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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

기타파트타임영어학원구하는데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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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ing(sjdmlrjt125)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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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싱가폴에서 일을하고잇는데 조금더 영어를 배워보고싶어서 쉬는날에 영어학원을다닐려고합니다 직장이잇는지라 풀타임으로는 못하고 그냥 파트타임으로 다녀야하는데 보통어학원들은 너무비싸거나 풀타임이더라구요ㅠㅠㅠ 혹시 아시는거 잇으시면 위치랑 이름 컨택넘버 알려주세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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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기스에 있는 영어 전문학원 한국인 스텝입니다. 글 올린 거 보고 연락드려요. 이곳 부기스의 CA 인터네셔널 컬리지에서  SG50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CA 칼리지는 싱가폴에서 영어 학원 순위 검색하는 사이트에서 찾아 보시면 평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영국문화원 다음이라고 하던데. 저도 직접 찾아보지는 못했답니다.학원 수강생에서 전해들었네요^^ )12주 24주 수업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6개월 월수금 수업 1084불 (3시간) 3개월 월수금 수업 699 (3시간) 6개월 화목 수업 989 (3시간) 3개월 화목 수업 580 (3시간) 불입니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촌 메뉴 하단에 프로모션에 있답니다.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수강하려 오셔서 바로 등록하는 게 아니고 간단한 레벨 체크 후에 단계에 맞는 수업을 들어보실 기회를 드려요. 적당한 수업이 아니면 다른 수업을 한 번 더 들어보셔도 됩니다. 선생님은 어떤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충분히 물어보고 경험해 보신 뒤에 수강등록을 도와드려요.  비즈니스 클라스도 있는데 화 목 저녁 7시 반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그것도 프로모션중이라 매우 저렴하네요 6개월에 674불입니다.    65362193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좋은 기회라 한번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일본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학원인데 한국인들에겐 별로 알려져있지 않아요. 그래서 좀 아쉽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기회 있으면 뵐게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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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6

기타좋은 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금방간(동쪽)M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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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ayjun88)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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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으로 렌탈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오늘 아니 어젯밤 뷰잉을 했습니다.) 2Beds, 958 sqft 5층의 unit입니다.(가구 전혀 없이) 수영장 크기나 부대 시설은 현재의 콘도 보다는 못하지만, 블록 앞의 side gate부터 역까지의 거리가 1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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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달아주시고 쪽지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3100불에 1년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주인쪽의 에이젼만 있는 상태라 커미션은 지불하지 않아도 되구요. 고민을 나누고 들어줄 수 있는 우리 편(?^^)이 있는 것 같아 든든하고 행복하네요. 모든분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전중으로 렌탈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오늘 아니 어젯밤 뷰잉을 했습니다.) >2Beds, 958 sqft 5층의 unit입니다.(가구 전혀 없이) > >수영장 크기나 부대 시설은 현재의 콘도 보다는 못하지만, 블록 앞의 side gate부터 역까지의 거리가 1분정도 입니다. 집을 비워주어야 하는 시기가 체 2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베짱을 부릴 상황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2500에서 3000 의 예산에서 3000을 제시했고(입주는 10일경 가능하구요), 함께 뷰잉을 했던 동남아계의 다른 커플은 3200을 제시했다고 에이젼을 통해 들었습니다.( 7월1일 입주 할 수 있다하구요.) > >그리고 얼마후, 에이젼으로부터 3100 이라면 우리와 계약을 하겠다는 주인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Cityhall 쪽이 아닌 공항이 직장인데... >OK 해야 되겠지요?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곳을 찾으리라는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 >그냥... 답답해서 적어보았습니다 >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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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5

