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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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5

기타머리 이쁘게 자를수 있는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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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어겐() 2005-07-28
추천수 : 14 조회수 : 992

특히 남자분들~~싱가폴에 혹시 머리 이쁘게 잘라주고 가격도 괜찮은 그런 미용실 아시는분 없나요/? 제가 사는곳은 탄종 카통 로드인데 근처도 괜찮고 싱가폴 시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좀 알려 주세요~한국인이 하는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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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난주에 Far East Plaza 5층에 있는 Hair Plus에 갔었는데 한국인 원장님이 잘 해주시더군요. 추천합니다. 1층에 로칼 미용실인 Hair Plus Studio가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특히 남자분들~~싱가폴에 혹시 머리 이쁘게 잘라주고 가격도 > >괜찮은 그런 미용실 아시는분 없나요/? 제가 사는곳은 탄종 카통 로드인데 > >근처도 괜찮고 싱가폴 시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 >좀 알려 주세요~한국인이 하는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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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미용실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저는   borders 책방  윗층에 있는 지원 미용실 추천합니다.  솜씨가  젤  세련 되신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싱가폴에 혹시 머리 이쁘게 잘라주고 가격도 > >괜찮은 그런 미용실 아시는분 없나요/? 제가 사는곳은 탄종 카통 로드인데 > >근처도 괜찮고 싱가폴 시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 >좀 알려 주세요~한국인이 하는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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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싱에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러는데요~ 정확한 위치와 엠알티 역을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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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4

기타개미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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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썬(cooki1) 2005-07-27
추천수 : 16 조회수 : 1,177

안녕하세요... 벌써 싱가폴에 온지도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이곳 생활은 다 좋은데, 전에 살던 사람들이 집을 잘못써서 그런가 집에 개미가 많습니다. 색이 붉은것이 한국에서 보통 붉은개미라 불리는 종류인거 같은데 사람도 무는거 같습니다만, 이것을 어찌해야 박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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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효과를 보았고, 지금도 사용하는 약을 소개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약을 사셔서 낱개로 떼내고, 칼을 이용해서 십자나 T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젖혀주세요. 싱가폴에서는 개미를 한 번 퇴치했다고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눈에 안 보이다가 어느 순간 또 나타나서 기어다니는데, 종류도 가지가지 랍니다.  정기적으로 약을 교체하시면서 개미없는 싱생활 하시길... (약 설치 후 1주일 정도는 걸립니다.  어느 순간 없는 걸 확인 하실수 있어요.) * 저도 사각형의 개미약을 쓴 후 개미로부터 해방되었답니다. 옆집에도 권했더니 효과만점이라더군요. fair price에 가셔서 개미 바퀴벌레약 코너를 보세요. 직사각형 형태의 작은 종이곽안에 들어있어요. 종이곽 크기는 세로 15센티미터 가량, 가로 5센티미터. 색깔은 노란색 표지에 닭 상표가 그려져있고 GOLDEN ROOSTER BRAND, Ants and Cockroaches Killer라 적혀 있어요. 개미와 바퀴 벌레가 번개 맞아 쓰러진 모습도 있네요. 이만하면 찾으실 수 있죠?^^ 자유를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벌써 싱가폴에 온지도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이곳 생활은 다 좋은데, 전에 살던 사람들이 집을 잘못써서 그런가 집에 개미가 많습니다. >색이 붉은것이 한국에서 보통 붉은개미라 불리는 종류인거 같은데 사람도 무는거 같습니다만, 이것을 어찌해야 박멸할 수 있을까요? >휴지로 눌러두 잘 안죽네요... >엊그제 마트에가서 컴배트 바퀴벌레약인가요? 머 그것처럼 생긴 개미약을 사다가 놓긴 했는데, 전혀 개미들이 그 안에 들어가는 것 같지두 않구... >저희 콘도엔(다른 콘도는 안가봐서 몰르겠지만요...)주방옆 메이드방 쪽 벽면에 건물 지하로 쓰레기 투하하는 쓰레기투입구가 있거등요. >그쪽에서 개미가 올라오는건지 어쨌는지 아무튼 이 개미들을 박멸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먼저 싱가폴에 오셔서 좋은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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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3

기타컴퓨터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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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today) 2005-07-26
추천수 : 3 조회수 : 986

안녕하세요. 곧 입싱할 예정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좀 하려고 하는데요. 컴퓨터를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싱가폴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컴퓨터에도  헤르쯔라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답변란에 보니 전자제품들 일부가 헤르쯔 때문에 그곳에 가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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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모두 여기 싱가폴이 가격이 더 쌉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동급대비로 20만언정도는 싼것같은데 XP가 한글을 지원은 하지만 제한적이라는걸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원래 영문컴퓨터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다면, 한국에서 컴퓨터를 사오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특히 소프트웨어는 여기서는 구할수가 없습니다. 한글자판도 문제가 되고요. 휴대가 편한 한글 노트북을 구입해 오시면 가장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아답터가 50/60hz, 100 ~ 235V 까지 수용하게 되어 있어서 전세계 어디서도 문제는 없습니다. 데스크 탑을 생각하시는거라면 키보드와 소프트 웨어만 가져오셔서 여기 컴퓨터에 설치해 쓰시는 방법이 있지만, 잘 아시는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비추천입니다. 고생만 하다가 포기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노트북의 경우는 1년, 3년 짜리 worldwide warranty가 되는것을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좋겠지만, 3년warranty의 경우는 추가 비용을 더 내셔야 하는것이 문제겠죠. >안녕하세요. >곧 입싱할 예정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좀 하려고 하는데요. > >컴퓨터를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싱가폴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컴퓨터에도  헤르쯔라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질문답변란에 보니 전자제품들 일부가 헤르쯔 때문에 그곳에 가서 구입하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컴퓨터도 관련이 있는지요? > >만약 싱가폴에서 사게 된다면 한글 프로그램은 어디서 구해서 셋업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미리 답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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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2

