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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96

생활PR 서류 준비-기본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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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내음(apple37) 2016-07-26
추천수 : 0 조회수 : 2,027

    안녕하세요. PR 서류 준비중인데, 제가 일전에 궁금해서 질문 한 사항에 추가적인 사항이 있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족관계증명서 (국문), 주민등록등본(영문) 이렇게 떼어왔는데, 기본증명서 제출하시는 분이 대부분 (혹은 기본증명서 제출하는…

  • A

    저는 조금 다르게 했었어요. 기본 서류를 그냥 인터넷에서 신청 했었네요. (그게 더 빠르더라구요. EMS로 바로 보내주고. 물론 돈은 EMS 비용+5,000원 정도 들었어요.) 그리고 대사관 가서 영문 공증 받았구요. 저 같은 경우엔, 가족관계증명서, 등본 그리고 추가로 결혼관계증명서도 했었어요. 하실 때 같이 하세요. 그래서 또 신청하고 하는 번잡스러움이 없어요. 결혼관계증명서도 국문으로 받으시면 영문으로 번역하셔서 대사관에서 공증 받으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아이가 있으시면 아마... 출생증명서 아마 첨부 하셔야 할꺼에요.      

    1
  • A

    네 맞습니다. 가서 기본 증명서 신청하고 받으면 영문으로 번역해서 대사관 가서 공증 받아야 합니다. 대사관을 3번 가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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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민원24 웹사이트 들어가서 프린트 발급 받으세요. 무료입니다. 그리고 나서 대사관 홈페이지 들어가면 기본증명서 영문 양식있어요. 다운받아서 작성하고 대사관가서 공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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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91

사업/직장왓슨스나 가디언에 한국제품 납품에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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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mom(superlucia) 2016-07-11
추천수 : 0 조회수 : 2,672

안녕하세요   입싱한지는 2달 되었구요. 한국 코스메틱 아이템을 drugstore에 입점 시키고 싶어서요. 한국 회사랑은 계속 미팅을 하고 있는 중인데, 맨땅에 헤딩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왓슨스에는 연락을 취하는게 왜 떄문인지 연결이 …

  • A

    싱가폴 화장품류 1) 내수판매를 위해서는 HSA의 인가를 받아야 하고요. http://www.hsa.gov.sg/content/hsa/en/Health_Products_Regulation/Cosmetic_Products/Overview.html 2) 그외 수입을 위해서는 수입회사, 관세청등록 등의 여러 절차가 있읍니다. Watsons이나 Guardian 등에서... PB로 직수입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1번항 대신해주지는 않습니다. 수입회사를 찾으신다면... 아마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Watsons/Guardian을 방문하시어... 유사제품의 수입처를 확인하는 방법 입니다. 모든 수입제품에는 수입자/유통업자를 표시토록 되어 있으므로 확인해보시고.... 해당 업자를 찾아서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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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안녕하세요 ^^ 페어프라이스,사사,자롤라에 한국제품을 입점하고 있는 아레사뷰티입니다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카톡아이디 djmac051     

Q

NO.1790

기타영어로 고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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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_im(kbi630) 2016-07-04
추천수 : 0 조회수 : 4,991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인턴으로 거주중인 25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인턴으로 발탁되고 나서 들뜬마음으로 싱가폴에 거주할 곳을 찾아보았을 때가 엇그제 같은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벌써 2주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어'와 관련하여 여쭙고…

  • A

    그정도시라면 영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사실 아무리 고급 영어를 사용해도 그 사람의 말에서 들을 컨텐츠가 없다면 소용이 없구요, 업무 내용 파악하셔서 일에서 베스트가 되세요. 그리고 그러는 동안 동료와 상사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고 (열정을 보이세요) 그리고 나서 발표를 하시면 님의 말을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할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겸손의 미덕이 아니고 자신감의 미덕을 보이셔야 해요..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쉬고싶은건 당연한거잖아요. 그럼 미드 보시면서 귀도 좀 뚫으시고 싱가포르는 영국식 영어에 가까우니까 영국드라마를 좀 보시건 팝송을 들으시건.. 일을 위해서 공부한다라는 마음이 아니고 놀면서 쉬면서 영어를 가까이 하세요. 업무 능력을 기르고 열정을 보이면 주변에서 다 도와줍니다. 저는 직장생활 동안 동료들과의 점심시간에서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싱글리쉬도 좋고 그사람들과의 언어의 벽을 낮추고 나면 발표 시간에 동료들이 나를 어떤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큰 신경을 쓰지않게되요. 사람들과 가까워지세요. 로컬음식이나 동료들의 생활습관을 잘 보시고 님이 그걸 비슷하게 즐기시면 나를 외국인으로 보는 눈이 없어지고 대우를 잘 해줍니다. 집에 초대도 받구요. 그러면서 가까워지세요. 점점 소통이 쉬워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 A