기타샤인즈(SHINES) 학교에서 졸업 증명서- 이영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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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rr(sulian)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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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샤인즈학교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 그후 그 학교의 불법 운행?으로 인해 대학 프로그램이 없어진걸로 알고 저는 현재 한국에 귀국해서 직장생활중인데 외국에 비자를 신청하거나 직장이직 할때 졸업증명서 원본이 필요합니다. 해서 이메일로 요청을 했더니, 순순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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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샤인즈 학교의 홈페이지를 보니, 유럽등지의 외국계 학교와 결연을 맺어서 졸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따라서, 과거에 그 학교에서 소개한 외국계 학교의 프로그램을 수령하셨고 현재 그 학교와 샤인즈와의 관계가 끊어졌다면, 외국 학교에 연락을 하셔서 졸업장을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정식으로 외국계 학교와 샤인즈가 계약이 되었고, 졸업하셔서 학위를 받으셨다면 그 외국학교에 당연히 졸업자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겠죠. 졸업시 Certificate 등을 등록하신 샤인즈에서 받아 주는데, 그렇지 못하신것 같군요. 현재도 샤인즈가 영업을 지속 한다면, MOE(교육부)에서 중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MOE 담당자에게도 같이 CC로 이메일을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담당 이메일 : contact@moe.gov.sg 다른 방법으로는, 교육부쪽 Feedback 을 통하여, 해당 내용에 대해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oe.gov.sg/feedback/ 도움이 되셨길.. >몇년전 샤인즈학교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 >그후 그 학교의 불법 운행?으로 인해 대학 프로그램이 없어진걸로 알고 >저는 현재 한국에 귀국해서 직장생활중인데 >외국에 비자를 신청하거나 직장이직 할때 졸업증명서 원본이 필요합니다. >해서 이메일로 요청을 했더니, 순순히 무슨 파일을 보내주는데 >입학허가증을 보내주더군요. >제가 입학할땐 그 외국학교랑 결연이 되있어서 그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증을 받았으니까 그걸 보내주는데, 그학교와 이제 co-operate 끝나고 후에 제가 졸업 증명서 요청을 하니 샤인즈에선 그 학교로 연락을 취할수없으니까 입학허가증을 보내주는거 같은데, 저한텐 그게 필요가 없잖아요.. 해서 >다시 제대로 졸업 증명서를 보내달라고 했더니, > a letter of completion 을 (급조해서 만든듯한?) >스캔해서 보냈는데, serial number 도 없고, ... 한국에선 원본을 필요로 하니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받는사람으로 charge 해서)했더니 >못한다고 해서 친구시켜서 픽업해달라고 했는데, 또 a letter of ACCEPTANCE 를 >줬다는거에요. 제가 일을 무슨 이런식으로 하냐고 >아무리 지금 니네가 그 외국 대학교랑 일을 안한다고 해도 >학생이 학비를 다 지불하고 졸업한이상 졸업증명서 받는건 당연한거아니냐고 >컴플레인하는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샤인즈에서 학생처리를 한다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법적으로 학교를 신고한다던지 그럴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제 졸업장은 어떻게 되는건지; >한국에선 졸업증명서 원본이라함은 >일련번호가 있고 도장/사인이 있는 졸업증명서를 학교에서 직접 떼오던지, >요즘엔 인터넷으로 결제해서 파일을 받아서 그걸 >프린트 하면 그걸 원본이라고 하는데(도장이 찍혀있고 일련번호가 있어서 그것도 원본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외국학교도 그런건가요 >아니면 우편으로 원본을 직접 받아야 하나요.. >조금이나마 아시는분들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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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3