기타국제전화카드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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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alite(egalite) 2005-07-22
추천수 : 4 조회수 : 961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주는 국제전화카드 있음 하나 추천해주세요. 제가 알아본 건 200분짜리였는데 항간에는 400분 주는 것도 있다고 얘길 들은 거 같아서요. 핸드폰 분량도 알 수 있음 좋구요. idd도 좋은데 국제전화카드에 익숙해서 이게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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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꺼쓰시는데요.. 저도 국제 전화카드 알아보는데.. IDT 인데 ALIVE PHONE라고 럭키플라자 이층에서 7$50C 이구요 핸드폰으로 걸때는 2시간 집전환 4시간 준거 같아요.. 그리고 GADOGADO라는 걸 사봤는데 우씨 이건 핸폰은 30분이고 집전환 5시간이더라구요 님이 쓰신 카드 이름이 뭐예요??????????????? >안녕하세요, > >한국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주는 국제전화카드 있음 하나 추천해주세요. > >제가 알아본 건 200분짜리였는데 항간에는 400분 주는 것도 있다고 얘길 들은 거 같아서요. > >핸드폰 분량도 알 수 있음 좋구요. > >idd도 좋은데 국제전화카드에 익숙해서 이게 편하더라구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A

    sunshine이라는 걸 사신 샀는데요 250분 준다고 써있더라고요 400분짜리는 제가 잘못 들은 거 같고 그나마 많이 주는 250분 짜리를 썼는데 말소리가 조금 늦게 전달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시간도 실제보다 많이 잡아먹는 듯하고.. idt가 뭔가요? gadogado는 5시간이나 주다니 참 좋군요. 이것도 럭키 플라자에서 구할 수 있나요? 전 sunshine쓰다가 함 바꿔볼랍니다 >어디꺼쓰시는데요.. >저도 국제 전화카드 알아보는데.. >IDT 인데 ALIVE PHONE라고 럭키플라자 이층에서 7$50C 이구요 >핸드폰으로 걸때는 2시간 집전환 4시간 준거 같아요.. >그리고 GADOGADO라는 걸 사봤는데 우씨 이건 핸폰은 30분이고 집전환 5시간이더라구요 >님이 쓰신 카드 이름이 뭐예요??????????????? > > >>안녕하세요, >> >>한국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주는 국제전화카드 있음 하나 추천해주세요. >> >>제가 알아본 건 200분짜리였는데 항간에는 400분 주는 것도 있다고 얘길 들은 거 같아서요. >> >>핸드폰 분량도 알 수 있음 좋구요. >> >>idd도 좋은데 국제전화카드에 익숙해서 이게 편하더라구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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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1

기타집에 있는 메이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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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sypw02) 2005-07-14
추천수 : 38 조회수 : 1,966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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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싱가폴에서 가정부 두고 산지 8년차 됬습니다.처음에는 님처럼 돈벌겠다고 남의나라와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가엽기도 하고 과거 독일로 일하러 가셨던 우리 어른들이 생각나 잘해주었는데요,근본적으로 국민성이 우리하곤 많이 다르더군요. 처음부터 잘해주면 끝이 없는게 사람입니다.특히나 나이도 어린 아가씨들의 경우에는 투정도 심하고 변덕은 말할것도 없지요. 제소견으론 어디감히 보스앞에서 다른집 경우를 비교합니까? 그러는 본인은 다른 잘하는 가정부 하고 비교하면 좋다고 하겠습니까?버르장머리가 너무 없는 아가씨네요.너무 싱가폴 사정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제가 님이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바꾸겠습니다.가르치고 보듬어서 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일이 있습니다.일을 하려는 자세는 없고 불평부터 하려드는 가정부,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못갑니다.가정부가 불만으로 더 큰 사고치기 전에 보내시는게 어떨런지요.몆개월 지난 후 부터 잘해주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가정부때문에 속썩은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사람 쓰는일 만큼 힘든일 이 없다고 하지만 오가는 정이 있어야 하거늘 온지 얼마나 됬다고 적응 하려는 노력 대신 비교나 하고 다니니 싹이 노란 사람이네요. 당장 바꾸시라고 강력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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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를 바꾸라고 권하고 싶네요. 우리 가정부들은 아직까지 뭘 먹고 싶다고 자기 것을 개인 적으로 사달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 대신 집에 있는 것은 뭐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줘요. 저는 안 마시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가정부라면 늘 커피는 챙겨서 사다주고요.. 하지만 나도 우리 아이들 주려고 차마 못 먹는 것은 가정부에게 꼭 미리 일러 둬요. 이건 아이들만 주라고... 철이 있는 아가씨라면 스스로 눈치껏 할테인데..... 허락없이 전화를 쓰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월급에서 과감히 제하세요. 가정부에게 월급외에 따로 뭘 사주거나 돈을 주는 거는 주는거구 가정부가 지켜야하는 도리는 또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가정부가 아니라 처제가 형부집에 머문다고 하더라도 국제전화는 허락받고 해야 예의 아닌가요? 한번은 무료로 바꿀 수 있는 계약이 에이전시하고 되어 있을 텐데 한 번 알아보시고 보내세요. 그게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캅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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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터  넘  잘해 주셨네요.  당장 바꾸세요~ 악덕  주인  절대  아니십니다.   한국주인들  넘 잘해주니까 봉 인줄 아는 애들  많답니다.. 로컬  주인한테는 감히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메이드 나중에  애기  한테도 해꼬지  합니다. 경고할 것두  없이 그냥   현재까지  상황 에이젼시에 말하셔서  바꾸세요.   국제 전화 쓴 것에 대한 charge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상  취침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이고,   가족에따라  조정 하시는 것 같던데요.  10시까지 자겠단 메이드 첨 듣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껀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무말씀이나 적어 주세요. > >저는 싱가폴에 온지는 약 6개월 됐구요, >메이드는 온지 얼마안되었는데요,(두달 정도) 애는 그럭저럭 보는거 같은데, >같은 콘도에  있는 메이드와 애길 할 기회가 있잖아요, 애길하고나서 >누구는 몇시 부터 주인이 자게 한다, 주인이 참 잘해준다고 한다더라, >등등 제가 자기한테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만 하는거 같아서요. >온지 일주일 되어서 생선먹고 싶다고 생선 사달라고 하질않나.. 쩝... >휴가는 언제부터 가냐고 물어보질않나..쩝.. (휴가 없는걸로 계약했거든요) >저하고 집사람하고 잠시 외출하고 오면 저 몰래 필리핀에 전화하구요(국제 전화카드 10불짜리 사서 줬어요..) > >저의 경우는 11시 취침시켜서 6시에 기상하도록 했거든요(근데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시각은 6시 30분 정도 되는거 같음).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하라고 편의도 바주구요. >애기가 있어서 데리고 나간다고 하면(콘도안에 메이들이 시간을 정해서 만나나 봅니다.) 아내가 못나가게 하면 입이 쭈욱 나와서 표정도 어두워지고... 감정의 변화가 좀 심한 편입니다. >달걀도 사주고,사달라는 생선도 사주고 닭도 사주고(장보러 아내와 메이드 같이 갔더니 >메이드가 닭사달라고 하더군요 - 한국음식은 맛 없데요..ㅠㅠ) 채소까지 따로 사 줬는데.. >자꾸 다른집 메이드와 자신을 비교(다른집 메이드가 누리는 좋은 점만 아내에게 얘기 한다고 하네요) 제가 참다못해 불러놓고 야단을 쳤더만 삐져서 인사도 안하고.. >전화하려면 아내 허락맞고 전화 쓰라고(계약서에 적혀 있음)했는데 저희 몰래 전화썼길래 전화 왜 허락없이 썻냐고(제 생각에는 제가 좀 쪼잖하지만....어떻게 합니까? 계약서에적혀있고 초기에는 메이드 군기를 좀 잡아야 한다기에.. ) 인상을 좀 쓰면서 계약서에 >쓰여 있다고 하니까, sorry,sir... (약간의 침묵..) anything else ? 요렇게 물어 보더군요. >해서 없다고 하니까 찬바람 씽 하게 일어나 부엌으로 가더군요.. 한국같으면 그대로 달려가 뒤통수를 쌔리고 싶은 심정이... 해외니까 그리고 한국사람의 이미지가 있어 참았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여직원에게 메이드가 전화한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잠도 10시부터 6시까지 자고 싶다고 합니다. (10시 취침-6시 기상이 MOM규정인가요?- >규정이면 꼭 지켜야 하는지, 듣기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메이드가오면 초기에는 거의 >4-5시간만 재운다고 하는데,사실인지..) > >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 당장 바꿔버릴까요 ? 아님  좀더 타일러서 >지켜볼까요 ? 사진상으로는 밝게 웃는 인상이 좋아서 데리고 왔는데, 말씀드린대로 >감정의 변화가 심해서.... 저희 부부가 오히려 메이드 기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싱가폴 동료 눈치보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 >메이드 부리는데(표현이 좀 그렇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내공이 싸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가 결코 메이드에게 못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메이드 자꾸 바꾸면 메이드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가 있어 주인이 >완죤히 악덕주인으로 간주된다고 하던데.... 전 신경 별로 안쓰지만.. 집사람은 메이드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또 다른 메이드들도 만나는 기회가 많으니 신경이 아무래도 쓰이겠죠.. 참. 메이드는 필리피노 입니다. > > >     