    저는 영어를 가르친 경력이 8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초,중,고,특목고, 성인등 다 가르쳤었죠. 가르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구요. 싱가폴에서 살면서 주변 회사다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회사에 따라 쓰는 영어도 가지각색인것 같더라구요.         미국계회사를 다니는 친구는 수준높은 Writing을 이메일로 써야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고 Simple English를 요하는 직장에서 소통을 중점으로 영어로 일하는 친구도 있구요. 쓰신 글을 봤을땐 단어나, 문법, 영어이론적인 지식등은 어느정도 능통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 지식들을 머리속에서 꺼내서 Speaking과 Writing을 하는데 아직 잘 훈련이 되지 않아서 fluent하고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학원을 언급하셨는데 어학원을 가도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과 대화할기회가 많을텐데 그러면 생각보다 잘 안 늡니다. 그리고 오히려 비지니스 영어 클래스를 들어도 그것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만 얻어갈 가능성이 높죠. 제가 보기엔 가격이 좀더  들더라고 원어민급의 튜터를 구해서 비지니스 스피킹과 Writing 활용에 대한 수업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종종 들어보면 한국분들이 싱가폴인들의 영어를 싱글리시 심하다며 별로라고 하시는데 뭐 발음은 대다수가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영어가 문법다 맞지않고 별로인 친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습니다.  싱가폴사람들중 국립대학생들 또는 큰외국계회사나 대기업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영어 엄청 잘합니다.  특히 싱가폴대학이나 난양대 다니는 학생들중엔 미국유학이나 미국,영국등에서 살다온 친구들도 있는데 그들은 발음도 표현도 다 좋습니다. 그런 분을 튜터로 알아보시는게 어떨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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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88

사업/직장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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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467(shj467) 2016-06-29
추천수 : 0 조회수 : 6,122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취업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금 국내 컨벤션(영어 담당)에서 일한지 7개월차이고, 내년 1월이면 딱 1년입니다.   저는 내년 2월부터 취업 준비를 해서 5월 안에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싱가포르 취업하기 위해서 이…

  • A

    1. 화상면접을 보고 오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니어급 이상이 이런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 불가능은 아니지만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합격을 하고 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경우 합격을 하고도 안 올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여 비자 프로세스 중에 한국에서 다른 직장에 합격을 해서 안오는 경우도 많고 그런일을 한 번 당한 기업은 아무래도 꺼려합니다. 그리고 와서도 맘에 안들면 그냥 도망가버리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연고가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 저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에이전시 통해서 가는 것은 좀 별로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3000-4000 정도 받으면 모를까.  왜 에이전시에서 개인에게 돈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        

