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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

기타월급에서 떼는 세금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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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beat781) 2006-06-05
추천수 : 3 조회수 : 1,633

취업(EP)비자를 받기위해 연봉 2500 싱가폴 달러를 신고했습니다. 그럼 월급에대한 세금은 얼마정도 떼는지?? 듣기로 세금의 반은 제가, 반은 회사에서 내는거라고 하는데 일단 월급에 대한 세금공제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A

    EP받을때 쓰는 월급의 금액은 세금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EP발급에 대한 참고용일 뿐이지요. 세금은 한국처럼 월별 공제후 정산방식이 아닌 연단위 정산을 하게 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금액은 월급, 보너스, 각종 혜택및 지원금(하우징 렌탈, 퍼니쳐렌탈, 에어콘갯수, 냉장고 TV지원, 차량지원, 교통비지원, 교육지원, 고국방문지원, 가족지원, 이사지원, 초기이주비 지원, 유틸리티지원, 골프장지원) 등등 회사에서 일센트라도 개인을 위해 지불한 금액을 모두 다 계산에 집어 넣습니다. 때문에 월급기준에 비해 세금을 많이 내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세금에 회사에서 절반 개인 절반이라는 방식은 없습니다. 전액 개인부담입니다. 회사에서 특별히 배려한다는 방식이 있기는 합니다 예로 Tax equivalent라는 제도인데 이 역시도 모국의 세금제도보다 더 지불할때 회사가 차액을 부담해준다는 방식이지 기본 금액자체를 지불하는것은 아닙니다.  CPF에 대한 내용을 오해하신듯 합니다만, 그것도 EP소지자에게는 해당이 안됩니다. 그리고 아마 연봉이 아닌 월급 2500을 의미하시는듯한데 그럼 EP발급을 못받으시는것으로 압니다. 세금걱정으로 굳이 낮게 하시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EP발급이나 추후 가족들의 DP발급시에 상당히 복잡해 지기 때문에 많이 써놓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세금과는 무관합니다. >취업(EP)비자를 받기위해 >연봉 2500 싱가폴 달러를 신고했습니다. >그럼 월급에대한 세금은 얼마정도 떼는지?? >듣기로 세금의 반은 제가, 반은 회사에서 내는거라고 하는데 >일단 월급에 대한 세금공제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A

    안녕하세요..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려요.. 연봉 2500 이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월급 2500달러 정도라고 미루어 짐작해보면, 로컬 사람들이랑 견주어보아도 그리 많은 건 아닙니다..  사견입니다만, 전문성이나 희소성이 없는 일을 아니라면 EP가 쉽게 나올 것 같진 않은데요..  EP가 한 번 reject되면 재차 reject될 확률이 크므로, 처음 신청하실 때 다소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기본급외에 보너스나 그외의 소득의 총액이 10만불 이하일 경우 10% 안쪽으로 보시면 되구요, 5만불 이하라면 대충 5% 안쪽에서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고 계시면 될 것 같네요..  10만불 이상의 경우 %가 많이 상승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에 비해서 무척 낮은 세금요율이죠.. 세금은 전적으로 본인이 내는 거구요, 다만 12월에 세금 내는데 쓰라고 한달치 기본급에 해당되는 Annual Wage Supplement(AWS)를 더 받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내는 것이지만, 결국은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는게 되는거죠..   세금의 반은 본인이, 반은 회사에서 내는것은 CPF라는 국민연금과 비슷한 제도가 있습니다만, 이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 한해 적용됩니다.  얼추 20%는 본인월급에서 빠져나가구요, 13%는 회사에서 추가로 지급해 줍니다.  따라서 본인은 80%의 월급만 받고 연금형식으로 33%가 적립되는거죠.  물론 여기에도 기본급 기준 $4,500의 상한선이 있습니다.  따라서 월급이 그 이상이여도 개인은 $900, 회사부담금은 $500정도가 최대입니다.   하지만, 일부 회사의 경우 영주권자가 아니더라도 CPF의 회사지급분에 해당되는 13%를 그냥 월급에 추가지급하기도 합니다.  expat 조건으로 온 사람들이 싱가폴 정부 관련기업, 예를 들어 CHRT나 STATS같은 기업에 근무를 할 경우 이러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카~~암사합니다.. >취업(EP)비자를 받기위해 >연봉 2500 싱가폴 달러를 신고했습니다. >그럼 월급에대한 세금은 얼마정도 떼는지?? >듣기로 세금의 반은 제가, 반은 회사에서 내는거라고 하는데 >일단 월급에 대한 세금공제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Q