Q

NO.399

기타한 싱가폴식당의 특이한 제도-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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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추천수 : 111 조회수 : 2,243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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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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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을 하는 친구가 있어 보고들은바 몇가지 생각나는걸... 1. 운영미숙이죠. 서비스챠지를 배달시 받는 것은 장사에 대한 기본감이 없으신것으로    대부분 식당을 해본적이 없는 미경험자분들이 식당을 하기때문입니다.    식당 생각보다 무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직원들과 의사소통도 쉽지 않습니다.    영어로만도 쉽지 않습니다. 음식문화 및 서빙에 대한 특히 한국 고객분들을    서빙하는 것에 대한 교육시 언어전달이 그렇구요.       서비스 차지나, 공기밥을 추가로 받는 부분은 싱가폴의 식당 렌트비가 무척    비쌉니다.(아래 식당은 좀비싸긴 하군요)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구요.    식재료 또한 한국에서 오는 재료가 많아    싸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식대는 비싸져야 하는데 이곳 식당들간 비교도 되고    한국과 비교해 단순환율 계산하면 정말 비싸죠, 또 싱가폴 로칼 사람들의    느낌은 더클겁니다. 예로 10불짜리 점심을 먹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원짜리    점심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예로 우리가 만원짜리 점심을 한국에서 먹는다면    정말 스페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싸게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일부 식당에서 메뉴판에 그런식으로 메인디    쉬를 약하게 보이게 하고 별도로 각각차지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아는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그런것  같다는 겁니다.    더구나 맛있거나 한국분들이라도 많이 살아서 손님이라도 많이 오면 싸게 받을 수    있겠지요. 근데 아시다시피 한국분들이 얼마나 외식을 합니까? 로칼분들도 한계가    있을 거고... 암튼 제생각에 싱가폴은 식당하기 어려운 곳아닌가 합니다.      2. 다 그러건 아니고 일부 식당에 가시면 한국처럼 티슈, 보리차, 공기밥등 전혀 받지    않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3. 제생각엔 문제점이 있으면 식당에 얘기를 해주시고 나중에 시정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도록 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계속 시정을 하지 않으면 안가거나 아님 입소문을 통해 소문나는 것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 >새로 개업한 중국집에서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0불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청구서에 GST외에 서비스 Fee까지 Charge를 했습니다.  전화해서 따졌지만 한국말이 안되는 아줌마랑 실랑이를 하기도 어렵고 밖에 배달온 사람을 오래 세워두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차라리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지... > >객관적으로 서비스 Fee라는 것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에만 지불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다른데 갈 데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장사가 될때 돈 벌 수 있을 때 벌자라는 걸까요? > >이런 사실들은 식당명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횡포(?)도 그냥 그 식당이 망할지도 모르니까 눈감아줘야 하는 건가요? > >글쎄요...조용히 그 식당에 가지 않으면 해결되는 걸까요?! > > > > > >>생활기에 올릴려다가 그 게시판성격이라는것을 잘 모르겠고 관리자도 모르고 잇는거 같아서 그냥 여기에 질문형식으로 (좀 억지지만) 올려봅니다. >> >>한싱가폴 식당에 갔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땡땡 식당에 갔었죠. (이정도면 됩니까?) >>그식당에서 육개장하나 먹었습니다. 머 맛을 머 그럭저럭이었고요.. ( 그집 생계에 위험이 갈까봐 조심스럽습니다요) >>그런데 값이 20불이 나왔더군요. 메튜에는 15불인가 14불로 되어 있던데.. 그래서 나올때 주인한테 물어보니 밥값이 2불이라고 합디다. 밥은 당연히 포함되는거 아닌가요라고 물엇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메뉴에는 육개장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만약  밥이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시킨적도 없는 데 왜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밥을 주고 거기에 2불을 추가 했을까요?  당여히 밥을 먹어서 였을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밥은 "육개장이라는 상품안에 포함이 되었어야죠. 왜 그것을 갈라놓고 또 2불을 또 받는겁니까? 밥에 왜 엑스트라 2불이 붙는겁니까?  육개장만을 먹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집의 다른브랜치를 갔었는데 물수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휴지를 가지고 다녀서 물수건은 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 햇더니.. ( 크리스탈 제이드같은곳은 그냥 가져가고 차지를 안합디다) 이집은 물수건과 보리차가 합해서 50센트로 되어 있어서 물수건을 물릴려면 차도 마시지 말아야한다고, 이미 차를 마셨기때문에 물수건 값도 차지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이정도 식당에서 차를 차지하는곳이 어디있으며.. 또 그 차가 물수건과 같이 붙는 그 이상한 이종 결합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이게 싱가폴식인가요 아님 싱가폴의 한국식당 식인가요 아님 이식당 특유의 발상인가여? >> >>질문응답게시판이니깐 질문 형식을 갖추어야되겠죠? >>이집 왜이럴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집도 생계보장해 드려야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참으면서요.. >>이참에 한국촌의 생계보호를 받으면서 식당을 한번해볼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 >> >> >     