  • A

    *WP 주거: WP비자를 내주는 고용주는 WP노동자의 신원을 보증하여야 합니다. 퇴근후에도 WP노동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집을 장기간 이탈하는경우에는 회사에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주거비 외에도 신원보증금을 내고 WP를 발급받구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주거의 형태가 회사의 규모나 고용주의 인격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베이직 셀러리에 추가하여 산정하기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알고계시는 에이전트를 통한 급여 1500~1800불에 하우징 얼라언스가 포함된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리턴 티켓 제공은 WP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비행기티켓을 받는 사람은 많이 못봤네요.   잡을 구하시는 방법은 워낙 다양한 회사에 같은 회사내에서도 저마다 다른 고용계약서에 저마다 다른 국적인 경우가 워낙 많아 정답을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경험과 주변에서 쪽지나 개인적으로 질문주신 분들의 상황들을 종합하려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했구요. 화상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개인 : 우선 구직을 위해서 한국에서 할수있는건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전화정도가 다 일것 같네요. 화상면접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서는 화상면접을 허용해주었지만 현재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공석이 생겨 한국인을 뽑기위해 한국에있는 지원자와 화성면접을 봐줄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익스피디아와 공항면세점에 화상면접으로 갔던 사람도 봤습니다. 현재 직접 발품을 팔아 싱가폴에 체류하면서 이력서를 넣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생각보다 취업의 벽을 뚫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좀 많이 의심이 많은 애들이라 연고가 없는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 외국인중에서도 내국에서 경력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는 것 같구요.   2. 에이전트 : 일단 채용 프로세스에서 구직을 위한 정보수집에 직접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정보로 구직을 하루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전문성과 정확성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헌터와 잡 에이전트는 비슷하지만 그 성격이 다르구요. 대부분 잡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을 하지만 잡에이전트는 사람을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회사가 좋건 구직자가 문제가 있건 상관없이 고용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서 이윤을 취하게 되구요. 그에 따라 어떤 사명감 보단 머릿수를 채우는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역시 전문성이 없어서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과 매칭이 잘 이루어 지는 경우를 보기 힘들구요. 대부분 계약성사를 위해 회사를 부풀려 말하고 구직자의 이력역시 장점만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로컬에서 안좋은 업체라 현지인들이 잘 가려고 하지 않는 회사에 매칭이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회사에 들어같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온통 말레이 밀리핀 미얀마 인도 중국인이라면 여기가 거기구나 하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비를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구요. 일정기간안에 퇴사를 하면 퇴사를 못하게하려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드헌터의 경우 굳이 잡을 찾으려 하지않아도 데이터베이스에 이력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지들이 전화와서 면접한번 보라고 이력서 양식 제대로 써서 보내달라고 사정합니다. 당연히 돈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싱가폴에서 고용은 매우 유연한 시장이라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한국보다는 이직의 기회가 쉽게 찾아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비자 프로세스가 있어서 내국인 만큼 유연하게 옮겨다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준비 잘 하셔서 입싱 성공하시길 바라고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한내용이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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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에이전시 상담도 여러군데 받아보고 기껏해야 1500-1800불 받을수 있는 직장 소개해주면서 몇백만원 받는다는 말에 결국 혼자 고생하며 직장구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지않냐는말에 꾸중도 들었습니다ㅎㅎ 맘에 안들면 혼자 구직활동 하라며...)   혼자 직장 구하는거,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대가가 있더군요. 경력하나 없는 신입이지만 거의 3000불 받습니다. 혼자 구직활동 하는동안 정말 암담했는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과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정말 고생길 시작이겠지만요ㅎㅎ)   일단 할수있는데 까지는 혼자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별거아닐수도 있겠지만 조언?도움?ㅠ.ㅠ 같은거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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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87

부동산집주인 갑의 횡포( 집없는 외노자의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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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135(m6135) 2016-06-24
추천수 : 0 조회수 : 5,599

저번주 금욜에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실제 부동산의 주인은 누군지 모르고 집관리인인데 테넌트만 사는 집입니다. 일반개인이 집하나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구요 부동산 신탁?의 형태인지는 몰라도 회사의 형태로 여러 집을 렌트하며 수익을 내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제 음식을 …

  • A

    법적으로 미니멈 스테이 6개월입니다. 신고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약서 없이 들어가셧기 때문에 디파짓을 돌려받을지는 모르겠네요     