기타연말 보너스...wp holder가 귀국시 내는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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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coon()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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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ompany coata때문에 work permit을 갖고있습니다. 원래 월급이나,학력,직급등은 Spass qualification에 맞는데, 작년에 몇번 거절당하더니 이유가 경력때문이랍니다(제가 막 대학을 졸업했을때라) 경력없는 신입이 들어갈수 있는 직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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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 나 EP, 혹은 S-Pass는 세금내는 률은 모두 같으므로 하기가 모두 같이 적용 됩니다. 1. 보너스 관련 보너스 부분은 회사마다 Policy가 틀립니다. 하지만, 고용계약서를 작성하실때 고용계약서에 1달치를 주도록 명시되어 있으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고용계약서에 1달 notice를 줘야하도록 명시되어 있고, 12월 15일에 보너스를 주도록 되어 있다면 1달 Notice를 주었다 하더라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고용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회사 정책에 따라 틀리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외국인의 세금 관련 외국인이 싱가포르에서 183일 이상(6개월 이상) 일한 경우 Tax resident로 분류되어 세금률이 현지인과 같게 됩니다. 하지만,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는 Tax withhold 라고 하여 퇴직신청을 한 직원의 마지막달 급여를 회사에서 Hold 할 수 있게 됩니다. 퇴직시 회사 혹은 본인이 IRAS(세무서)에 IR21 이라는 세금 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보고 하는 곳 - SingPass 혹은 IRAS PIN 필수] https://mytax.iras.gov.sg/ESVWeb/default.aspx 본인이 할 수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미리 하시면 Tax clearance를 받으면 Withholding tax를 돌려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세금은 아래 계산기 참조] http://www.iras.gov.sg/Tax%20Calculators/IIT/IIT.html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약 3~7일 정도면 IR21이 정리되며, 문서로 보고하면 약 2주~3주가 걸립니다. 참고가 되셨길.. >저는 company coata때문에 >work permit을 갖고있습니다. >원래 월급이나,학력,직급등은 Spass qualification에 맞는데, >작년에 몇번 거절당하더니 이유가 경력때문이랍니다(제가 막 대학을 졸업했을때라) >경력없는 신입이 들어갈수 있는 직급이 아니거든요. >뭐 어쨋든,PR을 딸 생각이없기에 연봉이나 직급의 변함이 없는이상 >어느 비자던 상관없어서 한국에 갔다와서 wp를 받고 일한지 11개월 ‰榮쨉 >13th month pay?라고 12월달에 나오는 보너스가 있다는데요, >저는 아직 officially 1년이 조금 안되게 일했는데 직장동료들은 받을수있다고 하긴하는데,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원래 오늘내일 사직서를 내고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이 보너스때문에 한달만 버티다 가야지하고있거든요 >여기서 질문입니다!(퀴즈인냥) >저희 HR이 제가 내년초쯤에 관두려고 하는걸 아는데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그런거 염두해서 보너스를 안줄수도 있는지요? >저희 회사는 12월 15일에 보너스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제가 만약 11월 20일에 사직서를 낸다하면 1달을 더 일해야하는데요(1 month notice) 그럼 사직서를 낸상태여도 12월 20까지 일하게 되면 15일에 보너스를 받을수있나요? >같이 일하는 일본인친구는 그럴수있다고 지금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데.. >그리고 보통 1년정도 일한 work permit holder가 사직하고 귀국하려 할때 내는 >세금은 얼마정도 하나요? >HR이랑 얘기해보니, >1달 notice동안 일하고 마지막달 월급은 자기네들이 hold해서 tax deduction 하고 나서 >나머지 돌려준다고 하거든요, >한국인들은 보통 wp잘 안가지고 일한다시는데, 그래도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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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2