NO.6

기타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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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vivien7114) 2006-04-11
추천수 : 3 조회수 : 1,380

안녕하세요 어떡하죠? 그러니까요 4월7일에 일어난 일인데요ㅜㅜ 저희 엄마랑 저랑 택시를 타고 있었거든요 근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우리가 타고 있던 택시가 좌회전 하다가 직진차를 받아서 그 차가 범버가 완전히 다 나갔어요 엄마랑 저는 그 택시 뒷자석에 탔었고요 …

  • A

    먼저 큰일 당하셔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으시다면 로컬 병원에 가셔도 좋겠지만 한국병원에 먼저 가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신후에 필요하다면 큰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이 없다해도 꼭 정밀검사도 받으시구요.. 후유증이 없으셔야 할텐데..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떡하죠? > >그러니까요 >4월7일에 일어난 일인데요ㅜㅜ > >저희 엄마랑 저랑 택시를 타고 있었거든요 > >근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우리가 타고 있던 택시가 좌회전 하다가 >직진차를 받아서 그 차가 범버가 완전히 다 나갔어요 > >엄마랑 저는 그 택시 뒷자석에 탔었고요 > >근데 처음엔 너무 놀라서 약간 토할것 같았는데 >아저씨가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내렸죠 >그때병원을 가봐야 하나 하다가 사고내고 쩔쩔 매는 택시아저씨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그때는 아픈걸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냥  택시 번호랑 사고차 번호랑 시간 날짜만 적어놨거든요 > >근데 괜찮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픈거에요 >밤이 되니까 엄마가 너무 아파하시고요 >파스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엄마가 왼쪽 목하고 날개쭉지하고 왼쪽허리하고 몸왼쪽이 쭉   아프시대대요 >머리도 찌끈찌끈하다시고요 밤이되면 더 아프시다고 하시고요 >새벽2시경엔 쿡쿡 쑤셔서 잠도 잘 못주무셔요 > >저는 금욜날밤에 어깨쪽이결리면서 팔쪽까지 쭉 아팠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 택시 회사에 전화했더니 >그 택시 아저씨가 병원가라고 하고 아프면 연락 달라고 하는데 >우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한국에서는 정형외과로가면 되잖아요 여기서는 어디로가나요 그리고 경찰서에 저희가 교통사고 났다고 신고해야 하나요? >     

