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지식Q&A

  • ~
  • [질문]
  • 미답변
  • 기타
  • “MB정부, 우리의 등록금·취업 고민은 안중에 없어요” (조선일보)
  • 싱팡팡 (qateam87)
  • 질문 : 11건
  • 질문마감률 : 0%
  • 2008-06-18 13:21
  • 답글 : 0
  • 댓글 : 9
  • 1,196
  • 7
쏟아지는 대학생들의 불만들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시청광장 촛불집회 현장.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집회 참여 이유를 묻자, 박영수(22·경희대 3년)씨는 “정부의 한심한 협상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에 대해 정부가 지나치게 안이한 대응 하는 것 같아 화가 났다. 또 경찰의 과잉진압에 격분해 시위에 참여했다”고 했다. ->이 분 눈에는 경찰의 과잉진압만 눈에 보이고 시민들이 공권력에 도전하고 전경패는 모습은 안보이나 봅니다. 전경도 군 복무를 하는 우리의 형제이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 달여 동안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에 참여해 본 적 있는 대학생들을 취재해본 결과, 이들을 거리로 뛰쳐나오게 한 것은 단지 ‘미국산 쇠고기’ 문제만이 아니었다. 대학생들은 ‘등록금’과 ‘취업’과 같은 문제에 대해 현 정부가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실제 집회 현장에서는 “등록금을 인하하라”는 구호도 심심찮게 터져 나왔다. -> 왜 정부가 해법을 내놓아야 하죠? 등록금은 본인이 부담하기에 어려우면 그 길을 포기하든 아니면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본인 등록금을 마련해야지 국가가 어떻게 이것까지 책임을 집니까? 취업문제요? 이도 당연히 개인의 역량에 달린 문제이지 국가가 어떻게 책임을 집니까? 지난 5월 31일 서울 대학로에서 교육정책 규탄집회를 가진 대학생들이 쇠고기 수입반대집회를 연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 “등록금 1000만원 시대” 대학생들은 현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대해 강한 불신을 갖고 있었다. 김민호(22·고려대 3년)씨는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가 된 지 오래다. 이 때문에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이 학비 때문에 휴학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나도 2번이나 휴학했다. 그런대 이명박 정부는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했다. 윤모(20·이화여대 1년)양은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된 줄 알았다. 등록금이 이렇게 비싼 줄 알았다면 차라리 지방의 국립대로 갔을 것”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 대학교육은 학업에만 있지않습니다. 사회진출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필요하죠. 무슨 앳된 고등학생들도 아니고 대학생들 학비까지 국가에서 대줘야 합니까? 필요하면 두번 아니라 열번도 휴학해서 본인이 원하는 공부하면 되죠. 그리고 왜 대학만 나오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죠?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 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요. ◆ “취업 스트레스, 대통령은 모를 것” 16일 오후 1시쯤. 서울 연세대 중앙도서관은 기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인해 빈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이 중에는 ‘촛불’ 대신 다시 ‘펜’을 든 학생들도 많았다. 김모(24·연세대 4년)씨는 “시험 공부 때문에 지난 6일 이후엔 집회에 나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다. 정부에 대한 불만이 많아 계속 촛불을 들고 싶지만 우리에겐 ‘미국산 쇠고기’보다 ‘취업’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고 말했다. -> 취업문제는 개인의 문제이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촛불집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리하면 되고 입사면접에 가서도 당당히 말하면 되죠. 촛불집회에 참석하느라 성적이 좀 나쁘다고요. 김재현(26·서강대 4년)씨는 “취업문제는 집회현장에 있는 대학생이나 도서관에 있는 대학생들 모두에게 공통된 ‘고민 1순위’ 일 것이다. 대통령은 우리들의 취업 스트레스를 모를 것이다. 현 정부가 젊은 층으로부터 다시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취업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나라 앞날을 짊어진다는 대학생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으니 참 암담할 따름입니다. 누가 자기 밥상을 차려 줍니까? 밥상은 자기가 차리고 자기가 받는 겁니다. 참 한심한 사람들 입니다. 일부 대학생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부끄러운 마음에 집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정수(21·성균관대 2년)씨는 “교복을 입은 채 촛불을 들고 있는 여중생의 모습을 TV에서 본 뒤 네 차례 집회에 참여했다. 대학생으로서 그간 사회문제에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10대들이 촛불시위를 시작했을 때, 대학생들은 학교 축제에 온 소녀시대·원더걸스를 보러 갔다는 내용의 뉴스가 연일 보도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심한 대학생들이라는 푸념이 집회 현장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집회가 계속되면서 대학생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났고 서울대와 연세대 등은 동맹휴업을 하고 집회에 참가했다. -> 본인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이 있으면 하면되고 사회문제의식이 있으면 그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두마리 토끼는 잡기 힘들다는 거죠. 아마 배가의 노력을 해야지 않을까요? 또한 집회참가하는게 무슨 유행인가? ◆촛불집회 변질 우려도 대학생들은 일부 운동권 단체의 과격함에 대한 불만도 털어놨다. 장모(22·홍익대 3년)씨는 “이번 촛불집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잘못된 쇠고기 협상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좌파 운동권 단체 회원들이 “자본주의 반대”, “정권 퇴진” 등을 외치며 경찰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것은 문제” 라고 말했다. 일부 대학생들은 촛불집회가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모(21·이화여대 2년)씨는 “촛불시위가 화물연대 파업이나 민주노총 파업, 민영화 문제 등과 연계되고 있는데 이는 촛불집회의 당초 취지와 맞지 않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만난 김동민(연세대 3년)씨는 "잘못된 쇠고기 협상과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분노, 등록금이나 취업문제 등 대학생들의 고민을 정부가 풀어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대학생들로 하여금 촛불을 들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시영 기자 joeys7@chosun.com -> 지금도 우리의 경쟁국들은 미래를 위해서 뛰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에 헛발질들인지... 내년되면 아마 더 어려워질 겁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67

기타서쪽에 살기 어떻나요?