Q

NO.398

기타식당관련글 삭제에 대한 한국촌님의 답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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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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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변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촌 슈퍼마켓을 이용하면서도 그게 구판장의 온라인 상점인줄 알았군요. 괜히 구판장에 피해를 끼쳤군요. 이점 구판장운영자님께 사과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촌이 식당과 관련이 없다점도 분명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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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년간 이 곳에 살면서 한국촌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도 얻고 그러다 보니 정(情)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보아 온 느낌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이 곳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정적적인 비방이나 인신공격 등이 없이 아주 건전하게 운영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이 곳 사용자들이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무언의 게시판 문화가 존재해 왔고 또 한편으로는 게시판 운영자의 숨은 노력이 있었음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은 일종의 온라인 공동체이지 정관이나 규정에 의해 움직이는 성문화된 단체는 아닙니다. 성문화된 단체는 정해진 규약에 따라 활동해야 하지만 한국촌과 같은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이 때 판단의 근거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의 기본적인 철학(따뜻한 한인사회?)이나 방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을 무 자르듯이 규칙을 만들고 기준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어느 모임의 리더(운영자)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운영자가 너무 지나치게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한다면 그런 온라인 공동체는 자연적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촌 말고도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많으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저는 한국촌 운영자께서 임의로 게시판을 운영하거나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글을 삭제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봅니다. 위에 말한 단지 운영자의 입장에서 판단하에서 어느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게시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딱히 그 한도가 뭐냐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난 수년간 제가 봐온 느낌은 그렇습니다. 이 번 게시판 사건도 그 범주를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제 의도내지는 기대와 상관없이 관리자께서 글을 옮기거나 한 적이 있어서 그 때 당시에는 기분 상한 적도 있었지만  운영자의 재량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냥 받아 들인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 게시판 글에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걸렸을 때 이 글이 따뜻한 한인사회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글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 글은 길위에 선자님깨서 말한 식당을 옹호하려는 의도에서 쓰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촌의 발전과 싱가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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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라인 공동체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그 곳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운영자는 큰 흐름을 유도할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때로는 운영자가 임의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도 있을 겁니다." 보통 운영자가 큰흐름을 유도할 뿐이라고 하신 말슴뒤에는  운영자의 개입이 최소화되어야한다란 말이 나와야 자연스러운 연결이 될거 같은데 그반대로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여기서는 그 임의의 결정을 옹호하시다가 아래에서는 임의로 게시판은 운영한"적이 없다 라고 말슴하시고  또 문제되는 것은 "지나치게 임의로"운영하는것이라고 말슴하시는군요.   그러니깐 그 임의라는 것은 "딱히 머라고 할말은 없는것"이라면 우리는 운영자의 그 임으를 모른채 글을 올리고 재수가 없어서 그 임의에 따라 삭제가 되어도 할 수없다는것이라고 말슴하시고 계십니다. 그임의를 몰라도  따듯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한국촌운영자를 믿는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 제가 이해한 님의 주장이신거 같은데.. 이거 참 그러고 보니 한국촌운영자는 뿅뿅뿅뿅의 뿅뿅뿅과 같은 존재이군요.. 믿고 따라주면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그러니 언론 집회의 자유든  노조든 헛소리마라. 하나의 목표 그것이 따뜻한 한인사회 건설이라는 목표아래에  기존의 한국촌 게시물의 삭제기준인 "개인비방, 광고, 성적인글" 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글, 글에 따라서 개인이 30분에서 한시간정도가 투자되었을만한  소중한 정보를 그 "임의" 로 삭제시켜버리는 것도 믿고 따르라는거군요. 이게 말도 안되는거 같이 보이는 이유는 제가 싱가포르에 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요? 저는 종종 뿅뿅뿅뿅 사람들이 그 뿅뿅의 임의를 비난하고 한국의 자유를 부러워 할 때마다 지금의 한국은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라고 말을 하곤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겐 님이나 한국촌운영자가 뿅뿅뿅뿅에 넘 오래 살아서 효율이라는 명목하에 억압되는 자유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시는가 봅니다. 파쇼의 뿅뿅뿅뿅에 있는 파쇼의 한인게시판이라도   저역시 싱가포르에 살면서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생각하면서 살기때문에 이것이 한국촌의 "임의"라면 이라면 할 수 없는것이겠지요.. 그 임의를 한국촌조차 알고 있는지 모르겟지만요. 웬만하면 투명하게 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촌님 님께 원칙을 기대하긴 힘들거 같고  님들의 임의에 의하면 제가 질문한 4가지 사안들은 어떻게 판단되시는가요? 긴글 올리고 짤리는 헛고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올리기전에 허락맞고 올릴려고요.. 허락해주세요 we will survive! 눈물 한방울 떨어뜨려드리겠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이 따뜻한 한인사회 만드는데 저는 공적 일호가 될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이만 찌그러지겠습니다. (거참 이정도도 정말 정부에서 잡으로 오나요? 관리자님이 삭제안하시고 수정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정말이지 심한 뿅뿅뿅뿅군요..정말 혹시 이런 사전 검열에 영향을 받으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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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 글입니다. ============== 황희(黃喜)의 처신 ㉠ 황희 정승은 생각이 깊어서 국가적인 큰 일에만 관심을 가졌고, 자질구레한 집안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한 번은 집에 있으니 한 여자 종이 앞에 와서 호소하기를, "대감마님, 같이 일하는 여자 종이 잘못하는 것을 꾸짖다가 싸웠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종은 제가 잘했다고 덤벼들어 하도 억울해 하소연하는 것이옵니다. 좀 야단쳐 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우는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본 황 공은, "응, 네 말이 옳다. 나가서 일해라." 하고 달래서 내보냈다. 얼마 후, 조금 전에 여자 종이 와서 싸웠다는 그 상대 여자 종이 화를 잔뜩 내고 들어와서는 말했다. "대감마님은 잘 모르셔서 그러시지만, 사실은 제 잘못이 아니고 저 여자 종이 잘못해 싸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 말만 들으시고 옳다고 했으니 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 하고 역시 울면서 호소했다. 이 말을 들은 황 공은 또한, "네 말도 옳으니 울지 말고 나가서 일 해라." 하면서 내 보냈다. 옆에서 이러한 황 공의 처사를 보고 있던 조카가 앞에 나와 따지듯이 말했다. "숙부님은, 두 사람이 싸웠으니 한 쪽이 옳으면 한 쪽이 그른 것인데, 어찌 양쪽이 모두 옳다고 하십니까?" 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말에 황 공은 조카를 쳐다보면서, "너의 말 또한 역시 옳은 말이다." 라고 말하며 웃고, 끝내 분명하게 밝혀 따지려 하지 않았다. ㉡ 하루는 황희 정승이 김종서(金宗瑞) 등 여러 대신들과 함께 오후 늦도록 정원에서 중요한 국가 업무를 의논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연되어서, 저녁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이때 공조 판서였던 김종서가 대신들이 배가 고플 것을 염려해, 종을 시켜 자기 집에서 음식을 마련해 가지고 날라 오게 했다. 이 때 황 공은 김종서에게 화를 내고 추궁했다. "나라 조정에는 예빈시(禮賓寺)라는 부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음식을 마련해 대접하도록 제도화되어 있는데, 왜 개인 집에서 음식을 가져왔느냐?" 하면서 꾸짖고, 국법을 어긴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황희와 ㉡황희는 같은 황희인가? 같은 황희라면 왜 그는 그렇게 줏대 없는 행동을 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황희를 존경하는 사람이 욕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일까?     