  • A

    제가 글을 읽고 참고글을 올려야지했는데 많이 바쁜 관계로 지금에야 올립니다. 혹 참고하세요. 일단 제경험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저는 애와 함께 택시 뒷자리에 않아서 가고있다가 신호대기로 서있는 우리 택시를 다른차가 와서 쾅박았어요. 물론 제경우는 의심없이 100%상대방 잘못이었죠. 저는 사고가 나기전에도 어깨와 허리가 많이 안좋은 참이었는데 사고를 당하니 많이 겁이 나더군요. 일단 제 경우는 1. 주위의 조언에 따라 이곳에서 제일 좋다는 Raffles Hospital에 갔습니다. Emergency에 갔었는데 바로 정형외과를 가셔서 X-ray와 진찰을 하시는게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의사로부터 진단소견서를 받으셔야합니다. 2. 경찰서에 가서 사고경위서를 작성하셔야합니다. 3. 택시회사에 연락하셔서 병원진료를 받겠다고 하시고 환급절차를 의뢰하십시요. 모든절차 다 스스로 해야지 이곳사람들 믿다가는 병원비 자기가 낼수도 있으니 큰소리 치면서 잘 하세요. 병원치료비 영수증, 택시비 영수증 모든것 다 준비하시고 꼭 복사를 해놓으시는것도 잊지마시고요. 치료 꼭 받으시고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먼저 큰일 당하셔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으시다면 로컬 병원에 가셔도 좋겠지만 >한국병원에 먼저 가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구체적으로 상담을 하신후에 필요하다면 큰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이 없다해도 꼭 정밀검사도 받으시구요.. >후유증이 없으셔야 할텐데.. >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 >>어떡하죠? >> >>그러니까요 >>4월7일에 일어난 일인데요ㅜㅜ >> >>저희 엄마랑 저랑 택시를 타고 있었거든요 >> >>근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우리가 타고 있던 택시가 좌회전 하다가 >>직진차를 받아서 그 차가 범버가 완전히 다 나갔어요 >> >>엄마랑 저는 그 택시 뒷자석에 탔었고요 >> >>근데 처음엔 너무 놀라서 약간 토할것 같았는데 >>아저씨가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내렸죠 >>그때병원을 가봐야 하나 하다가 사고내고 쩔쩔 매는 택시아저씨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그때는 아픈걸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냥  택시 번호랑 사고차 번호랑 시간 날짜만 적어놨거든요 >> >>근데 괜찮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픈거에요 >>밤이 되니까 엄마가 너무 아파하시고요 >>파스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엄마가 왼쪽 목하고 날개쭉지하고 왼쪽허리하고 몸왼쪽이 쭉   아프시대대요 >>머리도 찌끈찌끈하다시고요 밤이되면 더 아프시다고 하시고요 >>새벽2시경엔 쿡쿡 쑤셔서 잠도 잘 못주무셔요 >> >>저는 금욜날밤에 어깨쪽이결리면서 팔쪽까지 쭉 아팠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 택시 회사에 전화했더니 >>그 택시 아저씨가 병원가라고 하고 아프면 연락 달라고 하는데 >>우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한국에서는 정형외과로가면 되잖아요 여기서는 어디로가나요 그리고 경찰서에 저희가 교통사고 났다고 신고해야 하나요? >> >     

Q

NO.5

기타헉 농담이시죠? 싱가폴택시가 10에 9이 돌아서 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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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직장인(jpilyang) 2005-08-26
추천수 : 31 조회수 : 1,400

아래에 어떤분이 쓰신 글을 읽다가 걍 이의 제기 하려구 써 봅니다. 10명중에서 9명의 택시 운전사가 돌아서 간다고 하셨는데, 절대로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이의를 제기하고 싶네요. 제가 아직은 짧은 기간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횟수의 택시를(월에 약 80번 이상, 하루평…

  • A

    싱 택시 기사, 정말 친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가도 이상 한 사람 있죠. 그러나 보편적으로 친절 하다고 여깁니다. 많은 경험에 의하면...     

  • A

    저도 상당히 많은 회수의 택시를 이용하는데, 물론 모두가 다 친절하고 정직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수를 준다면 80점이상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대중 2~3대 정도는 좀 무뚝뚝(?)한 기사를 만나구요, 나머지 대부분은 짐이 있으면 내려서 트렁크 열어주고, 같이 실어주고 영수증, 잔돈 잘 챙겨주고... 우리나라 택시와는 별로 비교할 필요조차 없을 것 같네요..안타깝게도...     

  • A

    저도 싱가폴에서 택시도 많이 타 보고,  자가용으로 운전을 해 봐서 다른 분들 보다는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것 같읍니다.( 물론 친절하시고 좋은 분들이지만, 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요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돌아가는 부분만을 언급하겠읍니다.) 저는 처음에 자가용으로 운전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니 아는 길이 없다보니, 전적으로 지도에 의존하게 되었읍니다..... 그 결과, 저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정확하고 가장 빠른 길을 알게 되었지요.......(중략..) 싱택시가 돌아가는 유형..... 첫번째,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면, 한 50c~~$1.50정도 되는 거리를 돌아갈려는 시도를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싱택시 기사들이 주로 많이 하는 방법이고요.... 이정도는 귀엽게 넘어가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사료 되어지네요.....^*^ 두번째, 중간에 무지무지하게 돌아 가는 경향이 있읍니다........ 저의 친구의 예를 빌리면, 이스트 코스트 로드에서 주롱을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저에게 전화가 왔었읍니다... 어느 길로 가는 것이 빠른 길인지를. PIE로 가....... 그랬더니.... 기사 아저씨는.... ECP타고 TPE를 타고 PIE을 타고 주롱을 갔다고 하네요..(요금은 50% 정도 더 나왔고요..) 세번째, 저가 길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면.... 많은 분들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읍니다......... 네번째, 로컬 사람이 타면 지엽적인 길로 많이가고, 외국인이 타면 고속도로 위주로 달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PS: 전 적으로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어느 사회를 가든 좋은 분들이 있으면, 나쁜 분들도 존재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Q