  • A

    법적으로 미니멈 스테이가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만일 계약서 없이 들어가셨다면 미니멈 스테이 같은 것은 없습니다. 애초에 계약서가 없었으니 그건 집 주인이 불법으로 집을 임대한 것이고 그에따라 그 집주인은 MOM에 신고따위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집에대한 월세를 안냈다고 해서 신고를 집주인이 하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지 MOM에 신고를 할 수 없습니다. MOM이란 Ministry of Manpower 라고 해서 외국인 노동자를 합법적으로 싱가포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비자를 발급을 해주는 곳으로서 노동자의 입장에 서서 고용주가 횡포를 부릴 때 노동자를 위해 고용주를 조사할 수 있는 의무가 있습니다.  WP의 경우 회사에서 비자를 이슈하기 전에 거주지를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그때 회사에서 어떠한 주소로 업데이트 했는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비자가 어떠한 비자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고용주 입장에서는 노동자가 정말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정말 문제가 많아 다시는 싱가포르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자 캔슬을 할때 캔슬이유를 선택해야 하는데 1. 계약만료, 자기 나라 돌아감 2. 계야만료, 다른 외국으로 나감 3. 건강상의 문제로 퇴직을 함 이 세가지 인데 3번의 경우 정신적인 것도 포함이 되어 많일 고용주가 3번을 선택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다시는 싱가포르에서 일을 할 수 없게됩니다. 제가 이 경우를 눈으로 직접 본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말씀드린 이유는 본인께서 집주인이 MOM에 신고한다고 하면 겁먹지 마시라는 것이며 회사에 미리 말씀을 드려 집 주인이 이렇게 나올 수 있으니 조언을 주심쇼 하고 먼저 손을 쓰셨으면 합니다. 또한 집 주인에게 언제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고 그때 본인께서 가신다고 하십시요. 더럽고 치사 하지만 직접 가셔서 받으세요. 안그럼 안줄 수도 있으니까요.   만일 주지 않겠다. 돈이 지금 없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 언제까지 달라. 하고 말씀하시고 그때까지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집 사진 다 찍어 놓으시고 본인이 여기에 머물렀다는 증거도 꼭 남겨놓으시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Q

NO.1785

부동산월세계약서 작성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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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맘(nayamoon) 2016-06-17
추천수 : 0 조회수 : 3,421

propertyguru로 1년 월세 집을 알아 보고 있는데 만약에 집을 보고 마음에 들면 계약은 보통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주인과 에이전트 그리고 제가 시간을 맞춰 날짜를 잡고 계약하는지 아니면 바로 당일 계약이 진행되는지해서요 왜냐하면 글들을 읽어보니깐…

  • A

    집 렌트 (홀렌트) 하시는 경우, furnished와 unfurnished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몸만 들어가면 되는것이고, 후자의 경우 본인이 침대, 가구 등등 준비 해서 들어가야 하는것이죠. 후자가 월렌트로 따지면 더 싸고, 불필요한 가구 렌탈비용을 안내도 되는것이니 1년-2년 단위로 봤을땐 더 쌉니다. 하지만, 이사갈떄 번거롭고, 추후 disposal 비용도 들어갈수 있어 저는 그냥 furnished 아파트만 찾습니다. 싱가폴 그 어떤곳에서도 렌트비용에 본인의 주거비용을 추가해주지 않습니다. 렌트 $2200 이라면, $2100으로 네고하여 본인이 인터넷 하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2년 렌탈계약시 에이전트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1년 렌탈시 1달치 렌트비용을 에이전트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에이전트에 따라 본인이 받는 비용을 깎으며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80%이상 2년계약시 무료, 1년계약시 1달치 렌트비용을 냅니다. 디파짓도 2년계약시 2개월어치, 1년계약시 1개월어치 냅니다.  계약시 stamp duty라는것을 내야하며, 저는 약 $600정도 냈습니다. 월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월세 %에 따라 달라진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콘도의 경우 PUB비용이 HDB보다 비쌉니다. Landed unit은 콘도보다 비싸구요. 홀렌트시 PUB비용을 본인이 모두 부담하셔야 하구요.  에이전트 끼고 계약시에 standardized 계약서가 있기때문에 T&C 그렇게 꼼꼼히 안봐도 됩니다. 다만, 집주인에게 normal tear and wear가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는지 물어보고, 에이전트에게 확인을 받아 글로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디파짓 돌려받을때 유리). 홀렌트시 집에서 뭐 사용하다 고장나면 크게 비싼거 아니면 본인이 다 사비 털어 고치셔야 하며, 계약서에 적혀있습니다. 만약 고치지 않고 사용하시면 추후 디파짓에서 까입니다. 계약시 에이전트 통해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날 주인이 바로 가능하면 에이전트 통해서 바로 하는경우도 있고, 주인이 싱가폴에 살지않아 시간이 걸리는경우도 있고요. 본인이 집주인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모든일은 에이전트 통해서 진행되게 됩니다. 궁금한점 더 있으시면 답변주세요.      