  • 답글 : 1
  • 댓글 : 4
답변진행중
바다리(wanago) 2008-08-24
추천수 : 15 조회수 : 1,429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거주할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랑 남편, 그리고 4살난 아들녀석 이렇게 세 식구 입니다. 올해 11월 부터 내년 9월까지 남편 연수차 따라갈려구요.. 근데 어제 이쪽에 소개된 한국 부동산 에이전트께 전화를 드려보니 10개월 …

  • A

    서브렛도 기본적으로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집주인의 암묵적 동의하에 이뤄지는게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2+1 HDB 계약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좁습니다. 그래도 둘이 살긴 충분하군요. 싱가폴이 좁다지만 출퇴근 거리 길면 스트레스입니다. 버스는 한국보다 더 맘대로 옴니다. MRT는 미어터지고. 출근시간엔 택시도 20%인가 할증이고. 가능하면 콘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콘도는 싼게 2500부터 있더라구요(2+1). 저야 아직 ㅈㅓㄼ고 1년 예정이라 HDB라지만.. 방시세를 보고 구할수 있는 사이트 두개. 생각보다 많은데 전 보통 이 두개 갑니다. http://sg.redad.com/search.asp?categoryName=ALL+CATEGORIES&SH1=depot&SH5=&SH2=2&SH3=0&SH4=0 http://www.propertyguru.com.sg/ps_listing?listing_type=RENT&tracker=A|D01|D02|D03|D04|D05|D06|D07|D08&search_type=%23district_search&mrt=37&distance=1&property_type=N&minprice=&maxprice=2000&minsize=&maxsize=&minbed=&maxbed=&listing_posted=&submit=SEARCH 2+1 HDB 구조는 아래. (3,4가지 타입이 있더군요) http://www.homespace.sg/photo/show/14486/600x1000/image.jpg http://www.homespace.sg/photo/show/14487/600x1000/image.jpg http://www.homespace.sg/photo/show/14488/600x1000/image.jpg     

    1
Q

NO.153

기타대통령이 쥐새끼면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은 벌레만도…

  • 답글 : 2
  • 댓글 : 19
답변진행중
싱팡팡(qateam87) 2008-06-15
추천수 : 114 조회수 : 2,100

수구꼴통 싱팡팡입니다. 지나라 대통령을 쥐새끼로 묘사하는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랍니다. 아래는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한겨레나 오마이뉴스 보시는 분들은 감안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위키피디아 한국어판 71개 단어 편집중단 《“이명박은 쥐××다.” “이명박의 최근 지…

  • A

    우리나라 우익에는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제시대에 전부 친일파로서 투항을 했던 매국노들이니까 이 사람들의 유일한 논리는 반공이에요. 반공으로서 아직까지 정당화했거든 한상범 명예교수 (동국대) 갑갑하네요. 서울사람들 뉴타운에 넘어가 한나라 찍었을 때 그래도 내 재산 지키고픈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한지라 그러그러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쇠고기는 문제가 다릅니다. 이미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동물성 사료 사용 안 합니다. 하지만 미국 아직도 고스란히 쓰고 있어요. 좁은 공간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기르는 동영상 봤나요? 살 찌지않는다는 이유로 광우병의 잠재적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미국소를 우리가 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당장 수입하면 일차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대 급식용으로 간답니다. 끔찍하지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평범 아줌마들도 촛불을 드는 겁니다. 조금만 공부해보십시오. 그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 이유가 다 나옵니다.     

  • A

    1. 1930년대의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잡고,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 수상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2. 2000년대의 미국 아버지에 이어 아들 부시 대통령이 중동에 전쟁을 일으키며 중동의 평화와 기름값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전쟁광이니 그가 통치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인마보다 못한 것들이네 --------------------------- 저는 위의 두가지 예에 대해 동의하지 못합니다. 일단 두 나라의 전국민이 당시 전쟁을 지지했다고 볼 수 없으며, 역사적으로 밝혀진(혹을 밝혀질?)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드려는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싱팡팡님이 예전에 언급하셨던 대로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수 있는 정책은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싱팡팡님 말대로 절대善인 정책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각계 각층의 으견을 수렴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개인의 삶이건, 국가 정책이건, 실수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만큼 자기 성찰과 외부의 지적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 - 자기 반성 - 을 가진 국가는 늘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고, 다른 국가로부터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싱팡팡님께서 처음 올리신 글의 제목을 보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적 성숙도, 또는 자기 반성 능력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당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정권의 정책이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경우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요? 벌레만도 못한 국민인지,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국민인지는 좀더 지켜보신 후 천천히 결론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을 싫어합니다.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부와 그런 정부의 잘못과 역사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국민들이 아직도 주변 국가를 열받게 하는 것 아닐까요? 일본내에서 실수를 인정하는 건전한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높다면 쪽바리는 싫다는 무조건적이며 전국민을 싸잡아 비난은 힘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자기 반성을 자기 비하로 착각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한국의 뉴라이트 교과서도 아쉽기만 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