NO.4

기타한국에 가입되었던 보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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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초보(jpilyang) 2005-06-24
추천수 : 4 조회수 : 964

보험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 한국에서 가입되어 있던 여러종류의 보험(종신보험, 의료, 상해 등등)이 있습니다. 싱에는 약 3~5년 정도 거주 예정이구요. 이런 경우에 기존 보험을 취소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재외거주민 신고를할 경…

  • A

    >보험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기존에 한국에서 가입되어 있던 여러종류의 보험(종신보험, 의료, 상해 등등)이 있습니다. 싱에는 약 3~5년 정도 거주 예정이구요. >이런 경우에 기존 보험을 취소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재외거주민 신고를할 경우에도 보험이 유효한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싱에서는 회사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해 준다고 하는데 추가로 더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싱온지 1년반된 애기엄마입니다. 저도 한국의 보험을그냥 다 두고 왔거든요. 보험사마다 틀리겠지만 직접 전화로 담당자와 상의하면 잘 알려줘요.또는 이멜로. 제경우 위에 말씀한 종신보험 빼고는 다 있어서..(당연히 혜택받으리라 생각함)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인데(당연히 지역의료보험도 그대로 다  있어요. 한국 방문때마다 수시로 체크하고 감기들면 가고 그럽니다.싸고 너무 좋죠) 그들 말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 국적이 한국이면 모두 혜택을 받는 다는 군요. 영주권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마저도 혜택을 받는다고 들은것 같긴한데. 또 실제로도 1년전 제아들이 싱친구집에서 심하게 다쳐서 마운틴엘리자벳에서 수술받고 (수술비 및 입원비 총23시간 스테이 = 15,000불 나왔어요-순식간에 한국돈 1,000만원이상이 나갔죠) 당시 남편회사에 그에 해당하는 보험을 안들고 있는 터라 그냥 다 냈어요. 허나, 한국의 아들 보험으로 연락하고 한국에서 어느정도 보상도 받았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혹시 누가 우리집(싱가폴거주동안) 에 와서 다쳐도 그것을 보상해 줄수 있어요.한국보험이 말이죠.그 다친 당사자에게 말이죠... 물론 금액 또는 내용은 가입하신 상품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보험 담당말이 해외에 유학가는 경우,여행하는 경우등 여러 경우가 많아 실제로 한국으로 돌아가실거고하니 보험은 계속유지 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니 반드시 유지하세요. 그리고 회사에서 하는 팩키지 보험이 싸니 반드시 가입하세요. 혹시 애들이 있다면 더욱더요.(그렇지 않더라도 꼭이요) 그 밖에 여러 경우들이 있을텐데..(임신,분만,감기, 사고..) 그리고 재외거주 신고해도 보험 유효하다고 알고 있는데 역시 한국담당께 물어보세요. 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 다 쓸수가 없네요. 사실 더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어도 이거 의외로 글 쓰는거 시간 걸리는 군요. 저같은 컴맹에게는.. 가정에 두루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호야모 올림.     