  • A

    쪽지 보냈습니다.     

  • A

    부동산 새 법에 대해 많이들 모르시네요. 일년이든 이년 계약이든 집주인 에이젼트를 찾아서 계약하면 테넌트는 에이젼비를 안줍니다. 프라퍼티 구루를 통해 집을 보는거면 백프로 에이젼비를 주실 필요없구요. 왜냐면 집주인 에이젼들이 집주인 부탁으로 포스팅 한거거든요. 그러니 내가 직접 내맘에 드는 집을 골라 전화를 걸어 뷰잉 약속을 잡고 보러가는데 내 에이젼을 데리고갈 필요없죠. 프라퍼티구루에서 에이젼 컨택할때 집주인 에이젼인지만 확인하심 됩니다. 집주인 에이젼이 집주인과 태넌트 양쪽에서 커미션 받으면 불법입니다. 집주인이 테넌트한테 에이젼비를 떠넘기면 그런집은 가지 마세요. 나중에 보증금 돌려받기 힘든 양심불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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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84

생활여드름 피부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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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j11333) 2016-06-10
추천수 : 0 조회수 : 1,743

하이스쿨 다니는 딸아이 얼굴 여드름이 심해 고민이예요 여기 피부과 다녀왔는데 비용이 비싸기만 하고 준 연고들 더 트러블 생기고 정말 걱정이예요 어디 치료 잘하고 합리적인 가격제시하는 병원 없을까요?그리고 싱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있는 법이나 약국에서 효과 좋은 연고나 …

  • A

    청소년 여드름이네요~전 청소년여드름땐 세수를 하루에 수시로했고, 알코올성 소독약으로 소독했어요. 그당시 3개월만에 가라앉았네요. 그리고 최근 안나던 성인여드름 때문에 너무고생했는데 완치?!했어요.우선 태국 마담행비누랑 오일썼고요, 태국 부츠에서파는 티트리젤썼어요. 한국 제품은 라노아 천연트러블팩 배송받아서 썼고요~그외에 스티바a연고썼어요. 이건한국에서도 처방전있어야 사더라고요~ 근데 젤중요한건 에스테틱가서 더번지기전에 계속 압출받았어요. 짜내는게 진짜중요한거같아요. 샵가면 주사바늘로 콕눌러서 다압출해주자나요~ 병원에서 염증주사같은것도 급해서 받아봤는데 잘못함 살도패이고. 안좋으니 그건 피하시고 압출 잘하는곳가서 압출받으세요~ 더번져서 피지선발달함 완치하는데 돈 시간이 더들어요ㅜㅜ     

  • A

    먹는 약 처방과 크림연고 처방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차드에 있는 Thomson Well Women Clinic 추천해드려요. 한국촌에 메인화면 광고에 있어서 전화하고 갔는데 통역하시는 분도 친절하고 비용도 얼마 안나왔어요. 한달마다가서 약먹고 치료하고 해서 먾이 좋아졌어요.     

Q

NO.1783

생활응급실 문의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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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0119(pnr0119) 2016-06-08
추천수 : 0 조회수 : 2,061

관광비자 상태이고, 몸이 안좋아서 피검사,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할 것 같은데, 차라리 응급실을 가라고. 피검사, 엑스레이, 컨설테이션까지 100-120불이라고 조언을 들었어요. 그런데 대기시간이 길다고 하던데 보통 어느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그리고 응급실 갔다가 …

  • A

    제가 스킨 알러지로 최근 응급실(A&E)을 자주(?) 이용했는데.. 비용은 그정도 선이 맞아요.  100불에서 120불사이 상담/치료/약값까지 포함되어 지불했는데, 피검사 엑스레이까지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경우는 피검사는 스킨센타 가서 따로 받으라고 레퍼런스만 써줬어요. 대기시간은 보통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기때문에 보통 아침9시부터 저녁 7시정도까지 피크타임엔 두세시간 기다리는게 보통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새벽이나 아니면 저녁늦게 가요.  거의 몇분 안기다리고 바로 진료받을수 있거든요. 보통 클리닉도 비용은 50불이상 하는것 같던데.. 저는 회사보험때문에 따로 지불을 안해봤는데.. 예전에 급해서 보험적용 안되는 클리닉을 갔더니 그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동네 클리닉도 사람 많을땐 1시간이상은 기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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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81