기타PR받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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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emicoma1012)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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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었던거 같긴 한데요.. 검색해보니 못찾겠어요.. 아이 학교때문에 PR을 신청할까 생각중이거든요.. 지금 남편 직장땜에 와서 남편은 ep, 저랑 아이는 dp인 상태구요.. 영주권 취득후에 거주여권으로 바꾸게 되면.. 한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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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법규에 관련해서는 저도 자세히 모르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릴께요. 저는 오래전에 다른나라영주권을 받았고 올해 초 싱가폴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싱가폴 PR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PR 즉 영주권이지만,  re-entry permit 갱신 기간이 있지요. 처음에 2년주고 그다음에 4년인가 준다하는데 갱신하는 시점에서 직업이 없으면, 갱신하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즉, 영주권은 있지만 re-entry permit이 없으면 싱가폴국경을 벗어나지 않고 죽을때까지 싱가폴에서 살 수는 있지만 ,만약 다른나라로 나갔다가는 다시 못들어 오게 됩니다. 싱가폴정부답게, 세금내지 않는 PR은 필요없다는 말이지요. >>아이 학교때문에 PR을 신청할까 생각중이거든요..      아이학교도 학교지만, 일단 가능하면 PR을 받는     것이 금전적으로 유리합니다.      PR이 되면 자동으로 CPF 구좌가 생기며      의무적으로 연금을 부어나가야 하는데      고용주가 부담하는 액수만큼 더 챙길 수      있으니까요.  최소한 한달에 몇십만원이 되는데,      자격이 되는데도 PR 신청안 하고 몇년이 지나면      그 액수차이도 도 만만치 않지요.. >>영주권 취득후에 거주여권으로 바꾸게 되면..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는걸로 아는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 법규라는게 최근 십수년     사이에 사람들이 온세상으로  이렇게 널뛰고     돌아다니면  살게 될 것을 반영하지 못하고     작성된 것들이라  허술한 점이 무척 많아요.     다른나라 영주권을 가진 한국국적의 사람들은     PR여권을 주는데 (여권 앞페이지의     Type란에 PR이라고 찍혀있습니다)      그 여권 심사할때 최근 주소지 동회에 통보를 해서     말소를 합니다. 하지만 호적 원본은 살아있습니다.     주민등록 등본은 없지만 호적등본은 남아있지요.     한가지 헷갈리는 것은  주민등록은 말소되어도     주민등록번호는 버젓이 살아서     PR여권 앞페이지에 찍혀있는 거지요.     이게 무슨 큰 일 나는 것 같은데, 사실은 별거     아니랍니다. 언제든지 회복 할 수 있는겁니다.     영주권 포기각서를 제출하면 원래대로 되살려     준다고 동회 직원이 그러더군요.    그 포기각서는 싱가폴정부에 신분증 반납하고     싸인 받아와야 하는 양식입니다.    영주권포기를 하지 않고 다시 한국에 들어가서    살려면,  재외국민등록을 해야합니다.    그 재외국민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똑같이    사용될 수 있다고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제가 2006,2007년 2년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느라 "재외국민국내거소신고증"(이게 정식    명칭이네요)을 받았는데, 주민등록번호가 남자는    yymmdd-5xxxxxx  여자는 yymmdd-6xxxxxxx    이렇게 주어지는데, 이게 한국에 일자리 얻어    들어온 외국인들에게 부여하는 번호체계하고    똑 같아요.. 마치 ,< 니네는 외국인이다>라는 것    같더군요.. 동회에 가야할 일들을    촐입국관리소에 가야 되더라구요.. (무슨 증명서 같은 것 필요할 때..) >>그럼 한국에 있는 통장이나 보험 같은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같은  사람에게 다른 주민등록번호를부여한 것은 (신통찮은 아니면 구시대적인)나라법규가 그런 거지      은행이나 보험회사 기타 다른데서는 상관 하지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운전면허증에는      예전 주민등록 번호가 나와 있어서      주민등록증은 없지만 운전면허증으로 은행의      예전구좌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운전면허가 안 통하면  여권을 보여주면      되더라구요. 2007년에는 연금보험을 가입하는데,      외국인 주민등록번호라      에라나 나서 등록이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예전 번호를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오히려      많은 경우에 신규 주민등록번호를 받아주지 않는      곳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예전 주민등록번호를      써야 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전산 시스템을 고친데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긴 한데..          돈이 충분히 없는 것이 문제지, 있는 돈 관리 안되     는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주권 취득후에 한국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유리한 점이 더 많아요..     예를 들면 몸에 소지하고 한국에서 출국할 수 있는     화폐금액이 내국인 보다 두배 쯤 되고요..(자세한 액수는 기억이 ...)  내국인 금지 로 되어있는     서울 시내의 카지노에 당당히 들어 갈 수 있고요..     희소가치 때문에 한국내에서 어디 일보러 가면     특별 대우해 줄 때도 종종 있답니다.     불편한 점은 , 제 친구 말로는 국내 인터넷싸이트중     에전 주민등록번호로 회원 가입이 안되는 곳들이    있다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국적을 버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내에서의     생활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PR을 받고  몇년이 지나면 싱가폴 국적취득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 같던데, 그 경우는 다르지요..    한국국적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한국과 싱가폴 모두    이중국적 허용을 하지않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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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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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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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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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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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

기타싱가폴 거주하시는분들 만족도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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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eke84(khayan84) 2008-08-22
추천수 : 46 조회수 : 3,067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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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싱가폴 취업만 생각하다보니 이래저래 질문이 많아지네요 > >현재 한국에서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잘 하고있지만, >영어권에서 살고싶은 꿈이 항상 있었기에 싱가폴이 너무 가고싶어요 >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폴로 가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며 살고싶은데, >막상 가서 1년 넘게 살 생각하니까 좀 두려워요 > >제가 여행으로 보름간 싱가폴을 갔는데 사실 그때도 조금 지겹고 심심하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마 그곳에 친구가 없어서 그랬으려나요? >그런데 서울에서 매일 치이며 바쁘게 살다보니 싱가폴이 그리워져요 ^^ > >지금 싱가폴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가서 짧으면 1년 정도, 길면 계속- >싱가폴로 가고싶은데, 지금 살고 계신분들.. 서울이랑 비교했을때 만족하세요?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너무 외롭고 심심할까봐 걱정이에요 >많은분들 얘기 들어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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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8