Q

NO.397

기타제 글까지 삭제하셨군요. 이제 막가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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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1
추천수 : 15 조회수 : 1,222

여기말고 싱가폴 생활기에도 같은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그글까지 삭제하셨군요 여기 한국촌의 삭제방침을 알린글입니다 "또한 한국촌의 모든 게시판에는 광고성글, 개인비방글, 돈벌이글, 성적인글 등에 관련한 글들은 게시 하실 수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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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질문&답변과 싱가폴 생활기에 올려두신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쓰신 내용은 질문&답변에 더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질문&답변에는 이미 같은 글이 있어서 싱가폴 생활기에 올리신 글은 쪽지로 안내 드린 후 삭제하였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답변에 올려두신 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희도 많이 망설이고, 적지 않은 시간을 두고 결정한 일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이 올라온 만큼 많은 분들이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을 드리고자 준비 중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여기말고 싱가폴 생활기에도 같은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런데 그글까지 삭제하셨군요 > >여기 한국촌의 삭제방침을 알린글입니다 > >"또한 한국촌의 모든 게시판에는 광고성글, 개인비방글, 돈벌이글, 성적인글 등에 관련한 글들은 게시 하실 수 없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식당관련 글을 삭제한것에 항의하는 제글이 위의 방침에 어긋나는건가요? >말씀해보십시요. 제가 광고를 했습니까? 개인을 비방했습니까? 돈벌이를 했습니까? 아님 성적인 글을 올렸나요? 무슨 기준으로 제 글을 삭제한겁니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국촌에서 말하는 싱가폴생활은 어떤 것입니까? > >싱가폴생활을 하면서 독재적인 게시판운영자의 횡포에 아픔을 겪는 싱거주자의 애환으로 만들어서 다시올릴까요?  그럼 그건 생활기라고 인정하시면서 삭제하지 않으실건가요? 그럼 그게 건전한 생활기가 되고 게시판성격에 맞는 게시물이 되나요? > >도대체 무슨기준으로 그리고 님이 무슨자격으로 건전한 생활기의 기준을 정하시는겁니까. >그리고 그 기준이 어떠하길래 식생활이나 식당추천 비교등은 그 건전한 생활의 범주를 넘어서는 겁니까. > >이건 명백히 게시판 운영자의 권력을 남용하는겁니다. > >이곳을 찾으시는 싱거주자 여러분. >한국촌의 횡포에 같이 항의합시다. > >앞에서도 말씀드렷듯이 이 사이트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여기 들르시는 분들이나 한국촌에서 정리해놓은자료의 도움을 입은 바가 큽니다. 하지만 운영자가 일관성없는 기준에 의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한다는 그것도 일관성일 수도 있겠군요. 게시물을 삭제하는것은 부당합니다. > >이곳은 모든 싱거주자가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운영자의 입맛에 맞는, 그리고 솔직히 운영자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말만하는곳이라면 더이상 이 사이트는 싱거주자들의 터전이 아니라 한국촌의 개인 영리목적을 위한 사이트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구판장에서 더이상 물건을 구입하지 않겠습니다. >싱거주자들의 자신의 영리를 위한 도구쯤으로 보는 한국촌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 > > > > >     

Q

NO.396

기타식당관련글 삭제는 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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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5-07-11
추천수 : 16 조회수 : 1,303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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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했던글 보면서 많은도움을 받았고 정보를 얻었던 한 사람으로서... 윗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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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올리기두  하구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다  지워버린 것에 대해 맘이 그랬습니다. 싱생활 하면서 몰라서 고생하던 것 한국촌에서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이  알게 됬는데 어떤 특정한 내용만  공식적인 차단을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봅니다.  먹는것도 분명 생활인데요.. 오히려 여러 정보코너를 두어서 더 자세한 정보가 교환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업체는 업체 대로  경쟁력 있게 되구 일반 소비자는 당당히 좋은  서비스  받구요. >싱온지 이제 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오기전부터 이 한국촌사이트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점에대해서 제게 도움을 주신분들과 또 이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식당관련 글 삭제를 보고 이 사이트가 과연 누구를 위한사이트이며 이 사이트의 운영목적이 무엇인가에대한 회의를 품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사이트가 운영되는것은 싱가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정보교환을 위시해서 그등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을거 같습니다. 싱가폴에 사는 모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는 식당을 운영하는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식당정보는 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던 식당에 서비스가 좋았다면 좋은대로 나빴다면 나쁜대로 그런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것이고 그 정보를 100프로 믿는 안믿든 그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특히나 입밧이 다른것을 감안한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맛있었던 것이 다른사람에게 똑같이 맛있을 수 없겠죠.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런 개인차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정보를 취사선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맛있고 맛없고하는것보다 전화번호라든지 위치 등을 하는것을 알기위해서 종종 여기 많은분들이 올려주신글들을 참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 마져도 할 수 없게 되었군요. >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분들이 여기올라온글에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광고를 가장한 추천글..( 제가 보기에는 이런글들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만) 로 인해 얼마나 잘못된 이득을 얻었는가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식당종사자분들과 비식당종사자의 비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그 소수의 사람에게 측정할 수 없는 손해와 이득이 가는것을 막고자 정보교류라는 중요한 원칙을 희생해야하는건가요?  물론 저의 이러한 생각은 한국촌이 일반 사람들의 이해관계보다 식당종사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으로하지않는 대전제안에서 가능하겠지요. 혹시 그게 아닌겁니까?  제가 잘모르는데 이 한국촌.. 구판장이 운영하는건가요? 그래서 재료를 주문할 수있는 식당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혹은 이곳에 배너광고를 올리는사람들의 이해가 더중요한건가요?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게 안되면 다른곳은 어떤가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한국인이 진료하는 병원 그모든것들에 대한 정보교류가 앞으로는 금지되는건가요? >공지사항에서 말한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는것은 도대체 어떤기준에서 판단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 대부분이 순수한 생활기이던데 혹시 한국촌님은 식생활은 순수한 생활이 아니기에 식당관련 사안은 순수한 생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혹시 운영자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지모르겠는데 이 어떤사이트라는것은 조금의 과장을 보태면 방문객들이 주인이라고 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글들도  여러 유저들의 힘으로 마련된것들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운영자가 모든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은 또 그것을 실행하시는것은 여기 방문을 하는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앞으로 어떤 식당을 말할때는 ***라고 해라고요? > >예를 들어 ***식당에 갔더니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하라고요? >혹은 혹시 ^^^식당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해라고요? > >한국촌님께 묻습니다. +++식당에 갈려고 하는데 거기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대답해주실수 있습니까? 어느식당이냐고요? +++식당이라니까요... > >한국촌님.. 이사이트운영목적이 회원들의 정보교류입니까? 아니면 한국식당의 생업보장입니까. > 또 무슨기준으로 여기서 교류되는정보가 그들의 생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식당이 맛있다는글도 올라오고 또 그래서 먹으로가봣더니 나는 별로더라 이런글도 올라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거 아닙니까? >혹 이런글로 생업에 영향을 받는다한들 이런것으로 그식당의 서비스가 나아지면 여기있는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 >한국촌이 언제부터 식당관련업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존재가되었습니까? >혹 식당운영자들만 들어오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하는 식당은 올려도 되나요? 어디어디에 라시래막이 맛있다든지 어디세 피쉬해드는 못먹겠다라든지 그런건 되나요? 그게 되는 이유는 그 곳 주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입니까? 아니 솔직히 그곳 주인들이 이 여기 배너를 걸고 재료주문을 하면 그들의 생계까지도 걱정해주실건가요? > >한국촌의 사이트운영방침을 재고해주길 요구합니다. 지금 하시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을 을 삭제하면서 개인비방이나  성적인글도 삭제한다는 것과 더불어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지마십시요. 한국촌 스스로가 이것들은 사안이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 >자, 저는 한국촌의 방침을 비방했을지언정 다른 어떤 삭제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마 이글까지 삭제하시지는 않으시겟죠? 이글을 삭제하시는경우 공식적으로 문제삼겠습니다. >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한인들의 한국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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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5

