 하던 손님의 그 시간을 빼앗아 음료를 사먹게 하다니요??? 그런 후진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지노도 있는지 그곳 경영진이 한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매출이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게 분명하구요. 한국인 직원 찾으면 있으면서 없다는 걔네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이해도 갑니다. *^^* 한번 가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험담을 늘어놓아 죄송하지만 그런 이유들로 당분간 카지노에 갈 일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았습니만 부누님 자세한 설명들으니 조만간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Sand카지노도 빨리 생기고 서비스도 하루 빨리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리조트 월드 센토사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입니다. > >제가 이곳에서 근무를 한지도 얼추 4개월이 지나가고, 싱가폴에 카지노라는 것이 생긴지도 한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저도 역시 카지노 초짜입니다.) > >지난 한달 동안 정말 (딸린 식솔을 생각하며) 그만둘까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거의 한달 동안 살이 5kg 이상은 빠진 것 같습니다. 잠 안 자고, 쉬지도 못하고, 일만 주구장창. 그 좋아하는 축구는 고사하고. 박지성이 골을 넣었는지, 이청용은 잘 생존하고 있는지. > >거창하게 도박은 정말 그렇게 나쁜 것인가 이런 주제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니고, >다만, 카지노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구요. > >저를 아는 몇 몇 사람들은 싱가폴에 카지노가 생겼다고 해서 구경삼아 놀러 왔다가, 입구에 들어 서자 마자 사람들보고 놀라서 모두 돌아 가셨습니다. > >아직까지는 이 놈의 카지노가 얼마나 손님을 우습게 여기는지, 사람끼리 부딪치는 건 기본에다 자리 뒤로 두 겹, 세 겹 싸이는 게 다반사입니다. 완전히 마바리판이지요. >(다음 달 말에 Sands 오픈한다고 하니까, 그 때까지 사정이 바뀔 것 같지는 않네요.) > >◆ 카지노에 장사 없습니다. > >카지노는 무한대의 시드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딜러는 짧게는 1시간 혹은 2시간 동안 게임을 진행하고 나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져도 그만, 이겨도 그만 어떠한 압력은 없습니다. (근무시간만 지킨다면) > >그러나 손님들은 고정된 시드머니로 잠깐 동안의 휴식도 없이 몸을 혹사해가면서 멍한 상태로 게임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돈을 꼭 따고야 말겠다는 욕망을 머릿 속에 가득 담은 채) > >이런 악조건 속에서, 손님들은 한도 끝도 없는 현금을 갖다 바치는 구조입니다. >카지노라는 게 원래 열 받으면 될 일도 안 됩니다. >100불 잃어 보십시오. 열 받아서, 1000불 순식간입니다. > >◆ 그럼, 카지노에 와서 이익을 보자 면은 > >① 줄서기 귀찮지만, 카지노 멤버쉽을 ‘꼭’ 가입하십시오. > >꼭 게임을 하시라는게 아니라, >카지노 멤버는 카지노에 있는 모든 시설을 이용하시는데 있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 예로 호텔 마이클의 경우 (지난 주에 원더걸스가 묶은 호텔입니다.) 정상 가격이 500불 정도인데, 가장 잘 나가는 여행사에게 주는 할인 가격이 300불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카지노 고객에게는 멤버쉽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0불 정도씩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그 밖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유명 가수 공연이라든지 F&B,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 받는 정도가 상향 조정됩니다. > >② 실버 카드 획득해서, 2층으로 올라 가십시오. > >우선, 1층 보다 나은 쾌적한 분위기, 게다가 식사가 공짜입니다. > >또한 Rolling System을 통한 커미션은 수령할 수 있습니다. 롤링이라는 용어는 카지노 용어의 백미입니다. 그래서 조금 길게 설명하겠습니다. > >카지노 리베이트 프로그램의 경우, 게임 테이블에서 Rolling chips와 Cash chips를 사용하며, 고객은 게임 금액만큼 Rolling chips를 갖고 게임하는데 고객이 win하면 딜러는 Cash chips로 지급하고, 고객이 Loss하면 딜러는 Rolling chips를 갖고 가는 방법으로 게임을 계속하여 고객이 갖고 있는 Rolling chips를 모두 Loss하면 1회 순환 된 것이며, Rolling Chips의 완전 순환 후 일정 비율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리는 제도입니다. > >이 시스템은 마카오 카지노업체에서 처음 마케팅의 수단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처럼 잃은 금액의 일정 금액을 돌려 주는 루징의 개념이 없는 마카오에선 롤링피라고 불리는 롤링 금액이 이를 대신하는 유일한 수단인 것입니다. (일명 개평) > >예를 들자면, >10만불을 롤링 칩으로 바꿔, 롤링 칩이 다 죽을 때까지 가게 되면, 그 중에 이긴 금액은 현금 칩으로 받습니다. 