기타쓸데 없는 조국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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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menthol) 2008-06-07
추천수 : 15 조회수 : 1,778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安寧한지 여부를 묻는다기 보다는 일상의 인사말이었던 안녕하세요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곧 싱가포르에 들어온지 100일을 맞이하게 될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취임 100일을 맞이했던 불도저 대통령이 청와대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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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을 보니 두리안을 좋아하시는 모양입니다. 두리안님께서 쓰신 글중에 몇가지 첨언 합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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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팡팡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잘 몰랐던 점에 대한 답도 있고 해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몇가지 궁금한 사항 및 의견이 있어서 또다시 글 올립니다. >먼저 의료보험에 관한 사항입니다. >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인들이 가입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와 같은 CPF에 가입하면 의료보장이 됩니다. 이에 부족하다 싶으면 민간의료보험을 들어서 일부를 커버하고요. 다만 외국인들에게는 그런 혜택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순으로 혜택의 범위가 틀리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계층은 우리나라 보건소와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죠. > ******************************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참 좋으신 생각입니다. 상속세를 폐지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헌데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건지 나이가 들수록 제 자식에게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요즘의 희망입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한 15년전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동네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달래서 한 8년간 후원을 했습니다. 두리안님도 부모님께 상속을 받는게 좀 그러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실천이 중요하니까 내일이라도 한국의 거주지 주소가 있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셔서 후원계약을 맺으시는게 어떠실까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 84만원 정도 였는데 월 5만원씩 보냈습니다.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두리안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어린이를 유괴하지 맙시다 - 최근 큰 문제가 되었던 아동 상대 범죄가 위와 같은 호소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까? 개인의 선의만으로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새 정부는 특별법까지 만들려고 했던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누진세로서 설정된 상속세의 취지 상,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속세가 없어지면, 재산이 많은 사람일 수록 세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강부자 내각이라고 불리는 정권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느끼는 것이 큰 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 한 15년전 직장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A사 제품이 최고기기 이면서 가격도 B사 제품보다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그럴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 CEO가 그런 사적인 관계로 제품을 구매했다면 분명 잘못된 일이겠지만 B사 모델을 써서 만일 인명사고가 일어나면 회사입장에서는 경비절감하려다 문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습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야 물론 최고의 장비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자금 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취소가 되기도 하고 장비 수준을 낮추는 일은 어느 회사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득을 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회사를 옮겨야 겠죠. >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부정책이 단언코 국민 전체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항상 중간점을 찾아가는게 세상일 입니다. 요즘에 싱가포르에서 영주권을 쉽게 취득할 수 있기에 취득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묵묵히 일하다 보면 국가발전을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국가발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구국의 일념으로 정치인의 길을 갈 수 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 >회사와 개인도 공생관계 이듯이 국가와 국민관계도 공생관계입니다. 만일 한쪽이 기생을 한다면 상대편에서는 싫어하게 되겠죠. 이럴땐 미련없이 자의건 타의건 떠나는 겁니다.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현정부의 정책비전이 너무 달라서 괜한 걱정만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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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다시 답변드립니다. CPF는 싱가포르 전 국민이 가입하게 되어있나요? 제가 동료들의 말을 이해하기로는 근로자 본인만 보험 가입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 근로자 본인 뿐만아니라, 직계가족들도 혜택을 받습니다. 방계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방계는 안되죠.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큰 수술이나 만성질환 같은 경우 본인의 부담이 높아져서 요즘에 민간의료보험이 그 대안상품으로 팔리고 있죠. 또한 싱가포르도 의료관련 부담이 커져서 지난 해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줄이고 있습니다. 시민권자만 진정한 국민으로 보고 있는거죠. >어찌됐건 동료들이 놀란 것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어떤 형태로든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부모님 퇴직후, 본인의 의료보험카드에 조부모, 부모, 처, 자식까지 부양가족 6명이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부양식구가 아무리 많아도 저랑 월급이 비슷하니 납입 보험료도 서로 거의 비슷했죠.(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모두 은퇴하시기 전이어서 모든 식구가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죠. 한편으로는 돈 많이 내는게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에 부모님 은퇴하실 때를 생각해보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 두리안님께서 한국에서 직장인 생활을 해보셨는지 알 수 없지만, 요즘에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가끔 듣다 보면 죄꼬리만한 월급에 의료보험이다, 국민연금이다, 거기다 세금까지 떼면 정말 얼마 안남는답니다. 그래서 불만들이고요. 하지만, 님께서 말씀드하신대로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앞으로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위에서 예로드신 것처럼 한 직장인에 6명이 딸려 있는 경우에 그 분 봉급에 해당하는 보험비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만일 위의 친구분의 조부모님, 부모님의 경우 본인이 재산을 가지도 있는 경우 사실 지역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에 대한 "의료보험비"를 납부하게 되어있지요. 가끔 뉴스에도 나옵니다.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의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하여 부정수급을 받는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점은 계속 고쳐나가야겠죠. > > >>2. 상속세 인하 또는 폐지 검토 ******************** > > 저도 현재 회사의 추천을 받아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군가를 위해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일인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제가 처음에 제기한 문제는 사회적 시스템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선의가 훌륭하다해도 사회적 시스템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대로 개인의 선의는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반드시 지켜져야하는 중요한 가치일 수록 개인의 선의보다는 사회적 시스템으로써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사실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 한국사람은 기부와 사회자원봉사에 약합니다. 이곳 싱가포르에서 저는 아이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사실 한국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단지 우리 아이가 자원봉사를 하지 않으면 받게되는 불이익이 있을까?