사업/직장EP 질문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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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v(semi712)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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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에이전시에서 회사 연결시켜주기 전에 거의 mom 들어가서 Self assessment 이거 해서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여기 들어가서 제 한국 경력이랑 학교랑 다 입력하면 SP only가 나옵니다 잡에이전시에서 연결해주는 회사는 다 EP holde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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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때문일것 같은데요?? 나이에 따라서 최소 월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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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비자는 현재 발급니 어렵습니다. 4500불이상 되어야 비자 발급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 직무가 경력과 최종학력전공이 같으면 4500불이하도 가능해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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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f assessment tool  결과 S-pass only 로 나온다면 이후 비자를 신청하더라도 EP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비자 신청시 self assessment tool의 사용여부를 확인합니다.)   보통 self tool 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항목은 1. 월급 2. 경력(나이) 3. 출신대학, 졸업년도 4. 국적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윗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최종학력전공과 직무와의 연계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freshmen(갓 졸업자) 가 아닌 경력 1.5년, 한국내의 지방국립대, 3800에 EP가 나왔습니다. (남자 나이 29세, 관련전공 아님) 이에 따라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1. EP를 획득할수 있는 4500불정도의 직업을 찾으시거나 2. Spass quota를 보유하고 이를 사용하는데 꺼리는게 없는 회사를 찾아보시는게 현실성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단, Spass는 Levy, 회사 quota 를 사용해야 하는바, 2000~3000선의 저가로 임금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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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79

