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로 일하다가 SP로 이직한 사람입니다. 새로 갈 직장에서 WP 기록때문에 EP로 바로 신청하면 거절 당할수도있다고 우선 SP로 해주었구요. 추후에 EP로 신청 시 추천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 계약한 기본 급여가  ALLOWENCE 없이 EP 급여를 초과해서 추후에 언제든지 EP를 신청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직하는 시점에 회사도 급했고 저도 안정적으로 한번에 가고 싶어서 SP로 신청했습니다. EP 거절 시 SP로 받겠다고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냥 문안하게 SP로 했네요. 다만 MOM에 WP로 일했던 기록에 급여랑 이런게 다 남는데 추후에 새로 직장을 구하실때 새 직장에서 지난 급여를 반영해서 급여를 줄것으로 생각 됩니다.   PR신청은 1~2년정도 세금낸 기록이 있으면 SP 홀더부터 신청이 가능하구요. 뭐 기본 조건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지만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지금 하우스 쉐어해서 사는 중국 친구 커플은 SP에서 PR 받았습니다. 　　　　　

싱포스트가 가장 저렴하구요, 가격이 부담이 되시면 싱포스트에서 배편을 이용하세요. 한 달 넘게 걸리지만 저렴합니다. 제 경험상 그냥 등기 우편으로 2.3kg정도 한국으로 보내면 45불 정도 나오겠네요. 　　　　　

DHL이나 다른 운송서비스도 있지만 싱포스트가 가장 저렴하구요. 가끔씩 싱포스트 박스만 사용할 것을 요구하는 미친 직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1000원도 안하는 박스를 8.6달러 주고 사야합니다.ㅋ 제일 빠른 걸로 해도 배송기간도 한국에서 싱가폴 보내는것 보다 1~2일 정도 더 걸리구요. 세관에 문제가 되지 않고, 부피가 많이 큰게 아니라면 다음 주에 한국들어갈 때 인천공항 CJ통운까지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개인쪽지 주세요. 1월 5, 6일 중 입국 예정입니다. 　　　　　

싱가폴이 전 세계에서 통관이 가장 안 까다로운 나라 중 한 곳이구요, 한약 받으시는 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택배없이 그냥 직접 들어온 경험은 있는데요.. 따로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그냥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액체(간장, 참기름, 김치, 액젖 등등)류 한국에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먹고있는데요 단 한번도 문제된적 없습니다. 　　　　　

      Sim lim square 가면 사설 견적을 받을수 있으나 잘 모르시면 사기 당하실것 같습니다. 그냥 모니터 사서 데스크탑처럼 쓰심이 어떤지...   　　　　　

이건 어떤 영화냐에 따라 때마다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글 쓰신 분이 수시로 Golden Village나 Shaw Center 사이트 가셔서 확인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효주가 주연했던 아 그 머시냐 제목이 생각이 갑자기 안 나네요. 아, 맞다 뷰티인사이드 그거 상영중인 것 같던데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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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로우싱 에서문의해보세요　　　　　

며칠전 벼룩시장에 올라온게 있던데요...100불이였던듯... 한번 찾아보세요~^^　　　　　

형사 고발을 하세요. 대략 내용을 보니, criminal breach of trust 로 싱가포르에서 중형입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셔야 도움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속지주의가 한국인지 싱인지도 불명확한 상황에서,, 전과가 심히 의심되는 사안이라 공동청구가 이뤄진다면 증거가 미비해도 재판에서 유리합니다. 　　　　　

어느 가게죠? 이름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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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금 가지고 계신 5개월 경력 가지고 싱달러로 환산 했을때 3800불(월세포함)을 주고 식대까지 주면서 님을 뽑으신 회사에 감사하셔야 할것 하구요. 경기도 워낙 안좋은 시기니까요. 한국 회사 그만 두시는 대신 5개월 경력은 없는 걸로 치고 새롭게 시작 하신다 생각하시고 일다니신다면 추천합니다. 아니면 지금 한국회사에서 최소 2년은 버티시는게 님 이력에도 좋을 거같구요. 정기 휴가는 기본적으로 14일 인걸로 알고 있구요. 계약이 1년인 이유는 세일즈 업무 인 만큼 님의 성과에 따라 후가 결정 될거 같고, 5개월 경력밖에 없으셔서 회사 입장에서는 님을 아직 믿을 수는 없겠지요, 잘하신다면 비자연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싱가폴에서 요즘 비자 받기가 힘듭니다. 우선 싱가폴 회사에 계약서에 싸인 하시더라도, 워킹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지금 회사 그만 두시기 않길 바랍니다. 싱가폴 회사에다가 비자가 나와야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리구요. 아무리 사람이 급하고 일이 급하다 하더라도 나라에서 비자를 안주면 님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만약 영어를 제법 사용해야되는 그런 자리라면  한번 해볼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1년후 계약 갱신을 못하셔서 되돌아가셔야 한다는 건데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여기서 1년간 근무하시면서 영어회화가 많이 늘으실탠데 이게 앞으로 큰 재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만 사용가능한 사람이 지원해볼 수 있는 직장의 수가 100개라면 한국어 영어가 둘 다 가능한 경우 그 수가 2백, 3백은 되지 않을까요.   　　　　　