기타단기어학연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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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kdiplomat) 2005-07-08
추천수 : 20 조회수 : 1,100

안녕하세여 저는 중국 북경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 방학을 이용해 7월 중순이나 말부터 8월말까지 단기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고수님들 보시기에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 것과 한달여의 싱가폴에서의 영어 연수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대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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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연수는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중국에 있는 영어학원에서 배우는게 훨씬 도움이 되고 비용면에서도 나을듯 싶네요. >안녕하세여 저는 중국 북경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 방학을 이용해 7월 중순이나 말부터 8월말까지 >단기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고수님들 보시기에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 것과 한달여의 싱가폴에서의 영어 연수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대략적 비용과 학원선택에 대한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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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짜리 학원은 없고요... 그냥 있는 학원에 한달만 수강할수있고 개인레슨 받을수 있읍니다.. 경비 만만치 않치만 그래도 한국 가는것 보다 얻는게 더 많을것 같은데요.. 홈스테이 같은거 알아보시고 학원은 주5일에 하루3시간 한달에 한국돈23~30만원정도... 개인레슨 1회 한시간 만오천~삼만원정도.. 생각하는 데로야 힘들겠지만  그래도 해보는게 남는거 아니겠어요... 좋은 선택 하세요.. >안녕하세여 저는 중국 북경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 방학을 이용해 7월 중순이나 말부터 8월말까지 >단기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고수님들 보시기에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 것과 한달여의 싱가폴에서의 영어 연수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대략적 비용과 학원선택에 대한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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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2

기타이튼 스쿨-초등학교-에 대해서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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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b2ttylsh)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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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는 한국나이 8세 (만 6세)입니다. 며칠 전 싱가폴에 도착해서 지금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편 사무실이 동쪽이라 동쪽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알아보니 이튼스쿨이 있던데 여기 게시판을 찾아보니 이튼 스쿨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요. 유치원은 좋다고 하는데 학교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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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인터내셔널 스쿨중 가장 평이 좋은 곳은 아메리칸 스쿨인데 멀고, 비쌉니다. 그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고 보면되고, 시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튼 하우스 인터내셔널은 동쪽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학교인데, 연혁이 짧지만 (원래 유치원 중심)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직 secondary가 갖추어지지 않은 관계로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탈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만, 학교에서 secondary를 계획하면서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는 영국식으로 교사 대부분이 영국인입니다. 커리큘럼은 호주식을 따른며 영국교재와 호주교재를 섞어 사용하는데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한국인의 비율은 높지않고 여러나라가 골고루 섞여 있는데 백인은 영국쪽이 많습니다. 선생님들의 수준이 괜찮고 수업은 내실이 있는 편이라 학부형으로써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esl 이 무료라서 그런지 약한 편이라 고학년들이 한국서 바로 와서는 수업 따라가기 힘듭니다. 문의 하신분은 자녀가 8살이니 1학년에 입학하여 무리없이 잘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 저희애는 한국나이 8세 (만 6세)입니다. 며칠 전 싱가폴에 도착해서 지금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편 사무실이 동쪽이라 동쪽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알아보니 이튼스쿨이 있던데 여기 게시판을 찾아보니 이튼 스쿨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요. >유치원은 좋다고 하는데 학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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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1

기타한국에 가입되었던 보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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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초보(jpilyang) 2005-06-24
추천수 : 4 조회수 : 933