기타적금 고민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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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딩딩(starstart7) 2016-05-17
추천수 : 0 조회수 : 5,134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요 여기 올라온 글을 여러개 찾아 봤는데요 궁금점이 있어서 몇 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은행에 5년이나 10년 단위로 적금을 드는 개념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제가 한국에 있을때 적금을 들던 식이었는데요..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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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 AIA 적금들었구요. 적금 든지는 한 3년정도 됬네요, 시작 2년뒤부턴 정해진 쿠폰처럼 액수도 뺄수있고 유동성 있는것같아서 괜찮은거같아요. 상품은 다양한것같던데 AIA 강현구 8428 6535 제 컨설턴트 분이니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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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 한때 저축성 보험이라고 해서 10년납입이 많았는데, 초기 1-2년동안은 사업비가 많이 들기때문에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해지했을때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7-8년이 넘어가면 원금 100%회수는 가능하지만 그 세월동안 이자를 못받는 것입니다. 싱가포르 지금처럼 마켓분위기가 다운되어가고 있을때 실직이라도 하면 생활비 명목으로 찾아써야 하기 때문에 장기 적금을 드실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또 10년 동안 있을런지도 확실하지 않잖아요. 저도 5년짜리를 알아본적이 있는데 기본이 10년이며, 은행에서 팔지만 10년동안 11.25% 라는 모 상품도 결국은 방카슈랑스며 (해지 손실을 피할 수 없는) 따져보면 연간 1.2% 안됩니다. 어떤 상품은 기본 이율은 낮은데 1년마다 보너스 이율준다고..그럼 결국 해지하면 이자가 없잖아요.. 게다가 향후 금리 상승기인데 현재 적금을 드신다는건 금리면에서 손해를 보실 확률도 크지요. OCBC 360 계좌 (월급여 2000불 이상일때) 6만불 까지  비과세 기본이율이 1.2% 입니다. 추가 공과금납부건수나 카드이용금액이 만족하면 2.2%까지..그걸 만드셔서 적금처럼 활용하셔서 목돈을 만드시면 해지로 인한 손해도 없고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한단계 더 난위도 있는 적금법을 알려드리면(10년을 목표로 하신다면) DBS에서 싱가포르 bluechip 주식 etf와 국공채 본드를 드셔서 리벨런싱만 쭉 하셔도 적금보다는 훨씬 효과가 클 것입니다. 납입금이 600이상이면 수수료상 OCBC가 싸고 ,직접 HTS를 열어서 etf를 산다면 수수료는 싸겠지만 매달 신경을 써야하고 잘 모르면서 주식에 손을 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때문에 안전한 atm 투자를 더 권해드립니다. 어떤분께서 보험성 장기적금에 관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financialfreedom.kr/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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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이쪽으로 좀 나름 좀 아는게 잇는 지라 답글을 달겠습니다. 한국촌에서 뭐 올렸다가 짤린 기억이 잇어서 이번에도 그럴까 좀 두렵네요.    1. 저축성 보험에 대하여.  싱가포르는 은행에서 주는 예금의 경우 맥시멈 3년입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3년 이상의 상품은 무조건 장기저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라클님 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처음 2년간은 사업비로 빠지고 원금을 반환할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저축은 향후 미래의 특정 시점에 필요한 돈 - 애들 학비나 은퇴자금  - 혹은 정말 손대지 않고 남는 돈을 을 떼놓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습니다.  혹시나 저축성 보험을 계약할실때는 반.드.시 개런티/ 난개런티를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개런티는 보험사가 망하지 않는한 반드시 줘야할 약정 금액이고, 난개런티는 보험사의 라이프 펀드 수익률에 따라서 주면 땡큐한 부분입니다. 많은 세일즈맨들이 난개런티를 개런티처럼 판매해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것들 중에는 20년을 부어도 원금 보장이 안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좀! 제발!  개런티 부분이 원금보다 많은지 확인을 하고 계약을 하셧으면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보험사들을 보다보면 어떤 회사는 개런티가 많은 부분이 있고, 어떤 회사는 라이프 펀드의 실적과 비용이 다른 회사보다 우월한 보험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회사들을 좀 잘 찾아가셧으면 합니다.  원금이 깨지는 죽어도 싫은 분들에게는 저는 싱가포르에서 저축성 보험을 하는게 굳이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머리쓰기 싫다고 뽀나스 나올때마다 매년 한개씩 가입을 하셨는데  그게 롤오버가 되면서 10년째부터는 매년 만기가 돌아와서 좋아하셨습니다. 여기는 보험영업을 할 수 잇는 자본 비율을 맞추기위해서 개런티 부분은 무조건 내놔야 하구요, 생명보험의 경우 10만불까지 정부에서 폴리시 홀더 프로텍트 정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금융 상품에 대해 비과세이고 CPF가 없는 경우 연 5천불까지 생명보험의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잇씁니다.  2. OCBC 360 통장  저도 초반에 이런 통장들 따라서 많이 움직엿는데요,하두 많이 바뀌어서 안합니다. 3% 받으면 일년에 1800불, 그리고 이 3%를 받을려면 한달에 400불정도 크레딧 카드를 써야한다고 알고 잇습니다. 그러면 일년에 약 4,800불정도 지출이 생깁니다. 그리고 오씨비시 다니시는 분들의 카더라~ 통신을 들어보면 원래 이 통장은 금융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낚시 제도인데 별로 수지가 안 맞아서 계속 금융 삼풍을 끼워팔 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이거나  금리를 더 짜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따고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출과 저축이 같이 나가는 통장을 갖고 잇으면 돈이 잘 안 모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5만불 잇으신 분들은 몇년째 그냥 5만불인  경우가 많습니다. 3. 싱가포르  주식 /국공채 ETF  아주 개인적인 뷰인데요, 저는 싱가포를 STI 인덱스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구성 자체가 Keppel, CDL, WIlmar,GL 같은 싸이클 타는 주식들로 채워져있어서 경기 싸이클에 따라 심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시장참가자가 적어서 유동성이 떨어지구요.  아시는 분이 10만불 어치 파는데 한달걸렸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주식을 하실려면 저는 차라리,  싱가포르의 블루칩 주식을 직접 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성장은 없지만 현금이 많아서 3% 정도는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주식은 적립식보다는 시장이 조정을 받을때 들어가시므로 어느정도 시장공부를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국공채 ETF는 저는 해본적은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단기채권 펀드를 하고 있습니다.   저금리를 살아남는 방법은 결국은 큰 실수 안하고, 본인의 리스크 레벨을 알아서. 단기 현금/ 장기 저축과 연금/ 중기 투자 자산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늘려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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