이긴 현금 칩을 다시 롤링 칩으로 바꿔, 베팅을 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다 보면 계속 따고, 잃고, 본전을 유지할 경우 10번을 반복하면 롤링 금액이 100만불이 되고, 커미션은 만불이 되는 것입니다. (커미션이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 >만약 잃지 않고, 계속 본전을 유지하여 하루, 이틀 동안 게임을 한다면 롤링 커미션이, 베팅 금액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10만불 정도도 가능합니다. 게임에서는 이기지 못했지만, 지지만 않는다면 커미션으로만 10만불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 >◆ 쓰다 보니까 끝이 없네요. > >카지노가 도박인지 오락인지는 저 역시도 답변을 드릴 수 없겠습니다. >이 글이 본의와는 다르게 카지노를 홍보하고자 하는 용도로 오해될 소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에 사시는 대한민국 교민들은 모두 현명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끝으로 카지노의 격언 하나. “호구는 절대로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 >제가 한달 동안 본 호구의 유형 >- 자신의 지적 수준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분 > (내가 저 놈보다는 낫다. 근데 저놈도 저렇게 따가는 데) >- 잉여 시간이 많은 분 >- 에이 모르겠다. 자포자기로 몰빵 하는 분. > >저는 아직까지 한국인 호구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분의 우려와는 달리 한국인들의 출입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 >어찌됐건 >1층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2층은 80% 이상이 싱가포리안들입니다. >(모두 돈 많은 중국인일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 >외화 유출 방지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싱가폴 정부의 대승입니다. 우리나라도 돈 있는 부자들은 다 마카오다 라스베가스 가서 하잖아요. 국내에서도 속여서 이태원 가서 하고. > >도박의 양성화, 부자들이 많은 싱가폴. 부자들에게 돈 쓸 통로를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죠. 부자들이 여기서 써야 돈이 돌아갈 거 아니에요. > >◆ 카지노에 대한 문의는 입구에 와서 안내 직원한테 또는 멤버쉽 카운터에 와서 한국인 직원 불러 달라고 하면 처음에는 없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연락해 줍니다. > > > >
NO.164
안녕하십니까... 저는 싱가폴에서 샤텍(SHATEC) 이라는 호텔경영학교에서 공부를 했구요.... 지금은 인턴과정이라 4월초에 인턴을 마칩니다.... 호텔경영이 적성에 맞아서 앞으로도 계속 제가 인턴을 하고 있는 호텔에서 쭉 정직원으로 일할생각인데요.... 문제는 저…
NO.163
17일 수요일부터 일주일쯤인데요..하루나 이틀도 괜찮구요... 뉴튼,노베나,오차드중에 엠알티역을 걸어다닐수있음 좋겠어요~~ 2명이고 아침만먹을것같은데.... 인터넷사용때문에 호텔보다는 민박을구하고있어요... 좋은곳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참 지금은 한국이라 쪽지부탁드립…
NO.162
4월에 싱에 3박 일정으로 오는 식구와 저희 애들까지 함께 어울려 놀려고 하는데.. 센토사의 실로소 리조트 2박 시내 만다린 오리엔탈 혹은 스위소텔 1박 괜챦을까요? 저는 관광 싸이트에서만 봤지 다 못가봐서.. 혹시 센토사 섬 내에 다른 호텔이나 새로 개장한 호텔등…
NO.161
남편과 친정엄마 14개월된 아기와 함께 발리를 4박5일 여행 할려고 합니다. 아기 태어나서 첨 가는 휴가네요. 처음 가는 발리행이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마스터 다이버라 스쿠버다이빙을 이틀하겠다고 하고. 전 엄마랑 아기 데리고 시내구경이나 좀 다니고 …
NO.160
안녕하세요 ^^ 제목처럼 싱가폴 친구가 한국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싶어해요... 한국에서 이 친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한국어는 할줄 모르구요...영어는 매우 유창해여, 싱글리쉬도 거의 없고..^^;; 그동안 호텔이며 온라인 여행사 등등 이런 분야에서 일을…
NO.159
안녕하세요. 4월초에 발리에 2박정도 다녀오려고 하는데 AYANA RESORT가 좋아서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혹시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호텔룸을 하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빌라를 한는것이 좋은지 예산은 대충 얼마정도 잡아야 하는지등을 좀 알고 싶습니다.