PR은 의료보험하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PR받았다고 한국의 건강보험 탈퇴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은 여권의 종류와 관계가 있어요. 외국에서 살면서 자국의 대사관에가서 여권을 새로 발급(연장)받으면 '거주여권'으로 발급돼고 이게 한국 외교통상부에서 건강보험공단으로 통보돼서 자동탈퇴됩니다. 심지어, PR소지자가 아니라도 외국에서 '거주여권'으로 발급받으면 건강보험이 자동탈퇴되구요. (이 경우 한국에 귀국하면 건강보험공단가서 주민등록확인해줘야 됩니다) 반대의 경우로, PR소지자라도 한국으로 들어가서 해당구청(서울)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권을 발급(연장)받으면 '일반여권'이 나오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유지됩니다. 만일 싱가폴시민권을 받는 경우에는 이중국적을 양국가가 허락하지 않으므로 '국적포기신청'을 하게 되므로 이경우에는 여권이 아예없어지는거니까, 건강보험이 자동탈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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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너무 정확히 설명해주셨는데요. 현재 PR인데 아무 문제 없이 의료보험 잘 살아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무슨여권인지가 가장중요한데요. 해외에서 여권재발급 받아서 거주여권나오는 상황만 피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저는 재외국민등록도 했고 국민연금도 환급받았습니다. 의료보험과 연관이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2003년부터 쿠쿠, 쿠첸 등 밥통을 5개째 바꿔가며 사용중인데 중간에 쿠쿠밥솥이 새것임에도 불구하고 님과 같은 증상을 보이길래 쿠첸 IH 밥솥으로 바꾼 후로는 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대신 1년에 한번씩 한국에 갈 때 서 비스센터에 보내서 패킹 교환 및 점검을 받아야 밥이 제대로 되더군요. 한 1년 좀 넘게 쓰다보면 김도 새고 밥도 제 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쿠첸 IH밥솥은 대부분 50hz/60hz 지원모델이라 변압기 안써도 됩니다.) 　　　　　

은행마다 디파짓 있구요. 금액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POSB가 제일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핸드폰은 한국꺼 유심만 바꿔끼우면 바로사용가능합니다만 액정이 깨지게되면 로컬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하니 조심해서 사용하시고 가급적으면 로컬이나 인터네셔널 버전을 사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DBS 은행은 학생비자로 계좌 오픈 하시는거면 디파짓이 없습니다. 디파짓이 없는대신에 거주하고 계시는 곳이 어딘지를 정확히 증명할 서류가 필요 합니다 예를 들면 님 이름으로 나온 핸드폰 비용청구서나, SP SERVICE PAYMENT 같은 것들이나 아니면 집주인이 써준 계약서 같은것들 입니다. 만약 싱가폴 거주 증명이 불가능 하다면 한국에서 어디 살고 잇는지 증명해도 됩니다. 단,, 영문으로 나와 있어야 되구요,, 저는 출생증명서로 증명했어요 .. 이부분이 조금 복잡합니다. 저도 갤럭시노트5 가져와서 개통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걱정안하셔도됩니당~~ 　　　　　

홈패션하시는 분입니다. 9712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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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는 별도로 신고하지않는 한, 별 상관이 없읍니다. (SC는 국적상실이기 때문에 자동통보가 되지만)   　　　　　

다 따로 연락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영주권자는 얼마전까지는 거주여권을 발급받도록 되어 있었고 그렇게 되면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민등록 말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은행이나 보험회사에 따로 연락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체국에 가셔서... 항공편 (Air)이 아닌... 선편 (Surface Parcel) 이라고 이야기하시면, 안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