Q

NO.3

기타PR을 받았을 경우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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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 2004-09-15
추천수 : 12 조회수 : 1,273

이곳에서 PR을 받았을 경우 추가되는 의무 사항과 한국에서 신고해야 할 사항 또는 한국민으로서의 자격 변동 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PR이란 단지 거주할수 있는 비자를 주는것 뿐입니다 싱가폴에대한 의무사항도 없고 한국에서 변동되는것도 없습니다 단지 5년마다 RE-ENTRY PERMIT을 신청해야 하며 한국여권이 만료되었을 경우 새로 발급되는 여권은 거주여권이 됩니다. >이곳에서 PR을 받았을 경우 추가되는 의무 사항과 한국에서 신고해야 할 사항 또는 한국민으로서의 자격 변동 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여기서 PR을 받게 되면, 남자 아이는 군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PR을 받았을 경우 추가되는 의무 사항과 한국에서 신고해야 할 사항 또는 한국민으로서의 자격 변동 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여기서 PR을 받게 되면, 남자 아이는 군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PR을 받았을 경우 추가되는 의무 사항과 한국에서 신고해야 할 사항 또는 한국민으로서의 자격 변동 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Q

NO.2

기타ROM 신고 관련 질문입니다. 꼭 답변해 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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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happyday) 2004-08-03
추천수 : 3 조회수 : 1,286

싱가폴 남자 친구와 혼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ROM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외국인인 저는 무슨 서류를 준비 해야 하는지요? 남자 친구가 보내 준 (ROM에서 받은) 이메일에 보면 출생 신고서도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싱가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인 …

  • A

    한국의 주민등록등본은 출생신고서 , 결혼신고서, 사망신고서도 될 수있는 다목적 서류입니다.  :) 혹시 PR 이시면 가지고 계시는 서류와 여권, 본인의 싱가폴 신분증, 그리고 2명의 증인이 있으면 됩니다. > >싱가폴 남자 친구와 혼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 >ROM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 >외국인인 저는 무슨 서류를 준비 해야 하는지요? > >남자 친구가 보내 준 (ROM에서 받은) 이메일에 보면 > >출생 신고서도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 >이것은 싱가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인 저도 해당이 되는 것인지요? > >제가 지금 제3국에 나와 있는 상태라서 > >싱가폴에 잠시 들어가서 신고할 시간 밖에 없답니다. > >오늘 남자 친구가 ROM에 다시 가 본다고는 했는데 > >저도 여기 결혼하신 분들께 여쭈어 보고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영문) 하고 여권 밖에 없습니다. > >만약 출생 신고서가 필요하면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 >조금 급한 일이라..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A

    호적등본 (영문번역), 또는 주민등록등본(영문번역) 이랑 여권있으시면 됩니다.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긴 한데 여권이랑 위의 등본중 하나만 있으시면 되구요 만약에 영문번역된게 없으시면 직접 영문번역하셔서 한국대사관에 가서 공증 받으시면 됩니다. > >싱가폴 남자 친구와 혼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 >ROM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 >외국인인 저는 무슨 서류를 준비 해야 하는지요? > >남자 친구가 보내 준 (ROM에서 받은) 이메일에 보면 > >출생 신고서도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 >이것은 싱가폴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인 저도 해당이 되는 것인지요? > >제가 지금 제3국에 나와 있는 상태라서 > >싱가폴에 잠시 들어가서 신고할 시간 밖에 없답니다. > >오늘 남자 친구가 ROM에 다시 가 본다고는 했는데 > >저도 여기 결혼하신 분들께 여쭈어 보고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영문) 하고 여권 밖에 없습니다. > >만약 출생 신고서가 필요하면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 >조금 급한 일이라..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Q

NO.1

기타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옳은걸까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수정() 2004-05-04
추천수 : 36 조회수 : 1,663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

  • A

    길가다가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 기분이야 더럽지만 그렇다고 똥한테 "너 왜 똥이야" 라던지 "너 왜 그자리에 있어" 라고 따질수 없잖아요.. ㅋㅋㅋ ^^ 너무 농담같죠?  요점은.. 무시하시라구요.. 교양없는 사람들을 일일이 다 상대 하는것또한 교양있는 사람이 할만한 일을 못돼잖아요 ^^!  당분간은 아이가 집안 출입 할때 함께 해주시구요 나중에 그 사람들 다시 만나도 어제일이 다시 생각나게 특별히 험악한 표정 짓지 마시구요.  특별한 의도 없이 그 사람들 말 습관이 그렇게 거칠은 것일수도 있고, 또는 그날 다른데서 언짢은일이 있어서 화풀이를 공교롭게 수정님께 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운 나라에서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고 살면 힘들어요 ^^! 전 예전에 미국에서.. 누가 길쭉한 가운데 손가락을 쭉~ 내밀에 Fxxx you 그러길래.. 웃으면서 "thank you, and you too!!" 그랬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때로는 농담처럼 (상대는 농담이 아니었더라도)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엄한놈들이 자꾸 성질 긁으면 연락 하세요.  제가 퇴근하고 함께 패줄께요 ^^!!     