보험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 한국에서 가입되어 있던 여러종류의 보험(종신보험, 의료, 상해 등등)이 있습니다. 싱에는 약 3~5년 정도 거주 예정이구요. 이런 경우에 기존 보험을 취소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재외거주민 신고를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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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 한국에서 가입되어 있던 여러종류의 보험(종신보험, 의료, 상해 등등)이 있습니다. 싱에는 약 3~5년 정도 거주 예정이구요. >이런 경우에 기존 보험을 취소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재외거주민 신고를할 경우에도 보험이 유효한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싱에서는 회사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해 준다고 하는데 추가로 더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싱온지 1년반된 애기엄마입니다. 저도 한국의 보험을그냥 다 두고 왔거든요. 보험사마다 틀리겠지만 직접 전화로 담당자와 상의하면 잘 알려줘요.또는 이멜로. 제경우 위에 말씀한 종신보험 빼고는 다 있어서..(당연히 혜택받으리라 생각함)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인데(당연히 지역의료보험도 그대로 다  있어요. 한국 방문때마다 수시로 체크하고 감기들면 가고 그럽니다.싸고 너무 좋죠) 그들 말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국적이 한국이면 모두 혜택을 받는 다는 군요. 영주권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마저도 혜택을 받는다고 들은것 같긴한데. 또 실제로도 1년전 제아들이 싱친구집에서 심하게 다쳐서 마운틴엘리자벳에서 수술받고 (수술비 및 입원비 총23시간 스테이 = 15,000불 나왔어요-순식간에 한국돈 1,000만원이상이 나갔죠) 당시 남편회사에 그에 해당하는 보험을 안들고 있는 터라 그냥 다 냈어요. 허나, 한국의 아들 보험으로 연락하고 한국에서 어느정도 보상도 받았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혹시 누가 우리집(싱가폴거주동안) 에 와서 다쳐도 그것을 보상해 줄수 있어요.한국보험이 말이죠.그 다친 당사자에게 말이죠... 물론 금액 또는 내용은 가입하신 상품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보험 담당말이 해외에 유학가는 경우,여행하는 경우등 여러 경우가 많아 실제로 한국으로 돌아가실거고하니 보험은 계속유지 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니 반드시 유지하세요. 그리고 회사에서 하는 팩키지 보험이 싸니 반드시 가입하세요. 혹시 애들이 있다면 더욱더요.(그렇지 않더라도 꼭이요) 그 밖에 여러 경우들이 있을텐데..(임신,분만,감기, 사고..) 그리고 재외거주 신고해도 보험 유효하다고 알고 있는데 역시 한국담당께 물어보세요. 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 다 쓸수가 없네요. 사실 더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어도 이거 의외로 글 쓰는거 시간 걸리는 군요. 저같은 컴맹에게는.. 가정에 두루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호야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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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0

기타싱가폴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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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남매(gksrnrchs) 2005-06-23
추천수 : 7 조회수 : 1,158

전 다음달이면 아이들과 유학으로 들어가는데요 컴퓨터,  화장대,  TV와 비디오,  동화책,  그릇,  옷과 이불(담요),   의약품과 나머지 등.. 전기 압력 밥솥,  전기청소기 이렇게 가지고 들어갈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나요....전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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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다음달이면 아이들과 유학으로 들어가는데요 > >컴퓨터,  화장대,  TV와 비디오,  동화책,  그릇,  옷과 이불(담요),   의약품과 나머지 등.. >전기 압력 밥솥,  전기청소기 > >이렇게 가지고 들어갈예정입니다 > >그리고 또 무엇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나요....전기압력밥솥을 새걸로 사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잘 사용할수 있을까요? > >화장실이나 부엌 이런데서 사용하는 홈크리너 같은게 혹시 필요한가요? > >그리고 한국의 봄, 가을에 입는 얄팍한 긴 옷도 필요한지요? > >여기에 쓰여있진 않지만 다른 꼭 필요한것을 한국에서 사가야할게 있다면 그것도  꼭 꼭 알려주세요^^ > >7월1일날  짐을 포장하러 오기로 했거든요 > >오늘 한국날씨도 굉장히 덥습니다    실한 닭한마리 사서 백숙 찌~~~~~인하게 끓여드시고  더운 날씨 잘 이기세요 > > 먼저 입싱하심을 축하합니다. 유학차 오시는 거라면 학생이 있겠네요. 문구용품은 한국 품질이 우수합니다(참고하시구요) 전기압력 밥솥은 저도 잘 쓰고 있어요 김치를 담궈드실거면 저는 엄마가 직접 내려주신 액젓을 가져왔구요 된장 고추장도 엄마꺼가 맛있어서 가져왔답니다 조미료를 먹지 않기에 멸치,다시다로 국물을 냈는데 여긴 그런게 귀해요 물론 한국슈퍼를 이용하면 되지만 좀 비쌉니다 카레,김,멸치,다시다등 가지고 올수만 있다면 가져오시구요 긴옷 필요합니다 애들도 얇은 옷 가져오세요 창문에 방충망 없어요(참고) 과일,야채,잡곡등 싼건 무지하게 싸답니다 지금 제가 바쁜관계로 두서가 없어요 다른분들도 글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또 필요하심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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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저역시 입싱한지 몇달 안됐지만, 제가 만약 한국에서 온다면...전 애들책과 음식을 가장 우선으로 꼽을 것 같네요. 그런데...혹시 남편분은 안오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국음식이며, 양념 같은게 많이 필요치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일단, 건어물 종류(멸치,다시마,미역,김...) 는 많이 가져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분말종류( 카레가루, 짜장가루, 녹말가구, 고춧가루...) 도 많이 필요하구요. 김치를 담궈 드실거면 양념에 들어가는 각종 액젖이나 굵은 소금도 꼭 가져오시는게 좋을 겁니다. 물론...된장,고추장...도 많이 가져오실 수 있으면 좋죠. 물론, 한국수퍼에서 팔긴 하지만 이왕 오실거라면 가져오시는게 저렴하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으로 애들 책인데요. 거주기간을 어느정도 잡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래 계실 계획이라면 한글책도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애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전... 짐 대부분이 애들 책이었거든요. 이곳에서 물론...영어와 중국어 공부도 하지만, 한글 책과, 학습지를 많이 가져왔어요. (하긴...와서보니 이곳 Local 학습지들도 꽤 좋긴 하더군요.) 그밖에, 전자렌지, 압력밥솥 (이곳은 더워서, 전기밥통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지는데...전, 그냥 압력솥에 밥을 해서, 남은 밥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전자렌지에 데펴 먹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그리고...가지고 계신다면 토스트기도 가져오세요. 애들이 아침에 밥맛이 없을때는 보통 빵을 먹는데요. 전, 빵을 좀 여유있게 사 두고, 냉동에 넣어 둔답니다. 그때 그때 꺼내서 바로 토스트를 해먹으면 너무 간편 하더라구요. 또 기타 음식으로는 매실원액 같은것은 구하기 어려우니, 가져오시면 소화불양이나 장에 탈이 났을때 상비약으로 아주 좋습니다. 원액같은 것은 냉장고에 두고, 오래 보관 해 두어도 괜찮을 테니, 구하실 수 있다면 많이 구해오세요. 제가...매실애호가 라서요. 애들옷도 한국이 더 싼것 같던데...아닌가요? 이곳은 실내 어딜가도 필요이상으로 에어컨이 빵빵하기 대문에 꼭 긴팔옷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특히나요. 아예 겨울 가디건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죠. 옷과 신발...모자...이런 것들은 우리나라 제품이 튼튼하니까요. 좀 여유있는 사이즈로 미리 사오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또...상비약은 오히려 많이 필요치는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면...오히려 이곳 Clinic 약이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애들이 어려서 시럽약을 많이 가져 왔는데, 거의 사용할 일 없었구요. 오히려 연고제는 한국에서 사온 것을 애용하는 편입 니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연고와 마데카솔,후시딘 같은 연고는 우리나라게 더 잘 듣는 거 같아요. 박트로반 이라는 연고는 애용하고 있어요. 또 세제는 거의 비슷한데요. 이곳은 세탁기 곰팡이 청소하는 "세탁조 클리너" 전용세제 를 구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전 아직까지 발견하지를 못했거든요. 습한 나라라...세탁기 청소도 정기적으로 해 줘야 하거든요. 보령에서 나온 "세탁조클리너" 라는 분말가루...많이 사오세요.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청소세제류는 이곳이 더 다양하게 잘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가져오실 필요는 없답니다. 그외...애들 문구류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모두 있지만, 잘 사용하는 게 있다면 사오시는게 좋죠. 특히...색연필이나 크레파스 (애가 어리시다면)는 사오 시는게 좋아요...여긴 우리나라의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는 구하기 쉽지 않아요. 펜슬형식의 색연필과, 크레용이 있기는 한데, 우리나라제품이 부드럽더라구요. 특히 손에 묻지 않은 크레파스는 좀 여유있게 사와서...선물용으로 애용했더니,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뭐가 있었더라... 또 생각나면 다음에 덧붙일께요. 대충 두서없이 나열했는데...더 알고 싶으신게 있으면 멜 주세요...준비, 잘 하시구요. djnashin1@hanmail.net >전 다음달이면 아이들과 유학으로 들어가는데요 > >컴퓨터,  화장대,  TV와 비디오,  동화책,  그릇,  옷과 이불(담요),   의약품과 나머지 등.. >전기 압력 밥솥,  전기청소기 > >이렇게 가지고 들어갈예정입니다 > >그리고 또 무엇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나요....전기압력밥솥을 새걸로 사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잘 사용할수 있을까요? > >화장실이나 부엌 이런데서 사용하는 홈크리너 같은게 혹시 필요한가요? > >그리고 한국의 봄, 가을에 입는 얄팍한 긴 옷도 필요한지요? > >여기에 쓰여있진 않지만 다른 꼭 필요한것을 한국에서 사가야할게 있다면 그것도  꼭 꼭 알려주세요^^ > >7월1일날  짐을 포장하러 오기로 했거든요 > >오늘 한국날씨도 굉장히 덥습니다    실한 닭한마리 사서 백숙 찌~~~~~인하게 끓여드시고  더운 날씨 잘 이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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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8