에 촛점을 맞추다가 한국과 달리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안 순간 자원봉사에서 빠집니다. 우리 국가의 지난날 역사 특성상 주변상황에 따른 자신의 호불호를 재치있게 잘 판단하죠. 그리고 본인에게 별 이익이 없다고 판단이 들면 그게 아무리 보람된 일이라도 나서지 않습니다. 이건 부자이건, 보통사람이건 매 한가지입니다. 이를 두리안님이 제안하신 "사회적 시스템"으로 강력하게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 또 이를 강제할 경우 국민의 근로의욕을 꺾는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농공상의 뿌리가 중국보다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예로부터 돈을 버는 일을 제일 천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세상은 돈이 있으면 안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 부가 모여서 국부가 되는거고요. 그런데 만일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 일정이상 번 사람은 모두 기부를 하라 한다면 누가 과연 부를 축적하는데 열심 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이를 필적할 만한 사회 시스템도 없을 뿐더러 국민 각자가 개인의 풍요로움을 위하여 노력하는 현 체제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체제 입니다. 세상일을 모두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부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이를 거개가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사실 저도 17년전에 직장생활을 시작할때 무 일푼이었습니다. 처음 월급이 62만 4천원 이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남들이 꺼려하는 영업부서에서도 일했습니다. 월급외에 실적에 따라서 주는 수당이 있었습니다. 제 처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일은 일의 가치를 따지지않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지금은 동년배 중에서 그리 처지가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저보고 만약 당신이 가진게 남보다 많으니 일정부분 이상은 내놓아라 라고 한다면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저는 이리 답할 것입니다.  나는 내 동년배들이 승용차타고 놀러 다닐때, 물건을 하나 팔기 위해서 한달에 5,000KM씩 운전하고 다녔고, 남들이 멋진 레스토랑가고, 연극보러 다닐때, 나는 내 아내와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서 고속도로 자판기 커피도 심사숙고끝에 한잔 사마실 정도로 아꼈다. 왜 내가 쌓은 부를 남에게 주어야 하나? 부는 사회공통의 재산이기 전에 개인의 재산이다 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 등록금을 벌기위하여 공사판, 까페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공사판 대모도의 일당이 하루 8만원 이었습니다. 이들이 일당받으면 제일 먼저 하는게 담배사고 술먹고 하는게 일상사 였습니다. 그러니 항상 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도 서울역에가면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들은 그리 살까요? 일자리가 없어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노력없이 받는데 익숙해서 그런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왜 제가 힘들여 쌓은 부를 나누어야 하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속세라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담세자가 부담을 느낄 정도라면 고민을 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부의 세습은 허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속세 중에서 요즘에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속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인이 자신의 기업을 아들에게 상속하고 싶은데 그 세금이 엄청나 세금내고나면 기업을 정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만일 그 기업이 영속할 수 있다면 세금을 감세해주고 일부 세금은 이연처리를 해주는게 맞습니다. 기업상속을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업무관련 장비 구입 >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은 논리로 회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습니다. > >사고나면 그 피해가 더 막심하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B사 제품의 수용을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겠다 > >회사도 철저히 조사해보고 합리적인 - 결과적으로 회사에 가장 유리한 - 결정을 내리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이 바로 협상인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그 해결을 위해 당사자 양측이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 >회사도 B사로 하여금 안전 대책을 보강하도록 요청한 다음 다음 계약을 진행시켜야 저같은 내부 반발자도 막을 수 있고, 설령 추후에 사고가 나더라도 면피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 >경비 절감하려다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회사가 아닌 국가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두렵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 사실 이 부분은 회사입장에서 보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냐? 아니면 경비절감이냐? 의 판단 문제인데요. 거개가 경비절감으로 판명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아마 회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품질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신제품을 만드는데 이 신제품의 품질수준을 어찌 정해야 할까요. 우리 소비자의 눈이 높으니까 제품원가가 얼마가 들던 최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자는 측과 소비자가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의 제품품질을 주장하는 측이 있습니다. 기업은 어느쪽의 손을 들어 줄까요? 물론 후자쪽입니다. 국가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완벽한 대책을 마련하고 접근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수준에 맞는 판단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거죠. >****************************** > >>쓸데 없는 조국 걱정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 어느 정책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resource가 유한하다보니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해야 하겠지요. >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은 국가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 부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포기 > >2)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 부유층의 이윤추구 제한 > >둘중에 어떤 정책, 또는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더 필요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 물론 우리나라 부유층이 지금보다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지면 좋겠죠. 이도 점차 바꿔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 정책으로 부자들을 강제적으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강제 갹출을 한다든지 하면, 이에 대한 반발로 국부유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는 그런 현상들이 보였고요. 국가가 보호하여야 할 빈곤층과 차 상위계층은 현재에 거둬들이는 세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남은 재원을 가지고 하면 되고요. 그를 위하여 방만한 정부조직이나 공기업등을 줄이거나 매각하고자 하는 거죠. 사실 이곳 싱가포르에서 보면 우리나라 조직이 얼마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방만함이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도 좀 심합니다. 지금처럼 빈곤층에게도 무조건 지원을 할게 아니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지원하는 곳은 소년소녀가장 가정이라든지, 생활이 불가능한 노인층 또는 장애인층으로 국한하는게 맞습니다.   사실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그게 혜택을 주는 정책이면 부유층이 먼저 받고 또 규제를 한다하면 빈곤층이 먼저 받는게 사실입니다. 부유층이 아무래도 규제받을 일이 많아 혜택을 주기위해서 규제를 풀면 부유층이 먼저 혜택을 누리게 되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주사처럼 개개인에게 접종할 수도 없고요. 부유층도 빈곤층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두리안님 생각은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만, 우리사회를 빈곤층과 부유층으로 양분하고 부유한 계층에서 부를 뺏어서 빈곤층에 나눠준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그리고 부자들이 빈곤층의 부를 뺏어 간다는 논리는 좀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정책은 어떤 부분에 편향되기 보다는 만인에게 공평무사하게 펼쳐져야 합니다. 또 이를 만인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하여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는게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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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64