  • A

    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라고 생각하세여... 뭐 잘된 일이든 못된 일이던 지 나라 싫다고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들먹이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분명히 한국인임에 자기가 먹칠을 하고 다니는 거니깐여. 아 열받네 그 인간들~~~ 그 어디여요? 내가 가서 따금 하게 혼을 내주고 싶네여. >오늘  낮 11시 30분경에  있었던일입니다 >저희아이가  오후반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가 21층이고  20층에서 멈춰서  아이둘이 타고  잠시후 어른한명이  영어로  미안이라고하며  타고는  문을닫으려니  또 잠시만 이라고 해서 다시 여는버튼을 눌렀는데 내려 가면서 그어른과 18-19세 가량의  여자가  주고 받았다는 말이 다음과같습니다 " 쟤 진짜  재수없지않냐? , 왜?, 사람이 오는데 문을 막 닫어 , 그래? , 내가 저아이 다음에 만나면 갈궈주겠어.. 아니야 ..;.. 갈구는건 내가 더 잘해.. 내가 갈궈줄게 .. " 그리고 또 " 역시 교복은 한국이 이쁜것같애.. " 등등; 듣기 기분 나쁜 말을 해서 1층에 내리는 순간 우리아이가 " 저기요, 죄송하지만 방금 한 그말 좀 취소해 주시겠어요? " 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상대방이 말하기를 , 자신은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중의 미국인이라고 하면서 나이핑계를 대고.. " 내가 아이가 셋인데.. 둘인데.. " 횡설수설 하면서 뭐 자기 아이보다 어린게 따진다는둥, 만약에 자기가 영어나 중국어로 이런 말을 했으면 우리 아이가 자기에게 이렇게 따졌겠냐고 그러고 , " 한국식으로 얘기할게요 " 라고 하고는 "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무슨 교육이든 제대로 받고 찾아오세요 " 하면서 , " 할말이 있으면 종이에 적어서 complain 하세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 나는 다른사람에게 complain 듣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나중에 찾아 오던지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 내가 20층 4호에 살거든요? 어제 이사 왔으니까 할말있으면 찾아 와요 " 라고 하더랍니다. 여기까지 대충이구요 . 글을 올린 이유는 상대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었다면 저도 여기서 하도 현지인들한테 많이 당했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한국인이라 챙피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경비실에 가서 어제 이사온 사람이 혹시 미국인이냐고 물었더니 " NO,NO . KOREAN " 이라고 큰소리로 말하더군요, 챙피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그냥 올라와서 그대로 참자니 속상하고 그렇다고 찾아가서 싸우려니 우리 골목에 사는 싱가폴 현지인 보기 창피하고, 바보처럼 있으려니 내가 당한게 아니고 내 자식이 당한거라 속상하고. 맘같아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COMPLAIN을 해주고 싶은데 뭐뭐뭐 지살뜯기라고 , 같은 동포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내얼굴에 침 뱉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 나와서 여러사람이 한국사람 가까이 하면 좋을거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보다는 한국사람이 좋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은 한사람한사람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을 먹자마자 이런일이 터지는군요.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못하고 중국말 못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당하는 서러움만 해도 참 이땅에 있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좀전에 우리 아이가 엄마 갈구는게 뭐예요? 라고 물어 봅디다. 그래서 제가 두고두고 괴롭힌다는 뜻이라고 말해줬습니다. Elevator, 타고 싶지 않겠지요...? 21층은 걷기에 너무나도 높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A

    말하기도 창피하고 더럽네요. 거참 ~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 하나 있죠. 쓰레기 ...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요, 얘 마음에 상처입지 않았나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잊어버리세 요.  마음에 둬봐야 속만 상하고 기분만 더럽죠.  속푸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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