기타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한국 여성의 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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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합니다.(emjiwoohong) 200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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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에 계시는 분들 안녕하십니까??? 간밤에 축구 보셨는지요,,,, 살다보면 질수도 있겠죠???!!!!! 내년 독일 월드컵땐 또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얼마 전에 싱에 있는 회사로 부터 offer를 받았는데,,,, 단기간 체류(2~3년)가 아니라 일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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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입싱을 축하드립니다. 다른 고수분들이 더 도움되는 말씀을 올리시겠지만, 일가족이 다 오시는거면, 우선은 유리??합니다. 아빠들은 기로기로 놔두고, 엄마와 아이들만 와계시는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아이엄마와 아이들만, 싱가폴에 살고 있어요 ^-^. 세상 사는거 다 똑같은거 아닐까요? 한국이라면, 기존의 친구 이웃들이 있겠지만, 외국나가 이웃 친구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것만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첨엔 아무래도 정신없어서, 바쁘겠지만, 생활이 안정되면서, 여유가 생기는 시간은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주변/공원 산책등 특히, 전공을 살리는등, 할 일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또한 생활하시게 되면 빨리 늘수 있을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답은 하나입니다. 오셔서 부딧치면 됩니다. 즐거운 싱가폴 생활이 되시길... >싱에 계시는 분들 안녕하십니까??? >간밤에 축구 보셨는지요,,,, 살다보면 질수도 있겠죠???!!!!! >내년 독일 월드컵땐 또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얼마 전에 싱에 있는 회사로 부터 offer를 받았는데,,,, >단기간 체류(2~3년)가 아니라 일단 영원히 살 생각으로 싱가폴로 오라는 겁니다. 물론, 회사 business에 따라 살다보면,,, 다른곳으로도 갈 수 있겠죠.... > >저야 뭐,,, 가서 그럭저럭 살 수 있겠는데, >저희 wife는 현재 한국에서 중학교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싱가폴로 가게되면,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싱에서는 무직으로 아이들(10월첫아기출산예정)만 돌보며 살아가야 할 형편입니다. > >저희 wife는 영어는 못하구요,,, ㅠ.ㅠ >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집에만 있는다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 >그래서, 저처럼 한국에서 직장생활하시다 신랑따라 싱으로 가신 >한국 여성분들은 주로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는지요.... > >단기체류라면, 저 혼자라도 다녀올 수 있을텐데... 장기는 생각해보지도 않고,, 또 단기와는 다른문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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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7

기타임신 관련 검사시 클리닉과 병원 중에 어느 곳이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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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jerry72) 2005-06-17
추천수 : 7 조회수 : 1,190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임신과 관련된 병원정보를 찾아서 보기는 했는데, 몇가지 문의하려고 합니다. 임신테스트 키트를 사용해서 아내가 임신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구요.대략 7주정도..^^; 조만간 병원이든 클리닉이든 가서 처음으로 검사해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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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임신 축하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병원을 먼저 찾아서 크리닉과의 치료 차이는 자세히 알지 못해요. 임신 테스터 반응을 보셨더라도 어떤 약물의 반응 일수도 있으니 의사는 꼭 보셔서 임신 확인을 하시기 바래요. 7주 정도라도 화면상으로 동전 처럼 보입니다. 병원의 첫방문시 $100 정도 입니다.  크리닉의 비용은 모르지만 저 집근처에도 있어 전에 진단 가능한지 문의 하니까 의사가 격일제로 진단한다고 하던데요. 비상시를 생각하니까 불편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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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기서 임신키트로 확인하고 바로 병원에 갔더니.. 6주정도라고 하데요..그리고 2주후에 다시 오라고..햇는데요.. (마운트엘리자베스 병원..닥터 추..한테 갔었죠).. **처음가서 한일이..초음파상으로 임신확인하고..쌍둥이인지 하나인지 확인해주고..    그리고..2종류의 약을주더라구요..그리고 2주후 다시오라고..** 6주정도에 비행기타도 되냐고 햇더니..괜찬다고 햇어요.. ..바로 한국으로 떳었죠..한국에서 이사짐정리하고..어영부영하다 .. 12주쯤에 집근처 산부인과 갔엇엇요..요때부터..한달단위로 체크하죠.. 제 상황이랑 비슷하여서..^^ 여기서 임신확인 하시구요..몸조심하시고 있다가..한국가서 검사 받아도 괜찬을듯하여요.. 초기에는 소변검사하고..피뽑고....요거뿐이거든요.. 4개월쯤부터 검사가 줄줄이고..4차원초음파도 하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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