기타핸드폰에 대해 여쭤봅니다.

  • 답글 : 1
  • 댓글 : 2
답변진행중
legdiet(legdiet) 2007-09-30
추천수 : 9 조회수 : 994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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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얼마전에 와서 핸드폰을 했습니다. 1년 또는 2년 약정이 대부분이고요. 가장 유명한 회사(이게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는 SingTel, Starhub라는 회사입니다. 어느 쇼핑몰에 가도 무지 많으니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corporate plan이 있어서 40% 정도 싸게 계약을 했습니다. 회사에 알아보시는것이 좋겠네요. 선불 통화가 대부분이고요. 후불도 있긴 합니다. 제가 봤을때, 2년 계약하면 공짜로 주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1년은 모르겠습니다. sim card라고 하는게 있는데...이게 말하자면, 핸드폰을 개통한다는 의미입니다. sim card를 사면서 그 통신회사에 어떤 plan(eg. 한달에 $40불 내고 300분 쓸수 있는 계약) 을 계약하겠다 하는겁니다 (말이 꼬이네요). 전화기는 같은 통신회사에서 사도 되고 안사도 되는데요. plan을 하면서 같이 사면 좀 저렴합니다. 님께서는 제가 봤을때.....오셔서 1년 계약 하면서 공짜 폰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singtel 이랑 starhub 웹사이트에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있다면 그걸 택하시고...아니면 1년 계약만 하시고, 여기 한국촌에 핸드폰 기계만 파는거 사셔서 이용하시면 저렴하실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갑니다. 직장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근데 가자마자 핸드폰을 사야할 것같은데...저는 딴거 다 필요없구 전화걸구 받구 문자만 할 수 있으면 되거든요...한마디로 젤 싼거 원해요...젤.싼.거.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지요...그리고 요금은 어떻게 내는지...혹시 미리 선불로 내로 통화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아님 달 마다 후불제 인가요? >아..그리고 밑에 글 좀 읽어 보닌깐 2년 계약하면 공짜라던데...전 제가 2년까지 그곳에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데...어떻하죠? 꼭 2년 계약 해야 하는건 아니죠? > >음...참 뭐가 뭔지...그쪽에 아는 분이라도 계시면 좀 위안이 될텐데..혼자 가려니...답답하네요...여기서 이런 저런 정보 많이 얻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Q