NO.158
갈때 어떻게가는지 환전문제부터 호텔예약 교통등등....... 추천장소등등 알려주실분 답글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NO.157
(답글 달아준 rafle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결이 안되서 ㅠㅠ) 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사실입니다 ㅠㅠ 삼촌분 핸드폰통해서 통화 몇번 한거 이외엔 070 전화기 가지고왔기에 제가 직접 전화 건적은 지금 15일째인데 한번도 없습니다... 070 전화기를 가지고 …
NO.156
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사실입니다 ㅠㅠ 삼촌분 핸드폰통해서 통화 몇번 한거 이외엔 070 전화기 가지고왔기에 제가 직접 전화 건적은 지금 15일째인데 한번도 없습니다... 070 전화기를 가지고 왔는데... 계속 대기화면에 전화기에 X표시가 뜨네요.. 제가 2주동…
NO.155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발리, 등 주변국가고 몇일 여행 다녀오고 싶은데요, 비행기랑 호텔이나 등 다 묶인 페키지로 저렴하게 나온 상품을 어디에서 알수 있나요? 로컬 여행사에 가면 있나요? 다녀와보신분, 저렴하고 알찬곳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O.154
지금 현재 워크퍼밋받고 호텔에서 근무중입니다...이번 연말에 제계약할때 spass신청하려고 맘먹고있었는데 오늘 어떤분이 한번 워크퍼밋받고 난 다음에는 spass신청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여... 그분 얘기로는 예전에는 워크퍼밋받으면 다른 페스는 아예 받을수가 없어서 그냥 …
NO.153
기억하시나요? 인테리어 가구 쇼핑할곳 추천글 썼다가 타올 이야기로 심각해졌던... 지난주에 great world city에 갔었어요.. 타카 오시노 가서 타올 사고 갔었는데 거기도 오시노 매장이 있더군요... 어쨌든 GWC몰은 완전 대박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로라 …
NO.152
주중에 휴가내고 바탐을 다녀올까 하는데 2-3일정도.. 그냥 바람쐬러가고싶은거라서요 호텔이랑, 바다나 즐기러.. 비용면에서 좀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은데.. 패키지 끼고 가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그냥 스스로 호텔 booking하는게 나을까요 다녀오신분들 조언을 부탁드…
NO.151
Tenancy Agreement 사인하고 한달정도 출장 왔다갔다했는데요 아무래도 출장이 너무 잦아서 차라리 호텔에서 지내는게 낫고 콘도를 구하는거 자체가 낭비인거같아서 계약해지 한다고 하고 그동안 디파짓한돈 안받겠다고 했는데도 집주인이 고소한다고 난리라네요. 저 아직…
NO.150
싱가폴에서 본인의 가족이 5년 동안 살면서 집렌트때문에 항상 걱정이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싱가폴에 들어오시는 지인의 집렌트문제로 인하여, 이싱가폴 에이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먼저 집을 가계약후 입주일 까지 임시 숙소를 구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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