NO.63

기타제발 도와주십시요...ㅡㅡ

  • 답글 : 1
  • 댓글 : 7
답변진행중
한국인(jang4839) 2007-08-31
추천수 : 32 조회수 : 1,625

안녕하십니까? 꼭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29일날 저녁에 싱가폴 도착한 직장인입니다. 30, 31일 직장을 나갔지만 버스편을 몰라서 매번 택시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몰라서 이길이 빠르다며 택시기사가 돌아가기도 하구요..속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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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싱가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저는 어디 가기전에 꼭 구글 지도 검색합니다. 싱가폴은 구글지도에 도로명과 교통흐름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maps.google.com 그리고 가는 길을 계산해보고 중간중간의 큰 도로 이름을 적어감니다. 그러면 버스탈때 방향이 맞는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명으로 찾아보면 한두개는 걸림니다. 혹시 안걸리면 최대한 목적지까지 가까운 도로명을 찾습니다. 그 다음엔 얼마나 돌아가는지 버스정류장을 세어보고 결정합니다. 휴가기간 없이 출근을 하셔서 탐험?할 시간이 없으시긴 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 첫날만 택시타고 다음에는 버스로 다 해결했습니다. 도로명만 아니까 다 도착하더라구요. 전 서울보다 찾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전 택시탈때 돌아간적은 없는거 같네요. 전 택시타면 도로 표지판을 유심히 봅니다. 도로 표지판에 써있는 도로명들을 보는 거죠. 좀 이상하다싶으면 말검니다. 그러고보니 딱 한번 Alexandra terrace로 가자니까 이상한 길로 가길래(못보던 도로명들이 보이길래) 뭐라 했더니 제대로 가더군요 --;     

Q

NO.62

기타pr신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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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플라워(myungilpooh) 2007-08-26
추천수 : 3 조회수 : 1,176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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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안녕하세요?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 보세요. 해당 란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양식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안되고 직접 가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http://app.ica.gov.sg/index.asp     

  • A

    님의 EP 등급이 P1이나 P2면 체류 기한은 문제 없어 보이구요. 준부서류는   - PR 신청 form. (1개의 폼에 님과 부인의 내용을 함께 기재함)     폼 내부에 님이 작성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 페이지는 님의 회사에서 작성하여 대표이사의 사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 현재 다니는 직장 재직 증명서   - 최근 3개월치 pay slip   - 최근 2년간 세금 납부증명서(한국이나,싱가폴)   -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 증명서 *부인도 해당   - 성적증명서* 부인도 해당   - 자격증 관련 증명서   - 경력 증명서(전직장에서 발급)   - 결혼 증명서(주민등록 등본 가능)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되어 있어야 하고...부득이하게 한글일 경우는 번역하여 대사관에가서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부인은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큰 문제 없는걸로 압니다. 중요한것은 님의 자격 요건 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pr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필요한 서류들 아시는분 계신가요? 대략 6개월치 월급명세서랑 호적등본 대사관에가서 증명서 같은거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 >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는데..바로 신청하려구요. >요즘 pr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빨리 신청하는건지..싱글은 아니구요. 부부거든요. 한쪽만 직장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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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최근2년간 세금 납부 증명서는 어디에서..발급받나요? 한글로 된것들 다 제가 번역해야 하나요? 아님 대사관에서..     

Q

NO.61

기타조언 좀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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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추천수 : 3 조회수 : 1,144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 A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Q

NO.58

기타싱가폴에 농구 동호회는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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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좀주세요~(simbara) 2007-07-02
추천수 : 40 조회수 : 954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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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bbaxn.com이란 아마츄어 리그가 있습니다.  화요일 7시와 토요일 오후에 경기를 하는 리그입니다. 회비를 내고 운영자가 리그를 운영하는 시스템인데...팀 관리가 잘 안되어있고..대부분 외국인들이라서 플레이 타임이 많이 없을 겁니다....팀에 20명 있을때가 있고 5명 있을 때가 있어서....그리고 덩크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호호호...별로 운동은 안될 겁니다!~ 하지만 개인팀을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을 한번 만들어 보시며 어떨까요?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땀한번 쫙 빼고 싶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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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체육관 빌려서 농구 즐기시는 직장인 및 학생들 안계신가요? >농구가 하고 싶은데 혼자 노는 게임도 아니구 좀 그러네요. >혹시 주위에 농구 즐기시는분 계시면 쪽지라도 함 날려주십시요. >참 전 직장인이라 밤 6시 이후에나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주말 ~ 아주 좋습니다 >땀한번 쫙 빼고 싶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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